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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문학(2015겨울호)
페이지 : 정보준비중 | 없음
ISBN : 3904000179339
세계의문학(2015겨울호) [없음] 중고
저자 민음사 편집부 | 출판사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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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9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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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계의문학(2015겨울호)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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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글): 민음사 편집부

목차

[세계의 문학(2015 겨울호) 목차]

제34회 <김수영 문학상> 발표
세상의 모든 최대화 황유원

김솔 경장편소설
이 작가 이 작품 손정수
보편적 정신 - The Company, Unlimited 김솔

작가의 사생활-유계영
낮에는 발랄하고 밤에는 낯부끄러운, 그러니까 알아서 잘 살겠지 백상웅
우울한 소녀의 키스 박슬기
환상의 빛 유계영

황정은 연작소설 3
반나와 까마귀 화자(話者)

윤고은 연재소설 3
모두의 고백

특집 - 헬조선, 왜 한국인은 한국을 싫어하는가
기획의 말 서동욱
헬조선의 지옥문이 열리고 있다 최원
교육이 ‘헬조선’의 탈출구가 되려면 안광복
Hello, Hell로 가는 대한민국 오은
쓰지 않는 ‘한국’소설, 읽지 않는 한국 ‘소설’ 노태훈
개인적 연대기에 부쳐 최빛나

단편소설
그림자를 위해 기도하라 이응준
목견 임현
감정 연습 김세희


나무 방 전망 외 1편 김정환
디자인하우스 센텐스 외 1편 함기석
물류 창고 외 1편 이수명
화정을 지나는데 서정이 1편 김민정
거울을 통해 어렴풋이 외 1편 강성은
대화 외 1편 김미령
감정선 외 1편 안미린
잉어 양식장 외 1편 김복희
문제와 개구리 1편 임정민

시차의 풍경_다니엘 켈만
나는 새로운 문학을 할 권리가 있다 류신
진실과 거짓에 대해 말하는 작가 최민석

선택과 시선
한국 시 장은석
한국 소설 백지은
해외 문학 금정연
인문 사회_ 김희진
과학_ 강양구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특집 <헬조선, 왜 한국인은 한국을 싫어하는가> : 최원, 안광복, 오은, 노태훈, 최빛나 -경장편 전재 : 김솔, 『보편적 정신 -The Company, Unlimited』 -계간 《세계의 문학》 마지막 호, 2016년 하반기 새로운 문학 잡...

[출판사서평 더 보기]

-특집 <헬조선, 왜 한국인은 한국을 싫어하는가> : 최원, 안광복, 오은, 노태훈, 최빛나
-경장편 전재 : 김솔, 『보편적 정신 -The Company, Unlimited』
-계간 《세계의 문학》 마지막 호, 2016년 하반기 새로운 문학 잡지 선보일 예정

계간 《세계의 문학》158(2015년 겨울호)이 출간되었다. 이번 호 《세계의 문학》은 40년을 이어온 문예지 《세계의 문학》을 마무리하는 호라는 점에서 더욱 각별하다. 긴 역사의 종지부가 주는 아쉬움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문학은 매순간 새롭게 갱신될 것이다. 《세계의 문학》 마지막 호 또한 그 갱신의 과정에 있다고 할 것이다. 내년 하반기에 선보일 새로운 문학 잡지를 기약하면서 한국 문학의 든든한 뒷배이자, 친근한 동료였던 《세계의 문학》의 마지막 호, 158번째 책을 내어 놓는다.

제34회 <김수영문학상> 수상자와 작품, 수상소감과 심사평 등이 공개된다. 수상자는 시집『세상의 모든 최대화』의 황유원 시인이다. 2013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데뷔한 시인은 철학과 음악 등 사유의 여러 지점을 시로 통합해 내는 유니크함이 돋보였다. 수상 시집은 민음의 시 219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호 <특집>은 최근 단순한 유행어가 아닌 하나의 담론 차원에서 화자되고 있는 ‘헬조선’ 현상을 다룬다. “헬조선, 왜 한국인은 한국을 싫어하는가”를 주제로 하여 최원, 안광복, 오은, 노태훈, 최빛나의 원고를 모았다. 각기 사회정치, 교육, SNS, 문학, 사회운동의 영역에서 ‘지금-여기’ 우리 사회의 폐부를 찌르는 글을 보내 주었다. “지옥의 불길을 목격하려 들어가는 마지막 임무(서동욱)”를 받은 《세계의 문학》이 준비한 이 특집이 부디 “지옥에 대한 자각만이 그 지옥에서 벗어나게 한다(황현산).”는 문장의 구체적 발화가 되길 기대한다.
<경장편소설> 코너에는 김솔 소설 「보편적 정신 -The Company, Unlimited」가 실린다. 소설집 『암스테르담 가라지 세일 두번째』에서 보여 준 독보적 개성으로 문단의 지지를 받은 작가의 첫 장편이다. 백 년 가까이 지속된 어느 ‘회사’의 연대기이자 시간대가 교차하는 거대한 알레고리인 이 소설로 작가는, 새로이 확장된 자신만의 세계를 표명한다.
<시차의 풍경>에서는 독일 문단의 신성, 다니엘 켈만을 다룬다. 문학평론가이자 독일 문학 연구자인 류신의 글 「나는 새로운 문학을 할 권리가 있다」를 통해 다니엘 켈만뿐만 아니라 현재 독일 문학 전반에 대한 동향도 엿볼 수 있다. 소설가 최민석의 「진실과 거짓에 대해 말하는 작가」 또한 다니엘 켈만으로 진입하려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작가의 사생활>의 주인공은 최근 첫 시집 『온갖 것들의 낮』을 출간한 유계영 시인이다. 유계영 시인과 절친하고도 어색한 동료 백상웅 시인과 본지 기획위원 박슬기 문학평론가, 그리고 시인 자신의 글로 다채롭게 꾸려졌다.
황정은 연작소설과, 윤고은 연재소설이 《세계의 문학》과 함께 마무리된다. 미처 완결되지 못한 이야기는 곧 출간될 단행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단편소설>에는 이응준, 임현, 김세희의 소설이, <시> 코너에는 김정환, 함기석, 이수명, 김민정, 강성은, 김미령, 안미린, 김복희, 임정민 시인의 시가 문학 면을 풍부하고 수준 높게 해 주었다.

지난 40년간 《세계의 문학》에 글을 보내 준 모든 필자에게 겸허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또한 그 시간의 곁을 지켜 준 독자 여러분에게도 인사를 건넨다. 《세계의 문학》 이후에도 문학은 지속될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의 인사는 작별이 아닌 안부를 대신하는 것이라 믿는다. 한국 문학은 잘 지낼 것이다. 더 잘 지내기 위한, 나아가 더 여럿이 함께 잘 지내기 위한 여러 모색을 민음사는 진행 중이다. 그 결과물로 다시 돌아올 것을 확언하며 《세계의 문학》의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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