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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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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5
ISBN-10 : 8984073660
ISBN-13 : 9788984073661
기획의 정석 중고
저자 박신영 | 출판사 세종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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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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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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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서 유를 만드는 10가지 빡신 기획 습관! 강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박신영의 대학 때부터의 별명은 쉼 없이 열심히 산다고 하여 ‘빡신’이다. 한 달에서 수십 개의 강의를 진행하는 그녀의 대표 강의 마이크임팩트스쿨의「빡신기획스쿨」은 매회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직장인과 대학생들 사이에 꼭 필요한 알짜 기획 노하우를 집약한 강의로 자리매김했다.『기획의 정석』은 그녀의 10년 기획 노하우와 강의장에서 수강생들과 직접 부딪히며 발전시킨 기획의 필살기를 10가지 기획 습관으로 모은 결과물이다.

저자소개

저자 : 박신영
저자 박신영
기획스쿨 이사
前) 서울예술대학교 외래교수
前) 문화체육관광부 코리아콘텐츠랩 자문위원
前) 서울시 도시계획과 도시 플랜 자문
前) 제일기획 AP전략그룹

대학시절 ‘공모전 상금으로 혼수준비를 다 마친 공모전의 여왕’이라 불리며 상을 휩쓸고 다녔다. 제일기획 입사 후 AP전략그룹에 소속되어 맨땅에 구르며 거칠게 실무 기획 내공을 쌓았다. 그때 기획은 정답 없는 영역이라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 막막해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것을 느끼고 10년 삽질 후 얻은 엑기스를 탈탈 털어 ‘기획의 정석’ 시리즈를 출판했다. 이 책은 배운 적 없지만, 해내야만 하는 눈물겨운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의 절절한 지지를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10만 권 이상 팔리며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그녀의 책은 삼성, LG, 포스코, CJ, 롯데, 월드비전 등 유수 기업에 기획 교과서로 선정되었고 대학교 교재로도 쓰이고 있다. 눈코 뜰 새 없이 출강 의뢰를 받고 있는 그녀는 현재 기획이 막막한 기막힌 사람들의 학교, ‘기획스쿨’에 소속되어 기획, 제안, 보고, 발표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연구와 출강에 집중하고 있다.

목차

감사의 말 야생신영에서 기획신영으로
프롤로그 무에서 유를 만들어낼 기획인들게

1. Focus
근본적으로 중요한 게 뭘까
2. 4MAT
왜 내 말을 못 알아들을까
3. Why
잘 팔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4. Drawing
도무지 가닥이 잡히지 않는다면
5. Definition
문제가 날카로워야 해결책도 빛이 난다
6. Dividing
쪼갤수록 답이 보인다
7. Concept
됐고, 한마디로 뭐야
8. Action plan
머릿속에 그림이 안 그려진다면
9. Expectation effect
그래서 뭐 어쨌다고
10. Storytelling
뇌에 꽂히게 말해봐

에필로그 무에서 유를 만들고 있는 기획인들께

책 속으로

하루 종일 전혀 다른 분야와 제품에 대한 기획서들을 다루면서 1년에 수백억씩 뿌리는 기획보다는 당장 회사의 행사를 기획해야 할 때, 그 행사의 포스터를 만들어야 할 때, 그 행사의 콘셉트 아이데이션ideation을 해야 할 때, 클라이언트에게 내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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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전혀 다른 분야와 제품에 대한 기획서들을 다루면서 1년에 수백억씩 뿌리는 기획보다는 당장 회사의 행사를 기획해야 할 때, 그 행사의 포스터를 만들어야 할 때, 그 행사의 콘셉트 아이데이션ideation을 해야 할 때, 클라이언트에게 내일까지 보낼 기획서를 작성해야 할 때, 창업한 회사에 대한 제안서를 주어야 할 때 바로 쓸 수 있는 생계형 기획 필살기를 말씀드리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의 예시들도 현실감 없고 자기 자랑만 하는 초대형 브랜드에 대한 것은 지양하고, 최대한 생계형 기획 예시들로 엄선했음을 말씀드린다. (11페이지)

친구들 중에는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는 친구가 있고, 이름만 들어도 우울해지는 친구가 있다. 오랜 세월 동안 무의식에 쌓인 연상회로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가 “stay hungry”를 외치는 것과 김정일이 “stay hungry”를 외치는 것은 의미가 전혀 다르다. 즉 때로는 what보다 who가 더 중요하게 되는 것이다. 연상회로는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이 만들어간다.
(32페이지)

기획은 무시무시한 것이 아니다. 그분의 입장에서 그 일을 왜 해야 하는지 기획 배경(problem)을 정의한 후, 해결책(solution)을 끌리는 한마디(concept)로 제시하고, 그림이 그려지도록 세부적인 실행 방안(action plan)을 제안하며, 그분이 이해할 수 있도록 그것을 기획서(proposal)로 쓰는 것, 그리고 그분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발표(presentation)하는 것이다. (37페이지)

당신이 말하고 싶은 대로 what만 목청껏 소리쳐서 신영이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표정으로 답답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자. 그리고 다음의 사항들을 기억하자. 신영이의 입장에서 자신이 그것을 왜 해야 하는지(why), 그래서 자신이 알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what), 그것의 근본원리와 세부 내용은 어떤지(how), 만약 그것을 한다면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if) 설명해주어야 한다. 그리하여 신영이로 하여금 ‘엇, 나 이거 해야겠다’라고 행동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44페이지)

다섯 번의 ‘왜’를 계속 묻다보면, 피상적인 현상에서 진정한 문제의 본질에 접근할 수 있다. 5why라고 해서 딱 5번만 물으라는 얘기는 아니다.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그분의 입장에서 물어볼 수 있는 why들을 몇 번이고 물어보라는 의미이다.
(60페이지)

도식화는 멍한 우리를 위해 필요한 것이지만, 사실 우리의 이야기를 들을 그분에게 더 절실히 필요하다. “제 생각에는 문제가 이건데……이렇게 하면 될 것 같아요”라는 말에 그분이 바로 “아하! 그렇구나!”라고 하실 리 없다. 따라서 문제 해결의 과정에 대해 말할 때는 먼저 논리적인 접근으로 문제점이 도출되었고, 그로부터 해결책이 나왔다고 일목요연하게 보여줌으로써 설득의 힘을 더해야 한다. (80페이지)

기획을 잘하는 사람은 현상에 파묻히지 않고, 그 현상을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바라본다. 즉 그들은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현상들을 쪼개고, 공통점이 있는 것들을 찾아내고, 그것들을 묶는 그룹핑을 해서, 패턴을 발견한다. (129페이지)

콘셉트에 따라 소비자의 감정과 언어와 반응은 지배를 당한다. ‘토할 것 같아’라고 느끼던 감정이 ‘정말 경이롭구나’라고 변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적나라하게 포를 떠놓다니, 정말 저질이야. 생명경시군’이라고 할 만한 것도 ‘상세하게 보니 인간의 신체가 얼마나 복잡하고 신비롭고 오묘한지 알게 되었네’라고 느낄 수 있다. 콘셉트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생각하는 장이 된다. 그리고 그가 쓰는 글의 주제가 되거나, 다른 사람에게 하는 이야깃거리가 된다. (147페이지)

사람들은 그분에게 실행 방안(how)을 설명할 때 대부분 “저는 이것, 저것, 그것을 실행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즉 what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러면 그분 입장에서는 ‘why?’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how인 실행 방안을 설명할 때도 “why니까 what을 실행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 설득력을 높일 수 있다. (177페이지)

어떤 일을 기획할 때 100가지의 찬사와 100가지의 비판을 받는다.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되, 흔들리지 않는 소신이 필요하다.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지 말자.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일은 맨땅에 홀로 꽃을 피우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사람들은 모두 다른 의견을 낸다. 따라서 선택과 집중에 기반을 둔 결정을 해야 한다. (24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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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기획의 정석 무에서 유를 만드는 10가지 빡신 기획 습관 공모전 23관왕의 신화, 기획의 여왕 박신영이 최초로 공개하는 ‘기획의 정석’ 박신영은 대학 시절 공모전의 양대 산맥인 제일기획 2년 연속 개인참가 대상, LG애드 개인참가 대상 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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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무에서 유를 만드는 10가지 빡신 기획 습관

공모전 23관왕의 신화, 기획의 여왕 박신영이 최초로 공개하는 ‘기획의 정석’

박신영은 대학 시절 공모전의 양대 산맥인 제일기획 2년 연속 개인참가 대상, LG애드 개인참가 대상 등 3회 연속 개인참가 대상을 수상한 이후 공모전 23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자타공인 ‘기획의 여왕’이다. 제일기획에서 기획의 실무를 담당하고, 교육 컨설팅 회사인 폴앤마크(Paul&Mark)의 콘텐츠 사업팀 기획부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기획 부문 스타 강사로 발돋움한 저자는 삼성의 브레인 교육과 청와대 강연을 담당하며 기획의 실무와 교육, 출판까지 영역을 확장시켜 특유의 ‘삽질정신’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기획과 광고, 프레젠테이션, 강연, 출판, 교육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익힌 자신의 현장 삽질 노하우와 뇌 이론들을 종합하여, 공모전의 실전 기획 필살기를 정리하고 기획 노하우를 집약하여 ‘기획’만을 위한 첫 책을 내놓았다.
어렵고 교과서적인 말들은 최대한 줄이고 실용적으로 구성한 이 책에는 아무것도 아닌 아이디어를 획기적인 기획으로 발전시키는 필수요소들이 ‘10가지의 빡신 기획 습관’으로 정리되어 있다.

마이크임팩트스쿨의 최고 인기강의 ‘빡신기획스쿨’이 한 권의 책으로!
성공하는 기획을 만드는 실용적인 기획 습관은 무엇일까?

박신영의 대학 때부터의 별명은 쉼 없이 열심히 산다고 하여 ‘빡신’이다. 강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마이크임팩트스쿨의 수많은 강의들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신영의 ‘빡신기획스쿨’은 직장인과 대학생들 사이에 꼭 필요한 알짜 기획 노하우를 집약한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주중, 주말을 가리지 않고 하루 8시간 연속으로 진행되는 ‘빡신기획스쿨’ 강의가 매회 매진을 기록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실무를 다루는 사람 입장에서 볼 때 쓸데없는 말 단 1g도 없는, 기획 신내림 받는 느낌”, “가뭄에 단비 같은 강의. 실례를 통한 강의 진행이 깊게 와닿는다”, “남들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은 강의. 저만 알면 좋겠습니다”라고 수강생들은 입을 모아 칭찬한다.
저자는 대학교 때부터 1년에 수십 개의 기획서를 쓰고, 직접 현장 강의를 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지난 10년간의 기획 필살기를 『기획의 정석』 한 권으로 담아냈다. 이 책은 단지 취업 준비생이나 공모전 참가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강의 중 만난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학습자들의 고민을 듣고 해답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그 누구라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상대방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눈에 보고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다 보여줘도 될까 싶을 정도로 조목조목 기획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내일까지 기획서 내야 하는데 어떡하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하룻밤만에 완성할 수 있는 10단계 기획 노하우!

당신의 기획을 보고받고 싶은 그분(저자는 이 책에서 깐깐한 직장 상사나 기획을 보고받을 모든 상대방을 ‘그분’이라고 칭한다)께서는 늘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일까지 기획서 가져와!”
아무런 맥락 없이 “저는 1등이 되길 원해요”라는 식으로 말하면? 그분은 “아, 시끄럽고. 이 일을 왜 해야 하는데?”, “아, 시끄럽고. 그래서 해결책이 뭔데?”, “아, 시끄럽고. 나 바빠. 한마디로 뭔데?”라고 반응할 뿐이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상무님, 제가 이번에 이러이러한 일을……어쩌고저쩌고……그래서 그게……이리저리하여……그럼에도 불구하고……그리하였는데……아니 그런데……”라고 구구절절 설명한다. 하지만 아무리 논리가 좋고, 실행 방안을 잘 짰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듣고 싶게 만드는 스토리텔링 기술이 필요하다.
“공모전 상금으로 이미 혼수 준비를 전부 마쳤어요”, “지금까지는 어머니를 위한 소통의 창이었지만, 앞으로는 국민 모두의 소통의 창이 되고 싶습니다”,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입니다’처럼 말해야 듣는 그분의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진다. 또한 ‘청국장인가, 국장인가’, ‘지금 필요한 건 뭐? 스피드!’, “함께 즐겨요! 피자헛”같이 한 번만 듣고도 그분의 뇌리에 들어가 박히는 문구들 역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지금까지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라고 1장으로 정리해서 보여주고 되짚어주면,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 정리가 안 돼. 나한테 질문하면 안 되는데’ 하고 정신없이 듣던 그분은 그제야 ‘음, 나는 오늘 이걸 들었구나’라고 머릿속에 정리하고 뿌듯해하며, 당신의 기획을 채택할 것이다.
내일까지 기획서를 가져오라며 호통치는 그분이 가까이 있다면, 지금 당장 ‘10가지의 빡신 기획 습관’을 정리한 『기획의 정석』을 읽고, 바로 실행에 옮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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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김효진 님 2014.03.30

    신영이의 입장에서 자신이 그것을 왜 해야 하는지(why), 그래서 자신이 알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what), 그것의 근본원리와 세부 내용은 어떤지(how), 만약 그것을 한다면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if) 설명해주어야 한다.

  • 김효진 님 2014.03.30

    기획은 무시무시한 것이 아니다. 그분의 입장에서 그 일을 왜 해야 하는지 기획 배경(problem)을 정의한 후, 해결책(solution)을 끌리는 한마디(concept)로 제시하고, 그림이 그려지도록 세부적인 실행 방안(action plan)을 제안하며, 그분이 이해할 수 있도록 그것을 기획서(proposal)로 쓰는 것, 그리고 그분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발표(presentation)하는 것이다

  • 김효진 님 2014.03.30

    자신이 무엇을 말했느냐보다 상대방의 머릿속에 어떤 그림을 그렸느냐가 더 중요하다

회원리뷰

  • 나 말고 그분이 원하는 거 | qu**tz2 | 2020.04.1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문서는 남는다. 누가 기안을 했는지 내 이름이 떡하니 찍혀서는.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 했지만 그 경지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문서는 남는다. 누가 기안을 했는지 내 이름이 떡하니 찍혀서는.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 했지만 그 경지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부디 문제가 생기지 않을 만큼만 할 수 있었으면 싶다. 문과 출신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는 쓰레기통으로 바로 보내진다는 말이 공공연한 시대에 학교를 다녔다. 남들처럼 기업이 선호한다는 경영학 수업이라도 들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유경험자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팽배한데 나처럼 경험 없고 관련 지식 또한 없는 상황에선 고전하는 게 당연했다. 

    겨우 자리를 잡고 나니 이번엔 실무가 문제였다. 보고서의 정해진 틀이 익숙잖았고 겨우 틀을 잡으면 그 안에 무얼 채워 넣어야 좋을지 판단이 안 섰다. 머리를 굴리기에 앞서 전임자의 것을 고스란히 답습하는 게 일과였다. 편하기도 하거니와, 중간에 상사가 바뀌지 않았다면 안전하기까지 한 방법이었다. 10년을 훌쩍 넘긴 직장생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획은 어렵다. 확실히 글 쓰기와 기획은 달랐다.

    세 권의 시리즈를 한꺼번에 구입했다. <한 장 보고서의 정석>을 먼저 읽었고, 이번이 두 번째다. 어느 것을 먼저 읽어야 한다는 법칙은 없지만 왠지 내 경우엔 순서가 뒤바뀐 듯하다. 여하튼, 경험이 쌓여도 어려운 기획을 어찌 하면 보다 쉽게 할 수 있는지, 이런 류의 책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언제나 처음은 힘들다. ‘무에서 유를 만드는’ 이라는 책 표지에 적힌 문구가 기획이 왜 어려운지를 말해주는 듯했다. 저자는 이러한 마음가짐이 기획을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라 꼽았다. 마음가짐이 달라지면 일에 임하는 태도도 달라지고, 이는 차별화된 결과물로 이어진다. 이의 연장선상에 속할 이야기가 책의 말미에 등장했다.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업무를 맡게 됐을 때 난 심히 두려움을 느꼈고, 뒷걸음질 치기 바빴다. 저자는 누구에게나 처음은 존재하고, 처음을 두려워하는 건 나만의 문제가 아님을 지적했다.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일도 ‘처음’이라는 산을 넘고 나면 단 한 차례도 해보지 못했을 적보다 확실히 쉬워진다. 각종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천 명도 넘는 인원 앞에서 수차례 강연을 해 본 이의 발언이므로 신뢰가 갔다. 

    주도권을 쥐지 못하고 끌려가는 입장이라면 괴롭다. 사실 기획은 나 아닌 인물을 고려해 쓰여진다. 상대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상대의 의도를 읽고 그의 마음에 쏙 들어야 한다. 때론 그가 전혀 알지 못하거나 심지어 부정적인 견해를 지녔을 수도 있는데, 나의 기획이 그의 요지부동 마음을 뒤흔들 수도 있어야 한다. 나를 버리고 철저히 남에게 맞춘 게 기획이라고 생각하니 조금은 갑갑하기도 했지만, 분명한 목적을 지닌 장르이므로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는 안도의 한숨도 동시에 터져 나왔다. 우격다짐으로 모든 정보를 우겨 넣는 게 다반사인데, 저자는 what에 앞서 why를 묻기를 권했다. 필요성에 상대가 공감하는 게 선행되어야 이후 방법론적인 부분도 순조로울 수가 있기 때문이었다. 더불어, 눈 여겨 본 대목은 일련의 표현이었다. 과도한 수식어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지만 너무 정직한 나머지 매력을 느끼기가 힘든 경우도 부지기수다. 참신한 표현을 사용하되 그 표현이 사실에 기초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많은 예시를 보며 느꼈다. 특히 구체적인 수치를 활용한다면 뜬구름 잡는 것만 같았던 효과성이 보다 구체화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그룹핑에 대한 부분도 등장했다. 막연해 보이는 정보를 일정한 기준에 따라 쪼개 나감으로써 자신이 다루기 쉽게끔 만드는 기술은 기획이 아니더라도 여러 분야에서 유효해 보였다. 잘 하려는 마음이 너무 강하다 보면 초점을 잃고 모든 분야를 건드리기 마련인데,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을 택할 때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며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자부하는데 막상 실제 기획을 하려면 예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걸 느낄지도 모르겠다. 글 쓰길, 더 나아가 수많은 자기계발 서적이 그랬다. 지금 당장 180도 변화된 기획서를 창조해낼 수는 없을 테지만, 겉으로는 어제와 오늘이 같아 보일지라도 이런 경험 또한 쌓이다 보면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내 자신의 토대로 작용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럼, 오늘도 믿음을 가지고. 뭐든 시작해야겠다. 

  • 빡쎈 기획 | sa**dac | 2019.12.0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기획의 정석무에서 유를 만드는 10가지 빡신 기획 습관공모전 23관왕의 신화, 기획의 여왕 박신영이 최초로 공개하는 ...

    기획의 정석
    무에서 유를 만드는 10가지 빡신 기획 습관

    공모전 23관왕의 신화, 기획의 여왕 박신영이 최초로 공개하는 ‘기획의 정석’

    박신영은 대학 시절 공모전의 양대 산맥인 제일기획 2년 연속 개인참가 대상, LG애드 개인참가 대상 등 3회 연속 개인참가 대상을 수상한 이후 공모전 23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자타공인 ‘기획의 여왕’이다. 제일기획에서 기획의 실무를 담당하고, 교육 컨설팅 회사인 폴앤마크(Paul&Mark)의 콘텐츠 사업팀 기획부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기획 부문 스타 강사로 발돋움한 저자는 삼성의 브레인 교육과 청와대 강연을 담당하며 기획의 실무와 교육, 출판까지 영역을 확장시켜 특유의 ‘삽질정신’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기획과 광고, 프레젠테이션, 강연, 출판, 교육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익힌 자신의 현장 삽질 노하우와 뇌 이론들을 종합하여, 공모전의 실전 기획 필살기를 정리하고 기획 노하우를 집약하여 ‘기획’만을 위한 첫 책을 내놓았다.
    어렵고 교과서적인 말들은 최대한 줄이고 실용적으로 구성한 이 책에는 아무것도 아닌 아이디어를 획기적인 기획으로 발전시키는 필수요소들이 ‘10가지의 빡신 기획 습관’으로 정리되어 있다.

    마이크임팩트스쿨의 최고 인기강의 ‘빡신기획스쿨’이 한 권의 책으로!
    성공하는 기획을 만드는 실용적인 기획 습관은 무엇일까?

    박신영의 대학 때부터의 별명은 쉼 없이 열심히 산다고 하여 ‘빡신’이다. 강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마이크임팩트스쿨의 수많은 강의들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신영의 ‘빡신기획스쿨’은 직장인과 대학생들 사이에 꼭 필요한 알짜 기획 노하우를 집약한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주중, 주말을 가리지 않고 하루 8시간 연속으로 진행되는 ‘빡신기획스쿨’ 강의가 매회 매진을 기록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실무를 다루는 사람 입장에서 볼 때 쓸데없는 말 단 1g도 없는, 기획 신내림 받는 느낌”, “가뭄에 단비 같은 강의. 실례를 통한 강의 진행이 깊게 와닿는다”, “남들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은 강의. 저만 알면 좋겠습니다”라고 수강생들은 입을 모아 칭찬한다.
    저자는 대학교 때부터 1년에 수십 개의 기획서를 쓰고, 직접 현장 강의를 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지난 10년간의 기획 필살기를 『기획의 정석』 한 권으로 담아냈다. 이 책은 단지 취업 준비생이나 공모전 참가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강의 중 만난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학습자들의 고민을 듣고 해답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그 누구라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상대방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눈에 보고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다 보여줘도 될까 싶을 정도로 조목조목 기획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내일까지 기획서 내야 하는데 어떡하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하룻밤만에 완성할 수 있는 10단계 기획 노하우!

    당신의 기획을 보고받고 싶은 그분(저자는 이 책에서 깐깐한 직장 상사나 기획을 보고받을 모든 상대방을 ‘그분’이라고 칭한다)께서는 늘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일까지 기획서 가져와!”
    아무런 맥락 없이 “저는 1등이 되길 원해요”라는 식으로 말하면? 그분은 “아, 시끄럽고. 이 일을 왜 해야 하는데?”, “아, 시끄럽고. 그래서 해결책이 뭔데?”, “아, 시끄럽고. 나 바빠. 한마디로 뭔데?”라고 반응할 뿐이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상무님, 제가 이번에 이러이러한 일을……어쩌고저쩌고……그래서 그게……이리저리하여……그럼에도 불구하고……그리하였는데……아니 그런데……”라고 구구절절 설명한다. 하지만 아무리 논리가 좋고, 실행 방안을 잘 짰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듣고 싶게 만드는 스토리텔링 기술이 필요하다.
    “공모전 상금으로 이미 혼수 준비를 전부 마쳤어요”, “지금까지는 어머니를 위한 소통의 창이었지만, 앞으로는 국민 모두의 소통의 창이 되고 싶습니다”,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입니다’처럼 말해야 듣는 그분의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진다. 또한 ‘청국장인가, 국장인가’, ‘지금 필요한 건 뭐? 스피드!’, “함께 즐겨요! 피자헛”같이 한 번만 듣고도 그분의 뇌리에 들어가 박히는 문구들 역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지금까지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라고 1장으로 정리해서 보여주고 되짚어주면,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 정리가 안 돼. 나한테 질문하면 안 되는데’ 하고 정신없이 듣던 그분은 그제야 ‘음, 나는 오늘 이걸 들었구나’라고 머릿속에 정리하고 뿌듯해하며, 당신의 기획을 채택할 것이다.
    내일까지 기획서를 가져오라며 호통치는 그분이 가까이 있다면, 지금 당장 ‘10가지의 빡신 기획 습관’을 정리한 『기획의 정석』을 읽고, 바로 실행에 옮겨라!

     

     

    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이분의 대단함 이런거 모름..

    한번 다시 읽고나서 잘 씹어먹고 소화한 후 다시 리뷰를 정갈하게 적도록 하겠음!

  • 기획의 정석 | gs**629 | 2019.03.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기획의 정석> 은 광고 기획서, 마케팅 기획서 등 ...


    <기획의 정석> 

    광고 기획서, 마케팅 기획서 등 

    각종 기획서를작성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서 

    관련 책을 찾아봤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빡신이라고 불리우는

    박신영 기획스쿨 이사의 기획 노하우, 

    10가지 기획 습관이 잘 담겨 있는 책이다.



    기획의 정석은 10개의 Part로 구성 되어 있다.



    3번째 파트였던 Why가 가장 와 닿았다. 


    기획의 시작은 What(무엇)이 아니라 

    Why?(왜?)라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정말 잘 된 기획, 팔리는 기획은 

    상대방의 Real Why (진짜 이유) 를 만족시켜야 하는 것이고, 

    이런 Real Why 를 찾기 위해 노력 해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5 번째 파트였던 Definition 도 큰 도움이 됐다. 

    각 프레임들이 어떤 것 들이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어떤 프레임을 쓰든지,

    로직트리로 나누어 최선의 상태를 정하고

    그에 맞게 현재의 상황을 분석 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기획을 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 노력을 쏟았지만

    효과가 크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다.

    이런 나에게 <기획의 정석>

    큰 도움과 현실적인 조언을 주는 책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어떤 자세로 고객을 대하고,

    어떻게 경쟁사들과 차별화 하면서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획을 할 수 있는지,

    효과적인 기획을 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나만의 것으로 최적화하여

    더 나은 기획을 하기 위해 노력 할 것 이다.


    고객에게 설득력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고민하는 기획자, 마케터 뿐 아니라

    자신만의 컨텐츠를 기획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책에 담긴 방법들을 하나 씩 잘 실천 해 나간다면 

    본인만의 좋은 기획 습관을 만들 수 있을 것 이다.


    ' 팔리는 기획이란 내가 팔고 싶은 what 을

    상대방의 real why에 연결하는 것이다. '

     

  •     <p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0px" align=...

     

      <p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0px" align="center">그래서 오늘도 나는 한다. 결국 하게 된다.</p> <p style="margin: 0px"> </p> <p style="margin: 0px"> </p> <p style="margin: 0px">  현대인들은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도 자영업을 하는 사람도 모두 기획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기업의 기획팀이나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부서 혹은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하며 수행하는 규모가 크고 무엇인가 거창한 초대형 프로젝트들만이 기획이 아니라 동네 골목에 숨어 있는 음식점이나 작은 구멍가게를 홍보하는 일 등 생활 속에서도 기획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물론 기획이 필요한 곳에서도 그런 세부적인 계획이나 뚜렷한 전략 없이도 술술 일이 잘 풀리는 사람도 있고, 기획이 무엇인지 개념은 모르더라도 자신도 모르게 기획을 잘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확실 한 건 어떤 일에 기획력이 첨가되면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의 필자처럼 뛰어난 기획력은 누구나 탐내는 능력 중의 하나이다. </p> <p style="margin: 0px"> </p> <p style="margin: 0px"> 
    </p> <p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0px" align="center">기획의 정석 표지_1.jpg</p> <p style="margin: 0px">
    </p> <p style="margin: 0px"> </p>

      이 책의 제목에서부터 풍겨오는 향기는 기획에 대해 무지한 사람도 이 책을 펼쳐들고 마지막 장까지 다 읽고 난 후에는 최소한 기획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기획을 어떤 식으로 풀어나가야 하는지?’방향을 알려주는 지침서 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다. 조금 더 과장한다면 이 책만 읽으면 더 이상 기획안 만들 때 골치 아픈 일은 이젠 안녕할 것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이다. 나 역시 그러한 기대감을 가지고 이 책을 읽게 되었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난 후 느낌은 읽기 전의 기대감은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긴 하나 절반만 맞고, 절반은 틀린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기획의 정석 표지_2 (뒷면).jpg


     

     

    <p style="margin: 0px">  회사에서 직장 상사로부터 또는 고객들로부터 어떤 Project가 주어졌을 때 혹은 어떤 사안에 대한 기획안을 제출하라는 지시를 받았을 때 누구나 처음에는 두렵고, 내가 이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너무 막연하고 자신감도 없고, 모든 문제는 뿌옇게만 보이기 마련이다. 그런데 기획에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가진 필자 또한 처음에는 그런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것은 당연하고 그녀 역시 뿌옇게 보일 뿐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라 실제로 문제를 대면하고 하나씩 풀어 나가보면 캄캄한 줄 알았던 그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았던 경험이 더 많았다고 한다. 그렇다. 이 부분에 있어서 필자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먼저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나에게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다 보면 좋은 방안이 떠오르는 경험은 필자뿐만 아니라 나도 경험한 적이 많고,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결국에는 목표의 명확한 재 정의를 하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출발해야 좋은 기획을 할 수 있다.</p> <p class="0" style="margin: 0px;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p>

     

      공모전 23관왕, 우리나라 광고대행사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제일기획에서 근무 당시 맡았던 여러 가지 대형 프로젝트 경험, 기획 및 자기계발 부분의 스타강사 등 화려한 수식어를 많이 가지고 있는 필자는 자신의 경험과 기획에 대한 자신의 뚜렷한 생각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기획 Know-how를 이 책에 녹여내고 있다. 특히 기획을 할 때 Concept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거리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필자의 주장이 잘 정리가 되어있고, 훌륭한 기획자답게 이 책 구성 자체에서도 목차와 각 장의 마지막에서도 그녀만의 독특한 기획력이 돋보인다. 영어 단어로 간결하면서도 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한 목차와 각 장의 마지막에는 간단한 그림을 곁들여 자신의 주장이나 기획에 관한 이론들을 다시 요약한 부분을 통해 간단한 듯 보이지만 특별한 기획력이 일상이 된 필자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p class="0" style="margin: 0px;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물론 이 부분은 필자가 직접 한 것이 아니라 출판사의 담당 편집자의 아이디어 일수도 있겠지만.....)</p> <p class="0" style="margin: 0px;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p> <p class="0" style="margin: 0px;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p>
    기획의 정성 3.jpg


     

     

     기획이 무엇인지?’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기획을 남자와 여자의 연애에 비유하거나 자신이 경험했던 사례를 예시로 들고 있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반대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존재하는데, 하나는 지나치게 뇌와 관련된 학습이론에만 집중해서 서술하고 있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공모전 수상작의 예시, 필자가 큰 성공을 거둔 기획들의 예시를 이 책에서는 일부도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이다.

     

     

      기획을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읽어야만 하는 기획의 교과서는 아니다. 필자의 방식을 무조건 100% 적용한다고 해서 모두 다 성공적인 기획을 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닐 것이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기본 개념을 잡고 기획에 대해 참고는 하되 책의 도움 되는 부분의 내용을 각자의 방식에 적절히 융화시키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러한 방법이 무조건 필자의 방식을 따라 하는 것보다 본인의 기획력을 향상시키는 데 더 도움이 될 것이다.

     

     

      다시 말해 책의 제목에서처럼 정석이라고까지 이름을 붙이기는 좀 과하다고 생각되기는 하지만 기획이 무엇이고, 어떻게 시작해야 좋은 기획력을 발휘 할 수 있을지 막막한 사람들에게는 기본 개념과 방향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책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4MAT이나 Real why 찾는 법, 로직트리 등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적용시킬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된다. 기획 실무자보다는 기획이 막연한 사람, 공모전을 준비하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기획의 정석>책장을 다 덮은 후에도 머릿속에 뚜렷하게 남는 내용은 필자의 기획에 대한 주옥같은(?) 이론과 사례들보다 마지막 장의 한 줄이 더 인상에 강하게 남는다. yes의 크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며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책을 마무리한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한다. 할 만 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한다.

    그리고 결국 하게 된다.”

     

    직장인들, 대학생들, 취업 준비생들, 공무원들 누구나 할 것 없이 공감할 수 있는 문장이 아닐까? 직장에서 주어진 업무, 대학교에서 주어진 Report, 취업 준비를 위한 여러 가지 스펙 쌓기, 공무원들의 민원 처리, 자신만의 사업 혹은 장사를 할 경우 장기 사업 계획 등등 누구나 해야 하는 일이 존재한다는 사실~ 이 한 문장에는 일하는 모든 사람의 애환이 녹여있다.

     

     

    그래서 나도 한다.

    아니 나도 해보려 한다.

     

    원래의 꿈과 원대한 계획은 불가피하게 수정되었지만

    새로운 꿈 혹은 아직도 포기하지 못한 장기 계획을 위해

    나도 다시 무엇인가 헤야겠다.

    무엇에 들어갈 무엇부터 찾아야 하겠지!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opacity: 1; -ms-zoom: 1"></div>

  • [기획의 정석]을 읽고 | ls**905 | 2017.08.12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큰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라 할 수 있는 기획은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전에 없던 새로운 업무를 만들어내고 진행시키는데 필요...

    큰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라 할 수 있는 기획은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전에 없던

    새로운 업무를 만들어내고 진행시키는데 필요한 필수적인 단계이다.

     

    하지만 막상 기획이라고 하면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야 하는 창조적인 업무라는

    생각에 머리를 싸매고 고민해봐도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어떻게 생각을 다듬어야

    할지 고민이 될 때가 많다.

     

    이 책은 기획을 잘 할 수 있는 10가지의 습관들을 정리하여 놓은 책이다.

    단순히 뜬 구름 잡는 기획을 위한 이론이나 딱딱한 내용보다는 일상속에서 우리가

    기획을 하며 부딪히게 되는 많은 일들과 접목하여 어떻게 하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실천할 수 있을지 그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는 점에서 좀 더 편하게 다가왔다.

     

    기획을 하는 사람은 나지만 결국 결정하는 사람은 상대방이기에 철저히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전개해나가야 한다는

    점은 크게 공감되는 부분이었다.

     

    결국 기획은 이 일을 왜 해야하고 무엇을 할려고 하는 것이여 그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할려고 하는데 하게 된다면 이러이러한 기대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기쉽고 보기쉽게 그래서 듣는 상대방으로하여금 이해가 쉽도록 설득시켜

    가는 일련의 과정이 아닐까 생각을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제를 바라보는 예리한 시각, 큰 덩어리의 문제와 고민거리는

    최대한 잘게 나누고 분류해보는 그룹핑 작업, 그 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는 방법과 같은 현상을 그럴듯하게 만드는 콘셉트 능력 들이 필요

    하다고 이 책에서는 얘기하고 있다.

     

    기획력이라는 딱딱하고 무거운 주제를 청중으로 하여금 재미있고 이해가 쉽도록

    강의하고 있는 저자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책이라 읽어내려가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또한 저자의 경험과 더불어 일상의 기획 업무시에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들에

    따른 내용들로 전개되어 있어 이해하기도 쉬웠고 향후 기획시에 책의 내용을

    떠올려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기획에 대한 어려움과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 좀 더 쉽고 멋진 기획을 꿈꾸는 사람들

    이라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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