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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혁명
365쪽 | A5
ISBN-10 : 8960170836
ISBN-13 : 9788960170834
의식 혁명 중고
저자 데이비드 호킨스 | 역자 백영미 | 출판사 판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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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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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혁명 (힘과 위력 인간 행동의 숨은 결정자) - 데이비드 호킨스 저 백영미 역 판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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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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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력에서 벗어나 힘을 따르라! ‘의식 지도’의 창시자 데이비드 호킨스의 첫 저서『의식 혁명』. 이 책은 <진실 대 거짓>, <내 안의 참 나를 만나다>, <의식 수준을 넘어서> 등 저자의 저작들의 출발이 된 것으로 신체운동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의식 지도의 탄생 과정과 그 의의를 담고 있다. 수십 년에 걸친 연구와 통찰의 열매에 고등입자물리학과 비선형동역학 분야의 혁명적 발견을 제시하는 등 영적 진실을 과학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저자는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건강 분야를 아우르는 실제 삶에서 위력과 힘이 각각 어떻게 작용하는지 자세히 보여주며 위력과 힘의 극명한 차이를 드러낸다. 참된 힘은 생명을 지지하고 영적인 것과 연결되는 반면, 위력은 곧 약함을 나타내고 죽음과 연결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힘과 위력은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 숨어 있는 결정자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저자소개

목차

편집자의 말
서문
서론

1부 _ 도구
1장 지식의 임계적 발전
2장 역사와 방법론
3장 테스트 결과와 해석
4장 인간 의식의 수준들
5장 의식 수준의 사회적 분포
6장 연구의 새로운 지평
7장 일상적 임계점 분석
8장 힘의 근원

2부 _ 힘 대 위력
9장 인간 태도에서 힘의 패턴
10장 정치에서의 힘
11장 시장에서의 힘
12장 힘과 스포츠
13장 사회적 힘과 인간 영
14장 예술 속의 힘
15장 천재와 창조성
16장 성공에서 살아남기
17장 신체적 건강과 힘
18장 건강과 질병 과정

3부 _ 의미
19장 의식의 데이터베이스
20장 의식의 진화
21장 순수의식 연구
22장 영적 투쟁
23장 진실의 탐구
24장 결론

4부 _ 부록
부록 A 장별 진실 수준 측정
부록 B 근육테스트에 관하여
부록 C 용어 해설
부록 D 주석
부록 E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 김승재 님 2014.01.19

    첫째, 주관과 객관을 구별하지 못하는 것. 둘째, 기본적 설계와 용어에 내재된 맥락의 한계를 무시하는 것. 셋째, 의식 자체의 본성에 대한 무지. 넷째, 인과의 본성에 대한 오해. 이러한 결점의 귀결은, 우리가 새로운 전망에서 새로운 도구를 가지고 인간 경험의 주요 영역을 답사하는 동안 명확해질 것입니다.

  • 김승재 님 2014.01.19

    자기의 그 최종적 종말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이원성(존재와 비존재의 이원성, 즉 정체 자체)은 보편적 신성(Universal Divinity) 속에서 녹아 버리고

  • 김승재 님 2014.01.19

    그것은 절대 고독에 대한 최후의 공포입니다

회원리뷰

  • ※ 번역자이자 헌신자였던 백영미님의 보고서적 기록은 아이러니하게도 호킨스박사님 제...

    ※ 번역자이자 헌신자였던 백영미님의 보고서적 기록은 아이러니하게도 호킨스박사님 제자들 모임(ㅍ카페, L카페)에서 이를 철저히 은폐하려 삭제당했습니다. 또한 역자를 정신병자 등으로 몰며 사기를 치는 등 강제 탈퇴시켰습니다. 그리하여 부득이하게 네티즌리뷰를 통해 글을 공개합니다. 독자, 계승자들을 위해 호킨스박사님 주변 및 번역과 모임에 관련된 일들이 역사적 증언으로 남아야한다는 신념입니다.



    오늘 오전에는 문득 의식혁명이 얼마나 팔렸는지 궁금해져서 예스 24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책은 여전히 조금씩 팔리는 것 같았고, 독자서평이 스무개 쯤 붙어있는 것도 괜찮았는데

    독자서평난에 들어가보니 앞쪽에 배치되어 있는 게 번역에 대한 악평들이더군요.^^

    책 번역이 개판이라는둥, 너무 어렵다는 둥, 좋은 번역자를 찾아서 재번역을 맡겨야겠다는 둥.

    (솔직히 놀랐습니다.)

     

    번역에 대한 악평을 들어본 게 처음은 아니지만 이 책에 대해서는 분노가 유난히 심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황금가지에서 셜록 홈즈 전집을 냈을 때도 황금가지 독자 게시판에서 번역에 대한 불만을 심심치않게

    만났는데, 그건 주로 쥐뿔도 모르는 초딩이나 중딩이 쓴 것들이라 귀엽기까지 했거든요.

     

    제 번역에 대한 불만은 판미동 편집부도 비슷했습니다(너무 어렵다는 거죠).

    저는 편집부에 번역 원고를 넘기면서 원고를 수정할 때는 반드시 저와 상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니까 역자와 상의하지 않고서는 번역 원고를 한 줄도 고치지 말아달라고 요청한 거죠.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게, 표현 하나하나, 용어 하나하나가 그냥 나온 게 없었고, 정확한 번역을 위한 악전고투의 산물이었기 때문이었어요.

     

    제가 올초 판미동의 어느 편집자와 주고받은 메일 일부를 소개합니다. 호박사님 책의 번역자가 호박사님 책을 쉽고 대중적으로 포장하고 싶은 욕망으로 가득한 상업출판사와 어떤 갈등을 빚게 되는지를 아실 수 있어요.

     

    ............................................................................................................................................................................

     

    - 판미동 편집자의 메일

     

    <의식 혁명> 편집 진행 당시 편집부의 교열과 윤문에 대해 선생님께서 상당한 불신을 표명하셨고, 하여 결과적으로 선생님의 번역 초고에 아주 최소한의 교열만을 거쳐 <의식 혁명>이 출간되었습니다. 번역의 tone & manner를 결정하는 측면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수위에서의 선택이 있을 수 있는데, 당시 저희로서는 선생님의 의사와 호킨스 박사님의 저작물에 대한 해석 의견이 상당 부분 타당성이 있다고 여겨 ‘원문과의 동일성을 훼손하지 않는’ 측면에 무게 중심을 두는 쪽을 선택하는 것으로 편집 입장도 정리하였고, 하여 결과적으로 선생님의 번역 초고 상태 거의 그대로 한국어판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장에 나가 책이 판매되면서 번역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이 크게 두 가지로 나뉘었는데, 회사로 전해져 오는 독자들의 클레임 전화나 실제 모니터링 결과 체감되는 독자들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보건대, ‘원문과의 동일성을 훼손하지 않는’ 측면에 중점을 두었던 선생님과 저희 선택이 어떤 측면에서는 상당한 모험일 수도 있었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책이라는 상품을 출간하는 출판사 입장에서는 그러한 독자들의 의견을 무조건 배제할 수 없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 저의 답장

     

     ......판미동 편집부에서는 지난 메일에서 번역의 tone and manner를 '결정'하는 문제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결정'하고 '수위를 조절'하는 차원의 것이 아니라 저자의 저술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번역문에 '반영'해야 하는 것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독자들이 원하는 책은

    저자의 저술의도에 충실하게 정확하게 번역한 책이지 편집부가 자의적으로 설정한 원칙에 따라

    '수위조절'을 한 책들은 아닐 것입니다. 출판사에서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기 위해 쉬운 책을 내고자 한다면

    쉬운 책을 기획하면 될 겁니다.

     

    더구나 호킨스 박사님의 저서는 보통 사람의 이성과 지성을 초월한 깨달은 세계 - 초월적 앎에서 나온

    것입니다. 저는 그 책들에 대해서는 번역자든 편집자든 '해석'을 가할 능력이 전혀 없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해석의 필요조차 없고 말입니다.)

    또한 문체와 분위기에 대해서도 '수위조절'을 할 여지가 전혀 없다고 보았습니다. 그 책들의 문체나 표현은

    저자의 정신세계와 혼연일체를 이룬 것이며,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표현하는 가장 적절한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덧붙이자면, 모든 책들이 다 그렇습니다.) 

     

    아시겠지만, 호킨스 박사님께서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뜻'이 쉬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호킨스 박사님의 문체와 표현은 대중성과 상업성의 '수위' 너머에 있습니다.

    만약 판미동 편집부에서 호킨스 박사님의 번역원고의 'tone and manner'를 상업출판사의 목적에 맞도록 '결정'하고

    '수위조절'을 하고자 한다면 저자가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뜻'은 불가피하게 변형되고 왜곡되고야 말 것입니다....

     

    ..............................................................................................................................................................................

     

     

    저 위에 있는 판미동 편집자의 메일에는, 의식혁명 편집 진행 당시 제가 편집부의 교열과 윤문에 대해 상당한 불신을 표명했다고 쓰여있는데, 그것은 사실 너무도 완곡한 표현이고, 제가 책 편집자에게 심하게 항의한 사건이 있었어요. 담당 편집자가 저와 상의없이 번역 원고를 많이, 그러니까, 쉽고 대중적으로 고쳤는데, 그게 호박사님의 분위기와 영 어울리지 않았을 뿐 아니라 원서를 참고하지 않고 윤문하는 바람에 크고 작은 오역들조차 양산되었거든요.

     

    (윤문이란 그야말로 문장을 예쁘게 다듬고 고치는 걸 말합니다. 문장을 윤색한다는 건데, 윤문은 원서와 무관하게 합니다. 저는 호박사님의 책에 대해서는 편집자의 윤문이 불필요할 뿐 아니라 불가능하다고 보았죠.)

     

     

    7, 8년에 걸쳐, 호박사님의 책들을 번역하는 동안, 힘들고 힘든 일이 어이없을 만큼 많았는데 그중 하나가 이런 일이었어요. 호박사님의 책을 번역하는 일이 도대체 행복하지가 않았어요.

     

     

    p.s.

    저 위에 있는 판미동 편집자의 메일을 잘 보시면, 번역에 대한 편집자의 태도를 읽을 수 있는데 그것은 이른바 직역과 의역으로 표현되는, 번역을 바라보는 기본적 관점상의 문제라고도 할 수 있어요. 판미동 편집자는 호박사님의 책 또한 번역자나 편집자가 일정한 '해석'을 가하여(이른바, 의역) 번역 문장의 수위 조절을 할 수 있다고 보았죠. 하지만, 제가 읽은 호박사님의 책은 번역자든 편집자든 나름의 '해석'을 가하여 의역을 할 수 있는 책이 아니었어요. 사실은, 모든 책들이, 모든 저자들이 번역자에 의한 '해석'을 원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는데, 더구나 이성이 아닌 초월적 영역에서 나온 호박사님의 책들은 그런 해석을 가하려는 태도 자체가 지극히 위험천만할 뿐 아니라 오만하기조차 한 것이라고 느껴졌죠. 필연적으로 오독과 오역으로 인도하거든요.

     

     

     

     헤야 13.08.10. 17:44

    판미동에서 출간된 호박사님의 책들 모두는 편집자가 거의 손대지 않은 '초고' 상태로 출간되었는데, 편집자의 불쾌감에도 불구하고 책 내용에 대해 번역자가 전권을 행사했지만, 편집자가 '맞춤법 표기 원칙'을 들고 나올 때는 뜻을 꺾을 수 밖에 없었어요. 그중에서 제가 심각하게 느낀 것이 번역 원고에서 대부분의 쉼표를 뺀 거였죠. 호박사님은 한 문장이 7-8줄에 달하는 만연체를 자주 구사하셨는데, 그래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쉼표를 많이 쓰셨어요. 하지만 판미동 편집부에선 국어에서는 쉼표를 가능한 적게 쓰는 게 원칙이라며(그게 출판사의 편집 방침이라고 했죠) 쉼표를 빼달라고 했고, 저는 쉼표들을 대부분 들어낼 수
     
    ┗  헤야 13.08.10. 18:04
    밖에 없었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문장의 호흡이 한정없이 길어지며 이해하기 어려워지더군요... 베리타스 한국 같은, 호박사님의 책들만 전문적으로 내는 출판사가 필요한 이유중의 하나가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문화부의 맞춤법 표기 원칙을 무시하는 한이 있어도, 호박사님 책을 최대한 알기 쉽고 정확히 번역하는 게 출판사 편집 방침이 되어야 할 것 같거든요. 저는 베리타스 한국이 잠자고 있지만 언젠가는 깨어나 활동을 개시할 거라고 봅니다. 그게 독자들의 요구이고 역사적 필연인 것 같거든요. 호박사님의 헌신적 제자들 중에서 베리타스 한국의 운영자, 편집자, 번역자들이 나오겠죠. 그분들을 위해 제 경험을 정리해두는 마음으로
     
    ┗  헤야 13.08.10. 17:56
    이 글을 씁니다. 저는 베리타스에 보낸 베리타스 한국의 사업계획서에서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적었어요. 앞으로 6-7년간 호박사님의 책 전부를 번역하고(책들은 한 사람이 번역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죠), 디비디를 아주 조금 번역할 수 있다고 했어요. 그 뒤에는 음악을 전업으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베리타스 한국의 편집자, 번역자들이 일반적인 편집자나 번역자가 아닌 호박사님의 헌신적 제자들 중에서 나와야 하는 이유는, 호박사님 책들이 갖는 특수성 - 너무도 어렵다는 것, 내용이 대단히 전문적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일반 편집자가 호박사님 책을 편집할 경우 위에 적은 것 같은 문제들이 생길 뿐 아니라, 호박사님의 가르침에
     
    ┗  헤야 13.08.10. 18:05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책을 홍보하고 책의 카피를 쓰는 데서도 어려움이 생기는 걸 보았어요. 베리타스 한국의 운영자(초기에는 편집자를 겸임해야 합니다. 작은 출판사의 사장님들 대부분이 편집 일도 함께 하거든요.^^)와 강연 디비디 번역자는 전업으로 일을 하셔야 합니다. 번역자의 생활은 출판사에서 책임져야겠죠. 그러니까 출판사에서는 초기에 번역자에게 번역 인세 이외에 최소 생계비를 지급해야 해요. 이렇게 할 수 있으려면 호박사님의 책과 디비디를 많이 팔아야겠죠. ^^ 제가 할 건 아니지만 쉬워보이는 일은 아닙니다.^^
     
     헤야 13.08.11. 09:49
    이왕 베리타스 한국 얘기를 꺼냈으니까 끝까지 쓸께요. 민음사에서 호박사님 작품의 중요한 두 축 가운데 하나인 강연 디비디 출간을 포기한 것은 결정적으로 시장성이 없어보이기 때문이었어요. 일단 삿상 시리즈는 뺀다고 하더라도, 호박사님 강연 디비디는 양적으로 엄청난데다가 하루 강연 6시간 - 디비디 3장 - 가격 60달러(Lecture Series의 경우)로 가격이 만만치 않죠. 이걸 번역해서 디비디+대본을 번역한 소책자 세트로 만들어 한국의 책 유통망(디비디 시장은 붕괴했답니다~)을 통해 배포하게 되는데, 역시 판매가격이 문제가 됩니다. 미국 베리타스에서 판매하는 60달러 이하로 낮출 수 없기 때문에 웬만한 사람은 사볼 엄두를
     
    ┗  헤야 13.08.11. 08:36
    못낸다는 거죠. 민음사에서는 시장 조사까지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장성에 대해 비관적 결론을 내린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호박사님의 책들이 영성 도서 분야에서 아무리 유명하다고 해도(의식혁명은 베스트셀러에 들었더군요), 영성 도서 시장 자체가 워낙 작기 때문에 책을 파는데는 한계가 뚜렷합니다. 그러니 상업출판사가 아닌 헌신과 믿음으로 무장한 호박사님의 제자들 만이 호박사님의 저작과 디비디 전집을 수십년에 걸쳐 출간하는 대사업을 감당할 수 있겠죠. 하지만 저는 민음사와는 달리 장기적으로 베리타스 한국의 장래를 낙관합니다. 호박사님의 가르침이야말로 현대인에게 가장 이해하기 쉽고 명료한, 가장 높은 진실을
     
    ┗  헤야 13.08.11. 08:42
    담은 인류 최고의 자산이니까요. 그래서 호박사님의 모든 말씀들은 지상의 모든 언어로 번역되어 수천년 동안 살아있을 것입니다. 한국어를 포함해서 말이지요... 하지만 베리타스 한국은 상당한 기간 동안 고전을 면치 못할 거예요.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초기에는 운영자가 편집일 뿐 아니라 회계, 영업, 책 디자인(미술)까지, (심지어 디비디 번역까지) 모든 일을 다 해야 할 거예요. 처음부터 직원을 두고 출판사를 운영하긴 힘들테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한 가지 좋은 점은, 운영자가 출판사의 모든 업무 분야를 처리할 수 있는 르네상스형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암튼 출판사 운영이 됐든
     
    ┗  헤야 13.08.11. 09:57
    호박사님 말씀 번역이 됐든, 가장 중요한 것은 호박사님의 가르침에 대한 헌신과 믿음의 태도인 것 같아요. 그게 없으면 벌써부터 예상되는, 장기간에 걸친 경제적 어려움을 이기고 나아가는 게 불가능할테니까요. p.s. 호박사님 디비디 번역자들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은 것도 있어요. 저는 작년 12월 부산디비디 모임(오피스 시리즈를 공부하고 계셨죠~)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번역을 보고 놀랐습니다. 저는 당시 오피스 시리즈의 대본에 해당하는 치유와 회복을 번역중이었는데, 그곳 부산 디비디 모임에서 본 번역은 너무도 쉬웠고 주로 쉬운 단문으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하지만 분위기는 너무나 달라서 마치 다른 책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
     
    ┗  헤야 13.08.11. 16:57
    어요. 호박사님의 책이 재미나 오락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면, 문체를 경쾌하게 바꾸고, 문장을 짧게 자르고, 심지어 어려운 표현들을 쉽게 바꾸는 작업도 괜찮겠죠. 저도 번역을 하면서 그렇게 한 적이 있었어요. 주로 미국산 대중소설들의 경우였죠(처음에 소설 번역으로 시작했어요.). 하지만 호박사님의 책은 진실, 그것도 가장 높은 진실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책입니다. 이런 경우, 번역자는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훼손없이 그대로 전달하려는 의도를 가져야 합니다. 비유나 상징적 표현들 조차도 그 의미를 해석해서 번역(이른바, 의역)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생소하고 어렵더라도 그대로 옮겨줘야 하지요. 의역보다는
     
    ┗  헤야 13.08.11. 16:57
    역주를 다는 것이 나아요. (솔직히, 번역이 아닌'반역'에 해당되는 것이 의역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이 원서가 갖는 강력한 힘을, 훼손없이 번역서에 고스란히 보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느낍니다. 그래서 어려운 책을 번역하면 어려운 번역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거죠. 부처님의 가르침도 상당히 어렵다고 알고 있는데 ,호박사님의 가르침 또한 어렵습니다. 그 피할 수 없는 어려움을 피하려 할 때 엉뚱한 길로 접어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 ※ 번역자이자 헌신자였던 백영미님의 보고서적 기록은 아이러니하게도 호킨스박사님 제...

    ※ 번역자이자 헌신자였던 백영미님의 보고서적 기록은 아이러니하게도 호킨스박사님 제자들 모임(ㅍ카페, L카페)에서 이를 철저히 은폐하려 삭제당했습니다. 또한 역자를 정신병자 등으로 몰며 사기를 치는 등 강제 탈퇴시켰습니다. 그리하여 부득이하게 네티즌리뷰를 통해 글을 공개합니다. 독자, 계승자들을 위해 호킨스박사님 주변 및 번역과 모임에 관련된 일들이 역사적 증언으로 남아야한다는 신념입니다.



    (2010년 11월 ㅍ 카페에 올린 글을 보완한 것입니다.)

     

    호박사님 강연과 삿상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목요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1주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에 다녀왔습니다. 11월 6일과 7일에는 피닉스 북부의 JW 매리어트 데저트 호텔에서 열리는 “당신의 삶을 경축하세요! (Celebrate your life!)”라는 영성 학회에 호박사님의 2시간짜리 강연이 이틀 연속으로 편성되어 있었고, 10일에는 세도나 인근의 코튼우드 밍구스 고등학교 강당에서 호박사님의 공개적 질의응답 행사인 ‘삿상’이 열릴 예정이었지요. 저는 그 두 행사에 한꺼번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오직 호박사님만 보고 세도나로 이주한 미국인 제자들도 삿상이나 강연 같은 공식 행사 외에는 호박사님을 뵐 기회가 없다는데, 1주일에 호박사님을 무려 세 번이나 뵐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를 잡은 게 저로서는 무척이나 기뻤습니다. 하지만 비행기를 두 번 갈아타고 몇 시간씩 차를 달려 그곳에 가는 길은 이번에도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그곳에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렇게 멀고 힘든 길을 호박사님께 오시라고 할 순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가는 게 낫죠. 그리고 호박사님께서 그곳에 계시는 한, 우린 계속 그곳에 찾아갈 것입니다. 세도나가 특별한 것은 오직 호박사님께서 그곳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목요일 저녁에 인천공항을 출발했는데 똑같은 목요일 저녁에 피닉스 공항에 도착하게 되더군요. 이번에도 피닉스 국제공항 알라모 렌트카에서 대여해준 내비게이터가 엉뚱한 길을 안내해주는 바람에, 공항에서 차로 20분 걸리는 숙소에 무려 2시간을 헤맨 끝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달에 세도나에 간 분들께는 미국 내비게이터를 믿지 말고 지도를 보시라고 조언해드렸지만, 저는 집에서 구글 지도를 뽑아가는 대신 믿을 수 없는 미국 내비게이터에 의존하는 편리한 길을 선택하고 말았죠. 사실 저는 구글 지도를 비롯해서 이번 여행에 대해 사전에 준비한 게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여행 준비에 시간을 쏟을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고나 할까요. 정확히 말하면, 저는 출발하기 며칠 전에 수잔이 보낸 한 통의 메일을 받고부터 그곳에 정말 가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곳이란 호박사님께서 계신 곳이 아니라, 수잔과 제 메일에 답장을 보낸 수잔의 비서가 있는 곳을 말합니다. 그분들에게 저는 환영받지 못하는 손님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지요. 처음부터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된 이유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번 여행 기간 내내, 저는 우주에서 가장 치명적으로 쓸모없는 질문이라는 “왜?”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답을 알 수 없는 그 질문으로 하여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기 전부터 제 가슴에는 슬픔이 가득했습니다.

     

     

    수잔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있다고 느낀 건 처음부터였어요. 호박사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수잔이 번복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가 베리타스에서 메일을 받기 시작한 건 2006년부터였는데 그때부터 그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호모 스피리투스 번역을 시작한 건 2005년 초였는데, 2005년에는 역자와 저자간의 질의-응답 메일들만 존재했지요. 예전에 불교적 색채를 띤 책 두어권을 번역한 경험이 있을 뿐, 수행이나 영성 쪽으로 아무런 경험이 없었던 저는, 호모 스피리투스 번역을 시작한 뒤 호박사님께 영적 용어들에 대한 초보적 질문을 담은 연애편지 비슷한 걸 가끔 보냈습니다. (호박사님께선 저의 초보적 질문들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하지만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일일이 답해주셨어요.) 그때 저는 셜록 홈즈 번역을 끝낸 뒤에 발견한 호박사님의 책들에 완전히 꽂혀있었고, 그 책들을 저술한 분에 대한 억누를 길 없는 사랑을 저자에게 보내는 질문 메일들 속에 표현했지요. 사실 저는 셜록 홈즈 인세를 호박사님의 책들을 출판하는데 투자했는데, 그토록 강력한 진실과 아름다움을 담은 책을 한국에 펴내는데 개인적으로 돈을 쓰는 게 조금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저는 모 출판사(민음사가 아닙니다)를 통해 호모 스피리투스와 진실 대 거짓을 계약했는데, 출판사 쪽에서 저자에게 지불하는 선인세 뿐 아니라 출판 비용을 대달라고 역자인 제게 부탁했으므로 아버지와 후배 돈까지 빌려 호모 스피리투스 출간 비용 및 출판사 운영비용 일부를 댔습니다. 저는 그때 몰랐지만 그 출판사는 당시 운영 중단 상태에서 호모 스피리투스 초판 5천부를 찍었지요. 당연히 저는 번역 인세는 물론 출간 비용으로 댄 돈을 회수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와 후배 돈은 그 뒤에 셜록 홈즈 인세를 받아 갚았지요. 호박사님의 책들을 출간하는 일과 관련해서 저는 처음부터 쓴 맛을 보았습니다.

     

     

    2006년에 베리타스에서 온 충격적인 내용의 메일들은 수잔이나 그분의 비서가 보내온 거였습니다. 그중에는 호킨스 박사님께서 보내오신 메일일 번복하는 내용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한국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니 호박사님의 메일과 함께 차례로 소개하겠습니다.

     

    1. 2006년 3월 9일자 호박사님의 메일 (호박사님께서 미국쪽 에이전시 인터라이센스와 제게 보내주신 메일입니다)

     

    From: Veritas [mailto:info@veritaspub.com] Sent: Thursday, March 09, 2006 10:38 AMTo: 'InterLicense, Ltd.'Subject: Korean publicationImportance: High

     

    The Korean translation publishers in Korean will be done by Mid Vision Publishing Company for I, Reality and Subjectivity, Truth vs. Falsehood and Transcending the Levels of Consciousness.

     

     Please confirm€ receipt by return email.

     

     Thank you,

     

    Dr. David Hawkins

    (이 메일은 제가 저자인 호박사님에게 당신의 책 세 권 - 호모 스피리투스, 진실 대 거짓, 의식수준을 넘어서를 정신세계원(MindVision)을 통해 출간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한 뒤에 호박사님께 받은 메일입니다. 저 위의 MidVision은  MindVision의 오타입니다. 놀랍게도 호박사님께서는 제 메일에 대해 그냥 'Yes'를 하신 것이 아니라 당신의 저작권 에이전시에 그렇게 하겠다는 공문 메일을 보내는 것으로 응답하셨어요.)

     

     2. 2006년 4월 5일자, 수잔의 메일  

     

    Dear Ms Baek

     

    All books that are to be published in Korea must be given to DR. Moon.  She has the Translation Rights for Transcending the Levels of Consciousness and all further publications.  She also has the right to pick the publisher in Korea for us.

     

    Thank you Susan Hawkins

     

    (미즈 백에게, 한국에서 출간될 모든 책은 닥터문에게 주어야 합니다. 닥터문은 의식수준을 넘어서와 이후에 출간될 모든 저작물에 대한 번역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닥터문은 또한 우리를 대신하여 한국에서 출판사를 선정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잔 호킨스.)

     

    3. 2006년 4월 7일자 수잔의 메일

    RE: From the Korean translator of 'I'

    There was an agreement made some time ago with Dr. Moon that our new book “Transcending the Levels of Consciousness,” where Dr. Moon will be responsible for the translation and publishing of that book. 

     

    According to a website, there was a statement that you would be translating the new book.  We want to clarify that Dr. Moon has all rights to the translation and publishing of that book.

     

    We’re sorry for the confusion.

     

     Susan Hawkins

    (밑줄은 제가 쳐놓았습니다. 밑줄친 부분을 번역하면 이렇습니다. ‘어떤 웹사이트에 따르면, 당신은 새 책-의식수준을 넘어서-을 번역할 거라고 발표했습니다. 우리는 닥터문이 그 책의 번역 및 출판과 관련된 모든 권리를 갖고 있음을 밝혀두고자 합니다.’ 저는 그 글을 읽고 심한 환멸을 느꼈는데, 왜냐하면 저는 어떤 인터넷 카페 - 웹사이트- 에서도 제가 ‘새 책’을 번역할 거라는 발표를 한 적이 없었으므로 누군가가 수잔에게 한국 상황에 대해 사실과 다른 얘기를 한 것이 분명하다는 것, 그리고 수잔과 수잔에게 거짓 제보를 한 사람이 관심을 두는 것은 아마도 호박사님의 책에 담긴 강력하고 아름다운 진실이 아니라 그 책을 번역 출간하여 얻는 이득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이른바 도판, 혹은 명상계에서 제가 경험한 최초의 환멸이었습니다.)

     

    수잔의 메일은 여러 측면에서 저에게 놀라웠는데, ‘닥터문’에 대한 저의 개인적 평가는 차치하고라도, 출판의 문외한인 분에게 호박사님의 책을 내줄 출판사를 선정할 ‘권리’를 준 것과 법적으로나 관례적으로 성립되지 않는 ‘번역권’이라는 생소한 권리를 언급하고 있는 점이 놀랍기 그지없었습니다. 번역권이라는 것이 번역자를 선정할 권리를 말한다면 그것은 저작권 계약을 한 출판사에게 법적으로 보장되는 권한입니다. 저작권 계약을 한 출판사야말로 출판 전문가이자 그 책의 시장성을 높이는데 이해가 걸려있는 당사자로서, 최고의 혹은 최적의 번역자를 선정할 권한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그게 법이고 상식이고 관례입니다. 그것은 저자의 부인은 물론 저자 자신이라고 해도 사적으로 누군가에게 양도할 수 있는 그런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 메일을 읽고, ‘닥터문’과 수잔 여사가 출판이 어떤 것인지 도통 모르는 분들이라는 걸 감잡았습니다. 게다가 수잔이 호박사님 책들의 한국 출판과 관련된 전권에 해당하는 것을 닥터문에게 준 부분은 걱정스럽기 짝이 없었지요. 닥터문과의 첫 대면에서 그분이 저에게 직접 말씀하신 것처럼(“나는 비즈니스하는 사람이야.”), 그분은 영성과는 다른 실행 논리를 갖는 ‘비즈니스’를 하는 분이라는 것이 제가 경험한 진실이었으니까요.

     

    그때, 그 상황에서, 저는 내가 이면에서 소리없이 책임지자고 결심했던 것 같습니다. 전후 사정을 미뤄볼 때 호박사님은 세속사에 관심이 없으실 뿐 아니라 베리타스 업무에 시시콜콜히 관여하지 않으시는 게 분명했고(중요한 결정들은 호박사님께서 직접 하셨습니다), 수잔은 출판업무를 비롯한 한국 사정에 어두운 듯 했으며, 문 선생님은 호박사님의 가르침에 대해 헌신자라기 보다는 사업가처럼 행동하셨으니까요. 저는 출판쪽 전문가이자 전후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사람으로서 저라도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전면에 나서지 않는다면, 어떤 이권이나 이득도 바라지 않는다면, 호박사님의 책들을 한국에서 펴내는 일을 최선의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내가 이면에서 책임지겠다는 결심, 그건 사실 제 스타일과는 어울리지 않는 거였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전형적인 방관형, 은둔형이었으니까요. 오죽하면 지금 연락을 주고받는 동창이나 친구가 하나도 없을까요. 전에는 대인공포증, 시선공포증 같은 게 무척 심했습니다. 사람들 눈에 띄는 일, 앞에 나서는 일은 죽어도 안하려고 했지요. 이면에서 내가 책임지겠다니! 더구나 그렇게 거창한 사업을!! 호박사님이 그런 분이 아니었다면, 수잔이, 또한 닥터문이 그런 분이 아니었다면, 저는 그런 결심같은 건 절대로 하지 않았을 거예요.

     

      그뒤에 호모 스피리투스와 진실 대 거짓 출판권을 민음사로 이전하고 민음사에서 호박사님 전집을 내기로 결정한 등등의 과정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그걸 다 여기 쓸 수는 없어요. 하지만 이면에서 책임지기로 한 저의 결심에는 순기능과 역기능이 다 함께 있었는데, 그 역기능의 표현이 의식수준을 넘어서의 번역자 문제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상황을 대략 짐작하실테니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기로 합니다.)... 저는 올해 2월에 의식수준을 넘어서의 번역자 이름 문제와 관련된 한국 상황 전체에 대한 자세한 20쪽 짜리 보고서를 호박사님과 수잔 여사 앞으로 보냈습니다. 그 보고서의 핵심을 이룬 것은 제가 경험한 닥터문 얘기였어요. 그분 얘기를 중심에 둘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수잔이 작년에 찰리님에게 보낸 메일에서 닥터문을 ‘베리타스의 한국 대표’로 공인해준 상황이었고 출판과 관련된 모든 일에 닥터문이 관련되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그 보고서-편지에서 ‘베리타스의 한국 대표’라는 닥터문의 행동에 대해 호박사님께 따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우편으로 보낸 그 20쪽짜리 보고서에 대해 수잔의 답장을 받았는데, 그것은 대단히 긍정적인 것이었어요. 요지는 책 문제(의식수준을 넘어서)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라, 번역자를 당신으로 기재하도록 요청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Please try not to be too worried about it.  We are considering everything you said, and we will ask that you be credited as the translator.”) 하지만 수잔의 그런 답장에도 불구하고 의식수준을 넘어서와 관련하여 달라진 것은 지금까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제게는 그것이 수수께끼이지만, 저는 그 문제와 관련하여 민음사에 심하게 항의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황금가지(민음사)에서 출간한 셜록 홈즈 번역 인세로 생활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올 여름에 호박사님과 수잔, 닥터문 이름으로 한국의 제자들에게 보내는 메일이 제게 왔습니다. (‘A Message to all korean students’, 2010년 4월 21일자) 그 메일은 한 마디로 터무니없는 얘기들로 가득했지만 그것을 카페에 게시하라고 요구하고 있었으므로 저는 카페 운영진에게 그 메일을 그대로 전달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것은 호박사님께서 한국인 제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았습니다(From: Dr. David R. Hawkins, Susan hawkins, Rev. JIN-HEE Moon - 서두의 이 부분은 새빨간 거짓말처럼 느껴졌어요. 호박사님께서 수잔, 닥터문과 함께 한국의 모든 제자들에게, 더구나 사실과 다른 얘기들이 쓰여있는 메일을 보내신다니, 그건 말이 안됐습니다). 저는 호박사님이 전지(全知)라는 걸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어요. 말하자면 제가 경험한 호박사님은 천리안, 나와 너의 경계가 없는 앎,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무시간적 지혜를 갖추고 계신 분이었어요. 호박사님께서 사실과 다른 정보를 담은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한마디로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메일을 받았을 때 한 대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었고, 그 내용에 대해 베리타스에 따질 마음도 그럴 기력도 없었습니다. 대신 찰리님께서 수잔여사에게 항의 메일을 보내셨지요. 그 일이 있은 직후 코튼우드에서 열린 호박사님 강연에 갔을 때 수잔은 찰리님에게 미안해하는 것 같았지만 구두로든 서면으로든 사과하진 않았어요. (그 문제에 관해서라면 수잔은 한국에 대해 사과해야 할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그렇게 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정말 유감입니다.)

     

    (계속)

     

     

     

     헤야 13.08.15. 10:25

    작년 3월, 저는 세도나의 호박사님 제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수잔을 호박사님의 가롯 유다로 규정하고, 호박사님을 수잔과 이혼시켜달라고 했습니다. (베리타스 출판사에는 같은 편지를 항공우편으로 보냈습니다.) 제 편지는 아마도 미국의 스터디그룹에 퍼졌을 것입니다. 저는 미국의 호박사님 스터디 그룹 사람들에게 두 세차례 메일을 보내, 한국의 제자들을 위해 행동해달라고, 베리타스에 항의해달라고 간곡히 호소했으니까요. 제가 수잔에 대해 왜 그런 심한 말을 했는지에 대해, 이곳에서도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서 2010년 11월에 모 카페에 올린 글을 보완해서 다시 올립니다.
     
     
     헤야 13.08.15. 10:40
    저는 원래 항의를 할줄 모르는 사람이었어요. 화나는 일이 있어도 그냥 참거나, 손해를 보고 말거나,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리곤 했지요. 하지만 호박사님 책을 번역 출간하는 일과 관련된 문제들은 제가 그냥 참고 말거나 손해를 보고 끝낼 성질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저 개인이 아니라 한국의 독자들 전체와 관련된 문제였기 때문이었지요. 우습게도 제가 맨 먼저 따지고 든 상대는 호박사님이었습니다. 2006년 6월에 세도나의 호박사님 댁을 방문했을 때, 저는 인사말 대신 번역자의 인사 편지를 써들고 가서 호박사님 앞에서 읽어드렸는데, 그 편지에는 호박사님께서 당신의 '뜻을 번복'하신 것에 대한 항의가 들어있었어요.
     
    ┗  헤야 13.08.15. 10:56
    저는 호박사님께, 당신이 의식수준을 넘어서를 정신세계원을 통해 내겠노라고 약속하셨다가 그 뒤에 (수잔의 메일을 통해) 번복하시지 않았느냐고 썼습니다. (그때 저와 호박사님의 3시간에 걸친 만남은 베리타스 측에서 녹화해놓았으니 그 녹화 기록이 베리타스에는 남아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수잔의 메일을 받았을 때 수잔이 호박사님의 뜻대로가 아니라 자기 마음대로 번복했을 거라고 의심했지만 확인할 수가 없었으므로 호박사님께 직접 상황을 알려드리고 어떻게 조처를 취해달라고 한 거나 마찬가지였죠. 하지만 그 부분을 읽을 때 동석했던 수잔이 굳어지는 걸 느끼고 저는 내심 미안했습니다. 호박사님께선 말이 없으셨고요.
     
    ┗  헤야 13.08.15. 11:14
    제가 나중에 알게 된 것은 호박사님께서 당신의 뜻을 번복한 것이 아니라, 수잔이 자신의 권한 밖인 저작권에 대해서는 건드리지 않고 '번역권' '출판사를 선정할 권리' 같은 걸 생각해서 힘없는 번역자인 저한테 그걸 들이댔다는 거였어요. 하필이면 호박사님의 부인이 호박사님께서 진실 대 거짓 서두에서 쓰신 것처럼 '수백명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일대일 가르침'을 주는, 제 느낌에는 스승을 따르는 제자가 아니라 자기자신이 구루가 되고 싶은 사람이었다는 것이 제 불행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필이면 왜 그런 사람이 인류 구원의 빛을 발하는 스승의 부인으로 끝까지 호박사님 곁에 있었는지, 결과적으로 그것이 신의 뜻이었지만
     
    ┗  헤야 13.08.15. 11:16
    신께서 왜 그것을 의도하셨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
     
     헤야 13.08.15. 12:29
    2006년에 정신세계원 원장님과 함께 호박사님 댁을 방문했을 때, 그때 호박사님을 뵌 제 느낌은 호박사님이 '전지(全知)'라는 거였어요. 호박사님 앞에서 제 항의를 읽었을 때, 제가 받은 느낌은 수잔은 호박사님께 보고하지 않고 당신의 뜻을 번복하는 메일들을 제게 보냈지만 호박사님께선 그것을 알고 계셨다는 것, 하지만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으셨다는 거였어요. 저는 그때 헌신하는 제자는 수잔이나 닥터문이 아니라 바로 저라는 것을 깨달았지요. 하지만 놀랍게도 호박사님께서 정말 사랑하시는 사람은 제가 아니라(혹은 호박사님에 대한 무한한 헌신과 깊은 사랑을 숨기지 못하는, 그 자리에 동석한 가브리엘이 아니라) 수잔이었어요.
     
    ┗  헤야 13.08.15. 12:41
    저는 한국의 번역자였던 까닭에 운좋게도 호박사님과 사적인 만남을 가질 기회가 있었는데, 그런 때에 호박사님께 사랑받는 느낌은 너무도 특별했어요. 놀랍게도 그 사랑받는 느낌에 대해 붙들고 싶은 마음조차 일어나는 기분이었는데, 제가 저 자신에게 놀랄 정도였죠. 왜냐하면 저는 살아오면서 사랑받는데 부족함이 있었던 사람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호박사님께선 그런 특별한 사랑을, 더구나 헌신하는 제자도 아닌 수잔에게 무한히(시간적 길이가 아닌 사랑의 깊이를 말해요) 쏟아주셨어요. (제가 수잔을 자꾸 부인이 아닌 제자라고 말하는 것은, 곁에서 보았을 때 수잔이 부인이라기보다는 깨달은 스승의 '상좌'처럼 보였기 때문
     
    ┗  헤야 13.08.15. 12:42
    어요.) 제가 뒤늦게 깨달았던 것은, 호박사님께서 수잔에게 무한히 깊은 사랑을 주신 것은 수잔이 바로 그런 사랑을 누구보다 간절하게 원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수잔은 호박사님의 그런 깊은 사랑에 믿음과 사랑으로 보답하는 것을 선택하지 않은 듯 했지요.-_-
     
     헤야 13.08.15. 14:59
    수잔이 부인이라기보다는 같이 사는 제자라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된 것은, 2007년 12월 호박사님의 신비주의자 세미나에 참석한 다음날, 한국인 참석자들(당시 10여명)과의 질의응답 시간이었어요. 호박사님과 근육테스트 파트너인 수잔이 나란히 앉고 한국인 참석자들은 그 앞에 둥그렇게 모여앉았죠. 호박사님은 불원천리하고 찾아온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말씀을 해주시고 한 사람씩 질문을 받기 시작했는데, 통역이 서툴게 한국인들의 질문을 영어로 통역하면 호박사님보다 수잔이 먼저 대답하는 일이 벌어졌어요. 처음에는 호박사님께서 수잔의 말이 끝나기를 기다려 대답하셨는데(우리 한국인들은 수잔의 대답이 아니라
     
    ┗  헤야 13.08.15. 15:01
    호박사님의 말씀을 들으러 간 거였기 때문에 짜증이 났어요), 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자 호박사님께서 수잔에게 크게 화를 내셨어요. 수잔은 금세 풀이 죽었는데, 호박사님이 수잔에게 화를 내시는 기세는 호랑이 선생님이 제일 공부 안하는 제자를 다루는 품이었고, 수잔은 마치 고양이 앞의 생쥐처럼 쩔쩔 매는 것이, 호박사님과 수잔의 관계가 부부가 아닌 스승과 제자 관계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지요. 호박사님이 수잔에게 면박을 주시는 장면은 그 다음에도 몇 번 목격했는데, 제가 본 것 중에서 가장 심했던 것이 바로 2007년 12월 한국인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녹음 기록에는 그 장면이 들어있어요.

  • ※ 번역자이자 헌신자였던 백영미님의 보고서적 기록은 아이러니하게도 호킨스박사님 제...

    ※ 번역자이자 헌신자였던 백영미님의 보고서적 기록은 아이러니하게도 호킨스박사님 제자들 모임(ㅍ카페, L카페)에서 이를 철저히 은폐하려 삭제당했습니다. 또한 역자를 정신병자 등으로 몰며 사기를 치는 등 강제 탈퇴시켰습니다. 그리하여 부득이하게 네티즌리뷰를 통해 글을 공개합니다. 독자, 계승자들을 위해 호킨스박사님 주변 및 번역과 모임에 관련된 일들이 역사적 증언으로 남아야한다는 신념입니다.



    2010년 10월에 진실 대 거짓이 출간되었습니다. 제게는 개인적으로 너무도 힘든 기억이 많은 책입니다. 번역도 까다로웠지만 그 책의 번역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베리타스와 혹은 닥터문과 관련하여 집중을 방해하는 상황들이 끊이지 않고 반복되었습니다. 출판사에 번역 원고를 넘길 무렵에는 몸과 마음이 최악의 상태까지 갔던 것 같아요. 그때의 일은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역자 기증본으로 10권의 책이 배달되어왔을 때, 저는 책을 쌓아놓고 기뻐했지만 힘든 기억들 탓에 책을 들춰보지도 않았습니다. 책 표지 날개에 닥터문이 만든 웹사이트 주소 www.drhawkins.or.kr가 호박사님의 한국 공식 홈피로 실렸다는 건 나중에 궁극의맥락님에게 듣고 알았습니다. 닥터문이 베리타스 출판사의 한국 대표 자격으로 출판사를 찾아가 호박사님 책에서 카페 주소를 빼고 www.drhawkins.or.kr을 넣어달라고 요구했다는 얘길 듣긴 했지만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으므로 저는 놀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호박사님께 메일을 보내 문제의 2010년 4월 21일자 메일이 한국인에게 초래한 혼란에 관해 설명하고 그것이 어떤 것인지 한번 보시라고 문제의 메일을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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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타스에서 날아온 2010년 4월 21일 메일**

     

    호박사님과 수잔, 닥터문이 발신자로 나란히 적혀있는 4월 21일자 메일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DONATION(기부)

    한국인 제자들이 한국의 어떤 번역자에게 9달러씩 걷어 주는 것을 승인한다는 것.

     

    2)DR. HAWKINS’ BOOK:  “TRANSCENDING THE LEVELS OF CONSCIOUSNESS” (호킨스 박사님의 책: “의식수준을 넘어서”)

    의식수준을 넘어서는 Dr.Moon, Prof.Kim, Dr.Baek(저를 이런 호칭으로 부른 건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의 협동적 노력의 산물이고 모두가 기여했으니, 우리는 의식수준을 넘어서의 번역자이자 편집자로 Dr.Baek을 기재하고, 그리고 Dr.Moon과 Prof.Kim은 번역자로 기재하도록 요청한다는 것.

    “...It was a collaborative effort and everyone contributed.  We request that Dr. Baek be listed as the editor and translator. We request that Dr. Moon and Prof. Kim be listed as translators.”

    (이 메일은 사실과 다를 뿐 아니라 요령부득이었는데, 의식수준을 넘어서가 세 사람의 협동적 노력의 산물이 아닌 것은 물론이고, 출판사를 상대로 해야 할 얘기를 엉뚱하게 한국의 제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 포함시켰기 때문이예요.)

     

    3)OFFICIAL KOREAN WEBSITE FOR INFORMATION ON DR. HAWKINS (호킨스 박사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 공식 웹사이트)

    Dr. Moon이 만든 웹사이트 www.drhawkins.org.kr는 호박사님의 저작 및 강연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식 홈피 official website’로서 호박사님께 승인받았다는 것. 이 웹사이트에 접근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으면 yogasatsang@hanmail.net. 의 Dr.Moon에게 직접 연락하라는 것.

     

    4)DVDs FOR DR. MOON (닥터문에게 준 DVD 전집)

    한국의 제자들이 호박사님의 가르침을 공부할 수 있도록 Dr. Moon에게 호박사님의 DVD 전집(full set) 2질을 주었으니 함께 보라는 것.

     

    5)REQUEST (부탁)

    “호킨스 박사님과 수잔은 여러분 모두가 서로 협동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법을 배울 것을 요청합니다. 호킨스 박사님의 가르침의 원리를 수행하는 일에 힘쓰십시오. 우리는 여러분 모두 사이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두가 편을 들고 있는 싸움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제발 영적 제자로서 호킨스 박사님의 영적 가르침을 적용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십시오.”

    “Dr. Hawkins and Susan request that all of you learn to work with one another and get along.  Work on practicing the principles of Dr. Hawkins’ teachings.  We do not like to see the fighting that is going on among all of you, with everyone taking sides.  Please work hard as spiritual students, to apply Dr. Hawkins’ spiritual teachings.”

     

    ***

    근육테스트가 가능하신 분들은 이 메일의 의식수준을 측정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메일이 과연 호킨스 박사님의 ‘메시지’인지도 측정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이것은 수잔이 호박사님 이름으로, 사실과 완전히 다르며 품격 없는 메시지를 한국의 제자들에게 공개적으로 날려보내 호박사님을 모독했다는 것을 뜻할 것입니다. 저는 이것과 비슷한 메일을 작년 초에도 한번 받았는데, 그것은 품격이 없을 뿐 아니라 악의적이기조차 했고, 발신자는 놀랍게도 호킨스 박사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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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진실 대 거짓 출간 직후 호박사님께 보낸 메일에 이 메일을 첨부한 것은 말하자면 인터넷을 통한 서신 교환을 사실상 책임지고 있는 수잔에 대한 직접적 항의였습니다. 저는 호박사님께 보낸 메일에서 세가지 질문을 했는데, 첫 번째는 저와 관련된 질문이었고, 두 번째는 닥터문이 베리타스 출판사의 한국 대표인지 여부, 세 번째는 닥터문이 운영하는 문제의 홈페이지가 베리타스의 한국 공식 홈페이지인지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첫 번째 질문에 대해 호박사님의 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와 세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답을 듣지 못했는데, 수잔이 중간에서 호박사님의 답을 제게 전달해주지 않는, 그후에도 끊임없이 되풀이된 그 부도덕한 권력의 남용은 제게 심한 무력감과 고통을 안겨주었어요.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호박사님의 답변이 아니라 베리타스의 입장을 표명하는 형식으로, 재작년 가을 - 2011년 11월에 메일을 통해 전달받았습니다. 제가 똑같은 질문을 몇번이고 되풀이하고난 다음이었어요. 그것은 베리타스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대표를 두고 있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답이 하나도 기쁘지 않았습니다. 닥터문이 베리타스의 한국 대표가 아니라는 것은 처음부터 명백해 보였는데, 왜 그 사실을 계속 감추고 있었는지, 저를 비롯한 한국인 제자들의 그 모든 고통과 인간노력의 낭비가 왜 필요했는지 저는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수잔이라는, 어떤 의미에서는 절대적인 권력에 대해서 대들게 된 것은 여러 측면에서 저의 순진함이 깨졌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저는 수잔이 사실을 알게 되면 다른 방식으로 행동할 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번역작업 만도 벅찬데 안간힘을 다해 베리타스에 수없이 메일을 보내고 편지를 써서 한국 상황에 대해 설명한 것은 그런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저는 제가 이면에서 무한히 책임지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이상의 일을 해온 것 같아요. 더 이상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고요. 사실은 그동안 번역자로서 제가 경험한 상황을 공개하는 것과 동시에 저 스스로 떠맡은 책임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11월 피닉스 강연에 참석하러 미국으로 떠나기 얼마 전, 저는 여러 경로를 통해 DVD 번역자와 편집자 후보들을 추천받아 호박사님 DVD 번역팀 후보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진실을 향한 한국인 제자들의 갈증을 감안할 때 언젠가는 호박사님의 시청각 자료 전부가 한국어로 번역 출간되어야한다는 것이 명백한데, 상업 출판사에서 시장성이 없어 보이는 호박사님 DVD의 번역 출간에 투자해주길 바라는 것은 무리한 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호박사님의 충실한 독자들 중에서 번역자를 선발하여, 그분들이 2, 30년은 족히 걸릴 번역 작업을 해내도록 도와드리는 게 제가 (마지막으로) 할 일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호박사님께 메일을 보내 그런 취지를 설명드린 다음 DVD 번역자와 편집자 후보 명단을 확정하여 보내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수잔에게는 따로 메일을 보내 이번에 미국 가는 길에 명단을 출력해서 가져가겠노라고 했지요. 미국으로 떠나기 며칠 전 제가 수잔과 주고받은 메일을 소개합니다. 우선 제가 보낸 메일입니다.

     

    수잔에게,

    안녕하세요. 백영미입니다. 다음 주에 저는 미국에 갑니다. 호킨스 박사님의 피닉스 강연과 코튼우드 삿상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제가 디비디 번역자와 편집자 후보 명단을 가져가는 게 편리할 듯 합니다. 당신에게 가져다드리겠습니다. 거기서 뵙기로 하지요.  사랑으로. 백영미 드림

     

     

    Dear Susan,

     

    How are you.

    I'm Baek Yeongmee.

     

     Next week, I'm going to USA. I'll participate in Pheonix lectures and Cottonwood Satsang by Dr. Hawkins.  I thought that It would be convenient to take the list of candidates of DVD translators and editors with me.

     

     I'll take that to you.

    See you there.

     

    with Love

    Baek Yeongmee

     

     

    수잔한테서 온 답장입니다.

     

    Dear Baek Yeongmee

     

    호킨스 박사님과 나는 닥터문 그룹을 호킨스 박사님 작품의 한국 출간과 관련하여 우리의 독점적 연락 상대로 삼기로 결정했습니다.

    Dr. Hawkins and I have decided that Dr. Moon’s group shall be our exclusive contact regarding all publishing and production for Dr. Hawkins’s works in Korean. This includes book, audio, CD’s and DVD’s.

    (근육테스트가 가능하신 분들은 이 문장이 진실인지 여부를 측정해보시기 바랍니다.)

     

    제발 이 결정을 존중하여 우리를 더 이상의 토론, 대화, 혹은 이메일 교환에 끌어넣지 마십시오.

    Please respect this decision and do not engage us in any further discussion, dialogue or emails.

     

    Best Regards

    Susan Hawkins

     

    수잔에게 이 답장을 받은 뒤 저는 후보 명단을 미국에 가져가야 하는지를 알 수가 없었는데, 사실상 문전박대나 다름없는 이런 편지를 받고서 머나먼 미국에 찾아가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습니다. 가슴에는 온통 슬픔 뿐이었지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하는 의문이 마음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후보들에게 일일이 메일을 보내 허락을 구하고 사진까지 전달받았는데 그걸 두고갈 순 없었어요. 저는 이번에는 수잔이 아닌 베리타스 출판사 앞으로 편지를 썼습니다. 수잔에게 이런 메일을 받았지만 후보 명단을 호박사님에게 제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인 것 같아서 명단을 출력해왔다는 것, 덧붙여 나는 베리타스의 독점적 한국인 연락 상대가 되고 싶은 마음이 없을 뿐 아니라 DVD 번역 작업에도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썼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수잔의 메일을 ‘상기’하도록 그 메일을 출력해서 첨부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피닉스 강연 이틀째에 베리타스 관계자에게 전달했습니다.

     

    (계속)

     

     

     

     헤야 13.08.21. 09:26

    제가 2005년에 '호모 스피리투스' 번역을 시작한 이래, 베리타스와 호킨스 박사님께 메일을 보내 호박사님 강연 디비디의 한국 출간을 위해 개인적으로 힘껏 노력한 것은, 첫째는 호박사님의 강연 디비디들에 딸려있는 무시무시한 힘을 느꼈기 때문이었고, 두번째는 수잔이 베리타스의 한국 대표라는 거짓말까지 하며 비호한 닥터문이 인류 최고의 자산이라 할 호박사님 강연 자료조차 개인의 이득을 위해 이용하려는 모습을 지겹게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닥터문은 처음부터 오피스 시리즈(치유와 회복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간된 강연 시리즈)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어요. 12개 세트인 오피스 시리즈를 번역해서 자신이 운영하는 영적단체에서
     
    ┗  헤야 13.08.21. 09:40
    내고 싶다고 했습니다. 우선 200명 가량 되는 그 단체의 회원들에게 팔고, ㅍ카페를 통해 호박사님 제자들에게도 일종의 통신판매 형식으로 팔면 괜찮다고 했습니다. 다른 강연 디비디들은 (시장성이 없어서) 못한다고 했어요. 저는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호박사님의 수많은 강연 디비디 중에서 가장 돈이 될만한 것을 골라서, 그것도 서점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통시키는 것이 아니라, 홍보도 안하고, 최대의 이윤을 남기기 위해 자신의 단체를 통해 개별 판매하겠다는 계획은 너무도 유아적으로 이기적인 것으로 느껴졌어요. 저의 책임의식에 불을 지른 것은 아마도 호박사님을 두번이나 한국에 초청한 분의 그런 태도
     
    ┗  헤야 13.08.21. 09:54
    였을 거예요. 닥터문은 호박사님이 초기 강연들에서 한국을 두번 방문했던 일을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자주 회고하셨는지 알아보셔야 할 거예요. 호박사님은 한국사람들이 두 손을 모아(합장) 인사하는 방식에 대해, 한국사람들의 친절과 감사에 대해, 그리고 당신을 그곳에 초청해준 닥터문에 대해 무한한 사랑과 감사를, 그것도 여러 강연에서 거듭거듭 표현하셨어요. 저는 처음에 미국인 제자들이 (호박사님의 그런 말씀들 덕분에) 한국과 한국의 닥터문에 대해 어떤 환상조차 품고 있다고 느꼈어요.^^
     
    ┗  헤야 13.08.21. 10:13
    닥터문은 오피스 시리즈를 자신이 운영하는 영적 단체에서 번역출간하겠다는 의사를 호박사님께 전했다가 거절당한 적도 있는데(ㅍ 카페에서 서울불교대학원에서 디비디 모임을 하던 당시),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ㅁ 님을 설득하여 오피스 시리즈를 번역하게 했고 자신의 단체에서 호박사님 디비디 모임을 유치했어요. 오피스 시리즈에 대한 닥터문의 애착은 그 강연 시리즈가 특별한 '치유효과'를 갖는다는 신념에서 비롯된 것 같았는데, 제 느낌에 의하면 '치유효과'는 호박사님의 모든 저작과 강연 디비디에 딸려있지 유독 오피스 시리즈에만 있는 것은 아니예요. 덧붙이자면, 저는 작년에 공황과 불안이 심했을 때 매일 조금씩 치유와
     
    ┗  헤야 13.08.21. 10:19
    회복을 번역하고 불과 1주일 만에 극적으로 공황이 사라지고 불안이 약화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그런 '치유와 회복'이 완전하고 영구적인 것은 아니어서 몇 달 뒤에 다시 약한 공황 상태에 빠졌어요. 호박사님의 영적 에너지장과 관련되는 듯한 '치유와 회복'은 소경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일어나서 걷는 식의 기적의 드라마가 아니라, 점진적이고 완만하게 일종의 나선형을 그리는 방식으로 일어나는 것 같다는 게 저의 경험적 소견입니다. 게다가 호박사님의 영적 에너지장에 제대로 접속하기 위해서는 호박사님의 말씀이 갖는 강력한 힘을 훼손하지 않고 드러내줄 정확한 번역이 필수적인 듯 합니다.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  헤야 13.08.21. 10:32
    그동안 베리타스에서 외국인 제자들에게 강연 디비디 자막을 제공하지 않은 것은, 전문적 훈련을 받지 않은 개인들의 부정확한 번역이 당신의 말씀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호박사님의 뜻(그러니까 그런 번역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될 때, - 이게 제가 초기에 들은 얘기였어요)이 반영된 결과인 듯 해요. 제가 호박사님 생전에 베리타스에서는 왜 디비디 자막을 제공하지 않느냐고 따지고 들고, 당신 강연들의 번역 출간 필요성을 반복적으로 거론했을 때 호박사님께서 그저 침묵을 지키셨던 것은,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뜻으로 알아들었어요. 하지만 그 때가 언제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헤야 13.08.21. 11:01
    닥터문이 베리타스 출판사의 한국 대표라는 얘기를 처음 한 것은 수잔이었어요. 수잔이 파워대포스 카페 찰리님에게 보낸 메일에서 처음 그렇게 썼고, 그 다음부터 닥터문은 자신이 베리타스의 한국 대표라고 주장했어요. 하지만 수잔이 베리타스의 한국 대표라는 닥터문에게 준 '공식 웹사이트' 주소는 'drhawkins.or.kr' 이었죠.

  • ※ 번역자이자 헌신자였던 백영미님의 보고서적 기록은 아이러니하게도 호킨스박사님 제...

    ※ 번역자이자 헌신자였던 백영미님의 보고서적 기록은 아이러니하게도 호킨스박사님 제자들 모임(ㅍ카페, L카페)에서 이를 철저히 은폐하려 삭제당했습니다. 또한 역자를 정신병자 등으로 몰며 사기를 치는 등 강제 탈퇴시켰습니다. 그리하여 부득이하게 네티즌리뷰를 통해 글을 공개합니다. 독자, 계승자들을 위해 호킨스박사님 주변 및 번역과 모임에 관련된 일들이 역사적 증언으로 남아야한다는 신념입니다.



    피닉스에서 이틀간 열린 강연에 참석했을 때, 저는 수잔이나 그녀의 비서와 마주치고 싶지 않았으므로 강연 시작 시간에 맞춰 들어갔다가 강연이 끝나자마자 그곳을 빠져나왔어요. 그래서 세도나의 거주민들과는 만나서 얘기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사실은 아무하고도 마주치고 싶지 않은 심정이었어요. 그곳에서 무엇보다 기뻤던 것은 호박사님이 놀랍게도 건강해 보이셨다는 것입니다. 작년 12월, 호박사님은 이곳을 곧 떠나실 것처럼 말씀하시고 행동하셨는데, 이번에는 연단에서 디스코까지 춰보이실 정도로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전에는 스크린에 띄운 손바닥만한 큰 글씨도 읽기 힘들어 하셨는데 이번에는 원고를 들고 줄줄 읽으시더군요. 호박사님의 삶에는 기적이 흔한 일인 것 같았습니다. 호박사님께서 전해주신 기쁜 소식을 알려드릴께요. “사랑은 우주의 궁극의 법입니다. 그것이 모든 것을 지배합니다.”

     

       피닉스 JW 매리어트 데저트 리조트에서 열린 ‘당신의 삶을 경축하세요(Celerbrate your life)’ 영성 학회는, 호박사님처럼 높은 진실을 설하는 스승에서 닐 도널드 월시 같은 구루들에 이르기까지, 영성이라는 이름으로 한데 묶기조차 곤란한 폭넓은 스펙트럼의 강연자들을 망라해놓은 것 같았습니다(사실 그 속에 호박사님 강연이 끼어있다는 것이 가슴 아프게조차 느껴졌어요. -_-). 행사가 열리는 볼룸 로비에는 피라미드, 수정구슬, ‘여신 의상’ 등 갖가지 뉴에이지 상품을 파는 가판대가 즐비했는데, 그것은 ‘영성’에 대한 미국인의 혹은 주최측의 시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았지요. 온갖 수행단체와 ‘스승’들을 비롯하여 심지어 ‘당신의 전생을 일러주는’ 점술사들을 선전하는 수십종의 팜플렛이 가는 곳마다 발길에 채였습니다. 로비 한켠에는 영적 서적을 판매하는 큰 부스도 설치돼 있었지요. 저는 판미동을 위해 내용이 훌륭한 책들과 괜찮아 보이는 영성 작가들을 메모해왔어요.

     

    행사 전체의 분위기 탓인지 호박사님의 강연에 참석한 분들도 세도나에서 열리는 종일 강연이나 삿상에 오시는 분들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주식시장은 이번 주말까지 팽창할까요?” “지금 금 시장에 투자하는 게 좋은 투자입니까?” “저의 시어머니가 손녀딸로 환생했는지 여부를 근육 테스트로 알 수 있을까요?” 심지어는 호박사님께 “의식지도는 어디서 구할 수 있지요?”라는 질문까지 쏟아져 나왔습니다. 호박사님은 가능한 모든 질문에 대답해주고 가능한 모든 근육테스트 요청을 들어주려고 애쓰셨어요. (근육테스트를 해보시고) “주식시장은 이번 주말까지는 위축됩니다.” “지금 금 시장, 귀금속 시장에 투자하는 건 좋은 투자가 아닙니다.” (다시 근육테스트를 해보시고) “귀금속 시장은 안정적이군요. 하지만 그것은 좋은 투자가 아닙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며 다시 근육테스트를 해보시고) “그것은 다른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이윤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시어머니가 손녀딸로 환생했는지 여부에 관한 질문을 허락받았는지를 테스트해보시고) “그 질문은 허락되지 않습니다.” 의식지도는 어디서 구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수잔이 대신 대답했습니다. “의식지도는 책에 나와있습니다. 의식지도를 복제하거나 인터넷에 마음대로 올리는 건 저작권법에 위배됩니다.” 옆에서 그 말씀을 들으신 호박사님께선 갑자기 손을 내밀더니 “1달러 내세요.” (“Give me a dollar.”) 라고 하셨어요. 하하.

     

      진실 대 거짓 번역을 끝낸지 얼마 안된지라, 저는 호박사님이 말씀하신 측정치들 중에 책에 나온 수치와 달라진 것들이 있음을 금세 알아챘습니다. 호박사님께서 진실과 거짓을 식별하는 리트머스 시험지같다고 찬탄을 금치 못하셨던 오라일리가 진행하는 오라일리 팩터는 지금 310입니다. 민주당은 200, 공화당은 210, Tea Party 255, 현재 미국의 대통령직은 275입니다. 만물은 유전(流轉)합니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의식수준은 힘겹게, 아주 서서히 상승하는 경향을 갖지만 허무하게 순식간에 추락하기도 하나봅니다. 미국의 팝음악 전문지 롤링 스톤(Rolling Stone)은 190이라고 해요. 동족을 제외한 모든 물고기를 먹어치운다는 상자 해파리는 90, 퓨마는 70입니다. 호박사님께선 당신 집 창밖으로 퓨마가 지나가는 걸 봤다는 말씀을 또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퓨마는 우릴 행복하게 잡아먹을 거라는 말을 덧붙이셨지요. 전에도 가끔 들은 적이 있는 얘기인데, 제게는 그날따라 그 말씀이 예사롭게 들리지 않았어요. 심지어 호박사님 댁 마당에서도 퓨마가 어슬렁거리고 돌아다닙니다. 호박사님께선 우리의 순진함에 대해 경고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올해 내내 겪은 일이 바로 저의 순진함에 대한 뒤늦은 깨달음이었지요. 그것은 다시 돌이켜보고 싶지 않은 괴롭고 괴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수전 보일의 ‘목소리’는 550입니다. 호박사님께선 마치 아이들 앞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수전 보일의 노래를 들으면서 울어본 적이 있는 사람은 손을 들어보라고 하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손을 들더군요. 저는 호박사님께서 왜 수전 보일의 노래가 아닌 ‘목소리’를 측정하셨는지 궁금했는데 시내에 나간 길에 당장 그녀의 cd를 한 장 사서 들어보고 그 이유를 알았죠. 그녀의 목소리는 카루소를 연상시킬 만큼 대단했지만 cd에 실린 노래들을 들어보니 앨범 자체의 예술적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어머니날은 300으로 측정됩니다. 이윤을 짜내기 위해 그 날을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이용한 결과 측정치가 떨어졌답니다. 아버지날은 325입니다. 어머니날에 비해 측정치가 좀더 높은 것은 상업화가 덜 진행된 덕분입니다. 호박사님께서 볼 때마다 우신다는 영화 The Pacific은 500입니다. 병사들의 서로에 대한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랑과 평화는 우주의 궁극의 법입니다.”라는 진술은 750으로 측정됩니다. 아가페와 무조건적 사랑은 동일한 것이며 똑같이 570으로 측정됩니다. 몬트리올 성요셉 대성당의 앤드류 수사(Saint Brother Andre)는 625로 측정됩니다. 가톨릭에서는 최근 이 분을 성인으로 시성했다고 하네요. 어떤 남자가 일어나서 전에 당신은 무조건적 사랑을 540으로 측정해주셨는데 지금은 그것을 570으로 측정해주셨다며, 측정치가 달라진 것은 뭔가 변한 게 있기 때문이냐고 질문했습니다. 호박사님은 그날 강연에서 무조건적 사랑의 측정치가 아가페와 똑같은 570이라고 몇 번씩이나 말씀하셨기 때문에 다들 똑같은 궁금증을 갖고 있었을 거예요. “무조건적 사랑의 측정치가 달라진 것은 뭔가 달라진 게 있기 때문입니까?”

        “아니오.” 호박사님께선 그 질문에 지체없이 이렇게 답하셨어요. 그리고 더 이상 설명을 덧붙이지 않고 장난스런 미소를 띤 채 청중들을 바라보셨습니다. 마치 ‘어때, 이유가 궁금하지?’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어요. 청중 속에서 누군가 큰 소리로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한동안 침묵이 흐른 뒤 호박사님은 웃음기가 가신 얼굴로 육중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두 측정치는 같은 것이며, 사람들이 의문을 갖는 것은 일반성을 구하고 지침을 구하는 성향 때문이라고요. 동일한 측정 대상에 대한 두 개의 다른 측정치가 같은 것이라니! 호박사님은 가끔씩 이렇게 알쏭달쏭한 답변으로 사람들의 논리적 사고 능력을 한도까지 밀어붙이시는 것 같아요. 화두선이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고도 너무도 자연스럽게 화두선을 구사하시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호박사님의 답변은 알듯 말듯했지만 저는 속이 후련했습니다. 모든 것을 논리적으로 이해하여 내 세계 안으로 구겨넣으려는 노력을 그때 순간적으로 포기했으니까요. 물론 그것은 순간이었지만 말이예요.

     

      피닉스 매리어트 데저트 리조트에서 열린 이틀째 오전 강연이 끝나자마자, 저는 점심 시간이 시작되기도 전에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샌드위치 점심을 먹어치운 뒤 세도나로 직행했습니다. 행여 수잔과 마주치기라도 할까봐 두려웠기 때문이었어요. 저는 세도나에서 특히 좋았던 곳들을 다시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커피포트 락 바로 앞, 안단테로에서 뻗어나간 푸에블로 거리에 자리잡은 티벳 불탑(호박사님께서 600대로 측정해주셨다는)은 변함없이 고요하고 깊이 평화로웠습니다. 땅거미가 질 무렵에는 호박사님 댁이 바라다보이는 언덕위까지 갈 수 있었어요. 살그머니 차를 내려 붉은 흙먼지가 풀풀 날리는 황무지를 10분 정도 산책했는데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어스름한 저녁 햇살에 잠긴 풍경 자체가 살아서 말을 걸어오는 듯했고 나무와 관목들은 온 몸으로 신성한 빛을 내뿜고 있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인상적인 순간에도 저는 행복하지가 않았어요. 피닉스 강연에 참석하여 베리타스에 보내는 편지를 전달한 뒤에는 조금 홀가분해진 느낌이 들었지만, 우주의 일부가 나를 미워하고 있는 듯한 불행한 기분을 떨쳐버릴 수는 없었어요. (계속)


  • ※ 번역자이자 헌신자였던 백영미님의 보고서적 기록은 아이러니하게도 호킨스박사님 제...

    ※ 번역자이자 헌신자였던 백영미님의 보고서적 기록은 아이러니하게도 호킨스박사님 제자들 모임(ㅍ카페, L카페)에서 이를 철저히 은폐하려 삭제당했습니다. 또한 역자를 정신병자 등으로 몰며 사기를 치는 등 강제 탈퇴시켰습니다. 그리하여 부득이하게 네티즌리뷰를 통해 글을 공개합니다. 독자, 계승자들을 위해 호킨스박사님 주변 및 번역과 모임에 관련된 일들이 역사적 증언으로 남아야한다는 신념입니다.



    2007년, 저는 호킨스 박사님의 가르침을 공부하는 ㅍ 카페에 가입하여, 헌신적인 제자들이 많이 모여있는 그곳에 호킨스 박사님 책 번역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정을 전했습니다. 한 4-5년간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약 3년 전부터는 카페 활동을 그만두다시피하고 드문드문 카페에 들러 중요한 소식들만 전했지요. 그러다 얼마 전에는 ㅍ 카페에서 이유없이 활동중지를 당한 뒤, 다음 카페 서비스를 통해 카페에 올렸던 제 글들을 모두 백업받았습니다.

     

    백업받은 제 글들을 살펴보다가 저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사회를 비롯한 현대 문명 전체를 깨달은 이의 시각으로 폭넓게 조망한 호박사님의 대작, 진실 대 거짓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저를 헌신적으로 도와준 미스터 위긴스(Ralph Wiggins, MIT 지구물리학 박사. 브리티쉬 콜롬비아 대학에서 지구물리학 교수 역임)에 관한 제 글들이 모두 한두름으로 묶여, 언제부턴가 운영진 밖에 볼 수 없는 ‘연옥’ 게시판에 들어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몇 년 전, ㅍ 카페에서 발을 끊을 무렵, 저는 카페 운영자 ㄴ 님이 일반 회원들은 접근할 수 없는 연옥 게시판이란 걸 만들어놓고 의식수준 200 이하로 측정되는 부정적인 게시글들을 그곳에 가둬둔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연옥이 아니라 지옥이라고 불러야 마땅한 그 게시판에, 다름아닌 미스터 위긴스에 관한 제 글들이 들어있는 것을 보니, 너무도 헌신적이었던 미스터 위긴스의 이름이 지옥에 던져져 방치된 현장을 본 것같은 고통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언젠가부터 ㄴ 님이 ㅍ 카페에 미스터 위긴스에 대해 상식 이하의 적대적인 글을 올리기 시작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제가 최악으로 기억하는 것은, ㄴ 님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추잡한’ 변태성욕에 관한 랠프 위긴스의 10년 전 글을 찾아낸 다음, 그 글을 쓴 랠프 위긴스가 미스터 위긴스처럼 오레곤주 애쉬랜드에 사는 사람이니 제 작업을 도와준 그 미스터 위긴스가 맞다며 미스터 위긴스를 추한 변태성욕자로 조롱하는 글이었습니다. (그것은 천안함 사건이 있은지 몇 달 뒤였습니다.) 어느날 오전 카페에 들어갔다가 이미 수십개의 댓글이 달린 ㄴ 님의 그 글을 읽으면서 저는 반사적으로 심한 구토와 환멸을 느꼈는데, 마음 같아서는 당장에 접속을 끊고 영영 카페 출입을 관두고 싶었지만, 제게 너무도 헌신적이었고 한국에 너무도 오고 싶어했던 미스터 위긴스를 생각해서, 한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줄 까마득히 모를 그분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저는 그 쓰레기 같은 글에 조목조목 반박의 댓글을 달지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 장문의 댓글에서 미스터 위긴스에 대한 ㄴ 님의 그 모든 추악한 단정과 추정들이 팩트(fact)에 따라 그리고 논리적으로 거짓임을 입증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으로 일이 끝난 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미스터 위긴스에 대한 ㄴ 님의 모든 추정과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했으므로, ㄴ 님은 그 글을 삭제하고 저와 미스터 위긴스에게 미안해할 줄 알았지요. 하지만 놀랍게도, ㄴ 님은 그 글을 삭제하지 않았고, 카페지기 ㄱ 님은 사태를 수수방관했으며, ㄴ 님은 저와 미스터 위긴스에게 미안해하긴 커녕 미스터 위긴스를 ‘사이비’(이것이 ㄴ 님의 표현입니다)로 단정짓고 카페 이곳저곳에 미스터 위긴스를 비난하고 조롱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 일이 있은 뒤 저는 카페 활동을 접다시피 했으므로 ㄴ 님이 미스터 위긴스에게 유난히 적대적 태도를 취하는 이유를 더이상 따져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백업받은 글들을 읽어보면서, 저는 그 이유를 추측하게 되었습니다. 미스터 위긴스는 MIT 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딴 뒤 캐나다의 명문대 브리티쉬 콜롬비아 대학에서 교수를 지낸 분입니다(1930년생, 할아버지이시죠). 그분은 약 15년 전에 호박사님의 가르침을 접하면서 근육테스트를 알게 되었는데, 그 이후 간단한 테스트로 진실과 거짓을 분별해내는 놀라운 도구인 근육테스트를 과학적으로 엄밀하게 연구해오셨고, 그 결과물을 팜플렛으로 펴내셨습니다. 저는 근육테스트의 다양한 기법들을 소개하는 그 팜플렛(제목; Drawing to God 신에게 다가가기)을 카페에 소개했고요. 애쉬랜드에 있는 댁에 놀러갔을 때는 거실에서 호킨스 박사님께서 보내신 감사 편지가 액자에 걸려있는 걸 보았습니다. 미스터 위긴스는 근육테스트에 관한 과학적 연구의 결과물인 그 팜플렛을 호박사님께도 한 부 보내드렸는데, 호박사님께선 ‘근육테스트에 대한 귀하의 과학적 연구에 대해 감사한다’는 답장을 보내오셨다고 합니다.

     

    근육테스트는 두 우주(물질적 세계 및 마음과 영의 세계) 사이의 ‘웜홀’이었고, 차원들 간의 접점이었습니다. 근원을 벗어난 채 잠자는 이들로 가득한 세계에서, 그것은 모두를 잠에서 깨워 더 높은 실상과의 잃어버린 연결고리를 볼 수 있게 해주는 도구였습니다.

                                                                                        - 데이비드 R. 호킨스

     

    ㄴ 님이 미스터 위긴스에게 적대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한 것은 제가 카페에 그분의 근육테스트 연구를 소개하면서부터였습니다. ㄴ 님이 연옥 게시판에 던져넣은 미스터 위긴스에 관한 제 글 일곱편 중에 여섯편이 근육테스트에 관한 것이었지요. 그중에서 두 편의 글을 소개합니다. 저는 ㄴ 님이 미스터 위긴스와 그분의 근육테스트 연구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 이 글들을 연옥 게시판에 던져넣었는지, 왜 순수한 민간 연구자 미스터 위긴스를 ‘사이비’라며 조롱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2009년 7월 29일, ㅍ 카페 게시글 ‘미스터 위긴스’

     

    1. 미스터 위긴스

    미스터 위긴스는 저와 같은 오레곤주에, 그러나 제가 살고있는 곳에서 남쪽으로 차를 4시간 달려야 갈 수 있는 ‘애쉬랜드 Ashland'라는 곳에서 살고 계시죠. 지구물리학 교수를 지내셨고, 실리콘밸리의 야후(Yahoo)사에서 일하시다가 2년 전에 퇴직한 뒤 애쉬랜드로 내려오셨대요. 애쉬랜드는 세도나처럼 영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라고 하죠. ‘신과 나눈 이야기’의 닐 도널드 월쉬와, 진 휴스턴도 거기 산다고 해요. (진 휴스턴은 처음 들어봤어요.^^)

     

    제가 처음 여기 왔을 때 미스터 위긴스에 대해 아는 거라곤 오레곤주 어딘가에 산다는 것, 그리고 호박사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과 스터디모임을 하려고 한다는 것 뿐이었어요. 저는 그분에게 메일을 보내 제 소개를 한 다음 진실 대 거짓의 번역 작업을 도와줄 수 있느냐고 물었죠. 그런데 랠프 교수님은 제게 보낸 답장에서, 저를 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제 일을 돕는 게 당신의 운명이고 카르마인 것 같다고 답하셔서 저를 깜짝 놀라게 하셨어요. (저는 지금 작은 글씨로 500쪽에 걸쳐 빽빽이 쓰여진 진실 대 거짓 교열작업을 하고 있어요. 번역은 몇 년 전에 끝냈는데, 다른 책들이 중간에 끼어들면서 후속 작업이 차일피일 늦어졌죠. 원서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 책에는 미국 사회 전반에 관한 얘기들이 잔뜩 들어있어서 저는 급기야 ‘미국인 친구가 있었으면’하고 바라게까지 되었어요.)

     

    2. 묻지않은 질문에 대한 대답

    랠프 교수님과 메일을 주고받은 게 벌써 한 달이 넘었어요. 1주일에 하루 빼고 매일같이 질문 메일을 보냈는데, 랠프 교수님은 정말 너무도 성실하게 꼬박꼬박 답장을 보내주셨죠. 제가 말을 아끼기 위해(영어로 자세히 쓰자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까~) 간단하고 두루뭉실하게 질문하면 랠프 교수님은 당신의 삶의 경험까지 예로 들어서 길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어떻게 이 이상의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죠. 제게 영적 정보와 상식이 부족하다는 걸 걸 눈치채신 듯,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아주 기본적인 것까지 상세히 짚어주고 계세요. 텍스트 진실 대 거짓에 관한 얘기 빼고, 기억에 남는 얘기를 열거하자면,

     

    - 바이런 케이티의 가르침 ; 개인적으로 좋아하시는 스승이 호박사님 외에 바로 이 분이라고 해요. 랠프 교수님은 바이런 케이티의 몇 가지 중요한 가르침을 요약해주셨는데 그걸 건성으로 읽고 만데다, 지금은 그 많은 메일 속에서 어디 들어있는지 찾을 수도 없네요.^^ 

     

    - 12단계 모임의 기도문; “주님, 제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마음의 평정을, 가능한 것을 변화시킬 용기를, 그리고 그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제게 허락하소서.” (무슨 얘기 끝에, 바꿀 수 있는 건 자기 자신 뿐이라며 인용하신 기도문이죠.)

     

    - 근육테스트; 제가 자꾸 운동역학 테스트라고 했더니, 호박사님께선 최근에는 운동역학 테스트라는 용어 대신 ‘근육테스트’를 사용하신다고 일러주시더군요. 실제로 최근 강연 dvd를 보면 호박사님께서 운동역학 테스트라는 용어를 전혀 안쓰시는 게 보여요. 랠프 교수님은 근육테스트를 일종의 수행 삼아 해오셨고, 지금은 당신 삶의 모든 문제를 결정할 때 이걸 이용하신다고 해요. 그렇게 하면서 당신의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하셨죠. 근육 테스트는 당신에게 ‘신과의 대화’를 의미한다고 해요. 이것에 대해선 워낙 많은 경험을 축적하셨고, 또한 제게 들려주신 얘기가 많으니까 나중에 따로 정리해볼께요.

     

    - 용서의 힘; 이것 역시 경험담이었어요. 사람 이름까지 거명하면서 당신이 직접 경험하신 걸 말씀해주셨죠,

     

    3. 용서의 힘

    랠프 교수님은 어떤 사람과의 관계가 유난히 무척 힘들었다고 해요. 그런데 호박사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힘들 때마다 기억할 수 없는 전생에 자신이 그에게 했을 행동을 상상했다고 하셨어요(결국에는 근육 테스트를 통해, 이전의 생들에서 둘이 계속 만났었고, 서로를 죽이는 것으로 생을 마감한 적도 많았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하죠). 그러면서 그에게 그런 행동을 한 자신을 먼저 용서했대요. 그러자 상대를 더욱 쉽게 용서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그 사람과의 관계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하죠. 당신의 삶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한 도구는 ‘용서’였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핵심이 되는 건 명상과 관상 속에서 자기자신을 용서하는 거래요. 왜냐하면 지금 내게 밀려오는 물결은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전생에,) 나한테서 밀려나간 거니까요. 그리고 이건 호박사님께서 가르쳐주신 방법이기도 하대요. 말들이 호박사님께 유난히 무척 못되게 굴었는데, 호박사님께서는 기억나지 않는 전생에 당신이 말들에게 했을 온갖 나쁜 짓을 다 상상해보고 그런 짓을 한 당신을 용서하셨다고 하죠. 그 다음부터 말들과의 관계가 좋아졌다고 해요(말들이 더이상 호박사님께 나쁘게 굴지 않았다고요~^^).

     

    (8월 프레스콧 세미나에 대한 소식 생략)

     

    2010년 10월 10일, 근육테스트의 최신 동향

     

    랠프 교수님께서 근육테스트를 하는 새로운 방법을 메일로 보내주셨어요.

    한번 해볼 만해요.  랠프 교수님 역시 '섀론'이라는 친구분께 배운 거래요.

     (부지런하신 모름지기님께서 다음과 같이 번역해주셨어요~^^)

     

    “섀론이 나에게 근육 테스트를 하는 새로운 방법을 말해주었는데, 10월 롱비치 강연이 끝난 후 다음날 일요일에 어떤 워크숍에 참여해서 배웠다고 하더군요. 자신이 검증하고 싶어하는 문장을 진술한 다음, 그냥 침을 삼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삼킬 수 있다면 긍정 반응, 삼킬 수 없다면 부정 반응입니다. 의식수준이 높은 사람에게도 적용해보고, 낮은 사람에게도 적용해보세요. 그 결과가 매우 강력하다는 사실에 저는 놀랐습니다. 제게는 이 방법이 두 사람이 팔을 이용해서 하는 테스트라든지 오링 테스트 보다 더 정확한 듯 보입니다."

     

     

    ** 다음은 제가 2009년에 미스터 위긴스 댁을 방문했을 때 시내 식당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의 보라색 티셔츠를 입은 할아버지가 미스터 위긴스이고, 오른쪽이 저입니다. ㄴ 님께 '사이비'로 조롱당한(그러나 그런줄 모르셨을) 미스터 위긴스의 의식수준 측정을 부탁드립니다.



     헤야 13.07.31. 08:56

    다음은 ㅍ 카페에 게시된 운영자 ㄴ 님의 글입니다. 이 글에 대한 의식수준 측정을 부탁드립니다.
     
    ┗  헤야 13.07.31. 08:57
    ㄴ 님... "당연한 일이지만, 이 카페는 운영진이나 운영진이 위임한 회원이 진행하는 스터디만 알리고 책임질 것이며 그외에 운영진의 시간을 낭비시키는 일에 대해선 즉각 조치할 것입니다. 이 카페의 평화를 깨뜨리는 것에 대해선 지적질 정도가 아니라 주먹질도 마다하지 않아요. 대단한 경험을 했다며 떠벌리거나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도 평화를 어지럽히는 일에 들어갑니다. 운영진을 직간접적으로 공격하려는 시도도 마찬가지구요."
     
    ┗  깨어나기 13.07.31. 09:44
    190나오네요-솜이아빠-

     헤야 13.07.31. 17:32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미스터 위긴스의 팜플렛이 개정, 보완을 거쳐 새로운 제목의 판본(깨달음:보다 짧은 길, Enlightenment ; a shorter path)으로 아마존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들어가보시면 저자의 약력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http://www.amazon.com/Enlightenment-Shorter-Ralphe-Wiggins-Ph-D/dp/145364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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