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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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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쪽 | A5
ISBN-10 : 8958770244
ISBN-13 : 9788958770244
시간여행 3 중고
저자 막스 크루제 | 역자 유혜자 | 출판사 이끌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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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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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청소년을 위한 소설로 읽는 서양문명사 <시간여행> 제3권. 서양의 문명사를 소설로 재구성하여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이다. 고등학생인 슈테판, 베레니케, 로만이 '진화공원'이라는 가상공간에 들어갔다가 세넥스라는 이름의 신사를 만나 12일 동안 인류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인류의 탄생에서부터 시작하여 이집트, 로마시대,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을 거쳐 프랑스대혁명, 그리고 원자폭탄 개발과 달나라 여행 등 최첨단 현대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게 서양의 역사를 따라간다. 제3권은 여덟째날에서 열둘째날까지로, 계몽주의와 그 결정체인 프랑스 대혁명, 그리고 현대 과학문명의 발달을 다루고 있다.

이번 개정판은 1998년에 발간된 <슈테판의 시간여행> 전6권을 양장 3권으로 재편집한 것이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단체, 지리 등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120여 컷의 도판 자료를 새롭게 수록했다.

저자소개

저자 막스 크루제(Max Kruse)
1921년 11월 19일 독일의 쾨젠에서 태어났다. 인형제작자로 유명한 케테 크루제가 그의 어머니이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예나 대학을 중퇴한 후 어머니의 뒤를 이어 인형 제작에 전념하던 그는 1958년 여동생에게 가업을 물려주고 작가가 되기 위해 뮌헨으로 갔다. 그곳에서 광고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데뷔작 《사자가 풀려났네》가 1965년 헤센 방송국에서 드라마로 방영되면서 작가로서 역량을 인정받는다. 1969년부터는 《얼음나라에서 온 우르멜》을 시작으로 ‘우르멜 시리즈’를 잇달아 발표해 어린이 독자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역자 이희재
1961년생.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독문학과 대학원을 수료한 후 지금까지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토리 헤이든의 《한 아이》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 안드레 군더 프랑크의 《리오리엔트》 등을 번역한 바 있다.

역자 유혜자
1960년생. 스위스 취리히 대학에서 독일어와 경제학을 공부한 후 한남대학교 외국어교육원과 원자력연구소 연수원에서 독일어를 강의했다. 《좀머 씨 이야기》로 독일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를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했으며, 《콘트라베이스》 《비둘기》 등 그의 작품 다수를 번역했다. 그밖에 옮긴 책으로 《단순하게 살아라》《호프만의 허기》 《신 없는 청춘》등이 있다.

목차

여덟째날. 로코코 시대와 계몽주의
유희의 시대
카페, 공장 그리고 이성의 빛
루소 대 볼테르
그리스 문명 이후 가장 인간적인 사상
증기로 움직이는 기계의 시대
독일 계몽주의와 연극
계몽주의를 완성한 칸트
오페라의 혁명
로코코 시대의 음악천재

아홉째날. 프랑스 혁명
바람둥이, 축제, 열기구
혁명의 나날
혁명을 지배한 나폴레옹
민중의 시대가 열리다
시대로부터 외면당한 거인
기술이 삶을 변화시키다
교육과 여성

열째날. 현대의 시작
바이마르 고전주의
서민적 생활양식의 탄생
신비와 환상에 매료된 낭만주의
관념과 이념이 인간을 결정한다
예술과 기술의 차이
대중의 탄생
세상을 어떻게 변혁할 것인가

열한째날. 다양한 사고의 발전
자연은 잔인하지도 현명하지도 않다
의혹의 시대
아편이냐 지혜로운 도약이냐
기술과 자본주의
신은 죽었다
인간 이성을 잠재운 무의식

열둘째날. 과학과 기술 문명의 현대 세계
축복과 저주의 과학기술
마지막 남은 미지의 세계를 정복하다
새로운 물리의 세계
사회주의, 공산주의, 파시즘
실존주의와 핵폭탄
시간의 역사

연표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청소년을 위한 소설로 읽는 서양문명사 서양 문명이 지나온 시간의 길을, ‘비판적으로’ 여행하다 인류의 탄생에서부터 시작해 이집트, 로마시대,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을 거쳐 프랑스대혁명에 이르고, 마침내 원자폭탄 개발과 달나라 여행 등 최첨단 현...

[출판사서평 더 보기]

청소년을 위한 소설로 읽는 서양문명사

서양 문명이 지나온 시간의 길을, ‘비판적으로’ 여행하다

인류의 탄생에서부터 시작해 이집트, 로마시대,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을 거쳐 프랑스대혁명에 이르고, 마침내 원자폭탄 개발과 달나라 여행 등 최첨단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소설로 구성하여 서양문명사를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책이다.
어느 날 세 명의 고등학생 슈테판, 베레니케, 로만은 ‘진화공원’이라는 가상공간에 들어갔다가 세넥스라는 이름의 신사를 만나 12일 동안 인류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게 된다. 세넥스라는 안내자가 있지만 안내자가 일방적으로 설명만 하는 여행은 아니다. 각 장면에 이를 때마다 슈테판은 회의주의,베레니케는 여성주의,로만은 낭만주의의 입장에서 해당 사건을 바라보고 서로 다른 질문들을 끊임없이 던지고, 그들끼리 토론을 한다. 덕분에 독자들은 다양한 시각에서 사건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세 명의 주인공은 세넥스의 안내에 따라 우주의 탄생부터 그리스, 중세, 근대, 현대까지 서양 문명이 지나온 길을 ‘비판적으로’ 여행한다. 이들의 여행이 ‘비판적’인 이유는 단순히 과거에 일어난 사건을 시간의 흐름을 따라 되짚어보는 데 그치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책을 펼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음과 같은 구절을 만나게 된다.
“전지전능한 신이 있다고 가정하자. 자기도 못 들어올리는 무거운 바위를 신이 만들 수 있을까? 바위를 들어올리지 못하면 전지전능한 게 아니고, 바위를 못 만들어도 전지전능한 게 아니잖아!”
이것은 그리스 고전문명 시기에 제논을 비롯한 이른바 소피스트들이 즐겨 논쟁을 벌였던 철학 주제 가운데 하나다. 즉 세 명의 시간여행자들은 인류가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루어놓은 지적 유산을 그대로 간직한 채 과거로 돌아가서 당시에 일어난 사건들에 대해 ‘비판적’으로 관찰하고 사고하는 것이다.
이처럼 역사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연관성과 차이점을 깨우쳐주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매력이다. 예를 들면 고대 동굴벽화와 피카소 그림과의 닮은 점, 피타고라스의 강의와 현대 디지털이론과의 닮은 점을 발견하거나, 마녀로 몰린 여자의 화형식을 보며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과 현대인의 광기에 대하여 논하는 부분 등이 그렇다.
따라서 역사를 단순한 암기과목 정도로 여기는 잘못된 학습관을 가지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은 작은 충격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오히려 그 때문에 역사를 부담 없이 즐겁게 대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러는 사이에 오늘날 현대 문명을 꽃피운 주인공들인 서양 역사의 중요한 주제들을 자연스럽게 소화하여 자양분으로 축적하게 해준다. 이것은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을 위한 교양도서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이 책 초판은 1998년에 <슈테판의 시간여행> 6권으로 엮여져 나왔으며, 이번 개정판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단체, 지리 등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120여 컷의 도판 자료를 수록해 새롭게 단장했다. <슈테판의 시간여행> 6권은 문화관광부 청소년 추천도서, 간행물윤리위원회선정 청소년권장도서, 중앙일보 ‘좋은 책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1권 <고전문명의 향연과 유일신의 시대>
첫째날에서 넷째날까지로, 인류의 진화에서 그리스와 로마 시대를 거쳐 중세시대까지를 다룬다.
그리스 고전문명과 로마의 위대한 업적을 되짚어보지만 그것이 노예제 사회를 기반으로 가능했다는 것,
여성은 일관되게 열등한 존재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 등 특히 역사를 냉정하게 바라볼 것을 주문하고 있다.

2권 <이성과 광기의 시대>
다섯째날에서 일곱째날까지로, 르네상스와 근대문명의 탄생을 탐사한다.
신을 몰아내고 그 자리에 대신 들어선 이성은 합리주의를 낳았고 이를 토대로 서양은 이전 수천 년 동안 해온 것보다도 더 많은 발전을 이룩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신의 통제를 받지 않는 인간 욕망의 무절제한 분출 또한 있었다는 점을 유념하게 해준다.

3권 <혁명과 전쟁의 협주>
여덟째날에서 열둘째날까지로, 계몽주의와 그 결정체인 프랑스 대혁명 그리고 현대 과학문명의 발달을 다루고 있다. 3권은 우리 인류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를 끊임없이 반문하며 진행된다. 그렇지만 그 목적지가 어디인지 이 책은 보여주지 않는다. 다만 ‘희망’이라는 표지판을 보여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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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여행의 마지막인 3권은 프랑스의 계몽주의부터 시작된다. 1650년경부터 일기 시작한 계몽주의는 18세기말 프랑스에서 전...

    시간여행의 마지막인 3권은 프랑스의 계몽주의부터 시작된다. 1650년경부터 일기 시작한 계몽주의는 18세기말 프랑스에서

    전성을 본 봉건 타파의 혁신적인 사상운동이다. 토마스 아퀴나스가 파리 대학에서 강의 했던 "악마가 여자와 성관계를 맺어

    마귀를 만들어낸다."고  주장했던 것을 그 때 사람들은 그것을 믿었다. 같은 대학에서 파스퇴르는 미생물의 존재와 영향에 대해서

    연구했다. 사고의 전환과 과학의 발전과정이다. 이제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신의 존재는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계몽주의자들은 교회가 더 이성적이고, 독자적인 양심과 그리고 자연과학과 융합되는 신앙을 갖고 싶어했다. 

     

    마리아 테레지아, 요제프 2세는 교육을 중요시했으며 세금개혁, 상업발달, 결혼, 생산활동에 관한 규제 철폐를 시행 했으며

    귀족특권을 철폐하고 교회를 개혁하는데 박차를 가했다. 루소는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했다.

    이런 계몽주의는 칸트에 이르러  완성된다.  칸트는 "경험을 통해 확인하지 않고도 이성으로 알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성에 의한 비합리적인것을 타파하는 것이다.

     

    계몽주의와 산업혁명으로 초래된 불안과 자본주의의 성장으로 낭만주의가 태동을 하면서  피폐해진 사람들의 심정을

    달래주기에 충분했다. 프리드리히, 발자크, 위고, 스콧, 셀리, 키츠, 바이런, 디킨스, 브론테 자매, 푸슈킨, 투루게네프,

    도스도예프스키, 톨스토이등이 대표적인 낭만주의 예술가들이다. 디킨즈와 도스토예프스키를 통해 우리는낭만주의가

    현실주의와 자연주의로 넘어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헤겔은 칸트 이후 가장 완벽하고 영향력 있는 사고체계를 세웠다.

    그는 독일 관념론의 최고 사상가였다.

    <관념론은 모든 것이 이념과 관념에서 비롯되었고 그것으로 존재와 세계관의 근거를 마련할 수 있다고 보는 철학관>....277P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헤겔의 변증법을 수용하고 절대관념론을 뒤집어 유물론적 기본원리를 만들었다.

    1848년 두 사람은 <공산당 선언>을 발표 한다. 특히 마르크스는 노동자들이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한 희망의 상징이었다.

    뿐만아니라 국가를 절대 군주도 경제적인 지배자도 없이 공평하고 정의롭게 만든다는 이념이 지식인층으로 하여금 공산주의에

    매력을 느끼게 했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후에 작가, 예술가, 철학자들이 느끼는  실망감은 컸다.

    그래서 저자는 <<러시아 혁명을 군사적 사건으로 보지 않고 모든 관계의 궁극적이고 완벽한 개선에 대한 확신에서 비롯된

    이 시대의 중요한 지성적 사건>>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공산주의 이념이 실패한 이유를 심리학적 측면이 많이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개인적인 것을 소유하고 싶고 동기부여가 있기 때문이다.

     

    87년 전에 있었던 프랑스 혁명은 민중이 들고 일어났다.

    몇몇사람에겐 본보기가 되기도 하고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가장 큰 수혜자는 중산층이었다. 농부들이 토지를 소유함으로써

    결국엔 자본주의가 펼쳐지기 시작한 것이다.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진 못했지만 자유 사상이 널리 퍼지고 노예가 해방됐다.

    프랑스는 1794년에 영국은 1815년에 교회는 1865년에 노예제도가 폐지되었다.

     

    19세기를 들어서면서 과학기술이 급속도로 발전 한다. 마리퀴리는 두 번에 거쳐 노벨상을 받지만 그녀가 연구하던 방사능 때문에

    병에걸려 사망 한다. 과학의 발전은 우리에게 축복과 저주를 동시에 안겨준 것이다.

    신무기들이 생겨나고 전쟁에선 새로운 무기들이 쓰이고 말 할 수 없이 많은 사상자들이 생겼다. 히로시마의 원자폭탄,

    홀로코스트 (2차대전중 나치스에 의한 유대인 학살).......인간은 과연 어디까지 미칠 수 있는걸까?

    그러면서 다른 한편으론 미지의 세계를 정복한다. 남극, 북극, 그리고 우주까지.

    죽음, 위험, 불안, 권태로움, 모순과 무지로 엮어진 존재인 인간의 현실을 개개인적 실존의 입장에서 설명하려던 것이

    실존주의 철학이다. 이것이 전통적인 철학과 다른점이다. 여기까지 오면서 가난한 사람과 여자는 늘 약자였다. 교육의 기회를

    처음부터 공평하게 갖지 못했고,  여자의 경우는 늘 남자의 보조자격이었다.  자, 이제 우리 인간은 어디를 향해 갈까?

     

    '인간은 극복되어야만 하는 그 무엇이다.' 라고 말한 니체의 말이 오래도록 남는다. 니체는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 했다.>를

    통해서 신이 인간에게 더 이상 아무 의미도 없게 되었음을 말한다. 세상을 지배 하는건 사람이다.......라고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유럽사 노트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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