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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코르뷔지에(살림어린이 그림책 50)(양장본 HardCover)
| 양장
ISBN-10 : 8952239172
ISBN-13 : 9788952239174
르 코르뷔지에(살림어린이 그림책 50)(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제조자 / 수입자 프란신 부셰 | 역자 진형준 | 출판사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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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31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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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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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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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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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208mm X 272mm X 6mm, 329g
제조일자
2018/3/31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프란신 부셰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살림 / 031-955-1350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책을 던지거나 떨어뜨리면 모서리에 다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품질보증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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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코르뷔지에의 철학과 삶을 어린이 눈높이로 만나다 현대 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의 철학과 삶을 어린이의 눈높이로 만나다. ‘아파트’라는 공동 주택의 형태를 처음으로 도입한 사람, 세계 대전 이후 최악의 주거 환경에 처한 프랑스 국민들에게 ‘300만 거주자를 위한 현대 도시 계획’을 발표하여 찬사와 비난을 동시에 받았던 사람, “건축은 르 코르뷔지에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는 말로 기억되는 사람 -- 르 코르뷔지에는 관습과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근대 정신의 기수로, 건축은 물론 예술과 인문학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 책은 근현대 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친근하게 소개하고 있는데, 거장의 주요 건축물과 아울러 주택과 거주의 개념을 새로 썼던 르 코르뷔지에의 근대적 정신을 할아버지의 이야기처럼 푸근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프란신 부셰
저자 프란신 부셰는 제네바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문학과 심리학을 전공했고, 1987년 Joie de Lire 출판사를 세웠습니다.

저자 : 미쉘 코헨
저자 미쉘 코헨은 보석과 패션에 대한 책을 썼는데, 건축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역자 : 진형준
역자 진형준은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토대를 만들어주는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을 기획하였습니다.

그림 : 미쉘 라비
그린이 미쉘 라비는 코냑에서 태어났고, 파리 국립고등미술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로 왕성하게 활동했습니다. <르 코르뷔지에>는 그의 첫 그림책입니다. 2004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 이렇게 읽어 보아요 1. 르 코르뷔지에는 어른들에게는 알려졌으나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인물입니다. 본문의 어린이와 할아버지가 대화하는 장면처럼, 우선 아이들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이 예전과는 많이 다름을 언급하며 책 읽기를 시작합니다. 책을 읽...

[책 속으로 더 보기]

▶ 이렇게 읽어 보아요 1. 르 코르뷔지에는 어른들에게는 알려졌으나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인물입니다. 본문의 어린이와 할아버지가 대화하는 장면처럼, 우선 아이들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이 예전과는 많이 다름을 언급하며 책 읽기를 시작합니다. 책을 읽고 나서는 아파트나 주변 환경에서 보이는 건축 요소들을 이야기해 봅니다. 그리고, 현재의 더 나은 환경을 만든 코르뷔지에의 업적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2. 편견과 싸우기를 두려워 하지 않았던 르 코르뷔지의 용기에 대해 이야기해 봅니다. 아이들 역시 때로는 새로운 생각 때문에 오해받을까 두려워 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접어버리기도 합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새로움의 창시자, 늘 꿈꾸는 사람으로 살았던 르 코르뷔지에가 참 위대하다는 얘기를 들려주며, 자긍심을 높여주면 좋겠습니다. 3. 무엇보다 이 책은 르 코르뷔지에가 건축 재료로 사용한 콩크리트의 질감을 담은 표지에 르 코르뷔지에의 트레이드 마크인 동그란 검정 뿔테 안경이 인상적입니다. 수작업 제본 방식도 왠지 전형적인 아동용 그림책이기보다는 한 권의 예술품을 만나는 느낌입니다. 책 자체를 놓고도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의 소재를 뽑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안경은 어쩌면 단순한 안경이 아니라 세상을 다르게 보았던 그만의 시선을 상징하는 도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아이가 쓰고픈 안경은 무엇일까, 어떤 세상을 꿈꾸는가 대화해 보세요. 르 코르뷔지에가 가졌던 인간에 대한 애정과 새로운 시대를 향한 갈망을 배우고 우리 아이들이 제 2, 제 3의 르 코르뷔지에로 자라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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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가 사는 아파트는 누가 발명한 것일까요? 사람의 몸을 표준으로 한 건축은 누가 시작한 걸까요? 현대 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의 철학과 삶을 어린이의 눈높이로 만나다! 세계적인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물을 그림책으로 만나다! 이전에는...

[출판사서평 더 보기]

우리가 사는 아파트는 누가 발명한 것일까요?
사람의 몸을 표준으로 한 건축은 누가 시작한 걸까요?

현대 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의 철학과 삶을
어린이의 눈높이로 만나다!

세계적인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물을 그림책으로 만나다!
이전에는 창문의 높이, 문의 위치, 계단의 높낮이 등 어느 하나도 사람의 몸에 맞출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를 발견한 르 코르뷔지에는 사람의 평균적인 신체 치수에 기반한 ‘모듈로’라는 측량 단위를 개발했습니다. 관습을 따르기 보다 더 나은 방법을 찾고자 애썼던 르 코르뷔지에의 마음은 언제나 “인간을 위한 건축” 그곳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또한 그의 관심은 실내 가구의 디자인과 건축물의 외부 공간, 드로잉과 조각에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익숙한 옥상 테라스, 필로티 구조, 수평창, 자유로운 평면과 파사드가 모두 르 코르뷔지에가 고안한 건축 요소들입니다. 사보아 별장, 스위스 학생회관, 위니떼 다비타시옹, 인도의 찬디가르 마을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롱샹 성당에 이르기까지 새롭고 아름답고 기능적인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물들을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기며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현대 건축의 아름다움과 르 코르뷔지에가 남긴 업적을 배우게 됩니다.

오해와 편견에 저항한 르 코르뷔지에를 통해 용기를 배운다!
르 코르뷔지에는 [건축을 위하여]라는 저서를 통해 오늘날까지 지켜지는 ‘새로운 건축의 5원칙’을 제창합니다. 도시로 몰려드는 인구의 유입에 대비하고 삶의 질을 추구하는 건축을 구현하자는 그의 주장은 동시대 사람들에게 많은 오해를 사기도 했습니다. 전통적 건축에 익숙했던 대다수의 사람들은 르 코르뷔지에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고 비웃거나 심지어 악마의 건축이라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전통주의자, 진보주의자, 좌우파를 막론하고 모두가 공격을 퍼붓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철학을 굳게 믿고 묵묵히 실천했던 르 코르뷔지에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들은 편의성과 경제성, 기능성에 바탕에 둔 주거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 읽어 보아요
1. 르 코르뷔지에는 어른들에게는 알려졌으나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인물입니다. 본문의 어린이와 할아버지가 대화하는 장면처럼, 우선 아이들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이 예전과는 많이 다름을 언급하며 책 읽기를 시작합니다. 책을 읽고 나서는 아파트나 주변 환경에서 보이는 건축 요소들을 이야기해 봅니다. 그리고, 현재의 더 나은 환경을 만든 코르뷔지에의 업적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2. 편견과 싸우기를 두려워 하지 않았던 르 코르뷔지의 용기에 대해 이야기해 봅니다. 아이들 역시 때로는 새로운 생각 때문에 오해받을까 두려워 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접어버리기도 합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새로움의 창시자, 늘 꿈꾸는 사람으로 살았던 르 코르뷔지에가 참 위대하다는 얘기를 들려주며, 자긍심을 높여주면 좋겠습니다.

3. 무엇보다 이 책은 르 코르뷔지에가 건축 재료로 사용한 콩크리트의 질감을 담은 표지에 르 코르뷔지에의 트레이드 마크인 동그란 검정 뿔테 안경이 인상적입니다. 수작업 제본 방식도 왠지 전형적인 아동용 그림책이기보다는 한 권의 예술품을 만나는 느낌입니다. 책 자체를 놓고도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의 소재를 뽑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안경은 어쩌면 단순한 안경이 아니라 세상을 다르게 보았던 그만의 시선을 상징하는 도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아이가 쓰고픈 안경은 무엇일까, 어떤 세상을 꿈꾸는가 대화해 보세요. 르 코르뷔지에가 가졌던 인간에 대한 애정과 새로운 시대를 향한 갈망을 배우고 우리 아이들이 제 2, 제 3의 르 코르뷔지에로 자라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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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프란신 부셰, 미쉘 코헨(글) | 미쉘 라비(그림) | 진형준(옮김) | 살림어린이 ...

    프란신 부셰, 미쉘 코헨(글) | 미쉘 라비(그림) | 진형준(옮김) | 살림어린이

    어렸을 적에 골목이 있는 중소도시에서 자랐습니다. 골목에서 친구들하고 놀면서 하루를 다 보냈던 짧은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80년대 초 아파트가 많이 없던 시절이기도 했습니다. TV에서 서울의 모습이 나올때나 볼 수 있는 것이 아파트였죠. 90년대 초반 고등학교에 들어갈 무렵 광역시의 변두리에 드디어 우리 집도 아파트에 입성했습니다. 이때는 우리나라 사람들 절반 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하게 됩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당연히 아파트에서 생활하다, 제주도 여행을 계기 삼아 마당이 있는 주택을 짓고 생활을 한 지 이제 5년차가 되어 갑니다. '집을 지으면 10년을 늙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집을 지으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선택보다 더 많은 선택을 했던 경험이 떠오릅니다. 콘센트의 위치, 창문의 크기, 손잡이 방향 등등. 마당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상상하며 이런 어려움과 선택의 순간들도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이때 건축이라는 것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건축은 기술이 아니라 철학이라는 것^^

    <p class="se_textarea" style="margin: 0px">
    어렴풋이 이름만 들어 봤던 건축가. 인터넷에 찾아보니 '근대 건축의 거장'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를 처음 생각해낸 사람. 사람의 몸을 표준으로 한 건축을 시작한 사람. 이 두 가지 사실만으로도 르 코르뷔지에는 칭송받을만 하지 않을까?합니다.

    책의 표면, 제본 방식도 특이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표지의 '안경'입니다. -세상에 없던 건축을 꿈꾸다 -라는 문구 위의 안경은 "건축 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도 어떤 분야에서도 어떤 안경, 어떤 안목을 갖는냐, 어떤 철학을 갖는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p>


     

     

    책은 아이들에게 생소한 건축가에 대해 이야기 방식으로 친절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르 코르뷔지에는 수평창, 철근, 콘크리트를 주택에 사용하고, 공간에 맞는 가구를 디자인한 사람이예요 처럼요.

    공동 주택의 개념을 처음으로 생각해 내면서 전쟁 후 프랑스의 주택 문제를 기존의 관습에서 탈피했습니다. 르 코르뷔지에는 여러 주택 단지들을 건설하면서 '새로운 건축의 5원칙'을 정립해 나갔고요. 필로티, 옥상 테라스 등의 원칙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아이들이 알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롱샹 순례자 성당' 마지막 페이지에서 그림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롱샹.jpgIMG_1786.JPG

    인터넷 이미지 사진 - 그림책 그림 비교
     

    멋있는 건축물도 중요하지만 그의 생각 중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사람중심의 건축이라고 생각합니다. 문과 창문의 크기, 천장의 높이 등등을 집에 사는 사람이 기준이 되는 '사람 몸에 맞는 집'을 지으려고 했다는 것이죠. 그냥 하던 대로가 아니라 일일이 자신만의 생각으로 다시 기준을 세운 것입니다. 이것을 '모듈로'라고 정의합니다. 사람들이 편히 지낼 수 있게, 보행자들은 안전하게 등등. 이런 생각들이 스며들어 현대의 도시와 집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IMG_1784.JPG
    <font size="5">
    <font size="5">생애 내내 그림을 그리고, 조각을 하고,
    끊임없이 생각한 철학자, 건축가.
    그가 바로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입니다.</font>
    </font>
  •     <p style="margin: 0px"></p> 21세기 현대의 사회에...

     

      <p style="margin: 0px"></p>

    21세기 현대의 사회에서 건물, 건축 없는 세상을 생각할 수 있을까? 우리들은 아침에 아파트나 주택에서 일어나 학교나 직장으로 출근을 한다. 출근을 할 때에도 철근 콘크리트 교량을 건너고, 건물을 숲을 지나 목적지에 도착을 한다. 이 과정을 거쳐서 도착하면 우리를 반기는 것은 보통 빌딩이나 학교와 같은 건물이다.

      <p style="margin: 0px"></p>

    르 코르뷔지에를 통해서 그의 건축 철학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의 건축 철학은 인간, 인간중심 건축이다. 어린이들도 그림을 통해서 거장의 건축철학을 접하게 된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시가 인간을 위해서 인간중심으로 설계되고 건축되었을까? 천만에 도시계획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교통의 흐름이며, 현대의 도시는 이를 최우선시하여 설계된다. 인간은 그 다음인 것이다.

      <p style="margin: 0px"></p>

    그렇다면 우리 국민 대부분이 살고 있는 아파트와 주택 같은 건물은 인간 중심일까? 예석하게도 이 역시도 아니다. 현대의 좁은 공간에 많은 인구가 모여 살고 있는 구조에서는 이는 예초부터 달성하기 힘든 목표인 것이다. 남향이 아닌 서향 북향을 향해서도 건물이 지어진다. 불과 몇 십 년 전만해도 남쪽을 향하서 일자로 지어지던 아파트들이 이제는 세모 별표와 같은 모양으로 지어진다. 좁은 공간에 많은 인구가 살게 하기 위해서 이제 인간보다는 이익과 효용이 우선이 된 것이다.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서 모든 건물들이 남쪽을 향해서 지어진다면 안 그래도 비싼 집값은 더욱 올라 아예 감당을 하지 못할 것이다.

      <p style="margin: 0px"></p>

    르 코르뷔지에 의하면 제일 좋은 건물은 그 지역의 특성과 사람들을 고려해야 한다고 한다. 교육학 관련 책에서 많이 접했던 이야기가 하나 있다. 중동의 산유국들이 그 부로 주민들에게 나누어 준다고 서양식 최신식 주택을 지어줬더니 유목에 익숙하던 그들은 그냥 그 옆에 유목식 텐트를 치고 살았다는 것이다. 이는 지역적 특성과 문화를 고려하지 않고 집을 지었기 때문이다.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서 이제 중동의 사람들도 철근 콘크리트 건물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처음부터 이러한 것들을 고려했다면 이런 시행착오는 없었을 것이다.

      <p style="margin: 0px"></p>

    경제학 책에서 다루었던 아프리카의 도서관. 기부금을 받아서 지어진 이러한 시설들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아서 도서관의 책들이 곰팡이가 피고, 책의 보관이 불가능한 건물이 되었다. 기부단체들이 아프리카에 도서관을 짖기 전에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철학을 접했다면 이러한 시행착오는 없었을 것이다.

  • 르 코르뷔지에 :: 세상...

    르 코르뷔지에 :: 세상에 없던 건축을 꿈꾸다

    프란신 부셰. 미쉘 코헨 글, 미쉘 라비 그림, 진형준 옮김
    살림어린이




    첫째의 장래희망은 건축가입니다.
    작년 공개수업에서 발표할때 처음 들었지요.
    만들기를 잘하고 좋아하기에 건축가가 되고싶다고.
    아이의 이야기에,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일찍 탐색하고 이야기하는 아이가 대견하면서 저도 '건축'과 관련된 책에 눈이 가기 시작하더군요.
    특히 그림책영역에서 관련 주제가 나오면 더욱 그러했지요.

    이 책도 그렇게 만나게 된 책입니다.
    '세상에 없던 건축을 꿈꾼'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

    어떻게 지금껏 이분을 모르고 지냈을까 싶을 정도로,
    우리가 지금 짓고있고 살고있는 건축에 큰 영향을 끼친 분!


     


    '좋은 생각이 났어!'
    우리 아이도 이 말을 종종하는데!
    ^^
    지금은 햇살이 잘 들어오는 유리로 된 건물외벽을 종종 만나지만,
    르 코르뷔지에가 이런 건물을 생각하고 만들 당시만해도 획기적인 건축이었습니다.



     



    건물 옥상에서 운동을 하고, 정원을 만들고
    철골로 건물의 뼈대를 세우고...
    이것이 모두 이 건축가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라니!
    아이들은 책을 보며 놀라고 신기해하며 보았습니다.
    특히, 첫째에게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왔겠지요. 누군가의 생각이 - 사람들이 모두 환호해주지 않았다 하더라도 - 건축을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았으니까요.



     


    정형화된 건물을 도시마다 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 문화와 전통을 담아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
    인도의 찬디가르 도시,
    너무나도 유명한 건축물인 '롱샹 순례자 성당'
    언젠가는 한번 순례해보고 싶은 곳이되었습니다.


    건축가를 꿈꾸는 아이들이라면 꼭
    이 그림책을 접하게 해주었으면 싶네요.
    한 사람의 생각과 실천, 그것도 건축가로서의 삶을 먼저 살아간 이의 행적을 그림과 글로 접하면서 아이들도 자신의 꿈을 구체화 할 수 있게 말이죠.

    생애 내내 새로운 생각을 하고 그것을 표현한 사람,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본명 샤를 에두아르 잔느레)를 만나게 해 준 그림책
    [르 코르뷔지에, 세상에 없던 건축을 꿈꾸다] 였습니다.



  •  

     

     

     


     

    1.JPG


    근대 건축의 거장인
    르코르뷔제의 책을 만나봤어요.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는 책은 많이 봤지만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건축가가 나와 있는 책을 많이 못봤는데,
    이렇게
    근대 건축의 거장인 르꼬르뷔제의 책을
    쉽게 읽어볼수 있어 좋네요.


     

    2.JPG



    따뜻한 느낌의 그림에
    아이들이 좋아하게 이야기를 풀어났어요.

    3.jpg


     

    3-1.jpg

    이 부분이 딸아이는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여러번 따라하더라구요.


     

    4.jpg


    책일 읽다가
    자기도 멋진 집을 짓을거라며 그림그리는 딸아이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opacity: 1; -ms-zoom: 1"></div>

    5.jpg
     

    어떤 멋진 집을 지으려고 하는걸까요 ㅎㅎㅎ


     

    6.jpg
    르꼬르 뷔지에의
    유명한 롱샹교회네요.


     

    7.jpg

    책을 보더니
    자기가 생각하는 집을 그려보더니,
    이런집에 살꺼라고 설명해주고 있어요.


     

    8.jpg


    르꼬르뷔제를 보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생각을 하고 그것을 표현한 사람이예요.
    새로운 생각을 할수 있지만
    표현 할수 있다는게 정말 멋진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건축가라는 직업을 자연스럽게 설명해줄수있는 책이랍니다.

  •   르 코르뷔지에 - 세상에 없던 건축을 꿈꾸다 / 프란신 부셰 & 미쉘 코헨 글 / 미셀 라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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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 코르뷔지에 - 세상에 없던 건축을 꿈꾸다 / 프란신 부셰 & 미쉘 코헨 글 / 미셀 라비 그림
    진형준 옮김 / 살림어린이 / 2018.03.31 / 살림어린이 그림책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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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기 전

    책을 처음 받았을 때 포장 비닐을 찢기 전까지는 표지의 질감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어요.
    표지에는 건축 재료인 콘크리트의 질감과 르 코르뷔지에의 안경,
    독특한 제본의 검은색의 책등과 흰색의 책입,
    면지에는 파랑, 노랑, 초록, 빨강은 르 코르뷔지에의 한 작품을 만나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본문을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르 코르뷔지에의 특징과 작품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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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근현대 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의 주요 건축물과 주택을 보여주면서 건축의 개념을 새로 세운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책 속에서 사보아 별장, 파리대학의 스위스 학생회관, 위니떼 다비타시옹,
    인도의 찬디가르 마을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롱샹 순례자 성당을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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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듈론'은 창문 크기, 천장 높이, 계단 높낮이까지 사람 몸에 맞춘 측량 단위로 삶의 편의를 도왔지요.
    이 모듈로의 측량 단위를 발견한 사람이 바로 르 코르뷔지에!
    관습을 따르기보다는 더 나은 방법을 찾고자 애쓰던 마음은 '인간을 위한 건축'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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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라는 공동 주택의 형태를 처음으로 도입한 르 코르뷔지에!
    위니떼 다비타시옹은 프랑스 서부 르제에 있어요.
    낭트 항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숙소로 설계되었다고 해요.
    '300만 거주자를 위한 현대 도시 계획'을 발표하며 찬사와 비난을 동시에 받았지요.
    "건축은 르 코르뷔지에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라는 말로 기억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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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급진적 사상가, 화가, 조각가, 가구 디자이너, 도시계획가, 공예가, 건축가, 등
    수식어가 정말 많은 르 코르뷔지에의 이야기예요.
    본명은 샤를 에두아르 잔느레였던 스위스 출신의 건축가에요.
    1887.10.06 ~ 1965.08.27일 지중해에서 생을 마감했어요.

    인물 그림책 일반적인 형식인 인물의 일생을 나열하지 않고
    그의 건축물을 돌아보면서 그가 어떻게 새로운 주거 개념을 세웠는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인물에 관한 이야기 중 건축가라는 새로운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새롭고 
    평범한 구성의 인물 그림책이 아니라는 부분과 건축가에 대한 이야기로 이 책은 새로워요.

    그의 평탄하지 않았을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나는 그냥 하던 대로 할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그의 생각에 대한  편견에 가장 단적인 말이 아닐까요? 

    너무나 할 이야기 많은 책이지요.
    조금만 자료를 찾아보면 그의 작품에 관한 이야기. 삶에 이야기를 알 수 있어요.
    그림책을 핑계로 아이들과 함께 한 전시 관람이었어요.
    아이들과 전시장을 찾아보며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 원제 'Corbu comme Le Corbusier'를 찾아서 -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opacity: 1; -ms-zoom: 1"></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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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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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원제는 첫 번째 책의 표지인
    Corbu comme Le Corbusier, collection "connus, méconnus", Francine
    Bouchet, Michèle Cohen, Michel Raby, Editions La joie de lire, Genève, 1987, 32 pages
    그리고 1994년 1월 1일의 개정판
    Corbu comme Le Corbusier Relié  € 1 janvier 1994 de Francine
    Bouchet (Auteur), Michel Cohen (Auteur)
    마지막으로 지금 보고 있는 2017년에 개정판일 것 같아요.
     
     
     - 그림책 속의 건축 및 공간 이야기 -

    외국 작가로는
    데이비드 맥컬레이 건축 이야기 시리즈
    막스 뒤코스의 작품
    자일스 라로슈가 그린 작품
    디디에 코르니유의 재미있는 건축의 세계 시리즈

    우리나라의 작가로는 정진호 작가님
    벽, 별과 나, 위를 봐요. 이 책을 공간의 3부작이라고 하네요.

    물론 더 많은 그림책이 있겠지만 제가 건축에 대해 알지를 못해서...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opacity: 1; -ms-zoom: 1"></div>
    <div style="text-align: center">2018.03.31 ~ 2018.06.17일까지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특별전을 하고 있어요.
    <김중업, 르 코르뷔지에를 만나다 : 파리, 세브르가 35번지의 기억>
    https://blog.naver.com/shj0033/221253641061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text-align: center; opacity: 1; -ms-zoom: 1"></div> <p style="margin: 0px"> </p> <p style="margin: 0px" align="center">
    마지막으로 '르 코르뷔지에'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p>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opacity: 1; -ms-zoom: 1"></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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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 현앤진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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