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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의 모든 것: 시몬느 핸드백 뮤지엄
페이지 : 정보준비중 | 양장본 HardCover
ISBN : 9788954618830
핸드백의 모든 것: 시몬느 핸드백 뮤지엄 [양장본 HardCover] 중고
저자 에이미 드라헤이 | 역자 시몬느 핸드백 뮤지엄 | 출판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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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5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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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핸드백의 모든 것: 시몬느 핸드백 뮤지엄도서 상세이미지

『핸드백의 모든 것: 시몬느 핸드백 뮤지엄』은 세계 최초로 문을 연 핸드백 박물관 ‘백스테이지(Bagstage)’ 개관을 기념하며 펴낸 책이다. 예일대 출판부와 동시에 제작,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이 책은 ‘핸드백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 하에 ‘시몬느 핸드백 뮤지엄’이라는 부제로 핸드백의 사회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핸드백의 역사적 의의에 문화사적 가치까지 총 망라함으로써 핸드백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다.

저자소개

엮음: 주디스 클락
역자 주디스 클락Judith Clark은 런던 예술대학 패션학부에서 패션과 박물관학을 연구하는 교수이다. 그녀는 1999년에 주디스 클락 의상 갤러리를 설립, 2002년까지 운영했으며 런던의 빅토리아 앨버트박물관(V&A), 앤트워프의 모드 미술관, 로테르담의 보이만스 반 뵈닝겐 미술관, 그리고 피렌체의 팔라초 피티 등에서 전시를 기획해왔다. 최근의 전시로는 런던 블라이스 하우스Blythe House에서 애덤 필립스와 공동 작업한 ‘아트앤젤 커미션: 복장에 대한 간명한 사전’전과 베니스 팔라초 포르투니에서 진행된 ‘다이애나 브릴랜드 이후의 다이애나 브릴랜드’전이 있다.

번역: 시몬느 핸드백 뮤지엄


저자(글): 에이미 드라헤이
저자 에이미 드라헤이Amy de la Haye는 런던 예술대학 패션학부에서 복식사와 큐레이터학과의 학과장을 맡고 있다. 이전에 그녀는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서 20세기 복장 분야의 큐레이터였다. 그녀는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을 비롯하여 브라이튼 박물관, 그리고 셀프리지 백화점이나 패션가인 카나비 스트리트와 같은 상업적인 공간에서도 일련의 전시를 기획해왔다. 또한 샤넬, 루실 등과 같은 브랜드에서부터 농업 지원 부인회(영국에서 1·2차 세계대전 당시 식량 공급을 위해 농업 봉사를 했던 여성들), 그리고 패션 큐레이션 관련 저작물들을 출간했다.

저자(글): 캐롤라인 에반스
저자 캐롤라인 에반스Caroline Evans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 디자인 대학에서 패션사와 패션이론을 연구하는 교수로, 20세기 패션과 현대 패션에 대해 가르치고 이에 대한 글을 쓴다. 그녀는 스톡홀름 대학교 패션학 센터의 방문 교수이다. 최근 집필한 저서로 『기계적 웃음: 1900∼1929년의 모더니즘 그리고 프랑스와 미국에서의 최초의 패션쇼』가 있으며, 2013년 봄 예일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또한 그녀는 같은 출판사에서 발행된 『경계 위의 패션: 스펙터클, 모더니티, 그리고 죽음의 문제』(2003년 초판 발행, 2007년 재간행)의 저자이기도 하다.

저자(글): 애덤 필립스
저자 애덤 필립스Adam Phillips는 전직 런던 체어링 크로스 병원 아동심리치료학장이다. 심리치료학자로서 열다섯 권의 권위 있는 책들의 저자이기도 하며, 가장 최근에 펴낸 책으로 『놓쳐버리다: 살지 않은 삶에 대한 찬미』(해미시 해밀턴 출판사, 2012)이 있다. 그는 ‘뉴 펭귄 프로이트’ 번역의 에디터이자 잡지 『런던 리뷰』에 정기적으로 평론을 싣는다.

저자(글): 클레어 윌콕스
저자 클레어 윌콕스Claire Wilcox는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V&A)의 수석 큐레이터다. 그녀는 1999년부터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패션쇼 시리즈 ‘움직이는 패션’을 기획했다. 이밖에 기획한 전시로 ‘급진적 패션’(2001), ‘V&A에서의 베르사체’(2002), ‘비비안 웨스트우드’(2004), ‘쿠튀르의 황금 시대: 1947년부터 1957년까지의 파리와 런던’(2007)이 있으며, 최근 크리스토퍼 브리워드와 함께 편집한 『앰배서더 매거진The Ambassador Magazine: 전후 영국의 직물과 패션을 알리다』(V&A, 2012)는 널리 출간되기도 했다. 그녀는 『패션이론Fashion Theory』의 편집위원이자 왕립 자수 학교의 이사로 재임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의 패션 상설 전시를 새로 진열하는 프로젝트를 맡아 작업했고, 이는 2012년 5월에 오픈했다.

목차

추천 서문 박은관
서문 주디스 클락
1. 핸드백, 그 수납의 역사_클레어 윌콕스
2. 가방과 함께 시작하다_애덤 필립스
3. 컬렉션
4. 핸드백 뮤지엄 만들기_주디스 클락
5. 포즈의 진화_캐롤라인 에반스
6. 거리의 유니폼: 1912년에 유행한 핸드백_에이드 드라헤이
7. 견본들
8. 핸드백 관련 용어_에이미 드라헤이
9. 컬렉션 개요
10. 주석
11. 감사의 말
12. 저자 소개

책 속으로

나는 상담을 받으러 오던 7세 소녀가 투명한 식료품 비닐에 장난감을 담아온 것을 기억한다. 그 소녀는 나에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핸드백이에요”라고 말했고, 나는 “하지만 안에 뭐가 들었는지 보이는데?”라고 답했다. 그러자 소녀는 “맞아요. 나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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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담을 받으러 오던 7세 소녀가 투명한 식료품 비닐에 장난감을 담아온 것을 기억한다. 그 소녀는 나에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핸드백이에요”라고 말했고, 나는 “하지만 안에 뭐가 들었는지 보이는데?”라고 답했다. 그러자 소녀는 “맞아요. 나는 좋은 엄마거든요.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주니까요”라고 말했다. 이 꼬마 소녀는 어머니의 불투명함이 힘들었던 것이다. 마치 어머니의 마음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자신에게 해가 될 수 있다는 투였다. 소녀는 이어 “그리고 내 애기들도 보이잖아요”라고 말했다. 소녀의 어머니 안에 있을지도 모를 숨겨진 아기들은 분명 소녀에게 위협이었으리라. 여성의 성기가 남성의 성기보다 숨겨져 있다는 것이 해부학적인 사실이라면, 어떤 의미에서 어머니의 핸드백은 (때때로) 아이의 마음을 끄는 것이 될 것이다.
-「가방과 함께 시작하다」, 애덤 필립스, pp28―29 중에서

작가의 말
핸드백의 역사 속에는 여성의 역사와 함께 이동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조그만 핸드백이지만 그 안에는 장식 예술의 역사와 항상 변하는 패션 실루엣, 그리고 포즈의 역사가 살아 숨을 쉰다. 이 책을 통해 특별전 기획부터 상설전시 기획 디자인까지 그 영역을 넓혀봤다. 새롭게 디자인 커뮤니티가 조성되고 있는 서울의 가로수길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이 컬렉션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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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세계 최초로 문을 연 핸드백 박물관 ‘백스테이지(Bagstage)’ 개관을 기념하며 감히 기념비적이라 할 책 한 권을 펴낸다. 예일대 출판부와 동시에 제작,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이 책은 ‘핸드백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 하에 ‘시몬느 핸드백 뮤지엄’...

[출판사서평 더 보기]

세계 최초로 문을 연 핸드백 박물관 ‘백스테이지(Bagstage)’ 개관을 기념하며 감히 기념비적이라 할 책 한 권을 펴낸다. 예일대 출판부와 동시에 제작,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이 책은 ‘핸드백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 하에 ‘시몬느 핸드백 뮤지엄’이라는 부제로 핸드백의 사회적 맥락을 이해하고 핸드백의 역사적 의의에 문화사적 가치까지 총 망라함으로써 핸드백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훑게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책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백스테이지’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지상 5층, 지하 5층의 건물이다. 지난 7월 19일 화려한 개장식과 함께 문을 연 ‘백스테이지’는 전 지구상의 유일한 핸드백 박물관으로 코치, 마크 제이콥스, 마이클 코어스, DKNY, 로에베, 겐조, 지방시, 버버리 등 내로라하는 해외 명품 핸드백들의 제조업체인 (주)시몬느에서 회사 창립 25주년을 앞두고 지난 3년 간 심혈을 기울여 완공하였다. 핸드백에 열광하기는 하나 정작 핸드백에 대해 아는 바를 설명해보라면 묵묵부답이기 쉬울 여성들을 위하여 핸드백에 관한 모든 질문에 답을 줄 만한 박물관을 지으려 했다는 박은관 대표는 수소문 끝에 복식사와 박물관학 전문가인 영국의 주디스 클락과 만났고 그에게 전시 기획을 맡겼다. 『핸드백의 모든 것』은 바로 그러한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한 일지이자 도록이며 나아가 핸드백에 관한 인문서 그 자체다.

『핸드백의 모든 것』은 주디스 클락의 기획 아래 에이미 드라헤이, 캐롤라인 에반스, 애덤 필립스, 클레어 윌콕스 등과 같은 패션 및 정신분석학의 전문가들이 대거 동참하였다. “핸드백의 역사는 곧 여성의 역사이기에 크기는 작으나 그 안에 장식 예술의 역사, 패션 실루엣의 변화, 여성을 둘러싼 사회 환경의 변화” 등이 모두 녹아 있으므로 복합적인 분석이 더욱 필요하겠다는 판단에서였다. 전문가적인 탁월한 감식안을 발판으로 꽤나 깊고 꽤나 넓게 쓰인 글이라서 읽기에 녹록치는 않을 수 있으나 어쩌면 우리 문화에서 참 보기 드문 스타일의 글이 아닐까 한다. 설명하기보다 분석하기, 말하기보다 보여주기에 집중한 이 책은 ‘수납’의 기능으로 시작한 핸드백이 오늘날 자본주의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을 만큼 파급력을 가지기까지 그 시간의 산물을 다양하게 전시함과 동시에 ‘마네킹’이라는 사물을 끌어들여 ‘듦의 행위’를 직접 시연해보임으로써 그 학문적 상상의 발로를 참으로 독창적이게 표출해냈으니 말이다.

나아가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명품 핸드백의 면면을 세세히 이해하도록 많은 페이지를 할애한 컬렉션이 눈에 띤다. 이는 주디스 클락이 심사숙고하여 고른 핸드백들로 대략 100만 파운드가 소요되었다. 1억원이 넘는 에르메스의 ‘버킨백’을 포함하여 더는 찾아보기 힘든 각양각색의 빈티지 핸드백까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명품 핸드백의 로고만이 아니라 역사를 이해하는 데서 그 값어치는 더욱 소중해질 터, 이 책은 그 폭넓은 앎을 널리 퍼뜨리는 데 그 최종 목적이 있다 하겠다. 여성들이여, 내가 지금 열광하는 핸드백의 족보 정도는 그래도 알고 탐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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