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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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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쪽 | 규격外
ISBN-10 : 8993354030
ISBN-13 : 9788993354034
태양 길들이기 중고
저자 바룬 시바람 | 역자 김지현 | 출판사 K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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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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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경제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바룬 시바람
바룬 시바람은 미국외교협회의 과학·기술 필립 리드 펠로우십의 지원 을 받는 연구자다. 현재 조지타운대학교에서 ‘청정에너지 혁신’을 가르치면서 콜롬비아대학교의 글로벌정책센터의 연구원, 스탠퍼드대학교의 에 너지·환경위원회 일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과거 로스앤젤레스 시장과 뉴욕 주지사를 위해 에너지 분야 자문 역할을 했고, 맥킨지에서 컨설턴트로도 일했다.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응집물질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 고 로즈장학금Rhodes Scholarship을 받기도 했다. 〈PV 매거진〉에서는 그를 “태양광 산업계의 해밀턴Hamilton”이라고 표현했다. 〈포브스Forbes〉에서 발표하는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에도 선정되었고, 대표적인 환경 사 이트 ‘그리스트grist’가 선정한 지속가능성 리더 50인에도 뽑힌 바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누가 누가 멀리 갈까? - 원거리 게임

1부 개요

PART 1. 두 가지 미래
밝은 미래ㆍ 능히 못할 일은 없다! 한계는 오로지 하늘뿐ㆍ 모두가 하고 있잖아ㆍ 전에 본 적 있던 장면이다ㆍ 경로 변경

PART 2. 성숙기
3000년의 준비 기간ㆍ 셀레늄에서 실리콘에 이르기까지ㆍ 옥상 위의 행상인ㆍ 실리콘밸리에서 일광 화상을 입다ㆍ 태양광 산업의 현 상태

PART 3. 태양 차단하기
세상에 필요한 태양광발전 용량은 어느 정도인가?ㆍ 금융경색ㆍ 성공이 실패를 부른다ㆍ 오리처럼 꽥꽥거린다면ㆍ 필요는 혁신의 어머니

제2부 기존 기술에게 새로운 묘책을 가르치다

2부 개요

PART 4. 자본을 쫓다
일드코 2.0을 향해ㆍ 증권화ㆍ 태양광발전의 슈퍼메이저를 찾아서 ㆍ 보조바퀴 역할을 하는 공공 부문

PART 5. 자선사업에서 비즈니스로
과거에는 그랬어도 앞으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ㆍ PAYG 지불ㆍ 소규모 전력망의 대규모 파급력ㆍ 공적 개입, 그 양날의 검

제3부 고쳐 쓰는 태양광 산업

3부 개요

PART 6. 점진적 진화로 완성하는 혁명
광자에서 전자로ㆍ 이름도 낯선 신기술을 발전시키자ㆍ 대안의 대안ㆍ 개별화를 지향하라ㆍ 잠금 상태를 해제하라

PART 7. 태양광을 비축하라
온도를 높여라ㆍ 미래를 위한 장기 계획

제4부 함께 모아서 통합시키기

4부 개요

PART 8. 클수록 더 좋은가?
뭉쳐 보자ㆍ 초강력 폭풍에 대비하다ㆍ 벌집형 사고를 하는 전력망 두 가지 방법에서 최선의 장점만 취하다

PART 9. 만병통치약은 없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다ㆍ 심층 탈탄소화ㆍ 용량에서 역량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배터리ㆍ 에너지 부문을 넘어서

PART 10. 언덕 위의 태양광 도시
에너지 혁신을 위한 기금 조성 방법ㆍ 혁신 없이 과세 없다ㆍ 청정에너지 혁신 미션의 집행

용어 정리
과학 용어
태양광 산업과 과학 기술 용어
에너지 분야 관련 용어
비즈니스·금융 관련 용어
혁신 관련 용어
에너지 관련 단체

책 속으로

기세를 꺾을 수 없을 듯 성장해 가던 태양광 산업은 2030년대에 이르러 지체되는 모습을 보여 주다가 결국 화석연료를 권좌에서 끌어내리는 일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P20 대략 10년 전만 해도 태양광은 고려의 대상조차 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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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를 꺾을 수 없을 듯 성장해 가던 태양광 산업은 2030년대에 이르러 지체되는 모습을 보여 주다가 결국 화석연료를 권좌에서 끌어내리는 일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P20

대략 10년 전만 해도 태양광은 고려의 대상조차 되지 못했다. 2010년에 일본 정책 입안자들은 2030년까지 국내 자원을 이용해 국내 에너지 수요의 70퍼센트를 확보한다는 야심만만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의 핵심은 일본 전력량의 절반을 공급할 수 있을 규모의 원자로 건설이었다. p42

태양광발전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든 것이다. 미국과 유럽의 태양광 제조업체 대부분을 부숴 버린 무자비한 가격 경쟁 속에서 빠져나온 두 승자가 있었다. 그중 하나는 태양광 패널 생산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한 중국이었다. p 59

하지만 결과적으로 생산된 태양전지는 전통적인 결정체 태양전지의 효율성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안정화되기 전까지 태양에 6개월 동안 노출시키는 동안에는 효율성이 더 떨어지는 경향도 있었다. p75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의 예측이 맞는다면 태양광발전은 2040년을 지나면서 1500퍼센트 이상 성장할 것이다. 이런 성장의 40퍼센트는 중국과 인도에서 나타날 것이다. 태양광발전 설비의 보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나라들이기 때문이다. p96

테슬라의 설립자이자 CEO인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익살스럽게 말했다. “하늘에 있는 편리한 발전소fusion reactor의 이름은 태양이다.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냥 알아서 일을 한다. 매일 아침에 나타나서 믿을 수 없이 많은 전력을 생산해 낸다.” p105

태양광발전의 규모가 커지면 전력망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지역적으로도 그렇고 전 세계적으로도 그렇다. 특정 지역의 주택 보유자가 너무 많이 태양광발전 설비를 옥상에 설치하고 자신들이 생산한 전력을 전력망에 판매하려고 한다면, 지역 배전 회로에 과부하를 일으킬 수 있다. p134

선에디슨은 이 미래 전략에 전적으로 기대어 새로운 금융 혁신을 이루려 했다. 그 방법이 바로 일드코YieldCo다(자산을 바탕으로 주식을 발행하고 수익의 대부분을 투자자에게 배당금으로 돌려주는 회사로, 미국의 태양에너지 회사의 자회사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p151

자동차 리스와 대출 촉진에 성공한 자동차 산업은 태양광 산업의 모델로 삼을 만하다. 리스크가 있는 대출 관행을 용의주도하게 피하도록 설계된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p170

화석연료 이외의 분야 진출로 사업 다각화를 꾀하는 전력 기업들이 태양광 슈퍼메이저 기업의 유력한 후보자다. 하지만 태양광발전 사업에 매료된 기업은 더 있다. 최근에 태양광 산업에 뛰어든 일본의 소프트뱅크는 대규모의 투자를 하고 있다. p185

PAYG 공급업체들이 저마다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기업 활동을 하고 있지만 기술을 이용해 대금을 회수하고 태양광 시스템을 원격 제어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하나로 묶일 수 있다. p.212

마이크가 우연히 발견한 이 대단한 소재가 바로 페로브스카이트다. 실리콘 소재와 달리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실험실 작업대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P241

페로브스카이트가 떠오르는 신흥 태양광 기술이라는 사실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겠지만 나름의 결점이 없지 않아서 다른 도전자가 빛을 발할 여지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중 하나가 유기 태양광발전기술이다. p260

전력망에서 클라우딩 컴퓨팅이 초래한 집단적 사고, 즉 벌집형 사고가 가능해진다는 것은 태양광발전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가장 먼저 가상 발전소의 등장이라는 흥미로운 예측을 해 볼 수 있다. p337

당연히 혹평은 극찬으로 바뀌었다. 주주들은 압도적인 표차로 머스크의 합병 제안을 승인했고 곧 후한 보상을 받았다. 기업 합병 직후 주가는 급상승했다. 2017년 4월에는 발행 주식의 시가 총액이 500억 달러를 상회했고, 미국의 모든 자동차 회사 중 가장 높은 시가 총액을 자랑하게 되었다. 테슬라모터스는 자사 웹사이트에서 회사명을 ‘테슬라’로 바꾸면서 온 세상에 최고의 에너지 기업이 등장했음을 알렸다. 이제 테슬라는 더 이상 자동차 회사가 아니다. p348

독일에서 미국에 이르는 지역의 원자력발전 같은 경우도 폐쇄 수순을 밟고 있다. 대개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미국의 원자력 발전소는 현재 전체 전력 수요의 5분의 1을 담당하면서 탄소 배출 ‘제로’ 전력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30년에 조기 폐쇄 예정인 경우가 절반에 달할 정도다. p373

나는 10년 동안 태양광 연구를 해 왔다. 오늘날 태양광 산업은 내가 연구를 시작하던 때와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인류가 태양을 길들여서 동력원으로 활용하려면 향후 몇 십 년 동안 태양광 기술과 산업계는 그 모습을 더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변화하고 발전해야만 한다. 그것이 바로 내가 간절히 원하는 미래의 모습이다. p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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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지구를 구원할 영원무궁한 태양의 무한한 잠재력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이 책을 매우 강력하게 추천한다!” _존 케리John Kerry, 68대 美 국무장관 “물리학자에서 투자가, 정책입안자에 이르는 모든 사람들이 필독해야 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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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원할 영원무궁한 태양의 무한한 잠재력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이 책을 매우 강력하게 추천한다!”
_존 케리John Kerry, 68대 美 국무장관

“물리학자에서 투자가, 정책입안자에 이르는
모든 사람들이 필독해야 할 책이다”
_로버트 루빈Rovert Rubin, 70대 美 재무장관, 전 골드만삭스 공동 의장

세계 최고의 전문가가 전하는 태양광의 모든 것,
태양에너지 혁명으로 시장, 공공, 금융, 테크놀로지 혁신을 이루다.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정 마지막 날, 미국 국무장관 존케리John Kerry는 “플랜 B는 없다”고 선언했다. 다소 지친 기색이 역력한 장관들은 지구 평균 온도 상승폭을 2도 이하로 제한하자는 비공식적인 합의서에 서명했다. 2주 동안의 역사적인 협약 과정이 끝나는 순간이기도 했다. 그 날 빌 게이츠와 오바마 대통령,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 3인은 전 세계 에너지 혁신을 북돋을 장려책을 발표했다. 빌게이츠를 필두로 28명의 억만장자들은 수십 억 달러를 투자해 에너지 기술의 비약적 발전을 지원하고 그 결과물을 시장에 내놓겠다고 공약했다. 절대적으로 우월한 기술 개발이 전제 된다면 공공분야와 더불어 민간 분야도 힘을 합쳐 혁신을 가속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청정에너지에서 각광을 받는 분야는 단연 태양광이다. 특히 현재 태양에너지 시스템의 보급과 생산 활동은 모두 아시아에 집중되어있다. 국가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다양한 태양광 기술을 겨루는 장에서 승부가 이루어진 끝에 중국은 태양광 산업의 최대 생산국이자 소비국으로 부상했다. 중국의 태양광 실리콘 기술은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저렴하면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력 공급원이기도 하다. 전 세계가 서둘러 기술 혁신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비즈니스 기회는 반드시 놓치게 된다. 더욱이 태양에너지의 발전은 금융, 비즈니스, 공공, 테크놀로지 등 전 분야의 혁신과 연계되어 있다.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의 방향에 있어 태양광 산업을 목표로 삼고, 풍성한 투자 자본이 제대로 된 프로젝트로 흘러가게 만드는 투자도관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누가 누가 멀리갈까?’에서는 둘 중 어떤 미래가 실현할지는 인류가 태양 에너지를 얼마나 잘 이용할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렸다는 주장이 담겨있다. 요란하게 부상하다 갑자기 중단되고 마는 첫 번째 미래는 사실 낯설지 않다. 이미 한 번 본적이 있는 시나리오다. 원자력 발전이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두 번째 미래를 현실화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태양광발전 관련 혁신에 선제적 투자를 하고 있지 않다. 그저 저렴한 태양광 패널의 출현에 환호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태양광 산업의 성장 과정에는 도처에 덫이 널려 있다. 이 한계에 부딪히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금융, 비즈니스에 더불어 기술 혁신, 시스템 혁신을 이루어 내야 한다. 2부 ‘기존 기술에게 새로운 묘책을 가르치다’에서는 타 산업의 혁신과 태양에너지 혁신의 밀접한 관계를 증명한다. 신규 자본 투자 과정에서부터 공공, 민간의 역할을 서술하며 큰 그림을 제시한다. 또한 정부 사업의 최우선 과제는 활기찬 민간 부문의 혁신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3부 ‘고쳐 쓰는 태양광 산업’에서는 실질적인 태양광 기술력에 대해 논의한다. 기술혁신의 현 상황, 문제 등을 되짚어 보며 솔루션을 제시한다. 제 4부 ‘함께 모아서 통합시키기’는 태양에너지의 미래 전망에 대해 이야기 한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집중하며, 구체적인 사례와 비전 및 미션을 제시한다.
10여 년 동안 저자 바룬 시바람은 태양광이 산업, 경제에서 어떻게 활용되어 왔는지, 어떻게 발전해가고 있는지, 미래의 모습은 어떨지 연구해 왔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언론의 주목을 받은 『태양 길들이기』를 통해 날카로운 분석과 깊이있는 통찰을 엿볼 수 있다. 태양광에 대해 수많은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태양광에 대해 분명히 설명하는 사람은 없다. 저자는 태양에너지의 미래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과 에너지 문제와 지속가능성의 문제를 탐구하는 사람들, 첨단 기술이 상업화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재정적인 측면을 이해하려는 과학자들, 차세대 기술 현황을 이해하려는 행정가들이나 투자가들, 그리고 어떤 식의 국가 개입이 가장 실용적인지 알아야 하는 전 세계 모든 정책 입안자들에게 태양광의 모든 것을 알려줄 유일한 조력자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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