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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용혜원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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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쪽 | A5
ISBN-10 : 8959371327
ISBN-13 : 9788959371327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용혜원의 시 중고
저자 용혜원 | 출판사 나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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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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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oodgoodgood 5점 만점에 5점 hdh31*** 2020.04.24
1 가격도 저렴 책도 깨끗 너무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jh05***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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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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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의식」으로 등단하고 20년 동안 64권의 시집을 낸 용혜원 시 모음집. 이 책은 오랫동안 인기를 모으며 많은 사람의 감성을 적셔주고 있는 시들을 모아 엮은 것으로, 시인 특유의 인간미 넘치고 따뜻한 감성이 돋보인다.

이번 시집은 사랑의 감정을 가장 편안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시인의 다양한 사랑 관점을 보여준다. 남녀의 사랑에 관한 시를 모은 제1부, 사람들의 따뜻한 관계에 관한 시를 모은 제2부, 자기반성과 삶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를 모은 제3부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사람들과의 따뜻한 관계 속에서 삶을 긍적적으로 바라보며, 소소한 일상 속에서의 깨달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시인의 시를 만날 수 있다.

저자소개

용혜원
경기도 일산에 살고 있으며 〈문학과 의식〉을 통하여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회원,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이사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64권의 시집을 비롯한 132권의 저서가 있다. 현재는 기업체와 단체에서 유머와 열정과 자신감 등 성공 세미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꾸밈없는 사랑의 감정을 쉬운 언어로 노래한 그의 시들은 20여 년 동안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림 박만규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박사과정 중이다. 공간, 사건, 시간에 대한 동시同時적인 동시성同視性에 관심을 갖고 창작하고 있으며, 11회의 개인전과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특선, 안견미술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조형학부에 출강하며, 춘추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목차

제1부_ 내 사랑이 참 좋던 날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 내 사랑이 참 좋던 날 |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 사랑의 시인 | 사랑하라 |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 기분 좋은 날 | 사랑이 그리움뿐이라면 |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 | 내 목숨꽃 지는 날까지 | 그날 밤은
내 마음에 그리움이란 정거장이 있습니다 | 내 가슴속에서 떠나지 않는 사랑 | 자연스런 아름다움 | 목련꽃 피는 봄날에 | 그대와 나 | 그대의 목소리가 듣고 싶다 | 가슴 앓아도 가슴 앓아도 | 사랑이 눈을 뜰 때면 |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제2부_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 힘이 되어주는 사랑 | 그리운 이름 하나
나 그대에게 |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1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2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 이런 날이면 | 동행 |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 내가 좋아하는 이 | 그대가 무척 보고 싶어질 때 | 가족 |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 꼭 만나지 않아도 좋은 사람 | 가까움 느끼기 | 따뜻한 손처럼 | 친구야

제3부_ 내 작은 소망으로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 어느 날 하루는 여행을 | 나를 만들어준 것들 |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 희망이 보입니다 |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 삶의 깊이를 느끼고 싶은 날 | 가을 이야기 | 내 작은 소망으로 | 목련꽃이 지는 날에는 | 못 | 소낙비 쏟아지듯 살고 싶다 | 뒤돌아보지 마라 |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 | 가을비를 맞으며 | 옥수수 |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 내 마음에 그려놓은 사람 | 숲 속 오솔길 | 우리의 만남은

책 속으로

▩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내 마음이 그리도 달라질 수 있을까요 온 세상 주인이라도 된 듯 보이는 것마다 만나는 것마다 어찌 그리도 좋을까요 사랑이 병이라면 오래도록 앓아도 좋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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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내 마음이 그리도 달라질 수 있을까요
온 세상 주인이라도 된 듯
보이는 것마다
만나는 것마다
어찌 그리도 좋을까요
사랑이 병이라면
오래도록 앓아도 좋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내 영혼이 그리도 달라질 수 있을까요
온 세상 모두 다 아름다워
보이는 것마다
만나는 것마다
어찌 그리도 좋을까요
사랑이 불꽃이라면
온 영혼을 살라도 좋겠습니다


▩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스러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감격스러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서로 얼싸안고
기뻐할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온 세상을 아름답게 할 일들이
많았으면 정말 좋겠다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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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사람 냄새 짙게 묻어나는 용혜원 시인의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 모음집 <문학과 의식>을 통해 등단한 이후 20여 년 동안 64권의 시집을 낸 용혜원 시인은 특유의 인간미 넘치고 따뜻한 감성으로 줄곧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그의 시...

[출판사서평 더 보기]

사람 냄새 짙게 묻어나는 용혜원 시인의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 모음집


<문학과 의식>을 통해 등단한 이후 20여 년 동안 64권의 시집을 낸 용혜원 시인은 특유의 인간미 넘치고 따뜻한 감성으로 줄곧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그의 시집들은 수년 동안 대형 서점의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많은 시들이 플래시와 시화로 만들어져 각종 사이트나 미니홈피에 올라 있다. 인터넷과 간행물들 속에서 그의 시를 한 번쯤 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만큼 그는 우리 삶 가까이에서 우리들의 삶과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음이, 그 솔직함과 순수함이 오랫동안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오랫동안 인기를 모으며 사람들의 감성을 적셔주고 있는 시들을 모아 엮은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용혜원의 시 모음집이다.

사람과 삶을 사랑하는 ‘사랑의 시인’

용혜원 시인의 특징은 사랑의 감정을 가장 편안하고 솔직하게 표현한다는 데 있다. 그의 사랑은 남녀 간의 사랑뿐 아니라 친구, 가족, 하나님, 그리고 삶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서툰 사랑에 고민할 때,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받을 때, 삶의 고난 앞에서 힘들어 할 때 그의 시들을 읽고 위로받는 것이리라. 이 시집은 용혜원의 시들 중 남녀의 사랑에 관한 시(1부 내 사랑이 참 좋던 날), 사람들과의 따뜻한 관계에 관한 시(2부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자기반성과 삶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3부 내 작은 소망으로)들을 모아 엮어 용혜원의 다양한 사랑의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
용혜원의 시는 곧 용혜원 자신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목사이면서 기업체와 단체에서 유머와 열정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강사이기도 한 그는 다양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삶에 대한 활력과 애정을 불어넣고 있다. 사람들과의 따뜻한 관계 속에서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 것, 그리고 소소한 일상 속에서의 깨달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순수한 감성. 그것이 용혜원이며 용혜원의 시인 것이다.

이 시집은 용혜원 시인의 20여 년간의 시에 대해서, 그리고 왜 그의 시가 그렇게 오랫동안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한다. 거기에 “창밖을 내다보는 ‘나’의 뒤에 있는 공간과 눈앞의 공간이 한 장의 평면성을 지닌 유리창에 투사되어 나타나는 현상”을 보여주며 조화와 상대적 대립의 시선을 갖게 하는 화가 박만규의 그림이 함께해 삶을 바라보는 시선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 윤은경 님 2014.01.26

  • 윤은경 님 2014.01.26

    사랑이 그리움뿐이라면 시작도 아니했습니다오랜 기다림은 차라리 통곡입니다일생토록 보고 싶다는 말보다는 지금이라도 달려와 웃음으로 우뚝 서 계셨으면 좋겠습니다수없는 변명보다는 괴로울지언정 진실이 좋겠습니다 당신의 거짓을 볼 때는 타인보다 더 싫습니다하얀 백지에 글보다는 당신을 보고 있으면 햇살처럼 가슴에 비춰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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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용혜원의 시   용혜원 나무생각 2007 071012 권은경 / 0710...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용혜원의 시

     

    용혜원

    나무생각 2007

    071012 권은경 / 071029

     

     

    시로 엮어지는 인생

     

     

    시는 글이 아니다

    그의 삶이요, 그의 호흡인 그의 인생이다

    시를 쓴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타인이 볼 수 있도록

    빨래줄에 걸어 놓는 속옷과 같은 것이다

     

    때론 깨끗한 속옷을

    때론 흠집이 있는 속옷을

    때론 정결하며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속옷을

    때론 세상으로 부터 찌든 먼지를 온통 뒤집어 쓴 속옷을

    때론 욕망으로 얼룩진 그래서 그 얼룩을 감추기 위한 얼룩이 남겨진 속옷을...

     

    내 인생은 용혜원 시인을 존경한다.

    그의 시는 그의 인생이리라

    그를 만나지 못했을 지라도 나는 늘 그 인생 앞에 머문다

    그의 시를 통하여 그의 호흡을 가슴 가까이에서 느낀다.

     

     

    ***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

     

    "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내가 해준 말 한마디 때문에

      내가 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베푼 작은 친절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갈 의미가 있습니다

     

      나의 작은 미소 때문에

      내가 나눈 작은 봉사 때문에

      내가 나눈 사랑 때문에

      내가 함께해준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기뻐할 수 있다면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pp78-79 /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전문)

     

     

    나로 인해...

    그로 인해 내가 행복해 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 인해 그가 행복해 지기를 소망하게 된다.

    그런 삶을 살고 싶다

    지금껏 내 안에는 더러움이 있었다

    그 더러움은 "너로 인한 그 무엇들" 이었다.

     

    내가 너로 인해 행복한 것이 아니라

    네가 나로 인해 행복하였으면 좋겠다

    그런 삶을 살게 해 준다

     

    인생은 가끔 뒤를 돌아봐야 한다.

    돼지는 뒤를 돌아 볼 수 없지 않은가?

    뒤를 돌아 보아 내겐 아픔이 있다 할지라도

    뒤를 돌아 봄으로 내 자신을 성숙하게 해 줄 수 있기 때문이리라.

     

     

    ***  뒤돌아 보지 마라 ***

     

    " 뒤돌아보지 마라

      그리움뿐이다

      슬픔뿐이다

      아픔뿐이다

      절망뿐이다

      고독뿐이다

     

      돌아갈 수 없는

      그 길을 바라보지 마라."

     

    (p142 / 뒤돌아보지 마라 전문)

     

     

    내 인생이 소망이 있다

    그것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만나본 사람은 알 것이다

    그 만남으로 통하여 인생은 더 확장되기 때문이다

    때론 만남의 역사를 내 인생의 흔적에서 지우고 싶은 것도 있기 때문이다.

     

     

    ***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

     

    "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누구든이 아니라

      마음이 통하고

      눈길이 통하고

      언어가 통하는 사람과

      잠시만이라도 같이 있고 싶습니다

     

      살아감이 괴로울 때는

      만나는 사람이 있으면 힘이 생깁니다

      살아감이 지루할 때면

      보고픈 사람이 있으면 용기가 생깁니다

     

      그리도 사람은 많은데

      모두 다 바라보면

      멋쩍은 모습으로 떠나가고

      때론 못 볼 것을 본 것처럼 외면합니다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친구라 불러도 좋고

      사랑하는 이라 불러도 좋을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

     

    (pp72-73 /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전문)

     

     

    071030

    심원의 문학세계 http://seemwon.com

     

     

     

  • 화려하고 굉장한 철학을 담은 시는 아니지만 용혜원의 시는 진솔하다. 용혜원의 시에는 뜨거운 피를 가진 인간이 살아있다. 순박한...

    화려하고 굉장한 철학을 담은 시는 아니지만 용혜원의 시는 진솔하다. 용혜원의 시에는 뜨거운 피를 가진 인간이 살아있다. 순박한 소년의 때묻지 않은 순정이, 인생의 쓴맛,단맛에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싱싱한 피가 솟구치는 듯하다. 그래서 그의 시가 좋다.

    인생에 대해, 사는 것에 대해 죽을동살동 붙잡고 진지하게 느끼고 있는 그의 자세가 좋다.

    사람을 사랑하고 있음이 느껴져서 좋다. 그의 20여 년 시 인생의 정수를 가려 실은 이 시집에서는 더더욱 용혜원의 마음이 살갑게 느껴진다. 뜨겁게 느껴진다.

    용혜원의 독자라면, 혹은 용혜원의 매력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하고 물음을 던져본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보라고 권하고 싶다.

    시의 담박한 맛이, 그러면서도 뜨거운 열정이 제대로 느껴지는 시집이다.

  • 아름다운 시집 | tr**sheart | 2007.05.3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용혜원의 시와 아름다운 동양화의 조화라니... 시가 미처 그리지 못한 이미지를 그림이 보여주고 있다....

     

    용혜원의 시와 아름다운 동양화의 조화라니...

    시가 미처 그리지 못한 이미지를 그림이 보여주고 있다.

    그림이 차마 하지 못한 얘기를 시가 말해주고 있다.

    너무도 평범한 언어로 시인은 사랑을 노래하고

    화려한 원색으로 화가는 정적인 풍경을 그렸다.

    시와 그림이 서로의 공간을 침범하지 않으면서 조심스럽게 함께한다.

    시만 읽어도 좋고 그림만 보아도 좋으며, 함께 읽고 보아도 좋다.

    시를 쓴 이와 그림을 그린 이가 서로 다른 사람이라는 것이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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