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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sam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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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넘버 포. 2: 생명을 주관하는 소녀, 넘버 세븐(로리언레거시 2)
380쪽 | 규격外
ISBN-10 : 8933830480
ISBN-13 : 9788933830482
아이 엠 넘버 포. 2: 생명을 주관하는 소녀, 넘버 세븐(로리언레거시 2) 중고
저자 피타커스 로어 | 역자 이수영 | 출판사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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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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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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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언 행성을 지켜야 하는 가드들의 이야기! 로리언 행성에서 온 소년의 이야기 『아이 엠 넘버 포』 제2권. 자신의 목숨과 행성의 운명을 짊어진 채 지구로 온 로리언 아홉 가드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리언 레거시」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1권이 그들의 과거를 다루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2권은 그들의 본격적인 전쟁을 예고하며 더욱 장대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스페인 산맥 속 수녀원에 살고 있는 소녀 마리나는 넘버 세븐이지만, 그녀를 보호해야 할 세판이 현실을 부정하며 수녀원에 몸을 담는 바람에 10년째 그곳에 갇혀 있다. 한편 미국의 오하이오 주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으로 넘버 포 존 스미스와 그의 친구 샘 구드, 넘버 식스는 모가도어와 FBI의 추적을 받고 있는데…. 넘버 세븐과 넘버 포의 시선이 교차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피타커스 로어
저자 피타커스 로어 (Pittacus Lore)는 로리언 행성의 지도자로 지구에서 10여 년을 지내며 자신의 행성과 지구의 운명이 걸린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는다.

역자 : 이수영
역자 이수영은 연세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 비교문학과를 졸업했다. 편집자, 기자, 전시기획자 등으로 일하며 『밴디트-의적의 역사』 『글로벌 섹스』 『우리는 매트릭스 안에 살고 있나』 같은 인문서로 번역을 시작했다. 지금은 문학 번역에 전념하며 『기적을 말하는 사람이 없다면』 『너무나 많은 시작』 『너의 시베리아』 『아이 엠 넘버 포 1』 등을 옮겼다.

목차

1권 줄거리

1 처음 발을 내디디던 순간
2 산타 테레사 수녀원의 소녀
3 샘 구드, 존 스미스에게 납치당하다
4 넘버 투 죽음의 진실
5 마리나, 산타 테레사 바다의 여왕
6 나를 지켜보는 누군가의 시선
7 우리가 강을 건너는 방법
8 식스의 첫 번째 레거시
9 첫 번째 레거시로 할 수 있는 것
10 충격과 공포로 가득한 꿈
11 주변을 맴도는 수상한 그림자
12 『미틸레네 섬의 피타커스』
13 로리언 함의 수정 구슬
14 잠 못 이루던 밤의 산책
15 엘라의 수녀원 탐험
16 산타 테레사 성당 천장의 비밀
17 샘의 눈부신 활약
18 로리언, 새로운 원로들의 등장
19 오데트, 에멀리나, 그리고 아델리나
20 심장이 두 개의 사랑으로 달뜬 밤
21 다시 오하이오 주 파라다이스
22 종탑을 올라오는 사람이 있었다
23 돌아온다던 약속을 지키다
24 헥토르와 콧수염 남자의 조우
25 FBI 특별 관리 대상
26 화염에 휩싸인 산타 테레사 성당
27 새로운 아이의 등장
28 웨스트버지니아에 숨겨진 지도를 찾다
29 제 발로 모가도어 소굴에 들어가다
30 친구, 힘과 용기로 굳세게 지키다
31 또 다른 함의 주인공
32 구름 사이로 떨어진 소녀
33 분명 변화는 시작됐다

책 속으로

아홉, 이제는 여덟. 너희 다른 애들은 잘 있니? 넘버 투라는 계정으로 올라와 있었다. 자판 위로 손가락을 움직여 간단한 답을 쓰고 막 확인 버튼을 누르려던 차에 페이지가 갱신되면서 누군가 먼저 댓글을 달았다. 우리 여기 있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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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이제는 여덟. 너희 다른 애들은 잘 있니?

넘버 투라는 계정으로 올라와 있었다. 자판 위로 손가락을 움직여 간단한 답을 쓰고 막 확인 버튼을 누르려던 차에 페이지가 갱신되면서 누군가 먼저 댓글을 달았다.

우리 여기 있음.

나는 입을 떡 벌리고 충격에 빠져 화면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두 개의 짧은 글을 읽으며 희망이 용솟음치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막 다른 메시지를 써넣으려던 찰나, 발목에서 눈부신 빛이 나며 살이 지글거리며 타들어가기 시작했다.
_(산타 테레사 수녀원의 소녀 中)

“너 헥토르 리카르도 편에 붙어. 내가 뒤를 봐줄게. 내 이름에 이런 뜻이 있어. 라틴어로 헥토르는 ‘굳세게 지키다.’라는 뜻이고, 리카르도는 ‘힘과 용기’를 의미하거든.”
그러면서 자기 가슴을 탕탕 쳤다.
“헥토르 리카르도가 널 돌봐줄게!”
진심이 느껴졌다. 그리고 계속 말을 이었다.
“마리나. 바다라는 뜻인 건 알고 있었니?”
_(마리나, 산타 테레사 바다의 여왕 中)

“네가 몇 번째인지, 난 몰라…….”
놈은 갑자기 몸을 돌리더니 카타리나에게로 갔다. 그리고는 카타리나의 팔을 잡고 식스를 흘깃 바라보았다.
“하지만 곧 너에게 대답을 듣게 될 거야.”
“안 돼!”
식스의 비명에도 모가도어 인은 카타리나의 팔에 칼날을 박아 넣고 천천히 절개해갔다. 카타리나의 고통에 찬 신음소리에 놈은 마구 신이 나서 칼날을 더욱 깊이 박았다. 피가 줄줄 흘러내렸다.
_(식스의 첫 번째 레거시 中)

세라가 내 가슴에 손을 얹는다. 나는 한 걸음 물러나서 세라의 모습을 마음 가득 담는다. 코와 뺨이 발갛고 입에서는 하얀 입김이 나온다.
“세라, 매일 네 생각을 했어.”
“내가 두 배는 더 많이 생각했을 거야.”
나는 고개를 숙이고 세라와 이마를 맞댄다.

저자 소개
_(돌아온다던 약속을 지키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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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보다 빠르게, 더욱 숨 막히게 옥죄어오는 본격적인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된다! 스페인 피코스 데 유로파 산맥에 위치한 산타 마리아 수녀원 내, 고아원에서 살고 있는 소녀 마리나는 열여덟 살 생일을 기다리고 있다. 열여덟이 되면 이곳을 벗어...

[출판사서평 더 보기]

보다 빠르게, 더욱 숨 막히게 옥죄어오는
본격적인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된다!


스페인 피코스 데 유로파 산맥에 위치한 산타 마리아 수녀원 내,
고아원에서 살고 있는 소녀 마리나는 열여덟 살 생일을 기다리고 있다.
열여덟이 되면 이곳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넘버 세븐이다.
계속해서 장소를 바꿔 숨어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보호해야 할 세판이 주어진 현실을 부정하며 수녀원에 몸을 담는 바람에 10년째 이곳에 갇혀 있다.
한편 대서양을 건너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으로
존 스미스, 샘 구드, 넘버 식스는 모가도어뿐 아니라 FBI의 추적 또한 받고 있다.

『아이 엠 넘버 포』 1편이 이들의 과거를 다루는 데 집중했다면, 2편은 이들의 본격적인 전쟁을 예고하며 더욱 빠르고 장대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넘버 세븐이 머무는 한겨울의 스페인 산맥 속 수녀원의 황량함과 고립감, 넘버 포가 도망 다니는 미국 대륙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자연 경관이 맞물리며 둘의 시선이 교차 서술되고 있어, 극의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할리우드를 매혹시킨 『아이 엠 넘버 포』시리즈

2009년 『아이 엠 넘버 포』 저자의 시놉시스가 처음 공개되었다. 타 행성의 침략을 피해 간신히 지구로 대피한 아홉 아이와 그들의 보호자 아홉 명의 이야기의 콘셉트가 잡혔을 뿐인 그때, 할리우드는 새로운 슈퍼 히어로의 등장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치열한 경합 끝에 이 책을 영화화할 제작자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선택되었다. 도대체 무슨 내용이기에, 시놉시스만으로 할리우드가 들썩인 걸까?

개성 강한 캐릭터, 생생한 묘사, 독창적 콘셉트

이미 할리우드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해리포터> 시리즈로, 남성에 국한되어 있던 판타지 블록버스터 장르를 여성과 전 연령대로 확대시킨 바 있다. <아이 엠 넘버 포> 시리즈는 이 모든 장르의 매력 요소가 모두 결합된 스토리다.

<아이 엠 넘버 포>의 긴장감을 이끌어가는 큰 줄기는 이들이 번호순으로 죽는다는 데 있다. 번호순이 아니면 죽일 수 없다는 것이 적들로 하여금 아이들을 제거하기 어렵게 하고, 아이들 또한 앞 번호 아이들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의 목숨이 더욱 위험해졌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아이들은 행성의 미래뿐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번호가 임박한 동료를 구해야 한다. 이들의 싸움은 자신을 위한 싸움이기도 하다.

또한 이들의 싸움은 본인들만의 세계를 위해 싸우는 <해리포터> 시리즈와는 달리,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터전과 깊이 맞물려 있다. 자신의 행성을 오염시킨 후 살기 좋은 행성을 찾고자 로리언과 지구를 차례로 노리는 모가도어를 통해, 책을 읽는 독자들을 이들의 싸움에 깊이 개입시킨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주인공들이 어렸을 때 지구로 와, 지구인과 로리언 인의 가운데서 겪는 정체성의 혼란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숙명을 버거워하기도 하고, 가끔 외면하기도 하며, 개인적 욕구를 위해 동료를 위험에 빠트리는 등 인간적인 모습을 보인다.(그들이라고 해서 왜 고민이 없겠는가!) 이는 기존 히어로물에서 주인공들이 숙명을 별 저항 없이 받아들이고 기꺼이 희생하는 것과는 다른 양상을 띠며 극의 몰입도와 이해를 높여준다.

[저자의 말]
“로리언에서 온 아홉 명의 가드는 당신들처럼 생겼고, 동일한 언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들은 당신들의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고 꿈꿔온 일을 할 수 있다. 당신들이 상상하는 슈퍼히어로다. 그리고 이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이다.

이들은 대여섯 살에 지구로 왔다. 뿔뿔이 흩어져 능력을 키운 다음 뭉쳐야 했다. 그러고 나서 놈들과 싸워야 했다. 자신들의 목숨과 행성의 운명을 걸머진 채. 한 곳에 오래 정착하지 않고 사람들 틈에 섞여 조용히, 숨죽인 채 살아왔지만 자신들의 마음을 열어 보일 사람들, 운명으로 엮인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자신과 행성의 운명이 걸린 사람들.

그러다 놈들이 이들을 찾아내기 시작했다. 넘버 원은 말레이시아에서, 넘버 투는 영국에서, 넘버 쓰리는 케냐에서 발각됐다. 그리고 모두 죽었다. 이제 넘버 포의 차례다.

이 책은 넘버 포의 이야기다.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소녀 넘버 세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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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3권이 기다려진다 | hs**9 | 2011.11.16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모가도어인들과 목숨을 건 사투는 점점 더 치열해지고, 살아남은 로리언 행성의 가드들의 존재가 속속 드러나는데... 도입부의 ...
    모가도어인들과 목숨을 건 사투는 점점 더 치열해지고, 살아남은 로리언 행성의 가드들의 존재가 속속 드러나는데...
    도입부의 지지부진한 전개는 몰입도를 떨어뜨리지만, 점점 흥미로워지는 스토리는 3권을 기대하게 만든다.
  • 아이 엠 넘버 포 2 | lh**020 | 2011.09.0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Oh~!!! my god!!! 어떻게 여기서 끝날수가......... 다음편이 언제나올지 그 기다림이 매우 길 것 같다. ...
    Oh~!!! my god!!!
    어떻게 여기서 끝날수가.........
    다음편이 언제나올지 그 기다림이 매우 길 것 같다.
    아이 엠 넘버 포는 로리언이라는 행성에서 지구로 탈출한 9명의 아이들과 그들을 보호하는 9명의 어른이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될때까지 적에게 들키지않고 살아나 자신들에게 주어진 능력을 펼쳐 다시 로리언으로 돌아와 그들의 행성을 되찾기위한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9명의 아이들은 각각의 능력을 부여받은 가드이고 어른들은 그들을 보호하고 훈련시키는 세판이다.
    적은 모가도어인이다.
    이들이 지구까지 쫓아온 모가도어군대를 피해 각지에 흩어져 지낸다.
    1편에서 존(넘버 포)의 레거시가 나타나고, 훈련을 시작하지만 갑자기 마을로 들어닥친 모가도어군대에 의해 헨리(존의 세판)가 죽고 존을 찾아온 넘버 식스와 샘(지구인 친구)과 함께 마을을 떠난다.
    범죄자로 쫓기는 신세가 됐지만 굴하지않고 동료를 찾기 시작한다.
    2편에서는 무려 3명의 가드들이 새로이 등장하고 샘이 그토록 궁금해하던 샘아버지에 관한 비밀이 드러난다.
    헨리의 편지속에 담긴 메시지를 샘이 알아내고.
    어쩔수 없이 다시 떠나온 마을로 방향을 돌리는 일행은 그곳에서 잠복해있던 FBI에게 붙잡히고 모가도어군이 쫓아와 아수라장이 된 틈을 이용해 다시 탈출한다.
    모가도언군과 싸움도중에 빼앗긴 함을 찾으러 존과 샘은 모가도어군대가 있는 곳으로.
    넘버식스는 도움이 필요할것 같은 또 다른 가드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영화를 보지 않았음에도 머릿속에 그려지는 화면이 마치 글을 눈으로 읽고 머릿속에서 영상으로 전환되는 느낌이다.
    영화를 본 남편은 2편을 읽으면서 난 영화도 다봤다...한다.
    지루한 느낌이 없이 전개가 빠르고 사건의 진행속도도 빨라서
    책을 잡는 순간 사로잡히는 듯 했다.
    넘버 포, 넘버 식스, 넘버 세븐, 넘버 나인, 넘버 텐...이들이 지내온 이야기, 레거시의 종류, 함속에 든 돌들의 정체가 어떻게 밝혀질지 너무 기대되고,
    이제 파이브와 에이트가 어떤식으로 등장할지도 너무 기대된다.
    부디 사고없이 무사히 잘 만나서 똘똘뭉쳐 힘을 키우는 모습도 기대된다.
    1편이 영화로 나와서인지 영화대본을 보는듯 주인공 가드들이 머릿속을 날아다닌다.
    3편이 언제쯤 나올지 너무너무 기다려진다!
     
    (이 서평은 세계사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작년에 [아이 앰 넘버 포]를 읽었을 때 신선한 설정이 좋았다. 문명이 발달한 외계 행성간의 전쟁에서 패한 이들이...
      작년에 [아이 앰 넘버 포]를 읽었을 때 신선한 설정이 좋았다. 문명이 발달한 외계 행성간의 전쟁에서 패한 이들이 9명의 아이들을 지구에 보내 생존을 도모한다. 아이들에게는 마법이 걸려있어 정해진 순서대로만 죽일 수 있고 3명의 아이들이 죽음을 당한 후 넘버 포에게 일어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었다. 헐리웃에서 영화로도 만들어져 우리나라에도 소개되어 꽤나 인기를 끌었다. 그래도 난 소설이 훨씬 재미있었고 스스로 로리언 행성의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작가의 이야기에 빨려 들었었다. 그리고 1년이 지나고 다시 후속편을 만났다. 보다 헐리웃스러워지고 보다 많은 아이들이 등장하는 이야기.
     
      제목과 달리 이 책은 넘버 세븐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스페인의 한 수녀원에 숨어살고 있는 넘버 세븐, 마리나. 그녀의 세판은 수녀원 생활에서 종교에 빠져 세판으로서의 임무를 포기하고 로리언에서 온 자신들의 현실도 부정한다. 홀로 남겨진 마리나는 스스로 레거시를 연마하며 수녀원을 떠날 준비를 한다. 넘버 포와 넘버 식스, 그리고 넘버 포의 친구 샘은 학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되어 쫓기는 입장이 된다. 넘버 식스가 빼앗겼던 로리언의 함을 찾고 지구 곳곳에 흩어져 있는 아이들과 만나야 하는 그들의 험난한 여정이 시작된다. 그리고 그들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모가도어인들과 보다 강력해진 키메라들의 무시무시한 공격들. 세라와 식스 사이에서 방황하는 넘버 포의 애틋한 마음과 식스를 사랑하는 샘의 안타까운 감정. 십대의 풋풋한 로맨스에 판타지답게 강력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전투장면까지 헐리웃 영화에 점점 최적화 되어가고 있는 시리즈이다.
     
      이런 류의 소설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이 소설도 즐거움 이상의 무엇을 찾기는 어렵지 않을까? 전형적인 킬링타임용 소설이고 그런 장르적 특성을 극대화한 시리즈이다. 이미 전편에서 부터 그런류의 소설임을 확실하게 보여주었고 헐리웃도 거기에 응답했다. 그리고 독자인 나 역시도 그런 시리즈를 기대하고 읽었기에 최고의 만족을 누릴 수 있었다. 전편에서는 넘버 포의 상황과 로리언들의 능력에 대한 설명, 등장인물들의 관계정립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면 이편부터는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가공한 레거시들의 능력과 한 명씩 등장하는 새로운 로리언들의 놀라운 능력, 로리언함이 가진 능력들까지 합쳐져서 상상을 불허하는 전투장면들이 그려진다. 이에 맞서는 모가도어인들도 로리언들이 강력해지는 것에 비례해서 새로운 괴수들과 무기들을 등장시켜 정면대결에 나서면서 헐리웃에서 군침을 흘리게 만들 정도로 매력적인 이야기로 만들어 낸다.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시리즈가 되어가고 있다. 9명의 아이들 중 살아남은 아이들과 전혀 알지 못했던 10번째 아이까지 함께 모여서 로리언과 모가도어의 본격적인 대결이 그려질 다음편이 기대된다. 그런데 왜 하필 지구에서 싸움판을 벌인 걸까? 지구인 샘은 싸움판을 제공한 지구에 대한 예의를 차리기 위한 등장인물일까?
     
      분명히 영화화가 될 것이고 제대로 된다면 멋진 SF영화가 될 것이다. 영화가 나오기 전에 소설을 읽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추천 !!
  •       가수로서 노래로 승부하며 수없이 경쟁을 거치는 < 나는 가수다 > ....
     
     
     
    가수로서 노래로 승부하며 수없이 경쟁을 거치는
    < 나는 가수다 >
    .
    .
    .
     
    만약 판타지 소설에도 그런 경쟁이 있다면?
    하는 엉뚱한 시작에서 시작하는

     
    내가 보았던 쟁쟁한 판타지 소설 (영화화되고 있는 경우가 많죠) 을 다시 되돌아보며
    판타지 소설계의 새로운 계보를 이어나갈 < 나는 판타지다 > 를 만들어 보았다.
     
     
     

     
    볼드모트의 공격에 부모님을 잃고 친척집에서 온갖 천대를 받으며 자라다가 점차 자신이 마법능력을 지녔음을 알고
     마법사 양성학교인 호그와트 학교에 입학한 후 그를 죽이려는 마법사 볼드모트에 대항하여
    친구들과 함께 갖가지 모험을 펼쳐나가는 해리포터의 이야기이다.

    작고 마른 체구에 늘 헐렁한 옷을 걸치고 스카치테이프로 붙인 안경을 끼고 다니는 해리포터는
    부엉이가 우편물을 배달하고 온갖 환상적인 인물들로 가득한 마법학교에서
    마법약, 요술지팡이 등을 접하고 마법을 배우면서 모험을 즐긴다.
    매 시리즈는 해리포터가 호그와트 학교에서 마법을 배우며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악의 세력을 이끄는 볼드모트와 대항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1)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2)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3)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4) 해리포터와 불의 잔
    5)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6)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7)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해리포터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4억 권 이상이 팔리는 등 초특급 베스트셀러의 위치에 올랐으며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도 이 영화의 개봉에 앞서 영화에 등장하는
    액세서리·도서류·문구류 등을 판매하는 기획전에 성황을 이루었다.
    해리 포터는 < 해피토터와 죽음의 성물 > 마지막으로 소설, 영화 모두 완결되었지만,
    해리포터 신드롬은 그칠 줄 모르고 있다.
     
     
     

     
    포크스에 전학 와 아름답고 신비한 소년 에드워드를 만나고
    에드워드와 그의 가족들이 뱀파이어라는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 후
    점차 서로에 대해 끌리고 사랑하게 되어 인간과 뱀파이어라는 경계를 뛰어넘어간다는 이야기이다.
     
    에드워드는 수련을 통해 피에 대한 갈망을 억눌렀지만 벨라를 향한 끌림과 흡혈 욕구를 동시에 느껴 벨라를 밀어내려 하고
    이에 벨라는 자신을 밀어내는 에드워드를 견디지 못하고 자신도 뱀파이어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품고
    악한 뱀파이어들이 그들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심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
     
    1) 트와일라잇
    2) 뉴문
    3) 이클립스
    4) 브레이킹 던
     
    책은 완결되어 37국 이상의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고 총 1억부 이상의 시리즈가 판매되었고
    영화도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이라는 배우를 앞세워 특히 10대에게 많은 호응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인간과 뱀파이어의 사랑' 이라는 소재의, 판타지 로맨스 소설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악의 군주 사우론이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절대반지(유일반지)를 만들었다가 중간계의 공격을 받아 암흑세계로 사라진 뒤,
    우여곡절 끝에 절대반지가 호빗족의 빌보 배긴스의 손에 들어가고 반지를 조카인 프로도 배긴스에게 넘겨준 뒤
    프로도가 반지를 파괴하기 위해 반지가 만들어진 '불의 산'을 찾아 인간계의 친구들과 함께 원정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이 과정에서 선을 대변하는 프로도 배긴스와 친구들,
    악을 대변하는 사우론과 부하들 사이에 일어나는 전쟁을 박진감 넘치게 그려내고 있다.
    1) 반지 원정대
    2) 두 개의 탑
    3) 왕의 귀환
     
    소설은 1954년 출간된 이래 전 세계에서 1억 권 이상이 팔린 초베스트셀러로,
    세계 판타지 소설의 바이블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 또한 악의 세력에 맞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장대한 스케일로 그려내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크게 히트하였다.
    '영화사 100년 흐름을 바꾼 10대 영화'로 손꼽혔을 뿐만 아니라
    프로도 효과(뉴질랜드에 가져다 준 어마어마한 경제적 효과) 등을 끼쳤다.
     

     


     
    자신의 목숨과 행성의 운명을 짊어진 채 지구로 온 로리언 행성 가드들의 이야기이다.
     어린 시절에 지구로 와 이제 막 로리언 인 특유의 능력이 발현되는 시기에 있는 특별한 소년 '넘버 포'는 
    로리언 행성의 운명을 짊어진 채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과 매혹적인 러브스토리 이야기를 그려내며,
     자신이 짊어진 운명과 소중한 사람들의 평범한 삶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의 소년의 갈등을 담아냈다.
     
    1) 아이 엠 넘버 포
    2) 아이 엠 넘버 포 2 (책만 출간)
     
    출간된지 얼마 되지 않아 다른 작품에 비해 한국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지만
    스티븐 스필버그와 마이클 무어의 극찬을 받으며 영화화되기 시작한 작품이다.
    많은 작품들이 그렇지만, 특히도 영화보다는 책이 재미있다고 알려진 판타지 시리즈물이다.
     
      < 아이 엠 넘버 포 2 - 생명을 주관하는 소녀, 넘버 세븐>
    6개의 시리즈가 이어질 예정이라는데,  최근 더 재미있고 더 장대해진 스토리의 책 < 아이 엠 넘버포2 > 도 나왔다고 한다.
     < 아이 엠 넘버 포 2> 는 1보다 더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빠르고 장대한 스토리 본격적인 전쟁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된다.

     
     
     
     
    판타지 소설은 언제나 우리를 몰입시키며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많은 신드롬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누가 최고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나는가수다 처럼 우열을 가리기 힘든 4인 4색 의 판타지 작품들~
    누가 최고라고 과언하기 힘들기에 더 읽고 보고 싶은 작품들이다!
    더욱 발전된 모습의 지금의 상상을 뛰어넘는 판타지를 기대해봅니다 *_*
  • [책] 아이 엠 넘버 포 2 | kj**726 | 2011.08.2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자신의 목숨과 행성의 운명을 짊어진 채 지구로 온 로리언 아홉 가드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리언 레...
     
     
    자신의 목숨과 행성의 운명을 짊어진 채 지구로 온 로리언 아홉 가드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리언 레거시」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내가 바로 4라는 보다 독특한 제목의 '아이 엠 넘버 포 2'
     
    지난 1편 (<아이 엠 넘버 포 1> 로리언에서 온 그와의 운명적 만남)  모가도어 인들에 의해 로리언 가드 9명의 아이들 중 3명이 죽고 넘버 포의 차례가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이곳 저곳에 떠돌던 넘버 포 '존 스미스'와 그의 세판 헨리는 파라다이스에 정착한다. 그 곳에서 존은 진정한 친구 샘과 사랑하는 연인 사라를 만나 평범한 지구인처럼 정착하고자 하는 의욕에 사로잡히고, 이들을 지키고자 자신의 레거시(특별한 능력)를 사용하면서 모가도어 인들에게 정체가 들통난다. 모가도어 인들의 공격을 받아 헨리를 잃고 자신을 돕고자 온 넘버 식스와 샘과 떠난다.
    차례로만이 죽을 수 있는 1,2,3,4,5,6,7,8,9... 로리언 인의 각 고유한 숫자를 가진 가드들의 상황을 제시하면서 유치할 수도 있는 내용을 매우 긴박하고도 섬세하게 그려낸다. 소설만이 가지고 있는 세세한 심리묘사나 설명이 인상적이다.
     
    <아이 엠 넘버 포 2>는 무모한 도전정신에서인지 갖가지 사건들을 만들고 다니는 넘버 포(존)와, 세판 아델리나가 자신의 역할을 저버리고 수녀원에 빠지게 되면서 혼자 살아남아야 하는 넘버 세븐(마리나)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존은 샘 또한 좋아하고 있는 여전사적인 느낌과 사랑스러운 느낌이 공존하는 식스, 그녀에 대한 감정이 쌓여가며 세라와의 감정과 혼돈을 느끼고, 이를 확인해보고자 만난 세라에게 뒷통수를 맞으며 FBI에 잡히기도 하고 모가도어 동굴에 들어가는 등 온갖 위험천만한 사건들을 만들어나간다.
    마리나는 그녀를 보호해야 할 세판이 현실을 부정하며 스페인 산맥 속 수녀원에 몸을 담는 바람에 10년째 그곳에 갇혀있고, 엘라와 헥토르라는 친구를 만나면서 그들과 깊은 우정을 쌓아간다. 이렇게 외계인이 지구인과 함께 뒤섞여 있으며 우정을 쌓아간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넘버 포와 넘버 식스에 한정되어 있던 기존의 로리안 가드들의 정체가 속속이 밝혀지고, 쫓고 쫓기는 긴장감이 계속되면서... 나도 모르게 영화를 보는 양 넘버 포에 넘버 세븐에 몰입하고 그들의 입장이 되어 함께할 수 있었다. 한 장면 한 장면 상상하면서 책을 읽자 더 색다르고 재미있었다. 때문에 내가 상상했던 각 인물들과 전쟁 모습이 어떻게 묘사될지 영화가 기대된다. 10번째 가드가 반전으로 등장하면서 더 놀랍고 즐거웠으며, 엄청난 속도로 달리고 염력을 사용하고 불을 다루고 몸을 투명하게 만드는 것 이외에도 생명을 치유하는, 나이를 변화시키는 능력 등 새롭고 독특한 레거시들이 등장하면서, 앞으로 또 얼마나 특별한 레거시가 등장할지 기대가 된다. 내게도 그러한 능력이 있으면 (특히 멋진 넘버 식스처럼 몸을 투명하게 만드는 ㅋㅋ) 하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이 책의 작가는 자신을 로리언 행성의 지도자라고 말한다. 그는 로리언 이야기는 꾸며낸 것이 아닌 실화이고, 이 이야기를 통해 지구의 미래를 암시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실제 소설 속 내용에서도 현재까지도 불가사의로 남고 있는 피라미드가 바로 로리언 인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이야기하면서 마치 내가 이 리뷰를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로리언 인들은 모가도어 인들에게 쫓겨 있을 것이라는 므흣한 상상을 하게 된다.
     
    주인공 '나'를 따라 사건 중심적으로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되어 긴박감이 느껴지는, <아이 엠 넘버 포 1>보다 더 재미있는 <아이 엠 넘버 포 2> !!
    앞으로 3권이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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