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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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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쪽 | A5
ISBN-10 : 8993525005
ISBN-13 : 9788993525007
죽음 이후의 삶 중고
저자 디팩 초프라 | 출판사 행복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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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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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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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태생의 정신신체의학자 디팩 초프라의 『죽음 이후의 삶』. 때로는 신비의 입을 빌리고, 때로는 과학의 입을 빌려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인간의 의식세계, 영혼세계에 대해서도 규명한다.

나아가 죽음을 삶 속에서 끌어안음으로써 새로운 창조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인 디팩 초프라(Deepak Chopra) 는 미국 하버드대 의학박사 출신으로 영혼문제 연구의 대가이다. 그는 심신상관의학(Mine-Body Medicine)이라는 독특한 분야를 창간하였으며 현재 캘리포니아 인근의 라호야(La Jolla)에 있는 초프라행복센터의 대표로 미국, 호주, 일본, 중국 등 전세계를 돌며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2004년 타임지 선정 '세계를 움직인 100인' 중의 한명이기도 한 그는 수십편의 저서를 집필하였으며 그의 책들은 40여개 국가의 언어로 번역되어 1,000만부 이상이 팔려 나갔다. 대표적인 저서들은 다음과 같다.
- 늙지 않는 몸(Ageless Body)
- 건강의 창조(Creating Health)
- 신과의 영원한 대화(How to Know God)
- 영혼을 깨우는 100일간의 여행(100 Days Journey for Soul)
- 조건없는 삶(Unconditional Life)
- 제3의 예수(The Third Jesus)
- 왜 신은 웃는가?(Why God is Laughing?)
www.chopra.com

목차

제 1 부 죽음 이후의 삶

01 문 앞에서 기다리는 죽음 --- 11
02 죽음의 치료 --- 32
03 죽음은 우리에게 세 가지 소망을 허락한다 --- 47
04 올가미에서 벗어나기 --- 62
05 지옥에 이르는 길 --- 82
06 유령들 --- 97
07 보이지 않는 실타래 --- 114
08 영혼을 보는 것 --- 135
09 두개의 마술 세계 --- 152
10 폭풍을 헤치며 --- 179
11 영혼의 안내자와 전령들 --- 202
12 꿈은 계속된다 --- 224

제 2 부 입증책임

13 아카샤는 실재적인가? --- 261
14 두뇌의 바깥에서 생각하기 --- 859
15 창조의 구조 --- 316

* 에필로그 --- 333

책 속으로

새로운 가능성 중 하나는 죽음도 생명만큼이나 창조적일 수 있다는 사실이다. --- 종이를 한장 꺼내어 한 쪽에는 <천국>이라고 쓰고 다른 한쪽에는 <지옥>이라고 써보라. 그리고 가능한한 빨리 떠오르는 단어들을 써내려가보라. 종교인이든 아니든 아마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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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능성 중 하나는 죽음도 생명만큼이나 창조적일 수 있다는 사실이다. --- 종이를 한장 꺼내어 한 쪽에는 <천국>이라고 쓰고 다른 한쪽에는 <지옥>이라고 써보라. 그리고 가능한한 빨리 떠오르는 단어들을 써내려가보라. 종교인이든 아니든 아마도 다음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를 것이다.

<천국>
하프, 뭉게구름, 천사, 신의 집, 영원한 평화, 축복, 영혼의 고향, 한 때는 잃어버렸지만 다시 찾은 파라다이스, 정의에 대한 보상, 권좌에 앉아있는 하얀 아버지, 좋지만 지루할 것 같은 곳, 가족들이 다시 모이는 곳, 집단 최면, 가고 싶은 곳 ....

<지옥>
악마, 유황불, 나쁜자에 대한 가혹한 형벌, 단테의 지옥 인페르노, 영원한 고통, 믿음 너머의 두려움, 공포에 떨며 줄을 선 사람들, 악마의 마력, 사탄, 가고 싶지 않은 곳...
(P64 ~ 65)

임사체험자들은 '건너 감(Cross-Over)의 단계는 아직도 개인적인 상태인 것 같다고 말한다. 임사체험을 해 본 사람들은 곧잘 내세에서 친구나 친척을 보았다고 하기도 하고, 유체이탈을 말하기도 하며, 생전의 기억과 연상의 도움으로 다시 육신으로 되돌아 올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몇년 전 한 강연회에서 제럴드라는 남성을 만났다. 그는 뉴 멕시코 근처 지역에서 샤만을 만나고 그가 가진 치유의 힘을 목격하고 크게 매료되었노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어떤 종류의 치유가 필요했었는지를 물었다. 그는...
(P100)

... 몇년 전 나는 한 대학측이 주최한 , '죽은 자와 과연 대화할 수 있는가?'라는 강연에 초대되어 간 적이 있었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요청을 받고 출입이 통제된 방에 앉아 있었다. 영매와 접촉하는 사람은 그 실험을 주관하는 책임자에 한정되어 있었다. 서로 다른 나라에 사는 세명의 영매들이 그 실험대상이었고, 그들끼리는 서로 대화를 하는 게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세 명의 염매 중 두 명이 "그 방에 디팩 초프라가 있나요?"라고 물었다. 그들은 내가 그곳에 있는지 그 누구로부터도 사전에 들을 일이 없으며, 내 목소리를 들을 수도 없었고, 심지어는 나중에 말하길, 내가 남자인지조차도 몰랐다고 증언했다. ...
(P139)

스티븐슨 박사가 모은 자료에 의하면 아이들은 다음과 같은 아주 놀라운 사실을 서슴없이 이야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엄마는 따로 있어요."
"아빠는 가짜예요."
"나 한테는 부인과 아이들이 있어요."
"나는 자동차 사고로 죽었어요."
"높은 데서 떨어져 죽었어요."
"내가 다른 집에 살때는 이랬어요."
이런 아이들은 전생과 내세(Afterlife)에 관한 이야기를 마치 친구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한다.
(P226)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실시한 이 실험은 다시 한 번, 정신은 인간만의 고유한 속성이 아니며, 사실은 두뇌 밖에서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가정에 의미심장한 증거를 보태고 있다. 물론 동물들이 인간과 소통할 수 있다는 사실이 좀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P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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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 책은 각 장의 시작을 인도의 전통설화로 시작하고 있다. 주인공 사비트리의 이야기는 마치 옛날에 TV에서 '전설의 고향'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우리들에게 친근감이 있는 이야기이다. 그리고는 영혼문제의 대가답게 본격적인 영혼여행의 길로 떠난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이 책은 각 장의 시작을 인도의 전통설화로 시작하고 있다. 주인공 사비트리의 이야기는 마치 옛날에 TV에서 '전설의 고향'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우리들에게 친근감이 있는 이야기이다. 그리고는 영혼문제의 대가답게 본격적인 영혼여행의 길로 떠난다.
그는 이 책을 통하여 자기 자신의 연구 뿐만이 아니라 UC 버클리, 프린스턴, 듀크, 몬트리얼 대학등 세계의 유명대학 교수들의 연구물들과 NASA등 연구기관에서 만든 자료들까지 인용하면서 인간의 의식세계, 영혼세계를 규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중간 중간에 임사체험자들, 환생한 아이들,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델록)의 이야기를 삽입함으로써 더욱 이 책에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이 책은 인도의 전통철학과 티베트 불교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종교에 관한 책은 아니다. 기독교에 관한 내용이 더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 이 책은 분명 모든 종교를 포함한다고 해도 좋고, 아니면 모든 종교를 초월한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오로지 죽음 이후의 저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밝혀 내려고 시도한 작품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우리 모두도 이 책을 통하여 잠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서 우리의 영혼문제를 생각해보며 이웃을 돌아보는 여유를 갖는 것도 좋은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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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죽음 이후의 삶 | po**t | 2015.12.1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전용뷰어 보기   이 책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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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저자 디팩 초프라는 인도에서 태어나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의학 공부를  했다. 인도의 전통 치유과학인 아유베르다와 현대 의학을 접목하여 '심신 의학'이라는 특이한 분야를 창안하여 활동하고 있다. 

    동양철학과 현대 서양의학을 통섭하여 새로운 건강론과 행복론을 구사하여 많은 사람들을 치료 하고 있다.

    그는  1998년 이그노벨상 물리학상을 받았다.


    이책에서 저자는 인도의 구전설화를 근간으로 현대의학을 설명하면서 삶과 죽음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설명하고 있다.


    사람이라면 대체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왜 그럴까. 가보지 않은 곳이라서 그렇고, 전해 들은 이야기가 '나쁜짓  한 사람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겪으며 헤어나지 못하는 지옥이라는 곳으로 간다.'는 말을 들어왔기 때문이리라. 누구든 자기 삶을 돌아보았을 때 나쁜짓 안 한사람이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이 몇 이나 되겠는가.


    이 책의 주인공 사비트리는 더 할 수 없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한다. 남편은 아주 초라한 산골에서 나무와 아주, 아주 적은 농토를 아니, 밭떼기를 부치며 성실하게 사는 긍정맨이다. 보고 또 보아도 아쉬운. 언제나 눈에 있는 사랑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남편이 산으로 나무를 하러 가고 난 뒤 마당에 기척이 있어 문을 열고 보니 낮선 사내가 있다. 그에게 인사하고 문을 닫으려는 순간, 낯선 사내는 저승 사자임을 알게 되고 남편을 데리러 왔음을 듣는다.


    현자를 찾아가 남편의 생명을 연장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아직도 마당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는 저승사자에게 따스한 말과 다정한 인사를 나눈 뒤 그를 다정하게 안아 준다.

    저승사자의 냉랭하고 냉랭하여 더 할 수 없이 차가운 면상은 지금까지 그 누구에게도 단 한 번도 따스한 말과 다정한 목소리의 말을 들어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안다.


    그녀의 이러한 행동에 감동한 사자는 마음의 빗장을 풀고 1분의 시간을 사비트리의  남편에게 준다.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마음의 소리에 대한 감동의 보상인 것이다. 저승의 1분은 이승의 100년이다.


    저자는 "죽음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삶이라고 한다. 오아시스라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는 무릉도원이며 행복의 도가니인 것이다. 단, 우리에게 주어진 생의 모든 부분에서 선하게 자신과 타인에게 이로움을 주며 신의 부여한 삶을 살았을 때 가능하다." 고   설한다.


    불행한 죽음, 특히 " 자살은  신이 부여한 생명을 거역하여 스스로 살인을 한 것이므로,  이는 어찌할 수  없는 고통에서 헤어날 수 없는 참혹한 곳에서 사후 생활을 할 것이며, 환생을 할 경우에도 그에 상응하는 나쁜  형상으로 태어나 그 잘못된 행위에 대한 징벌을 받는다."고 한다.


    저자는 구전설화를 근간으로 하여 액자구성을 취해 옛이야기와 현대인이 절치부심하는 죽음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임사체험자의 증언과 인도불교의 사상을 이야기로 풀어 설명한 부분이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야기는 여기서 끝,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생뚱맞은 현대의학이야기와 덧 붙인 죽음이야기 사후체험이야기가 매 쳅터 진행된 것을 내 머리로 엮어야 한다.

    어리둥절하다. 뭐지! 하면서 끝까지 읽다보면 아하 이거군! 이라고 무릎을 칠 수 있다.





  • 내가 본 최고의 저서 | np**vip | 2009.04.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저자는 여러 방면에 풍부한 지식을 갖고 죽음과 생명,정신에 대한 것을 우주와 연관하여 놀라운 짜임새를 가지고 이야기를 전개해 ...
    저자는 여러 방면에 풍부한 지식을 갖고 죽음과 생명,정신에 대한 것을 우주와 연관하여 놀라운 짜임새를 가지고 이야기를 전개해 낸다. 다방면에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이 되는 명저서이다,강추!!!!!!
  • 죽음 이후의 삶 | su**ell | 2009.03.1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사람이 죽으면 과연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어렸을 때 TV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사람이 다시 깨어나거나 일부러 임사체험을 하...

    사람이 죽으면 과연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
    어렸을 때 TV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사람이 다시 깨어나거나 일부러 임사체험을 하는 사람들의 경험담이 나올 때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열심히 시청 했던 기억이 난다. 빛의 기둥이 보였다는 사람, 아름다운 꽃이 가득한 정원을 보았다는 사람 등 사람들의 말은 제각각이었다.

     

    이 책은 임사 체험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죽음‘이란 부분을 종교적인 관점, 베단타 철학의 관점에서 연구하고 풀이해보며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다. 그러고 보니 죽음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렇기에 내가 만약 사비트리였더라도 죽음의 신 야마로부터 남편을 지키기 위해 성자 라마나를 찾아갔을 것 같다. 그러나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이것이 단순히 살고 죽는 문제를 떠나 죽음에 대한 그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선 <삶의 두 번째 신비는 탄생 후 수십 년 뒤에 일어나는 죽음이다. 14p>라고 말하는 만큼 무엇보다도 사념 없이 책의 흐름을 따라 읽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책을 읽으며 생소한 단어들, 개념들이 많이 나왔지만 그와 관련해 가장 근접한 단어들을 이용해 풀어서 설명해 주고 있으니 책을 읽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 죽음은 각각의 단계가 있고 7가지 자각 상태가 있다. 죽음 연구자들은 이것을 '중간 삶'단계라고 부르는데, 이 단계는 살아있다는 의식 상태에서 죽었다는 의식 상태로 이행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삶과 죽음의 징검다리는 그저 하나의 전이일 뿐, 영혼의 온전한 실재는 아직 다 드러나지 않았다. 창조적이고 무한한 선택으로 가득 찬 곳이며 열려있는 곳인 내세. 그러나 죽은 후에도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카르마. 선한 일을 하면 좋은 카르마가 쌓이고, 나쁜 일을 하면 악한 카르마가 쌓인다고 하니 다음 삶으로 이어질 때까지 빚이 쌓이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죽음 이후의 세계를 알고자 하면, 지금 현재 내가 어디에 존재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한다. 오늘의 나를 알아야 내일의 나를 알 수 있다. 책에서는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몇 가지 항목들을 제시 하고 있다.

     

    1. 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인가?
    2. 당신의 기대는 무엇인가?
    3. 당신의 목적은 무엇인가?
    4. 당신의 지향점은 무엇인가?
    5. 당신의 길은 무엇인가?
    6. 당신의 적은 어디에 있는가?
    7. 당신의 동맹군은 누구인가?

     

    죽은 자는 영원에 도착한다. 영원(Eternity)은 영혼의 원천이다. 우리가 늘 마음속에 새겨야 하는 것은 내세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다음의 (After)'생이 아니라는 점이다. 의식의 3가지 차원(물질적 대상의 의식, 미묘한 대상의 의식, 순수의식) 모두는 영원히 현재(Ever-present)의 공간인 것이다.


    이처럼 책에서는 때로는 죽음에 대해 섣불리 판단하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나의 생각에 차근차근 공을 들여 다가가게 해준다. 어찌 보면 보이는 것만 믿기 쉬운 이 세상에서 미리 ‘어떻다’라는 정의는 불필요한 것 같다. 자신을 지배하는 생각에서 벗어나 좀 더 편하게 이 책을 읽어보자. 죽음은 끝이 아니다. 죽음이란 이쪽 세계에서 또 다른 세계로 건너가는 것이며, 우리는 과거의 '나'라는 껍질을 벗고 '내가 존재 한다'는 영혼의 정체성으로 귀의하는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죽음 이후의 삶 | na**nggoo | 2009.03.0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죽음이란 무엇이며 죽음 이후의 삶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엄마의 배 속에서 잉태되...

    죽음이란 무엇이며 죽음 이후의 삶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엄마의 배 속에서 잉태되어 태어나 살다가 마지막엔 죽음으로서 한 줌의 재가 되어 자연으로 되돌아간다.

    이 불변의 진리는 어느 누구에게나 피해갈 수 없는 세상의 이치이다.

    이런 세상의 이치속에서 사람들은 궁금해한다.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한편으론 무서우면서 두렵기도 하고 또 다른 한편으론 호기심이 발동하는 죽음 이후의 삶...

    과연 천당과 지옥은 있기나 한 것인지, 다시 사람으로 환생할 수는 있을런지... 이 모든 것들이 궁금하기만 하다.

    그렇지만 이런 궁금증은 어느 누구도 풀지 못한 미스테리로 현재까지 남아 있다.

     

    이 책 <죽음 이후의 삶>은 인도 뉴델리 태생의 의사 출신인  디팩 초프라가 미국, 중국, 인도, 유럽 등 전세계를 돌면서 영성에 대한 활발한 강연활동을 통해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샤트야완이라는 건장한 나무꾼과 그의 사랑스런 아내 사비트리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이들에게 죽음의 신 야마가 나타나게 되고 그의 남편 샤트야완을 데리러 왔다는 말에 깜짝 놀라는 사비트리, 아침에 일하러 나간 샤트야완이 곧 있으면 돌아오게 되고, 죽음의 신 야마는 사비트리 집 앞에서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남편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비트리는 산 위에 살고 있는 성자(聖者)에게 찾아가 도움을 청하게 되고, 성자인 라마나는 사비트리에게 다음과 같은 깨달음을 준다.

     

    "죽음이 우리를 잡으러 올 때, 내가 아니라 신을 대신 잡도록 하라는 것이오. 만약 신이 당신 안에 있다면 야마의 올가미는 언제라도 당신을 비켜가게 될 것이니 말이오. 그것이야말고 죽음의 올가미를 벗어나는 비밀이라오."

     

    라는 말과 함께 마음먹기에 따라서 죽음은 기쁨으로 확장되었다가 다시 두려움으로 위축되고, 그리고 그 안에서 모든 세계를 만들어 낸다고 말한다. 잠시 동안에는 천국을 믿었다가 지루해지고, 또 다시 뭔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지옥을 만들어내기를 반복하는 그런 마음의 세계...  그리고 이 마음의 세계를 벗어나면 무한한 영역의 자유가 우리를 기다리고,  그 자유를 얻기만 하면, 두번 다시는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남긴다.

    이런 깨달음을 통해 사비트리가 사랑하는 남편의 목숨을 구한다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가 옴니버스식으로 이 책에서 매 장마다 계속해서 연결된다.

    그러면서 이 책의 저자인 디팩 초프라는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자기의 생각들을 적어 내려간다.

    죽음이란 무엇이며,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는지, 사탄(Satan)이란 무엇이고 어떤 상황에서 실재하고 실재하지 않는지, 영혼의 최종 목적 일곱가지(천국, 하느님, 영적세계, 초월, 환생, 깨달음, 소멸)에 대해서, 내세(Afterlife)는 풀어야 할 신비가 아니라 우리의 삶을 경계 너머 저쪽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의 의미이고, 또 환생(Reincarnation)이란 무엇이며 영적인 문제의 입증책임까지... 초프라는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그가 겪은 경험이나 들은 얘기를 바탕으로 담담하게 써 내려간다.

     

    죽음 이후의 삶은 아무도 겪어보지 않았다.

    그렇지만 디펙 초프라는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살아있는 사람이 죽음 이후에 대해 논한다는 거 자체가 아이러니하지만 그는 의사이자 과학자이다. 의사의 경험과 과학의 말을 빌어 삶과 단절되지 않고, 전혀 다른 차원으로 지속적으로 연결된 차원의 세계를 통해 초프라는 우리에게 삶과 죽음의 연결고리를 볼 줄 아는 지혜를 갖도록  이 책에서 도와주고 있다.

     

    죽음 이후의 삶에 관해 이야기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은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는 전제를 한다. 그러나 베다 시대의 현자들은 우리에게 '왜 알려고 하지 않는가?" 하고 묻는다. 어쩌면 죽음 이후의 삶은 이제껏 우리가 충분히 생각하고 또 들여다 보지 않았던 것인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면, 왜 내세에 대해 이제껏 충분히 들여다보지 않았을까? 

     

    이 물음에 대답은 이 책<죽음 이후의 삶>에서 여러분에게 성실하게 대답해 줄 것이다.

    죽음 이후의 삶.... 이 책을 읽는 나도 다시금 궁금해진다.  한번 더 초프라가 쓴 글들을 곱씹어가면서 다시 읽어봐야 겠다.

  • 삶과 죽음의 의미. | ro**s777 | 2009.03.0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삶과 영혼, 죽음의 문제에 관심이 많던 나로서는 방가운 책이었다. 의학박사인 저자는 죽음과 영혼의 문제를 과학적인 관점을 넘...

    삶과 영혼, 죽음의 문제에 관심이 많던 나로서는 방가운 책이었다.

    의학박사인 저자는 죽음과 영혼의 문제를 과학적인 관점을 넘어서,

    인도철학적 관점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나간다. 영, 혼, 육 의 존재에

    대한 확인과 함께 진지한 살의 자세를 가질 수 있게 해준 책이다.

    또한 저자의 철학적 깊이가 묻어나오는 글을 통해 삶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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