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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남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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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쪽 | 규격外
ISBN-10 : 1195463812
ISBN-13 : 9791195463817
사람을 남겨라 중고
저자 정동일 | 출판사 북스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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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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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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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책 포장에 담겨있는 정성이 감동입니다.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sh8*** 2020.02.03
812 책들이 모두 깨끗하고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chi*** 2020.02.03
811 제가 헌책 사서 감동 받기는 처음입니다. https://wellourlife.tistory.com/988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watlan*** 2020.01.22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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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의 리더십으로 당신의 사람을 남겨라! 『사람을 남겨라』는 리더십의 위기를 타개하고 ‘사람’과 ‘성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리더를 위한 처방전이다. 리더십 대가로 꼽히는 연세대 정동일 교수가 20여 년의 연구 및 컨설팅 경험을 망라해, 구성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부터 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동기부여로 숨은 역량을 이끌어내는 것까지, 일상적으로 리더십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사람을 다루고, 키우고, 남기는 리더십의 요체를 제시한다. 기업의 모든 일은 결국 ‘사람’에 의해 실행되고, 리더의 성공 여부 또한 직원을 얼마나 성장시키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조직의 성과는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의 크기를 넘어설 수 없다는 ‘뚜껑의 법칙’을 기억하라고 당부한다. 아울러 ‘스티브 잡스나 잭 웰치 등은 잊으라’고 말하고, 그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자신만의 리더십을 갈고닦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정동일
저자 정동일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빙엄턴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조직심리학의 개척자이자 변혁적 리더십 이론을 만든 세계적 리더십의 대가 버나드 배스(Bernard Bass) 교수의 제자로, 샌디에이고 주립대 교수를 거쳐 2008년부터 연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리더십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저널인 〈계간리더십(The Leadership Quarterly)〉 편집위원을 한국인 최초로 역임했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미국의 전문 학술지에 관련 논문을 수십여 편 발표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리더십 대가로 자리매김했다. 1997년 샌디에이고 경영대학에서 부임 3년 만에 종신교수직을 부여받았고, 부임 6년 만에 샌디에이고 경영대학 역사상 최단기간에 정교수가 되었다. 한국인 최초로 2004년 미국 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 서부 지부에서 선정한 ‘올해의 유망한 학자상(Ascendant Scholar Award)’을 수상했고, 샌디에이고 경영대학에서는 최우수 공로 교수상(Faculty Contribution Award)을 수상했으며, 매경이코노미가 선정한 ‘한국의 경영대가 3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리더십, 조직혁신, 변화관리와 조직문화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저자의 강의는, 학교뿐 아니라 삼성, LG, SK, GS, CJ 등 국내 굴지의 그룹사 사장단이 손꼽을 만큼 정평이 나 있다. 강의와 더불어 국내 여러 기업의 자문을 겸하고 있는 저자는 CEO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교수 중 한 명이다. 직원에 대한 존중과 성장이야말로 진정한 리더의 조건이라 강조하는 저자는, 이 책《 사람을 남겨라》를 통해 수많은 리더들에게 조직의 역량을 이끌어내는 길을 제시한다. 《Full Range Leadership Development(Psychology Press, 영국)》를 공저했고, 경영전문지 《동아비즈니스리뷰 DBR》에 리더십에 대한 고정 칼럼을 집필했으며,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 〈사람이 경영이다〉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목차

PROLOGUE | 사람을 다루고, 키우고, 남긴다는 것
INTRODUCTION 리더로서 나를 인식하라
CHAPTER 1 나는 지금 어떤 리더인가?
▶초기의 실패비용을 줄여라
▶1. 여유를 잃으면 리더십도 잃는다
▶2. 이제까지의 성공비결은 과감히 잊어라
▶3. 직원들을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을 버려라
▶4. 권위는 직위가 아닌 ‘신뢰’에서 나온다·
▶5. 직원들은 항상 당신의 행동을 관찰하고 있다

CHAPTER 2 나에게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그들은 회사가 아니라 리더를 떠난다
▶‘뚜껑의 법칙’을 기억하라
▶스티브 잡스나 잭 웰치 따위는 잊어라
▶착한 리더가 좋은 리더는 아니다
▶자발적 추종이 없으면 비용이 발생한다

Part ONE 이끌 자격을 갖춰라
CHAPTER 3 어떤 영향력으로 이끌 것인가
▶리더에게 주어진 5가지 권한
▶1. 강압적 권력, 지나치게 일방적인 리더
▶2. 합법적 권력, 조직이 부여한 지위에 기대는 리더
▶3. 보상적 권력, 물질적 보상에 기반한 리더
▶4. 전문적 권력, 역량을 전수하는 리더
▶5. 준거적 권력, 존경할 수 있는 리더

CHAPTER 4 긍정적 영향력이 있는가
▶긍정적 영향력은 지위에서 나오지 않는다
▶‘인간적 매력’은 필수다
▶무한 긍정주의로 확신을 심어줘라
▶진정성은 본능적인 신뢰를 낳는다
▶솔선수범은 리더가 보낼 수 있는 가장 강렬한 메시지다
▶지금 젊은 인재들은 성장시키는 리더에 열광한다

CHAPTER 5 전략적 사고를 하는가
▶올바른 목표와 방향설정이 때로는 동기부여보다 더 중요하다
▶조직을 망치는 리더의 착각
▶위기탈출과 성장을 동시에 꾀하는 전략이 있는가·?
▶조작된 현실에서 벗어나 ‘자신의 눈’으로 보라
▶경험을 통찰로 바꾸는 일상의 습관

Part TWO 따를 이유를 밝혀라
CHAPTER 6 ‘꿈’을 통해 나는 상사에서 비로소 리더가 된다?
▶리더의 꿈은 곧 조직의 방향이 된다
▶나의 잘못된 비전은 그들의 고통과 희생을 부른다
▶공유되지 않은 비전은 리더의 욕심일 뿐이다

CHAPTER 7 목적의식으로 이끌어라
▶왜 이 일을 하는지 말하라
▶어설픈 인센티브보다 목적의식을 공유하라
▶목적이 이끄는 조직을 만드는 9가지 기준

CHAPTER 8 몰입을 원한다면 손님이 아닌 주인으로 대하라
▶주인의식이 몰입을 낳는다
▶고객은 둘째, 직원이 첫째다
▶조직이 원하는 바를 알게 하라
▶주인의식을 높이는 3가지 방법
▶‘후쿠시마에 들어갈 직원이 있는가?’

CHAPTER 9 내가 아닌 ‘그들’의 입장에서 말하고 행동하라
▶좋은 리더가 되기 전에 나쁜 리더가 되지 말라
▶당신의 말에 그들은 사표를 쓴다·
▶동기부여는 이 한마디에서 시작된다

Part THREE 성장을 도모하라
CHAPTER 10 사람을 키울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들이 입을 다무는 이유
▶리더는 주인공이 아니다
▶최고를 가려내 최고로 대우할 수 있는가

CHAPTER 11 직원을 키울 나만의 전략을 세워라
▶리더는 길러지는 것이다
▶1.모두 성장시키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2.유형에 맞는 리더십 스타일을 적용하라
▶3.단점은 접어두고 장점을 극대화하라
▶4.내게 없는 장점을 가진 직원을 키워라
▶5.잔소리가 아니라 업무와 솔선수범으로 성장시켜라

CHAPTER 12 리더를 키우는 조직을 만들어라
▶1.길게 보고 투자하라
▶2.교육이 아니라 코칭으로 지도하라
▶3.핵심인재 풀은 필요하다
▶4.미래의 CEO는 ‘내부’에 있다
▶5.조직의 전략과 인재육성 전략을 통합하라
▶6.인재관리와 인재개발을 통합하라
▶7.리더로서의 경험을 미리 쌓게 하라
▶기술이 아니라 인재가 없어서 망한다

CHAPTER 13 ‘지금 당장’ 시작하라
▶리더십 저금통을 마련하자

EPILOGUE 리더십은 유산을 남기는 것이다

책 속으로

일 잘하던 사람들이 리더가 되어 고민과 좌절을 경험하는 가장 큰 이유는, 많은 조직이 성과나 실무적 역량만으로 리더를 선발하기 때문이다. 마치 학교에서 성적순으로 반장을 뽑는 것처럼. 물론 현실적으로 역량이 뛰어나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을 승진시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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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던 사람들이 리더가 되어 고민과 좌절을 경험하는 가장 큰 이유는, 많은 조직이 성과나 실무적 역량만으로 리더를 선발하기 때문이다. 마치 학교에서 성적순으로 반장을 뽑는 것처럼. 물론 현실적으로 역량이 뛰어나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을 승진시키지 않을 수는 없다. 하지만 역량은 성공한 리더가 되는 데 필요한 조건일지언정 결코 충분조건은 될 수 없다. 선수 시절 탁월한 역량을 보이며 스타플레이어로 활약한 사람들 중에서 프로 감독이 된 사람이 몇 명이며, 그중 감독으로 성과를 낸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자타가 공인하는 국보급 투수였다고 해서 반드시 감독으로서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기업들이 실제 이런 식으로 리더를 선발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역량만 뛰어나면 승진하고 리더의 자리에 올라 성공할 것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으니 기업과 정부조직에 사람만 넘치고 리더십은 부재인 현상이 반복되는 것이다.
- 프롤로그 ‘사람을 다루고, 키우고, 남긴다는 것’ 중에서

신임 리더로서 팀워크나 부서의 분위기를 해치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직원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겠다는 이유로 예외적인 결정을 하는 것이다. 일단 부서를 이끄는 위치에 서는 순간, 직원들의 24시간 감시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안 보는 것 같아도 리더가 하는 말과 행동 하나하나는 직원들의 머릿속에 중요한 메시지로 각인된다. ‘이 친구에게만 해주는 것이니 다른 팀원들은 모르겠지’ 내지는 ‘이번만 예외로 인정해줘야지. 한 번이니 큰 탈은 없을 거야’라며 무심코 결정하는 순간 생각지도 않은 후폭풍이 불어올 수 있다
리더가 되면 자신의 결정이 팀과 부서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습관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나는 항상 직원들의 관찰 대상임을 염두에 두고 내 머리 위에는 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CCTV가 한 대 설치돼 있어 내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 직원들에게 생중계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래야 나중에 한숨을 내쉬며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를 줄일 수 있다. 2014년의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을 보라. 한 가지 잘못을 계기로 오너 일가를 둘러싼 크고 작은 가십들까지 다 폭로되지 않던가. 그동안 말을 하지 않았을 뿐, 그들의 언행을 직원들이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는 뜻이다.
- ‘직원들은 항상 당신의 행동을 관찰하고 있다’ 중에서

‘조직의 성과는 그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리더십 크기에 비례한다’는 원리를 리더십에서는 ‘뚜껑의 법칙’이라 부른다. 이렇게 이름 붙인 이유는 용기容器가 커지려면 뚜껑의 크기도 그에 맞게 커져야만, 용기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용기의 사이즈가 뚜껑의 크기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처럼, 조직이나 부서의 성과는 이를 이끄는 리더십의 크기에 비례한다. 직장에 다니는 많은 분들이 흔히 하는 이야기 중 하나가 ‘팀장 능가하는 팀원 없다’는 것이다. 뚜껑의 법칙을 현실적으로 잘 말해주는 예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역량이 뛰어나고 열정적인 팀원이 있다 하더라도 팀장이 무능하고 리더십이 없다면 팀원의 역량과 열정을 인정하고 잘 활용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그러니 팀원은 ‘잘해보려 해도 잘되지 않고 알아주지도 않는다’는 자괴감에 빠지고, 결국 그의 역량도 리더인 팀장의 수준에 맞춰지게 된다.
- ‘뚜껑의 법칙을 기억하라’ 중에서

직원들의 자발적 추종을 이끌어내고 그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는 해도, 그것이 리더의 궁극적인 책임이자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나는 강의를 하면서 누누이 “리더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책임은 직원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게 아닙니다”라고 강조한다. 자연히 많은 분들이 “그렇다면 왜 긍정적 영향력이 필요한 겁니까?”라는 질문을 해온다. 긍정적 영향력이 필요한 이유는 리더가 성과창출과 목표달성을 위해 과거처럼 강압적인 명령이나 지시 심지어 폭언과 처벌 등 부정적인 방법을 동원하다 보면 너무 많은 부작용과 저항이 생기기 때문이다.
직원들의 존경과 사랑이 목표나 책임이 되는 순간, 리더는 소위 ‘착한 사람 병(good guy syndrome)’에 걸리기 쉽다. 리더로 성공하려면 직원들에게 인기를 얻겠다는 욕망을 접어둬야 한다. 리더십은 유권자들의 표를 얻기 위해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주는 인기주의(populism)가 아니다. 때로는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직원들의 의견과 반대되는 결정도 과감히 내릴 수 있어야 진짜 리더다.
- ‘착한 리더가 좋은 리더는 아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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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시키지 말라, 스스로 따르게 하라!” 세계 경영학계가 주목하는 석학, 정동일 교수가 제시하는 리더의 길 탄탄한 조직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탄탄한 리더십을 키워라! 최고의 리더는 성공한 리더가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리더’다!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시키지 말라, 스스로 따르게 하라!”
세계 경영학계가 주목하는 석학, 정동일 교수가 제시하는 리더의 길

탄탄한 조직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탄탄한 리더십을 키워라!
최고의 리더는 성공한 리더가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리더’다!


수많은 CEO들이 ‘사람의 중요성’을 말한다. 기업의 모든 활동은 결국 사람을 통해 이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 비단 기업뿐인가. 거대한 국가조직부터 소규모 단체에 이르기까지, 열정을 담아 움직이는 사람이 없으면 그 집단은 생존할 수 없다. 그렇다면 무엇이 사람들을 열정적으로 움직이게 하는가? 《사람을 남겨라》는 이에 관한 책이다.
리더십 분야의 세계적 대가, 정동일 연세대 교수는 이 책에서 사람을 다루고, 키우고, 남기는 리더십의 요체를 제시한다. 기업의 모든 일은 결국 ‘사람’에 의해 실행되고, 리더의 성공 여부 또한 직원을 얼마나 성장시키느냐에 달려 있다. 따라서 성공하는 조직에는 직원의 역량을 이끌어내는 리더가 반드시 존재한다. 책을 덮고 나면, 최고의 리더는 ‘성공한 리더’가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리더’라는 주장에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나아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따르게 만드는 당신만의 전략을 얻게 될 것이다.

한국인 최초 ‘올해의 유망한 학자상’ 수상!
대한민국 리더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강의!
연세대 정동일 교수의 25년 리더십 연구 결정판!


《사람을 남겨라》는 리더십의 위기를 타개하고 ‘사람’과 ‘성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리더를 위한 처방전이다.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리더십 대가로 꼽히는 연세대 정동일 교수는 한국의 리더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교수로도 유명하다. 그는 조직의 성과는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의 크기를 넘어설 수 없다는 ‘뚜껑의 법칙’을 기억하라고 당부한다. 강한 조직을 원하는 리더일수록 자신의 리더십부터 연마해야 하는 이유다.
아울러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스티브 잡스나 잭 웰치 등은 잊으라’는 것. 유명한 리더의 리더십을 따라 하는 것은 체형에도 맞지 않는 명품 양복을 걸치는 것과 같다며, 그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자신만의 리더십을 갈고닦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20여 년의 연구 및 컨설팅 경험을 망라해, 구성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부터 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동기부여로 숨은 역량을 이끌어내는 것까지, 일상적으로 리더십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제시한다. 그럼으로써 리더십 습관이 인재와 조직을 키우는 ‘전략’이자 ‘철학’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탄탄한 이론과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보여준다.
이 책의 마지막은 ‘물러나는 것’에 대해 다룬다. 저자가 리더들에게 마지막으로 강조하는 것은 ‘리더란 유산(legacy)을 남기는 존재’라는 것. 리더가 남기는 유산이란, 결국 사람 아닐까. 리더십이란 결국 사람을 다루고, 키우고, 남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A급 인재가 조직의 골칫거리로 전락하는 것도, 눈에 띄지 않았던 직원이 조직을 이끄는 인재로 거듭나는 것도 결국 ‘리더’에게 달려 있다.
많은 리더와 기업이 사람을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겪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리더십은 결코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리더십은 이벤트가 아닌 습관’이며, 성공한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은 항상 가까운 곳에 존재한다.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가? 성과와 신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가? 무엇보다 사람이 따르는 리더로 성장하고 싶은가? 이 책이 가장 확실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추천사
이 책은 리더십 관련 각종 연구결과와 논리적 근거, 풍부한 사례를 토대로 ‘리더란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가’ 하는 존재적 고찰부터, 탁월한 리더로 성장하거나 육성하는 데 필요한 실용적 지침을 알기 쉽게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만난 수많은 CEO들과의 대화와 오랜 경험을 집대성한 내용이라 설득력도 느껴지고 크게 공감할 수 있었다. 경영의 일선에 있는 리더들은 물론 리더십 개발에 관심 있는 분들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 김신배, SK그룹 고문

한국은 언제부터인가 국가, 사회, 기업, 가정에서 훌륭한 리더를 갈구하게 되었다. 미국 대학에서 리더십 교수로 명성을 드날리던 정동일 교수가 귀국 7년 만에 처음으로 일갈한다. “리더십은 꾸준한 준비와 노력으로 키울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훌륭한 리더가 많이 나와 우리 후손에게 보다 좋은 나라를 물려주었으면 한다. 반드시 일독할 것을 권한다.
-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리더십은 오늘날 기업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다. 대부분 기업들이 리더십의 중요성을 절감하면서도 정작 사람을 키우고 다루고 남기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 책은 풍부한 사례를 통해 리더가 갖춰야 할 기본 역량뿐 아니라 구성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조직을 성장시키는 방법과 프로세스를 쉽고 상세하게 알려준다. ‘인재경영’으로 신뢰와 성과,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한다면 지금 바로 읽어야 한다.
- 조용병, 신한은행 행장

기업 성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그리고 이들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 하는 리더십은 경영자에게 가장 중요하지만 힘든 이슈이기도 하다. 이제껏 유명한 CEO나 특정 인물의 리더십을 다룬 책들은 많았지만, 누구에게든 권해줄 만한 책이 없는 것에 항상 아쉬움을 느껴왔다. “리더십은 이벤트가 아니라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이라는 대목을 읽으면서, 드디어 제대로 된 리더십 책이 나왔다는 기쁨을 느꼈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처럼, 성공한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은 항상 가까이 있다. 이 책이 바로 그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

책속으로 추가

1921년, 윌리엄 비브William Beebe라는 학자는 남미 가이아나 정글에서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다. 한 무리의 병정개미들이 큰 원을 지어 움직이다가 며칠 만에 대부분 죽고 만 것이다. 개미는 속성상 앞에 가는 개미를 따라 움직이게 돼 있다. 그런데 선두 개미가 경로를 잘못 설정했더니 무리 전체가 헛되이 원을 돌고 또 돌며 죽음의 행진을 계속한 것. 이 개미는 지구상에서 가장 부지런한 곤충이다. 이런 그들이 몰살하는 이유는 결국 리더가 갈 길을 올바로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간이라고 다르겠는가. 나는 오랜 기간 동안 성과를 내지 못하는 많은 기업과 부서를 관찰해왔다. 그리고 성과 부진과 목표달성 실패의 원인이 대부분 직원들이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리더가 방향을 잘못 정하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조심스럽게 내릴 수 있었다. 병정개미들처럼 리더가 세운 잘못된 목표와 방향으로 달려가기 위해 직원들이 점점 더 열심히 일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 ‘전략적 사고를 하는가’ 중에서

‘짝퉁 애플’로 불리던 샤오미Xiaomi가 세계가 주목하는 강자로 급부상한 데는 ‘후쿠시마 협상’이라는 터닝포인트가 숨어 있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에 원전사고가 나자 샤오미의 창업자 레이쥔Lei Jun은 후쿠시마행 비행기표를 끊었다. 스마트폰 부품업체인 샤프Sharp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이렇다 할 실적이 없어서 부품을 공급받지 못하던 샤오미의 창업자는, 남들이 다 빠져나오는 위험천만한 후쿠시마에 들어가서 협상을 성공시켰다. 물론 수많은 성공요인이 있었겠지만, 회사를 위해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헌신이야말로 지금의 샤오미를 만든 일등공신일 것이다. 이 내용을 소개한 어느 신문기사에는 이런 문장이 있었다. “그러나 삼성전자에는 후쿠시마에 들어갈 사람이 없다.”
나는 리더십 강의를 마칠 때면 이런 질문을 던진다.
“여러분의 회사에는 후쿠시마에 몸을 던질 직원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쉽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인 줄 안다. 때로는 스스로 주인임을 천명하다가도 위험에 맞서라고 하면 몸을 사리며 애꿎은 직원을 앞세우는 못난 리더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샤오미의 창업자 레이쥔처럼 리더가 먼저 후쿠시마에 뛰어드는 솔선수범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직원들은 결코 위험을 감수하거나 팀과 사업부를 위해 자신의 이익을 희생하지 않을 것이다.
- ‘후쿠시마에 들어갈 직원이 있는가?’ 중에서

직원육성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모두를 다 키우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리더의 지나친 욕심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 더 깊은 속내를 들여다보면 ‘나쁜 리더’가 되기 싫어서다. 누구는 키우고 누구는 키우지 않으면 공정하지 못한 상사가 되지 않을까 지레 걱정하는 것. 하지만 리더를 육성하는 리더가 되고자 한다면 모두를 키우겠다는 생각부터 과감히 버려야 한다. 다 키우기에는 시간이나 역량, 업무량 등에서 현실적인 제약이 너무 크다. 하루 24시간 동안 리더가 할 수 있는 일에 한계가 있는데 어떻게 모든 구성원들을 다 키우겠다는 것인가.
리더에게 요구되는 ‘공정함’이란 모든 직원을 똑같이 대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그보다는 직원들이 가진 업무에 대한 태도나 의욕, 그리고 성장하겠다는 의지에 상응하는 시간과 도움을 주는 것이다. 혹시 ‘리더는 공정해야지’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모든 직원에게 자신의 시간과 도움을 조금씩 나누어주는 독자가 있다면, 잘못된 의무감에서 과감하게 벗어나기 바란다.
- ‘모두 성장시키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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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강력 추천! | we**pider0 | 2018.10.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친한 형님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일을 잘하는 사람은 자기가 그 자리를 떠나도 그 일이 아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드...
    친한 형님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자기가 그 자리를 떠나도 그 일이 아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드는 사람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업무의 체계화(시스템화) 뿐만 아니라 “후임자를 성장시키는 것” 또한 단순히 “존경받는 선배”가 되는 차원이 아니라, “일을 잘하는 사람(특히 직위가 높을수록)”의 조건인 것이다.

    이 책 또한 훌륭한 리더의 중요한 덕목으로 “휘하 직원의 성장을 돕는 것”을 꼽고 있다.

    훌륭한 리더란 어떤 리더일지 고민하면서 일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질적으로 다를 거라고 확신하는데,
    그런 고민을 던져주고, 자기만의 “훌륭한 리더(안)”을 제시하는 측면에서 참 추천할 만한 책이다.
  • [사람을 남겨라]를 읽고 | ls**905 | 2017.04.1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기술이 발달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많은 부분들을 기계가 대체해도 기계가 사람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기에 결국 조직을 이끌어...

    기술이 발달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많은 부분들을 기계가 대체해도 기계가 사람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기에 결국 조직을 이끌어 가는 것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조직의 성과를 위해 발휘해야 하는 영향력이라 할 수 있는 리더십은

    온전히 사람이 중심인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긍정적이고 자발적인 움직임

    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방법과 그 이유에 대하여 포커싱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리더십이 왜 중요하고 또 올바른 리더십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각종 사례와 저자의 의견을 종합 정리하여 알려주고 있어 리더들이 꼭 한 번 읽어야

    하는 필독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탄탄한 리더십은 사람이 먼저고 사람이 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는 전제하에

    사람을 다루고 키우고 또 남길 수 있는 노하우와 방법들에 대하여 각각의 장에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읽으면서 가슴에 와 닿았던 점은 흔히 리더십이라고 하면 누구 리더십 또는

    어떤 리더십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통해 그들이 보여준 행동과 특징,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있는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온전히 자신만의 리더십을 위해 꼭 필요하고

    놓치기 쉬운 마인드와 행동들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남이 아닌 나의 리더십을 위해서는 온전히 내가 할 수 있는 그리고 나에게 맞는

    리더십의 형태가 가장 이상적이다는 저자의 이야기에 100% 공감하며 누구를 따라

    가는 것이 아닌 자신만이 보여줄 수 있는 리더십을 통해 리더로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억해야 할 3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리더십은 영향력이고 긍정적인 영향력은 직원들로 하여금 동기부여시키고 소통하게

    만드는 원천이다. 이를 위해 리더는 늘 솔선수범과 더불어 직원들이 하루하루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둘째, 리더로서 진정한 리더십은 가야할 방향을 직원들에게 명확히 알려주고 달성해야 할

    목표를 설정하여 이를 직원들과 끊임없이 공유해야 한다는 점이다. 리더만의 목표가 아닌

    우리모두가 달성해야 하는 점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이 일을 왜 하고 무엇을 위해

    해야 하는지 직원들에게 끊임없이 동기부여하고 소통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셋째, 리더는 실무자의 사고에서 벗어나 직원들에 일을 적절히 배분하고 또 직원들이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또는 그 일을 위해 필요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살피고 끊임없이 그들의 성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다. 

    리더 혼자서 모든 것을 다 잘 할수 없기에 직원들의 강점을 살려주고 또 어려운 일들을

    리더가 직접 솔선수범하여 해결해가며 직원들 스스로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책을 다 읽고 그냥 책장에 꽂아두기에는 아까운 도서다. 각 챕터의 소제목만 보아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며 언제든 자신의 리더십 향상에 필요한 부분을 참고할때 두고

    두고 반복적으로 꺼내어 읽어볼 수 있도록 가까이에 놔두고 읽고 싶은 책이다.

     

    리더십과 관련한 책은 너무나도 많아 모두 읽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꼭 읽어야 하는 리더십 책들 중에서 한 권을 만난 것 같아 의미있는 독서의 시간이었다.

     

     

  • 그곳에서 발견한 <사람을남겨라> 책. 리더십 책이지만 사회생활이나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고 ...
    그곳에서 발견한 <사람을남겨라> 책.
    리더십 책이지만 사회생활이나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고 '미리' 알아두면 좋을법한 관계와 사람, 그리고 자기성찰에 대한 이야기들.

    3가지 정도의 메세지로 나에게는 정리가 된 책.
    부하직원이 (subordinate) 아닌 follower를 만들라는 것인데 쉽지않을것 같다.
    스스로 통제하고 컨트롤해야하는 것들이 많아질것같아서. 
    상대보다 스스로를 통제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니까. 

    늘 까먹지않게 포스트잇에 내가 가져갈 키워드 3가지를 적고 수시로 쳐다본다. 
    회사 안의 나, 그리고 레나 라는 나의 라이프 속 꿈을 동시에 키워가기위해서. 

    Are you ready to lead follower? 

    1.여유를 잃으면 리더십도 잃는다. 
     - 들어라, 보아라
     - 새로운 일을 추진하기 보다 비효율적 업무 제거를 해 '혜택'을 실감하게 하라

    2. 이제까지의 성공 비결은 잊어라

    3. 직원들을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4. 권위는 직위가 아닌 '신뢰'에서 나온다.

    5. 직원들은 항상 당신의 행동을 관찰하고 있다. 
     - 내 머리위 항상 cctv가 있다 ㅠㅠ

    * 나는 이끄는 리더(leading)인지 관리(managing)하는 리더인지 
    - 감시비용이 높아질수록 리더는 마음의 여유를 잃게되고, 자연히 미래에 대해 전략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없다. 

    * 전문적 권력보다는 준거적 권력!
     - 준거적 권력은 자신이 가진 인간적인 매력에서 출발한다.
       인간적인 매력은 상대로 하여금 '저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다. 

    - 전문적 권력은 지식을 습득. 책도 좋고 무엇보다 사람! 
    그리고 매일 신문을 읽자. 매일 아침 해외 뉴스를 읽고 회사에선 신문을 읽고 스크랩!
    (요건 내 방법..)
    - 강의와 책도 중요하지만 매일 신문을 읽거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만나라
    - 신문기사는 하나의 폴더에 무조건 모은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다시본다.
    (나는 에버노트를 활용중) 

    * 명령과 지시보다는 부탁을 통해 자발적인 주인처럼 일하게하라

    * 존경받는 리더 유형 
    1. 직원의 성장을 돕는 리더
    2. 직원을 배려하는 리더
    3. 직원의 의견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리더
    4. 공을 직원에게 돌릴 줄 아는 리더

    팔로워를 만들기위해서는 
    - 장점을 키워라
    - 내가 약한부분, 내가 없는 장점을 가진 직원 키워라.
    - 성공보다는 성장에 초점을 맞춰라,
    - 일 잘하는 리더가 꼭 성공하는것은 아니다.
    - 실천하라 



  • 어떤 팀이나 조직을 새로 맡게 되면 주변인물들의 많은 기대를 받게 된다. 그중 회사의 신임 리더라면 새로운 비즈...

    어떤 팀이나 조직을 새로 맡게 되면 주변인물들의 많은 기대를 받게 된다. 그중 회사의 신임 리더라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수익 극대화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되고 또 심적으로는 많은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실제로 외부에서 새로 고용된 신임리더 중 40% 이상이 실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사실 신임리더가 고용되었다는 것은 그 리더가 조직에 적응하는데 드는 비용을 회수하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조직에게는 큰 피해를 주게 된다. 따라서 신임 리더의 적응비용과 완전히 적응한 후에 창출되는 가치의 합이 0이 되는 시점, 즉 신임리더의 손익분기점을 최대한 단축(pp.26~27)시킬수록 조직에게는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지 고민하게 되는 책이었다. 또한 나의 리더십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내용이 만만치 않았다. 정말 차근차근 정독해야 될 책이라 생각한다. 저자는 정의하는 리더십은 다음과 같다. 


    리더십은 구성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통해 자발적인 협조와 추종을 불러일으켜 조직이나 부서에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과 과정이다.  - p.57


    리더십을 정의한 위 문장이 책에서 가장 핵심적인 문장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리더십의 이 정의에서 두가지 핵심 사항을 추려낸다. 바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통한 구성원들의 자발적 협조와 추종'과 '성과창출을 위한 방향설정과 실행'이다. 조직의 리더라면 구성원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쳐서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따를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더 나아가 조직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고 꼽고 있다.


    자발적인 추종이 없으면 구성원들을 관리하고 감독하게 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한다. 따라서 자발적인 추종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 회사는 나 없으면 돌아가지 않아'라고 하는 현상은 일하는 방식이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또한 조직에서 직급이 더 올라갈수록 전략적 사고와 실행이 상대적으로 더 중요(p.58)해진다. 정확하게 조직의 방향을 설정하고 효과적으로 실행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 즉 성과창출형 리더로 거듭나는 것이 더 높은 직급까지 올라갈 수 있는 동기가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두가지 리더십의 특징에 대해서 Part 1부터 Part 3까지 설명하고 있다. Part 1에서 4장은 긍정적인 영향력에 대해서, 5장은 전략적 사고와 실행능력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또한 긍정적인 영향력에 대해서 Part 2의 6장에서 9장까지 네개장을 할애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전략적 사고에 대해서 Part 3의 10장부터 13장까지의 내용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리더십은 공부하여 신장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다만 어떤 리더십을 지향하느냐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저자의 주장하는 리더십의 특성에 정말 공감이 되었다. 나는 내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가. 또 조직의 성과창출에 직접적인 기여를 하고 있는가. 매일 매일 고민하고 돌아보아야 할 과제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여느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리더십보다 훨씬 체계적이고 적용가능한 정보들로 가득하다. 그저 명령하고 지시하고 업무에 대해 평가하고 감독하는 것이 리더라고 생각했던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 리더십을 다시 한번 정의하고 자신의 리더십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져보라고 권고하고 싶다. 

  • 흔히들 리더십이라고 여기는 것의 오류를 지적하고 보다 긍정적인 리더십을 제시하려 했다는 점에서 눈에 띄는 책입니다. 하지만 리...
    흔히들 리더십이라고 여기는 것의 오류를 지적하고 보다 긍정적인 리더십을 제시하려 했다는 점에서 눈에 띄는 책입니다. 하지만 리더십의 본질에 대해 쓴 피터 드러커의 책에 비하면 내용의 깊이나 저자의 고민의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기업 임원들과 점심먹으면서 대면한 것이 아니라 그 회사를 자세히 관찰하고 리더십과의 관계를 조사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많이 아쉬운 대목입니다. 적어도 피터 드러커의 책에서는 그런 '깊이'가 느껴지는 데 이 책은 '깊이'보다는 '인기'에 영합했다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자가 다음 번 책에는 보다 심도있는 리더십에 대한 '통찰'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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