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한국인 최초수상 X 린드그렌상 수상 X 백희나작가
소셜리딩 프로모션
매월1~7일 더블캐시백
  • 교보아트스페이스
철학을 위한 선언(양장본 HardCover)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171쪽 | A5
ISBN-10 : 8964450140
ISBN-13 : 9788964450147
철학을 위한 선언(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알랭 바디우 | 역자 서용순 | 출판사 길
정가
15,000원
판매가
10,000원 [33%↓, 5,0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5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2010년 8월 10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이 상품 최저가
10,000원 다른가격더보기
  • 10,000원 wooyup2...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10,000원 고래서점 특급셀러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 13,500원 종이밥책벌레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3,500원 우주책방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새 상품
13,500원 [10%↓, 1,5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1,201 감사합니다.. 잘읽을 께요... 5점 만점에 5점 brou*** 2020.03.31
1,200 빠른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anu*** 2020.03.26
1,199 깨끗하게 잘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questio*** 2020.03.25
1,198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ber*** 2020.03.23
1,197 2006년 출판책으로 물 젖은 얼룩은 있으나 사용흔적은 없는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4점 e4m*** 2020.03.21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모로코 태생의 진리철학자 알랭 바디우의 『철학을 위한 선언』. 저자 특유의 철학의 방향을 예고한 신호탄이다. 혁명적 정치, 사랑, 과학, 예술을 진리가 생산되는 영역으로 분류한 '진리의 유적 절차'에 대해 소개한 다음, 철학의 탈봉합을 시도한다. 진리의 유적 절차를 동시에 사유하는 철학이 가능하도록 이끌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알랭 바디우
저자 알랭 바디우(Alain Badiou)는 1937년 모로코의 라바(Rabat)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레지스탕스 활동을 한 사회주의자였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툴루즈 시장을 지내기도 했다. 바디우는 프랑스 파리고등사범학교 출신으로 젊은 시절에는 사르트르주의자였고, 이후 알튀세르의 작업에 참여하여 1968년 과학자를 위한 철학 강의에서 ‘모델의 개념’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 68년 5월 혁명 이후 확고한 마오주의 노선을 취하며 알튀세르와 결별했고, 1970년대 내내 마오주의 운동에 투신했다. 하지만 이후 프랑스에서 마오주의 운동이 쇠락하자 다른 정치적, 철학적 대안을 찾고자 노력한다. 1988년 『존재와 사건』을 출판하여 철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하고, 그 틀 안에서 새로운 정치적 전망을 연 그는, 이후 『철학을 위한 선언』, 『수와 수들』, 『조건들』, 『윤리학』, 『사도 바울』, 『세기』, 『세계의 논리』 등을 속속 발표하며 새로운 ‘진리철학’을 확립했다. 뿐만 아니라 2000년 이후 중요한 정치적 사안에 개입하여 신자유주의 정치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한편, ‘당 없는 정치’를 주창하며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비판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정치적 개입은 『정황들』 연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리8대학 교수로 재직했고, 1999년부터 파리고등사범학교 교수로 활동했으며, 2002년에는 고등사범학교 부설 프랑스현대철학연구소를 창설했다. 현재는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프랑스현대철학연구소의 소장 직을 맡고 있다. 또한 실뱅 라자뤼스, 나타샤 미셸 등과 함께 1985년 설립한 ‘정치 조직(L'Organisation politique)’에서 ‘당 없는 정치’라는 슬로건으로 꾸준히 정치 활동을 펴고 있다.

역자 : 서용순
역자 서용순(徐鏞淳)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에서 앙드레 토젤(Andre Tosel), 자크 비데(Jacques Bidet), 에티엔 발리바(Etienne Balibar) 등에게 사사했고, 알랭 바디우의 지도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에 귀국하여 바디우의 진리철학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에 대한 정치철학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철학의 조건으로서의 정치」, 「바디우 철학에서의 공백의 문제」, 「5.18의 주체성과 후사건적 주체의 미래에 대한 소고」, 「‘세계화된 세계’의 정치에 대한 소고」 등 다수의 논문을 집필했다.

목차

해제│바디우 철학의 흐름과 『철학을 위한 선언』의 지위 5

1 가능성 39
2 조건들 49
3 근대성 61
4 통념상의 하이데거 71
5 허무주의? 81
6 봉합 91
7 시인들의 시대 101
8 사건들 115
9 문제들 129
10 플라톤적 몸짓 141
11 유적인 것 149

옮긴이의 말 159
찾아보기 167

책 속으로

“나는 철학이 오늘날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 가능성이 종말에 의해 관통되는 형식을 갖지 않는다고 상정한다. 오히려 일보전진이 뜻하는 바를 아는 것이 문제이다. 단지 한 걸음. 데카르트 이래로 존재, 진리 그리고 주체라는 세 가지 결절 개념과 철학의 조...

[책 속으로 더 보기]

“나는 철학이 오늘날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 가능성이 종말에 의해 관통되는 형식을 갖지 않는다고 상정한다. 오히려 일보전진이 뜻하는 바를 아는 것이 문제이다. 단지 한 걸음. 데카르트 이래로 존재, 진리 그리고 주체라는 세 가지 결절 개념과 철학의 조건들을 이어왔던 근대적 윤곽, 그 안에서의 한 걸음.” (본문 48쪽)

“오늘날 철학을 탈봉합시키고 철학의 부활을 선포하는 것은 가능하며 따라서 필요하다는 점. 과학적 조건(실증주의), 정치적 조건(마르크스주의), 그리고 시적 조건(니체에서부터 오늘날까지)의 연속적이고 파괴적인 특권이 야기한 오랜 중단 후에, 명령은 진리에 대한 전면적으로 개정된 교의에서 출발하여 네 가지 조건들을 짜내는 것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점. 따라서 철학의 임무는, ‘철학의 종말’, ‘형이상학의 종말’, ‘이성의 위기’, ‘주체의 해체’라는 반복되는 공언과 단절하여 근대적 이성의 끈을 다시 붙잡고 ‘데카르트적 성찰’의 혈통 속에서 한 걸음 더 나가는 것이라는 점.” (본문 117쪽)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바디우 철학의 방향을 예고한 신호탄 진리와 주체의 범주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개작하다 창안적 정치, 사랑, 수학, 시. 이것이 진리가 생산되는 네 가지 영역 이제 우리는 대문자 진리(Verite)가 아닌 다수의 진리들(des veri...

[출판사서평 더 보기]

바디우 철학의 방향을 예고한 신호탄
진리와 주체의 범주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개작하다


창안적 정치, 사랑, 수학, 시. 이것이 진리가 생산되는 네 가지 영역

이제 우리는 대문자 진리(Verite)가 아닌
다수의 진리들(des verites)을 사유해야 한다!


이제야 제대로 된 한국어 번역을 소개한다 ― 바디우 철학의 지도를 안내하는 이정표와 같은 책
혁신과 실천, 제한 없는 낙관과 끝없는 가능성의 철학자이자 진리와 주체의 철학자인 알랭 바디우(Alain Badiou, 1937~)의 1989년 저작 『철학을 위한 선언』(Manifeste pour la philosophie)을 도서출판 길에서 새로운 번역으로 내놓는다. 이번에 새롭게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번역은 바디우의 지도로 박사 학위를 받은 서용순의 것이다. 이 책 『철학을 위한 선언』은 그 철학의 방향을 알린 신호탄과 같은 작품으로, 워낙에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데다가 아직 주저가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바디우의 철학을 알고자 할 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철학의 귀환을 선언한다 ― 포스트-근대가 지배한 철학적 정세에 대한 개입
바디우는 1989년 자신의 철학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작업을 세상에 내놓는다. 그것이 바로『철학을 위한 선언』이다. 이 책은 ‘철학의 종말’이라는 당시의 철학적 정세에 대한 개입이다. 그는 철학의 종말이라는 당시의 지배적인 테마에 맞서 철학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다. 그러나 단지 선언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작은 책에서 바디우는 자신의 철학적 시스템의 주요 얼개를 보여주고 있다.

『철학을 위한 선언』은 바디우의 저작들 중에서도 상당히 큰 중요성을 갖는 책이다. 1988년에 출판된 〔주저〕『존재와 사건』에서 드러난 바디우의 철학적 시도의 배경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글이 바로 『철학을 위한 선언』이다. 또한 이 책은 이후 바디우 철학이 진행되는 방향을 예고하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그렇다. 이 책은 다름 아닌‘철학적 선언’이다. 당시의 철학적 국면에 대한 개입일 뿐만 아니라 이후의 철학이 나아가야 할 바를 천명하는 선언이라는 점에서 이 책의 중요성은 아주 크다. 바디우의 철학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건너야 하는 강이 바로『철학을 위한 선언』인 것이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프랑스는 흔히 포스트-근대의 중심지로 여겨진다. 장-프랑수아 리오타르는 건축술로서의 철학, 즉 시스템으로서의 철학에 종말을 선고하였고, 많은 철학자들이 플라톤 이래 철학에서 배제된 시학(詩學, poetique)의 문제로 돌아갔다. 마르크스주의를 비롯한 이른바 거대 담론은 해체되었고, 전통적인 철학의 영역이었던 진리와 주체의 문제는 더 이상 제기되지 않았다. 그것은 포스트-근대 철학의 유행과 더불어 일반화된 경향이었다.
바디우는 철학의 종말을 논하는 포스트-근대 철학의 중심지로 여겨지는 프랑스 철학을 근본부터 뒤흔드는 철학자이다. 그는 철학을 옹호한다. 그에게 존재, 진리, 주체는 포기될 수 없는 철학의 테마이다. 특히 진리의 범주는 철학을 철학이게끔 하는 가장 중심적인 요소이다. 그는 진리와 주체의 범주를 전통 철학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개작한다. 그 개작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를 이 책 『철학을 위한 선언』에서 우리는 보다 간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

전통 철학의 곤경은 진리 중 하나 또는 일부를 특권화한 점에 있다 ― 새롭게 열리는 진리의 지평
철학의 중심 테마인 진리와 주체의 관념을 복권시키기 위해 바디우가 착수한 작업의 출발점은 존재의 다수성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존재는 일자가 아니다. 존재가 일자로 환원되는 것은 하나로-셈하기라는 구조의 작용 때문이다. 우리는 존재가 다수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하다면 우리는 진리의 존재 역시 일자가 아닌 다수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다. 전통 철학의 곤경은 바로 이 지점에 있었다. 철학은 대개의 경우 하나의 진리 또는 진리의 일부만을 특권화하고 나머지 진리들을 부차적인 것으로 간주하였던 것이다.
진리가 여럿이라면 그 진리가 생산되는 장소도 여럿일 수밖에 없다. 바디우는 그 영역을 ‘진리의 유적 절차’(Procedures generiques des verites)라고 부르고, 그것을 네 가지로 분류한다. 그 절차들은 바로 혁명적 정치, 사랑, 과학, 예술이다. 바로 이러한 영역에서 진리는 생산된다. 그러나 전통 철학은 진리를 생산하는 절차 중 하나 또는 일부에 철학의 기능을 위임하였고, 그 결과 철학은 특정한 진리 생산 절차에 봉합되어 버렸다. 진리는 어느 하나의 영역에 갇혀버렸다. 이것을 바디우는 철학의 ‘봉합’이라고 명명한다. 그는 다양한 봉합의 실례를 제시한다. 그에 따르면 19세기는 철학이 과학적 실증주의에 봉합된 시기였고, 영미권의 아카데미 철학은 아직도 이 봉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마르크스주의는 철학을 정치와 과학에 동시에 봉합시켰다. 이러한 이중의 봉합의 복잡한 구조를 스탈린은 철학, 혹은 변증법적 유물론이라고 부른다. 하이데거는 기술이 되어버린 과학에 반대하여 철학을 시학에 가두어버린 것으로 간주된다.
철학을 옹호하는 바디우의 기획은 무엇보다도 철학을 탈봉합시키는 것이다. 바디우는 탈봉합된 철학, 다시 말해 특정 진리의 전제에서 벗어나 네 가지 진리 생산 절차를 동시에 사유하는 철학을 원한다.(공가능성compossibilite, 여러 가지 조건이 각자의 영역에서 모두 진리를 생산하는 가능성) 그리고 그는 오늘날 그것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제 철학은 진리를 생산하는 유적 절차들과 사건들을 사유해야 한다 ― 또 다른 합리주의의 수립
서구를, 나아가서는 세계를 지배했던 큰 흐름인 합리주의는 인간을 행복으로 인도하지 못한 채, 스스로의 수명을 다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퇴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성의 전제적 지배에 대한 포스트-근대 철학의 비판은 불가역적이다. 우리는 더 이상 이성의 지배에 대한 낙관적인 확신 속에 머무르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바디우는 이러한 비관적 전망을 따르지 않고 또 다른 합리주의의 수립을 통해 철학을 긍정하려고 시도한다. 프랑스 합리주의의 전통 속에 있는 바디우는 현대 집합 이론의 성과를 철학적으로 풀어내어 집합론을 존재론과 등치시킨다. 수학자들 자신은 몰랐지만 사실상 그것은 존재론이었다는 것이다. 바디우에게 존재론은 수학의 영역에 속한다. 그리고 그는 그 안에서 사건의 가능성을 찾는다. 사건은 수평적인 것에 대한 수직적인 개입으로, 다시 말해 구조 안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것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사건은 상황에 내재적이다. 사회-역사적 상황이 필연적으로 포함하고 있는 공백의 구조를 바디우는 ‘사건의 자리’(site evenementiel)라는 개념을 통해 사건의 원인으로 간주한다. 결국 바디우에게 사건은 개념화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건을 계기로 진리와 주체가 출현한다.
사건을 통하여 출현하는 다수는 명명 불가능한 ‘유적 다수’(multiplicite generique)로서 상황을 변화시키는 동력으로 자리 잡는다. 이 모든 과정은 존재하는 것이 아닌 출현하는 것으로서의 진리와 주체를 합리적인 방식으로 설명하려는 시도인 동시에, 상황의 변화 또는 혁명적 변화의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시도이다.

바디우의 철학은 항상 문제적이다 ― 고대 철학에서 포스트-근대 철학까지 철학사 전체에 대한 비판

철학의 종말을 이야기하는 철학조차도 새로운 철학의 방향을 세우는 것을 보면, 철학은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이 책이 겨누고 있는 것도 그것이다. ‘철학의 새로운 출발’을 주장하는 바디우는 전통 철학에서 벗어나 철학을 일신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바디우의 철학은 항상 문제적이다. 바디우는 여러 철학적 범주를 새롭게 창안하거나 전환시킨다. 실제로 그의 사유는 고대 철학에서 포스트-근대 철학에 이르는 철학사 전체에 대한 전면적인 비판을 포함한다.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러한 건설적인 사유일 것이다. 이제 철학은 이전의 방식으로는 생존하기 힘들다. 철학은 변해야 한다. 특히 아카데미즘을 지향하는 철학이 아닌 현실 속에서 숨 쉬고자 하는 철학이라면 이러한 변화의 필요성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철학은 오늘의 현실에 대해 말해야 하고, 그것에 대한 가장 날카로운 비판을 수행해야 한다. 오늘날 한국의 상황은 그것을 더욱 절실하게 요구하고 있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바디우의 철학은 열려 있는 체계임과 동시에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여는 철학이다. 수학을 메타철학으로 삼는 그의 철학은 사변적이라고 비판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바디우의 철학에서는 그 사변조차도 철저히 현실을 가리킨다. 바디우가 말하는 진리는 다수의 진리로서 전혀 다른 진리의 지평을 인정하는, 결코 폭압적이지 않은 열려 있는 진리이다. 이러한 바디우의 철학은 우리로 하여금 복수의 진리를 서로 다른 영역에서 사고하게 하며, 잃어버렸던 주체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유할 수 있게 한다. 바디우와 더불어 합리적 사유는 마침내 가능해지고, 그것이 포함하는 혁명적 사유는 마침내 펼쳐질 수 있게 된 것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wooyup2000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1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2%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