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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뉴 수상록
270쪽 | A5
ISBN-10 : 8931005326
ISBN-13 : 9788931005325
몽테뉴 수상록 중고
저자 미셸 드 몽테뉴 | 역자 손우성 | 출판사 문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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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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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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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체험을 토대로 호라티우스, 루크레티우스,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고전을 다양하게 인용하며 자신을 성찰해나간 몽테뉴의 『수상록』. 프랑스 모럴리스트 문학의 기초를 쌓아올렸다고 평가받는 몽테뉴의 주요 저서로, 최초로 수필 형식을 완성시킨 수필문학의 고전이다.

이 책은 철학서라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경험이나 고전의 인용을 바탕으로 한 성찰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세네카 등의 고전 문헌에서 많은 인용을 하고 있지만 성서를 인용한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17세기에 데카르트나 파스칼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지만 나중에는 무신론의 책이라는 이유로 금서로 여겨지기도 했다.

저자소개

저자 소개


몽테뉴는 페리고르 지방의 몽테뉴 성(城)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라틴어로 교육을 받고 소년 시절에는 당시 프랑스에서 유명한 보르도 시의 기엔느 중학교에 다니면서 고전 공부에 열중했다. 16세부터 툴루즈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여 24세에 보르도 고등법원의 재판관이 되었다. 16세기 후반 프랑스의 광신적인 종교 시민전쟁의 와중에 종교에 대한 관용을 지지했고, 인간 중심의 도덕을 제창했다. 그러한 견해를 피력하고 그것이 자신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밝히려고 에세(essai)라는 문학 형식을 만들어냈다. 그의 수상록은 인간 정신에 대한 회의주의적 성찰과 라틴 고전에 대한 해박한 교양을 반영한다. 그는 프랑스 르네상스 시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로 평가받으며 심오하고 무거운 주제를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소재와 자전적인 이야기로 쉽게 풀어 쓴 글로 유명하다. 방대한 분량의 에세이를 묶은 수상록은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수필 가운데 가장 많이 읽히는 글이다. 몽테뉴는 셰익스피어, 에머슨, 니체, 루소 등 수많은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옮긴이 소개


손우성은 일본 법정대학 문학부를 졸업, 아테네 프랑세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성균관대학교, 서울대학교 교수를 지냈으며, 한불문화협회 회장과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비정통사상》,《의욕의 장원》, 《프랑스말 교본》, 역서로는 《춘희》(뒤마), 《제자》(불제), 《존재와 무》(사르트르) 외 다수가 있다.

목차

인간의 조건
영광과 명성에 대하여
자만심에 대하여
우리의 욕망은 장애 때문에 더한다
잔인함은 비겁함에서 나온다
레이몽 스봉의 변해(辨解)
독서에 대하여
서재 생활에 대하여
대화에 대하여
의향에 대하여
결혼과 사랑에 대하여
질병에 대하여
어느 원칙으로 우리의 행위를 조절할 것인가
권세의 옹색함에 대하여
정치에 대하여
난세와 재앙에 처하여
당파심에 대하여
취미에 대하여
여행에 대하여
세간살이에 대하여
허상에 대하여
죽음에 대하여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이 책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책을 집어든다. 그리고 아무것도 할 일이 없어서 심심해질 때에만 책에 골몰한다. 나는 결코 새로운 책을 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옛날 책이 더 내용이 풍부하고 충실해 보이기 때문이다.” (‘독서에 대하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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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책을 집어든다. 그리고 아무것도 할 일이 없어서 심심해질 때에만 책에 골몰한다. 나는 결코 새로운 책을 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옛날 책이 더 내용이 풍부하고 충실해 보이기 때문이다.” (‘독서에 대하여’에서)
“좋은 결혼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의 동반과 조건을 거부한다. 좋은 결혼은 우정의 조건을 재현하도록 노력한다. 좋은 결혼은 절조와 믿음과 무수히 많은 유용하고도 견실한 상호간의 봉사와 의무로 가득한 안온한 공동 생활이다.” (‘결혼에 대하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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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수필 문학의 고전이자, 프랑스 모럴리스트 문학의 기초를 쌓아올렸다고 평가받는 몽테뉴의 《수상록》에서 주옥같은 내용을 가려 뽑았다. 최초로 수필 형식을 완성시킨 것으로 평가받는 이 책은 철학서라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경험이나 고전의 인용을 바탕으로 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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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문학의 고전이자, 프랑스 모럴리스트 문학의 기초를 쌓아올렸다고 평가받는 몽테뉴의 《수상록》에서 주옥같은 내용을 가려 뽑았다. 최초로 수필 형식을 완성시킨 것으로 평가받는 이 책은 철학서라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경험이나 고전의 인용을 바탕으로 한 성찰이다. 플라톤, 세네카,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고전 문헌에서 많은 인용을 하고 있지만 성서를 인용한 것은 거의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17세기에 데카르트나 파스칼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었고, 나중에는 무신론의 책이라는 이유로 금서로 여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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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몽테뉴 수상록이라는 고전의 무게로 읽지 않았던 책 그리하여 멀리했던 것을 독서 모임을 통해 읽어보려고 ...

    몽테뉴 수상록이라는 고전의 무게로 읽지 않았던 책

    그리하여 멀리했던 것을 독서 모임을 통해 읽어보려고 했다

    어느 작가분의 책 제목을 보면 행복해지려고 몽테뉴의 수상록을 읽었다는 말처럼

    수필의 구성을 하다보니 연결성은 없다

    다만 고전이라고 멀리했던것을 반성하게 만들었다.

    무신론자라서 어찌보면 삶을 다시 정확하게 보려고 하지 않았을까 싶다는 생각이 든다.종교의 힘을 빌려서 위안을 삼으려고 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접근아니고 

    자신 자체의 무게감을 이기려고 하고 아니면 말고라는 느낌의 저자의 힘

    수필이라서 가볍게 느껴질수 도 있고 원전을 다 넣은 구성이 아닌 수상록 중 일부를 발취해서 구성을 해서 인지 모르지만 

    펄치는데로 읽으면 좋은 것 같다

    나 자신을 성찰이 아닌 자신의 경험을 고전과 융합하고자 했던 학자의 느낌이라고 할까?

    그래서 그 당시의 최초라는 단어에 맞는 수필집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에 그 당시를 보면 파격일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은 데...

    현재의 눈으로 보면 당연시 되는 것도 있거니와 아닌것도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내가 펼쳐서 읽은 독서부분에서는 공감이 확 와닿을수 밖에 없다.

    제2권 10장 서적에 대하여 라는 부분을 발취해서 구성이 된 부분을 보면 


    글을 읽어나가다가 어려운 구절에 부딪히면 나는 손톱을 깨물며 꾸물대지는 않는다.

    나는 한두번 공경해 보다가 집어치운다.

    거기 구애되다가는 방향을 읽고 시간만 낭비한다

    왜냐하면 내 정신은 충동적이기 때문이다.

    처음 부딪혀보아서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구태여 고집세우다가는 더욱 이해되지 않는다. 무슨 일이든 유쾌해야만 한다.너무나 굳게 긴장하거나 일을 계속하면 판단력이 흐리멍덩하게 우울해져서 피로해버리고, 관찰력이 혼란되며 흩어져버린다.

    .....이책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책을 집어든다. 그리고 아무것도 할일이 없어서 심심해질 때에만 책에 골몰한다 나는 결코 새로운 책을 탐하지 않는다. 왜탸하면 옛날책이 더 내용이 풍부하고 충실해 보이지 때문이다.그리스 책도 즐기지 않는다. 내가 그말을 뱌운것이 불충실하고 배우다가 도중에 그만두었기 때문에 내 이해력을 가지고는 판단력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p140


    이글을 읽으면서 아무도 우리에게 그만두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끝까지 해야 한다고 늘 아이이건 어른이건 이야기 한다

    안돼는 것은 안되는 것이고 습성을 버려가면서 굳이 이해하고자 하지 않는 것이 정신상으로 좋을 듯 싶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이해가 될때까지 읽는 습성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나같이 충동적이 나는 

    손에서 책을 멀리 하거나 끝까지 달리고 싶은  책이 있다면 손절매없이 달린다.

    그래서 읽는 내내 한구절을 얻기 위해 읽지 않는가 싶다

    이 저자도 고전에 대한 매력을 풍부함을 이야기 한다.

    묘하다...신간을 읽지 않아서 남들과 소통이 되지 않을수 있지만 

    고전을 속에 있는 깊이 있는 구절을 통해 신간 도서들이 탄생이 되기도 하기에 그냥 즐겁게 나 자신의 위한 행복을 찾아서 수필을 탐독할수 있었다

    때론 이 글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뭘까? 하지만 수필이란 생각을 보면 이해가 간다

    생각을 끄적거리는 것이 수필이 아닐까 싶다

    굳이 결론을 이야기 할필요도 주장도 없어도 되는 생각의 끄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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