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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학
304쪽 | | 127*188mm
ISBN-10 : 1186202297
ISBN-13 : 9791186202296
신지학 중고
저자 루돌프 슈타이너 | 역자 최혜경 | 출판사 푸른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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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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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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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존재와 숙명에 대한 본질적 질문, 초감각적 인식에 대한 역설 『신지학』.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초감각적 인식을 필요로 하는 현시대 인간의 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인간이 세상과 삶에 대해 틀에 박힌 방식으로 경험하는 모든 것이 인간 내면에 수많은 질문을 불러일으키고, 이 질문은 오로지 초감각적 진실을 통해서만 대답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목차

신판을 내며
제 9판에 즈음한 서문
제 6판에 즈음한 서문
제 3판에 즈음한 서문

도입문
1. 인간 존재
인간의 신체적 본질
인간의 영적 본질
인간의 정신적 본질
신체, 영혼, 정신
2. 정신의 재 현신과 숙명(환생과 카르마)
3. 세 가지 세계
영혼 세계
죽은 후 영혼 세계를 거치는 영혼
정신들의 나라
죽은 후 정신들의 나라에서 순례하는 정신
물체 세계, 그리고 영혼 세계와 정신들의 나라에 대한 물체 세계의 관계
사고내용 형태와 인간의 오라(aura)
4. 인식의 길
5. 몇 가지 주석과 보충

루돌프 슈타이너의 생애와 작업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영혼이 스스로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경우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그 깊이까지 파고들면, 처음에는 답처럼 다가왔던 것이 실은 진실한 질문을 하게 만드는 자극으로 밝혀진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인간의 호기심에 부응해서는 안 된다. 영혼 생활의 내적인...

[출판사서평 더 보기]

영혼이 스스로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경우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그 깊이까지 파고들면, 처음에는 답처럼 다가왔던 것이 실은 진실한 질문을 하게 만드는 자극으로 밝혀진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인간의 호기심에 부응해서는 안 된다. 영혼 생활의 내적인 평정과 완결성이 그 답에 의존한다. 그런 답을 얻기 위한 노력은 지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인간을 쓸모 있게 만들어서 인생을 위한 과제를 떠맡을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우리 시대에 길들인 독서 방식으로는 이 책을 읽을 수 없다. 독자는 특정 관계에서 이 책 한 장 한 장마다, 심지어는 문장 하나하나마다 스스로 작업해야만 한다. 필자는 이것을 의식적으로 추구했다. 왜냐하면 이 책은 그렇게 해야만 독자에게 되어야 할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저 읽어 내려가는 사람은 이 책을 전혀 읽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 독자 자신의 진실이 체험되어야 한다. 정신과학은 오로지 이 의미에서만 가치가 있다.

신지학은 ‘신(神)’에 대한 책이다?

인간이 올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것, 그것은 ‘신적인 것’이라 불린다. 그리고 인간은 최상의 목적을 어떤 방식으로든 그 신적인 것과 연결해서 생각해야 한다. 바로 이런 연유에서 감각적인 것을 벗어나는 지혜, 달리 말해 인간에게 그 자신의 존재를, 그와 동시에 그의 규정성을 드러내는 지혜를 ‘신적인 지혜’ 혹은 신지학이라 명명해도 괜찮다. 인간 삶과 우주 삼라만상 속에서 일어나는 정신적인 과정을 고찰하는 것을 정신과학이라 칭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시도된 바와 같이 정신과학에서 특히 인간 존재 중 정신적인 알맹이와 관련하는 결과를 분리해 내면, 바로 그 영역을 위해서 ‘신지학’이라는 표현이 사용될 수 있다. 왜냐하면 수천 년 세월을 거치면서 신지학이라는 용어가 그 방향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내적인 신은 혼이 스스로를 나라고 인식할 때 말하기 시작한다. 나와 신을 동일시 하고 있는 듯 보일지 모르지만 자아가 신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아가 신적인 것과 같은 모습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근원적인 존재 부분은 신적인 것에서 가져온 것이기 때문이다.

『자유의 철학』 역자 최혜경 완역으로 푸른씨앗에서 2년 만에 출간하는 루돌프 슈타이너 저술물

루돌프 슈타이너(1861~1925)는 예술, 교육학, 자연 과학, 사회 생활, 의학, 신학 등 많은 생활 영역에서 쇄신이 이루어지도록 자극한다. 슈타이너의 저술과 강의, 예술 작품 기록은 1956년부터 '루돌프 슈타이너 유고 관리국'에서 전집으로 발간되고 있다. 350권이 넘는 전집 중 대다수가 슈타이너의 강의을 그대로 기록 보존한 강의집이다. 그래서 그가 직접 집필한 저서는 그 가치가 확연히 구분된다.

2007년 인지학의 근본 원리를 담은 슈타이너의 저서 『자유의 철학』(전집 제4권)이 국내 첫 한국어판으로 소개한 것도 역자 최혜경이었다. 이 책이 출간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 인지학과 발도르프 교육학 분야를 개척하는 사람들은 큰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도서출판 푸른씨앗은 이후 『인간 자아인식으로 가는 하나의 길』(전집 제16권)을 출간하였고, 이번 신지학을 2년 만에 연이어 출간함으로서 역자 최혜경과 함께 아직 국내에 출간되지 않은 슈타이너의 저서를 완역해서 출간하겠다는 독자와의 약속을 계속 지켜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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