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금/토/일 주말특가
21주년 교보문고 기념
코믹스금싸라기쿠폰
매일증정 제철e캐시
  • 교보아트스페이스 9월 전시
  • 손글씨스타 9월 이벤트
  • 북모닝 제33회 책강
존 버거의 글로 쓴 사진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 규격外
ISBN-10 : 893010097X
ISBN-13 : 9788930100977
존 버거의 글로 쓴 사진 중고
저자 존 버거 | 출판사 열화당
정가
11,000원
판매가
7,300원 [34%↓, 3,7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3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2005년 3월 1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7,000원 다른가격더보기
  • 7,000원 장산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7,300원 책그릇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7,500원 34julia 새싹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9,000원 한솔서적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9,350원 넘버원헌책방 전문셀러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새 상품
11,000원 [0%↓, 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5 ssssssssssssssss 5점 만점에 5점 jr2*** 2018.08.20
4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yyed*** 2018.08.14
3 배송만족하고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77ka*** 2018.06.04
2 책 빠르게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asdf4*** 2018.05.23
1 만족합니다. 책 잘 보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os120*** 2018.05.19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사진을 찍듯 생생하게 그려낸 시각적 산문! 저명한 작가이자 사회비평가, 미술평론가인 존 버거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직간접으로 만났던 사람들의 모습을 치밀한 시각적 산문을 통해 마치 사진을 찍듯이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작가 스스로 ‘포토카피(사진복사)’라고 이름 붙인 이 글들은, 세기말 인간사의 단편을 구성하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상황과 내면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포착한다.

우리는 이 책에서, 명성에는 무관심한 채 오로지 그리기에만 몰두하는 무명 화가, 런던의 어느 광장에서 병든 비둘기를 돌보는 노숙자 여인, 아일랜드의 시골 버스에서 만난 수다스런 소녀, 라이플총을 빗겨 맨 열세 살의 인도 소년, 소련의 강제수용소를 백스물네 번이나 옮겨 다닌 남자와 함께, 사바티스타의 마르코스 부사령관, 사진가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철학자 시몬 베유 등 저명한 인물들의 모습도 읽을 수 있다.

존 버거는 성실한 관찰자로서 일차적인 묘사와 설명만을 통해서 이야기 속 장면이 손에 잡힐 듯 보여주는데, 바로 그 때문에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면서 그가 만난 인물들에게 애정과 존경을 느끼고, 나아가 살아 있다는 것 자체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게 된다. 시공간을 초월하고, 시각과 청각, 후각을 모두 동원한 이 신비롭고도 소박한 스물아홉 편의 포토카피는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기록자가 만들어낸 걸작이다.

저자소개

저자 : 존 버거
미술비평가, 사진이론가, 소설가, 다큐멘터리 작가, 사회비평가로서 널리 알려져 있는 존 버거(John Berger, 1926- )는 현존하는 영국 출신 작가 중 가장 깊고 넓은 자기 세계를 가지고 있으면서 또 가장 광범한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으로 꼽힌다. 처음 미술평론으로 글쓰기를 시작해 점차 관심과 활동 영역을 확장하여 예술과 인문, 사회 전반에 걸쳐 깊고 명쾌한 관점을 제시해 온 그는, 중년 시절 영국을 떠나 프랑스 동부의 알프스 산록에 위치한 시골 농촌 마을로 들어가 근 삼십 년을 살고 있다. 노동과 글쓰기, 농부와 작가, 은둔과 참여를 아우르는 그의 삶은 어떤 대안적 푯대로 드러나기도 하는 것이어서, 그보다 앞서 살다간 미국의 스콧 니어링을 떠올리게도 한다. 영국의 권위있는 문학상인 부커상을 수상한 소설 『G』를 비롯해서 스무권이 넘는 저작을 발표했고, 국내에도 『피카소의 성공과 실패』 『어떻게 볼 것인가』 『본다는 것의 의미』 『말하기의 다른 방법』 『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 내 가슴』 『결혼을 향하여』, 삼부작 『그들의 노동과 함께하였느니라』등이 번역 소개되었다. 역자 김우룡(金佑龍)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국제사진센터(ICP)를 수료했다. 현재 사진가, 가정의학과 전문의,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사진 에세이집 『꿈꾸는 낙타』가 있고, 역서로 『의미의 경쟁』 『사진의 문법』 『낸 골딘』 『유진 스미스』 『메리 엘렌 마크』 『사진』 『건축』 『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 내 가슴』 등이 있다.

목차

1 자두나무 곁의 두 사람
2 무릎에 개를 올려 놓고 있는 여인
3 오마 가는 길
4 라코스테 스웨터를 입은 남자
5 유모차의 여인
6 턱을 괴고 있는 젊은 여자
7 가죽옷에 경주용 헬멧을 쓴 채
미동도 없이 서 있는 남자
8 바위 아래 개 두 마리
9 르 코르뷔지에가 지은 집
10 자전거를 탄 여인
11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남자
12 풀밭 위의 그림
13 시편 139: “당신은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니…”
14 거리의 배우
15 잔에 담긴 꽃 한 묶음
16 길가에 엉켜 쓰러진 두 남자
17 말고삐를 든 남자
18 시프노스 섬
19 전구를 그린 그림
20 안티고네를 닮은 여자
21 얘기하고 있는 친구
22 소 곁에 앉은 두 남자
23 가슴을 풀어헤친 남자
24 사빈 산맥의 집 한 채
25 바구니 안의 고양이 두 마리
26 샤프카를 쓴 젊은 여인
27 식사 테이블에서
28 19호실
29 반군 부사령관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기억 저편에 묻어 두었던 감동적 순간의 섬세한 재현 추억이 깃든 사진 앨범을 넘기다 보면, 기억조차 희미한 오래 전의 일인데도 금세 예전으로 돌아간 듯 당시를 회상하면서 미소짓거나 슬픔에 빠지게 되는 경험을 흔히 겪어...

[출판사서평 더 보기]

기억 저편에 묻어 두었던 감동적 순간의 섬세한 재현 추억이 깃든 사진 앨범을 넘기다 보면, 기억조차 희미한 오래 전의 일인데도 금세 예전으로 돌아간 듯 당시를 회상하면서 미소짓거나 슬픔에 빠지게 되는 경험을 흔히 겪어 보았을 것이다. 나를 거쳐간 사람들과 사건, 장소들이 떠오르면서 그 순간들이 영원히 존재할 것만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는 기억을 환기시켜 추억을 되살려 주는 사진의 특성 때문이다. 여기, 마치 사진을 찍듯이 삶의 한 순간을 정지시켜 섬세하게 글로 ‘되살려’ 놓은 책이 있다. 『존 버거의 글로 쓴 사진』은 생의 한 지점, 누군가를 처음 만난 순간, 함께 식사하던 친구의 움직임 하나하나와 목소리, 그때 그곳 풍경의 색감과 향기까지 우리의 오감을 자극하면서 사진보다 더 세밀하게 묘사한, ‘글로 쓴 사진(포토카피)’이라 이름 붙여진 아름다운 산문집이다. 우리 시대의 지성 존 버거는 ‘포토카피(사진복사)’라는 이름을 붙이고, 살면서 스쳐 지나가는 순간들, 수없는 만남 속에서 쉽게 놓치게 되는 감흥과 기억들을 조심스러운 손길로 잡아내어 때로는 시적으로, 때로는 그림을 그리듯이 절묘하게 펼쳐 놓는다. 이 책은 또한 존 버거가 우리를 위해 마련한 경험의 세트장이기도 하다. 여행을 가서 단 몇 분간 머문 장소를 그리워하고, 혹은 한번도 가 본 적 없는 곳을 그리워하고, 한번도 만나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애정과 존경을 갖는 것은 결국 휴머니즘의 다른 모습이다. 이 깨달음은 오직 ‘경험’을 통해서만 가능한데, 존 버거는 경험의 세트장을 만들어 독자 각자에게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경험의 순도를 높이기 위해 묘사와 설명만을 통해서 이야기 속 장면이 손에 잡힐 듯 보여준다. 그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사진을 볼 때처럼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면서 글 속의 인물들에게 애정을 느끼고, 나아가 살아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를 느끼게 된다. 우리 시대 대표적 지성 존 버거가 포착한 세기말 인간사의 편린들 미술평론으로 활동을 시작해 사유의 영역을 확대해 온 영국의 대표적 지성 존 버거는 해마다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작가이자 사회비평가, 문명비평가이다. 그는 중년 시절 프랑스 동부 알프스 산록의 시골 농촌 마을로 들어가 근 삼십 년을 노동과 글쓰기, 농부와 작가, 은둔과 참여를 아우르며 살아가고 있다. 다행히도 존 버거는 긴장과 불안, 각종 공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 같은 문명사회의 사람들에게도 꾸준히 자신의 깨달음과 여유를 전파하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다양한 영역에 통달한 작가답게 날카로운 ‘시각적 통찰력’을 선보인다. 특히 그는 도저히 같은 층위에서 다룰 수 없을 것 같은 이야기들 예술, 인생, 정치, 사랑, 우정, 자연, 죽음 을 공통점이 없는 인물들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고 사실과 허구를 섞어 이야기하는 탁월한 내공과 통찰력을 발휘한다. 그는 언제나 그랬듯이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상황과 내면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포착하면서, 세기말 인간사의 단편을 구성한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지극히 소박한 표현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다시금 이 작가의 대가적 면모에 감탄하게 된다. 비둘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노숙자 여인 “여인은 새 한 마리를 손에 올려 놓더니, 머리를 흔들고 팔꿈치로 쳐내면서 다른 새들을 쫓았다. 여인이 가슴께로 올려 안은 그 새는, 털이 군데군데 빠지고 탁구공보다 좀더 작은 둥근 머리는 털이 반쯤 벗겨져 대머리가 되어 있었다. 빵 부스러기를 주었으나 받아 먹지 않았다. 여인이 다른 비닐 봉지에서 무언가를 뒤적이며 찾는다. 그것은 우유가 조금 담긴 아기 젖병이었다. 비둘기의 입을 벌리더니 부리 속으로 몇 방울 떨어뜨려 넣었다. 옥스퍼드가(街)에 쇼핑 나온 한 무리의 사람들이 멈추어 서서 샤프카를 쓴 이 여인을 바라보고 있다. 노숙자 여인이 그 대머리 새에게 말했다. 글쎄, 두터운 벽 너머에 숨겨져 있는 것을 저들이 볼 수 있을까. 하지만 이 풍요한 정원을 꼭 보고 싶어한다면 보도록 내버려 두지 뭐. 어머니의 목소리였다.”―「유모차의 여인」본문 35쪽 저자는 광장에서 비둘기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노숙자 여인의 모습을 성실하게 관찰하여 글로 옮긴다. 여기에는 어떤 판단이나 의견도 들어 있지 않지만, 추운 겨울날 새들을 위해 먹이를 놓아 두던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는 모습에서, 길거리의 흔한 노숙자마저 그에게는 가까운 이웃이자 애정을 쏟는 대상임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그래서 마치 정지된 영화의 한 장면 혹은 흑백사진 같은 이 순간이 책을 읽는 이에게도 마치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인 듯 절실하게 다가온다. 멕시코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 부사령관 마르코스 그런가 하면 어느 평화로운 여름날 파리 교외의 수영장에서는 멕시코의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 부사령관 마르코스의 책을 펼쳐 들고 다소 강한 어조로 이렇게 말한다. “프랑스의 공공장소에서는 이제 유머가 사라지고 있다. 그럴 힘이 없기 때문이다. 지쳐 버린 대중들! 하지만 놀랍게도 그 산 속 부사령관은 여전히 그 힘을 지니고 있고, 내 무릎에 놓인 책에는 페이지마다 유머가 넘쳐난다. 그의 문체는 전설적인 것이 되어 있다. 하지만 문체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자. 진정한 문체는 글의 내용과 분리될 수 없다. 문체는 그렇게 쓰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작가인 내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본다면, 문체는 글을 쓰고자 할 때 귀 기울이게 되는 어떤 내면의 목소리와 따로 떼어놓을 수 없다. 부사령관의 문체에는 머뭇거림 없는 과감함과 소박함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정치적 과격주의를 말하는 과감함이 아니다. 사파티스타는 표방하는 정치적 프로그램이 없다. 그들의 본보기를 따라 전파될, 그들이 희망하는 정치적 양심이 있을 뿐이다.”「반군 부사령관」 본문 148-189쪽 연방정부에 맞서 인권을 요구하는 반군 지휘자를 지지하면서, 존 버거는 세계를 함락시키려는 자본주의의 논리에 반대하고,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음에 희망을 느낀다. 그리고 세계적 지성이 실제로 검소하게 인류애를 실현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 자신의 정치적 소견을 굽히지 않는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더없는 위안을 준다. 그는 또한 알프스에서 사귄 이웃들, 마을의 농부 친구들에게 다정한 시선을 보낸다. 친구의 장례식에서 문득 외양간에서 함께 일하던 순간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기고, 새해 첫날 또 다른 친구의 목장에서 소가 새끼를 낳는 것을 돕던 순간도 기억해낸다. 이들뿐만 아니라 버스에서 처음 만난 소녀나 길거리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사람 등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소박하지만 소중한 삶과 사진가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철학자 시몬 베유처럼 저명한 인물들과의 해후까지 생동감 넘치게 담아낸다. 마치 그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고, 이야기 속 장면이 손에 잡힐 듯, 따뜻한 음식과 계곡에 부는 바람의 냄새까지 느껴질 듯하다. 이제는 세상에 없는 친구의 오두막에 올라간 저자는 한 묶음 손에 들고 간 꽃을 테이블 위에 올려 놓는다. 슬픔을 겨우 억누르며 친구의 따뜻했던 손과, 마지막 만났던 때를 추억하며 그의 목소리가 정적 속에서 들려 올 때까지, 한참 동안 가만히 서 있는 그의 모습을 보며 문득 이런 생각에 도달한다. “어떻게 저런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리고 다음 순간, 깨달음이 밀려온다. “어떻게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이것이 바로 존 버거가 그토록 전하고 싶어했던 메시지였으리라.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 이아련 님 2011.12.08

    데생에 대해 말하고 싶군요. 데생은 명상의 한 형태입니다. 데생하는 동안 우리는 선과 점을 하나하나 그려 나가지만 완성된 전체 모습이 어떤 것일지는 결코 장담할 수 없습니다. 데생이란 언제나 전체의 모습을 향해 나아가는 미완의 여행이지요. page 62

회원리뷰

  • 글로 쓴 사진 | my**ak | 2017.12.0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기억 저편에 묻어 두었던 삶의 순간을 섬세한 글솜씨로 재현한 이책은 미술평론으로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삶의 ...

    기억 저편에 묻어 두었던 삶의 순간을 섬세한 글솜씨로 재현한 이책은 미술평론으로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삶의 경험을 넘나들었던  영국의 대표적 지성 존 버거 그는 작가로 사회비평가, 문명비평가로 살면서 스쳐지나갔던  장소와 사람들에 관해 한장의 사진을 찍듯 한권의 책에 빼곡하게 담았다.

     

    자두나무 곁의 두 사람 -무릎에 개를 올려 놓고 있는 여인 -오마 가는 길 -라코스테 스웨터를 입은 남자 -유모차의여인 - 턱을 괴고 있는 젊은 여자 -가죽옷에 경주용 헬멧을 쓴 채 -미동도 없이 서 있는 남자 -바위 아래 개 두 마리 - 르 코르뷔지에가 지은 집 - 자전거를 탄 여인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남자 - 풀밭 위의 그림 - 시편 139: “당신은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니…” - 거리의 배우 - 잔에 담긴 꽃 한 묶음 -길가에 엉켜 쓰러진 두 남자 - 말고삐를 든 남자 -시프노스 섬 - 전구를 그린 그림 - 안티고네를 닮은 여자 - 얘기하고 있는 친구 -소 곁에 앉은 두 남자 - 가슴을 풀어헤친 남자 - 사빈 산맥의 집 한 채 - 바구니 안의 고양이 두 마리 - 샤프카를 쓴 젊은 여인 - 식사 테이블에서 - 19호실 - 반군 부사령관

     

     프랑스 동부 알프스 산록의 시골 농촌 마을에서  삼십 년을 살아가면서  농사를 지으며  예술, 인생, 정치, 사랑, 우정, 자연, 죽음에 관해 사실과 허구를 섞어가며 시공간을 초월한 글쓰기로 다양한 인간군상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누군가를 처음 만난 순간, 함께 식사하던 친구의 움직임 하나하나와 목소리, 그때 그곳 풍경의 색감과 향기까지 책장을 넘길때마다   사진보다 더 세밀하게 묘사된 이들의 삶을 조심스럽게 엿보듯 존버거가 기억하는 이들의 숨결이 마치 손끝에 잡힐듯이 아련함이 느껴진다.

  • 글로 읽는 사진 이야기. | ss**um | 2015.11.2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예기치 못한 이별이 닥친 후, 그 사람과 찍은 한장의 사진이 남아 있다는 사실이 감격으로 다가 오던 날. 읽다 만 존 버거의 ...
    예기치 못한 이별이 닥친 후, 그 사람과 찍은 한장의 사진이 남아 있다는 사실이 감격으로 다가 오던 날. 읽다 만 존 버거의 책을 꺼냈다. 처음 이 책을 마주 했을 때, 사진이 없는 것에 당황했었다. 당연히 사진이 실려 있고 그 사진을 바탕으로 존 버거의 글이 있을 거라 생각했던 나는 물끄러미 책만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다. 그제서야 사진을 글로 쓴 것이 아니라 글로 사진을 썼다는 책 제목이 보였다. 제목이 주는 미로에 잠시 주춤거리며 책을 읽어서인지 존 버거의 글이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 않았다. 그러다 예기치 못한 이별을 마주한 사람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보며 울기도 하고 대화도 많이 하고 이 책을 보니 새롭게 다가왔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감정과 낯섬에서 마주하는 감정은 첫 출발부터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 된 것이다.

     

      존 버거의 글이 나오기 전에 한 장의 사진이 실려 있다. 이 책에서 유일한 사진이며, 이 사진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글을 읽고 다음 글에서 나타나지 않는 사진들에 익숙해 지라는 염려일지도 모른다. 사람의 형체만 있을 뿐 흐릿한 사진 한 장으로 존 버거는 많은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첫 장에 한 장의 사진이 실려 있긴 하지만, 그 사진을 참고만 할 뿐 저자는 사진 속에 글을 가두지 않는다. 오히려 글을 읽어 나가면서 한 장의 사진을 만들어 내려는 내 자신을 발견 하게 된다. 책 제목에 충실하려는 듯 사각틀 안에서만 새로운 세상을 만나려고 아등바등 애를 썼던 것이다.

     

      저자는 글을 통해서 자신의 경험을 묘사하고 있지만 굳이 얽메일 필요는 없다. 자신의 머릿속에 그의 묘사가 자연스레 그려진다면 글을 읽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머릿속에 한 장의 사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영상을 만들어 보라고 말하고 싶다. 글을 읽다 보면 저자가 마주한 일상에 폭 빠지게 되지만 좀 더 상상력을 더해 관찰자의 입장에서 벗어나면 사진 밖의 세상도 볼 수 있다. 또한 내가 지금껏 만나지 못했던, 어쩌면 앞으로 만날 기회조차 없을 것 같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며 그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된다. 저자가 알고 있는 사람들, 혹은 스쳐지나가면서 바라보게 된 사람들, 몇 마디의 대화로 알게 된 사람들을 우리가 만날 기회가 있을까. 우리가 만났다 하더라도 그들의 외적인 면만 보았을 뿐, 저자처럼 그들의 내면까지 파고들 수 있을까. 한 장의 사진 같은 일상을 통해 타인에 대한 동경을 품어볼 수 있는 것. 그것이 어쩜 저자가 전해주고자 하는 의의인지도 모를 일이다.

     

      존 버거를 따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삶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세상을 넓고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 가운데 얽혀 있어야 할 우리인데 내 안에만 갇혀 너무 팍팍하게 살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스스럼없이 타인에게 다가가고 그들과 대화하며 내면을 파고들 수 있는 저자가 부러운 이유였다. 어느 누구도 관심을 둘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을 통해 성찰적 시각을 키울수 있던 던 시간이 소중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보여지는 책이라 말하고 싶다. 어떤 사물을 시각을 통해 인지하는 것이 아닌 저자의 글과 독자의 상상력을 보태서 만들어 지는 새로운 시각이라고 말이다. 그게 어떠한 것(사진이든,영상이든)이든 저자와 독자 개개인이 만들어낸 하나의 독창적인 모습이다. 사진이 없다고 당황했던 내 모습이 얼마나 우스운지. 저자는 자신의 경험이 깃든 사진을 독자의 상상력과 맞물리도록 유도해 새로운 포토카피(사진복사)를 선물한 것이다.

     

      이제는 예기치 못한 이별을 마주한 사람과의 사진을 보며 슬퍼하지 않는다. 사진 속에 있는 그 사람과 나의 모습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사진 밖의 상황을 추억하며 살아갈 용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사진 틀 속에 헤어짐을 가두는 것보다 하나의 영상으로 기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난 것이다. 함께할 수 있는 미래가 없다고 해도 내 머릿속에 간직하고 있는 수 많은 사진들이 존재하기에 두렵지 않다. 이 책을 통해 받은 가장 큰 선물이 바로 이것이다. 추억을 읽을 수 있는 힘. 사진 밖의 흐름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각. 더불어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힘까지.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사진은 많기에 현재를 소중히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리뷰는 리뷰 마블 이벤트 응모작 입니다
  • 포토카피(Photocopies) | kj**nn | 2012.08.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
    *
    칸딘스키는 공감각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늘 의아했던 것은 예술가라면 누군들 공감각을 지니지 않았겠냐는 것이다. 촉감을 선율에 담으려 했던 작곡가도 있을 것이고, 맛을 화폭에 담으려 했던 화가도 있었을 것이다. 감상하는 쪽도 마찬가지다. 창작자가 실패하지 않았다면 창작자가 담으려 했던 감각을 대게는 감상자가 느낄 수 있고, 감상자 개인의 인생사와 작품이 엮이면 창작자가 의도하지 않은 감각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러니까, ‘실제로한 감각에서 다른 감각을 느끼는 것이 공감각이라는 건 알겠는데, 실제로라는 건 대체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
     
    생물학적(?) 의미의 공감각이 아니라, 그런 모호한의미의 공감각은 모든 좋은 문장 속에 존재한다. 흰 종이에 검은 글자의 조합은 머리 속에 잔상으로 남기도 하고, 마지막 음표의 여운으로 남기도 한다.
     
    *
    폴라로이드 사진을 처음 받아 들었을 때, 하얀 필름 위에 서서히 영상이 떠오르는 동안 나도 모르게 숨을 멈추고 있었다. 아마도 개미집만큼이나 복잡할 화학반응에 내 숨이 끼어들어서는 안 될 것 같았나 보다.
     
    <존 버거의 글로 쓴 사진>은 글자 그대로 글로 쓴 폴라로이드 사진첩이다. 문장들은 흰 필름 위에 한 겹 한 겹 화학성분이 더해지듯이 앞 마침표 뒤를 살며시 따른다. 그리고 마침내 완성된 영상은 11번 포토카피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남자>의 마지막 구절처럼 순간과 영원을 붙든다.”
  • 한때 사냥꾼이었고, 세계 최고 명성의 사진 에이전시의 공동 설립자였으며, 독일 포로수용소를 세 번이나 탈출했고, 무리에서 떨어...

    한때 사냥꾼이었고, 세계 최고 명성의 사진 에이전시의 공동 설립자였으며, 독일 포로수용소를 세 번이나 탈출했고, 무리에서 떨어져 홀로 가는 무정부주의자요 불교신자인, 이 사내 중의 사내의 마음속 어딘가에 모성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나는 속으로 말했다, 그의 사진들로 한번 확인해 보자고. 전 대륙에 걸쳐 그가 찍었던, 중산모의 남자, 도살장 일꾼, 연인, 주정뱅이, 난민, 매춘부, 심판자, 소풍객, 동물들, 그리고 아이들, 무엇보다 아이들을 살펴보자고.

    그 사진들에 담긴,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모습과 환상과는 거리가 먼 사랑은 어머니가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나는 결론짓는다. 결정적 순간에 대한 그의 직관도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즉각적인 직감과 같은 것이리라. 그것이 감각에 대한 의한 것인지 메시지에 의한 것인지 누가 정말 알겠는가.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남자」, 65쪽 - 66쪽)

     

    존 버거의 책을 읽다가 홀연히 서가 맨 아래 칸에 꽂혀 있는 오래된 사진집을 하나 꺼내들었습니다. 『Henri Cartier-Bresson』. 앙리 까르띠에르 브레송이라는 이름이 그대로 제목으로 되어 있을 만큼 거친 사진집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방송공사에서 비매품으로 발행한 것입니다. 그러나 젊은 날 내 영혼을 뒤흔들 만큼 강렬한 사진집입니다. 존 버거가 밝히고 있듯 사진집에는 전 대륙에 걸쳐 참 다종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뉴저지 모범 수용소 철창 사이로 팔과 다리를 힘껏 내뻗은 수용자, 배우 장례식에서 우는 사람들, 세느강에서 누드로 일광욕을 즐기는 외로운 처녀, 굴렁쇠를 굴리며 노는 아이들, 뉴욕의 거리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죽은 사람, 할렘가의 청년들 같은 일반인들과 장 폴 싸르트르, 마르크 샤갈 같이 유명한 사람들도 실려 있습니다. 주로 인물을 담고 있는 브레송의 사진은 가장 정확한 순간에 방아쇠를 당기듯 셔터를 눌렀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존 버거는 브레송의 사진에서 모성을 발견합니다. 42년 동안 전세계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찍은 사진들에서 모성을 본 것입니다. 그러고는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남자를 보며 브레송을 생각합니다. 브레송이 카메라를 통해 자신과 대상을 일치시킨다면 존 버거는 대상과 한 발 떨어져 프레임을 짜고 각도를 맞추듯 묘사하고 있습니다. 브레송이 영혼을 뒤흔드는 강렬함이라면 존 버거는 밀물처럼 다가와 안기는 감동입니다. 그리하여 존 버거가 브레송에게서 발견한 모성은 오히려 존 버거에게 더 어울리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존 버거가 묘사하는 인물 이야기는 조용한 매혹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남편과 아들을 잃고 혼자 살아가면서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연대감을 갖는 안젤린(「무릎에 개를 올려 놓고 있는 여인」), 옥스퍼드 광장에서 비둘기들을 돌보는 노숙자 여인(「유모차 여인」), 멕시코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 부사령관 마르코스(「반군 부살령관」) 같은 이야기들이 곧 그것입니다.


  • 아름다운 초상(肖像) | jc**o64 | 2007.01.2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2
    과천 현대미술관 아트샵에서 산 책입니다. 제목만으로는 사진집인 줄 알았습니다. 어쩌면 사진 하나에 해석 또는 해설하는 글을...

    과천 현대미술관 아트샵에서 산 책입니다. 제목만으로는 사진집인 줄 알았습니다. 어쩌면 사진 하나에 해석 또는 해설하는 글을 단, 여러 장의 사진과 그만한 숫자의 글이 한 꼭지를 이루는 정도의 책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사진은 책 겉표지의, 아마 <자두나무 곁의 두 사람>을 찍은, 사진 한 컷이 전부인 책입니다.


    그런데 사진 없는 짧은 글을 읽고 나면 그 글이 묘사한 대상, 인물이 사진보다 더욱 선명한 이미지로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작가는 이를 포토카피라 이름 붙였습니다. 따라서 사진보다 더욱 많은 것을 보여주는 글의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책이라 할 만합니다. 그러나 이는 단지 글재주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치밀하고 세심한 관찰 없이는 포착할 수 없는 피사체(?)의 일상적인 모습들을 주로 그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근본적으로는 글을 쓰는 작가의 마음속에 그 대상 인물에 대한 애정이 가득 들어 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약하면 존 버거는 이 책을 머리로 쓴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쓴 것이라 여겨집니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은 ‘글로 쓴 사진’의 주인공이 아주 다양하다는데 있습니다. 시골 버스에서 만나 옆자리에 앉게 된 소녀, 모터싸이클 레이서, 탈옥수, 노숙자 등 무명의 인물들과 사진가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철학자 시몬느 베이유 등의 유명 인사들도 그의 포토카피의 대상으로 묘사되었습니다. 마치 고흐가 그린 여러 초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존 버거가 그린 대상에는 멕시코 반군 부사령관인 ‘마르코스’도 있습니다. 마르코스에 대한 묘사는 '넘치는 유머, 머뭇거림 없는 과감함과 소박함...' 등 그의 문체입니다. 짐작컨대 마르코스에 대한 존 버거의 관찰 또는 애정은 마르코스가 쓴 책과 글을 통해서 이루어 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르코스의 <우리의 말이 우리의 무기입니다>라는 책에 마르코스가 존 버거에게 보낸 편지글이 실린 걸 보면 두 사람 사이에 몇 차례의 직간접적인 서신 교환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글을 쓰는 행위는 또는 텍스트를 읽는 행위는 대상의 경험에 다가가고자 하는 또 하나의 행위다”라는 존 버거의 글에 대해 마르코스는 “경험과 거리를 두는 행위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울러 마르코스는 “텍스트를 통한 작가와 독자의 관계는 결국 서로 어긋나는 관계”라고 말합니다. 이 같이 말하는 마르코스의 의견에 대해선 그의 책에 대한 느낌을 적을 때 좀 더 들여다 보려 합니다. 

     

    한편으로 저는 문득 글을 읽는 나의 행위는 작가 또는 대상의 경험에 다가가기 위함인지 거리를 두기 위함인지 고민에 빠집니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책그릇
판매등급
우수셀러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1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19%

이 책의 e| 오디오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