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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깨끗해졌어요!
| 규격外
ISBN-10 : 899213195X
ISBN-13 : 9788992131957
집이 깨끗해졌어요! 중고
저자 와타나베 폰 | 역자 송수영 | 출판사 이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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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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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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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깨끗해졌어요!』는 평생 지저분한 환경에 살면서 왠지 떳떳하지 못하고 기가 죽어있던 저자가 어느 날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 후 주변을 하나둘 정리하기 시작하면서 완전히 달라진 인생을 맞게 된 정리 수납 코믹 에세이다. 납 정리 전문가의 교과서식 어드바이스가 아니라 딱 우리들 눈높이에서 좌충우돌하는 가운데 얻은 생생한 성공담을 바탕으로 그려졌다.

저자소개

저자 : 와타나베 폰
저자 와타나베 폰은 제6회 코믹 에세이 프티 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만화가 데뷔. AV 등 남성용 성인용품을 판매하는 고서점의 점장으로 일하던 당시 여성으로서 겪은 코믹한 경험을 생생하게 그린 《도색서점에 어서 오세요》가 첫 작품으로 큰 반향을 얻었다.
이후 미녀의 생활 습관을 따라 하는 다이어트 경험담을 그린 《너, 살 빠졌지?》 시리즈가 누계 30만 부를 돌파하는 등 인기 만화가 대열에 당당히 합류했다.
《집이 깨끗해졌어요!(내 인생의 반전 정리 수납 성공기)》는 태어나서 한 번도 깨끗한 집에서 산 적이 없는 만화가가 우연히 자신의 잘못된 생활 습관을 깨닫고 주변을 하나둘 정리하기 시작하면서 전과는 180도 다른 삶을 만나게 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발 디딜 틈 없이 온 집 안에 물건이 쌓여 있고, 청소 한 번에 먼지만 2그릇 분량이 나올 정도로 문제가 많던 집! 청소를 아무리 해도 3일 만에 늘 정리에 실패하던 그녀의 생생한 체험담에 누구나 100% 공감하게 된다. 가장 큰 원인은 자신에게 있으며, 이 사실을 직시함으로써 누구든 바뀔 수 있다는 작가의 큰 깨달음이 널리 호응을 받았다.

역자 : 송수영
역사 송수영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였다. 《Friday》, 《Traveller》, 《여행스케치》 등의 편집장을 거쳐 현재는 출판 업무와 전문 번역에 종사하고 있다. 저서로 《어떻게든 될 거야, 오키나와에서는》이 있으며 《여행의 공간 1》, 《고운초 이야기》, 《온다리쿠의 메갈로마니아》, 《한 그릇 카페 밥》, 《캠핑 가서 뭐 먹지?》 등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먼지투성이 집에 살다 보니…

제1화_ 평소 청소는 이런 식
지저분한 집 이런 일 꼭 있다 no 1

제2화_왜 너희들 짐은 가벼워?!
지저분한 집 이런 일 꼭 있다 no 2

제3화_‘사용하지 않지만 있으면 안심’인 물건이 집 안 한가득
주의! 이런 사람은 집이 지저분할 확률↑↑

제4화_‘문제투성이 나’를 인정하고 탈출하자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왠지 있으면 안심인 물건은 이것!

제5화_‘언젠가 써야지’하는 물건을 지금 사용하라 ~주방 정리 편~
돼지우리 타입이라면 ‘팔기’보다 우선은 ‘버리기’!!

제6화_평소 사용하는 것만 남겨놓는다 ~식탁 정리 편~
정리 정돈 후 이렇게 깨끗해졌어요/주방

제7화_‘날씬해지면 입어야지’하는 마음을 버린다 ~옷장 정리 편~
정리 정돈 후 이렇게 깨끗해졌어요/침실·장롱

제8화_더 이상 여유분은 사지 않는다 ~욕실 정리 편~
정리 정돈 후 이렇게 깨끗해졌어요/욕실·세면장

제9화_아끼는 물건일수록 밖으로 꺼내놓자! ~취미용품 정리 편~
정리 정돈 후 이렇게 깨끗해졌어요/거실

제10화_난생처음 물건을 제자리에 두기 시작했다
요즘 내가 푹 빠진 청소용품을 소개합니다

에필로그_집이 깨끗해진 뒤 전혀 다른 모습의 나를 만나다

여기가 지금의 우리 집입니다!

마치며

책 속으로

◎ 물건을 살 때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능력자’를 꿈꾸지만 사실 나는 쉽게 질리고 포기가 빨라서 결국 아무 진전도 없이 그대로였다는 사실. 그리고 물건만 있으면 ‘능력 있는 사람’인 양 안심할 수 있어서 발전이 없는 문제투성이 나를 알면서도 모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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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을 살 때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능력자’를 꿈꾸지만 사실 나는 쉽게 질리고 포기가 빨라서 결국 아무 진전도 없이 그대로였다는 사실. 그리고 물건만 있으면 ‘능력 있는 사람’인 양 안심할 수 있어서 발전이 없는 문제투성이 나를 알면서도 모른 척한 느낌이… (32p)
◎ 저렴한 상품을 슬금슬금 살 때는 좋았지만 그게 진정한 만족감을 주지는 못했나 봐. (66p)
◎ 쓰지 않는 물건이나 잡동사니로 가득한 방을 위해 매월 월세를 내야 한다는 사실이 제일 아까운 것 아냐? (74p)
◎ 그렇구나~ 집을 멋지게 만드는 비결은 물건이 아니라 공간이었구나~ (76p)
◎ 나 스스로 칠칠치 못하고 정리 정돈을 못하는 인간이라고 어릴 때부터 늘 그렇게 생각했는데… 어쩌면 정리정돈을 못하는 게 아니고 많은 물건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몰랐던 것이었나 봐.(8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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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출간 당시 정리 수납 분야 베스트 1위  만화로 술술 읽는 사이 나도 모르게 어느새 ‘정리의 신’으로 변신한다! 늘 작심삼일에 좌절했던 정리정돈 포기자의 인생을 바꾼 대반전 평생 지저분한 환경에 살면서 왠지 떳떳하지 못하고 기...

[출판사서평 더 보기]

출간 당시 정리 수납 분야 베스트 1위 
만화로 술술 읽는 사이 나도 모르게
어느새 ‘정리의 신’으로 변신한다!
늘 작심삼일에 좌절했던 정리정돈 포기자의 인생을 바꾼 대반전

평생 지저분한 환경에 살면서 왠지 떳떳하지 못하고 기가 죽어있던 저자가 어느 날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 후 주변을 하나둘 정리하기 시작하면서 완전히 달라진 인생을 맞게 된 정리 수납 코믹 에세이다. 전편의 에피소드는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큭큭큭’ 웃어가면서, 그리고 ‘맞다, 맞아!’ 무릎을 치면서 읽어가는 가운데 정리의 개념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다시 말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왠지 거리감이 느껴지는 수납 정리 전문가의 교과서식 어드바이스가 아니라 딱 우리들 눈높이에서 좌충우돌하는 가운데 얻은 생생한 성공담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보다 더 지저분할 수 없는 정리정돈 포기자 와타나베 폰의 인생을 완전히 바꾼 기적의 노하우는 그래서 한층 생생하고 값어치 있다. 진짜 문제는 ‘작은 집’이 아니라 ‘정리정돈’ 이라는 사실, 그리고 버려야 할 것은 물건만이 아니라 물건을 통해 안심을 얻으려는 잘못된 사고방식에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출판사 리뷰]
누계 30만 부의 베스트셀러로 당당하게 인기 작가 대열에 합류한 만화가 와타나베 폰의 최신작 <집이 깨끗해졌어요>가 우리에게 선을 보인다. 와타나베 폰은 호감을 갖게 만드는 깜찍한 그림체와 탄탄한 스토리, 무엇보다 공감을 일으키는 탁월한 유머 감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가로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충성도 높은 팬 층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작품 역시 그녀의 탄탄한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특히 최근 일본에서 새롭게 불고 있는 제2의 ‘단사리(필요없는 것을 버리고 정리해 진정한 인생을 즐기는 운동)’ 열풍 속에서 수많은 전문가를 제치고 출간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분야 베스트 1위에 올랐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작품이라 기대가 한층 높다.

<집이 깨끗해졌어요>는 문득 돌이켜보니 태어나서부터 내내 지저분한 환경에서 살아왔다는 사실을 깨달은 저자가 그동안의 적나라한 일상의 모습을 공개하고 처절한 반성을 곁들임으로써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좁은 주방에서 요리하기가 싫어서 도시락을 사먹는다”
“집이 지저분하니 남편 눈치를 보게 된다”
“청소해도 언제나 3일 만에 도로아미타불…”
뿐만 아니라 갑자기 지인이 집에 찾아올까 전전긍긍, 심지어 택배 아저씨가 와도 문을 활짝 열지 못하는 등 늘상 자신감이 없었던 와타나베 폰. 그러나 어느 날부터 쓰지 않는 물건을 하나둘 버렸더니 신기할 정도로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삶이 눈앞에 펼쳐진다. 단순히 주변을 깨끗이 했을 뿐인데 완전히 새로 태어난 듯 삶의 여유까지 얻게 되었다는 작가의 깨달음은 단순히 정리와 수납 차원을 넘어서 우리의 삶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되돌아보게 만든다.

이 책은 무엇보다 정리정돈 전문가의 다소 괴리감이 느껴지는 교과서식 조언이 아니라 처절한 실패를 통해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실타래 풀어가듯 해결하는 모습이어서 재미와 공감도가 높다.
때문에 나도 할 수 있을까, 하는 딱딱한 마음가짐이 아니라 편안하게 만화를 보는 가운데 저절로 정리 수납의 욕구가 쑥쑥 커지는 신기한 변화를 체험하게 된다.

“정말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어요. 절대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친정어머니가 이 책을 읽으시더니 당신 손으로 직접 이불을 버리셨습니다! 뭔가를 직접 버리는 모습을 난생처음 봤습니다.”
“이 작품을 읽고 지난 10년 간 전혀 손도 대지 않았던 방을 드디어 정리했다. 나는 이 책에 별 5개를 준다.” (아마존 재팬 닷컴)

실제로 책을 읽고 후기를 남긴 일본 독자들의 목소리엔 흥분이 가득하다. 와타나베 폰의 성공에 어느새 감화되어 자신의 일상까지 변화하는 놀라운 체험담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집이 깨끗해졌어요>는 단순히 정리 수납 문제만이 아니라 언제나 주변을 깔끔하게 만들고 싶은 사람, 매너리즘에 빠진 생활환경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싶은 사람, 인생에 신나는 반전을 꿈꾸는 사람 등까지 폭넓게 권한다. 와타나베 폰의 활기 넘치는 행복 에너지는 언제나 우리를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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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집이 깨끗해졌어요! | ke**006 | 2019.10.2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내 인생의 반전 정리 수납 성공기 인생이 바뀐다 실전 정리수납코...

     

    내 인생의 반전 정리 수납 성공기

    인생이 바뀐다

    실전 정리수납코믹 에세이

     

     

     

    이 책을 보는 순간 헉,,,나와 똑같다 ㅋㅋㅋ

    나는 청소하고 정리했다고 여유를 부리지만 누군가가 오면 집이 왜 이리 어수선한지 생각할 수 있다

    사실 집에 초대하기란 쉽지가 않다

    리본끈,나무젓가락,플라스틱 스푼 어쩜 나랑 똑같을까

    언젠가는 사용할 날이 있겠지 하는 마음에 고이 모신다

     

    그런데 정리가 되지 않으면 "지금 정말 필요한 것"일수록 꼭 눈에 띄지 않는다

    "언젠가 사용할지 모르는 것들"은 늘 짐스러울정도로 많다 아니 고이 모신다 ㅠ,ㅠ  

    쓴 물건은 바로 제자리에 넣고 두는 것

    물건을 줄이자

     

    사용하지 않지만 있으면 안심인 물건은?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고 도구나 물건을 살 땐느 나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어서

    움츠러든 경우가 많아 그런 기분을 감추기 위해 쇼핑으로 위로를 받는 듯 하다

     

    버리면서 문제 투성이인 나를 감싸던 갑옷을 벗어던지기 시작한다

     

     

    "언젠가 써야지" 하는 물건을 지금 사용하라

    식탁 위에는 가급적으로 아무것도 올려놓지 않는다

    "잠깐만 놓기"는 가급적 버릇되지 않도록 노력한다

     

    주방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요령

    1,,,귀찮아도 바로 설겆이 한다

    2,,,쇼핑할 때 가급적 예정이 없는 것은 사지 않는다

    3,,,선물이나 주변에서 받은 물건은 우선적으로 소비한다

    현재 노력중이다

    그러니 마음도 너무 편하다

     

    "쓸데없는 물건을 사들이지 않으면 물건은 늘어나지 않는다" 단순한 사실

    있는 제품을 다 쓰고 난 뒤에 사자

    집안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최고의 비법

     

    집을 깨끗하게 가꾸는 것은 매일의 일상을 충실하게 만드는 일

    그리고 그것은 자신을 소중히 하는 ʱ과도 연결된다는 사실

     

    나약한 나를 옮아매던 물질이라는 갑옷을 벗어버리고 나니 자신감이 생긴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한다

     

    쓰레기 집 탈출대작전

    1,,,내내 모아두고 쓰지 않는 물건을 처분하자

    2,,,서랍은 안쓰는 물건을 넣어두는 곳이 아니다 사용하는 물건을 넣어두는 곳이다

    3,,,아껴둔 "좋은 물건"을 평소에 사용하자

    4,,,물건이 대책없이 늘어나는 것은 자신감 부족의 증거 자신의 문제를 되돌아보자

    5,,,쇼핑 습관을 고쳐서 넘쳐나는 물건은 이제 그만

    6,,,컬렉션은 제대로 보관할 때 가치가 있다

    7,,,집안에 물건이 없으면 "사용후 정리" 습관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집이 깨끗해지면 생활이 달라진다

     

    집안에 통풍이 되니 상쾌하다

    아침 일찍 바닥 걸레질이 일과

    친구를 부를 수 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멋진 물건들을 사용하니 매일이 즐겁다

    깨끗한 주방에서 요리하는 것이 좋아 레퍼토리가 늘어난다

    쓸데없이 물건을 사는 일이 줄어드니 가계에 여유가 생긴다

    한층 여유럽게 취미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온 가족이 좋아한다

  • 집이 깨끗해졌어요! | gr**nll | 2018.08.0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만화가 와타나베 폰은 쓰레기가 가득한(집 면적 중 80%가 물건들) 집에서 살고 있었는데, 노래방에서 자신의 옷이 먼지투성이인...
    만화가 와타나베 폰은 쓰레기가 가득한(집 면적 중 80%가 물건들) 집에서 살고 있었는데, 노래방에서 자신의 옷이 먼지투성이인 것, 친구의 방문 때 분명 갖고 있는 물건인데도 찾지 못한 것, 친구들과 간 여행지에서 짐 크기가 너무 달랐던 것 등을 경험하고 '사용하고 않지만 있으면 안심인 물건' 을 처분하며 집안 청소를 시작한다. 이 만화 에세이에세는 세부적으로 주방, 식탁, 옷장, 욕실, 취미용품 정리기를 차례로 소개한다.

    정리/수납, 그리고 미니멀라이프 등장 이후로는 미니멀라이프까지, 이 분야에는 오래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 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집이 깨끗해졌어요!>를 읽고 나서 정리/수납이나 미니멀라이프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제일 처음 권해주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화책이고 두껍지 않아서 읽는데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는데, 내용이 알찹니다. 이 분야에서 유명한 곤도 마리에의 저서가 방법을 소개하고, 그 외 다양한 미니멀라이프 책이 버리기 방법, 버리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이 만화는 부제 '내 인생의 반전 정리 수납기'가 알려주듯 본인의 체험담으로 자신이 어떻게 정리하고 수납하는지에 대해 차근차근 나옵니다.

    물건만 있으면 언제든 '능력자'가 되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물건이 넘쳐나도 버리지 못한 것이다.
    사용 여부와 관계 없이 그저 가지고 있으면 안심되는 물건 ―그것은
    나의 결점과 자신 없없음을 위장하기 위해 무의식중에 사들인 필요도 없는 상품들인지 몰라 - p.35

    공감하는 부분도, 실천해 봐야겠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이런 종류의 책을 볼 때마다 생각합니다만, 역시 청소 용구를 들고 정리를 시작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네요.
  • <날씬 미녀를 따라 했더니 5kg 더 빠졌어요>로 다이어트 성공기를 담아낸 인기 작가 와타나베 폰이 이번에는 <...

    <날씬 미녀를 따라 했더니 5kg 더 빠졌어요>로 다이어트 성공기를 담아낸 인기 작가 와타나베 폰이 이번에는 <<집이 깨끗해졌어요>>로 정리 수납 성공기를 출간했다. 전작에서 일상을 과감하게 보여준 와타나베 폰은 이번 책에서도 적나라하게 자신의 집을 공개하면서 반성과 변화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나름 열심히 정리정돈을 한다고는 하지만, 뭔가 늘 어수선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우리 집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기대감을 가져보았다. 만화이기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독자에 따라서는 전문가적인 정보를 습득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될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가진 매력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독자의 공감을 얻고, 독자 스스로 해보겠다는 에너지를 선물하기에 읽어볼만 한 책이라 생각된다.

     

     

    이 책은 저자가 '날씬 미녀 생활 습관 따라 하기 다이어트'로 35kg을 빼기 전의 이야기로 그녀가 만화책 더미를 헤치고 자명종을 더듬거리며 일어나는 것이 일과였던 때였다. 그녀는 꽤 어지러운 집에 살고 있었고, 지금까지 수도없이 정리정돈을 도전했지만 늘 3일 만에 지옥의 쓰레기 집으로 원상 복귀하면서 결국에는 포기 모드에 이르렀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와 노래방에 갔을 때 먼지 때문에 옷에서 빛이 나는 창피함을 겪고나서 청소를 결심하게 된다.

     

     

     

     

    친구들과 오래전부터 계획하던 타이완 여행을 통해 와타나베 폰은 여행지에서 정리의 힌트를 얻게 된다. 먼저 '문제투성이 나'를 인정하고 나를 감싸던 갑옷을 벗어던져야 한다. '사용하지 않지만 있으면 안심'인 물건들은 과감히 정리하고, '언젠가 써야지'하는 물건은 지금 사용하며, 식탁에는 평소 사용하는 것만 남겨놓고, '날씬해지면 입어야지'하는 마음을 버리고, 여유분은 사두지 않는 것, 그리고 아끼는 물건일수록 밖으로 꺼내놓음으로써 집을 멋지게 만드는 비법을 알아가는 것도 필요하다. 이렇게 집이 깨끗해지면 전혀 다른 모습의 나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 곳곳에 수록된 '지저분한 집 이런 일 꼭 있다' 편에는 우리 집의 모습도 살짝살짝 보여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는데, 집안을 정리하면서 자신감을 생기고, 멋진 물건들을 사용하니 매일이 즐겁고, 한층 여유롭게 취미를 즐길 수 있으며, 쓸데없이 물건을 사는 일이 줄어드니 가계에 여유가 생겼다는 와타나베 폰의 깨달음을 보면서 나도 정리정돈을 해야겠다는 욕구가 불끈 생기게 된다. 특히 와타나베 폰의 잘못된 습관 중 나와 닮은 꼴이 많아서인지 그녀를 통해 나를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사용하지는 않지만 왠지 버릴 수 없는 물건들, 할인 품목이면 나중에 쓰겠다고 사놓은 물건들, 여기저기서 받아놓은 샘플들과 일회용품들, 사용하는 물건 대신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로 꽉 차있는 서랍들. 그동안 집이 좁아서, 수납 공간이 없어서 제대로 정리를 못하는 것이라 했던 핑계들이 괜시리 부끄러워진다.

     

     

    자신의 실패를 통해 정리정돈의 방법을 일깨워주는 저자 와타나베 폰의 실제 성공기를 담은 <<집이 깨끗해졌어요!>>를 통해 나도 삶의 여유와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봐야겠다. 지금 당장 고고고==333

     

    (이미지출처: '집이 깨끗해졌어요!' 본문,표지에서 발췌)

  • 정리계의 최종버젼 | or**arara | 2016.03.1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와타나베 폰님의 고민과 정리에대한 간절함이 돋보였던 책이었다. 나도 쓰고난 물건을 제자리에 놓지않고. 물건에 대한 욕심도 ...

    와타나베 폰님의 고민과 정리에대한 간절함이 돋보였던 책이었다.

    나도 쓰고난 물건을 제자리에 놓지않고. 물건에 대한 욕심도 많고. 정리수납은 하고싶은데 잘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다.

    이런저런 정리수납책을 보면서 마음은 있지만 실천이 어려웠는데.  이 책을 보면서 정리하고싶은 욕망이 불끈 불끈 솟았다.

    정리수납에 관심이 많거나 집안정리가 맘처럼 쉽지 않은 사람은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정리수납의 가장 근본적인 것은 물건을 줄이고(버리고) 제자리를 만들어주고 당장 몸을 움직여 실천하는것! 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 청소를 막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스트레스를 받으면 청소를 하기 시작한다.  언제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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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를 막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스트레스를 받으면 청소를 하기 시작한다. 
    언제부턴가 스트레스 받고난 후 청소를 하면서 물건을 버리거나 정리하면 기분이 좀 차분해지고 좋아지는 것을 느낀 적이 있다.
    그 후로도 자주 하려고는 하지만 청소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인지 청소를 하고나서도 그리 깔끔한 상태는 아니다. 
    청소를 해뒀으면 그 상태를 유지해야하는데 유지를 잘 하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청소에 관련된 서적을 최근 꽤 많이 읽었다.
    청소를 해야 마음도 좋아지고 물건에 대한 집착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진짜 지저분하고 청소를 하지 않는 저자는 나와 비슷한 점이 많았다.
    쓸만할 것 같으면 방안에 넣어두는 것은 생활이며 급하게 물건을 찾을 때 물건이 보이지 않는 것 역시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저자의 귀여운 그림과 함께 담겨있는 내용들은 꼭 나를 보는 것만 같았다.
    친구들과의 여행에서도 많은 짐에 곤란해지고 남들처럼 필요한 것만 담는 버릇이 없는 저자의 행동이 공감이 갔다.
    평소에 나는 이동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내 가방에 가지고 다닌다.
    물론 사용하지 않을 때가 더 많지만 사용 할 때도 있긴하니 꼭 가지고 다녀야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렇게 여러번 다른 사람과 비교하다보니 자신의 집이 얼마나 지저분한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나도 물론 경험한 적이 몇번 있기도 하다. 플라스틱 수저나 빨대는 지금도 한 가득 있기 때문이다.

    사용하지 않으면 버려야 한다는 점을 머리로는 이해를 한다.
    나 역시 청소하면서 여러 번 시도했던 적이 있다. 필요하지는 않은데 소장하고 싶어 계속 지니고 있던 물건들이 꽤 있다.
    그런 물건들을 조금씩 버려줘야 새로운 물건이 들어올 자리가 생긴다는 것 쯤은 알고있지만 마음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리고 저자와 비슷한 점을 또 하나 발견했다.
    저렴하게 세일할 때에 미리 구입하고 물건을 쟁여두는 버릇이 있다.
    없으면 불안함이 느껴져서 그런지 화장품, 휴지, 샴푸 등 생필품에 필요한 것들을 미리 구입하기도 하는데 물론 이것은 할인을 했을 때의 경우다.
    그러다보니 새 것의 물건들이 쌓여있는 모습을 자주 보기도 한다.
    하나 쓰고나면 새 것을 뜯어야 하는데 한꺼번에 쓰겠다고 욕실에도 잔뜩 늘여놓는 버릇은 나도 비슷하다.
    그럼에도 차근히 자신의 습관과 행동을 고쳐가면서 청소까지 해서 깨끗한 집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존경스럽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았다.
    막상 청소가 뭐 그리 어렵냐고 말 할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청소가 아직 어려운 것들 투성이다. 
    저자처럼 천천히 하나하나씩 정리해가면서 집을 청소해나가고 깨끗하게 만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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