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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31: 왜 조선에는 붕당 정치가 이루어졌을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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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쪽 | A5
ISBN-10 : 8954423310
ISBN-13 : 9788954423311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31: 왜 조선에는 붕당 정치가 이루어졌을까 ///2-5 중고
저자 이근호 | 출판사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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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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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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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속 인물들을 모아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제31권 <왜 조선에는 붕당 정치가 이루어졌을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한국사 속 사건들을 재판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한국사 속 인물들을 역사공화국의 한국사법정으로 데리고 와 원고와 피고, 그리고 증인으로 나누어 그들의 주장을 들어본다. 제 31권에서는 조선 시대의 이름 높은 성리학자 율곡 이이가 일제 식민 사관에 앞장선 시데하라 히로시를 상대로 한 재판을 담고 있다.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면서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관점으로 한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스스로 판사가 되어 열린 마음으로 한국사를 바라보게 된다. 논리적 사고력도 키움으로써 대학입시의 논술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이근호
저자 이근호는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민대학교 연구 교수이며, 동덕여자대학교, 을지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등에서 강의해 왔다. 주로 조선 시대의 정치 사상사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이야기 조선왕조사』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사전』 『어린이 우리 역사 바로 알기』 『교실 밖의 한국사』 등 여러 편의 역사서를 다양한 시각으로 집필했다.

그림 : 손영목
그림 손영목은 1999년 인터넷 경향신문 〈khan〉 카툰 연재로 만화가에 데뷔했으며,『WHY 교통수단』 『만화 마르크스 자본론』 등을 그렸다. 월간 『교통정보』에 「휠체어 타는 여자」를 연재하기도 했으며,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에서 외래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첫째 날
일제는 왜 붕당을 부정적으로 보았을까?

1.붕당이란 무엇일까?
열려라,지식 창고_구양수의<붕당론>
2.붕당이 정말 조선을 망하게 했을까?
열러라,지식창고_일제의 식민 사학,그 의도는?

휴정 인터뷰
교과서 안 역사vs교과서 밖 역사

둘째 날
붕당은 어떻게 시작되고 변했을까?

1.동인과 서인이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
2.조선 정치와 붕당의 역사
열려라,지식창고_붕당의 변천

휴정 인터뷰
교과서 안 역사vs교과서 밖 역사

셋째 날
붕당은 정치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1.붕당은 여론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2.붕당은 어떻게 정책 결정에 참여했을까?

휴정 인터뷰
교과서 안 역사vs교과서 밖 역사

최후 진술
판결문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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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 법정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흔히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나 역사책은 역사 속 ‘승자’만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지요. 그렇다면 과연 역사는 주인공들만...

[출판사서평 더 보기]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 법정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흔히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나 역사책은 역사 속 ‘승자’만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지요. 그렇다면 과연 역사는 주인공들만의 이야기일까요?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에서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가 원고와 피고, 다채로운 증인들의 입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역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에 소개되는 사건과 내용은 현재 초ㆍ중ㆍ고 사회, 역사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들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역사를 이야기로 이해하며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의 저자들은 한국사, 세계사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비판적으로 읽어 내고 있습니다.
한편,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은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원고와 피고가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독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 독자들에게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 줄 것입니다.

왜 조선에는 붕당 정치가 이루어졌을까?
조선 시대의 이름 높은 성리학자 율곡 이이가 한국사법정의 문을 두드립니다. 일제 식민 사관에 앞장선 시데하라 히로시를 상대로 소송을 걸기 위해서이지요. 붕당은 500년 조선 왕조를 유지하도록 한 정치 구조의 핵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시데하라는 붕당을 이권 다툼과 당쟁으로만 묘사했지요. 이이는 이 기회에 붕당의 역사적인 가치를 재조명하고, 조선 정치사를 새로 쓰겠다고 합니다. 이이는 동인과 서인이 생겨날 때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그는 붕당이 현대에 알려진 것처럼 당쟁만 일삼은 것이 결코 아니라고 주장하지요. 과연 한국사법정은 누구의 손을 들어 주어야 할까요.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일제 식민 사관으로 인해 조선의 정치사는 사화나 환국을 통해 서로 죽고 죽이는, ‘당쟁’만 일삼는 것으로 왜곡되었습니다. 이러한 인식은 현대 역사 드라마 속에도 아직까지 남아 있지요. 하지만 실제 조선 정치는 공론을 반영하고, 학문적·정책적인 의견 대립을 통해 서로 견제하는 선진적인 것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조선의 붕당과 정치의 긍정적인 부분을 재발견할 수 있습니다.

* 조선 시대 정치사의 중요한 축이었던 ‘붕당’의 역사와 변천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동인, 서인에서부터 남인, 북인, 노론, 소론 등 붕당의 시대적인 변천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조선 역사의 흐름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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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왜 조선에는 붕당정치가 이루어졌을까? 라는 책 제목을 받아드리는 순간 우린 일제의 역사 교육에 익숙해지지 않았나 하는 생...

    왜 조선에는 붕당정치가 이루어졌을까?

    라는 책 제목을 받아드리는 순간 우린 일제의 역사 교육에 익숙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치 통치를 받아야 할 민족적인 습성이라고 교육을 받은 내용이 기본이 붕당이란 접근을 가지고 풀어내는데....

    과연 우리가 붕당이란 단어를 제대로 알고 쓰는지도 궁금했다.

     

    역사라는 것은 100%만장 일치라는 것이 없는 것이고

    그러하기에 자신의 의견이나 주제에 맞는 이야기가 오가고 서로 발전적인 상황으로 흘러가겠끔 만들어야 하는데....

    우리는 제대로 붕당을 한 결과인지도 모르고 그냥 싸움만 하는 민족이라고 배웠던 터라서 꼭 인식을 제대로 해보고 넘어가고 싶은 생각에

    왜 조선에는 붕당정치가 이루어졌을까?를 통해 좀 더 정치의 접근을 역사적으로 보고 싶었다.

     

    현대정치는 정당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정당 저치기에게 조시시대의 정당 청치를 붕당으로 할수 있다

    이책에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많은 학자로 부터 칭송을 받는 율곡이이와 일본 역사 학자 시데하라 히로시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

     

    일본 역사 학자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조선 식민지 정책의 일환으로 식민지 사학에 앞장선 학자로써 통일되지 못하고 분열만 되는 민족성을 드러낸다는 것을 주장을 펄친 사람으로 식민 정책에 협조하게끔 만들려는 순수하지 못한 학자입니다

    결국에 우리 민족은 발전할수 없는 민족으로 일본의 지배가 절대적이라고 강조하던 그 사람에게 우리는 이러한 정책에 호응한다는 말에 너무 화가 나서 제대로 붕당이란 말을 배워볼수 있는 비교 설명역사책이 아닌지...

     

    그래서 첫장에서 붕당이 무엇인지를 먼저 확장적인 배경을 전달하고 있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붕당 정치에 대해서 고찰하고자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동인과 서인의 등장 그리고 역사 그리고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발전을 했는지 그리고 어떠한 결정에 참여를 했는지를

    교과서에서 보지 못한 세세한 흐름을 놓치지 않고

    주제적인 접근을 통해 역사적 통찰력을 가지게 합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붕당이 조선이란 나라를 망하게 했는지를 고찰한다면

    더 분노가 생길지 모르지만

    서로의 대립적이면서도 다른 의견에 대해 이야기가 오가는 상황임을 안다면

    그리 보지 않았을껏을...잘못 알고 넘어가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서 이책에서는 붕당이라는 것이 조선을 유지해 준 원동력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훈구파, 사림파 그리고 동인 서인 남인...북인 등등 많은 당쟁의 이름 앞에서서 그들이 주장하고 많은 고민을 했던 것을 왜곡된 지식으로 덮기에는

    너무나 그들의 이야기가 억울한 내용으로 바뀌었기에

    읽다가도 우리가 모르던 사실에 놀라울 뿐이었습니다

    학문적 정치적 입장를 같이 하는 양반들이 모여서 한소리를 내는 것은

    현세 지금과 달리 다른것도 없지만

    그들이 백성을 대표했는지는 궁금하지만

    앞으로 왜곡된 지식으로 폄하된 내용을 알지 않기 위해서라도

    꼭 왜 조선에는 붕당정치가 이루어졌을까?를통해 비교 지식을 쌓아야 할듯 합니다.

     

  •   그러면 안되겠지만 붕당이라는 단어를 보면서 종종 국회에서 벌어지는 우리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서로 다른 의...
     
    그러면 안되겠지만 붕당이라는 단어를 보면서 종종 국회에서 벌어지는 우리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끼리 대화가 아니라 몸으로 서로의 의사를 표현하는 사람들. 여러 사람들이 보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들은 창피함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일까요?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생각으로 살아갈수는 없을 것입니다. 서로 다른 의견이 있을때 좋은 점은 받아들이고 잘못된 것을 서로 고쳐나갈수 없는지. 그들은 바라보고 우리들의 마음은 헤아리지 못하고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의 말은 듣지 않고 자신들의 주장만 내세우고 있습니다. 괜시리 책을 읽기 전 그런 생각을 하니 답답해집니다.
     
     
    늘 그렇듯 김딴지 변호사의 사무실에 누군가가 찾아옵니다 . 이번에는 누가 무슨 일로 찾아온 것일까요?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며 아이들도 잘 알고 있는 이이가 김딴지 변호사를 찾아옵니다. 이이는 조선의 붕당에 대해서 악의적인 내용으로 책을 지어 역사를 왜곡한 학자 시데하라 히로시를 고소하려 합니다. 시데하라 히로시는 우리 민족이 분열만 일으키다가 나라까지 망하게 되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이이는 붕당이 조선을 유지해 온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과연 이 재판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붕당이란 같은 학통이나 정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형성한 집단입니다. 어떤 붕당 연구자들은 같은 선생님으로부터 공부를 배운 동문이나 동학을 '붕(朋)'이라 지칭하여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방면,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당(黨)'이라 하여 부정적으로 인식하기도 합니다. - 본문 24쪽~25쪽
     
     
    우리는 붕당에 대해 약간은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모든 것이 사실은 아니지만 역사 드라마를 보더라도 긍정적인 결론을 만들어내기 보다는 늘 싸움으로 서로에게 해를 끼치는 모습을 많이 봐서인지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보며 조금은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아마도 이 책의 장점이 이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 사람의 생각 안에 들어있는 역사를 다시 바라보게 됩니다. 역사도 보는 이에 따라 생각하는 것이 달라질 것입니다. 모두에게 같은 생각,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이럴수도 있구나'라는 것을 생각하고 역사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한 가지 정답만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아이들도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이 만들어가는 답을 통해 역사를 바라보는 넓은 눈을 가지게 하는 책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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