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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메이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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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쪽 | B5
ISBN-10 : 8961842641
ISBN-13 : 9788961842648
엑스포메이션 여 중고
저자 하라 켄야 | 역자 김장용 | 출판사 어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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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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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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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태생의 그래픽디자이너 하라 켄야의 『엑스포메이션 여』. 일본 디자인 세계의 거장인 저자가 6년째를 맞이한 무사시노 미술대학 하라 켄야 세미나에 참여한 15명의 학생과 함께 '여(女)'를 주제로 펼친 엑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담고 있다. '여'에 대한 신선함이 넘치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기발하고 엉뚱한 작품의 세계를 펼쳐낸다. 특히 '여'를 미지화함으로써 일본 여성들의 이상스러운 다양성을 엿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하라 켄야
저자 하라 켄야는 1958년 출생. 그래픽디자이너. 일본 디자인센터 대표. 무사시노 미술대학 교수. 디자인 영역을 폭넓게 바라보고 다방면에 걸쳐 커뮤니케이션 과제에 참여. 나가노올림픽 개ㆍ폐회식프로그램, 2005년 아이치(愛知) 만국박람회 프로모션, 무인양품(無印養品)의 광고캠페인, AGFㆍJTㆍKENGZO 등 상품디자인, 마쓰야 긴자(松屋銀座) 리뉴얼계획디자인 디렉션, 전람회 ‘RE DESIGN’ ‘HAPTIC’ ‘SENSEWARE’ 기획 등, 다방면으로 활약. 서적 디자인 분야에서는 講談社출판문화상, 原弘賞, 일본문화디자인상 등, 대내외적으로 수상 다수. 저서로는 ‘디자인의 디자인’(岩波書店?/?산토리학예상수상) ‘왜, 디자인일까?(平凡社?/?阿部雅世와 공저)’ ‘白’(中央公論新社) 외 다수.

역자 : 김장용
역자 김장용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예전공 교수. 도쿄예술대학 도예전공 석사. 현재 한국공예가협회, 한국미술협회, 한국현대도예가회, 경기디자인협회, 한국조형디자인학회, 한국도자학회, 국제 도예교육교류학회(ISCAEE) 소속

저서 및 역서
『알몸 엑스포메이션』, 어문학사, 2010
『예술과 상상력』, 도서출판 생각쉼표, 2011
『성공과 행복의 교향악』, 수디자인커뮤니케이션, 2012

목차

PROLOGUE 하라 켄야 Kenya Hara 6

임산부 24
오카자키 유카 Yuka Okazaki

Lovely ware 38
가와고 메구미 Megumi Kawagoe
가와나 유 Yu Kawana
후지이 에리코 Eriko Fujii

Flora 50
다다 아스카 Asuka Tada

봉棒 인간(졸라맨) 62
야마다 안리 Anri Yamada

나이스 바디ㆍ페트병 72
나카노 케이스케 Keisuke Nakano

비밀의 화원 80
다케야 코키 Koki Takeya

여자의 무표정 90
고바야시 키요에 Kiyoe Kobayashi

DOLLHOUSE 100
사와다 쇼헤이 Shohei Sawada

소녀와 여성 110
사사키 유코 Yuko Sasaki

여성의 언어세계 120
고토 치카 Chika Goto

Expecting 130
구리하라 리호 Riho Kurihara

여성이 보고 있는 ‘여성’보기 138
나카자와 켄 Ken Nakazawa

유희를 통
한 여성 읽기 146
요시우라 나나 Nana Yoshiura

EPILOGUE 전시회장 풍경 | 2009년도 하라 세미나의 1년 | 하라 세미나 맴버 155
옮긴이의 글 164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女’에 대한 신선함이 넘치는 상상력, 이번 엑스포메이션 프로젝트의 새로운 테마는 ‘女’다! 하라 교수와 무사시노 미술대학의 15명의 세미나생들이 만든 기발하고 엉뚱한 작품들의 세계 ‘女’를 미지화해보면― 6년째를 맞이한 하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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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에 대한 신선함이 넘치는 상상력,
이번 엑스포메이션 프로젝트의 새로운 테마는 ‘女’다!
하라 교수와 무사시노 미술대학의 15명의 세미나생들이 만든 기발하고 엉뚱한 작품들의 세계

‘女’를 미지화해보면―
6년째를 맞이한 하라 세미나의 엑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올해의 테마는 ‘여(女)’!

미사일에 꽃무늬 프린트를 해본다면? 페트병을
여성의 몸으로 상상해본다면?
캐릭터에 여성의 움직임을 입혀본다면? …… 아, 하고 놀라는
13개의 어프로치로부터, ‘여(女)’의 신비가 점점 깊어지다!?


하라 켄야 세미나(Hara Kenya Seminar)는 무사시노 미술대학 기초디자인학과 소속의 4학년으로 구성된 세미나로 매년 그해의 세미나생 전원이 주제를 정해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지금까지 「四万十川」(2004년도), 「RESORT」(2005년도), 「주름(皺)」(2006년도), 「植物(식물)」(2007년도), 「알몸 엑스포메이션(Naked Ex-formation はだか)」(2008년도)이 발표되었고 제각각 중앙공론신사(中央公論新社)와 평범사(平凡社)에서 책자로 발간되었다. 2009년도에는 「女」를 공동연구 주제로 하여 하라 교수와 15명의 학생들이 연구를 수행하여 「Ex-formation 女(엑스포메이션 여, 어문학사)」로 발간되었다.
이번 연구 주제에 대한 연구의 초점은 여성의 권리나 여성의 목소리에 관한 것이 아니다. 얼마나 ‘女’에 대해 몰랐는가에 대한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고, ‘女’가 갖는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 어느 정도 탐구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이다. ‘女’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사물의 본질을 탐구하는 사고의 전환을 새롭게 할 이러한 훈련을 통해, 조형예술에 대한 고정된 인식에서 벗어나 사고할 수 있는 색다른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가치를 차별화하는 기술

디자인은 가치를 차별화하는 기술이자 사상이다. 하지만 우리는 무엇보다 어떤 사물이나 사태에 대해 통찰할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대학이라고 하는 공간 내에서 학생들과 공유해온 의식이 바로 그러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어떤 테마나 문제의 발견이 가능해야만 한다. 비록 작더라도 능동적인 가치에 대한 발견을 집적해나간다는 관점 위에, 우리는 세계나 사회 그리고 일본의 미래 모습에 대한 이미지를 형성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졸업연구는 그러한 의미에서 사물을 보는 관점에 대한 훈련이다. 엑스포메이션(ex-formation)이란, 어떤 대상에 대해 알게 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얼마나 모르는지에 대해서 알게 하는 것으로서의 소통의 방법이다. 즉 정보를 부여하고 그 정보에 따라 어떤 대상에 대해 단순하게 파악하는 것이라기보다는 대상을 더욱 미지화시키는 것으로서, 곧 기억에 따른 판단을 더욱더 근원으로 되돌려 파악하게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으로서, 즉 판단의 시각을 달리하여 바라보는 훈련인 것이다. 인포메이션(information)이 아닌 엑스포메이션이라는 신조어로 대치시키는 것은 그러한 의도에 따른 것이다. 마치 눈에서 눈곱을 떼어내는 것과 같이 본질에 접근할 수 있는 관점이 확립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미지화되는 女

본 연구를 통해 재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일본 여성들의 이상스러운 다양성이다. 여성의 백태를 혼자서 각각 다르게 변장해서 연출하는, 하물며 그 모두가 ‘임산부’ 즉 ‘임신하는 성’으로 표현한 사진 작품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남자의 유전자가 없이도 여자는 이미 스스로의 다양성을 형성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또 그것은 연애를 배경으로 한, ‘理性’으로부터 구애를 받는 나 자신은 아닐까, 라고.
한편 여성은 ‘꾸며진 존재’라는 점에 대한 발견은 매우 흥미롭다. 이른바 여성도 실은 여장하고 있는 것이다. ‘웃음’이나 ‘화장’ ‘연출’ 등에 관한 연구는 용모와 자태를 매개로 한 여성과 사회와의 관계를 흥미진진하게 부각시켜주고 있다.
‘꽃무늬’나 ‘꾸밈’ 등 화려함의 표상, ‘노약老弱’에 기인한 가치 전환, 더욱이 ‘이상과 현실의 차이’ 등도 사회적 존재로서의 여성의 행동이나 리얼리티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되며, 일련의 연구를 통해 문제점을 인상깊게 부각시키고 있다.
더욱이 여성의 자기정체성을 동작이나 공간에 집약시킨 ‘봉 인간’이나 사실적 언어로 표현된 ‘여성 언어’, 그리고 ‘소녀와 여성’이라는 이름의 셀프 사진에서도 ‘여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꽃과 뼈를 그린 작품은 ‘꽃’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인간의 감동과 바로 그 옆에 ‘여성’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으며, 여기에 ‘꽃무늬의 무기’라는 흥미로운 대조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성과는 ‘여성’을 매개로 하여 관점의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문제제기이며, ‘엑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에 새로운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을 반영한다.

-하라 켄야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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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시각의 전환으로 새로운 모습의 여성을 보다 계절이 바뀌면서 분명하게 달라지는 것이 하나 있다. 물론 자연이 변화해 가는 것을...
    시각의 전환으로 새로운 모습의 여성을 보다
    계절이 바뀌면서 분명하게 달라지는 것이 하나 있다. 물론 자연이 변화해 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화려한 변신만큼이나 놀라운 변화는 일시에 일어난다. 바로 여성의 옷차림이 그것이다. 어떻게 그리 일순간에 거의 모든 여성들이 한 결 같이 옷을 바꿔 입는 것일까? 여성들만의 유전자 속에는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는 것은 아닐까? 여성의 옷차림뿐 아니라 여성에게는 알 수 없는 무엇이 존재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같은 것을 보고도 전혀 다른 생각을 하는 것도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이다. 무엇이 이처럼 다른 차이를 보이게 만드는 것일까?
     
    여기서 주목되는 것이 있다. 바로 대상을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이라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여성을 바라보는 전통적인 시각과 분명하게 달라지는 것이 있다. 이렇게 시각을 달리하는 것을 엑스포메이션(ex-formation)이러고 한다. 엑스포메이션이란 어떤 대상에 대해 알게 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얼마나 모르는지에 대해서 알게 하는 것으로서의 소통의 방법이라고 한다. 여성을 대상으로 이렇게 알고 있는 것보다 무엇을 모르고 있는가에 주목한다면 여성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라 생각된다.
     
    이 책 엑스포메이션 여(Ex-formation 女)는 일본의 무사시노 미술대학 기초디자인학과에서 매년 그해의 세미나생 전원이 주제를 정해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이렇게 진행된 그간의 결과들이 책으로 발간되기도 했다. 이 책은 2009년도에 ‘女(여)’를 공동연구 주제로 하여 하라 교수와 15명의 학생들의 공동연구의 성과로 발간된 책이다. 여(女)를 주제로 한 시각의 전화에서 오는 흥미로운 점이 책 속에 가득하다. 이 공동연구에서 여(女)를 바라보는 시각의 중심은 여(女)에 대해 몰랐는가에 대한 관점을 제시하고, 여(女)가 갖는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 어느 정도 탐구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열다섯 사람의 다양한 시각으로 다시 표현된 여성 중에 눈에 띄는 것이 있다. 오카자키 유카(Yuka Okazaki)의 임산부와 야마다 안리(Anri Yamada)의 봉棒 인간(졸라맨) 그리고 고바야시 키요에(Kiyoe Kobayashi)의 여자의 무표정 등이 그것이다. 이 중 임산부는 여성만이 갖는 특수한 장점이면서도 때론 피하고 싶은 여성의 조건이 되기도 하기에 모든 여성에게 임산부의 모습을 대입하여 이를 통해 바라보는 여성에 대한 시각이 전통적인 관점에서 보는 것과는 조금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봉 인간은 언제가 보았던 인간에 대한 단순한 그래픽의 시도한 것과 비슷하여 친근함마저 들게 한다. 여기에서 한발 나아가 (사사키 유코 Yuko Sasaki)의 소녀와 여성에서는 여성 속에 존재하는 여성성의 발현이 어떻게 달리 나타나는지에 대해 알게 한다.
     
    여성은 어쩜 같은 인간이면서도 남자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어 보인다. 여성을 규정하는 온갖 사회적 제도와 환경에서도 그 빛을 잃지 않고 지켜오는 것과 사회적 환경의 변화에 누구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여성 본연의 특성에 주목한다면 여성이 여성으로써 가지는 훌륭한 내면의 모습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는 여성에 국한된 시각이 아닐 것이다. 여성이 남성을 바라본다거나 남성 스스로 자신들에 대해 알지 못했던 것을 알아가는 시각의 전환이 있다면 분명 동일한 결론에 이르지 않을까 싶다.
  • 여성의 이미지 | sm**g | 2012.04.1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엑스포메이션 女라는 독특한 제목을 가진 책을...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엑스포메이션 女라는 독특한 제목을 가진 책을 만나게 되었다. 책 제목의 특이성과 책 표지 디자인의 독특함이 내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책을 열어 서문에 쓰여진 글들을 읽으면서 이 책이 단순히 무늬만 독특한 책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의 독특한 이름 만큼이나 책의 내용도 기발하면서도 무척 중요한 것이었다. 우리가 평소에 생각해보지 않는 것이지만, 꼭 질문해 보아야만 할 것을 콕 집어내는 예리한 시선을 가진 저자가 멋지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 책의 제목에 있는 엑스포메이션이란 ex-formation 을 발음한 거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영어 단어인 information 의 접두사인 'in'을 반대의 의미를 가진 접두사인 'ex'로 치환하여 저자가 새로이 만든 개념어이다. 인포메이션이 흔히 지식. 정보라는 뜻으로 사용되면서, 이미 알고 있는 것, 알려진 것을 뜻한다면, 그의 반대되는 단어로 만들어진 엑스포메이션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 '알아야 할 것'을 뜻하는 단어라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저자는 디자인 교수로 미술의 다양한 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디자인은 분명 미술의 한 분야이고, 미술은 유화, 동양화,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념적인 내용들을 포함한다. 그래서 전위예술이나 개념예술, 행위예술들을 넓은 의미에서 미술에 포함시키는 것이다. 이 책은 女라는 개념에 천작하여 그 개념을 살펴보고, 그 개념의 의미를 시각적인 이미지로 표현하여 책을 읽은 사람들에게 女라는 개념에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하는 의미로 구성된 하나의 작품인 셈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주제로 살펴본 여성의 시각적 디자인적 이미지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미지가 많고 글은 많지 않은 책이지만 책이 주는 무게는 가볍지 않다. 오히려 많은 글들이 우리에게 주는 허망한 느낌보다는 적은 글들과 강렬한 시각적 이미지의 효율적인 배합이 전해주는 메시지는 무척 강렬하고, 책을 읽는(보는)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전해지다.
    많이들 소개되어 이미 우리에게도 친숙한 코카콜라 병 디자인의 여성성을 차용한 것을 포함하여, 성적인 이미지로서의 여성. 부드러움으로서의 여성. 남성과 마찬가지의 인간으로서의 여성. 생명을 잉태하고 출산하는 존재로서의 여성. 사회적 존재로서의 여성. 여성이 존재하는 사회의 심리적 그물에서 살아가는 여성등 다양한 주제로 바라본 여성의 이미지들이 등장한다. 짧은 시간 책을 훝어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느낄수 있는 책이고, 소장하면서 오래 오래 들여다 볼수록 많은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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