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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우주에 마법을 걸다(공학과의 새로운 만남)(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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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쪽 | A5
ISBN-10 : 8984987220
ISBN-13 : 9788984987227
과학 우주에 마법을 걸다(공학과의 새로운 만남)(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에르빈 라슬로 | 역자 변경옥 | 출판사 생각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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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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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된 우주의 개념과 새로운 관점을 담은『과학 우주에 마법을 걸다』. 이 책은 전세계 창조적인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부다페스트 클럽'의 설립자인 저자가 제시하는 새로운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과학 우주에 마법을 걸다》에서는 우주가 다른 만물들과 상호작용을 하고 하나의 전체를 창조하는 조화로운 구조물이며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서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려준다. 또한 저자가 제시하는 현실에 대한 통합적 비전을 함께하는 연구사상가들의 원탁 대담도 함께 실려있다.

저자소개

지은이|에르빈 라슬로 Ervin Laszlo
프랑스의 소르본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유럽, 극동의 여러 대학들에서 철학 교수, 시스템과학 교수, 미래연구 교수 등을 역임했다. ‘부다페스트클럽(The Club of Budapest)’의 설립자이자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반진화연구단(General Evolution Research Group)의 설립자 겸 단장, 사립경제 및 윤리대학(Privite University for Economics and Ethics)의 총장으로도 재직하고 있다. 철학과 과학 및 미래학 등 다양한 분과를 가로지르며 자신의 학문세계를 펼쳐 보인 라슬로는 20여 개국에서 번역?출간된 45권의 저서를 단독 또는 공동으로 저술했고, 국제적인 정기간행물인 《세계의 미래: 일반진화저널(World Future: The Journal of General Evolution)》의 편집장이기도 하다. 2004년과 2005년에는 노벨평화상 후보로도 지명되었으며, 일본평화상(고이상)을 비롯한 여러 상들을 수상했다.

옮긴이|변경옥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음을 과학한다』 『100퍼센트를 살아라』 『You Can Change The World』 등이 있다.

목차

저자 서문

1부 우주에 다시 마법을 걸다

1장 거의 모든 것이 놀라운 긴밀성
몸의 놀라운 긴밀성|우주의 놀라운 긴밀성|
인체와 마음과 우주 간의 훨씬 더 놀라운 긴밀성

2장 아카샤장의 재발견
아카샤와 아카샤장|연결하는 진공|과학이 제시하는 새로운 세계관


2부 다시 마법에 걸린 우주

1장 커다란 의문들
우리 우주의 탄생과 죽음|지구상의 생명, 그리고 생명이 우주에서 맞이할 미래|
의식과 뇌|뇌 너머의 의식|우주상의 의식

2장 실존적 의문들
선과 악|환생|불멸

3장 현실에 대한 통합적 비전
물리적 현실이라는 개념|영적 현실의 본질


3부 과학과 영성의 재결합: 칼럼들

선도적 사상가들의 원탁대담
현실의 고랑들: 다시 마법에 걸린 우주의 과학적ㆍ영적 함의 _스탠리 크리프너&브라이언 A. 콘티
기계적이고 경쟁적인 우주에서, 다시 마법에 걸린 공진화하는 우주로 _엘리자벳 샤투리스
과학과 영성이 만나는 ‘초우주 이야기’ _크리스티앙 드 퀸시
다시 마법에 걸린 현실 속의 의식 _에드거 미첼
아카샤장과 현대 의식연구의 딜레마 _스태니슬래브 그로프
아카샤와 의식 _피터 러셀
다시 마법에 걸린 우주와 수피교의 세계관 _요하너스 비테번
객관적 현실과 영적 진실의 합일 _스와미 크리야난다
자연과 우주의 재연결 _이레네 판 리페 비스테르펠트
다시 마법에 걸린 우주 속으로 떠나는 신비로운 여행 _에워트 커즌즈
세계영혼의 죽음과 재탄생에 대한 개관 _랠프 H. 에이브러햄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_제인 구달

4부 요약: 우주에서 다시 고향을 느끼다


참고문헌 및 추천도서|찾아보기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통합된 전체로서의 우주’를 재발견하다 기계론적으로 세계를 조명했던 고전물리학의 관점에서 한 발 나아가 원자와 소립자의 세계, 그리고 역동적인 우주론을 파헤쳤던 20세기 물리학은 과학이 정신의 세계와 맞닿아 있다는 데 대한 함축적인 힌트들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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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된 전체로서의 우주’를 재발견하다
기계론적으로 세계를 조명했던 고전물리학의 관점에서 한 발 나아가 원자와 소립자의 세계, 그리고 역동적인 우주론을 파헤쳤던 20세기 물리학은 과학이 정신의 세계와 맞닿아 있다는 데 대한 함축적인 힌트들을 제시하였다. 『과학, 우주에 마법을 걸다』는 이러한 과학적 진보의 흐름을 기반으로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세계 인식을 주장하는, 최신 현대과학의 성과들이 주장의 근거로 또렷하게 제시되면서도 직관력이 돋보이는 저서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6인을 비롯하여 사상가와 과학자, 예술가와 작가 등 전 세계의 창조적인 오피니언리더들이 한데 모여 만든 ‘부다페스트클럽(The Club of Budapest)’의 설립자 에르빈 라슬로. 그는 자신의 클럽에서 수많은 전문가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종합하여 독창적인 제안과 의견을 도출해냈듯, 자신의 저서를 통해 파편적으로 보이는 우주 속의 각 개체들을 통합된 전체로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 넘치는 관점을 제시한다. 그에 의하면 우주란 비인간적이며 파편화된 것이 아니라 물질과 생명, 그리고 마음이 연결된 통합된 전체이다. 이는 공상적이고 이론적인 주장이 아니라 최근의 과학적 연구 성과들을 통해 관찰하고 검증된 것이라는 데 주목해야 한다.
한편 이러한 세계상은 전 세계 모든 문명의 전통 속에 녹아 있는 고대 우주의 개념을 상기시키기도 한다. 에르빈 라슬로의 ‘마법에 걸린 우주’라는 개념은 최근 자연과학의 발견 덕분에 도출된 것이긴 하지만, 사실 그것은 문명만큼이나 오래된 개념이다. 과거의 주술사와 성직자, 샤먼과 현자, 그리고 용기를 내어 멀리 내다보고 자신이 본 것에 대해 열린 태도를 취했던 모든 이들에게 세계의 전일성은 전혀 낯선 개념이 아니었다. 이처럼 오래되었으되 재발견된 새로운 비전은 우리가 서로의 일부이면서 자연의 일부이고 긴밀하게 연결된 세계의 일부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강하게 역설하고 있다.


이 책이 제시하는 새로운 관점;
“우주의 모든 것에는 놀라운 긴밀성이 존재한다.”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배웠던 근대적 세계상에 대해 새로운 의문을 제기한다. 우주는 활기 없는 물질들이 수동적으로 배치되어 있는 공간이 아니라 만물이 다른 만물과 상호작용하고 함께 하나의 긴밀한 전체를 창조하는 조화로운 구조물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물리학과 우주론, 생명과학, 의식 연구 등 거의 모든 과학 분야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단적으로 예를 들어, 인체는 약 1,000조 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세포군 중에서 6,000억 개의 세포가 사멸하고 매일 같은 수의 세포가 재생된다. 1초에 1,000만 개의 세포가 사멸하고 재생되는 것이다. 체내에 있는 모든 물질은 매초 수천 번의 생화학적 반응을 일으키며, 전체 유기체가 역동적인 질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밀하게 거의 즉각적으로 조정된다. 이러한 긴밀성은 우주에도 적용되는데, 은하들은 지구를 중심에 놓고 볼 때 모든 방향으로 거의 균일하게 진화한다. 또한 우주의 긴밀성은 본질적으로 기본 입자들의 특질과 관련되는데, 입자들은 각각의 단독적인 개체가 아니라 서로가 철저하게 뒤얽혀 연결된 상태를 유지한다. 이러한 ‘시공간을 초월한 연결’은 아인슈타인과 그의 두 동료 보리스 포돌스키(Boris Podolski), 네이선 로젠(Nathan Rosen)이 함께 제안한 사고(思考) 실험(소위 EPR 실험)을 통해 처음 알려졌고, 이후 많은 과학자들이 이에 동조하고 있다.
이러한 긴밀성은 인체와 우리를 둘러싼 세계 사이에도 발견되는데, 이러한 발견은 찰스 다윈의 고전생물학의 범위를 넘어서고 있다. 기존 진화론자들의 견해와는 달리 게놈 내에 발생하는 돌연변이는 단편적이고 무작위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따금 대대적이고 체계적으로 일어난다. 돌연변이가 성공하려면, 게놈 내에서 돌연변이를 일으킨 요소들이 서로 간에 고도의 조정을 거쳐야 하고, 마찬가지로 그 종이 놓인 상황과도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이러한 사실은 돌연변이가 완전히 고립된 환경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님을 암시한다. 결국 이는 세계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것들이 다른 것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증거이며, 이러한 발견은 우리에게 현실의 본질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들을 제공한다.


인간의 실존적 의문에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다
‘자연과 생명과 의식이 통합된 우주’라는 새로운 개념은 인간의 실존적 의문들에 대한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사물의 존재 방식은 그것이 어떤 식으로 존재해야만 하는지를 암시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선과 악, 옳고 그름을 판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행동이 선 또는 악인지는, 진화 과정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인 ‘긴밀성’과 관련지어 말할 수 있다. 우리 주변에 긴밀성이 존재한다는 것은 우리가 참여하는 집단, 즉 가족, 공동체, 문화, 국가 등이 통합적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뜻이며, 따라서 인간의 선택에는 도덕적 차원이 따른다는 것이다. 인간은 의도적으로 혹은 무심코 파괴를 일삼을 수도 있고, 노력을 통해 의식적으로 건설적인 행동을 취할 수도 있다. 도덕적인 행동은 우리의 자기진화 및 공진화를 증진시키지만 비도덕적인 행동은 이를 저해하고 훼방하고 해체한다. 이처럼 인간이 인간 내부와 주변에서 긴밀성을 증진하는 행동을 의식적으로 의도할 수 있다는 사실은 삶에 도덕적 차원을 부여한다. 인간은 세계를 바라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에 참여하고 있으며, 통합적으로 진화하는 우주에서 건강하고 온전한 창조적인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13명의 선도적 사상가들이 말하는 과학과 영성의 재결합
이 책의 3부에는 에르빈 라슬로가 제시하는 현실에 대한 통합적 비전을 함께 연구하는 사상가들의 원탁대담이 담겨 있다. 침팬지에 대한 기념비적 연구로 유명한 제인 구달을 비롯한 13명의 선도적 사상가들은 각각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발견된 ‘과학과 영성의 결합’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 통합적 우주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들은 우리 모두가 우주에서 이방인이 아니라 우주를 구성하는 한 부분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우주는 실험적인 과학과 직관적인 영성 간의 만남의 장을 제공한다고 본다. 이들의 관점은 영성을 마법적이고 유아적인 사고로의 회귀로 보는 편협한 개념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전통적으로 영성의 영역에 속했던 질문들에 대한 답을 모색한다. 우주의 본질이 무엇이며 우주 안에서 우리가 차지하는 위치가 무엇인지, 그리고 우주가 무엇을 의미하고 그 목적이 무엇인지, 마지막으로 우리는 누구이며 우리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는 과학자들은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이다. 이러한 비전을 통해 현대 유럽에서 확립된 기계적인 세계관이 만들어놓은 인간소외와 자연파괴에서 벗어나는 돌파구를 찾아낼 수도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자연과 우주에서 원초적인 향수를 느끼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도 현실에 대한 통합적 비전을 구축하는 데 고무적이라 할 만하다. 미국에서 실시한 ‘우리 자신의 목소리’라는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 고차원적인 의식에 대한 전 지구적 자각’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는 데 동의하는 미국인이 57퍼센트에 이르렀다. 사람들이 이런 희망과 믿음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더욱 진지한 종류의 공상과학 소설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그리고 과학과 영성 간의 간극을 넘나드는 책과 기사와 영화들이 대단히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에서도 분명히 드러난다.
이 책에서 에르빈 라슬로와 13명의 선도적 사상가들은 우주가 황량한 목적지를 향해 불가항력적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거부하고 있다. 이들이 말하는 새로운 우주론은 우주가 파멸로 끝나지 않는 세계를 발견하고 있고, 새로운 물리학과 새로운 생물학, 새로운 의식연구가 즉각적?항구적으로 상호 연결된 통합적 현실의 일부임을 깨닫게 한다. 그들은 새로운 과학이 전하는 통찰을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우리의 고향인 ‘다시 마법에 걸린 우주’로 되돌아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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