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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부터 정리하라(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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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쪽 | 양장
ISBN-10 : 8932918716
ISBN-13 : 9788932918716
침대부터 정리하라(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윌리엄 H. 맥레이븐 | 역자 고기탁 | 출판사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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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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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책 상태 좋네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dhfhf*** 2020.08.13
68 비교적 깨끗한 책 좀 늦었지만 잘받았어요 감사해요 5점 만점에 4점 namchu*** 2020.08.13
67 만족스럽게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sabina0*** 2020.08.07
66 좋은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vikin*** 2020.08.03
65 잘받았습니다.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austjoh***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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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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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행위에 깃든 큰 지혜! 『침대부터 정리하라』는 2011년 오사마 빈 라덴 제거를 위한 ‘냅튠 스피어’ 작전을 지휘한 인물, 전 미국인의 영웅, 해군 대장 윌리엄 H. 맥레이븐 제독이 2014년 텍사스 대학 졸업식에서 들려주었던 화제의 연설에 일화를 더해 확장한 책이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침대부터 정리하라는 첫 번째 교훈으로 시작해 무언가를 포기함으로써 인생이 수월해지는 경우는 결코 없음을 강조하는 열 번째 교훈으로 끝을 맺었던 연설의 내용과 함께 네이비실 기초 훈련 과정에서 배운 교훈들이 실제 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또 군에 복무할 당시 어떤 사람들이 그러한 영감을 주었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함께 들려준다.

저자가 제시하는 첫 번째 교훈은 침대부터 정리하라는 것이다. 저자는 살벌한 전장을 누비는 실 대원이 되기 위해 모인 전사들이 매일 침대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이 자신도 처음엔 우스꽝스러웠다고 고백한다. 그것은 매일 아침마다 반복되는 간단하고 시시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는 하루를 시작하는 순간에 맞이하게 되는 침대 정리와 같은 간단한 임무를 마무리하는 것은 자부심과 용기를 주는 일이었고, 그로부터 시작해 다른 수많은 임무들이 수행되며 작은 일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사람이 큰일을 제대로 해낼 수 없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삶이 공평할 거라는 믿음이 배신당하고 좌절감을 불러일으키곤 하는 세계 속에서, 저자는 오늘날 사람들이 간과하고 잊어버린 단순한 가치들을 다시 되살린다. 고난과 역경으로 가득 찬 삶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나아가 그러한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이 실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용기와 불공평함에 좌절해 쓰러지지 않고 끝내 일어서서 나아가려는 의지가 필요하고, 혼자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같이하고, 이 세상을 바꾸어 나가기 위해 이들을 이끌어 줄 강력한 희망이 필요한데 침대를 정리하는 아주 사소해 보이는 단순한 행위가 이 모든 것을 위한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소개

저자 : 윌리엄 H. 맥레이븐
저자 윌리엄 H. 맥레이븐은 1977년 텍사스 대학 오스틴 캠퍼스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학군단ROTC 출신으로 미 해군 장교로 임관한 이래 2014년까지 37년간 미 해군에서 복무했다. 실 3팀을 시작으로 해군 제1특수전단 사령관, 특수전 사령부 유럽 사령관, 합동 특수전 사령부 사령관, 미국 특수전 사령부 사령관 등 미 해군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1년에는 오사바 빈 라덴을 사살한 [냅튠 스피어]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일약 전 미국인의 영웅으로 떠오르며 그해 『타임』지 올해의 인물 후보에 올랐다. 2014년 8월 미국 특수전 사령부 사령관직을 마지막으로 미 해군에서 은퇴하고, 2015년 1월 텍사스 대학 총장이 되었다.
이 책 『침대를 정리하라』는 맥레이븐 제독이 2014년 5월 17일 모교인 텍사스 대학 오스틴 캠퍼스에서 했던 감동적인 졸업식 축사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자신이 네이비실 기초 군사 훈련 과정에서 배운 인생의 교훈 열 가지를 제시했다. 침대를 정리하는 일처럼 아주 사소해 보이는 작은 일의 실천이 인생은 물론 세상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첫 번째 교훈에서 시작해 포기는 절대로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열 번째 교훈으로 끝난 그의 연설은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동영상으로 1000만 번 넘게 조회되었다. 그리고 이 책이 출간된 2017년, 수많은 독자들이 이 책에서 용기와 희망을 얻었으며 지인과 자녀들에게 선물했다고 고백하면서 동영상 조회 수는 단 6개월 만에 1억을 넘어섰다.

역자 : 고기탁
역자 고기탁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했으며, 펍헙 번역그룹에서 전업 번역가로 일한다. 옮긴 책으로는 『문화 대혁명』, 『해방의 비극』, 『야망의 시대』, 『부모와 다른 아이들』, 『이노베이터의 탄생』, 『사회 참여 예술이란 무엇인가』, 『공감의 진화』, 『멋지게 나이 드는 기술』, 『유혹하는 책 읽기』 등이 있다.

목차

서문
1.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며 하루를 시작하라
2. 혼자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
3. 오직 심장의 크기만이 중요하다
4. 삶 자체가 공평하지 않다
5. 실패는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6. 담대하게 도전하라
7. 약자를 괴롭히는 자들에게 맞서라
8. 어둠을 뚫고 나아가라
9.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어라
10.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텍사스 대학 졸업식 연설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그 무엇도 인간의 신념이 주는 힘과 위안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침대를 정리하는 단순한 행위 하나가 우리를 일으켜 세워 주고, 하루를 제대로 끝냈다는 만족감을 선사해 줄 수 있다. -18면 실 기초 군사 훈련에서 늘 가지고 다니던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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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도 인간의 신념이 주는 힘과 위안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침대를 정리하는 단순한 행위 하나가 우리를 일으켜 세워 주고, 하루를 제대로 끝냈다는 만족감을 선사해 줄 수 있다. -18면

실 기초 군사 훈련에서 늘 가지고 다니던 작은 고무보트처럼, 인생의 목적지에 다다르려면 누구나 같이 노를 저어 줄 한 팀의 선량한 사람들이 필요하다. 혼자서는 보트를 저어 나갈 수 없다. -28면

네이비실 훈련은 늘 무언가를 증명하는 것이었다. 체격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고, 피부색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고, 돈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재능보다는 언제나 의지와 기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33면

어떤 외부의 힘에 직면할 경우 우리는 운명을 탓하기 쉽다. 운명이 그것을 거부한다는 핑계로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내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고, 부모님이 나를 어떻게 키웠으며, 내가 어떤 학교에 다녔는지가 미래의 나를 결정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진실을 마냥 외면할 수는 없다. 평범한 사람과 위대한 사람이란 모두 삶의 불공평함에 대처하는 그 사람의 태도에 의해 결정된다. -47∼48면

「맥 훈련병, 자네는 도대체 얼마나 더 지나서 깨달을 텐가?」 경멸스럽다는 듯이 그가 말했다. 「자네가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한 저 장애물은 매번 자네의 발목을 잡을 걸세.」 -64면

삶이란 고난의 연속이고 실패할 위험이 상존하지만, 실패와 고난과 역경을 겁내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결코 발휘할 수 없을 것이다. -68면

용기란 놀라운 자질이다.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용감한 자의 앞길을 막을 수는 없다. 용기가 없다면 다른 사람이 우리의 앞날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용기가 없다면 우리는 삶의 온갖 유혹에 휘둘리게 될 것이다. 용기가 없다면 우리는 폭군과 압제자의 지배를 받게 될 것이다. 용기가 없다면 위대한 사회는 결코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다. 용기가 없다면 이 세상은 약자를 괴롭히는 자들의 차지가 될 것이다. -72∼73면

교관이 재차 줄을 잡아당겼고 강렬한 금속성 소음이 주변 건물에 메아리쳤다. 「포기하고 싶은 훈련병은 이 종을 단 세 번만 치면 된다.」 그가 줄을 놓았다. 「종을 울리면 더 이상 일찍 기상할 필요가 없다. 목구멍에서 단내가 나도록 뛰거나, 차가운 물속을 헤엄치거나, 장애물 훈련을 받을 필요도 없다. 종만 울리면 이 모든 고통을 피해 갈 수 있다.」 -100면

명심하라.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살아가는 동안 당신을 도와줄 누군가를 찾아라. 모든 사람을 존중하라. 인생이란 공평하지 않을뿐더러 자신이 자주 실패할 거라는 사실을 인정하라.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가장 힘들 때 앞장서고, 약자를 괴롭히는 자들에게 당당히 맞서고, 넘어진 자들을 일으켜 세우고,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이런 일들을 행동으로 옮긴다면, 그때 우리의 삶은 더 나은 것으로 바뀔 테고, 아마 세상도 그리될 것이다. -10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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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침대부터 정리하십시오! 아마존닷컴, 『뉴욕 타임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 2017년 4월 출간 이후 20여 주 연속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수많은 독자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고, 자녀와 손주에게 선물했다고 고...

[출판사서평 더 보기]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침대부터 정리하십시오!
아마존닷컴, 『뉴욕 타임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
2017년 4월 출간 이후 20여 주 연속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수많은 독자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고,
자녀와 손주에게 선물했다고 고백한 책!

여기서 시작된 것이 세상을 바꾼다
동영상 조회 수 1억, 댓글 15만 개를 돌파한 감동적인 졸업식 연설을 글로 만난다!


2014년 5월 17일 텍사스 대학 졸업식에서 새하얀 해군 장교 정복을 입은 한 남자가 졸업식 축사를 하기 위해 연단에 올라섰다. 졸업생들은 부드럽고 상냥한 인상의 그 남자가 누구인지 금세 알아보았다. 단지 그가 텍사스 대학을 졸업하고 학군단 출신으로 미국 특수전 사령관의 자리에까지 오른 모교 출신 인사라서가 아니었다. 그 남자는 2011년 오사마 빈 라덴 제거를 위한 《냅튠 스피어》 작전을 지휘한 인물, 바로 해군 대장 윌리엄 H. 맥레이븐 제독이었다. 미국에서 그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그는 전 미국인의 영웅이었다.
맥레이븐은 텍사스 대학의 슬로건으로 말문을 열었다. 《여기서 시작된 것이 세상을 바꾼다.》 그는 이 말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 그는 한 사람의 미국인이 평생 1만 명의 사람들과 접촉한다는 애스크닷컴ask.com의 분석을 인용하며, 여기 모인 8,000명의 졸업생 각각이 평생 만나게 되는 1만 명의 사람들 중 단 열 명의 인생을 바꾸더라도 다섯 세대가 지나면 8억 명의 인생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야말로 여기서 시작된 것이 실제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차분하면서도 힘 있는 어조로, 그는 이것이 헛된 희망이 아님을 강조하며 졸업생들에게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제안을 하고 싶다고 했다. 자신이 군에 복무하면서 배운 것들이지만 단 한 번도 군복을 입어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교훈이 될 거라며.
연설에서 그는 자신이 6개월 동안의 네이비실 기초 군사 훈련 과정에서 배운 열 가지 교훈을 제시했다. 연설은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침대부터 정리하라는 첫 번째 교훈으로 시작해, 무언가를 포기함으로써 인생이 수월해지는 경우는 결코 없음을 강조하는 열 번째 교훈으로 끝을 맺었다. 연설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연설의 여파는 졸업식과 함께 끝나지 않았다. 맥레이븐의 연설 동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세포 분열을 일으키듯 급속히 확산되었다. 동영상 조회 수가 금세 1000만 번을 넘어섰다.
이 책은 이 유명한 연설에 일화를 더해 확장한 것이다. 그의 졸업식 연설에 감동한 사람들이 그에게서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가 네이비실 기초 훈련 과정에서 배운 교훈들이 실제 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또 군에 복무할 당시 어떤 사람들이 그러한 영감을 주었는지 궁금해했다.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이 책은 그러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려는 시도이다. 2017년 4월 이 책이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르자 2014년 텍사스 대학 졸업식 연설 동영상은 사람들의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수많은 독자들이 이 책에서 용기와 희망을 얻었다고, 지인과 자녀들에게 선물했다고 고백했기 때문이다. 골캐스트닷컴goalcast.com이 페이스북에 편집해 올린 연설 동영상 하나가 3개월 만에 조회 수 1억에 육박했고, 무려 15만 개의 댓글이 달렸다. 이 동영상은 국내에도 소개되어 수백만 번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침대부터 정리하라』는 출간 이후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전체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이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6개월 넘게 머무르고 있다.

작은 일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면 큰일은 더더욱 제대로 해낼 수 없다

맥레이븐이 제시하는 첫 번째 교훈은 침대부터 정리하라는 것이다. 살벌한 전장을 누비는 실 대원이 되기 위해 모인 전사들이 매일 침대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이 자신도 처음엔 우스꽝스러웠다고 맥레이븐 제독은 고백한다. 그것은 매일 아침마다 반복되는 간단하고 시시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품은 원대한 목표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이 같은 행위를 요구하는 것을 처음에 그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는 곧 이 단순한 행위에 얼마나 큰 지혜가 깃들어 있는지 깨닫는다.
침대 정리는 하루를 시작하는 순간에 맞이하게 되는 자신의 첫 번째 임무였다. 또한 아주 간단한 이 같은 첫 번째 임무를 마무리하는 것은 자부심과 용기를 주는 일이었다. 그로부터 시작해 다른 수많은 임무들이 수행되는 것이었다. 작은 일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사람이 큰일을 제대로 해낼 수는 없는 것이었다. 그것은 지치고 힘든 하루를 보낸 후에 마주하게 되는 위로의 말이었다. 자신이 아침에 정리한 바로 그 침대가 건네는.
맥레이븐은 이렇게 말한다. 《그 무엇도 인간의 신념이 주는 힘과 위안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침대를 정리하는 단순한 행위 하나가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일으켜 세워 주고, 하루를 제대로 끝냈다는 만족감을 선사해 줄 수 있다.》

인생이란 공평하지 않을뿐더러 자신이 자주 실패할 거라는 사실을 인정하라

맥레이븐이 제시한 10가지 교훈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이유는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의 진정성에 있다. 그가 들려주는 일화들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다. 모두 자신이 경험한 것이거나 자신이 군 생활을 하는 동안 만난 훌륭한 상관과 동료, 부하들이 실제 살았던 삶이다.
그가 제시하는 인생의 교훈은 현실의 냉엄함을 직시하게 한다. 맥레이븐은 간절히 바라면 그 꿈이 반드시 이루어질 거라고 말하지 않는다. 노력하면 반드시 노력한 만큼 보상받을 거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그는 인생이란 본래 공평하지 않을뿐더러 자신이 자주 실패하게 될 거라는 사실을 인정하라고 말한다. 인생이란 고난의 시절로 가득 차 있고, 좌절을 불러일으키는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거듭 드는 가시밭길이다. 늘 땀과 인내, 용기를 요구하면서도 그 결과가 어떠할지는 결코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맥레이븐은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인생이 바뀌고 세상이 바뀔 가능성은 바로 그로부터, 희망을 품고 용기 있게 행동하는 사람들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오늘날 살기 힘들다는 아우성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대학에 진학하기도, 취직하기도, 회사에 다니기도, 결혼을 하기도, 아이를 낳아 기르기도, 살 집을 마련하기도 점점 쉽지 않아지고 있다. 요즘 젊은이들은 시작부터 수없는 난관에 부닥치고 있다. 삼포 세대니 헬조선이니 하는 좌절감을 표출하는 말들이 유행하는 데는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많은 책들이 청춘은 원래 아픈 것이라고, 지금 그대로의 자신으로 살고 자신을 사랑하라는 위로의 메시지들을 전한다. 사람들이 그것을 갈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없이 많은 위로의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한탄과 자조의 아우성은 그치지 않는다. 바로 이 아우성을 만들어 낸 세계 안에서 우리가 여전히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은 분명 고난의 시절로 가득 차 있지만,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인내와 끈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단지 세상에 적응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고자 한다면 더더욱 그렇다.
삶이 공평할 거라는 믿음이 배신당하고 좌절감을 불러일으키곤 하는 세계 속에서, 맥레이븐은 오늘날 사람들이 간과하고 잊어버린 단순한 가치들을 다시 되살린다. 고난과 역경으로 가득 찬 삶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나아가 그러한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이 실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용기가, 불공평함에 좌절해 쓰러지지 않고 끝내 일어서서 나아가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그리고 혼자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같이하고, 이 세상을 바꾸어 나가기 위해 이들을 이끌어 줄 강력한 희망이 필요하다. 맥레이븐은 침대를 정리하는 아주 사소해 보이는 단순한 행위가 이 모든 것을 위한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침대를 정리하는 차원을 훌쩍 넘어서는 위대한 이야기

맥레이븐은 네이비실 기초 군사 훈련 과정을 인생의 축도이자 비유로 제시한다. 최고의 군인이 되기 위해 훈련생들은 훈련 과정을 인내와 끈기, 투지로 견뎌 내야 한다. 6개월의 훈련 기간 동안 대부분의 훈련생들은 중도에 포기하고 만다. 훈련 과정에서 교관들은 부러 훈련생들에게 포기를 종용한다. 네이비실의 기초 군사 훈련 과정은 이를테면 포기를 종용하는 과정이다. 끝없이 개인의 의지를 시험에 들게 하면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 능력이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인 것이다. 인생 자체가 그러하다. 삶은 우리로 하여금 끊임없이 시험에 들게 한다.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을 것이다. 여러 번 실패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삶이란 늘 보상받는 것이 아님을 받아들이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일부터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맥레이븐이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열 가지 교훈은 홀로 우뚝 서기 위한 것이 아니다. 즉 그가 제시하는 인생의 성공이란 개인의 영화와 영달 같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다. 경쟁에서 살아남고 남들보다 잘 살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맥레이븐의 비전은 함께 사는 세상을 향해 있다. 그 세상은 다음 세대들도 살아가야 할 세상이다. 그는 혼자서 세상을 바꿀 수는 없으며, 모두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힘들 때 앞장서고, 약자를 괴롭히는 자들에게 맞서고, 넘어진 자들을 일으켜 세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우리가 이렇게 할 때 비로소 우리 자신의 삶이 더 나아지고, 세상도 더 나아질 것이라고 믿는다.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노력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그럼에도 실패와 좌절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아가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려고 애쓰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더없는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다.

[언론 & 독자 서평]
당신의 자녀와 손주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 『월스트리트 저널』

훌륭하고, 현명하며, 간결하다 -『포브스』

일단 읽어 보라. 그리고 또 읽어라. 그런 다음 이 책이 당신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나가는지 지켜보라. -파이어캣

텔레비전에서 맥레이븐 제독을 본 나와 비슷한 연령대의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였다. 그는 맥레이븐 제독의 메시지가 자신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며칠 전부터 평생 처음으로 침대를 정리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나는 박장대소했다. ……그리고 말했다. 「나도 마찬가지일세.」 -아마존 독자

2014년에 한 지인이 맥레이븐의 연설을 유튜브에서 찾아보라고 했을 때 나는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은 상태였다. 그의 연설은 내게 극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절대로 종을 울리지 말라》라는 말은 암과 싸우는 나에게 일종의 주문이 되었다. ……맥레이븐 제독님,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었는지, 당신의 연설이 얼마나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었는지 당신은 절대로 모를 거예요. 당신 덕분에 암과 맞서 싸울 수 있었고 이길 수 있었습니다. -데니스 개러티

책이란 것이 굳이 글을 장황하게 쓸 필요도, 많은 이야기를 늘어놓을 필요도 없음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책이다. 나는 아들에게 이 책을 물려주었다. -아마존 독자

사회는 빠른 해결책을 원한다. 하지만 삶을 바꾸고 사람을 옹골차게 만드는 것은 하루 또 하루 쌓아올린 작은 일들이다. 이 책은 작고 간단한 진리들로 충만하다. -라이언 M. 우드버리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삶의 위대한 교훈들로 가득한 짧지만 정말 좋은 책이다. 책에 소개된 일화들은 군 생활에서 나온 것들이기는 하지만 절대 군인들만 볼 책이 아니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내 자식들과 열네 명의 손주에게 이 책을 선물할 것이다. -짐

이 책은 다 읽는 데 어쩌면 한 시간도 걸리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내용은 며칠씩 또는 몇 년씩 계속 생각날 것이다. -테런스 윌시

이 책은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말한다. 인생을 절대 달콤한 사탕발림으로 말하지 않는다. -마이클 L. 존스

이 책 안에서는 내가 어릴 때 배운 가치들이 메아리치고 있었다. 그것은 나에게 최선의 나가 되라고 격려하는 목소리였다. -래드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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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새해가 되면 의뢰 많은 계획은 세우고, 세운 계획을 실천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작심삼일이 되는 계획도 있고, 새해의 보름이 지...
    새해가 되면 의뢰 많은 계획은 세우고, 세운 계획을 실천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작심삼일이 되는 계획도 있고, 새해의 보름이 지난 지금까지 지켜지는 계획도 있을 것이며 더 장기적인 계획도 있을 것입니다. 열심히 계획을 실천하다보면 왜 나는 바뀌지 않지?라고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나를 바꾸는 것은 거대한 일이 아닌 사소한 일이 나를 바꾸는 것인데, 사소한 내 습관들을 바꾸지 못한채 빅픽쳐만 보니 나는 바껴있지 않다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를 정리하십니까? 이부자리를 정리하십니까? 아니시라면 아침에 침대부터 정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소한 이 행동이 하루를 시작하는 첫번째 임무 완수이고 첫번째 임무완수로 그 다음일들이 척척 맞는다면 어떨까요. 저자는 37년간 해군에서 복무한 군인이었습니다. 그가 네이비실 기초 군사 훈련 과정에서 배운 인생의 교훈 열가지를 묶은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열가지 교훈 자체는 어렵게 느껴질지 몰라도 내용자체는 어렵지 않게 읽히는 책이 바로 이 책. 텍사스 대학 오스틴 캠퍼스에서 했던 졸업식 축사에 기반을 두고 있는 이 책은 마지막에 축사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군인이 남긴 글이라 나랑 상관이 없어"가 아니라 군인이건 민간인이건 사는 모습은 비슷하기에 그의 교훈 열가지는 귀감이 됩니다. 나만의 원칙을 정하고 그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한 그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나도 나만의 원칙을 따르는 올한해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를 바꾸는 건 사소한 일이구나하는 큰 깨달음과 함께 말이지요!
  • 침대부터 정리하라 | ao**910 | 2018.01.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작고 사소한 일부터 완수하는 습관이 세상을 바꾸는 한 걸음이 된다.저자 윌리엄 H...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
    작고 사소한 일부터 완수하는 습관이 세상을 바꾸는 한 걸음이 된다.

    저자 윌리엄 H. 맥레이븐은 미 해군 대장으로 근무하다가 텍사스 대학교 총장으로 부임한 사람으로
    인터넷상에서 우연히 본 적 있는 텍사스대 졸업 연설 영상의 주인공이었다.
    연설을 들으면서 많이 공감했었는데 그 강연이 책으로 나왔다.

    저자가 네이비실 훈련에서 배운 열 가지 교훈은 누구에게나,

    특히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것 같다.

    작은 일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면 큰일은 더더욱 제대로 해낼 수 없다는 말이 뜨끔 가슴 속 깊이 찔렸다.
    작은 일이라고 사소한 일이라고 대충 넘겨버리진 않았는지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된다.

    한때 "포기하면 편해, 하지마"라는 짤방이 인터넷상에서 많이 유행했었다.
    나도 잘 나오지 않는 젖을 쥐어짜며 억지로 이어가던 모유수유를 포기하니 편하더라.
    저자는 훈련받던 시절 교관의 말을 인용하여 말한다.
    "포기한다고 해서 삶이 수월해지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저자는 힘든 훈련을 받으며 많은 어려움을 만나지만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재활치료를 받으면서도 이겨낼 수 있었고
    포기하지 않았기에 미 해군의 요직들을 거칠 수 있었다.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면 이부자리를 정리하기는 하지만
    더 반듯하게 더 깔끔하게 정돈해야겠다.
    그리고 '계속할까 아니면 그냥 포기할까' 망설이고 있던 문제들이 있었는데 계속 부딪혀보기로 했다.
    세상을 바꾸는 것까지는 아직 내 목표가 아니지만 내 인생은 변화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 가장 작은 것부터 시작해라!  어제와 오늘이 별반 다르지 않는 하루인데 다시 한 해의 첫 시작점이 되었다. 연말...

    가장 작은 것부터 시작해라!


     어제와 오늘이 별반 다르지 않는 하루인데 다시 한 해의 첫 시작점이 되었다. 연말의 아쉬움도, 새해가 시작되었다는 들뜸도 없이 조용히 한 해의 시작을 받아들였다. 자고 일어나서 제일 먼저 읽은 책이 윌리엄 H.맥레이븐의 <침대부터 정리하라>였다. 며칠 전부터 새해의 책으로 정해놨다. 별반 다르지 않는 하루지만 마음가짐만은 다시 시작하고 싶고, 거창한 새해 계획 보다는 잘 지켜지지 못했던 것들을 다시 점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매년마다 세웠던 계획 대신 책을 펼쳐 들었는데 생각보다 더 간결하면서 명확한 이야기를 심어주고 있어 올해 이 책 한 권으로 마음가짐을 바로 잡아야겠다. 저자인 윌리엄 H.맥레이븐은 대학을 졸업하고 학군단 ROTC 출신으로 미 해군 장교로 임관해 2014년까지 37년간 미 해군에 복무했다. 그는 자신이 졸업한 텍사스 대학 오스틴 캠퍼스에서 2014년 졸업 연설을 했는데 그 내용을 기반으로 책이 출간되었다. 네이비실에서 받았던 기초 군사 훈련에서 받았던 테스트를 이야기하며 그는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가장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 첫번째 일이 바로 '침대부터 정리하라'였다. 각잡힌 모포와 침구류를 정리해야만 자신이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 실천 할 수 있는지를 '군'에서 보여 주었고, 그는 그것이야말로 다음에 실패를 했을 때 내가 정리해 놓은 것을 보고 다시 도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네이비실 기초 군사 훈련에서 10가지 교훈을 얻었다. 첫째,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며 하루를 시작하라. 둘째, 혼자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 셋째, 오직 심장의 크기만이 중요하다. 넷째, 삶 자체가 공평하지 않다. 다섯째, 실패는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여섯째, 담대하게 도전하라. 일곱째, 약자를 괴롭히는 자들에게 맞서라. 여덟째, 어둠을 뚫고 나아가라. 아홉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어라 그리고 마지막 열번째는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는 이야기였다.


    10가지 교훈 속에 그가 경험한 이야기들이 함께 들어있어 어떤 책 보다더 마음 속에 크게 와 닿았다. 유튜브를 통해 그가 한 졸업 연설로 찾아보았고, 영상을 보면서 원문 졸업식 축사를 원문 그대로 다이어리에 적어 놓았다. 가장 사소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고 말하는 그의 이야기가 하나도 거짓처럼 여겨지지 않않았고 '진정성' 있는 연설이자 글이었다. 나도 졸업 하기 이전에 누군가 이런 멋진 축사를 해주었더라면 용기를 얻어 세상을 나아갔을 것 같다. 극한의 모습들을 보며 나도 몸과 마음 모두 단단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용기란 놀라운 자질이다.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용감한 자의 앞길을 막을 수는 없다. 용기가 없다면 다른 사람이 우리의 앞날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영기가 없다면 우리는 삶의 혼갖 유혹에 휘둘리게 될 것이다. 용기가 없다면 우리는 폭군과 압제자의 지배를 받게 될 것이다. 용기가 없다면 위대한 사회는 결코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다. 용기가 있다면 당신에게 불가능한 목표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용기가 있다면 당신은 악과 맞서 써워 이길 수 있다. - P.72~73

  •   이 제목은 정말 신의 한수가 아닌가 한다. 사람이 하루동안의 힘들었던 몸을 누이는 장소 침대... 그 침대에서...
     

    이 제목은 정말 신의 한수가 아닌가 한다. 사람이 하루동안의 힘들었던 몸을 누이는 장소 침대... 그 침대에서 눈을 뜨는 것이 하루 동안에 하는 가장 처음 시작이다. 그 시작의 장소부터 정리하는 일은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는 단추가 된다. 아무것도 보지 않고 제목만 보아도 응원을 받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은 이미 아마존과 뉴욕타임즈 종합 베스트셀러 1위이고 페이스북 동영상 조회수 1억이고 댓글을 15만개를 돌파하고 있단다. 정말 대단하다. 이 책의 작가인 맥레이븐은 37년간 미 해군에서 복무한 군인 장교다. 군인들은 항상 절도 있고 시간을 규모 있게 쓰고 항상 깔끔한 느낌이 든다. 작가는 어릴 때부터 늘 침대를 깔끔하고 빳빳하게 정리해 왔다. 10개의 챕터로 나눠진 책은 제 1장의 제목이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며 하루를 시작하라’로 이 글 전체의 제목과 딱 알맞게 떨어진다. 10장은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였는데 군대에서나 어울릴 법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생각과 결심 중 한가지 인 것 같다.


    p105

    명심하라.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살아가는 동안 당신을 도와줄 누군가를 찾아라. 모든 사람을 존중하라. 인생이란 공평하지 않을뿐더러 당신이 자주 실패할 거라는 사실을 인정하라.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가장 힘들 때 앞장서고 약자를 괴롭히는 자들에게 당당히 맞서고 넘어진 자들을 일으켜 세우고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군가에 있는 말 같지만 평상시 우리들이 마음을 다잡고 명심해야 할 내용들인 것 같다.

    요즘 왠지 마음이 산란스럽고 다잡지 못하는 일이 많은데 이 책을 읽고는 정말 내 침대를 돌아보게 되었다. 널브러져있는 이불과 담요들... 그렇네 내 마음과 똑같네.

    마음이 이렇게 눈으로 보이는구나 싶다. 눈으로 보이고 있는 내 마음이 이렇다니 안 보이는 구석구석은 더 정신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이불을 정리하고 베개를 매만지는 것만 해도 마음이 깔끔해지고 하루가 시작되는 느낌이 들었다. 아자!

  • 침대부터 정리하라 | fl**elover | 2018.01.0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1
    책 제목부터 강렬하다. <침대부터 정리하라>라는 말의 의미가, 침대도 정리 못하면서 어찌 인생을 제대로 살 수 있겠...
    책 제목부터 강렬하다. <침대부터 정리하라>라는 말의 의미가, 침대도 정리 못하면서 어찌 인생을 제대로 살 수 있겠냐는 내용일까? 침대같이 사소한 것부터 정리하는 습관을 키우라는 조언이 담겨있겠지? 하며 대략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 것이란 짐작과 기대를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아마존, 뉴욕 타임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페이스북 동영상 조회 수 1억, 댓글 15만 개 돌파!라는 어마어마한 수식어를 가진 책이다.

    저자 윌리엄 H. 맥레이븐은 ROTC 출신으로 미국 해군에서 37년간 복무했다. 책 내용에서 소개되는 그의 해군 경험담이나 훈련과정이 매우 흥미로웠다. 그는 2011년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넵튠 스피어>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사람이고, 2014년 모교인 텍사스 대학 오스틴 캠퍼스에서 전한 졸업식 축사를 기반을 두고 집필한 책이 바로 <침대부터 정리하라>이다.

    이번 해에 졸업식 축사를 기반으로 읽었던 제임스 라이언의 <하버드 마지막 강의>란 책도 기억에 많이 남았는데, 저자 윌리엄 맥레이븐의 삶 자체가 너무 다이내믹하고 평소에는 만나보거나 알고 지내기 어려운 사람이라 더 흥미로웠다. 그러며 우리나라 군인들에 대해 상상해보기도 했다.

    이 책은 총 10개의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그중, 삶 자체가 공평하지 않다는 장을 읽으며 머리로는 인지하고 있었는데 그의 친구가 겪은 이야기를 들으며, 또다시 나의 삶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훌륭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잘 살아가는 이들에게 아무 이유 없이 불행이 닥칠 수 있다. 그냥 이걸 받아들이라는 내용을 그의 경험담인 <설탕 쿠키>을 통해 들을 수 있었다. 왜 나에게만? 이란 자기 연민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미래를 향해 달려가라는 말이 참 와닿았다.

    이 책은 짧고 간결하며 임팩트가 큰 책이다. 그의 37년 군 생활 동안 깨달은 교훈과 통찰력을 통해, 경건한 태도로 나라를 위해 봉사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그를 보니 나도 세상을 바꾸겠다는 큰 포부는 없지만, 내 인생 역시 주도 있고 열정적으로 살아가야 마땅하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다. 현실에 불평하지 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루어 내는 것이 진짜 성공이고 진짜 제대로 된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무리 그 임무가 사소할지라도 말이다.
    그들은 모두 삶이란 고난의 연속이며 때로는 그날 하루의 결과에 대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수긍했다. 병사들이 죽어 나가고 유가족들은 비탄에 빠져 있는 전쟁터에서 하루하루는 한없이 길고 불안한 순간들로 가득하다. 사람들은 위안이 될 만한 무언가를, 다시 하루를 시작할 동기를 부여해 주고 수시로 추잡한 면모를 드러내는 세상 속에서 자부심을 느낄 만한 무언가를 찾는다. 그 무엇도 인간의 신념이 주는 힘과 위안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침대를 정리하는 단순한 행위 하나가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일으켜 세워주고, 하루를 제대로 끝냈다는 만족감을 선사해 줄 수 있다. pg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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