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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 손글씨 2019
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
236쪽 | | 146*210*18mm
ISBN-10 : 116057619X
ISBN-13 : 9791160576191
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 중고
저자 이혜진 | 출판사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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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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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초판2쇄 부록없음, 형광펜밑줄10장가량있으나 그외 책상태는좋습니다 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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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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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대한 모든 답은 도서관에 있다! 도서관에 다니며 책육아를 실천한 엄마로서의 기록이자 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 엄마의 성장일기 『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 도서관 육아를 시작으로 무탈한 육아의 길로 접어들고, 흥분과 좌절, 극과 극의 감정 속에서 예민해졌던 마음이 평정심을 되찾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은 책이다.

저자는 일과 가정의 양립 속에서 일도 육아도 잘해내는 원더우먼을 꿈꿨다. 하지만 결혼과 임신, 출산 과정을 겪으며 마음과는 다르게 전업주부의 길을 걷게 된 현실 앞에 붙은 것은 경단녀라는 꼬리표. 사회부에서 1년, 교육팀에서 3년간 치열하게 기자 생활을 하며 그려온 미래는 이렇게 현실이라는 벽에 매몰됐다.

이렇게 마음의 병이 깊어갈 무렵 우연히 도서관을 찾았고, 그곳에서 실로 오랜만에 평안을 맛보았다. 그날부터 매일 학교에 가는 아이처럼 도서관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깨달았다. 홀로 조용히 서가를 거닐며 책을 찾는 시간 동안 스스로 치유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저자는 이렇게 그토록 찾아 헤매던 답을 도서관에서 발견, 엄마로서의 행복을 찾고 자아 존중감을 회복했다.

저자는 이렇듯 아이를 키우며 경험하는 어려움들을 도서관 육아를 통해 어떻게 극복했는지 상세히 펼쳐 보여 실생활에 적용시킬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제공한다. 동시에 저자가 겪은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아이를 키워내는 일이 나 혼자만 겪는 문제가 아닌 누구나 겪는 일이라는 마음의 위로를 전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이혜진
〈뉴시스〉 사회부에서 1년, 〈동아일보〉 교육기획팀에서 3년 치열하게 기자 생활을 했다. 결혼 후 워킹맘을 꿈꿨으나 마음을 바꿔 아이를 키우는 길을 선택, 전업맘이 됐다. 아이를 키우면서도 기자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여성중앙〉〈중앙일보〉 교육 섹션 등에 글을 썼다. 5년간 경단녀가 되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며 산통에 버금가는 심적 고통을 느꼈다. 마음의 병이 깊어질 무렵 우연히 찾은 도서관에서 평안을 맛보았다. 이후 매일 학교에 가는 학생처럼 동네 도서관에 다니기 시작했다. 선택의 기로에 놓일 때마다, 엄마로서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도서관을 찾았다. 만족스러운 답을 얻을 때까지 읽고 또 읽었다. 그러던 어느 순간, 낯설고 힘들기만 했던 육아가 여유롭고 행복한 삶의 일부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지금도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 육아’를 실천하며 두 아이와 함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목차

추천사_이제는 도서관이다
추천사_‘도서관 씨’와 함께하는 성장일기
프롤로그_나는 매일 도서관으로 출근한다

1장_나는 ‘엄마’로 다시 태어났다
내 이름은 ‘엄마’
엄마를 위한 교과서
나는 도서관에서 육아를 배웠다
너를 이해할 수 있어 다행이야
우리 아이를 위한 최고의 유산
맹자의 엄마처럼 도서관을 택하다
TIP 엄마의 성장을 돕는 육아 참고서

2장_책 읽는 엄마의 육아 공부
도서관에 길이 있다
책 읽는 부모가 아이를 성장시킨다
영재 엄마, 천재 아빠는 무엇이 다를까
잘 쓰면 약이 되는 스마트한 ‘폰’ 육아법
오감을 자극하면 책이 재미있어진다
책과 사랑에 빠지는 마법의 주문
입이 뻥 뚫리는 ‘잔소리 영어’
TIP ‘즐겨찾기’에 저장! 알짜 교육 사이트

3장_알고 보면 쓸모 많은 도서관 육아
도서관은 우리 집 서재
우리는 키즈 카페 대신 도서관에 간다
도서관에서는 날마다 보물찾기가 펼쳐진다
엄마는 북 소믈리에
엄마표 영어를 위한 도서관 활용 꿀팁
공짜 강의로 ‘육아 레벨’ 업그레이드
TIP 이럴 땐 이런 책! 엄마의 북 테라피

4장_책으로 쓰는 성장일기
자꾸만 하고 싶은 이상한 독후 활동
지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박물관 여행
교과서 따라 독서 지도 그리기
싱싱한 경험이 맛있는 글을 만든다
세상 단 하나뿐인 우리 아이 책
자연과 하나되는 캠핑의 미학
TIP 백문이 불여일견, 책 읽고 떠나는 체험여행(과학 편)
TIP 백문이 불여일견, 책 읽고 떠나는 체험여행(사회 편)

5장_우리들의 행복한 2인 3각
게임만큼 책이 좋은 아이
만화책 읽을 권리를 허하라
학습 성향을 파악하면 학습법도 달라진다
놀이부터 논술까지, 엄마표 NIE
우리들의 ‘응답하라’ 시리즈를 만들다
책이 싫은 엄마들을 위한 특별 처방전
TIP 엄마표 신문 활용 교육을 위한 A to Z

6장_이제는 母화만사성 시대
30점짜리 엄마여도 괜찮아
점수에 휘둘리지 않는 엄마의 자존감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여전히 ‘엄마’가 힘든 엄마들에게

에필로그_도서관 육아의 기적

책 속으로

내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삶의 기본을 잃었기 때문이었다. 엄마라는 직업은 내가 간절히 원했던 일도, 잘하는 일도 아니었다.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미련이 부채처럼 남아 엄마로서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었다. 내가 없다면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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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삶의 기본을 잃었기 때문이었다. 엄마라는 직업은 내가 간절히 원했던 일도, 잘하는 일도 아니었다.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미련이 부채처럼 남아 엄마로서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었다. 내가 없다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을까?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이 세상에 이것 말고 또 있을까? 질문을 바꾸니 답도 달라졌다. 엄마는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가치 있는 일임을 인정하고 나자 잘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졌다. 아이에 대한 충만한 사랑과 관심만 있다면, 조금은 어설프고 부족한 엄마라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편하게만 들렸던 ‘엄마’라는 이름이 감사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_‘내 이름은 엄마’ 중에서

책을 읽지 않는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수백, 수천 권의 책이 아니라 다정한 목소리로 함께 책을 읽는 부모다. 아이에게 젓가락질을 가르쳐줄 때처럼, 아이가 책에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때까지 부모는 친절하고 모범적인 안내자가 되어 주어야 한다. 부모가 보여주는 삶의 방식은 자녀에게 그대로 유전된다. 엄마 아빠가 바쁜 와중에도 잠깐씩 시간을 내어 읽어준 책, 주말을 이용해 온 가족이 손을 잡고 찾아갔던 그림책 전시회,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다 같이 관람한 인형극. 꾸준히 책을 읽고 예술을 접하는 부모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자 평생 간직하고픈 ‘인생 경험’이 될 것이다.
_‘책 읽는 부모가 아이를 성장시킨다’ 중에서

참새가 방앗간에 드나들 듯 수시로 도서관에 다니고 나서부터 도서관 이 우리 집 서재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도서관을 내 서재처럼 마음껏 활용하니 한정된 책만 읽던 독서의 폭이 넓고 깊게 확장됐다. 돌이켜보면, 아이들과 내가 열렬히 사랑한 책들은 대부분 도서관 서가에서 우연히 발견한 것들이었다. 우리 집 책장에서만 책을 꺼내 읽었다면 책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은 쉽게 사그라들었을 것이다. 누구 나 이용하는 도서관이 우리 가족에게는 ‘지극히 사적이고 특별한 책장’ 인 셈이다.
_‘도서관은 우리 집 서재’ 중에서

우리는 관찰일지를 쓰기 위해 매일 올챙이 사진을 찍었다. 뒷다리가 나온 올챙이부터 앞다리까지 나온 올챙이, 꼬리가 짧아진 올챙이, 완전히 어른이 된 개구리까지 과학 책에서만 보던 개구리의 한살이가 고스란히 사진첩에 담겼다. 이 특별한 경험을 관찰일지로만 끝내고 싶지 않았다. 아이들이 커서도 종종 꺼내볼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 사진을 편집 해 순서대로 나열하고 중간중간 개구리의 생김새와 특징, 한살이 정보까지 꼼꼼히 담았다. 컬러로 프린트해 제본까지 마치고 나니 훌륭한 책 한 권이 완성됐다. 그렇게 올챙이의 성장 기록은 우리 아이들의 성장앨범이 되었다.
_‘세상 단 하나뿐인 우리 아이 책’ 중에서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어떤 책이 나에게 딱 맞는지 몰라 막막하다 고 말하는 엄마들이 많다. 나도 좋은 책을 추천해 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어떤 책을 권해 줘야 할지 난감한 것이 사실이 다. 책은 마치 음식과 같아서 나에게 맛있는 이야기가 다른 사람에게는 그저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맛집 탐방에 나서듯 도서관이 나 서점에 들러 직접 책을 고를 것을 추천하는 이유다.
_‘책이 싫은 엄마들을 위한 특별 처방전’ 중에서

아이들 때문에 분노가 폭발하는 날, 먹이고 씻기고 치우고 재우는 모든 일이 다 귀찮고 힘들게 느껴지는 날, 나는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듯 이 책을 떠올린다. 유리컵을 깨고 이불 위에 우유를 쏟고 서로 격렬하게 싸우는 아이들의 모습도 언젠간 가슴 사무치게 그리울 날이 올 테니 말이다. 딱 적당한 때, 꼭 필요한 책을 건네는 도서관이 있어 나는 또 배우고 자란다. 여전히 ‘엄마’가 힘든 엄마들에게 도서관을 권하는 진짜 이유다.
_‘여전히 엄마가 힘든 엄마들에게’ 중에서

도서관에 다니며 혼란스럽기만 했던 엄마로서의 정체성이 바로 서기 시작했다. ‘카더라 통신’에 팔랑거리기 일쑤였던 내 귀도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며 차분해졌다. 책에서 얻은 지식을 모아 육아에 적용하기 시작하자 실패 확률이 줄고 성공 경험이 쌓였다. 엄마로서 자신감도 높아졌다. 자녀에 대한 나만의 확실한 교육 철학도 뿌리내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아주 조금씩, 낯설고 불편하기만 했던 엄마라는 이름이 오랜 세월 길이 든 옷처럼 포근하게 느껴졌다.
_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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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이에 대한 모든 답은 도서관에 있었다! 책으로 아이를 키우고 싶어 하는 엄마들을 위한 최고의 지침서 이 책 『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는 ‘도서관에 다니며 책육아를 실천한 엄마로서의 기록’이자 ‘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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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대한 모든 답은 도서관에 있었다!
책으로 아이를 키우고 싶어 하는 엄마들을 위한 최고의 지침서

이 책 『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는 ‘도서관에 다니며 책육아를 실천한 엄마로서의 기록’이자 ‘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 엄마의 성장일기’다. 도서관 육아를 시작으로 무탈한 육아의 길로 접어들고, 흥분과 좌절, 극과 극의 감정 속에서 예민해졌던 마음이 평정심을 되찾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았다. 저자의 시행착오를 함께하는 과정에서 독자들은 아이를 키워내는 일이 ‘나 혼자만 겪는 문제’가 아닌 ‘누구나 겪는 일’이라는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막 아이를 출산한 초보맘, 유아, 초등학교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사무치게 외로울 때, 갈팡질팡 마음이 흔들릴 때, 속 깊은 조언이 필요할 때 옆집 엄마가 아닌, 집 앞 카페가 아닌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라.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의 지혜로운 ‘도서관 씨’가 당신을 맞아줄 것이다. 책과 함께 자라는, 그리고 자라길 원하는 이 시대 모든 아이들과 엄마들을 응원한다.

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 엄마의 성장일기

일을 통해 성장하는 사회인으로서의 삶과 인간적 성숙을 이루게 될 엄마로서의 삶.
워킹맘, 전업맘을 불문하고 누구나 꿈꿔온 결혼 전 모습일 것이다. 저자도 마찬가지였다. 일과 가정의 양립 속에서 일도 육아도 잘해내는 원더우먼.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낳기만 하면 저절로 클 줄 알았던 아이는 하나부터 열까지 엄마 손을 필요로 했고, 토막잠을 자며 24시간 비상대기조처럼 아이를 지키고 돌보는 일은 중노동을 능가했다. 우아한 육아란 애초에 불가능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결혼과 임신, 출산 과정을 겪으며 마음과는 다르게 전업주부의 길을 걷게 된 현실 앞에 붙은 것은 경단녀라는 꼬리표. 사회부에서 1년, 교육팀에서 3년간 치열하게 기자 생활을 하며 그려온 미래는 이렇게 현실이라는 벽에 매몰됐다.
이렇게 마음의 병이 깊어갈 무렵 우연히 도서관을 찾았고, 그곳에서 실로 오랜만에 평안을 맛보았다. 그날부터 매일 학교에 가는 아이처럼 도서관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깨달았다. 홀로 조용히 서가를 거닐며 책을 찾는 시간 동안 스스로 치유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 책 『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가 ‘도서관에 다니며 책육아를 실천한 엄마로서의 기록’이자 ‘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 엄마의 성장일기’인 이유다. 저자는 이렇게 그토록 찾아 헤매던 답을 도서관에서 발견, 엄마로서의 행복을 찾고 자아 존중감을 회복했다.
이 책은 이렇듯 아이를 키우며 경험하는 어려움들을 ‘도서관 육아’를 통해 어떻게 극복했는지 상세히 펼쳐 보여 독자가 실생활에 적용시킬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제공한다. 동시에 저자가 겪은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아이를 키워내는 일이 ‘나 혼자만 겪는 문제’가 아닌 ‘누구나 겪는 일’이라는 마음의 위로를 준다.

도서관에는 길이 있고,
아이에 대한 모든 답은 도서관에 있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부모들은 ‘정답’을 찾고 싶어 한다. 그래서 육아 전문가, 상담가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도움이 되는 정보나 강연을 찾아다닌다. 그러나 매번 강연장을 찾고 상담 예약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또 아무리 훌륭한 조언이라도 내 아이의 상황이나 성격, 타고난 기질에 맞지 않으면 쓸모없는 지식이 되고 만다.
하지만 책은 다르다. ‘이게 정답’이라고 말하는 대신 다양한 선택지를 들고 우리를 기다린다. 저자 이혜진이 누구나 쉽게,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육아 상담소로 도서관을 추천하는 이유다. “누군가가 아이들에게 엄마로서 무엇을 가르치겠냐고 묻는다면 좋은 책을 고르는 눈과 책 속에서 자유롭게 상상하고 즐기는 자세, 무엇보다 책을 곁에 두는 습관을 가르치겠다고 답하겠어요”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도서관에 간다고 해서 저절로 답이 찾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점, 생각을 정리하며 나를 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도서관만큼 훌륭한 공간은 없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가 쌓일 때마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옆 집 엄마 대신 도서관을 찾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눈으로 도서관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책으로 아이를 키우고 싶어 하는
엄마들을 위한 최고의 지침서

이 책은 도서관으로 향하는 첫걸음을 떼는 것만으로도 내면의 작은 변화가 일어난다고 말하면서 멀다는 이유로, 바쁘다는 핑계로 도서관을 그냥 지나쳤던 엄마들에게 따뜻한 차를 권하듯 도서관을 권한다.

“아이들 때문에 분노가 폭발하는 날, 먹이고 씻기고 치우고 재우는 모든 일이 다 귀찮고 힘들게 느껴지는 날. 딱 적당한 때, 꼭 필요한 책을 건네는 도서관이 있어 나는 또 배우고 자란다. 여전히 ‘엄마’가 힘든 엄마들에게 도서관을 권하는 진짜 이유다”

이제 막 아이를 출산한 초보맘, 유아, 초등학교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이 책은 더없이 훌륭한 육아 길잡이가 되어 준다. 매일 ‘좋은 엄마’가 되겠다는 다짐 앞에 번번이 무너지는 자신을 보며 깊은 좌절과 우울의 늪에 빠진 엄마들에게 이 책이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책과 함께 자라는, 그리고 자라길 원하는 이 시대 모든 아이들과 엄마들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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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내게 독서는 성장의 다른 이름이었다.내가 책을 통해 꿈을 이뤘던 것처럼 우리 아이들 역시 책으로 삶의 가치를 높이는 ...

    내게 독서는 성장의 다른 이름이었다.내가 책을 통해 꿈을 이뤘던 것처럼 우리 아이들 역시 책으로 삶의 가치를 높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작은 소망이다. (-46-)


    "아이들이 책을 읽지 않아 고민이라면 서재에 자물쇠를 채워라.그리고 매우 은밀하고 비밀스럽게 서재를 들락거려라.아이가 서재에 뭐가 들어 있냐고 궁금해 하면 절대 가르쳐 주지 마라. 그럼 아이는 기를 쓰고 서재에 들어가려 할 것이고, 곧 책을 읽게 될 것이다."(-60-)


    "인생의 연결점을 이으라"
    과거의 경험들을 하나의 점으로 놓고 이어나가다 보면 예상치 못했던 미래가 그려진다는 의미다. 지혜로운 엄마가 되고 싶다는 소망하나로 지난 몇 년간 도서관에 다니며 책을 읽고 수업을 들었다. (-127-)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가면 다채로운 동식물의 모형과 표본을 볼 수 있다.로비를 장식하고 있는 거대한 공룡 뼈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구의 내부 구조와 다양한 광물 자원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도 있다. (-166-)


    이제 딱 10년 ,8년 세상을 산 아이들과도 벌써 이 책은 어땟고 저 책은 어땠는지 과거를 추억하며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책장 앞에 앉아 책을 읽는 아이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보면, 훗날 내가 사라지더라도 책은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 나를 추억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줄 것이란 믿음이 생긴다. 매일 밤 침대에 함께 누워 읽었던 이야기들이. (-224-)


    내 어릴 적 도서관은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이 아니라 아이들의 랜드마크였다. 그때 당시 변변한 놀이시설이 없었고,그나마 도서관 앞 커다란 공터는 아이들이 두런 두런 앉아서 함께 도시락을 챙겨 먹을 수 있었던 곳이다. 하지만 그때당시만 하여도 도서관은 우범 지대이기도 하였다. 도서관은 도시의 외곽에 있었고, 도서관 주변의 골목길에는 일진들이 나쁜 행동을 하던 곳이기도 했다. 지금처럼 CCTV 가 곳곳에 설치된 것과 비교한다면, 지금의 도서관의 모습은 상전백해나 다름 없다. 이처럼 도서관은 부모의 요구에 따라서 시대에 따라 변모하고 있다. 책을 빌리고, 책을 반납하는 것을 넘어서서, 이제는 문화도 즐기고, 강연도 들을 수 있고, 때로는 도서관에서 지원하는 음악회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지역사회의 문화적 혜택의 열악함이 지연민들을 위한 복합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하였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공간이다 보니 뜻이 맞는 사람들이 하나의 동아리를 형성하여, 도서관이 지원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이 책을 쓴 저자도 나의 경험과 동일한 문화를 느껴왔을 듯 싶다. 책을 읽는 공간, 내 삶의 질을 높여주는 공간 도서관이 가지는 의미들을 아이들에게 같이 느껴 보고 싶어했던 것이다.


    경험을 늘여나가고, 체험을 배가 하는 것, 아이들은 책을 읽고, 책 속에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상상하고 현실로 바꿔 보고 싶었다. 엄마는 바로 그러한 구심점이 될 수 있다. 어린 아이들에게 새로운 것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추억들을 만들면서 아이들과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아이들 스스로 인식하게 된다면, 아이들의 호기심들을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고 ,재능을 키워 나갈 수 있다.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의지이며, 엄마의 선택이다. 독서가 아무리 내 아이에게 좋은 효과라 하더라도 아이가 거부할 수 있다.그걸 엄마가 먼저 인식하고, 바꿔 나갈 수 있어야 한다.아이 혼자만의 독후활동이 아닌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독후 활동, 서로 추억을 만들어 나가고 상호작용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돌이켜 보면 이 책에 나오는 것들은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이다.책을 좋아하지만 도서관에서 부모와의 경험은 사실 없었다. 도서관에 가는 것조차 꺼려했던 부모의 마음이 이제는 이해가 갔다. 책이라는 매개체가 서로에게 성장의 씨앗이 되고, 우리의 미래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도구가 된다는 걸 이 책은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고 있다.

  • 도서관 | wj**lwjd67 | 2019.10.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아이를 키우면서 매일매일 반복되는 하루에 엄마들은 많이 지치는 것 같다.
    거기에다, 사회생활하던 이전과 달리 집에서 대화가 통하지 않는(?) 아이만 보고 지낸다면
    무기력과 우울감이 밀려오는 경우가 많다.
    작가는 그 때 도서관에서 활력을 찾았다고 한다.

    사실 도서관에 가면 없는 것이 없다.
    아이를 키우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찾아볼 수 있고,
    양육법, 훈육법, 교육법까지 도서검색대에서 제목만 쳐보면 내가 필요한 정보가 다 나온다.
    또한 도서관의 다양한 강좌를 무료로 들으며 취미생활까지 가능하다. 
    하루 하루 무료하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습관을 만들고, 활력을 불어넣을 일들을 만들면
    일을 하지 않는 엄마라도 우울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특히 이 귀절이 마음에 들었다
    <누군가가 아이들에게 엄마로서 무엇을 가르치겠냐고 묻는다면,
     "좋은 책을 고르는 눈과 책 속에서 자유롭게 상상하고 즐기는 자세,
    무엇보다 책을 곁에 두는 습관을 가르치고 싶다"고 답하겠다.>
    내 생각과 정말 똑 떨어지게 같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아이에게 책이 습관이 되어, 무엇을 하든 책을 찾아보고 배움의 기쁨을 느낄 줄알고,
    다른사람의 마음을 공감할 줄 아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또한 이 책에는 책을 읽고 나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팁들도 함께 있다.
    독후활동이나 박물관여행, 글쓰기, 캠핑, 엄마표 NIE(신문활용교육) 같은 활동들의 정보도 유용하다!
    그리고 아이를 대하는 자세가 정말 인상 깊었는데,
    엄마는 아이의 감정을 여과해주는 정수기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단다.
    아이를 혼내고 야단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 주는 넉넉한 엄마가 되어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할 수 있었다.











     
  • 이제는 아이들이 훌쩍 커버려서 도서관을 함께 가자고하면 기겁을 하겠지만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 우리 가족에게도 도서...

    이제는 아이들이 훌쩍 커버려서 도서관을 함께 가자고하면 기겁을 하겠지만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 우리 가족에게도 도서관은 즐거운 곳이였다.

    다만, 난 아이들에게 즐거웠던 도서관의 기억을 다독으로 연결시켜 주는데 실패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여름엔 에어컨 빵빵 나오고, 겨울엔 외투를 벗어야 할 정도로 따뜻한 곳인데다, 에너지 충만한 남자아이들이 적당히 뛰어다녀도 눈치보이지 않으니, 워킹맘이 휴일에 아이들을 풀어놓고 장시간 맘편히 있을 만한 장소로 도서관 만한 곳이 없었다.

    평소에 잘 사주지 않던 간식거리도 마구 사주고 (우리집 두 형제는 회오리감자를 특히 좋아했다) 엄마가 뛰지말라고도 안하니 도서관을 즐거운 장소로 각인시키는 데는 성공했으나, 작가님께서 하신 것처럼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부스터를 달아주지는 못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많이 아쉬웠던 부분이다.

    우리가 다니던 도서관은 청소년수련관까지 함께 있어서 흥미로운 프로그램은 무궁무진 했을텐데 시간을 돌리고 싶을 뿐이다.

    나 또한 대다수 엄마들이 범하는 오류, 카더라 통신에 귀를 기울이는 일도 많이 했었다. 워킹맘이 혹시나 아이들에게 해줘야 할 것을 놓치는 일이 생기면 어쩌나 하는 기우에 필요하다는 전집은 전부 사서 책꽂이에 예쁘게 꽂아두고(정말 꽂아 두기만 했다), 읽어주는데는 소홀했다. 많이 사는게 아니라 제대로 한권이라도 읽을 수 있게 도와줬어야 하는데 말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아이들이 전집보다는 서점에 가서 스스로 골라온 책을 훨씬 좋아했다는걸 모르지는 않았을텐데 쓸데없는 엄마의 욕심으로 가격도 무시 못하는 전집을 사모으는 오류를 범했던 거다.

    "좋은 책을 고르는 눈과 책 속에서 자유롭게 상상하고 즐기는 자세, 무엇보다 책을 곁에 두는 습관을 가르치고 싶다." (p.46)

    아이들의 책읽는 습관과 함께 강조하고 있는 체험학습도 흥미롭다. 나는 아이가 어렸을 때 박물관으로 체험학습장으로 주말마다 데리고 다녔으면서도, 놀이 경험이 지식으로 남을 수 있게 도와주지 않았다. 그마저도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멈췄던것 같다.

    미루어 짐작하건데 책도 만이 사주고, 체험활동도 많이 시켜주고 있지만 나와 같은 오류를 범하는 엄마들이 적지 않을 것 같다. 책과 연계한 놀이 활동과 박물관 체험활동을 연결해 줬더라면 아이에게 좋은 경험의 지식으로 남았을 텐데 말이다.

    " '인생의 연결점을 이으라.'

    과거의 경험들을 하나의 점으로 놓고 이어나가다 보면 예상치 못했던 미래가 그려진다는 의미다." (p.127)

    엄마와 아이가 도서관을 활용하는 방법과 아이가 책을 좋아할 수 있게 엄마가 도와주는 방법을 실제 겪어본 경험과 함께 소개하고 있어 도서관을 활용한 책읽기 교육에 활용도가 높은 책이었다.

    더불어 챕터 말미에 소개된 참고도서와 교육방법, 체함활동 장소 등은 유용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가 훌쩍 자라버린 후라 나는 적용해 보기 어렵겠지만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 보기를 권하고 싶다.

    아이를 위한 도서관도 중요하지만, 도서관 나들이로 엄마의 자존감, 행복감을 북돋을 수 있도록 하는 글이 함께 있어서 더 좋은 책읽기 였다.

    "아이들 때문에 분노가 폭발하는 날, 먹이고 씻기고 치우고 재우는 모든 일이 귀찮고 힘든날... 딱 적당한 때, 꼭 필요한 책을 건네는 도서관이 있어 나는 또 배우고 자란다." (p.227)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zoom: 1; opacity: 1;"> </div> <p> </p>

     

  • 나는 도서관을 참 좋아한다. 도서관에 가득한 책이 좋고, 그 안에서 마음껏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어린 시절부터 쭉 책과 도서...

    나는 도서관을 참 좋아한다. 도서관에 가득한 책이 좋고, 그 안에서 마음껏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어린 시절부터 쭉 책과 도서관을 좋아했다가 거리가 멀어진 건 도서관 안에서 지겹게 공부를 하고 난 후일까..? ㅎㅎ 요즈음은 아이 책을 빌리기 위해 도서관에 주기적으로 가고 있다. 아이가 피아노 학원을 다니기 전에는 도서관 문 닫기 전까지 1시간가량의 여유가 있어서 주 1회는 들러 함께 책을 읽고, 도서대출을 하곤 했는데, 학원을 다니며 픽업 시간이 늦어지자 여유가 없어서 부랴부랴 책만 골라 나오기 일쑤.. 그마저도 아이가 뛰어다니니 아이 픽업 전 혼자 들리기 시작했다. 빨리 대출해서 나오니 좋지, 뭐..라고 생각하며 합리화하던 나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계기가 된 책이었다.

    도서관에 매일 가는 엄마. 이 엄마는 자신을 위해 도서관에 가기 시작했다. 나 역시 도서관에 가면 요즘은 내 책을 꼭 한 권씩 고르곤 한다. 혼자 와서 책을 읽고 있는 엄마를 본 후 자기반성을 하고 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중..이라고나 할까...ㅎㅎ

    도서관에 매일 가는 것. 현실적으로 내게는 불가능한 것이겠지만, 매일 가며 책과 함께 놀고 생활하고 익숙해지는 것은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좋은 일일 것이다. 도서관을 이용함으로써 얻어지는 긍정적인 부분들.. 책의 바다에 빠지고 책을 읽는 범위가 넓어지고 스스로 책을 고르는 힘을 기르고, 무엇보다 경제적으로도 좋다는 것. 이번에 상호대차 신청을 위해 들어간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다독상 공지를 보고 나니, 내년에는 한 번 도전해볼까 하는 욕심도 내본다.

    지금은 아이를 위한 단행본을 빌리기 위해 들리는 도서관. 현실적 제약으로 도서관 강의를 듣는 것은 워킹맘에게 불가능하지만, 내가 활용할 수 있는 한 시간을 쪼개어 이용해봐야겠다. 주말에 잠깐이라도 근처의 큰 도서관에 들려 책을 읽는 시간을 보내야겠다. 날이 더 추워지면 놀이터에 가지 못하니 평일에도 한번 들러봐야지. 나는 회사 도서관에 자주 들러 책을 빌려봐야겠다.

    이 책을 읽으며 도서관의 매력에 더 빠져들게 되었다. 다음에 혹 이사를 하게 된다면 큰 공원과 큰 도서관 옆으로 집을 고르리라... 다짐해본다.


  •  내가 중학교시절, 학교옆에 우리지역에서 제일 큰 도서관이 있었다. 하교후나 주말에는 도서관에서 친구와 컵라면, 과자...

     내가 중학교시절, 학교옆에 우리지역에서 제일 큰 도서관이 있었다. 하교후나 주말에는 도서관에서 친구와 컵라면, 과자를 먹으며 공부했었는데 그 기억이 지금까지도 참 좋게 남아있다. 얼마전에 둘째와 간 그 도서관은 그때보다 작고 낡게 느껴졌지만 둘째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며 책도 빌리고 다음에 또 대출하러 오기로 하고 간식도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었다.

     이 책의 작가는 아이를 낳기 전 멋진 커리어우먼이었고 워킹맘을 꿈꾸었지만 전업맘이 되고 그 후로 여러 감정을 느끼게 된다. 육아와 경력에서 고민하던 작가는 도서관에서 해답을 찾게 되었다. 그녀에겐 도서관이 힐링의 장소이자 아이들과 자신을 키우게 되는 장소가 된 것이다.

     나도 아이들을 두고 혼자 나갈때면 도서관에 종종 갔다. 여러 책이 꽂혀있는 것도 좋고 새로운 책들 오래된 책들을 보는 것도 좋았다. 처음엔 내 책만 빌리다가 (주제는 육아, 요리가 주로..) 아이들이 크면서 같이 가서 아이들 책도 빌렸다. 하지만 아이들은 조용히 해야하고 책만 읽는 도서관이 시시한지 이내 시들해졌고 지금은 거의 발길을 끊었는데... 반성한다. ㅠㅠ

     

     이 책에는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것들, 아이들이 책을 보고 할 수 있는 여러가지 활동들이 설명되어 있고 엄마인 내가 교육받을 수 있는 것들의 안내도 자세히 나와있다. 주변의 도서관을 탐문하고 도서관 지도를 만들었다는 부분에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에게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 어떤 것을 좋아할 지 미리 생각해서 착착 제공해주었다는 것. 내가 한 발 앞에서 티나지 않게 아이들을 끌어주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가지 육아서와 아이들의 책들이 소개되어 있고 요즘 엄마들이 관심있어하는 엄마표 영어도 어떻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준다. 또 책을 읽고 관심있는 분야가 있다면 가족여행으로 다닐 수 있는 곳들도 많다는 것을 알았다.

     미디어는 사용하지 말라가 아니라 책과 연관지어 내가 먼저 보고 좋은 것을 제공해주리라.  여러가지 블로그, 인터넷 검색으로 비싼 전집을 사고 읽으라 강요하지 말고 아이들과 손을 잡고 도서관에 가리라. 책읽으라 강요말고 도서관을 즐기고 친하게 만들고 그 후에 책을 읽고 도서관 밖에서도 여러 활동을 하리라. 육아는 엄마의 노력이다. 아이가 더 크기 전에 책과 친해지고 책을 통해 놀 수 있도록 하자. 책육아를 하고 싶은 엄마들이라면 이 책을 읽고 도서관을 200% 활용할 수 있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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