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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증보 제3판)(신과학총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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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쪽 | A5
ISBN-10 : 8971671203
ISBN-13 : 9788971671207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증보 제3판)(신과학총서 1) 중고
저자 프리초프 카프라 | 역자 이성범 외 | 출판사 범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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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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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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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목차

001. 현대물리학-마음을 담은 길?
002. 아느 것과 보는 것
003. 언어를 초월하여
004. 새로운 물리학
005. 힌두교
006. 불교
007. 중국 사상
008. 도교
009. 선(禪)
010. 만물의 통일성
011. 대립의 세계를 넘어서
012. 공간-시간
013. 역동적인 우주
014. 공(空)과 형상
015. 우주적 무도(舞跳)
016. 쿼크 대칭들-하나의 새로운 공안(公案)
017. 변역(變易)의 모형
018. 상호 관통
019. 맺음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우연히 예전의 리뷰를 찾게 되어 정리해본다. 1개월전의 리뷰와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는 있는데....   <...

    우연히 예전의 리뷰를 찾게 되어 정리해본다.

    1개월전의 리뷰와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는 있는데....

     

    <첫번째>

     

    사람은 항상 변화를 추구하지만 안주를 좋아하는 성격이 있어 자기합리화로 정반합의 변증법의 유일한 방법이 변화의 최고라 생각하는 것 같다.이 책의 저자도 물리학 박사로서 물리학이 동양의 사상에 어떻게 들어 맞는가를 보여주면서 동양의 모든 신비주의는 물리학에 들어 맞춰 해석할 수 있고 최고의 학문으로서 모든 신비주의를 포괄한다는 모만으로 씌여진 책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접근해 보기로 한다. 이 책이 나온시기와 뉴에이지운동의 발생의 시기가 일치한다면 그런 서양의 조류를 동양적 사고를 가진 우리는 또 어떻게 해야 하며 우리는 항상 외래문화에 지배되어야만 하며 우리 것일 때는 별 관심조차 없다가 이것을 받아들인 외국문화가 이를 실천해보니 괜찮다 하면 역수입해야만 하는가 하는 문제를 인식해 보며 또 다른 '아집'으로 책을 보련다.

     

    1,2,3장은 왜 현대 물리학이 동양 철학적인 면과 일치되어가고 있나를 서양철학의 사상적 한계라는 측면에서 시작된 것은 일일진데도 물리학적인 새로운 접근이 생겨나니 동양신비론과 비슷하여졌다는 지극히 오만한 태도다. 자신들의 한계에서 배운 동양학은 그저 포괄적으로 현대물리학에 포함되어 버리고 현대물리학이 동양사상까지 해석해 갈 능력이 생겼다고 말하는 듯하다.

     

    현대 물리학자와 동양 신비사상가들의 언어가 언제나 추상적이고 실재의 근사한 지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과학적 실험이나 신비적 직관을 언어로 해석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애매하고 불완전하다는 같은 견해를 가졌다고 공통점으로 풀이했는데 그것은 잘못되었다고 본다. 동야적 사고는 '그러함'이기 때문에 언어로써 표현할 필요성이 없는 것이고 물리학자는 언어적 표현의 실패에서 얻은 정당성에 의한 자기합리화에 지나지 않음으로 해석하는게 더 옳은 것은 아닌지.

     

    이러한 한계의 극복을 하는 점이 과연 동양사상과 얼마나 닮았는지 모르겠고 저자의 지식이 과연 얼마만큼 동양을 이해했는지 의심할 정도로 전혀 학국에 대한 언급이 없음에 화가 난다. 일본의 정신적 문화적 스승은 한국이었음을 인식못하고 일본의 현재사상을 근거로 동양사상이라 이해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본다. 아주 국수주의적인 생각인지 모르나 현재에도 사상적면에서는 결코 일본에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데말이다.

     

    제4장은 현대물리학이 양자론과 상대성이론에 의해 이끌리고 있으며 확률성의 원리로 세상을 설명하며 시간과 공간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는 말을 설명하며 이런점에서 동양사상과 비슷하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다. 그러나 동양은 관찰의 범위를 계속 크게 하며 우주라는 시공의 개념에서 존재를 설명하는데 비하여 현대물리학은 미세하게 미세하게 파고들어 시공에서 점점 멀어지는 경향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편견으로 시작된 글이기에 잘못된 점만 꼬집어 보려고 하는데 내가 우리가 사는 곳의 사상을 알지도 못하면서 새로운 학문을 하려는 서양물리학자의 학문적 태도에 욕을 하는 것 같아 부끄럽지만 우리 자신들에 아닌 남의 판단을 어욱 떠벌려야 하는 환경에 더욱 화가 난다.

     

    1995년 5월 초

     

    [일본의 서구에 대한 영향력을 부정하는 생각이 깔려 있고, 극대와 극소는 통한다는 생각이 결여되어 있는 리뷰이고, 끊어서 생각하지 못하고 줄줄 연결된 느낌이다.]

     

     

     

    <두번째>

     

    책을 읽는다는 것은 패배를 뜻하는 것이었다. 내가 알고 느낀 지식을 확인하는게 아닌 책에 세뇌되듯 나의 의지를 바꾸는 것일 때는 더욱 그렇다. 저번 첫번째 감상문에서는 아주 '편견'과 '아집'을 가지고 이 책을 보기로 한다 했는데 동양의 신비주의의 길이라고 작자가 쓴 내용으로 작자의 노력함을 볼 수 있는데 과연 얼마만큼의 깊이로 연구한 뒤 이를 간단히 요약했는지 궁금한 것은 어찌 못할 자존심인지도 모르겠다. 동양의 최고학문이 서양과학자에 의해 엉뚱히 과학적으로 분석되어 버리고 아주 뜻밖의 연구였기에 베스트셀러가 되고 그에 부응하여 대학생의 필독서로 받아들여야 하는 우리 한국의 지성들이라니 한심하다.

     

    책을 받아 들이는 것은 두가지 방법이 있지 않을까? 아주 비판하기 위하여 하는 것과 아주 본받기 위하여 하는 것이 있겠지만 과연 무엇 때문에 이 책이 받아들여져야 하는가에 대하여 언급이 없는 유명한 사람에 의해 쓰여졌고 유명한 책이라는 점 때문에 번역되어샤 하다니 우리가 왜 일본에 뒤지고 서양에 뒤지는지 알 것 같다. 우리는 우리의 자존심을 버렸고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은 저버리고 우리의 판단을 서양사상에 맡겨 버린 듯 한 것이다. 만약 미국이나 영국등 서양의 유명한 역사가가 '고구려 백제 신라는 중국대륙에 있었다'라고 말하여 지는 것이 우리 나라 소수 민족사학자가 연구한 가치보다 크게 칠 것이다. 어찌 부끄러운 것이 아닌가?

     

    지은이의 동양사상에 대한 수준을 알 수가 없다. 그와의 대화할 능력도 없겠지만 대화해보지 않고 그 사람을 단순히 책의 저자로서 책으로만 판단하는 것은 오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책을 읽는 독자는 책으로 판단한다면 만약 더 높은 수준의 독자라면 책을 던져버릴 것이고 전혀 새로운 경험으로 받아들인다면 독자는 이 책을 깊이 연구하게 될 것이고 이 책에 세뇌될 것이 분명한데 이 책의 내용은 우리가 배운 국민윤리 수준밖에 안되므로 심히 불쾌하고 작자는 항상 끝에 서양문화로 변명하고 정당화하고 있음으로 작자의 의도를 알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비판을 하였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실수한 것인지도 모는다. 아주 편견으로 처음에 본 관점에서 해석하니 더 이상 쓸 것이 없다마는 만약 아주 우호적으로 보더라도 좋게 쓸 것은 없을 것 같다.

     

    1995년5월말

     

    [책을 잘못 읽는 전형을 보는 듯하다. 자신을 채워 두면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일 공간이 부족한 것을...]

    [저자의 생각하는 방식만으로 번역될 가치가 있었다. 어느 누가 그 당시에 저자처럼 생각할 수 있었을 것이고, 또 실제로 생각한 것을 전파하려 노력했을 것인가?]

     

  • 편견에 의하여 오랫동안 놓아 두었던 책을 읽었다.   그 편견이란? 책의 앞페이지에 적혀 있는 나의 글이다. &...

    편견에 의하여 오랫동안 놓아 두었던 책을 읽었다.

     

    그 편견이란? 책의 앞페이지에 적혀 있는 나의 글이다.

        ' 수준이하의 책이다.

               소문만 많지

          다음에 또 평가 해보고

               읽을 가치가 없다.

                              1995년. 5월말

                                        손왕규 '

     

     

    10여년전에 전혀 사전지식이나 관심이 아니라 소개 받아 읽은 이책을 다시 읽어보며

    책을 진정으로 읽는다는 것이 매우 힘듦을 새삼 느낀다.

    하나의 책을 진정으로 이해하려면

    우선 사전 지식이 필요함을 알게 된다.

    사전 지식을 쌓지 않으며 더욱 넓은 독서로 나아가기 힘든 것....

    그렇다고 모든 것의 사전 지식을 갖춘다는 것은 불가능하니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고민에 고민이 필요한 부분인가 보다!!!

     

    지금 역시 이책을 이해하기는 사전지식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끝까지 읽어보는 능력과 되새김해보는 능력은 가졌으니

    다양한 책을 읽어내어 가는 과정에서 또 다른 다양한 책을 읽을 능력이 향상되는 지도....

     

     

    다시 읽어보니 읽을 가치가 없다는 말은

    그 당시 나의 독서 수준이 매우 낮았음을 인정해야하고

    읽을 가치가 충분한 책임을 인정한다.

     

    저자의 물리지식에 비하여 동양사상에 대한 실제적 지식은 미미한 수준에서

    억지로 끼워 맞추려 한듯한 느낌이다.

    즉, 물리적 설명의 어려움이 글이난 말로 표현하기를

    꺼리는 동양철학의 체계로 당연시 하려는 시도나 극복하려는 시도인 것이다.

    그리고, 정확한 표현에 의한 우주의 해석은

    신이 발명한 모든 것을 이해하기 전에는 불가능할 것이다.

    또한, 이해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신의 발명물들은 특허로 등록되지 않아 자료를 얻기 힘들 것이므로....

     

    그런데 절대적 세계관에 의한 고전 물리학자들은

    모든 우주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는 자만이 있었고

    이 자만의 깨어짐이 현대의 물리학적 고찰을 있게 한 것이지

    우주는 항상 그렇게 존재하여 왔고

    인간의 의식과 의지도 우주의 한 부분으로 항상

    우주의 운동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리라.

     

    저자의 물리학적 입장에서 동양철학의 이해와 설명은 한계가 있는 듯하다.

    모르지만 동양철학의 깊은 연구에 의한 물리현상의 고찰이 필요함을

    설득하는 책으로 읽어 볼만하고 출판당시에 베스트셀러라고 하는데

    당시의 물리적 상식수준이 매우 높았음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고

    그러한 물리적 상식이 벽으로 다가올 때 적절한 시기에

    벽을 깨고자 하는 열망을 심어준 책이었으며

    현재의 우리들도 다양한 벽에 부닥치는 시점에서

    새로운 시각을 갖기 위한 예전의 시도를 본받기 위하여 접해볼 만하다는 생각이다.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 아!적이면 아!적인 대로 책을 읽으며

    모르면 모르는 대로 완독하면서 전체 흐름을 익히는 게 좋으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물리와 동양철학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면 좋지 않을까?

     

    저자는 선구자로서 충분한 존경을 받을 만 하다.

     

    2008년 9월 16일 월

    대한민국 창원 팔용동 손왕규

     

     

    패러다임 변화

     

    1. 개별적 부분과 전체  --> 부분과 전체의 관련성

    2. 구조(structure) 사고 --> 과정(process) 사고

    3. 관찰자 분리 --> 관찰자 참여

    4. 건물적 이해 --> 망(그물)적 이해

    5. 진리 추구 --> 근사적 기술 추구

    6. 자연지배통제 --> 자연 협조와 비폭력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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