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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조이스 문학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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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쪽 | 규격外
ISBN-10 : 896184363X
ISBN-13 : 9788961843638
제임스 조이스 문학 읽기 중고
저자 김종건 | 출판사 어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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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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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조이스 문학 읽기』는 제임스 조이스 문학의 입문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먼저 제임스 조이스의 생애와 작품들의 역사를 하나의 다큐처럼 다룬다. 그 뒤에는 『실내악』과 『한 푼짜리 시들』을 비롯한 조이스의 시에 관한 해설이 나온다. 여기서는 시의 상징성과 시 비평가들의 말을 인용하여 조이스 시의 위치와 의의를 설명한다.

저자소개

저자 : 김종건
저자 김종건은
약력
1957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영문학과 졸업
1963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졸업
1973년 미국 털사 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졸업(문학 석·박사)
1993, 1996년 더블린 국제 조이스 섬머스쿨 강사
2013년 제58회 대한민국 학술원상(인문학) 수상
2015년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2015년 현재 한국 제임스 조이스 학회 고문


저서 및 역서
『제임스 조이스 전집』 (2013, 어문학사)
『제임스 조이스의 아름다운 글들』 (2012, 어문학사)
『피네간의 경야 주해』 (2012, 고려대학교 출판부)
『노라』 (2011, 어문학사)
『피네간의 경야 안내』 (2002, 범우사)
『율리시스 지지 연구』 (1996, 고려대학교 출판부)
『율리시스 연구Ⅰ, Ⅱ』 (1995, 고려대학교 출판부)
『피네간의 경야』 (1985, 정음사)

목차

제임스 조이스의 생애와 작품들

조이스의 시

『실내악』
『한 푼짜리 시들』

「틸리」 / 「산 사바의 경기용 보트를 바라보며」
「딸에게 준 한 송이 꽃」 / 「그녀는 라훈을 슬퍼한다」
「만사는 사라졌다」 / 「폰타나 해변에서」
「단엽들」 / 「만조」 / 「야경시」 / 「홀로」
「한밤중 거울 속의 유희자들에 대한 기억」 / 「반호프 가(街)」
「하나의 기도」 / 「저 아이를 보라」

『지아코모 조이스』

조이스의 산문

『더블린 사람들』

「자매」 / 「뜻밖의 만남」 / 「애러비」 / 「에블린」
「경주가 끝난 뒤」 / 「두 건달들」 / 「하숙집」
「작은 구름」 / 「짝패들」 / 「진흙」 / 「참혹한 사건」
「위원실의 담쟁이 날」 / 「어머니」 / 「은총」 / 「죽은 사람들」

『젊은 예술가의 초상』
『율리시스』
『영웅 스티븐』
『피네간의 경야』

조이스의 희곡

『망명자들』

에피파니 40편

조이스의 비평문집

조이스의 서간문선 100통

제임스 조이스 연보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학술원 대상 수상자 김종건 교수의 제임스 조이스 문학 안내서 영미 모더니즘 문학의 전설, 제임스 조이스 문학 번역에 반평생을 바친 김종건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의 제임스 조이스 문학 안내서. 국내 최초로 제임스 조이스 전집 번역서가 나왔...

[출판사서평 더 보기]

대한민국 학술원 대상 수상자 김종건 교수의
제임스 조이스 문학 안내서

영미 모더니즘 문학의 전설, 제임스 조이스 문학 번역에 반평생을 바친 김종건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의 제임스 조이스 문학 안내서. 국내 최초로 제임스 조이스 전집 번역서가 나왔지만, 여전히 매니아 층에게만 사랑 받는 이유는 그 내용을 다 헤아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임스 조이스 문학 읽기』는 제임스 조이스의 모든 작품을 다루면서 각 작품의 배경, 시대, 등장인물, 이야기 줄거리, 주제, 기법 등을 요약하면서 단 한 권으로 제임스 조이스 작품의 이해를 도와준다.

대한민국 학술원 대상 수상자 김종건 교수의
제임스 조이스 문학 안내서

『제임스 조이스 전집』이 나온 지 1년이 지나간다. 세계 문학사에서도 남을 만큼 전집의 의미는 큰데, 『제임스 조이스 전집』이 나온 나라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의 책을 번역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지식이 필요하고, 신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언어의 뒤틀림까지도 캐치할 수 있어야 하며, 제임스 조이스만의 새로운 언어를 다시 재창조할 수 있어야 한다. 이토록 어려운 작업을 한 사람이 해냈다. 반평생을 제임스 조이스 문학 번역을 위해 보낸 김종건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다. 한국에 김종건 교수가 없었다면 우리는 영미문학의 한 획을 그은 제임스 조이스 문학을 읽어보지도 못했을 것이다. 제임스 조이스 문학이 한국에서 전집으로 발간되었다는 건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임을 증명한 셈이며 많은 한국 독자의 문학 수준도 높아졌다는 뜻일 거다. 특히 『피네간의 경야』는 실험적 언어와 난해함으로 영미 문화권 사람들도 어려워하는 문학이다. 이를 국내 최초로 김종건 교수가 번역하였고 그에 대한 공로로 ‘2013년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상하였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제임스 조이스는 세익스피어와 같은 대중성이 부족하다. 내용이 어렵고 방대하며, 새로운 언어와 숨겨진 신화의 뜻을 다 이해하고자 하면 몇 년이 걸려도 모자랄 것이다. 그리하여 어쩌면 대중보다는 문학을 공부한 전문가나 평론가들의 이목을 끄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제임스 조이스에 관한 입문서 하나는 나왔으면 하는 이유가 생겼다. 그런데 문제는 이 작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국내에는 단 한 명밖에 없다는 것이다. 영미 모더니즘 문학의 전설, 제임스 조이스 문학 번역에 반평생을 바친 김종건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뿐이다. 김종건 교수는 『제임스 조이스 전집』을 출간했을 때 정리하였던 제임스 조이스 문학 안내서를 따로 떼어 내어 출간하였다.

『제임스 조이스 문학 읽기』는 제임스 조이스 문학의 입문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먼저 제임스 조이스의 생애와 작품들의 역사를 하나의 다큐처럼 다룬다. 그 뒤에는 『실내악』과 『한 푼짜리 시들』을 비롯한 조이스의 시에 관한 해설이 나온다. 여기서는 시의 상징성과 시 비평가들의 말을 인용하여 조이스 시의 위치와 의의를 설명한다.
조이스가 3년간에 걸쳐 쓴 15개의 단편 소설집 『더블린 사람들』의 재미난 출간 과정에 대한 이야기와 소설들의 주제, 그리고 연대기적으로 연결된 부분을 설명해주며 등장인물, 작품 배경, 줄거리 등을 다룬다.
조이스 최초의 장편 소설 『젊은 예술가의 초상』도 마찬가지로 출간 과정의 에피소드와 함께 각 장의 줄거리, 내적독백의 특징이나, 주된 에피파니의 예들과 신화적 구조와 역사적 원형에 관해 문학적 설명이 들어간다. 그리고 여기서 나온 각 이론과 등장인물을 설명하고 있다.
20세기 문학의 한 이정표이자 현대 세계 소설사의 분수령인 조이스의 수작 『율리시스』에서는 작품이 탄생한 비화와 작품의 구조 분석이 나온다. 각 장의 에피소드에는 상징과 기법이 제임스 조이스에 의해 계산되어 있고 신화적 에피소드 배경 설명이 주를 이룬다.
영웅 서사시적 미완성 픽션인 『영웅 스티븐』도 마찬가지로 각 장의 줄거리와 함께 주요 등장인물의 소개를 다룬다.
제임스 조이스의 마지막 작품과 동시에 『율리시스』보다 더 방대한 장편 소설인 『피네간의 경야』는 여전히 번역의 어려움이 많다. 『율리시스』가 한낮에 깨어 있는 마음의 무작위 연상에 대한 열쇠를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썼다면 『피네간의 경야』는 잠자는 ‘무의식의 흐름’을 꿰뚫는 작업이었다. 17년 동안 하루 평균 14시간 이상을 작업한 그의 역작은 위대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지식이 그 수준이 미치지 못하여 읽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심지어 『피네간의 경야』의 완전한 평가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이는 이 작품을 완전히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여, 처음 읽는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피네간이 경야』를 읽어 나가기 위한 해설이 여기에 잘 담겨 있다. 이어위커 가족의 계보는 물론, 각 인물들의 다양한 이름을 구분하였고 각 장의 이야기 줄거리와 간단한 소개가 덧붙여졌다. 또한, 『피네간의 경야』의 작품을 깊게 이해하기 위해 평론가의 글을 실었다.
조이스의 현존하는 유일한 희곡 『망명자들』도 각 장의 줄거리와 등장인물 소개 및 비평글이 실렸다. 또, 『망명자들』 말미에 조이스가 붙인 10페이지 분량의 「노트」에 관한 해설도 실렸다.
또 새로운 형식 『에피파니』에 대한 설명과 평론가의 해석, 그리고 조이스의 57개의 비평과, 100통의 편지에 대한 설명을 짧게 실었다.

20세기에 가장 21세기적인, 문제작을 만든 제임스 조이스. 그의 작품은 도저히 쪼갤 수 없을 만큼 꽉 차 있음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지 못하고 있다. 이 안내서는 제임스 조이스 읽기를 더 쉽게 하여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문학 읽기를 더 풍요롭게 해줄 거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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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제임스 조이스 문학 읽기 | ky**116 | 2015.03.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오래전 아일랜드가 낳은 세계적인 거장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집 <젊은 예술가의 초상> 을 읽은 적이 있다. 조이스의 ...

    오래전 아일랜드가 낳은 세계적인 거장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집 <젊은 예술가의 초상> 을 읽은 적이 있다. 조이스의 자전소설로 한 젊은 예술가 스티븐이 그를 옭아매고 있던 가정, 종교, 그리고 국가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 하나의 완전하고 독립적인 예술가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데 순수의 세계, 그리고 동정을 잃은 타락과 어둠의 세계, 마지막으로 그것들을 통한 초월적 세계를 다루고 있다.

     

    조이스는 아일랜드의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20세기 문학에 커다란 변혁을 초래한 작가이다. 37년간 망명인으로서 국외를 방랑하며 아일랜드와 고향 더블린을 대상으로 한 작품을 집필하였다. 제임스 조이스의 일생은 그의 작품에 대한 서평만큼이나 다사다난했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과 함께 그의 대표작이자 ‘20세기 최고의 소설’ 1위에 여러 차례 선정된 율리시스는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나 D H 로렌스의 차타레 부인의 사랑만큼이나 영미권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또 당대의 쟁쟁한 작가인 T. S. 엘리엇, 버지니아 울프, 윌리엄 포크너 등도 매료시켰다.

     

    이 책은 영미 모더니즘 문학의 전설, 제임스 조이스 문학 번역에 반평생을 바친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인 김종건 교수가 조이스가 쓴 최초의 책인 시집 실내악과 첫 소설집 더블린 사람들부터 세기의 작품이라 불리는 젊은 예술가의 초상’, ‘율리시즈’,‘피네간의 경야에 이르기까지 조이스의 문학적 인생의 서두부터 말미 작품까지 핵심을 담고 있다. 또 말미에는 해설문을 덧붙였다. 상세한 작품 해설로 조이스 문학의 유려함, 장엄함, 성스러움을 감동으로 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더블린 사람들>은 조이스가 3년간에 걸쳐 쓴 15개의 단편 소설집. ‘더블린 사람들의 재미난 출간 과정에 대한 이야기와 소설들의 주제, 그리고 연대기적으로 연결된 부분을 설명해주며 등장인물, 작품 배경, 줄거리 등을 다룬다.

     

    친구의 누나에게 잘 보이기 위해 허세를 부리는 소년도, 새로운 인생을 도모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 앞에서 가족이라는 굴레 때문에 망설이는 처녀도, 자신보다 떨어진다고 여기는 친구의 성공에 자극받아 지금과는 다른 인생을 꿈꿔보는 소심한 사내도, 신기루 같은 환상으로 남루한 현실의 쓸쓸함을 달래는 노처녀도, 댄스파티의 흥취에 들떠 있다가 아내로부터 죽은 연인에 대한 고백을 듣는 사내도, 딸의 입신양명을 위해 노심초사하는 여인도, 밖에서 수모를 겪고 집으로 돌아와 어린 아들에게 화풀이를 하는 주정뱅이도 모두모두 우리 안의 우리들이다.

     

    <율리시스>는 내가 읽다가 그만 둔 작품이다. 그 이유는 1000페이지가 넘는 책의 분량이 나를 압도하고, 촘촘하게 달려 있는 주석이 내 눈길을 혼란스럽게 했으며, 인류의 지적 유산에 대한 나의 이해가 부족하였기 때문이다.

     

    아일랜드 더블린을 무대로 1904616일 아침 8시부터 그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유대계 광고업자 리오폴드 블룸과 그의 아내 몰리 블룸, 그리고 학생이며 시인의 기질이 있는 스티븐스 등 세 사람이 겪는 하루 동안 일어난 일을 유머와 아이러니, 현란한 언어유희와 심오한 통찰력으로 현대문명과 인간의 내면을 날카롭게 해부한다.

     

    20세기에 가장 21세기적인, 문제작을 만든 제임스 조이스의 작품은 도저히 쪼갤 수 없을 만큼 꽉 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읽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제임스 조이스 읽기를 더 쉽게 하여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문학 읽기를 더 풍요롭게 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제임스 조이스의 문학을 읽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 아일랜드의 소설가, 시인 제임스 조이스 (James Joyce) 아시나요? 제임스 조이스를 ...

    아일랜드의 소설가, 시인 제임스 조이스 (James Joyce) 아시나요?

    제임스 조이스를 잘 아시지 못하는 분도 <율리시스>는 아실 거에요.

    저는 영미문학을 공부한 적이 있는데도, 많은 책을 읽지는 못했어요.

    시, 소설, 희곡 등 많은 분야에서 수많은 문학가를 알기란 쉽지 않더군요.

    대학 시절에도 시, 소설을 즐길만한 시간이 많지 않았고 시험대비용 공부로 바빴네요.

    그래서 나이 들면서 시간이 되는대로 책을 많이 읽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직장 다닐때는 너무 바쁘고, 휴직했어도 애 키우면서 집안 일 하니 시간 내기 쉽지 않아요.

    그런데 이번에 김종건 교수님의 <제임스 조이스 문학 읽기>를 만났습니다. 

     수박 겉핣기식이지만  제임스 조이스와 데이트를 소개합니다. ^^




     

    1.jpg


     

    이 책은 고려대 김종건 명예교수가 반평생 제임스 조이스를 연구한 결과물입니다.

    사실 대학, 대학원 강의 교재로도 쓰일만한, 조금은 무거운 책인데요,

    일반인 중에도 제임스 조이스에 대해 관심있는 분은 읽어보실만 할거에요.

    ​김종건 교수는 제임스 조이스의 몇 작품을 번역하신 분이에요.

     <율리시스>를 시작으로 <실내악>, <더블린 사람들>, <젊은 예술가의 초상>, <피네간의 경야> 등..

    사실 대작 번역 작업은 작가 못지 않은 정신적 노동을 동반하였을텐데 존경합니다.

    저도 가끔 번역을 해봐서 아는데, 창작 이상으로 힘든 작업이지요.

    게다가 제임스 조이스의 작품들은 사실 셰익스피어처럼 대중성도 없습니다.

    '재미' 요소가 부족한데, 그의 작품을 번역하는 것은 도를 닦는 것과 다름 없었을 듯 합니다. ㅋㅋ

    그러나 모더니즘 작가로 정말 위대한 문학가였기에 문학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을을 통해 제임스 조이스와 만나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2.jpg


    이 책에는 제임스조이스의 작품에 대해 다룹니다.

    시, 희곡, 비평, 에피파니, 서간문 등까지 다양하게 담고 있어요.  

    책을 읽기에 앞서, 앞부분에는 제임스 조이스 관련 사진들이 담겨 있어요. 

    1930년대의 제임스 조이스 모습, 1904년 <율리시스> 등입니다.

    책값을 조금 올리더라도 종이 질이나 선명도를 높였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3.jpg


    ​제임스 조이스의 생애와 작품들에 대한 대략적인 안내가 먼저 나오네요.

    제임스 조이스는 1882년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태어났어요.

    그래서 <더블린 사람들(dubliners)>이라는 작품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성장배경, 그의 어머니의 죽음, 노라와의 사랑과 유럽으로의 도피 등을 알 수 있었네요.

     그가 실명까지는 아니더라도 수차례의 눈수술을 받을 정도로 눈이 나빴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또 그녀의 딸 루치아가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았었다는 것까지..

    위대한 문학가들은 개인적으로 불운한 경우가 많은 듯 싶습니다.


    그래도 아내 노라의 사랑과 내조로 그가 수많은 작품을 남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소크라테스에게는 악처가 있었기에 위대한 철학가가 될 수 있었다는데,

    저는 악처가 될지, 내조의 여왕이 될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ㅋㅋㅋ 



    4.jpg



    그의 가장 유명한 저서 <율리시스>의 출현은 논쟁사의 시작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미국인 사무엘 로스가 몰래 율리시스의 해적판을 비밀리에 연재했던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율리시스>는 현대 세계 소설사에서 한 분수령이자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이라고 합니다.


    <율리시스> 는 더블린 사람 세명의 하루(1904년 6월 16일)를 다루는 특이한 작품입니다.

     주요인물은 '리오폴 블룸', 그의 아내 '몰리 블룸', 한 젊은 예술가 '스티븐 데덜러스'지요.

    예전에 공부했던 '상호텍스트성'을 야기하는 구조를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1904년 6월 16일이라는 하루동안 인물들이 겪는 일들을 나열한 특이한 작품이기도 하구요.

    먹고 마시고 목욕하고 미사에 참가하고 일하고 다투고 재화하고 인사하고 편지쓰고

    술집을 드나들고 술취하고 성적 행위에 종사하고 간음을 저지르고 출산하고

    사장가를 방문하고 지친채 침대로 되돌아가는 이런 과정들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렇지 나는 그러세요 하고 말했어요 그렇게 하겠어요' 몰리의 독백..

    괴테 <파우스트>의 '나는 언제나 부정하는 정신이다'에서 다온 듯한 말인,

    조이스의 말 '여성, 나는 계속 긍정하는 육체이다'라는 말 또한 파격적이지요.

    <율리시스>는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작품이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율리시스>에서 그는 말과 그 기법의 대가였던 것 같습니다.

     '거의(almost)'라는 부사를 '거의 다 되가다(alomsting)' 동사로 바꿉니다.

    '비스킷(biscuit)' 명사는 '비스킷을 채운 채(biscuitfully)'라는 부사로 바꾸기도 하구요.

    사실 언어라는 것은 언어유희를 통해서 인간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제임스 조이스의 수많은 작품에 대해 다룹니다.

    여기에 실린 조이스의 시를 보며 그의 영감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조금 아쉬운 것은 몇 편이라도 원시와 함께 보여주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책의 분량상, 제임스 조이스의 수많은 작품의 원 작품을 싣지 못한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시는 그리 길지 않으니, 몇 편이라도 원 작품을 같이 보여주셨다면 좋았을 것입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구요..


    이 책은 수많은 작품마다 다음과 같은 내용을 요약해 줍니다.

    작품의 배경, 시대, 등장인물, 이야기 줄거리, 주제, 문체, 기법, 상징

    그러니 이 책만 읽어도 제임스 조이스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책을 먼저 보고, 그 중에 관심 작품을 일독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아니면 이 책과 관심 작품의 원서를 함께 펼쳐두고 참고하면 더 깊은 이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의 내용이 워낙 방대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제임스 조이스에 대한 대략적인 이해가 가능하였고 앞으로 더 읽어볼 생각입니다.

    제임스 조이스 외에도 많은 문학가들에 대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출간되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 제임스 조이스 문학 읽기 | st**4s | 2015.03.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일랜드의 소설가로써 제임스 조이스는 20세기 문학에 많은 혁신적인 틀을 초래한 작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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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의 소설가로써 제임스 조이스는 20세기 문학에 많은 혁신적인 틀을 초래한 작가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의 저서인 장편소설 율리시스를 읽으면서 심리적인 내용을 너무 다룬 내용이어서 너무나 지루하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율리시스란 제임스 조이스의 작품은 아침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더블린이라는 한 장소 안에서 한 중년 신사와 그 거기를 베훼하는 한 청년 그리고 신사의 부인 이 세명의 심리 상태를 묘사하는 소설로 특이했던 기억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이러한 작품은 전에 읽어 본적이 없던터라 많은 충격을 받았던 작품으로 받아들여 졌었습니다. 이러한 그 만의 독특한 문체때문에 이 도서의 제목 <제임스 조이스 문학 읽기>를 보자마자 그의 문학적인 면에서 또 다른 특징이 궁금해져 그의 독특했던 저서들을 읽어보고싶은 욕심에 이 도서를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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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시스의 출현은 그의 출판의 권리에서부터 다양한 해설적 접근 및 편집 상태에 이르기까지, 작품을 둘러싸고 세계의 학자들과 독자들에 의한 논쟁사의 시작을 기록했다."


    그의 작품인 율리시스를 읽는 다면 내가 느꼈던 독특하고 개성적인 그의 문체에 놀라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많은 독자들과 학자들의 논란의 대상이 되어온 것 일것입니다. 그의 이 작품을 해설하는 것은 그의 의도를 잘 안다면 가능하겠지만 그는 어떤 언급도 안했던 것이라 많은 논란의 대상이 유지되는 이유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러한 미스터리한 것들이 이 도서를 읽는 것에 재미를 가하는 것 같기도합니다. 그의 노년기에 유작인 피네간의 경야라는 작품을 11년간이나 집필했는데 눈을 여러차례 수술을 해서 앞을 보기도 힘이든데 이렇게 진노의 땀을 흘려가면서 역작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 그의 이러한 끝없는 열정과 노력의 땀이 그의 독창적인 개성에 더해져서 상상도 못했던 작품들이 나왔다는 것은 나에게 많은 점들을 상기시켜줍니다. 천재가 노력을 더하면 이 세상을 무시무시하게 변화시키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그의 삶에 대한 연대기를 통해 그가 엮었던 대작들의 영향들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을 갖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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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스가 아들 조지에 대한 그의 커다란 애정을 환기하는 순간을 서술하듯, 또한 어떤 트리에스테의 정원에서 나무의 단엽들을 모으고 있는 그의 딸을 서술하며, 그가 딸에 대해 느끼는 심오한 애정의 순간을 다룬다."


    소설이 워낙에 심혈을 기울이고 독특했기에 산문으로 유명했던 제임스 조이스의 시도 창작했다는 사실을 통해 그의 시를 살펴보기도 합니다. 이러한 그의 시를 읊을 때면 그가 얼마나 그의 주변을 잘 돌아보면서 한정된 곳에서 머문자리에서의 느낌들을 시로도, 산문으로도 썼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의 시를 소개하면서 그가 어떠한 상황 속에서 이 시들을 썼으며 이 시는 어떻게 해석이 되는지 알려주고 있어 어렵게 시를 받아들이는 사람들한데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의 시적인 표현 또한 뛰어났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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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조이스 최초의 장편 소설로서, 이는 본래 런던의 정기 간행물인 에고이스트지에 1914년 2월부터 1915년 9월까지 연재 형식으로 출간되었다."

    그의 산문들인 잘 알려진 소설들을 읽기전에 그의 처음 장편소설이었던 젊은 예술가의 초상을 읽어본다면 그가 소설을 쓰는데 있어서 어떻게 진화해 나갔는지 알수 있을 듯합니다. 그의 젊은 시절의 패기와 열정이 담겨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 그가 출판을 거절하고 논문까지 개편하면서 제목까지 영웅 스티븐이라고 짓은 것을 보면 알수 있었습니다. 그의 이러한 일대기를 통한 그의 작품들을 해석하는 묘미까지 가해져 있어서 작품을 제대로 읽을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임스 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꼭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그의 첫 작품은 율리시스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를 해보고 싶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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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등장인물의 마음속 생각에 대한 진행의 감각을 독자를 위해 불러일으키도록 하는 서술 기법이다."

     

    그가 많은 산문들에게 보여주었던 많은 특징들이 있지만 특히나 율리시스에서 꽃을 피웠던 내적 심리상태를 잘 표현했던 내적독백을 통해 그의 소설을 구성했던 것이 그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러한 내적독백은 전통적으로 외면의 사실적인 표현으로 간접적으로 느껴야 했던 심리 상태를 보다 확실하게 독자들에게 알려주는 신비한 장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그의 특징들을 통해 그가 어떻게 소설 속에서 그만의 문체를 고집했는지 알수 있었고, 그의 소설을 읽을 때 이러한 특징들을 잘 기억했다가 읽는다면 놀라운 발견으로 그의 소설 속에 참 개성적이고 놀라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꺼라는 기대감에 꼭 그의 첫 장편 소설 작품인 젊은 예술가의 초성을 읽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이처럼 이 도서는 전반적으로 제임스 조이스란 어떤 인물이며 그의 작품들은 그의 인생에 있어서 어떠한 영향을 받고 만들어졌고, 그의 작품들을 어떻게 해석하며 어떻게 읽어야하는지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의 작품들을 해석과 소개를 하고있습니다. 그의 작품을 읽어보신 분들은 이 도서 <제임스 조이스 문학 읽기>를 통해 보다 심오하게 그의 작품해설을 통해 다시 읽어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길 것이고, 그의 이름조차 생소한 분들에게는 그의 작품을 처음에 보다 쉽게접근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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