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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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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쪽 | A5
ISBN-10 : 8987721116
ISBN-13 : 9788987721118
소나기 ///3327 중고
저자 황순원 | 출판사 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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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4월 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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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4 빠른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dntjr9*** 2019.12.13
1,783 새책이네요 감사 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jd*** 2019.12.10
1,782 깨끗하고 좋은 책,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ksw5*** 2019.12.10
1,781 도서상태가 좋으네요. 감사 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oon*** 2019.12.03
1,780 고맙습니다.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zpdeb***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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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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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소설가 황순원 선생의 소설들 가운데 초기 작품 에 속하는 서정적 성장기 소설인 <소나기>, <닭제>, <산골아이>, <별>, <송아지> 등 5편의 단편을 삽화와 함께 실었다.

저자소개

목차

소나기 닭제 산골아이 별 송아지 작품해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풍부한 읽을거리에 비해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의 읽을거리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것이 현실이다. 생활 동화를 읽기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의 독서력이 과거에 비해 상당 수준 향상되어 있고 그렇다고 성인용 책을 읽기에...

[출판사서평 더 보기]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풍부한 읽을거리에 비해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의 읽을거리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것이 현실이다. 생활 동화를 읽기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의 독서력이 과거에 비해 상당 수준 향상되어 있고 그렇다고 성인용 책을 읽기에는 이르다.
이와 같은 이유로 기획된 한빛문고는 제1권으로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아동판을 출간한데 이어, 황순원 단편집 [소나기]를 출간함으로써 어린 독자들에게 글 읽는 즐거움과 문학의 향기를 주고자 한다.


<이 책의 특징>

황순원 단편집 [소나기]는 황순원 선생의 주옥같은 단편 소설 중에서 성장 소설에 해당하는 작품만을 선정한 아동용 작품집으로 그림 동화 작가 강우현씨가 그림을 그렸다.
이 작품집에는 황순원 선생의 소설 가운데 초기 작품에 속하는 서정적 성장기 소설인 '소나기', '닭제', '산골아이', '별'과 한때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수많은 학생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송아지'가 실려 있다.

어린이들이 읽기 쉽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잠방이 : 가랑이가 무릎까지 내려오게 지은 짧은 여름 홑바지
·잔망스럽지가 : 하는 짓이 얄밉도록 맹랑하지가
와 같이 주를 달아 어려운 낱말에 대한 풀이를 해 놓았으며 30여 쪽에 이르는 상세한 작품 해설을 붙여 놓았다.
또한 분위기를 한껏 살린 강우현씨의 그림도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소년은 개울가에서 소녀를 보자 곧 윤 초시네 증손녀딸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로 시작되는, 사춘기 소년 소녀의 순수하고 가슴 아릿한 사랑이 간결하고 절제된 문장으로 수놓인 우리 문학의 백미 '소나기'.

토속 신앙이 생활의 일부이던 시절, 이로 인해 겪게 되는 소년의 정신적 고통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소년의 새 생명에 대한 사랑, 그리고 모든 생명의 사멸 법칙을 그린 '닭제'.

눈 속에 묻힌 산골, 장에 가신 아버지를 밤 늦도록 기다리며 듣는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알아 가는 '산골아이'.

얼굴을 익히기도 전에 저 세상으로 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상상 속의 아름다운 어머니에 끝없이 집착하는 소년을 그린 '별'.

시골 소년 돌이의 송아지에 대한 사랑과 전쟁의 와중에서 송아지와 함께 죽움을 맞는 소년을 통해 전쟁의 비극을 그리고 있는 '송아지'.

이 작품들을 통해 어린 독자들은 간결하고 절제된 문장의 아름다움과 완벽한 구성으로 짜여진 문학의 정수를 맛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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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소나기 | ia**2 | 2014.01.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소나기한빛문고 2황순원 지음 / 강우현 그림다림 황순원 작가의 이 단편집에는 <소나기>외에도 <닭제&...
    소나기
    한빛문고 2
    황순원 지음 / 강우현 그림
    다림
     
    황순원 작가의 이 단편집에는 <소나기>외에도 <닭제>, <산골 앙>, <별>, <송아지>까지 다섯 편의 단편을 함께 싣고 있다.
    먼저, 줄거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시골 마을에 한 아이가 서울에서 전학을 온다. 소년은 윤 초시네 증손녀인 소녀와 개울가에서 처음 만난다. 소심한 소년은 비켜 달라는 말도 못하고 소녀가 지엄다리에서 비키기를 기다리며 개울둑에 앉아 있기만 한다.
    소녀는 소넌에게 "이 바보!" 라며 하얀 조약돌을 던진다. 자신에게 관심을 표현한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소년은 조약돌을 집어 주머니에 넣는다. 또, 소년은 소녀와 달리 시골 사람이라 촌스러운 것을 창피해한다.
    어느 날, 먼저 말을 건 소녀는 산 너머에 가자고 한다. 신나게 놀던 둘은 비가 오자 원두막에 비를 피해 들어간다.
    며칠 뒤, 소녀는 핼쓱한 얼굴로 그동안 앓았다고 말을 꺼내고, 곧 이사가게 됨을 알린다.
    소년은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어서 소녀는 죽었고, 본인의 의사로 입던 옷-소년의 몸에서 묻은 흙탕물이 남아 있는 옷-을 입은 채로 묻혔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번에 이 글을 읽고 다시 정리해 본 나의 생각은 너무나도 아쉬운 사랑 이야기이라는 것이다. 소년은 비록 소심했지만 소녀가 적극적으로 사랑을 이루려 했었는데 말이다. 그 소년에게는 짧고 애틋해서 더 기억에 남을 것이다.
    결말을 바꾸면 더 행복해지겠지만, 왠지 바꾸고 싶지는 않다.
    2014.1.28.(화) 이은우(초등6)
  • 황순원 소나기 | ja**shez | 2013.06.0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필자가 이 책을 처음 접한 때가 중학교 시절이었던가? 아뭏든 교과서의 후반에 한 챕터로 등장한 소설이었다. 신학기를 맞이하여 ...
    필자가 이 책을 처음 접한 때가 중학교 시절이었던가? 아뭏든 교과서의 후반에 한 챕터로 등장한 소설이었다.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교에서 교과서를 수령하면서, 제일 먼저 읽은 단편이었다. 워낙 이야기를 좋아하다보니 학창 시절에는 항상 이런 중단편 소설에 심취했었다. 한참 감수성이 예민할 때 독파한 것이라서 그런지, 죽을 때 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영구기억으로 저장된 모양이다. 80년대에는 TV문학관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드라마로도 방영이 되었고 --물론 졸린 눈을 비벼가면서 시청함-- 볼때마다 가슴 한 켠이 아련해진다. 아직도 기억나는 문구가 있으니 [까무룩 잠이 든 상황에서 첫사랑 소녀가 죽었다는] 부모님의 대화를 들으면서 소설은 끝난다. 그 당시에는 왜 이렇게 못살고 아픈 사람이 많았는지 그것참. 아마 이런 영향때문일까? 한국의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이 시한부 인생을 사는 설정이 무척이나 많은 것 같다. 그래서 필자는 TV를 집에서 없애버린지 오래 되었다. 슬프지 말고 웃고 살자.

     
  • 다시 읽어도 좋은... | ye**an2004 | 2010.03.0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혹시 우리 아이 수업시간에 도움이 될까해서 이 책을 구입했는데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하네요...다시 한 번 읽어도 정말 ...

    혹시 우리 아이 수업시간에 도움이 될까해서 이 책을 구입했는데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하네요...다시 한 번 읽어도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기억에 남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서양에 신데렐라가 있다면 한국에 콩쥐 팥쥐가 있듯이 프랑스에 알퐁스 도데의 별이 있다면 한국에는 황순원의 소나기가 있다. ...
    서양에 신데렐라가 있다면 한국에 콩쥐 팥쥐가 있듯이 프랑스에 알퐁스 도데의 별이 있다면 한국에는 황순원의 소나기가 있다. 여러 가지 맥락에서 이 두 소설은 몇 가지의 유사한 점이 있다. 먼저 두 주인공을 가깝게 해주는 매개체가 갑작스레 내리게 된 비라는 것에 있다. ‘별’의 주인공 목동은 ‘비’가 와서 스테파네트 아가씨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다. 물론 목동이 스테파네트 아가씨와 만난 것은 ‘소나기’의 소년과 소녀가 만난 것과는 달리 우연적이다. 그러나 ‘비’라는 매개체 덕분에 마을로 내려가지 못한 아가씨를 돌보며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것은 소나기가 내려 조그만 움막을 만들고 겉옷을 덮어주며 소녀와 가까워 진 소년의 모습과 흡사하다. 두 번째는 두 소설이 주제로 삼고 있는 사랑이 순수하다는 것이다. 그 순수성은 별의 목가적 분위기와 소나기의 향토적 분위기가 가득한 배경과 맞물려 그 느낌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자칫하면 지루하게 보일 수 있는 잔잔한 주제를 아름답게 포장하는 것은 목동과 소년의 헌신이다. 가장 좋은 짚을 깔고 최선을 다해 마을로 내려가지 못하게 된 아가씨를 돌보는 목동과,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최선을 다해 소녀를 돌본 소년의 모습은 글을 읽는 사람이 그 글에 동화되게 하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소설에 쓰인 간결한 문체와 서정적인 묘사는 주인공의 아름다운 사랑을 부각시킨다. 이와 같은 조건을 위해 단편으로 쓰여진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할 정도다. 이 두 소설은 여러 연령층에게 고루 읽힌다. 즉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짧은 단편 소설에 깊은 감동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요소 중 하나는 주인공의 사랑이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이라는 데에 있을 것이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즉 두 사람이 지닌 사랑의 순수함은 이미 이별을 예고하고 있었다는 거다. 우선 두 사람은 신분이 다르다. 주인 댁 아가씨 스테파네트와 목동, 망해버린 윤초시댁의 증손녀와 소년. 이미 그 설정에서 독자는 그 둘의 사랑이 이루어 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독자는 소설을 끝까지 읽는다. 소설이 묘사하는 순수한 아름다움이 뒤에 깔려있는 비극성을 이기기 때문이다. 더불어 두 소설의 결말에는 묘한 여운이 있다. 더불어 그 진한 여운이야 말로 어릴 때 소설을 읽었던 독자가 커서도 소나기와 별을 다시 펴보게 하는 감동적인 요소인 것이다. 그러나 두 소설에는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 그것은 두 소설이 각기 다른 결말을 취해 여운을 이끌어 내는 방식에 있다. 먼저 별이 직접적인 결말을 부재시키고 잠이 든 스테파니트와 성호를 긋는 목동의 모습으로 이별의 모습 없이 소설을 마쳤다는 것에 비해 소나기는 소녀가 이사 갈 거라는 예정을 깔아 놔 소년의 애절함을 더한다. 더불어 둘의 이별이 소녀의 이사 때문이 아니라 소녀의 죽음에 의한 것이 된다는 결말은 독자들 역시 소설에 이입해 소년이 느끼는 슬픔을 함께 느끼게 한다. 더불어 소년과 놀러갔을 때 입었던 스웨터를 입은채로 묻히고 싶다 했던 소녀의 말을 하는 부모님의 이야기를 잠결에 고스란히 듣고 있는 소년의 모습은 소설의 비극성을 더해 줌과 동시에 순수한 사랑이라는 주제에 우리 민족적인 정서를 가미해 승화 시킨다. 별에서 취한 점이 오로지 사랑의 순수성이었다는 것에 비해 대조적이다. 이러한 반전이야 말로 소나기를 더욱 빛나게 해 주는 요소이며 그 승화된 주제야 말로 황순원 소설의 묘미인 것이다.
  • 소나기를 보고.. | lh**189 | 2004.11.2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소나기라는 소제에 소설 혹은 영화.. 어린날 그들에 작은 풋풋한 사랑은 아니었을까. 어린이들도 사랑할 수 있다. 결코 ...
    소나기라는 소제에 소설 혹은 영화.. 어린날 그들에 작은 풋풋한 사랑은 아니었을까. 어린이들도 사랑할 수 있다. 결코 눈물없이 볼 수 없었던 것같다. 난 이영화를 보면서 눈시울을 붉어졌었다. 소나기.. 이건 꼭 내 또래에 아이들만 이해하는게아니라 어른들도 이해하는 내용인것 같다. 징검다리사랑... 어린이들을 표현해주지않는가.. 갑작스럽게 소나기가 오는데. 남자아이는 여자아이에게 자신에 셔츠를 벗어서 덮어주었다. 소녀는 몸이 약했다 너무나 슬픈거 아닌가.. 감동적이지만 보는 이에게 눈물까지 안겨다주는내용이었다. 마지막에 소녀는 소년이랑 같이 있던 소나기내린날에 입었던 그옷을 같이 묻어달라고했다. 그건 그때에 그 추억을 잊고 싶어하지않는.. 소녀에 작은 소망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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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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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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