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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는 왜 태양을 까맣게 그렸을까
232쪽 | A5
ISBN-10 : 8974252651
ISBN-13 : 9788974252656
우리아이는 왜 태양을 까맣게 그렸을까 중고
저자 스에나가 타미오 | 역자 배정숙 | 출판사 국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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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8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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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그림에서 항상 밝게 빛나던 태양이 갑자기 검은 색으로 바뀌었다. 왜 그랬을까? 일본의 색채심리연구자이자 심리학박사인 스에나가 타미오 저자의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고민하는 부모와 교사를 위한 책. 이 책은 어린이가 자유롭게 그린 그림을 보고 그 아이의 심리상태를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스에나가 타미오
일본의 저명한 색채심리연구가이자 심리학박사. 자유표현 공간인 '어린이 아틀리에, 아트랜드'를 30년 동안 이끌어오고 있고 있으며, 이 실천을 통한 자유로운 색채 체험이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고 창조성을 이끌어낸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다. 현재 그림을 통한 카운슬링과 아트 세러피를 조합한 독자적인 방법으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심리치료를 하고 있다. 또한 컬러 세러피 등을 배울 수 있는 어른 대상의 강좌 '색채학교'를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강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병원이나 양로원 등에서 색채효과를 사용한 정신치료를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 아이는 왜 태양을 까맣게 그렸을까?』 『어린이 정신』 『색채학교에 온 걸 환영합니다』 『색채의 즐거움 시리즈』 『활기를 불어넣는 색, 병을 치유하는 색』『색채심리의 세계』외 다수가 있으며, 비디오 『그림으로 기르는 아이의 심성과 능력』(전5권)을 감수하였다.

도움말 최바울
동그라미 유아심리연구소장. 최바울은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이며, 미술교육을 통해 아이에게 자신감과 창의력을 길러주기 원하는 사람이다. 지난 18년 동안 '동그라미 미술학원'에서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그림, 발달 단계에 맞는 그림을 지도하려고 애써왔으며, 지금까지 많은 유아교육기관의 잘못된 유아미술교육에 경종을 울리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이의 그림은 형태가 아니라 느낌이며, 아이는 그림으로 말한다'는 그는 그림을 통해서 아이를 이해하는 교사와 부모가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전국 유치원 교사와 부모들에게 강의하는 사명감으로 살아가고 있다. 『우리 아이는 왜 태양을 까맣게 그렸을까?』에 한국 어린이들의 그림과 해설을 더해 주었으며, 오랜 시간 애정을 갖고 도움말을 주었다.

옮긴이 배정숙
덕성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한 후 고등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쳤고, 일본 무역회사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우리 아이는 왜 태양을 까맣게 그렸을까?』 『호감받는 사람 미움받는 사람』 『현명한 엄마의 육아서(지식놀이 260가지)』 『어머니』 『걱정을 떨치는 순간, 행복은 시작된다』 『부동산 금융 비즈니스의 구조』외 다수가 있다.

목차

1장 색으로 나타나는 아이의 마음
2장 그림을 통해 기르는 개성과 능력
3장 그림이 말하는 가족,학교,친구들
4장 그림을 그리며 건강해진다
5장 그림과 자녀교육의 Q&A
6장 그림으로 보는 아이의 심리변화와 성장
부록-최바울의 그림으로 아이 마음 읽기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 그림을 보면 아이의 마음이 보여요! "쟤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 엄마들이라면 자조 섞인 이 말을 한번 이상, 아니 수없이 해봤을 것이다. 이제 갓 사회의 언어를 배우는 아이들에겐 당연한 일이겠지만, 부모의 입장에선 ...

[출판사서평 더 보기]

그림을 보면 아이의 마음이 보여요!
"쟤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 엄마들이라면 자조 섞인 이 말을 한번 이상, 아니 수없이 해봤을 것이다. 이제 갓 사회의 언어를 배우는 아이들에겐 당연한 일이겠지만, 부모의 입장에선 여간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해답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다. 아이들은 꼭 말이 아니어도 어떤 형태로든 자신의 마음과 상태를 거짓 없이 솔직하게 표현하기 때문이다. 그중 가장 확실하고 일반적인 도구가 바로 '그림'이다.

'만약 아이의 마음을 볼 수만 있다면…….' 대답은 바로 아이가 자유롭게 그린 그림 속에 있다. 이와 관련해 일본의 저명한 색채심리연구가이자 심리학박사인 스에나가 타미오가 쓴 『우리 아이는 왜 태양을 까맣게 그렸을까?』(국일미디어 발행)는 그림으로 아이의 마음을 보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 그림으로 아이의 심리와 재능을 파악하자!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독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은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통해 점차 마음을 열어가고 스스로 개성적인 능력을 발전시켜 가는 모습이다. 실제로 아이의 그림은 나이와 단계에 따른 심리적인 변화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그림을 그리는 자체가 아이의 정신치료에 효과가 있다. 또한 창작활동으로 아이의 재능과 지적 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 때문에 이 책을 감수한 동그라미 유아심리연구소장 최바울은 '아이는 그림으로 말한다. 그리고 아이의 그림은 형태가 아니라 느낌이다'라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강조한다.

또한 이 책은 마치 사전처럼 항목별로 그림과 해설이 덧붙여져 있다. 아이가 그림을 그렸을 때 어떤 색을 사용했는지, 이 책에서 같은 색 항목을 찾아보는 식으로 이용하면 더 재미있을 것이다. 분명 독자가 '어, 우리 아이 그림과 비슷하잖아' 라고 느낄 만한 그런 그림이 있을 것이다.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고민하는 부모와 교사들이 그림을 통해 아이의 심리와 재능을 파악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 가득 담겨 있다. 자녀를 교육하면서 갈피를 잡지 못하거나 고민에 빠졌을 때, 꼭 필요한 책이다.

** 팁박스
아이의 그림에서 항상 밝게 빛나던 태양이 갑자기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왜 그랬을까?
"공무원이었던 아빠는 평소에 일찍 귀가하여 아이와 많은 시간을 놀아주었다. 그런데 실직하고 나서 자기 사업을 시작한 후로는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많이 줄어든 것이다. 아이는 늘 같이 있던 아빠가 갑자기 함께 하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한 허전함, 즉 아빠와의 단절을 무의식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스에나가 타미오
일본의 저명한 색채심리연구가이자 심리학박사. 자유표현 공간인 '어린이 아틀리에, 아트랜드'를 30년 동안 이끌어오고 있고 있으며, 이 실천을 통한 자유로운 색채 체험이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고 창조성을 이끌어낸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다. 현재 그림을 통한 카운슬링과 아트 세러피를 조합한 독자적인 방법으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심리치료를 하고 있다. 또한 컬러 세러피 등을 배울 수 있는 어른 대상의 강좌 '색채학교'를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강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병원이나 양로원 등에서 색채효과를 사용한 정신치료를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 아이는 왜 태양을 까맣게 그렸을까?』 『어린이 정신』 『색채학교에 온 걸 환영합니다』 『색채의 즐거움 시리즈』 『활기를 불어넣는 색, 병을 치유하는 색』『색채심리의 세계』외 다수가 있으며, 비디오 『그림으로 기르는 아이의 심성과 능력』(전5권)을 감수하였다.

도움말 최바울
동그라미 유아심리연구소장. 최바울은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이며, 미술교육을 통해 아이에게 자신감과 창의력을 길러주기 원하는 사람이다. 지난 18년 동안 '동그라미 미술학원'에서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그림, 발달 단계에 맞는 그림을 지도하려고 애써왔으며, 지금까지 많은 유아교육기관의 잘못된 유아미술교육에 경종을 울리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이의 그림은 형태가 아니라 느낌이며, 아이는 그림으로 말한다'는 그는 그림을 통해서 아이를 이해하는 교사와 부모가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전국 유치원 교사와 부모들에게 강의하는 사명감으로 살아가고 있다. 『우리 아이는 왜 태양을 까맣게 그렸을까?』에 한국 어린이들의 그림과 해설을 더해 주었으며, 오랜 시간 애정을 갖고 도움말을 주었다.

옮긴이 배정숙
덕성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한 후 고등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쳤고, 일본 무역회사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우리 아이는 왜 태양을 까맣게 그렸을까?』 『호감받는 사람 미움받는 사람』 『현명한 엄마의 육아서(지식놀이 260가지)』 『어머니』 『걱정을 떨치는 순간, 행복은 시작된다』 『부동산 금융 비즈니스의 구조』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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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책표지에 색으로 보는 아이의 심리와 재능이란 타이틀이 있어 호기심에 고른 책이다. 색채심리연구가이자 심리학박사인 저자는 일본에...

    책표지에 색으로 보는 아이의 심리와 재능이란 타이틀이 있어 호기심에 고른 책이다. 색채심리연구가이자 심리학박사인 저자는 일본에서 어린이 미술학원 - '자유표현 아틀리에'를 운영하면서 그림을 심리학적으로 관찰함으로써 색채가 어린이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는 것을 연구해왔다고 한다. 아이가 그린 그림으로 아이의 심리를 체크할 수 있다는 말에 강한 호기심을 느꼈다. 책을 넘기면서 아이들이 표현한 온갖 다양한 색과 형태, 모양은 내게 큰 충격을 주었다.

    평소 6살 먹은 내 아이에게 생각과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게끔 하는데, 스케치북에 연필만 내어줄 뿐, 다른 일체의 그림도구를 지원해준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간혹 수채물감을 쓰고 싶다는 아이의 주장도 묵살하곤 했는데(이것저것 꺼내놓고 쓰다보면 금새 어지럽고 난장판이 되어서 청소하기 싫은 내 마음에), 첫 페이지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공작을 하거나 아이가 마음껏 창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른들의 모습에서 잘못된 나의 모습을 발견한 기분이란.. 그야말로 아이에게 큰 죄를 지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1장은 색으로 나타나는 아이의 마음 편이다.
    빨강은 몸의 에너지를 표현하는 격한 심리 상태, 노랑은 주목 받고 싶을때, 희망을 가득 부풀어 올랐을 때, 초록은 여유를 갖고 성장하는 마음을 나타낸다고 한다. 파랑은 공부하거나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고 싶을 때, 보라는 우울할때 아이의 내면에서 회복력을 작용하고 싶을때 사용한다고 한다. 분홍은 부드러운 기분을 재촉하는 색으로 즐거울 때, 사랑하는 감정이 생길 때 남녀 모두 사용한다고 하며 무지개색은 기쁨이나 고통, 즐거움과 슬픔의 감정이 중첩될때 표현된다고 한다.
    흑백 - 색을 사용하지 않고 형태만을 그릴때 판단, 관찰, 이해 등의 사고작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하는데, 흑백만으로 선화를 그리는 것은 지적활동이 왕성해질때라고 한다.

    색채가 감정이나 감성 등 우뇌의 활동을 자극하는 것이라면, 형태를 중심으로 한 흑백의 그림은 좌뇌 능력을활성화시키는 것이다. -p48

    내 경우에는 처음부터 선화를 이용한 그림을 아이에게 강요(?)했기에 책에서 설명한 대로의 현상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았고, 형태를 채우는 색감의 질량을 아이가 이해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환상을 갖게 됐다.
    2,3,4장에서는 그림을 통해 기르는 개성과 능력 편인데, 그림을 통해 아이의 마음과 성장을 엿볼 수 있었다.
    내 아이는 아주 어릴적부터 자동차와 공룡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유치원에서 공룡박사라고 부를 정도로 공룡매니아로, 그림도 공룡그림만을 그려서 은근히 걱정이 컸는데,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캐릭터를 계기로 개성적인 상상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지적한단다. 도감을 보면서, 장난감을 보면서 정확하게 그릴 수 있도록 끝이 뾰족해서 가늘게 그려지는 연필을 만들어줘야겠다.

    유아 단계에서는 수채화로 색채의 재미를 만끽한다고 하는데, 아이가 자라면서 형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베끼기에 대한 흥미가 고조된다고 한다. 아이들의 우뇌와 좌뇌의 성장이 그림 그리는 것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 참 신비하고 오묘할 뿐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아이의 스케치북에 일절 부모의 간섭이 없어야 한다는 점인것 같았다. 그림을 더욱 잘 그리기 위한 지도를 하지 말아야 하며 아이들이 느낀 것을 표현하는 기쁨, 재치, 아이디어, 이미지를 형태로 만드는 창작의 감동과 성취감이 쌓여 아이로 하여금 창조성을 키워주는 것을 강조하는 느낌이 들었다.

    5장에서는 그림과 관련하여 자녀교육의 QnA를 다루었는데, 나도 몇가지 도움되는 사실을 얻었다.
    같은 그림만 그리고 있어요. 성장이 멈춘게 아닐까요? 편이나 갑자기 그림을 그리지 않는 것도 성장의 하나라는 도움말도 얻었다. 아이가 무서운 그림을 위주로 그릴때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에 대해, 집에서도 아이에게 창작 활동을 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대한 조언도 얻었다.

    색채심리에 관한 글도 있는데, 관련 지식과 경험이 전무해서 그런지 그림을 보고 이 그림의 상태가 무엇인지 끄집어내가 쉽지 않았다. 아이들의 그린 그림이 모두 똑같지도 않을 것이고 때론 그림의 설명이 그림과 일치하는 바가 많아 작위적인 설명이 아닐까 하는 아쉬움도 들기도 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미술시간에 그렸거나 만들었다고 가져오는 공작품들은 완성도가 높아서 누가봐도 선생님이 도와줬을 것이라는 짐작을 하게 되는데, 내 자신이 미술에 워낙 소질이 없다보니 아이에게 어떤 교육 환경을 만들어줘야 할지 다소 막막한 느낌도 들었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색칠공부 교재들은 아이들의 자율성을 저해하는데 막대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이미 정해진 형태에 색칠을 채워놓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미술을 잘한다고 오해를 했었다는데 울화통이 터진다. 이 책을 보고 내가 달라졌다면 아이가 자신의 생각, 감정, 느낀 점을 그림을 통해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 중요하다는 마인드를 갖게 됐다.

    그래서 아이의 책상에 온갖 그림책과 학습지를 치우고 한장의 도화지를 올려놓고 온갖 다양한 예쁜 색을 준비해서 아이로 하여금 그림에 대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 제일 중요할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가 수채화를 그리고 싶어했는데, 내가 귀찮다는 이유로 그러지 않았음을 무척이나 후회하게 됐다. 오늘 파레트와 물통을 사야겠다. 그리고 아이의 책상에 있는 것은 모두 치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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