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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사회탐구 그림책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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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8*261*10mm
ISBN-10 : 8961707019
ISBN-13 : 9788961707015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사회탐구 그림책 6) 중고
제조자 / 수입자 F. 이사벨 캠포이 | 역자 마술연필 | 출판사 보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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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5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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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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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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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258mm X 261mm X 10mm, 410g
제조일자
2019/2/15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F. 이사벨 캠포이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주)푸른책들 / 02-581-0334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책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던지거나 떨어뜨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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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더 아름답게,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벽화 그리고 예술 경상남도 통영시에는 아름다운 벽화들로 유명한 ‘동피랑’ 마을이 있다. ‘동피랑’은 ‘동쪽의 벼랑’이라는 뜻으로, 그 이름처럼 높은 벼랑 위에 있어 멋진 풍경을 가진 마을이지만, 주민들이 하나둘 도시로 떠나자 곧 철거될 위기에 놓이고 말았다. 그러나 이 소식을 듣고 달려온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학생들은 마을의 낡은 담벼락에 그림을 그려 넣기 시작하였고, 알록달록한 벽화들이 마을을 채워 나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그렇게 동피랑 마을은 통영의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며 결국 철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예술 문화 마을’로 자리매김하여 다른 지역의 벽화 프로젝트에도 롤 모델이 되고 있다.

이처럼 아름다운 벽화로 새 옷을 입고 탈바꿈한 마을의 사례는 세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그중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이스트빌리지는 어느 한 부부의 아이디어가 칙칙하고 어두웠던 회색 도시를 밝은 무지갯빛의 마을로 바꾸어 놓은 곳이다. 이곳의 마을 대표인 캔디스 로페즈는 마을을 아름답고 예술적인 곳으로 만들어 주민들 모두가 더 나은 곳에서 살아가기를 바랐다. 그래서 화가인 남편과 디자이너인 자신의 본업을 살려 벽화 프로젝트를 기획하였고, 마을 주민들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이 작업에 참여하였다. 벽화뿐만 아니라 다용도 함과 공원 의자 같은 시설물에도 예쁜 색을 입혀 주었고, 사람들이 길을 갈 때 아래를 내려다보며 걷는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길바닥에 캘리그래피로 시를 적어 놓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들로 마을은 점점 더 밝고 아름다워졌고, 주민들에게 기쁨과 활기를 불어넣으며 이스트빌리지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더 나아가, 예술 분야의 장학금과 기부금 관련 사업을 하며 세상을 더 살기 좋게 만드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회 현상들을 들려주는 [사회탐구 그림책]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인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은 바로 이 이스트빌리지의 ‘예술 마을 운동’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그림책이다. 예술로 바뀌어 가는 도시의 모습을 통하여, 예술은 우리 삶 가까이에 있으며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저자소개

저자 : F. 이사벨 캠포이
어린이를 위한 시·소설·희곡·전기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번역했다.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와 언어에 관심이 많고, 책을 통해 이를 교육하는 데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의 날, 시작부터 끝까지』,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 등이 있다.

저자 : 테레사 하웰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며 여러 책을 편집했다. 지은 책으로 『헤이 디들 디들』,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 등이 있다.

역자 : 마술연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유익하고 감동적인 글을 쓰고 책을 펴내는 아동청소년문학 기획팀이다.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부한 아동청소년문학 작가·번역가·편집자가 한데 모여, 지혜와 지식이 가득한 보물창고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루이 브라이, 손끝으로 세상을 읽다』,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책을 좋아했을까?』, 엮은 책으로 『자연에서 만난 시와 백과사전』, 『1학년 창작동화』, 옮긴 책으로 『재미있는 내 얼굴』, 『화가 날 땐 어떡하지?』,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 등이 있다.

그림 : 라파엘 로페즈
멕시코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그 영향으로 선명한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을 주로 그린다. 책에 그림을 그리는 동시에, 예술을 통하여 지역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벽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그중 미국 캘리포니아 이스트빌리지의 벽화 프로젝트가 두 작가에게 영감을 주어 이 책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린 책으로 『시작하는 날』, 『꿈을 두드리는 아이』,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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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 2016년 [허핑턴 포스트] 최고의 그림책 ★ 2016년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최고의 그림책 ★ 2016년 [커커스] 최고의 그림책 ★ 2016년 시카고 공공도서관 최고의 그림책 ★ 2017년 토마스 리베라 도서상 수상 “아기자기한...

[출판사서평 더 보기]

★ 2016년 [허핑턴 포스트] 최고의 그림책
★ 2016년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최고의 그림책
★ 2016년 [커커스] 최고의 그림책
★ 2016년 시카고 공공도서관 최고의 그림책
★ 2017년 토마스 리베라 도서상 수상

“아기자기한 묘사와 아름다운 예술로 이루어진 감동적인 이야기” -[커커스 리뷰]
“주변에 활력을 불어넣는 예술의 힘에 관한 메시지” -[퍼블리셔스 위클리]

우리는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
어느 회색 도시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소녀 ‘미라’가 살고 있다. 어느 날, 미라는 그늘진 담벼락이 허전하여 반짝이는 태양을 하나 그려 붙여 놓고, 이를 인상 깊게 본 한 화가는 그 태양 그림을 따라 벽에 그림을 그려 넣기 시작한다. 미라와 마을 사람들도 동참하여 벽에 그림을 그리고, 쓰레기 분리수거함과 벤치를 칠하며, 보도에는 시를 적어 놓는다. 모두가 붓을 들고 춤을 추듯 흥겹게 그림을 그리고, 마을은 알록달록한 색들의 향연으로 점점 밝고 아름답게 바뀐다.
평범한 소녀인 미라는 늘 아름다운 무언가를 그리기 위해 고민하고, 자신의 그림을 마을 사람들에게 선물하며 소소한 기쁨을 준다. 그리고 미라가 벽에 붙인 태양 그림은 칙칙했던 벽을 아름답게 했을 뿐 아니라, 화가에게 큰 영감을 주며 결과적으로 회색 도시를 아름다운 무지갯빛으로 바꾸어 놓는다. 아름다움을 표현해 내고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주변 환경과 사람들의 삶을 한층 더 나아지게 만든 것이다. 예술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 인간의 활동과 그 작품을 가리키는 것으로, 흔히 예술이라고 하면 특별한 이들이 특별한 방식으로 이루어 내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예술이 우리의 평범한 삶 속에 녹아 있으며,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발전시키려는 이들이 모두 예술가임을 말하고 있다.
이스트빌리지를 예술 마을로 이끈 부부 중 남편인 라파엘 로페즈는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의 화가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데 큰 영감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책의 그림들을 직접 맡아 그리기도 했다. 그는 나고 자란 멕시코의 영향으로 선명한 색과 선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그 생동감 있는 화풍이 유감없이 드러난다. 색색으로 이루어진 벽화와 그 벽화의 아름다움으로 밝아져 가는 마을, 그리고 다함께 벽화를 그리며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해지는 주민들의 마음까지 표현하기에, 다채로운 색과 과감한 선들로 이루어진 그의 그림들은 맞춤옷을 입은 듯 어울리며 귀엽고 사랑스럽다.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을 읽는 우리 아이들은 자연스레 그 다양한 색감을 접하게 되며, 미라와 마을 사람들처럼 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하고 싶어질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온 세상을 캔버스 삼아 더 아름답고 살기 좋게 만드는 예술가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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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아이와 책을 볼 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책들을 보면 더 재미있더라고요. 이 책은 회색 도시를 멋진 벽화마을로 바꾼 소녀에 관한...

    아이와 책을 볼 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책들을 보면 더 재미있더라고요. 이 책은 회색 도시를 멋진 벽화마을로 바꾼 소녀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아이와 함께 여행을 다니면서 여러 벽화 마을을 본적이 있는데요. 누가 그림을 그렸는지에 대해서는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본 적이 없더라고요. 그냥 누군가가 마을을 위해서 그림을 그렸겠지 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왜 마을을 위해서 그림을 그렸는지. 그리고 그 그림을 그린 사람은 누군지. 이런 생각은 해본적이 없네요.

    이 책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소녀는 자신이 그린 그림들을 회색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답니다. 그 소녀가 그린 그림을 보고 사람들은 행복해하는데요. 하지만 그렇게 나누어준 그림으로는 마을이 행복해지지는 못했답니다. 그 다음날 주인공 미라는 주머니 한가득 붓을 꽂은 아저씨를 발견하는데요. 그 아저씨는 물감통에 붓을 푹 담가 벽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답니다.

     

    그러고는 미라에게도 그림을 그려보라고 권해보지요. 그림을 갖는 의미가 무엇인가 생각하다 보니, 실제 주변에 있는 마을들을 살펴보면 회색 담벼락의 마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거기에 그림이 생기면서 마을이 훨씬 활기차지고 또 아름다워지기도 하고요. 이렇게 그림은 사람들의 마음에 큰 영향을 끼치는 구나. 그림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이런 생각을 했답니다.

     

    저희 아이는 이 책을 보면서 벽이 변해가는 모습이, 그리고 사람들의 표정이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나중에는 밝아지는 모습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벽화 그리기는 벽화를 그리는 아저씨와 미라의 그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을 사람들의 그림으로 이어진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가 미국 캘리포니아 이스트 빌리지의 실제 이야기라고 하니 더 감동적이었답니다.



  • 이 책은 벽화가 주는 공간의 새로움을 느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어요.

    많이 알려져 있는 통영의 동피랑 마을과 홍제동의 개미마을, 고창의 돋움볕 마을에 벽화를 보러 간 적이 있고,

    동네의 공장 벽과 굴뚝에도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이곳을 지날 때마다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아요.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아이도 등장인물처럼 예술가 중 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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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도시 한복판에 '미라'라는 소녀가 살았어요.

    이 소녀는 벽에 그림을 그리는 아저씨를 만나 벽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지요.

    회색도시2.jpg

    미라의 붓에 따라 그려지는 그림은 저 뒤쪽으로 보이는 어두침침한 배경과 달리 활기차고 에너지가 느껴졌어요.

    회색도시3.jpg

    그리고 다른 이웃들도 이 작업에 함께하기 시작했고, 리듬에 맞춰 즐겁게 그림을 그리게 됐어요.

    무표정하고 생기 없던 사람들의 표정이 밝아졌고요.

    아빠들과 경찰 아저씨, 선생님, 아기를 보는 엄마도 함께였고요.

    회색도시4.jpg

    책에 이러한 문장이 나와요.

    '미라와 아저씨는 사람들에게 붓을 자꾸자꾸 나눠 주고 온 거리가 알록달록한 색으로 물들었어요. 기쁨도 함께 퍼져 나갔지요.'

    '여럿이 함께하니, 지금껏 상상했던 것보다 더 아름다운 걸 만들어 낼 수 있었어요.'

    '여러분, 여러분은 모두 예술가예요! 온 세상이 여러분의 캔버스랍니다!'

    자신이 살아가는 마을을 좀 더 아름다운 곳으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

    이웃과 함께하면 어려운 일을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든 책이었어요

    실제로 이 책은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이스트 빌리지를 만든 부부의 실제 이야기라고

    해요.

    마을 곳곳의 다용도함과 가로수 둘레의 장식을 해나갔다고 하고요.

    사람들이 길을 걸어갈 때 아래를 내려다보며 걷는다는 사실을 보고 길바닥에 캘리그래피로 시를 적었다는 설명에서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서 멋진 벽화마을이 탄생하고 시작되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마을에는 또는 여행을 가서 벽화마을을 보는 기회가 있다면 이 책을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하고 싶어요. ^^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았고, 직접 읽고 쓴 글입니다.

  •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 - 벽화 마을이 어떻게 생겨났을까

    F. 이사벨 캠포이, 테레사 하웰 글 / 라파엘 로페즈 그림 /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2019.02.15 / 사회탐구 그림책 6

    원제 Maybe Something Beautiful: How Art Transformed a Neighborhood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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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기 전

    출판사 보물창고의 '사회탐구 그림책' 시리즈를 정말 좋아해요.

    사회 속에 일어나는 관심 밖의 분야를 그림책을 통해 알게 되었거든요.

    이번에는 무슨 이야기일지 기대가 가득해요.


     



     

     

     

    줄거리

    회색빛 도시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소녀 '미라'가 살고 있어요.

    마을 사람들에게 색색이 담긴 그림을 건내고 그늘진 담벼락에는 반짝이는 태양을 붙여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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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날, 미라는 화가 아저씨가 자신이 붙여 놓은 태양 그림을 관찰하고 있는 것을 보았지요.

    그러더니 벽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리고는 미라에게 붓을 건네지요.

    "너도 해 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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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아저씨가 벽돌에 그림을 그리면 미라는 색칠하고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었어요.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살사, 삼바, 탱고를 추듯 신나게 붓을 휘둘렀지요.

    벽을 다 칠하고 나서 쓰리기 분리수거함과 벤치를 칠했어요.

    보도에는 시를 적고 해살을 그려 넣었지요.

    "여러분, 여러분은 모두 예술가예요!

    온 세상이 여러분의 캔버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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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평범한 소녀인 미라는 자신이 좋아하는 그리기에 대한 고민이 가득하지요.

    이 소녀가 처음부터 세상을 변화시키려 하지 않았을 거예요.

    좋아하는 무언가를 나누고 싶고 알려주고 싶은 맘.

    저 역시 좋은 그림책을 보면 자꾸 알려주고 이야기 나누고 싶거든요.

    아마도 미라의 그 맘과 제 맘이 같아서 미라에게 빠져드네요.

    첫 장면을 보면 색색의 아이 방을 뺀 도시는 회색빛으로 색이 없는 곳이네요.

    화가와 아이가 시작한 벽화 그리기를 마을 사람들과 함께하니

    도시가 점점 아름다워지고 생동감이 느껴지네요.

    최근에 만난 작품 중 딱! 이 그림이 있었어요.

    얼마 전 만났던 <꿈을 두드리는 아이>의 그림 작가님이세요.

    그림 작가 라파엘 로페즈는 멕시코의 영향으로 선명한 색과 선을 주로 사용한다고 해요.

    와!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네요.(혼자서 막~ 반가워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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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탐구 그림책' 시리즈 -

    세상 모든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넓은 시각으로 지구 곳곳에 일어나는 사회 현상들을 탐구하는 그림책입니다.

    제가 처음 만난 책 <초특급 비밀 프로젝트>는 강한 인상으로 남아 있어요.

    제가 '사회탐구 그림책'을 좋아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이지요.

    사회 문제에 관한 그림책이 멋지고 아름답고 다시 보아도 매번 그 느낌을 전달받아서 좋아요.

    그 후에 출간되는 책들도 다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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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계 국기 국가 사전

    2. 내 이름은 난민이 아니야

    3. 초특급 비밀 프로젝트 - 핵폭탄은 최초에 어떻게 만들어졌나?

    4. 전쟁에 끌려간 어린이 병사

    5. 외국에서 온 새 친구

    6.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 - 벽화 마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 벽화 마을 이야기 -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은 실제로 있었던 일의 이야기라고 해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이스트빌리지는 원래 회색빛 마을이었어요.

    화가인 남편과 디자이너이자 마을 대표인 아내가 '벽화프로젝트'로 마을을 바꾸기 시작했지요.

    바로 이 책의 그림 작가인 라파엘 로페즈와 캔디스 로페즈 부부였지요.

    경찰, 화가, 선생님, 아이들, 노숙자까지 나이, 인종, 직업을 가리지 않고 모두 자원봉사가 되었지요.

    "예술을 통해 우리 마을을 변화시키자"라는 목표였지요.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은 로페즈 부부와 묵묵히 동참한 이웃들을 기념하고자 만든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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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 미라와 삭스 아저씨, 예술가와 예술가가 만났습니다. 회색 빛깔, 칙칙한 도시에 색다른 변화를 주고 싶었던 그 마음들이 모여서,...

    미라와 삭스 아저씨, 예술가와 예술가가 만났습니다. 회색 빛깔, 칙칙한 도시에 색다른 변화를 주고 싶었던 그 마음들이 모여서, 사람들은 회색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 가게 됩니다. 죽은줄 알았던 도심에 무언가 변화가 왔으며, 그 변화 속에서 도시 재생에 대한 생각을 느껴 보았습니다..사람들과 사람들의 뜻과 마음이 모여서, 도시에 색을 입힘으로서 그 과정에서 사람들은 변화를 느끼게 ,그 변화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가게 됩니다.



    이 책은 그림책이며, 독자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녀노소 누구나 일어봄직한 가치가 있으며, 지자체 안에서 나타나는 공동화 현상,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도시에 살았던 사람들이 자신이 살았던 터전을 떠나게 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대가 끊어지게 됩니다. 다양한 색을 입혔던 공간이 회색빛 공간으로 바뀌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그 회색빛 무채색의 낡은 공간을 바꾸고 싶어하는 것, 도시에 생기를 불어 넣으려는 노력이 벽화를 그려 나가는 것이며, 그들을 예술가라 부릅니다.


    이 책이 남다르게 다가왔습니다. 내가 사는 곳에도 벽화가 그려지고 있었습니다. 철도의 도시 답게, 죽어있는 도시에 색을 입혔으며, 철도 모양의 그림들을 회색 벽에 입히기 시작하였습니다. 지자체 주도로 시민들의 협조와 동의를 얻어서 새로운 변화를 주고, 그 안에서 경제를 살리려는 모습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그것은 긍정적인 효과도 있고, 부정적인 효과도 존재 합니다. 처음의 긍정적인 취지와 달리 벽화를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그 곳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삶을 파괴하고, 하나의 놀이 공간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처음 만들어 놓은 벽화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바레지게 되었고, 그것을 다시 색을 입혀 놓지 않음으로서, 처음 느꼈던 취지가 무색해지는 경우도 종종 보았습니다.

  • 회색빛 콘크리트로 가득한...

    회색빛 콘크리트로 가득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감성이 더욱 삭막해지는 것 같아서 혼잡한 도심을 떠나서

    자연 속으로 떠날 궁리만 하던 저에게 이 작품은 무척 신선했죠.

    보물창고 사회탐구 그림책 시리즈의 신간동화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 도서는 벽화 마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라는 우리의

    호기심을 충분히 충족시켜주는 동화같은 실화를 담고 있답니다.


    이런 칙칙한 회색 도시에도 눈부신 화사함이 갑자기

    뛰어들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음을 아름답고

    알록달록한 물감과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벽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를 만난 소녀 미라는 삭스 아저씨의

    권유로 붓을 잡게 되었고 가장 화려한 색깔을 부여하여 햇살처럼

    환한 공간으로 변신시키는 장면에서 활력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우리 애들은 이 도서에 등장한 너무 고운 색을 보면 나도 모르게 

    그림을 그려서 활력과 생기를 모든 칙칙함에 불어넣고 싶다고

    주장하는데 그만큼 매력적이로 아름다운 색감이 가득 펼쳐진답니다.

      

    고운 색을 칙칙한 회색 도시에 부여하는 것도 너무 아름답지만

    그 과정을 흥겹게 차차차를 추고 모두모두 리듬에 맞춰 그림을 그리자

    마치 살사 삼바 탱고를 추듯 그리기가 가능함이 신비로웠어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회색빛 콘크리트 도시에도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소녀 미라와 삭스 아저씨가 왔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살짝 내비치면서 아이들은 일단 자기 방부터 꾸미겠다네요.

    전 세계의 도시를 실제로 다니면서 회색 도시를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있는 작가가 너무 바빠서 우리들이 살고 있는 곳까지 오지 못할

    것 같아서 내가 살고 있는 이 공간부터 활력을 부여하고 싶다더군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이스트빌리지는 벽화 마을로 아주

    유명하지만 원래는 회색빛 도시였다고 하는데 화가인 남편과 디자이너이며

    마을 대표인 부부가 마을을 조금씩 바꿔 나가기 시작했다고 해요.



    몇 번 방송에서 보았는데 우리나라에도 경상남도 통영시의 동피랑

    마음도 멋진 조망을 갖고 있는 도시가 사라질 것을 염려하여

    낡은 담벼락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통영의 보물로 탈바꿈했죠.


    어찌 보면 당연하게만 느껴지던 우리의 평범한 회색빛 도시 속의

    생활이 충분히 아름다워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아주

    작은 공간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배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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