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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THINKING(생각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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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쪽 | A5
ISBN-10 : 8990048036
ISBN-13 : 9788990048035
CREATIVE THINKING(생각의 혁명) 중고
저자 로저 본 외흐 | 역자 정주연 | 출판사 에코리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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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5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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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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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더 창조적인 인간이 될 수 있을까? 파이만의 물리학보다 재미있고 명쾌한 로저식의 창조적 발상법으로 창조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하는 책. 머리의 한쪽을 회초리로 쳐라, 낯선 것 익숙하게 만들기, 아기 이름짓기, 어릿광대의 모자를 써라 등 창조의 기본 원칙과 창조적 발상법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흥미있게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 로저 본 외흐(Roger von Oech)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 'Creative Think(http://creativethink.com)'의 설립자이자 사장이다. 1977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세미나·상담·회의·제품 등을 통해서 창조력을 자극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강연과 출판물을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독자의 창조력을 자극해온 그는, 디즈니, 인텔, NBC, MTV, 코카콜라,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포드, IBM, 까르띠에, CBS, 시티뱅크, 프록터&갬블, 미국올림픽위원회 등 세계적인 유수 기업들과 함께 일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그는, 당시 대통령 장학금과 학술·운동 장학금을 모두 받았다. 그 뒤 스탠포드 대학에서 학제 연구 프래그램으로 사상사 분야의 박사학위를 받았다.

때때로 정신을 퇴비더미로 생각한다는 그는, 자신의 퇴비더미에 있는 많은 것들은 창조력 컨설턴트라는 자신의 직업과 다양한 경험들의 축적이라고 말한다. 초등학교 시절 교정을 한 바퀴 도는 일이나, 수영 따위의 일상을 비롯해서 엄지손가락 하나로 5년 동안 3만 마일을 여행한 경험들은 그의 퇴비더미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작은 경험과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발상들까지도 소홀히 넘기지 않는 그는,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면서, 우리는 모두 창조적인 능력과 세상을 다른 방식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다는 사실에 대해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현재 그는 아내 웬디(그녀도 역시 그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와 딸 아테나, 아들 알렉스와 함께 캘리포니아 에서튼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옮긴이 정주연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산꼭대기의 과학자들' '튤립 그 아름다움과 투기의 역사'가 있다.

목차

머리말
00. 머리의 한쪽을 회초리로 쳐라
01. 정확한 답
02. 그것은 논리적이지 않다
03. 규칙을 준수하라
04. 실용적이 되라
05. 놀이는 하찮은 것이다
06. 그것은 내 분야가 아니다
07. 중의성을 피하라
08. 바보 같은 짓은 하지 마라
09. 실수는 나쁜 것이다
10. 나는 창조적이지 않다
11. 머리의 다른 쪽을 회초리로 쳐라
맺음말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고양이와 냉장고. 이 두 단어 사이에서 어떤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는가? 대부분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기존의 우리 사고로는 둘 사이를 연관시킬 수 없다. 하지만 조금 더 사고를 확장하고 상상력을 발휘해보자. 아마도 한두 가지쯤, 어떤 이는 서너 가...

[출판사서평 더 보기]

고양이와 냉장고. 이 두 단어 사이에서 어떤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는가? 대부분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기존의 우리 사고로는 둘 사이를 연관시킬 수 없다. 하지만 조금 더 사고를 확장하고 상상력을 발휘해보자. 아마도 한두 가지쯤, 어떤 이는 서너 가지쯤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요즘 들어 '창의력'과 '창조적 사고'에 대한 관심이 직장은 물론, 교육에 이르기까지 대단히 높아지고 있다. 창의력을 높여준다는 학습지에서부터 교육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그 방법도 다양하다. 그러나 창조력의 개념이나 개인차의 원인조차 정확하지 않다. 그 이유는 창의성을 연구한 역사가 짧아 사람들이 생각하는 개념에 합의가 덜 이루어진 측면과, 그 때문에 이론과 실천을 함께 하는 전문가들이 많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창의력은 최상의 가치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왜 창조적이어야 하는가? 왜 규칙에 도전해야 하며, 실패하거나 바보 취급당할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가? 이 책은 그에 대한 대답과 함께 창조력을 증진시켜주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그 방법이 골머리 썩는 어려운 문제 풀이나 '논리'가 아니라, 즐거운 놀이며 흥미진진한 게임이라는 점이 이 책이 가진 미덕이다. 이를테면 생각의 운동장에서 뛰어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언뜻 창조적 사고는 특별한 일을 하는 사람, 이를테면 카피라이터·프로그래머·개그맨 등에게나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지은이의 생각은 좀 다르다. 그는 창조력이 정말 필요한 곳은 우리의 가정이나 학교와 같은 기본적인 공간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창조적 사고는 우리 일상, 모든 보통 사람에게 더욱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 책은 일깨워준다. 이 생각 자체가 창조적이지 않은가!

왜 창조적이어야 하는가?
"당신이 최근 창조적 사고를 한 것은 언제인가?"
"그 생각은 무엇이었나?"

지은이가 그의 강연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던진 질문이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버그를 없앨 방법을 발견했다" "학교기금 확충 방안을 마련했다" "까다로운 고객에게 새 가전제품을 판매할 방법을 생각해냈다" "새 기하학 교과 과정을 개발했다" "딸아이에게 숙제할 동기를 마련해주었다" "거실을 색다르게 장식했다" 등의 대답을 했다. "창조적 사고를 한 것이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한 사람이 1년 전이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지은이는 그가 작년에 했던 창조적인 생각이 너무도 대단한 것이어서, 그 이후에 떠오른 많은 창조적 아이디어들을 기억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은이가 그 생각이 어떤 것이었는지 물었을 때, 그는 "회사에서 집으로 가는 더 빠른 길을 알아낸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를 통해 로저 본 외흐 박사는, 왜 창조적이어야 하는가, 왜 규칙에 도전해야 하는가, 왜 실패하거나 바보 취급당할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 이유를 두 가지로 정리한다. 첫 번째 이유는 변화이다. 세상이 변화하고 새로운 정보가 자꾸 쏟아져나오기 때문에, 어제의 해법으로는 오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재미 때문이다. 그는 창조적 사고를 '정신적인 삶의 섹스'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사고도 유기체처럼 성장 주기를 가지고 있어서, 태어나고 성장하며 성숙하고 죽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새로운 생각이라는 자손을 임신할 방법이 필요한데, 바로 창조적인 사고가 그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왜 창조적이지 못한가?
첫째, 우리가 하는 일 대부분이 창조적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운전을 하거나,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을 때, 혹은 식료품 가게에서 줄을 서서 기다릴 때에는 창조적일 필요가 없다. 사무를 보는 것에서부터 신발 끈을 묶거나, 성가신 전화 판매원과 입씨름하는 일까지, 우리의 모든 일상은 습관의 지배를 받고 있다. 둘째, 창조적이 되도록 교육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교육 체제의 대부분은 '교사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추측하는' 정교한 게임이라는 것이다. 또한 가장 뛰어난 생각은 다른 사람의 머릿속에 있다고 생각하도록 배워왔음을 지적한다. 이는 우리 교육도 전혀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뼈아픈 지적이 아닐 수 없다. 셋째, 사람들 각자의 신념 체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의 상태에 생각을 묶어두고 '똑같은 것을 반복해서' 생각하려는 태도를 지니고 있다. 이런 태도를 로저 본 외흐 박사는 '정신적 감옥'이라고 부른다. 이 책에서 우리를 창조적이지 못하게 하는 10가지 '정신적 감옥'을 제시한다.

1. 정확한 답
2. 그것은 논리적이지 않다
3. 규칙을 준수하라
4. 실용적이 되라
5. 놀이는 하찮은 것이다
6. 그것은 내 분야가 아니다
7. 중의성을 피하라
8. 바보 같은 짓은 하지 마라
9. 실수는 나쁜 것이다
10. 나는 창조적이지 않다

이상의 10가지 '정신적 감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창조적 인간이 되는 첫걸음이다. 그렇다면 정신적 감옥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우선 감옥을 인식하고,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야 할 때 일시적으로 그것들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이 방법이 잘 실행되지 않을 때, '회초리 맞기'가 필요하다. 이 회초리는 감옥에 채워놓았던 자물쇠를 풀어줄 것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로저 본 외흐(Roger von Oech)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 'Creative Think(http://creativethink.com)'의 설립자이자 사장이다. 1977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세미나·상담·회의·제품 등을 통해서 창조력을 자극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강연과 출판물을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독자의 창조력을 자극해온 그는, 디즈니, 인텔, NBC, MTV, 코카콜라,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포드, IBM, 까르띠에, CBS, 시티뱅크, 프록터&갬블, 미국올림픽위원회 등 세계적인 유수 기업들과 함께 일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그는, 당시 대통령 장학금과 학술·운동 장학금을 모두 받았다. 그 뒤 스탠포드 대학에서 학제 연구 프래그램으로 사상사 분야의 박사학위를 받았다.

때때로 정신을 퇴비더미로 생각한다는 그는, 자신의 퇴비더미에 있는 많은 것들은 창조력 컨설턴트라는 자신의 직업과 다양한 경험들의 축적이라고 말한다. 초등학교 시절 교정을 한 바퀴 도는 일이나, 수영 따위의 일상을 비롯해서 엄지손가락 하나로 5년 동안 3만 마일을 여행한 경험들은 그의 퇴비더미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작은 경험과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발상들까지도 소홀히 넘기지 않는 그는,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면서, 우리는 모두 창조적인 능력과 세상을 다른 방식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다는 사실에 대해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현재 그는 아내 웬디(그녀도 역시 그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와 딸 아테나, 아들 알렉스와 함께 캘리포니아 에서튼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옮긴이 정주연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산꼭대기의 과학자들' '튤립 그 아름다움과 투기의 역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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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생각의 혁명!! | lh**204 | 2005.01.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정말 파격적이다.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익숙해져버린 생각과 시선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 책...
    정말 파격적이다.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익숙해져버린 생각과 시선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 책, 그래서 내 안의 창의력을 일깨워주는, 아주 멋진 책이다.
  • 우리는 누구나 하나의 정답을 찾기 위해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 이유는 그렇게 보고 느끼고 강요당해 왔기 때문일 것이다. 모든...
    우리는 누구나 하나의 정답을 찾기 위해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 이유는 그렇게 보고 느끼고 강요당해 왔기 때문일 것이다. 모든 문제에 해답은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해답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 일수도 있음을 우리는 생각하지 않는다. 저자는 이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단 하나의 정답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인생의 대부분의 문제들은 그렇지 않다. 단 하나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단 하나의 해결책 밖에 없으며, 이것은 융통성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세계에서는 대단히 위험하다. 보다 효과적인 사고를 위해서는 다른 관점들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똑같은 것을 보게 되고 관심 밖의 것은 볼 수 없다.” 저자는 유연한 사고와 냉철한 사고를 시기적절하게 사용하기를 권한다. 유연한 사고는 “다르게 생각하기”로 표현되며 열린 마음과 열린 시각으로 모든 사물을 바라봄으로서 우리 안에 잠자고 있는 창조적인 생각을 깨우자는 것이다. 냉철한 사고는 “실행하기”로 표현되며 유연한 사고를 통해 얻은 창조적 결과물들을 실행하기 위한 사고방식으로 논리적으로 실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항상 논리적 사고에 빠져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논리적인 것은 아주 일부분임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것은 논리적이지 않다”라는 함정에 빠져 창조적 사고를 묻어버리지 말라고 충고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규칙에 대해서도 일침을 놓고 있다. “학생들이 칭찬 받을 때는 여러 가지 생각을 떠올려보고 독창적인 사고를 할 때가 아니다. 오히려 이미 학습한 정보를 잘 기억하고 있을 때다. 이런 교육의 결과가, 사람들은 규칙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 보다 그 규칙을 따르는 것에 더 편안해진다. 규칙은 창조적 사고의 감옥이다. 비윤리적, 비도덕적, 탈법적 행위를 제외하고는 모든 규칙은 바뀔 수 있다. 이것은 창조적 사고에 이르는 여러 방법 중 하나일 뿐이다.” 우리는 정말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스스로 만든 규칙들이 지금에 와서 우리 자신의 사고를 제한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볼 일이다. 다가올 미래는 무엇보다도 창조적 사고를 필요로 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필요 없는 규칙에 얽매여 있음을 스스로 느꼈고 합리적이고 논리적 사고라는 함정에 빠져 하나의 생각에 고착되어 있는 나를 볼 수 있었다. 이 책은 굳어진 우리의 사고를 유연하게 할 수 있는 실천적인 지침들을 제공하고 있으나, 처음 읽을 때는 내용의 반도 이해하지 못한 것 같고 두 번째 읽을 때야 비로소 저자의 의도를 이해한 것 같다. 마지막으로 교육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과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께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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