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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대역습 --- 책 위아래옆면 도서관 장서인있슴
302쪽 | A4
ISBN-10 : 8981103097
ISBN-13 : 9788981103095
아이의 대역습 --- 책 위아래옆면 도서관 장서인있슴 중고
저자 로즈 그린 | 역자 김세영 | 출판사 물푸레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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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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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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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열린 마음이 아이의 문제를 해결한다! 『아이의 대역습』은 감정 폭발하는 아이들의 문제를 효과적이고 인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지식과 기술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아이의 공격적인 행동과 화내는 것이 아이의 고의적이고, 못된 성향 때문이 아니며 부모의 양육 스타일의 문제도 아니라고 말한다. 아이가 좌절하는 상황에서만 짜증을 내고 폭발 한다면 융통성과 욕구 좌절에 대한 인내와 문제 해결 능력이 부족해서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문제와 해결책을 알려준다. 아이를 분노하게 만드는 요인을 파악하고, 아이가 화낼 수 있는 상황을 예측해서 미리 개입하고, 상과 벌을 주는 대신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역습을 줄이고, 아이가 융통성을 갖추고 문제를 해결하게 하며, 좌절할 수 있는 상황에 순응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게 하는 등 집과 학교에서 아이를 도울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통해 아이의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소개

저자 : 로즈 그린
저자 로즈 그린은 하버드 의과 대학에서 정신과의학과 교수로 있으며, Tufts 대학의 교육부와 캠브리지 헬청소년들, 그리고 그 아이들때문에 힘들어하고 문제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가족들에 대한 상담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감정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CPS 방법의 창시자이다. 전세계적으로 감정 조절에 문제를 보이는 환자, 가족, 전문가들을 위한 강의를 하며 그들을 돕고 있다. 이 책은 전세계 100만권 이상 판매된 양육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 중 한권이다.

역자 : 김세영
역자 김세영은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이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할 때』, 『자녀교육의 특별한 기회』, 『소중한 내 아기 제대로 키우는 법』, 『육아 매뉴얼』, 『모유 먹이기』, 『살아 있는 지구』, 『재미있는 집』, 『인생에서 단 한 번』, 『멋지게 거절하고 단호하게 행복해져라』,『Future Me 미래의 나에게 :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희망편지』, 『내 삶에 가장 특별한 배움: 평범한 일상에서 성공의 지혜를 얻은 46명과의 만남』 등이 있다.

감수 : 천근아
감수 천근아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정신과학교실 부교수. 2008년 1월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세계 100대 의학자’로 선정되었다. 소아청소년 정신의학의 권위자로 ADHD 및 학습장애에 관한 논문 은 외국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탁월한 연구 실적을 보이고 있다. EBS <생방송 60분 부모>, KBS <건강하게 삽시다>, <행복한 교실>, <명작 스캔들> 등에 출연했고, 서울시 교육청 자문위원, 가정법률상담소 교육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의과대학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발달뇌영상연구소 객원교수를 지냈고 뉴욕대 의과대학에서 연수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젊은 의학자상, 세계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의 DONALD J. COHEN FELLOW AWARD 등을 수상했으며 국내외적으로 소아청소년 정신과 영역에서의 뇌 과학 연구와 임상 분야에 있어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이 책 한 권을 손에 쥔 부모라면 힘들게 하는 자녀를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바뀔 것이다 - 천근아(연세대 교수)
서문 -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은 바로 부모의 열린 마음!

1장. 식탁 전쟁
2장. 아이들은 할 수 있을 때 잘 한다
3장. 뒤쳐진 능력과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
4장. 생활 속 드라마
5장 벌에 대한 진실
6장. 세가지 플랜
7장. 부모와 자녀의 팀워크
8장. 사례로 알아보는 플랜B
9장. 그 밖에 도움되는 것들
10장. 가족 문제
11장. 학교 속의 공룡
12장. 나아지다

책 속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첫 장부터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평소 화를 잘 내고 말 안듣는 자녀, 수시로 짜증내고 폭발하는 자녀 문제로 나를 찾는 부모들에게 진료실 안팎에서 늘 해오고 있는 조언들이 고스란히 적혀 있기 때문이다. - 추천사 중 아이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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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첫 장부터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평소 화를 잘 내고 말 안듣는 자녀, 수시로 짜증내고 폭발하는 자녀 문제로 나를 찾는 부모들에게 진료실 안팎에서 늘 해오고 있는 조언들이 고스란히 적혀 있기 때문이다. - 추천사 중

아이가 문제 있는 행동을 하면 부모가 수동적이거나 아이를 너무 내버려 두거나, 훈육에 일관성이 없거나, 유대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오랫동안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지난 30년 동안 문제 행동을 하는 아이들에 대한 많은 것이 밝혀졌고, 연구에 따르면 그런 아이들이 갖고 있는 문제는 생각보다 훨씬 복합적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뭔가를 할 생각이라면 당신이 그 아이들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것도 그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 서문 중

이 책을 읽으면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이런 아이들도 훌륭한 소질과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 말이다. 인지력도 저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정상적인 속도로 발달한다. 하지만 이런 긍정적인 부분은 고집불통이나 불만을 참지 못하는 성질, 부족한 문제 해결 능력에 가려질 때가 많다. 그래서 아이들과 아이들 주변에 있는 가족들은 매우 큰 고통을 겪게 되는 것이다. 나는 이 아이들만큼 오해받고 있는 아이들도 없다고 생각한다. 이들의 부모도 다른 부모들처럼 아이들을 아끼고, 보살피며, 자기 아이를 제대로 돕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종종자책감을 느끼기도 하는 선한 사람들이다. - 1장 중

학업이나 운동 기술을 익히는 것이 좀 느린 아이들이 있는 것처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아이들은 다른 중요한 기술들을 익히는 것이 좀 뒤떨어진다. 즉 융동성과 욕구 , 좌절에 대한 인내, 문제 해결 능력이다. 사람들과 잘 지내고 살면서 겪게 되는 위기를 극복해내기 위해서는 융통성과 능숙한 문제 해결 능역, 불화를 원만하게 해결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고, 욕구가 좌절되었을 때 드는 감정들을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 2장 중

생각보다 감정으로 문제에 대응하는 아이에게 엄마의 뜻을 강력히 드러내서 ‘누가 윗사람인지 가르치는 것’은 아이가 감정 조절하는 법을 배우는 데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 사실은 이와 정반대로 대처해야 한다. 불만에 가득 차 있을 때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으려면 즉각적으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 3장 중

아이가 좌절하는 상황에서만 짜증을 내고 폭발을 한다면 조울증이나 양극성 장애가 아니라 융통성과 욕구 좌절에 대한 인내, 문제 해결 능력이 부족해서일 가능성이 높다. - 3장 중

“늘 투덜거리고 짜증을 부리는 아이들은 대개 벌을 줄 필요가 없다는 거죠.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벌은 짜증과 불안이 별로 심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훨씬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 4장 중

아이가 읽는 것이 뒤처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원인을 파악하고 아이에게 부족한 기술을 가르칠 것이다. 수학 능력이 뒤쳐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역시 원인을 파악하고 아이에게 부족한 기술을 가르칠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가 융통성, 욕구 좌절에 대한 인내, 문제 해결 능력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원인을 파악해서 부족한 기술을 가르치고 폭발을 유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문제들을 해결해야 할 것이다. - 5장 중

플랜A는 어른의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충족되지 못한 기대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다. 플랜 C는 기대를 완전히 낮추는 것이다. 최소 현재의 수준으로 까지 말이다. 그리고 플랜 B는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다. 즉 해결과정에 아이를 참여시킴으로써 서로 만족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 6장 중

당신도 그럴 수 있다. 기억하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이의 몫이 아니다. 문제해결팀 즉 당신과 아이가 함께 할 일이다. 그러므로 아이가 정말 아무 생각도 하지 못한다면 당신이 몇 가지 제안을 해도 괜찮다. 그 과정에서 당신이 천재가 되려고 하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해결 방법을 찾을 때는 아이의 걱정을 파악하기 위해 계속 물어볼 때와 같은 인내심이 필요하다. - 7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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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왜 우리 아이만 까다롭고 고집불통에 울보이기까지 한가? 양육으로 지친 부모, 이 책 한 권으로 분노하는 아이의 마음을 읽기 시작했다! 연세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천근아교수가 찬사를 아끼지 않은 우리 아이들의 문제 행동의 진실과 부...

[출판사서평 더 보기]

왜 우리 아이만 까다롭고 고집불통에 울보이기까지 한가?
양육으로 지친 부모, 이 책 한 권으로
분노하는 아이의 마음을 읽기 시작했다!

연세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천근아교수가 찬사를 아끼지 않은
우리 아이들의 문제 행동의 진실과 부모의 고민과 역할에 관한 완벽 해법서

내 아이의 문제는 부모가 가장 모른다,
아이의 짜증과 화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해답은 반드시 부모의 열린 마음 만이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의 엄마들은 눈물을 흘리며 고백한다, 내 아이이지만 미워요. 우리 부부의 관계를 망치고, 다른 가족들과의 다 망치는 것이 화내고 감정 폭발을 일으키는 아이 때문이라고 가슴을 친다. 저자가 이 책을 쓴 목적은, 아이들이 문제 아동인지 아닌지를 밝히기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 아이들을 보다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부모와 아이 사이의 적대적인 상호 작용이 줄고, 아이의 융통성과 좌절에 대한 인내심, 의사소통 기술, 문제 해결 능력, 갈등 해결력 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관찰, 공감, 대화법 등과 학교 생활이나 교우 관계 등 포괄적인 접근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부모들은 아이가 문제가 있는 행동을 하면 자신의 양육 스타일을 반성하면서 너무 수동적이었나, 아이를 너무 방치했나, 훈육에 일관성이 없었나, 자녀와 유대가 부족했던 것이라고 원인을 찾은 것이 오랫동안 지배적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상도 주고, 체벌도 주고 양육서적에 나온 방법들을 다 따라해 보지만 통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아이가 화내고 감정 폭발로 이어져 부모에게 공격하는 이 심각한 문제는 그보다 훨씬 복잡하고 내 아이의 내면을 깊이 파헤쳐 봐야 할 부분이 많다. 그렇다고 당신이 포기할 때가 아니다. 사랑하는 자녀이므로 부모가 해결할 수 있다. 지금 꼭 필요한 것은 바로 당신의 열린 마음이다

다른 아이에게 통한 해결책도 우리 아이에게 통할 것이라는 편견을 버려라.
의사도 맹신하지 말고, 약에 의존하지 말자.
우리 아이 만을 위한 맞춤 양육 해결책이 필요하다.


지금 우리는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양육에 관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TV 프로그램이나 많은 책들에서 제공되는 정보와 개선 프로그램만 따라하면 우리 아이도 그 아이들과 같이 착하고 똑똑한 아이로 무럭무럭 자라줄 것 같은데 사실은 어떠한가? 1장에 소개된 지인이의 부모도 무려 8년 동안이나 이런 저런 조언들을 따르고, 한계도 단호히 정하고, 동기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약물 치료도 해봤지만 감정 표출은 그 정도가 더욱 심해지고 횟수도 훨씬 빈번해졌다고 절망한다.
그렇다, 지인이의 엄마와 같은 엄마는 세상에 너무 많다. 다른 아이들의 행동을 교정하는 데는 효과적인 방법들이 자신의 아이들에게는 별 쓸모가 없다는 사실을 종종 깨닫곤 한다. 처방받은 약도 만족할 만큼 개선된 결과를 보여주지 못할 때가 많다.
왜 그럴까? 이유는 왜 그런 행동을 하는 지 이유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행동에 원인을 찾고 이해하는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

성적 때문에 자살을 생각하고, 숙제를 게을러서 안하고, 부모에게 공격적인 것이
단순히 아이가 고의적으로 못된 성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가?
모든 아이들은 할 수 있을 때 잘 한다. 내 아이를 다시 한 번 뒤돌아보자.


당신의 아이의 공격적인 행동과 화내는 것이 아이의 고의적이고, 못된 성향 때문이 아니다. 그리고 당신의 양육 스타일의 문제라는 단순 논리도 아니다. 당신의 아이도 마음으로는 잘 하고 싶고 착한 아이가 되고 싶은 바탕이 분명 있다. 그러나 그런데도 감정 폭발적인 행동을 하고 숙제를 안 하려고 하는 것은 일종의 학습 장애처럼 융통성과 욕구 좌절에 대한 인내, 문제 해결력 같은 중요한 능력의 발달이 지연되었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스티커 등의 상과 생각 의자 같은 벌을 주면서 누가 윗사람인지 가르치는 것에 치중하는 것은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 정신과 의사들이 아이에게 뭔가 다른 부분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지만, 그들은 사고의 발달이 늦어져서 아이가 화를 낸다는 것을 알려주지는 않고 문제를 예측하고 파악해주지 못한다. 또 예전에는 화를 내는 아이와 조울증을 동일시하는 경향도 있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정신과 의사들보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것이다. 아이가 좌절하는 상황에서만 짜증을 내고 폭발을 한다면 조울증이나 양극성 장애가 아니라 융통성과 욕구 좌절에 대한 인내, 문제 해결 능력이 부족해서일 가능성이 높다. 저자는 굉장히 많은 사례들을 통해 다양한 문제와 해결책을 제시하고 생활 속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아이들의 특성 그리고 부모와의 대화법으로 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정확히 판단하고 쉽게 따라하며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찾아준다.

모든 아이들이 살아가기 위한 모든 기술을 타고 나는 게 아니다.
부모의 이해도가 떨어지면 자녀는 극심한 좌절을 느끼게 된다


지금껏 누구도 이야기해준 적 없는 자녀 세상 속으로 부모를 인도한다. 아이들은 흑백 세상에 살고 있다. 분명한 것을 좋아하고, 자신이 아는 것을 고집한다. 갑자기 다른 길로 가거나 다른 물건을 사면 떼를 쓰고 화를 내는 것도 자기가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쉽게 화를 내는 아이는 사람의 관계와 정해진 틀, 이성적인 해결책 내놓는 것 등 몇 가지 살기 위해 갖추어야 할 능력이 조금 부족하다. 그것을 부모가 너무 당황스럽거나 실망해서는 안된다. 모든 아이가 그것을 갖추고 태어날 수는 없다고 인정하고 그 이유들에 대해서 부모가 최대한 접근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가이드하고, 눈높이에 맞춰 해결책을 제시한다.

부모가 보여줄 수 있는 문제 해결책, 플랜 A, B, C!
가장 어려운 것은 부모가 자녀를 이해하고자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부모가 무엇을 시켜도 절대 하던 일을 멈추지 않고 거부하는 아이, 엄마가 해준 음식이 맛없다고 식이장애를 보이는 아이, 동생과 나눠먹지 않겠다고 울고불고 난리치는 아이, 학교에서는 우수한 학생이라고 하는데 원하는 학교에 떨어져서 자살을 기도한 아이,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밖으로 뛰쳐나오거나, 학교 숙제를 안 하겠다고 거부하는 아이, 부모한테 욕하고 물건을 던지는 아이 등 이 안에 부모 마음을 아프게 하는 수많은 아이들이 있다.
그 아이들의 사례 하나 하나를 살펴보면서 저자는 감정 폭발을 방지하는 플랜들을 A,B,C로 나누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플랜A는 어른의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충족되지 못한 기대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다. 플랜C는 기대를 완전히 낮추는 것이다. 최소 현재의 수준으로까지 말이다. 그리고 플랜B는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다. 즉 해결 과정에 아이를 참여하게 함으로써 서로 만족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플랜A를 쓰면 아이가 폭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플랜C를 쓰면 폭발을 일으킬 잠재적인 원인을 없앨 수 있다. 플랜B를 쓰면 폭발할 가능성을 줄이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아이의 문제 행동과 감정 조절 능력도 힘들지만, 부모의 해결 기술도 힘들다. 특히 플랜B는 더 힘들다. 익숙해지는데 시간도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연습을 하면 할수록 점점 쉬워진다. 두, 세 번 해보다 포기하고 과거의 방식으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 플랜B는 기술이 아니라 삶의 한 방식이므로 자녀를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항상 노력하는 부모의 모습이 필요하다.
그런데 플랜 B가 통하지 않을 때는 먼저 살펴봐야 할 요인들이 있다. 부모의 태도에서 마지막 수단으로 어쩔 수 없이 쓰거나, 먼저 해결책을 생각해 놓고 플랜 B를 쓰지 않았는지 정말 부모의 마음 구석구석을 잘 알고 안아주는 저자의 섬세함에 반한다.

저자 로즈 그린 박사는 하버드 의과 대학 정신과의 반항적인 아이들 전문가
감수자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소아청소년정신과 명의 천근아 교수
그들이 만들어낸 완벽한 하모니로 이루어진 명쾌한 해결책


저자가 고집세고 반항적인 아이들과 청소년들, 그리고 그 가족들에 대한 상담전문의이기에 우리는 지금까지 만난 모든 양육책 중에 가장 자녀의 화와 분노, 그리고 소통되지 않는 답답한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책을 출간했고, 감수자 천근아 교수는 연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교수로 영국국제인명센터 세계 100대 의학자로 등재되고, 세계 3대 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될 만큼 소아청소년정신과 석학으로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지금 전혀 다른 기질의 두 아이를 키우면서 함께 성장하는 엄마이기에 이 책의 감수자로 선정되었다. 그녀는 이 책을 화내는 아이를 둔 부모 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 직접 겪고 있는 유사한 사례들에 놀라움을 표현하며 모든 부모가 쉽게 따라하고 적용할 수 있다고 감탄을 아끼지 않으면서 우리 나라에 처방되지 않는 약과 실정에 안맞는 환경을 꼼꼼히 살펴 수정하여 대한민국 부모님들과 교육계, 의학계 아동 전문가들을 위한 책으로 재탄생하게 했다.

플랜 A,B,C는 부모 뿐 아니라 아이를 돌보는 전문가와 선생님 모두 도움되는 방법.
아이 곁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던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반드시 해결된다.
이 책의 아이들은 모두 나아지고 있다. 우리 아이도 반드시 나아진다는 믿음을 준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자녀의 대역습』이라 불릴 만큼의 파괴력을 가진 당신의 자녀의 화와 분노의 문제에 당신은 지쳐있었을 것이다. 이 책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을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임을 알게 하고, 전통적인 훈육 방식이 왜 통하지 않는 지 살펴봐주고, 플랜B라는 다른 접근 방식에 대해서도 배웠고, 집에서 폭발을 촉발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 차원에서 미리 써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플랜B가 엇나갈 수 있는 경우들과, 그럴 때 문제를 어떻게 바로잡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다양한 사례로 알려준다. 그리고 각장 마다 부모들이 이해하기 힘들거나, 궁금한 부분을 보너스처럼 Q&A를 통해 이해도를 높여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장은 사례로 등장한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 지 보여주고 반드시 지금의 성격과 기질들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 ‘나아진다’는 따뜻하고 고마운,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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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아이의 대역습 | yd**34 | 2012.07.2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가끔보면 아주 까탈스럽고 제 왜 저렇게 버르장머리가 없어! 싶은 아이들이 있다. 일반적인 경우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그 부모가...
    가끔보면 아주 까탈스럽고 제 왜 저렇게 버르장머리가 없어! 싶은 아이들이 있다. 일반적인 경우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그 부모가 문제일 것이라고 생각하게 마련이다. 나역시 그랬었고. 아마도 이 책을 보기 전이라면 그렇다고 단언했을 것이다. 옆집 아이들 어찌나 울어대던지 정말 진저리가 나면서 그 부모가 문제라는 생각을 수도없이 했었다. 끄떡하면 아이들을 악을 써대고 울고 부모가 아이들을 혼내는 하나도 들리지 않고 해서 그 부모들 정말 문제라는 생각을 했었다. 가끔 슈퍼를 가도 그런 아이들이 있다. 빽빽 떼쓰고 우는 아이들. 어제 봤던 아이의 부모도 카트를 밀고 다니다가 결국엔 아무것도 사지 않고 그대로 빈카트를 밀고 우는 아이를 데리고 도망가다 시피 나가는 것을 보았다. 그 부모들은 뭐가 문제일까? 싶었는데 이 책을 보니 모두가 다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까탈스럽게 기질적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 아이들 역시 바르게 행동할 마음을 있지만 참지 못하고 화를 내는 것은 일종의 학습 장애처럼 융통성과 욕구 좌절에 대한 인내, 문제 해결력등의 중요 기술의 발달이 지연되기 때문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부모로서 혼을 내는 것이 아이에게는 역효과를 낼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더 화를 내고 그야말로 성질만 더 나빠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
     
    아이가 분노하고 공격하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자신이 처한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화를 내기 때문에 그 원인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해결되지 않아 감정 폭발을 일으키는 문제와 발달되지 않은 기술들을 파악한다. 아이가 어떤 기술을 익히지 못했는지 이해하고 나면 감정 폭발하는 이유를 알수 있다.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직시하고 나면 감정 폭발 대상과 원인, 장소, 시기 등 문제 해결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짚어낼수 있다. 그 문제들이 해결되면 아이들은 더 이상 감정 폭발하는 문제아로 남지 않을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자신이 생각하는 상황에서 다른 상황으로 바뀔때 아이는 지금 사고에서 다른 사고로 전환되어야 하는데 그런것이 부족할 경우의 아이들. 아이가 사고의 전화을 하느라 힘겨워 할때 부모가 엄격하게 닥달을 해댄다면 아이는 더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동시에 여러가지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이 힘들다고 한다. 아직 체계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쳬계적이지 못하고 충동적인 아이들은 반사적 부정이라 불리는 행동 유형이라고 한다. 반사적 부정은 계획에 변동이 있거나 새로운 생각및 요구 사항이 주어질 때 즉각적으로 "안 돼!"라고 말하게 되는 성향이라고 한다.
     
    그러한 아이들의 실례를 들어가며 어떻게 행동하고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새로운 일이나 상황이 되면 불안해하고 옷도 입는 것만 입고 먹는 것만 먹는아이. 예전에 알던 우리 아들 친구도 그런 아이가 있었다. 자신이 입던 옷만 입으려는 아이가 있었다. 학교에서도 수업내용이 기계적인 암기일 경우에는 스타가 되지만 조금만 더 추상적이거나 복잡해지면 아이는 금방 산만해지고 수업에 집중을 못하는 아이. 이런 아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행동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아이는 머리 모양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 네 시간 동안이나 감정 폭발하기도 한다. 아 그러고보니 예전에 딸아이 친구와 놀이 동산에 갔던 적이 있다. 그 아이는 한시간? 두 시간 동안 무엇인가에 삐져서는 우리 전체를 불편하게 했던 적이 있다. 그아빠는 그 아이를 달래주느라 한참이나 둘이 먼 곳에 있었고 우리남은 일행은 그 아이때문에 도대체 신경이 쓰여 제대로 놀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 아이들에게 필요한 방법은 중립적인 의견 제시와 공감하는 단계라고 한다. 아이에게 왜 그러는지 물어보고 나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말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느긋하게 기다려야 한다. 아이가 대답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기다려준다. 이 밖에도 아이들의 마음을 열고 감정폭발을 최소화할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들 키우면서 정답이란 없으니 좀더 신중히 바라보며 양육할 필요를 느끼게 된다. 나역시 아이들에게 욱박지르는 경우가 많기에 반성도 된다.
  • 우리 아이는 감정을 폭발하거나 말썽이 심한 아이는 아니다. 그렇다고 또 바람직한 성향으로 말을 항상 잘 듣는 아이도 아니다. 평범한 6살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때로는 말을 잘 듣기도 하고 때로는 말썽을 부리기도 한다. 그래도 평범한 아이들과 조금 다른 점을 찾아본다면, 다른 아이들 보다 조금 더 감성적이어서 상처를 잘 받고 별일 아닌 것에 울음을 잘 터뜨린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것도 엄마의 강제적 훈육이나 혹은 부드러운 타이름으로 금새 해결이 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우리 이아의 마음을 읽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또 때로는 바른 아이가 되었다가도 때로는 말썽꾸러기로 변해버리는 일관적이지 않은 우리 아이의 감정 중에서도 후자의 상황이 벌어졌을 때, 아이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책표지에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문구가 있었다. 바로 "부모의 열린 마음!", 이 단어가 결정적으로 이 책을 읽고 싶게 만들었다.
     
    이 책에서는 감정을 폭발하는 아이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 이유를 알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례들을 제시하며 설명해주고 있다. 아이가 쉽게 화를 내는 것은 학습장애와 비슷한 시각으로 바라보면 된다고 한다. 즉 융통성과 욕구좌절에 대한 인내, 문제해결력과 같은 기술의 발달이 지연되었기 때문이라며 "아이들은 할 수 있을 때 잘한다"고 말한다. 책속에서는 힘든 문제나 충족되지 못한 기대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세 가지 플랜을 제시한다. 그 플랜들은 각각 플랜A, 플랜B, 플랜C로 불리운다. 플랜A는 직접적 강요의 방법이다. 즉, "안 돼", "넌 OO해야 돼" 등으로 문제를 대응하는 방법이다. 평범한 아이들에게는 이러한 방법에서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다. 하지만 감정이 폭발하는 아이들은 이 방법에서 바로 감정이 폭발될 수 있다는 것이다. 플랜C는 일시적으로 기대치를 완전히 낮추는 것이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와 함께 슈퍼마켓에 갈때마다 문제행동을 일으킨다면, 아이와 함께 슈퍼마켓에 같이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슈퍼마켓에 같이 갈 상황이 발생되지 않고, 문제행동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항상 그렇게만 할 수는 없다. 그럴때는 플랜B로 접근을 하는 것이 좋다고한다. 이 책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부분이 바로 이 플랜B이다. 플랜B는 공감하고, 문제를 밝히고, 초대하는 세 단계로 연결되는데, 아이의 문제상황을 이해하고 그 문제를 밝혀서 함께 협의하는 방법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방법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다.
     
    아이가 유난히 말을 듣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아이에게 해주었던 말이나 행동에 대해서 부모 스스로는 잘 알지 못하고 있을 때가 많다. TV프로그램속에서도 대부분의 부모가 자신의 모습을 관찰하며 놀라는 모습을 매번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육아서를 읽을 때 마다 잘못된 사례들이 마치 나의 이야기인 것 같아서 항상 부끄러워진다. 화가 났을 때 우리 아이에게 무심코 던졌던 말 한 마디가 그대로 전달이 되어 부끄럽게 느껴진다. 이러한 기회로 내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에도 역시 둘째아이 출산 후, 엄마 스스로도 감정기복이 심하여 큰 아이의 교육에 소홀했던 기간동안 아이에게 작은 일에도 무작정 화부터 내지는 않았는지, 아이의 마음을 읽을 생각도 없이 상처를 준 것은 없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 아이의 대역습이 아닌 엄마의 대역습은 아니었는지 반성해보기도 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사례제시를 많이 해주고 있다. 그 사례들을 읽고 있으면 부모로서의 나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그 부분에 있어서 특히 도움이 되었다. 육아서를 읽을때면 항상 새로운 것을 알게 되는 기분이다. 그만큼 내가 육아에 대한 공부와 관심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오랜만에 읽은 육아서 한 권으로 다시한번 좋은 엄마로서의 마음을 다잡아본다.
  • 아이의 대역습 | ya**eda | 2012.05.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감정 폭발하는 아이에게 지금 필요한 건 부모의 열린 마음!>     &n...
     
    <감정 폭발하는 아이에게 지금 필요한 건 부모의 열린 마음!>
     
     
     
     
    '화를 내는 아이들, 아이들은 왜 분노할까???'
    요즘 떼쓰기 1인자 모드인 우리 아들 덕분에 위의 생각을 하게 됐다.
    단순히 생각하면 아직 21개월 밖에 안 된 우리 꼬맹이는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이고, 말로 표현이 안 되므로 화를 내고 있다.. 가 내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결론이었다.
    그러나 이 책, <아이의 대역습>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흔히 육아서들에서 말하는 우리 아이의 월령과 그에 따른 성장발달상황에 따르면, 아마도 지금 내 새끼는 정말 그냥 자아형성시기, 소유의 개념이 생기는 시기이기 때문에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아이에게 큰 문제가 있어 감정을 폭발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융통성과 인내, 문제 해결 능력을 제 때에 익히지 못해 그런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의 양육태도가 중요하다. 아이를 폭발시키는 요인과 상황을 파악하고, 상을 주거나 벌을 주는 대신 아이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술들을 익히도록 돕는 것이 부모가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듯이 내 아이가 제 때 익혔어야하는 어떤 능력들을 익히지 못해 화를 내는 상황일 수도 있고,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내 아이가 그런 상황을 겪을 수도 있는 것이란 생각이 불현듯 들어 제법 심각하게 이 책을 읽을 수 밖에 없었다.
    다 읽고 난 후, 이 책은 분노가 폭발하는 아이를 가진 부모를 포함, 모든 부모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란 결론을 내렸다. 아이를 키울 때 부모로서 가져야할 현명함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 아이의 대역습 | yu**y007 | 2012.05.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이를 키우면서 그때그때 그 시점마다 안 힘든 시간이 없지만 요즘은 정말 육아 딜레마에 빠졌다는 말이 맞는 말일 것이다. ...
    아이를 키우면서 그때그때 그 시점마다 안 힘든 시간이 없지만 요즘은 정말 육아 딜레마에 빠졌다는 말이 맞는 말일 것이다.
    점점 자라나는 아이의  생각을 읽어내는 내 능력이 점점 부족해지고 아이의 관점에서 아이를 이해하고 다독이고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권위적인 엄마의 모습으로 명령하고 다그치고 엄격하게 대하는건 아닌지..
    권력이나 폭력은 그 맛을 보면 쉽사리 빠져 나오지 못하는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나는 더 힘들었던건 아닐까 생각한다.
    겨우 6살 아직 세상을 모르고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가 보는 손바닥만한 세상이 전부인 이 아이에게 나는 무엇을 기대하고 무엇을 하길 바라는지.. 이 아이에게 나는 아이가 어른스럽고 깊은 생각을 하길 바란건 아닌지 새삼 되짚어 보게 해준 책이다.
    아이의 역습..
    맞다 요즘 내 아이는 나를 역습하고 있다. 그것도 제목처럼 대역습..
    아무리 강인하게 무섭게 내 자리를 지켜보려하고 내 권력에 맞서는것만 같아 점점 더 으르렁 대는 호랑이 괴물 엄마로 변해가고 있는 나를 보면서 내 아이는 내가 손만 움직여도 움찔하고 눈이 휘둥그레지고 손사래를 치고.. 나를 진정시키기 바빠서 므조건 잘못했다고 싹싹비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또한번 폭력엄마의 모습속에서 묘한 쾌감을 느낀건 아닌지..
    아이를 갖기 위해 임신전부터 준비했던 많은 것들과 임신후 낳기전까지 열달내내 공들이고 노력하면서 뱃속에 있는 이쁜 내 아기를 기다리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그저 폭력적이고 권이적인.. 그리고 무섭기 그지 없는 아이의 말을 절대 듣지 않고 내 말만 하고 명령하는 폭군엄마가 되어 가고 있는걸 내 아이는 보면서 무엇을 생각하고 느낄 틈이나 있었을까?
    무엇을 하든 주눅이 들고 어떤 말을 해도 들어주지 않는 엄마 앞에서 아이는 스스로 좌절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기를 포기하고 있었던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해준 책이다.
    아이가 이런말을 할때 엄마 아빠는 어떻게 대답을 해주고 반응을 해야하는지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할때는 어떻게 다독이고 이해해주어야 하는지..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보지 않고 그저 결과만을.. 내 명령에 복종하기 만을 바라고 있었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게 해준 책이다.
    물론 이 책을 읽었다고 내가 하루아침에 바뀌지도 내 아이가 하루아침에 바꾸지ㅣ 않을걸 안다.
    아이가 책 속에 나오는 상황만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책 속에 나오는 말만 하는것도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에 책을 읽고 나서도 현실속에서 맞닥뜨리는 여러부분에서 여러움을 느끼고 어떻게 해야할지 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런 책이 있기 때문에 자꾸 읽고 가까이 두고 생각을 하고 또 행동으로 옮기다보면 책 속에 없는 질문에도 유연하게 대답을 해주고 책 속에 없는 행동에도 적절하게 대처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6살 아이를 바꾸려면 나부터  바뀌어야 하고 그리고 내 아이가 바뀌는데 6개월은 걸린다는 말을 새삼 또 느끼면서 나는 오늘도 이 책을 내 시선이 닿는 곳에 두고 아이의 행동과 말에서 아이가 원하는 목적과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 아이의대역습 | ve**ee | 2012.05.1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읽은 날 : 12년 5월    < 핵심 key >   1. 감정폭발하는 아이는 아...
    읽은 날 : 12년 5월
     
     < 핵심 key >
     
    1. 감정폭발하는 아이는 아이가 못되서, 버릇이 없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아이는 참기 힘든 상황에 어떻게 표현하고 행동해야 하는 적절한 기술을 익히지 못해서 그렇게 표현되는 것이다.
     
    2. 그렇게 감정폭발한 아이에게 버릇을 고쳐준다고 부모가 엄하게 일방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아이의 완강함 + 부모의 완강함 => 화산이 폭발하는 정도의 감정 폭발
     
     
    3. 부모는 아이와 관계할 때 "플랜 B" 방식대로 대화하기 위해 연습해야 한다.(p.106)
        익숙하지 않을 때에는 skill을 간단하게 적어서 아이와 자주 부딪히는 환경에 적어놓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 1단계 : 공감하는 단계
    • 2단계 : 문제를 밝히는 단계
    • 3단계 : 초대하는 단계
     
    공감하는 단계 (p.108)
     : 아이로부터 정보를 수집해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에 대한 아이의 걱정이나 관점을 최대한 분명하게 파악
      아이의 걱정을 묵살한다면 그 아이는 또 다시 감정폭발하게 될 것이다.
      주의 . 중립적인 의견을 제시해야 한다...
      " 요즘 학교 가는 것을 별로 즐거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어. 왜 그럴까?"(ㅇ)
      " 네가 더 이상 학교생활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어. 네가 그렇게 나오면 나도 너한테 그렇게 할꺼야"(x)
     
    문제를 밝히는 단계 (p.116)
     : 양쪽의 생각을 분명히 밝힌 다음 함께 노력해서 양쪽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초대하는 단계(p.120)
     : 부모가 아이에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하는 것임을 아이에게 알려야 한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우리 같이 생각해보자"
      "ㅇㅇ의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다"
     
     < 책을 읽은 후 ....>
     
    우리가 쉽게 하는 생각 중에 내 아이는..내가 원하는 바램대로 커줬으면 하는 기대와
    내 양육방식으로 그렇게 만들 어 갈 수 있다라는 생각이...있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어보면서, 아이의 기질에 따라 아이를 정말 힘들게 만들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플랜B 방식을 이용해 아이와 교감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했다.
     
    내가 아이에게 건넨 말이, 아이의 감정과 정서에 미치는 파급력에
    정말 부모는 다른 어떤 공부보다. 육아에 대한 공부를 우선해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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