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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구 소비의 미래
323쪽 | | 152*223*30mm
ISBN-10 : 1187993662
ISBN-13 : 9791187993667
대한민국 인구 소비의 미래 중고
저자 전영수 | 출판사 트러스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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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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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배달이 빠르고 서적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yrch*** 2021.01.25
117 good☆☆☆☆☆☆ 5점 만점에 5점 hkch*** 2021.01.24
116 책이 너무 깨끗해서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alswjd*** 2021.01.24
115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zzz*** 2021.01.23
114 생각보다 책이 더 깔끔하고 진짜 새책 같아서 너무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kmoonj***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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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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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0점대 시대, 달콤한 성공경험은 잊고 변화의 소용돌이 너머 새로운 기회를 잡아라! 인구변화의 후폭풍과 파장은 무차별적이고, 충격적이며, 광범위하게 한국 사회를 송두리째 뒤흔들 대형 이슈다. 쉽지 않은 대응노력이 전제된 난제라 가능한 미루고 피하고픈 심정이겠지만, 절벽 앞에선 지금, 퇴로는 없다. 한국은 진작 위기 경고가 시작됐다. 다소 여유롭다 여겨질 때가 둘도 없는 기회 선점의 타이밍이다.

『대한민국 인구 소비의 미래』에서 저자는 많은 것을 바꾸고, 또 바뀔 수밖에 없는 인구변화가 대형악재는 맞지만, 누구에겐 절호의 미래 활로일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미리미리 계획하고 실천하기를 권한다. 누구나 시대를 살아내야 하듯 인구변화의 거센 흐름을 이겨낼 방법을 모두 3부로 나누어 고민하며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제1부에서는 누구도 모르는 한국의 인구변화를 다룬다. 의외로 무덤덤한 인구변화의 진실과 본질 그리고 한국적 특수성을 강조했고, 부동산의 미래에 직결적인 한국의 인구통계와 특별추계의 후폭풍에 집중했다. 더불어 우리나라만의 5대 인구변화 관전 포인트도 정리했다. 제2부에서는 인구변화로 등장할 새로운 소비그룹을 다룬다. 5대 신고객으로 그들을 규정하는 새로운 키워드는 요즘어른, 중성고객, 미분소비, 현타소비, 가치소비 등이다.

제3부는 신고객의 출현이 낳을 신시장의 5대 트렌드를 키워드로 분류했다. 무한경쟁, 즉시해결, 충성효과, 대행기회, 미들에지 등이다. 저자는 달라진 신고객의 새로운 추구가치에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이들 5대 신시장 패러다임부터 시작하기를 권하며, 비록 지금은 미미한 변화양상일 수 있으나 인구변화의 추세에 반영해보면 훗날 중대한 소비지점으로 부각될 신고객·신시장을 지배할 10대 미래 트렌드까지 제안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전영수
한국사회의 건강한 발전경로에 관심이 많으며, 그 실천대상으로 세대와 사회를 연구하는 경제학자이자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이다. 국제금융과 일본경제를 전공했으며 주요관심사는 고령사회, 복지환경, 세대갈등, 인구변화, 지역재생 등이다. 동시에 사회적경제와 사회혁신 등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대안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춰 연구하고 있다. 일본 게이오대학(경제학부) 방문교수를 역임했고, 한양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연구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외부활동도 활발하다. 현재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전문위원, 기획재정부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등으로 정책을 다루고 있으며, 기자출신의 장점을 살려 경제·금융평론가 및 칼럼니스트로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KBS 명견만리, 아침마당, 지식콘서트 내일 등 다양한 매체에 다수 출연했으며, 한국일보, 한경비즈니스, 브릿지경제, 아시아경제 등에 고정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이 소멸한다》《피파세대 소비심리를 읽는 힘》《인국충격과 미래한국》《이케아 세대, 그들의 역습이 시작됐다》《세대전쟁》《은퇴위기의 중년보고서》《장수대국의 청년보고서》《은퇴대국의 빈곤보고서》《한국의 복지국가》《오랜 생각과 새로운 매스(공저)》《그때는 왜 지금보다 행복했을까(기업복지론)》 등 30여권과 다수의 연구논문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 역사상 가장 놀라운 인구변화의 본질과 기회

제1부 누구도 모르는 한국의 인구변화

1장. 왜 인구구조를 알아야 하는가
1. 왜 인구구조를 이해해야 하는가: 한국 부동산의 미래
부동산 앞날은 인구변화가 핵심힌트 | 한국의 신도시, 그 미래는? | 인구변화의 상상초월 영향력과 파급력 | 인구퍼즐 맞추면 사양산업도 성장모델 |

2. 글로벌 인구구조의 변화: 세계흐름과 결별한 한국적 길
세계를 놀라게 한 한국적 특수경로 | 새 역사(?)를 또 쓰는 저력의 한국 기록 | 인구통계, 예외 없는 급전직하의 충격지표 | 정상국가 중 세계 최초 1명 이하 출산율 | 믿을 수 없는 인구 추계의 진실

3. 한국적 인구구조의 변화: 특별 추계의 숨겨진 후폭풍
안일함 속 예고된 인구폭탄은 째각째각 | 2019년 3월의 특별 추계에 담긴 뜻 | 출산율 0.98명보다 더 떨어질 감소경고 | 특별 추계는 더 거둘 복지개혁의 신호탄

2장. 한국의 인구변화 5대 관전 포인트
1. 예측무용의 변화속도
국민이 택한 동서고금·전대미문의 충격지표 | “낳지 말자”로 돌아선 한국화의 상황피로 | 출산파업은 한국적 표준모델 패러다임?

2. 가족구성의 일탈추세
가족해체가 가족포기로, 그 다음은? | 가족변화로 새로운 생애모델의 등장 | 역사로 사라진 ‘부부+자녀(2인)’의 표준모델 | 반발 속 예고된 일본 추월의 싱글사회

3. 중년시대의 본격선포
꺾이기를 거부하는 젊어진 중년시대 | 2020년 이후 새로운 중년공화국 개막 | 소외·방치된 중년인구를 왜 재조명하는가? | 1,700만을 넘어 2,200만 거대중년의 힘

4. 전대미문의 간병사회
차원이 다른 고령 신세계로의 진입 | 2025년 베이비부머의 70세 진입 개시 | 본격적인 간병사회는 준비됐는가? | 유병노후가 갖는 위기와 기회

5. 그럼에도 정책무효론
꽤 아쉬운 한국의 인구정책 총평 | 출산은 밀릴 수밖에 없는 후순위정책 | 당장은 답이 없는 인구감소 5대책 | 인구부총리가 절실한 이유

제2부 인구변화로 등장한 신고객 5

3장. 새로워지는 ‘요즘어른’에 주목하라!
‘미래소비=고령인구’와 새로워지는 요즘어른 | 탈(脫)늙음과 향(向)젊음의 공존욕구 | 욕구별로 늙음을 더 분해하라 | 현역감각 연장해주는 시니어시프트 주목 | ‘고령화+단신화+무직화’→‘경제력+신체력+시간력’| 새로운 어른시장을 주도할 소비지점들 | 요즘어른의 라이프변화에 틈새힌트 | 찾아가야 열리는 어른채널의 신풍경 | 새롭게 조명받는 방문판매의 미래학 | 슈퍼마켓과 은행이 택한 방판스토리

4장. 고령사회는 ‘중성고객’을 양산한다!
돈벌이를 위한 전인경제 참가 심화 | 모계소비 속 중성 및 반성고객의 출현 | 남성품목 넘보는 근육여성의 등장 | 신소비로 부각된 근육여성의 특화매력 | 남성성 대신 여성화로 돌아선 중성남자 | 초식남자의 화장, 그 다음은 뭘까? | 중고남학생 중 70~80%가 여자력남자 | 젠더리스 챙기는 한국의 청년남성 | 일본 청년남성의 소비이탈 트렌드

5장. 장기불황은 ‘미분소비’를 불러온다!
위험한 선택지의 가족구성과 적분소비 | 원코노미 넘어설 더 세분화될 개인소비 | 신소비의 유력대안은 ‘적분→미분’형 욕구전환 | 먹거리부터 시작된 미분소비의 격전양상 | 절약피로 속 작은 사치의 큰 시장 | 한국서도 안착한 시발비용과 소확행 | 매섭게 질주하는 싱글코리아의 미분욕구

6장. 우울시장은 ‘현타소비’로 대처한다!
적어진 후속세대의 확 달라진 소비개막 | 수축경제 속 욕구해결용 우울시장 기대 | 고독경제 탈출구로서 현타소비의 부각 | 한층 다양해지는 우울해소용 현타소비 | 현타소비 다음은 ‘써본들 의미없다’ 득도소비 | 청년인구의 득도소비 유도·대체상품 절실

7장. 소유거부의 ‘가치소비’가 확산된다!
웬만하면 다 가진 획기적 신고객의 등장 | 안 사고 빌리는 사용가치에 열광 | ‘감축경제→소유거부→사용가치→공유경제’의 연결 | 불용자산 중고거래는 공유경제의 최일선 | 물건보다 체험중시의 무형가치 소비선호 | 체험과 경험소비로 신고객을 부른 사례들 | 체험서비스를 위한 선제적 제안필요

제3부 인구변화가 만들어낸 신시장 5

8장. 전체참가의 ‘무한경쟁’이 본격화된다!
시대변화로 파괴되는 전통적인 산업영역 | 제조와 서비스의 업종파괴 속 무한경쟁 본격화 | 모바일까지 가세한 ‘제조+유통+서비스’의 무한경쟁 | 복합공간 아코메야·츠타야서점의 시사점 | 인구변화로 이업종으로의 본격공략 일상화 | 추가채널에 타사상품까지 전문소매점의 혁신 | 유통에서 제조·서비스화로 돌아선 편의점 | 무의미해진 ‘온라인 vs 오프라인’의 채널구분

9장. 원스톱의 ‘즉시해결’만 살아남는다!
쉽고, 편하고, 싼 ‘즉시해결’의 신시장 | 원스톱의 올인빌과 가정간편식의 보편화 | 번거로운 결혼·장례수요까지 즉각해결 각광 | 모바일공간은 원스톱 쇼핑실현 각축장 | 아마존에 맞서는 편의점의 EC시장 공략법 | 편리에 꽂힌 요즘어른의 편견타파 클릭소비 | 커질 수밖에 없는 즉시해결의 모바일쇼핑

10장. 맞춤지향의 ‘충성효과’에 주목하라!
인구감소 속 매스시장의 실종 | 충성고객이 만들 단골의 경제학 | 무명의 골목점포가 성공하는 이유 | 대우받는 맞춤고객용 회원제·멤버십 | 류보백화점·마루이백화점의 차별전략 | 패브릭도쿄·돈키호테의 체험형 인기 | 여성을 더 챙기는 편의점의 셈법 | 커브스의 고공행진 매출의 비밀 | 여성고객 특화·타깃의 금융상품 봇물 | 충성고객의 또 다른 블루오션 고령인구 | 세븐밀과 로손스토어100의 노림수 | 고령고객 노린 ‘연금+복권’의 톤틴연금 | 호기심 자극해 충성고객 확보를

11장. 분업피로가 ‘대행기회’를 싹틔운다!
4차 산업혁명이 심화시킬 분업의 고도화 | 분업의 피로가 만들어낼 신고객의 출현 | 분업을 이겨낼 대행시장의 본격개막 | 대행시장의 핵심은 가사대행서비스 | 高만족·低이용 속 뜨거워지는 가사대행 | 가사대행을 넘어선 대행품목의 다변화 | 에어클로젯·리프가 확인한 쇼핑대행의 힘 | 구매대행 완성해줄 배달시장 급성장

12장. 복잡해진 ‘미들엣지’를 선점하라!
MZ세대 소비에만 집중된 판단착오 | 2035년 인구의 44%가 신중년 미들인구 | 해외가 주목한 중년연구의 시장가치 | 중년이 꽂힌 3가지 미들엣지 | 신시장의 트렌드세터(Trends-Setter)로서 중년위치 | 우대서비스로 빛난 중년선점 노하우 | 연령마케팅을 버린 중년시장 히트상품 | 차별적 소구채널을 원하는 중년마인드  

■ 에필로그 : 인구정복을 위한 4대 기업처방전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무차별적이고 충격적이며 광범위한 대한민국 인구의 미래, 그리고 그에 맞춘 소비 분야 해법 제시! 목 터져라 외쳐도 그뿐이다. 간절히 애원해도, 대놓고 협박해도 똑같다. 한두 해가 아니다. 진작부터 비명소리가 울렸건만, 공허한 메아리로 전락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무차별적이고 충격적이며 광범위한 대한민국 인구의 미래,
그리고 그에 맞춘 소비 분야 해법 제시!

목 터져라 외쳐도 그뿐이다. 간절히 애원해도, 대놓고 협박해도 똑같다. 한두 해가 아니다. 진작부터 비명소리가 울렸건만, 공허한 메아리로 전락했다. 무던함을 넘어 담대할 지경이다. 우이독경(牛耳讀經), 묵묵부답만 떠오른다. 코앞에 닥쳐도 마찬가지다. 지그시 감은 눈은 떠지지 않는다. 잠깐 듣는가 싶어도 곧 떠난다. 어떻게 말해도 잊는 건 금방이다. 좀체 먹혀들지 않는다. 몰라서 그런 건지, 의도적 대처인지 잘 모르겠다. 놀랍고 답답하며 안타까울 따름이다. 실망조차 비싸다.
눈치를 챘겠으나, 인구변화를 둘러싼 사회인식이 그렇다. 정부·기업·가계 모두 인구변화 앞에선 눈과 귀를 닫는다. 이상하리만큼 판박이요 닮은꼴이다. 이해는 한다. 인구변화란 게 만만찮게 복잡·다난한 이슈인 까닭이다. 쉽지 않은 대응노력이 예고·전제된 난제라 가능한 미루고 피하고픈 심정일 터다. 다만 아쉽게도 틀렸다. 연기·회피해서 해결될 일이 아닐뿐더러 그럴 수도 없다. 인구변화의 후폭풍과 파장은 한국사회를 송두리째 뒤흔들 대형 이슈다. 무차별적이고 충격적이며 광범위하다.
퇴로는 없다. 절벽에 섰다. 물러설 근거는 없고, 맞서는 논리만 있다. 타협조차 힘들다. 그렇다면 결연한 대응이 최선이다. 다행스럽게도 위기는 기회와 동반한다. 인구변화가 대형악재는 맞지만, 누구에겐 절호의 미래 활로일 수 있다. 상황인식·대응체계에 따라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기반을 안겨준다. 기회는 공평하다. 준비하면 기회는 배신하지 않는다. 노력하면 행운마저 비켜서지 않는다. 시간은 별로 없다. 한국은 진작 위기 경고가 시작됐다. 다소 여유롭다 여겨질 때가 둘도 없는 기회 선점의 타이밍이다. 미리미리 계획하고 실천하기를 권한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인구변화에 따른 신고객·신시장의 본격 개막

인구변화는 많은 것을 바꾼다. 또 바뀔 수밖에 없다. 인구변화야말로 사회제도부터 개별욕구까지 근본적인 재검토·재수정을 요구한다. 사람이 변했는데 생활이 바뀌지 않을 수 없듯 자연스런 시대흐름이다. 맞서면 득 될 건 없다. 파도에 올라타듯 변화를 정확히 이해·준비해야 하는 이유다. 한치 앞을 모를 생존·성장무대에서의 무한경쟁이 불가피한 시장·기업은 더더욱 인구변화의 완전정복이 필수다. 인구변화의 양적넓이와 질적깊이가 예측을 초월하는 급진적인 한국은 더 그렇다. 완만함이 전제된 ‘변화’란 말조차 어울리지 않는 사상초유의 충격적인 통계출현마저 일상적이다.
출산율 0점대 시대는 세계 최초다. 정상국가라면 어디도 경험하지 못한 수치다. 인구 블랙홀이었던 서울은 0.71까지 추락했다(2019년 2분기). 역시 도시기준 세계·한국전체를 통틀어 하위 1위다. 2위권과도 격차가 현격해 난공불락·접근불가의 독보적 신기록이다. 문제는 추세다. 1점대로의 회복은 난망하다. 인구유지선(2.1명)은커녕 인구위기선(1.3명)조차 하향돌파한 게 벌써 20년째다. 꼬인 실타래는 갈수록 얽히고설킨다. 분모(현역·부양인구) 급감은 분자(고령·피부양인구) 증가와 맞물려 분수값을 내려앉힌다. 물구나무는 고꾸라질 수밖에 없다. 한국사회가 직면한 지속가능성의 훼손우려다. 국가위기다. 지금대로면 몇 세대 후 절멸은 기정사실이다. 줄어들다 결국 사라진다.
기업·시장은 더 위험하다. 사회·정부는 그나마 시간이 있다. 줄어들어도 사람은 태어나고 세금은 거둬진다. 지속가능성은 시차를 갖고 악화된다. 기업·시장은 아니다. 밀어줄 뒷배도, 의지할 언덕도 없다. 줄어든 고객이 떠나버리면 시장은 폐쇄되고 기업은 퇴출된다. 정부처럼 한가롭게 미루거나 피하기란 어렵다. 그렇다면 인구정복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미래 먹거리를 위한 전략수립의 가장 밑바닥에 깔아야 할 게 인구변화다. 달콤한 성공경험은 잊는 게 좋다. 인구변화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 틀려짐을 뜻한다. ‘인구변화→고객변화→시장변화→사업변화’는 시작됐다. 달라진 신고객은 달라진 신시장을 원한다.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임은 물론이다.

신고객·신시장을 지배할 10대 미래 트렌드 제안

공포를 팔려는 의도는 아니다. 인구충격만 얘기하지도 않는다. 누구나 시대를 살아내야 하듯 인구변화의 거센 흐름을 ‘이겨낼 방법’을 고민한다. 저자는 여러 전작을 통해 적으나마 몇몇의 정책대응을 소개했다. 많은 전문가·연구자들도 인구문제를 딛고 일어설 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공은 넘어갔다. 안타까운 건 기업과 가계를 위한 처방전의 부족·부재 현실이다. 정작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데 기업·가계에 맞춘 대응전략은 의외로 없었다. 책을 기획한 배경이다. 시대변화의 객체가 아닌 주체로서, 인구변화의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서 기업·가계에 주목했다.
일단은 기업부터다. 인구변화에 휘몰린 가계(개인)의 대응전략은 차후과제로 남긴다. 지금 기업은 충분히 힘들고 어렵다. 한치 앞이 안 보이는 불확실성의 시대답게 장기생존을 위한 묘수발굴에 사활을 걸지만 상황은 쉽지 않다. 부지불식간 고객은 달라졌고, 시장은 변화했다. 가성비로 정리되는 패러다임은 설 땅을 잃었다. 만들어도 팔리지 않고, 꾀어도 찾아오지 않는다. 원인은 다양해도 원점은 하나다. 인구변화의 영향·파장 탓이다. 인구변화에 맞춰 양적으로 변하고, 질적으로 바뀌니 고객·시장은 당연히 달라진다. 적어진 숫자가 생각마저 제각각이라 한층 어렵고 힘들다.
책은 이 지점에 포커스를 맞춘다. 기업·시장이 직면한 인구변화발 위기 속에서 기회에 무게중심을 뒀다. 구성은 크게 3가지다.

제1부는 누구도 모르는 한국의 인구변화를 다룬다. 의외로 무덤덤한 인구변화의 진실과 본질 그리고 한국적 특수성을 강조했다. 부동산의 미래에 직결적인 한국의 인구통계와 특별추계의 후폭풍에 집중했다. 더불어 우리나라만의 5대 인구변화 관전 포인트도 정리했다. 예측무용의 변화속도, 가족구성의 일탈추세, 중년시대의 본격선포, 전대미문의 간병사회, 그럼에도 정책무용론 등 5대 특징은 기업·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현재패턴 및 미래기회로 이해된다.

제2부는 인구변화로 등장할 새로운 소비그룹을 다룬다. 5대 신고객으로 그들을 규정하는 새로운 키워드는 요즘어른, 중성고객, 미분소비, 현타소비, 가치소비 등이다. 달라진 신고객의 욕구지점·소비의향은 이들 5대 흐름으로 정리된다. 모두 현재의 작은 퍼즐로 시작해 앞날의 스토리로 엮어냈음을 밝힌다. 비록 지금은 미미한 변화양상일 수 있으나 인구변화의 추세에 반영해보면 훗날 중대한 소비지점으로 부각될 잠재그룹이다.

제3부는 신고객의 출현이 낳을 신시장의 5대 트렌드를 키워드로 분류했다. 무한경쟁, 즉시해결, 충성효과, 대행기회, 미들에지 등이다. 달라진 신고객의 새로운 추구가치에 눈높이를 맞추자면 이들 5대 신시장 패러다임부터 시작하기를 권한다. 도합 10대 미래 트렌드는 다가올 신고객·신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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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몇 년 전부터 뉴스에서는 대한민국이 고령사회로 접어들었고, 국민연금에 대한 불안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

     

     몇 년 전부터 뉴스에서는 대한민국이 고령사회로 접어들었고, 국민연금에 대한 불안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는 소식을 자주 들었었다.

    산부인과가 문을 닫고, 학교가 통폐합 되거나 폐교 되는 곳들도 많다는 내용들 말이다.

    뉴스 뿐 아니라 나의 생활 속에서도 이런 현실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어릴 때 친구들과 놀던 장소, 같은 반 친구들 수, 학원등과 비교해 보면 현저히 줄어든 아이들이 보였다.


    아이들이 준다는 것, 인구가 줄어든다는 것

    이것이 앞으로 우리가 사는 경제, 생활, 사회 등 전반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서 깊게는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이 책을 통해 이 화두에 대해 조금은 걱정을 가지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누구도 모르는 한국의 인구변화  인구변화로 등장한 신고객/ 인구변화가 만들어낸 신시장 5

    의 소제목을 가지고 있다


     여러 객관적 지표를 통해 대한민국이 어떻게 고령화 사회, 초고령화 사회로 나아가는지를 보여주는데

    전 세계적으로 문제이긴 하지만 특히 우리나라의 속도가 빠름을 보여준다.

    개인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개개인의 문제가 사회전체로 되는 정년, 연금, 소비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설명해준다.

    로봇이나 이민정책, 정년연장, 그리고 근본적인 출산장려등에 대한 해결방법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어떻게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지가 중요한 것임을 보여준다


     1인가구의 증가, 가족의 변화, 소비층 변화 등

    인구 수 감소가 과거와는 다른 층의 인구 증가를 의미하기도 하며 이것이 사업전반에, 국가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주는 것을 책에서는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고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여준다


    우리보다 앞서 노령사회에 대한 준비와 정책 실행을 먼저 하고 있던 일본의 예시들을 보며 우리나라에 맞게 이러한 것들도 필요해 보이고 어쩌면 시작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새로운 소비패턴, 새로운 단어등 흐름에 맞춰 달라지고 있는 사회의 모습을 본 것 같아 흥미롭기도 했고 인구문제에 대한 개인적, 사회적 준비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고 필요함을 조금은 무섭게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

     
  • 이 책은 대한민국의 인구 변화에 따른 본질과 기회를 다룬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구변화에 대해 인식...

    이 책은 대한민국의 인구 변화에 따른 본질과 기회를 다룬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구변화에 대해 인식하고 큰 변화를 감지하고 있으나, 이 책은 인구변화에 대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느끼게 해주고 있으며, 한국의 인구변화를 최대한 상세하게 다루려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인구와 함께 관심이 많은 분야인 부동산과 연계하여 인구통계를 통한 후폭풍에 대해 집중하였다. 하지만, 인구구조를 알아야 하는 것은 부동산 때문만이 아니다. 부동산+인구의 분석 이유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주장한다. 인구만큼 영향력과 파급력이 큰 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에서는 인구변화와 함께 소비를 주목하는데, 인구변화로 등장하는 새로운 소비 그룹을 주목한다.

    5대 신고객으로 규정하여 요즘어른, 중성고객, 미분소비, 현타소비, 가치소비 등을 일컫는다.

    달라진 신고객의 욕구지점과 소비의향 등을 설명한다.

    이러한 신고객들의 변화가 지금은 미미할지라도 인구변화의 추세에 반영하다보면 훗날 중대한 소비지점으로 부각될 잠재그룹이므로, 우리는 그 신 소비에 주목할 필요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신고객의 출현이 낳을 신시장의 5대 트렌드를 키워드로 소개하였다.

    그 키워드는 무한경쟁, 즉시해결, 충성효과, 대행기회, 미들에지 등이다.

    달라진 신고객의 새로운 가치추구에 눈높이를 맞추고 이 5대 신시장 패러다임으로 사업이든 개인의 변화든 기회를 노려봐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만의 5대 인구변화 관전 포인트도 소개한다.

    예측무용의 변화속도, 가족구성의 일탈추세, 중년시대의 본격선포, 전대미문의 간병사회, 정책무용론 등 5대 특징은 기업·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현재패턴 및 미래기회로 해석된다.

    한국의 인구변화의 본질을 알고 기업과 시장의 지속성장을 위해 이 책을 읽어보자.

    인구구조의 변화를 알면 어떤 소비 패턴이 바뀔 것인지, 누가 소비시장의 핵심 주축이 떠오를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소비를 안다는 것은 곧 돈의 흐름이고, 미래를 뜻한다.

    기회는 주어지지 않고 만들어지는 것이고,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만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 대한민국 인구 소비의 미래 대한민국의 저출산이 심각하다는 뉴스를 꽤 오랜 시간 계속적으로 듣고 있는듯합니다. 인구가 곧 국력...

    대한민국 인구 소비의 미래

    대한민국의 저출산이 심각하다는 뉴스를 꽤 오랜 시간 계속적으로 듣고 있는듯합니다. 인구가 곧 국력이다! 중국을 봐라! 이 말은 많은 분들이 들었을 얘기죠. 인구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연말에 조금은 진지하고 심각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

    표지를 보면 큰 카트가 보입니다. 뭔가 소비에 대한 느낌이 물씬 나면서 뒤로 보이는 여러 그래프와 데이터가 이 책 대한민국 인구 소비의 미래가 어떤 어떻게 내용을 담고 있을까 암시를 하는 듯하네요.

    무엇이 소비 패턴을 바꾸는가? 인구구조에 답이 있다. 누가 소비시장의 핵심 주축으로 떠오를 것인가? 그들이 돈이고 미래다! 충격적 인구 변화에 맞춘, 소비 분야 해법 제시!라고 책 표지에 아주 거창하고 과감한 스포가 인상적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인구에 대한 절규로 시작합니다. 모든 것의 문제는 인구이고, 모든 것의 답은 인구에 있다고 말합니다. 다들 아는 얘기지만 이렇게 책을 통해 그 심각성을 알게 되니 더욱 침울해지네요.

    구성은 normal 합니다. Prologue -1부-2부-3부-epilogue 순이네요.

    대한민국 인구 소비의 미래 1장에서는 부동산으로 시작하며 이야기를 전합니다. 부동산의 앞날은 정치 경제의 문제보다는 인구변화가 핵심 힌트입니다. 부동산과 인구를 연결하면 조금이나마 앞날이 뚜렷해집니다. 인구 퍼즐을 맞추면 사양산업도 성장 모델이 된다는 사실. 이 책의 기승전은 인구 인구 인구!
    인구의 변화는 결국 인구변화->고객 변화->소비 변화->시장 변화->사업 변화로 이어진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인구변화라는 건 사실적인 데이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도표와 통계 자료가 많이 나옵니다. 글이 조금 어려운 듯하지만 도표와 통계자료를 보면서 읽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통계청 자료가 워낙 많아서 저자의 논리가 쉽게 납득이 됩니다.

    대한민국 인구 소비의 미래 2장에서는 인구변화로 등장한 신고객에 대해 글이 이어집니다. 외식업 or 일반 매장을 운영하는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 사회의 변화를 파악해서 마케팅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캐취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인구 소비의 미래 1독을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경제가 발전할수록 여성의 교육 수준은 높아지고, 교육 수준이 올라가는만큼 여성의 힘과 권리에 대한 주장은 강해지는 것이 선진국...

    경제가 발전할수록 여성의 교육 수준은 높아지고, 교육 수준이 올라가는만큼 여성의 힘과 권리에 대한 주장은 강해지는 것이 선진국들의 현실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여성의 힘이 강해지는 만큼 더 이상 남성의 보조적인 역할은 거부하게 되고, 주체적인 존재로 결혼이나 육아에 대한 결정권을 발휘하게 되어, 결혼과 육아보다는 꿈과 삶의 만족도를 따르게 된다.

    당연히 선진국으로 갈수록 출산율이 줄기에 인구는 줄게 되고, 인구구조도 젊은이들은 줄어들고 노령층은 늘어나는 초고령화 사회로 들어서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여성들의 욕심때문이 아니다. 여성들도 당연히 자신들의 미래와 꿈을 성취하고자 할 뿐이다.

    다만 사회와 정부가 이를 제대로 뒷받침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 생각한다.


    인구변화 트렌드, 문화로 안착하면 경제구조도 수정될 수 밖에 없다. 이른바 감축경제의 불가피성이다. 좋게 말해 성숙경제다. 어차피 욕구는 사람에서 나온다. 시장도 인구가 토대다. 즉 인구변화는 신형소비를 뜻한다. 성장동력을 유지하자면 새로운 인구와 욕구를 읽는게 필수다. 달라진 인구는 새로운 욕구를 원한다. 제조업보단 서비스업이 희망적이다.” - P. 118~119.


    <대한민국 인구 소비의 미래 충격적 인구 변화에 맞춘 소비 분야 해법 제시>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른 시간에 경제성장을 일구워낸만큼 다른 어느 나라보다 빠른 시간으로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과 미래, 그리고 그에 대한 기업과 정부의 대처방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어느 나라나 선진국으로 진입하면서 고령화사회로 접어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이야기하면서, 다만 우리나라가 너무나 급격하게 출생율 저하와 인구감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음을, 그리고 정부나 기업이나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원인분석도, 대처도 하고 있지 않음을 안타까워한다.

    그와 동시에 우리보다 먼저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든 일본의 사례를 통해 우리에게 다가올 인구감소와 초고령사회로 그려지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에 상세히 설명한다.


    인구구조가 야기할 한국의 앞길은 누구도 걷지 않았던 새로운 길이다. 안타깝게도 가시밭길이 예고된 상태다. 변화 압박은 파격적이고 충격적이다. 시간은 없는데 방법도 마뜩찮다. 인구변화는 통제한다고 설득한다고 곧바로 변하지도 않을뿐더러 정책수단이 반영될지도 미지수다. 그만큼 새로운 해결방식이 절실해진다. 한국이 써내려갈 새로운 역사가 성공일지 실패일지는 지금에 달렸다. 반면교사와 벤치마킹이 백짓장 차이이듯 위기와 기회는 늘 접점을 공유하는 법이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과연 무엇을 해야 할까.” - P. 36.


    인구는 상수다. 인구변화가 복잡다단한 건 그게 움직이는 변수인 까닭이다. 고정되지 않기에 원인과 결과를 속 시원하게 규정하기 어렵다. 저출산 원인을 한마디로 꼬집기가 불가능한 이유다. 기타인자와 맞물려 상호영향을 미치며 결과적으로 인구변화를 완성한다. , 인구변수는 크기와 방향까지 아우르는 벡터에 가깝다. 크기와 방향을 알아도 정확한 결과를 예측하기란 쉽잖다. 상관성은 있어도 인과성은 모른다. 예외변수가 많아 그럴 거란 추정에 그친다.” - P. 273.


    개인적으로 출산율의 급격한 추락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 생각한다.

    아무런 대책없이 각자도생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정부의 대책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조금씩 생활비를 주기도 하지만 이런 현실도 얼마되지 않았다.

    인구문제를 국가적인 중요의제로 다루지 않았기에 지금의 현실이 있는 것이다.

    솔직히 현재로서는 해결방안이 없다고 생각한다.

    갈수록 인구는 줄 것이다. 다만 그 속도를 조금이라 늦출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현실적으로 한방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안은 남북통일이라고 본다.

    남북통일 통해 출산율을 다시 올릴 수 있을 것이고, 국가경재의 자생이 가능한 최소 인구도 확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통일에 앞서 북한과의 교류를 통해 남한의 정체되어 있는 건설산업부터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인간들은 두손 두발 들고 반대하겠지만 말이다.


    인구는 항상 변한다. 멈춰서지 않을뿐더러 멈출 수도 없다. 그래서 어렵고 힘들다. 문제는 인구가 갖는 묵직하고 거대한 의미다. ‘인구=국력이 희박해졌을지언정 인구가 갖는 다양한 영향력과 잠재력 그리고 설명력은 부인하기 어렵다. 사실상 인구가 전부다. 인구 없는 사회는 무의미하고, 인구 없는 예측은 불필요하다. 그만큼 인구는 절대적이며 포괄적이다. 모든 변화에는 인구가 넓고 깊게 포진한다. 전혀 상관없는 현상처럼 보여도 뜯어보면 원류와 과정, 결관엔 인구변화가 늘 똬리를 튼다. 예외는 없다. 인구와 인구변화는 한국사회를 이해, 전망하는 지름길이자 바로미터다.” - P. 316.

  • 우리나라는 앞으로 극심한 인구절벽 (인구감소)를 겪을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단순히 총인구수...

    우리나라는 앞으로 극심한 인구절벽 (인구감소)를 겪을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단순히 총인구수의 감소가 아닌 주 노동계층인 생산가능 인구수의 감소가 예상된다.

    생산인구수 감소 -> 제품/서비스의 판매 감소 -> 기업의 매출저하 -> 저임금/저고용 사회의

    의 악순환으로 갈 수 있기에 인구수의 방향은 중요하다.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는 것은 잘 알려져있다. 한국은 세계에서 유래를 볼수 없을 정도로 빠른속도다

    유럽은 고령화사회진입에 100년 넘게 걸렸고 빠르다는 일본도 26년 정도 걸렸는데 대한민국은 20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초고령사회 진입속도도 세계1등이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일본을 통해 소비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해보자.

    일본에서는 노년층이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떠올랐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개념이지만

    일본에는 노령층을 3개층으로 분류할 정도로 상세한 타케팅을 한다.


     소비력을 갖춘 시니어 세대는 몸은 나이가 들었어도 마음만은 ̠게 지내고 싶어한다.

    일본소비시장에서 시니어 세대들이 차지하는 영향력이 커지자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강좌

    특수상품/서비스가 생겼다. 우리나라는 아직은 시장이 작지만 곧 노년세대가 많아지면 이 세대에 특화된

    상품이 등장할듯 하다.


     비혼주의의 확산으로 싱글 남녀또한 소비시장에서 주목을 받는다. 이제 전통적인 남녀상이 아닌

    남성같은 여성, 여성같은 남성을 타겟으로 한 시장이 뜬다.

    가령 차는 남성 전유물과 같은 상품이지만 혼자사는 여성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사야되기에

    차량또한 구매를 고려하는 물품이 된다. 

    여성들의 전유물과 같은 화장품역시 남성들 또한 화장분야에 관심을 갖으며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다.


     요즘세대는 모순된 소비특징을 보인다. 역사상 최초로 부모세대보다 더 가난한 세대가 될거라는 그들은

    물질의 부족함은 부모세대 보다 덜 느끼며 태어났다. 하지만 직업과 주거에 대한 불안으로 

    소비가 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불편, 불안, 불만을 해소할 수 있으면 돈이 비용이 조금 발생하더라도 지출한다.

    집에서 음식을 해먹지 않고 사먹고,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직접 가서 포장하지 않고 배달료를 내고 

    배송시킨다. 

    상품들도 기존에는 4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게 정석이었다면 이제는 1,2인이 기본단위가 됐다.


     인구의 급격한 감소에 따라 소비주체들의 특성을 세분화 해서 접근하는것이 필수가 됐다.

    기존에는 신경쓰지 않았던 영역까지도. 

    앞으로는 이것이 내수대상 소비/서비스 기업이 주목해야 할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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