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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당장 회계공부 시작하라 (초판21쇄)/14-1(뒤쪽표지찢김있네요)
360쪽 | B5
ISBN-10 : 8994120467
ISBN-13 : 9788994120461
지금당장 회계공부 시작하라 (초판21쇄)/14-1(뒤쪽표지찢김있네요) 중고
저자 강대준,신홍철 | 출판사 한빛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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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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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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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료 업무능력에 날개를 달자! 『지금당장 회계공부 시작하라』는 재무직군이 아닌 일반직군의 관점에서 꼭 필요한 회계 상식을 알려주는 책이다. 직장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내용을 전면배치하여 실무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고, 다양한 의사결정 상황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요소들을 꼼꼼히 짚어준다. 이 책은 회계자료를 만들고 쓰는 것이 아닌 ‘잘 읽어내는 법’에 초점을 맞췄다.

당장 참고할 수 있는 국내기업의 생생한 사례들을 설명할 뿐 아니라 영화배우의 러닝 개런티 계산하는 법, 해외파 축구선수들의 몸값 문제, 함께 시켜서 나눠먹은 탕수육 값은 누가 내야 하는가 등 호기심을 유발하는 비유와 사례를 통해 회계를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은 숫자를 다루는 기술이 아닌 경영도구로서의 회계를 다루므로 직원에게는 활용도 높은 회계지식을, 경영자에게는 회사를 바라보는 남다른 시각을 길러준다.

저자소개

저자 : 강대준
저자 강대준 회계사는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자격이 있다. 국내외 여러 기업에서 비재무 직군을 대상으로 복잡한 회계와 원가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강의로 호평을 얻고 있다.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하면서 회계감사와 경영컨설팅 업무를 수행하였고 현재는 삼일회계법인 Knowledge & Development 본부에서 기업의 재무역량을 높이는 컨설팅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국가공인재경관리사시험 전문위원이자 삼일아카데미 전임교수로도 활동중이다. 홍익대 경영학부 졸업,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회계전공).

저자 : 신홍철
저자 신홍철 교수는 기업의 중요 관심사인 활동기준원가계산(ABC)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한 관리회계 분야의 대가. 서울대 경영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회계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며 미국 텍사스주립대학 및 하와이대학 교환교수와 공인회계사 및 행정고시 출제위원을 역임했다. 2000년부터 BSC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관리회계》, 《한국형 BSC 성공사 례11》, 《관리회계의 혁신》, 《IFRS 회계학원론》 등 19권의 저ㆍ역서가 있다.

목차

1 비즈니스 세계의 필수능력 ‘회계지능’
01 당신은 회계지능을 가지고 있는가
똑같이 일해도 다른 성과를 만드는 회계지능┃ [현장의목소리] 비재무직군에게 회계교육을 하는 이유는?
02 회계는 숫자가 아니라 이야기다
좋은 이야기는 곧 좋은 정보다 ┃ [회계 Insight] 스티브잡스는 회계도 애플 식으로 만들었다
03 회계는 모든 곳에 존재한다
우리는 숫자의 세계에 살고 있다 ┃ 회계가 정보독점을 막는다 ┃ [회계 Insight] “토종꿀 1kg은 꽃 560만 송이”
04 회계를 ‘경영의 언어’라 하는 이유
기업은 반드시 세 가지 활동을 한다 ┃ 기업경영에서 회계가 하는 역할 ┃ [현장의 목소리] 마케터에게 회계지능은 필수
05 목적에 따라 회계정보도 달라진다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춘 ‘재무회계’ ┃ 내부자의 입맛에 맞춘 ‘관리회계’ ┃ 국세청 입맛에 맞춘 ‘세무회계’ ┃ [회계 Insight] 영화 <쇼생크 탈출>과 회계의 힘
도전! 실무회계_ 나의 회계지능은 몇 점일까?

2 기본 중의 기본! 원가와 비용 제대로 알기
01 무엇을 근거로 의사결정 할 것인가
초점을 기업 내부로 가져온다면 ┃ 관리회계의 역할과 범위 ┃ 어떤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인가┃ [회계 Insight]생존부등식과 선택의 문제
02 얼마가 필요한지 알려주는 원가정보
원가는 ‘활동을 측정한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원가를 찾아내라┃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원가의 종류┃ 목적에 맞게 활용해야 진짜 정보가 된다┃ [회계 Insight]숫자와 친숙해진다는 것
03 원가는 어떻게 계산되는가
커피 한 잔 원가는 정말 123원일까? ┃ 정확한 원가계산을 가능케 하는 원가배분┃ 배분기준은 어떻게 설정하는가┃ 활동기준으로 원가를 계산하는 ABC┃ 원가를 직접 배분해보자┃ [현장의 목소리] 중소기업에 원가계산 시스템이 중요한 이유┃ [회계 Insight]가장 오래된 배분기준 ‘제비뽑기’
04 이제 손익분기점을 뽑아보자
이 사업, 손해는 안 볼 수 있을까? ┃ 변동원가와 고정원가를 산출하자┃ 원가와 수익으로 손익분기점을 찾아보자┃ 얼마를 남길 수 있을 것인가┃ 워런 버핏이 항공업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 [회계 Insight] 손해보지 않는 장사의 중요성
도전! 실무회계_ 영화배우의 러닝개런티는 얼마일까?

3 재무제표로 경영의 큰 판을 읽자
01 대체 재무제표가 뭐길래

관심 있는 정보에서부터 시작하자┃ 재무제표는 회사 사정을 담은 문서들┃ 재무정보는 생각보다 쉽게 얻어진다┃ [현장의 목소리]기업홍보 담당자는 회계를 어떻게 사용할까
02 내 재산을 보여주는 재무상태표
자산은 자본과 부채로 이뤄진다┃ 재무상태표는 기업이 처한 현실을 담은 것┃ [회계 Insight]볼리비아에서 재무상태표 등식을 만나다
03 얼마를 남겼는지 보여주는 손익계산서
이익이란 수익에서 비용을 뺀 것┃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의 스캔들┃ 두 가지를 함께 보는 요령
04 실제 살림살이를 보여주는 현금흐름표
언제 기록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진다┃ 갈수록 중요해지는 현금흐름 정보
05 풍부한 재무정보를 알려주는 주석
숫자로 나타내지 못하는 정보가 필요할 때┃ 주석은 놓치면 안될 재무제표의 한 부분이다┃ [회계 Insight]자료 vs 정보
06 어떤 방법으로 기록할 것인가
쉽지만 단순한 단식부기┃ 이중으로 기록하는 복식부기┃ 부기에 대한 세 가지 오해
07 결산 뒤에 숨은 고도의 경영전략
결산은 재무회계의 ‘끝판왕’ ┃ 재무제표에 숨겨진 경영진의 의도를 파악하라┃ [회계 Insight]수주액과 매출액은 다를 수도 있다
08 회계의 환경이 변하고 있다
IFRS로 회계의 기준이 바뀌었다┃ 투명한 회계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 사라져야 할 경영범죄 ‘분식회계’ ┃ 회계감사는 왜 필요한가┃ [회계 Insight]세종대왕, 회계로 ‘열린 국가’를 만들다┃ [현장의 목소리]동남아 국가들의 분식회계 실태┃ [회계 Insight]특기사항을 보면 상폐종목을 피할 수 있다
도전! 실무회계 _ 기업의 진정한 매출액과 이익 구하기

4 재무상태표 자세히 들여다보기
01 숫자 속에서 무엇을 볼 것인가

자산ㆍ부채ㆍ자본의 관계를 항상 기억하라┃ 자산의 의미를 읽는 두 가지 키워드┃ 부채는 돌려줘야 할 몫┃ 자본은 나의 몫┃ [회계 Insight]축구선수들의자산가치는얼마일까?
02 유동자산은 기업의 안전판
현금이 많으면 좋은 걸까? ┃ 매출채권 관리에 기업의 생사가 달렸다┃ [현장의목소리]중소기업의매출채권관리노하우는? ┃ 재고자산 관리가 경쟁력이다┃ [회계 Insight]‘어음깡’은 회계언어가 아닙니다┃ [회계 Insight]현금성자산항목활용하여투자하기
03 비유동자산은 경영의 힘
유형자산은 경영의 도구다┃ 유형자산의 종류 ┃ 자산의 감가상각과 재평가┃ [회계 Insight]토지가유형자산이아닐수도있다고? ┃ ‘대박이냐 쪽박이냐’ 유형자산 재평가하기 ┃ 보이지 않는 힘 무형자산┃ [회계 Insight]자산을 재평가하는 회사의 주식을 사야 할까?
04 부채는 기업의 힘을 늘려주는 지렛대
부채는 언젠가 갚아야 할 의무다┃ 부채가 꼭 나쁜 것은 아니다┃ [회계 Insight]나는우리집의자산인가, 부채인가
05 자본은 기업의 종잣돈이다
납입자본과 이익잉여금┃ 이익잉여금은 어떻게 처분하나┃ 왜 돈을 들여서 자기 회사 주식을 사들일까
도전! 실무회계 _ 재무상태표의 주인을 찾아라!

5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로 경영흐름 읽기
01 암호 같은 손익계산서 구조 파악하기

이익의 종류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무엇을 기준으로 기록할 것인가┃ 비용을 언제 발생한 것으로 볼 것인가┃ [회계 Insight]배분은인류의위대한유산
02 얼마나 벌었는지 알려주는 ‘수익’
수익의 인식기준을 확인하자┃ [회계 Insight]영업이익, 꼼수 부리면 안 되지!
03 얼마나 썼는지 알려주는 ‘비용’
매출액의 짝꿍 ‘매출원가’ ┃ 영업활동에 꼭 필요한 ‘판매비와관리비’ ┃ 이상신호를 파악하는 ‘영업외비용(기타비용)’ ┃ 대략적인 세금을 보여주는 ‘법인세비용’ ┃ [회계 Insight]법인세비용과법인세납부액이다르다고?
04 얼마나 남겼는지 알려주는 ‘이익’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매출총이익’ ┃ 본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영업이익’ ┃ 마지막에 남은 금액 ‘당기순이익’ ┃ [회계 Insight]투자자여, 어닝 서프라이즈에 속지 마라
05 손익계산서의 변신과 숨은 정보들
왜 포괄손익계산서인가? ┃ 제조원가명세서와 어떻게 다른가? ┃ [회계 Insight]포스코의감가상각비가백화점보다적은이유는┃ 업종별 손익계산서의 차이┃ [회계 Insight]포스코의글로벌세상의다양한회계용어
06 현금흐름표로 더 많은 정보 캐내기
흑자도산은 어째서 일어날까? ┃ 세 가지 경영활동으로 구성된 현금흐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왜 중요한가┃ 현금흐름 패턴으로 기업 상황을 유추해보자
도전! 실무회계 _ 잘나가던 회사는 왜 망했을까?

6 기업의 건강을 진단하는 재무비율 분석
01 경영정보의 숨은 보물 ‘재무비율’이란

숫자와 숫자의 관계를 보여주는 재무비율┃ 재무비율을 분석하는 방법┃ 무엇에 기준하여 연계할 것인가┃ [회계 Insight]좋은기업과좋은배우자의공통점
02 상태가 괜찮은지 보여주는 ‘안정성 비율’
유동비율 : 과연 지불능력은 있는 것일까┃ 당좌비율 : 보다 엄격한 지불능력 검증도구┃ 부채비율 : 지급불능 위험은 어느 정도 되는가┃ 이자보상비율 : 이자를 갚을 능력이 되는가
03 얼마나 남을지 보여주는 ‘수익성 비율’
매출총이익률 : 원가를 빼고 나면 남는 것┃ 영업이익률 : 본업의 이익을 파악하는 지표. ┃ ROA와 ROE : 같은 듯 다른 수익률 개념┃ 배당률 : 주주에게 얼마를 돌려주는가┃ [회계 Insight]편법으로높인 ROE에 속지 말자
04 얼마나 빨리 크는지 보여주는 ‘성장성 비율’
총자산증가율 : 자산이 증가하는 성장 규모를 평가하자. ┃ 매출증가율 : 영업활동의 성적을 분석하자.
05 얼마나 부지런한지 보여주는 ‘활동성 비율’
총자산회전율 : 자산이 효율적으로 운용되고 있는지 파악하자. ┃ 매출채권회전율 : 매출채권이 부실화되지 않았는지 파악하자. ┃ 재고자산회전율 : 재고는 오래 보유할수록 손해┃ [회계 Insight]복잡한재무비율계산, 대신 해줄 사람 없나요
도전! 실무회계 _ 코스트코 창업자를 인터뷰하라!

7 CEO처럼 회계정보 활용하기
01 경영과 회계의 관계를 이해하자

관리회계가 아니라 ‘경영회계’다┃ 재무회계와 관리회계를 구분해서 보지 마라┃ 재무제표를 보완하는 사업보고서 ┃ 관리회계에는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 ┃ 시스템이 같아도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재무회계와 관리회계 사이의 인과관계
02 회계정보를 근거로 의사결정하기
단기의사결정에서의 비용 계산┃ 장기의사결정에서의 이익률 계산
03 경영순환의 기초가 되는 차이분석
차이분석은 어떻게 주의환기 기능을 할까┃ 유리함과 불리함을 알려주는 표준원가계산제도┃ 분석과 피드백이 지속적 발전을 만든다┃ 관리자가 ‘차이’를 알아야 하는 이유 ┃ [회계 Insight]차이분석의 탄생과 역사
04 전략적 의사결정을 위한 회계 마인드
05 균형 잡힌 KPI로 전략경영 실행하기

후행적 성과관리를 보완하는 BSC┃인과관계적 분석을 활용하라┃ [회계 Insight]BSC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06 구성원들과 함께 기업가치 창출하기
CEO와 구성원의 간극을 어떻게 좁힐 것인가┃ 구성원들을 숫자로 뭉치게 하라
도전! 실무회계 _ 뭉쳐야 사는 기업을 만들려면

책 속으로

▷ 회계는 숫자가 아니라 이야기다 中 (p.29) ‘회계’라는 단어를 들으면 보통 복잡한 계산과 수많은 숫자를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이는 회계정보를 만들어내는 시스템(가령 복식부기 같은)에 대한 선입견에서 비롯된 것일 뿐이고, 실제로 회계의 본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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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는 숫자가 아니라 이야기다 中 (p.29)
‘회계’라는 단어를 들으면 보통 복잡한 계산과 수많은 숫자를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이는 회계정보를 만들어내는 시스템(가령 복식부기 같은)에 대한 선입견에서 비롯된 것일 뿐이고, 실제로 회계의 본질은 매우 단순하다. 바로 ‘비즈니스에 관한 이야기이자 정보’라는 것이다. … 스티브 잡스는 복잡한 숫자 대신 독특한 이미지화를 통해 자신들의 실적을 이야기하듯 설명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 원가는 어떻게 계산되는가 中 (p.77)
피처로 주문한 생맥주값은 간접(공통)원가라 할 수 있다. 이때 원가(생맥주 값)를 배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 가장 기본적인 배분방식은 n분의 1로 똑같이 나누는 것이다. 공정성과 공평성 기준이다. 만약 팀원 중 한 사람이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 생맥주를 거의 마시지 않았다면, 그 팀원은 똑같은 원가를 부담하는 게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 다른 배분방식은 연봉도 많고 연장자인 팀장이 생맥주값을 내는 것이다. 부담능력 기준으로 배분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두 번이라면 모를까, 매번 그렇다면 팀장도 억울한 생각이 들것이다. … 또 다른 방법은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애정남’ 코너에서 추천되었던 것으로, 맥주를 마시고 싶어서 먼저 주문하자고 말한 사람이 돈을 내는 방식이다. 이것은 수혜 기준인데, 수혜를 가장 많이 얻는 사람이 부담하자는 것이다. … 그런데 만약 내가 좋아서 생맥주를 주문하기는 했지만, 막상 시켜놓고 보니 ‘나는 별로 생각 없다’던 다른 팀원이 더 많이 마셨다면? 그러면 가장 많이 마신 사람에게 돈을 더 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것은 인과관계 기준에 의한 배분방식이다. (p.077)

▷이제 손익분기점을 뽑아보자 中 (p.88)
2011년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이라는 영화가 개봉하기 전, 주연배우 김명민 씨는 제작사의 입장을 고려해서 원래 받기로 한 출연료에서 약 20%를 삭감하고 대신 줄어든 출연료를 보전받기 위해 영화가 손익분기점인 ‘220만 관객’을 넘을 경우 관객 1명당 100원씩 추가수입을 받는 러닝 개런티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결론은 어떻게 됐을까? <조선명탐정>은 480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20위 안에 기록될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 덕분에 김명민 씨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총 6억 원가량의 출연료를 받게 됐다고 한다. … 영화 <조선명탐정>의 제작비가 총 66억 원이라면 몇 명이 입장해야 손해를 보지 않을까? 계산은 쉽다. 66억 원을 관객 1인당 벌어들이는 공헌이익 3,000원으로 나누는 것이다. 즉, 관객 220만 명이 입장하면 제작비를 모두 회수하게 되는 것이다. 바로 이 220만 관객이 손익분기점이다.

▷내 재산을 보여주는 재무상태표 中 (p.115)
만약 여러분이 3억 원짜리 집을 한 채 구입했는데, 실제 내가 쓴 돈은 2억 원이고 나머지 1억 원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다 치자. 이 경우 3억 원짜리 집은 분명 내 자산이다. 하지만 자산을 소유하기 위해 빌려서 상환해야 할 부채 1억 원과, 실제로 내 몫인 2억 원 또한 같이 놓고 보아야 한다.
물론 실제 재무상태표는 항목도 많고 숫자도 많아서 이보다 더 복잡하고, 심지어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눠져 있지도 않고 일렬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 자산 = 부채 + 자본’이라는 공식만 기억하면 이해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 [회계 Insight] 축구선수들은 얼마짜리 자산일까? 中 (p.182)
아스널 소속인 박주영 선수와 볼턴 원더러스 소속인 이청용 선수는 2011/2012 시즌에 좀처럼 축구장에 모습을 비추지 못했다. 두 선수 모두 전속계약을 통해 입단했으므로, 각 구단 입장에서는 통제가능한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EPL구단들은 선수들을 무형자산으로 기록하고 있다. 경제적 효익 측면에서 보면,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하는 이청용 선수는 언젠가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자산으로 인식되었다. … 하지만 쟁쟁한 경쟁자들 속에서 벤치로 밀려난 박주영 선수는 안타깝게도 아스널에게 자산으로 인식되지 못하는 듯하다. 오히려 올림픽 동메달로 병역문제가 해결되어 전 소속구단에 추가 이적료를 지불해야 하므로 부채로까지 생각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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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당신이 어떤 부서에서 일하든 회계는 반드시 필요해진다! ▷ 왜 앞서가는 기업들은 모든 직원에게 회계교육을 시킬까? 뛰어난 실력을 가진 컴퓨터 프로그래머 A와 B가 함께 과장으로 승진했다. 그런데 “이번 프로젝트는 영업이익률이 왜 이렇게 낮은가...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당신이 어떤 부서에서 일하든
회계는 반드시 필요해진다!

▷ 왜 앞서가는 기업들은 모든 직원에게 회계교육을 시킬까?

뛰어난 실력을 가진 컴퓨터 프로그래머 A와 B가 함께 과장으로 승진했다. 그런데 “이번 프로젝트는 영업이익률이 왜 이렇게 낮은가?”라는 부장의 질문에 A는 아무 대답을 하지 못한 반면, B는 개발기간과 투입된 인건비를 근거로 조목조목 설명했다. 둘 중에 누가 더 회사에서 인정받을까?
경영이 복잡해질수록 기업은 자기 업무만 잘하는 직원이 아닌, 자기 업무가 회사 전체의 이익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는 인재를 찾게 된다. 2008년 중앙대 재단을 인수한 두산그룹은 전교생에게 회계수업을 의무적으로 듣게 했다.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은 “재무제표를 모르면 임원 될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가 하면, 현대중공업은 회계교육을 관리 및 생산직군에게까지 확대하고 있다. 이제 기업은 세계공통어인 영어를 잘하는 직원보다, 경영의 공통어인 회계를 이해하는 직원을 더 선호하는 것이다.

▷ 전공서는 너무 어렵고, 소설형 회계책은 내용이 부실하다면?
그러나 숫자와 전문용어가 난무하는 회계정보는 왠지 어렵게 느껴진다. 소설형 회계책은 재미있지만, 막상 실무에 활용하려니 지식의 깊이가 너무 얕다. 그렇다고 좀 더 공부하자니 어려운 전공서적이나 수험서밖에는 볼 만한 책이 없다. 재무 비전공자도 쉽게 읽을 수 있고, 업무 활용도가 높은 그런 회계책은 정말 없는 것일까?
<지금 당장 회계공부 시작하라>는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숫자에도 약하고 회계용어도 잘 모르는 일반직군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게, 회계자료를 만들고 쓰는 것이 아닌 ‘잘 읽어내는 법’에 초점을 맞췄다. 당장 참고할 수 있는 국내기업의 생생한 사례들을 설명할 뿐 아니라 영화배우의 러닝 개런티 계산하는 법, 해외파 축구선수들의 몸값 문제, 함께 시켜서 나눠먹은 탕수육 값은 누가 내야 하는가 등 호기심을 유발하는 비유와 사례를 통해 회계를 쉽게 설명한다.

▷ 자주 쓰이는 회계지식부터, 조금 다른 방법으로 배워보자!
회계를 좀 공부해본 사람은 이 책이 의아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숫자로 가득한 재무제표부터 들이미는 기존 책들과 달리, 이 책은 비용을 산출하고 수익을 뽑아보는 과정에서 시작한다. 일반인들이 회사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개념부터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만큼 업무에서 활용도가 높고 이해하기도 쉽다.
또 이 책에 등장하는 정의와 개념은 기존의 책들과 매우 다르다. 교과서에 나오는 정의가 아니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 썼기 때문이다. 특히 나의 업무가 회사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큰 흐름에서 파악하는 능력을 ‘회계지능(Accounting Intelligence)’이라고 표현하며,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그 흐름을 관계를 읽어내는 회계지능을 높이는 데 주력하라고 말한다. 숫자를 다루는 기술이 아닌 경영도구로서의 회계를 다루므로 직원에게는 활용도 높은 회계지식을, 경영자에게는 회사를 바라보는 남다른 시각을 길러준다.

<책속으로 추가>

▷ 자본은 기업의 종잣돈이다 中 (p.220)
허생이 변 씨에게 가서 “나를 알아보시겠소?” 하고 묻자 변 씨는 놀라 말했다. “그대의 안색이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으니, 혹시 만 냥을 실패 보지 않았소?” 허생이 웃으며 10만 냥을 내놓았다. 변 씨가 놀라 일어나 절하여 사양하고, 10분의 1만 이자로 받겠노라 하자, 허생이 역정을 내며 말했다. “당신은 나를 장사치로 보는가?”
허생이 변 씨에게서 조달한 돈 1만 냥은 부채일까 자본일까? 내용을 보면 변 씨는 ‘10분의 1의 이자를 받는’ 부채로 생각을 했고, 허생은 ‘수익금을 주주에게 돌려주는’ 자본으로 생각한 것을 볼 수 있다. 오늘날의 시각으로 본다면 변 씨는 허생에게 투자를 할 때 담보나 신용을 보고 투자하지 않고, 허생이라는 인물과 앞으로 진행할 프로젝트만 보고 투자를 했으므로 일명 PF라고 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이 이루어진 셈이다.

▷ 튼튼한지 알려주는 ‘안정성 비율’ 中 (p.291)
《베니스의 상인》은 비극적 요소와 희극적 요소가 잘 조화된 재미있는 작품이지만, 회계 측면에서 보면 다른 생각이 든다. … 의리의 사나이 안토니오는 고위험 벤처사업이라 할 수 있는 해상무역에 전 재산을 투자했을 뿐 아니라, 대부분 차입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 상태다. 그만큼 부채비율이 높았으므로, 처음부터 빌린 원금은 고사하고 이자도 갚지 못할 형편이었던 것이다. 추측하건대 분명 안토니오의 벤처기업은 이자보상비율이 100% 미만이었을 것이다.
이자보상비율이란 이자비용에 비해 영업이익이 얼마나 많은지를 나타내는 비율로, 이자비용을 충당할 만큼 영업이익을 충분히 벌어들이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 이 비율이 높을수록 이자지급 능력이 양호하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이자보상비율이 100% 이하라면 원금은 고사하고 이자조차 감당하기 힘든 심각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 회계정보를 근거로 의사결정하기 中 (p.323)
왕대부 사장은 이탈리아 식당 ‘갓파더’를 운영한다. 이 식당은 파스타 도시락이라는 하나의 메뉴만 파는데 가격은 7,000원이고, 식당에서 하루에 요리해서 판매할 수 있는 도시락의 최대수량은 700개이다 … 그런데 갑자기 어떤 단체에서 도시락 100개의 주문이 들어왔다. 그쪽 담당자는 대량주문이니 가격을 정가인 7,000원 대신에 4,000원으로 깎아달라고 요구했다… 분노한 왕대부 사장은 당장 주문을 거절하려 했다. 그쪽에서 요구한 개당 4,000원은 도시락 1개당 원가인 5,000원에도 못 미치는 가격이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식당의 2인자인 외국인 요리사 톰이 왕대부 사장의 귀에 속삭였다. “사장님, 이 주문을 받아들이십시오. 개당 2,000원씩 남는 장사입니다.” 과연 톰의 말은 맞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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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고현석 님 2013.12.28

    피터 드러커의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If you can’t measure it, you can’t manage it)’

회원리뷰

  • 수준 별로 소개 된 회계 책을 따라가며 공부하고 있다. 어제 본 ‘처음 만나는 회계 1교시’보다 한 단계 높은 ‘지금 당장 회...

    수준 별로 소개 된 회계 책을 따라가며 공부하고 있다. 어제 본 ‘처음 만나는 회계 1교시’보다 한 단계 높은 ‘지금 당장 회계공부 시작하라’가 읽어 나가기가 더 수월했다. 그렇다고 내용이 잘 이해가 가는 것은 아니다. 회계 공부 시작 후 단점은 머리가 지끈지끈 거린다.ㅜ.ㅜ 장점은 피곤해서 잠을 잘 잔다. ㅎㅎ

     

    ‘지금 당장 회계공부 시작하라’는 총 7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1장 비즈니스 세계의 필수능력 ‘회계지능’

    2장 기본 중의 기본! 원가와 비용 제대로 알기

    3장 재무제표 경영의 큰 판을 읽자

    4장 재무상태표 자세히 들여다보기

    5장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로 경영흐름 읽기

    6장 기업의 건강을 진단하는 재무비율 분석

    7장 CEO처럼 회계정보 활용하기

     

    1장과 2장까지 공부했다. 여기까지 보는데도 3시간 이상 걸린 듯하다. 사실 중간 중간 딴 짓을 너무 많이 했다. 내 수준에 맞는 책을 읽을 때는 집중력이 30분이상은 가는데, 회계는 5분을 못 넘긴다. 하도 답답해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공부의 신이 쓴 책 몇 권을 대략적으로 봤다. 산만했던 저자는 의자에 몸을 묶어놓고 공부를 했다고 하고, 또 누구는 스탑워치를 활용해 시간 관리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스탑워치를 켜 놓고 했더니 5분에서 10분으로 집중력이 늘었다. ㅎㅎ

     

    책은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하기에 용어는 어렵지만 살짝 이해는 가게 만들어 놓았다. 2장에 원가계산에 관한 내용은 영화제작비, 배우 출연료 등에 관한 예와 연습문제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내 수준보다 어려운 책을 읽고 난 뒤 성장한다고 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인내하고 끝까지 읽어 나간다면, 마지막 장을 덮은 뒤, 그때도 정확히 이해를 하지 못할지라도 어렴풋이 잡히는 것이 있을 것이다. 이런 과정을 여러 번 경험하다 보면 내 것이 되지 않을까?

     

    지금은 회계책을 읽고도 회계에 대해 쓰지 못하지만, 나도 누군가에게 회계에 대해 설명해 줄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회계 공부 한다.

  •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전부 14년이나 되는 시간이외에도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장 쉽...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전부 14년이나 되는 시간이외에도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장 쉽게 접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숫자다. 그러나 의미없는 숫자의 나열로는 아무런 것도 표시해내지 못한다. 여기에 아리스토텔레스 아저씨나 피타고라스 아저씨 등과 같이 수를 가지고 갖은 전문 분야를 이끌어내기도 했으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건축물이라 불리는 피라미드까지 수가 사용되지 않은 곳은 없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도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 역시 수를 다루는 학문인 수학이다. 학업을 지속하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배우는 학문인 수를 다루는 것은 인류의 문화가 시작된 이후로 가장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


    "회계? 넌 뭐니?"

    한편, 괴테 아저씨가 말했다는 이 문장은 사람을 참 아리달송하게 만든다.

    "회계는 인류가 창안한 가장 위대한 문명이다"

    그런데 이 말을 실 생활에서 가장 잘 이용하는 분이 계시다. 누구일까? 바로 워런 버핏이다. 이 아저씨 자기 자식에게도 딱 하나 가르쳐야 된다면 회계를 가르치겠다는 분이다.

    "지금 당장 회계공부 시작하라"는 신홍철 교수님과 강대준 회계사님이 공동저술한 책이지만 책의 내용은 상당부분 강대준 회계사님이 작성한 것처럼 보이기는 한다.

    지금당장 시리즈은 이번에 처음 접해보는데 회계란 단어가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오기는 처음이었다. 물론 회계를 깊게 배우고자 한다면 분명 머리 아픈 학문이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수와 회계와 관련이 있기는 한걸까? 물론 관련은 있다. 회계에 적히는 내용은 수를 이용해 표현된다. 그럼 가치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은 회계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을까?

    "회계는 경영의 언어"

    뜬금없이 경영의 언어라니? 도대체 회계가 경영과 어떤 관련이 있단 말인가? 이 질문에 대해선 저자가 정말 상세하게 잘 설명해주었다. 그래서 미리 스포일러를 독자에게 챙겨주고 싶지만 저자들에게 이 질문의 답을 미뤄두기로 한다(그러면서도 회계의 개념에 대해선 여전히 도망치고 싶다).

    회계는 어디서 많이 접하게 될까?

    회계라는 단어를 가장 최근에 접한 것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 이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의 나경원 후보와 현 시장인 박원순 후보와의 서울시 부채 계산 방법에서였다. 당시 한나라당에선 서울시의 부채는 단식부기로 19억을 주장했고 무소속이었던 박원순 후보측에서는 복식부기 방법에 의해 부채는 25억원이라고 주장했던 때였다.

    물론 직장생활을 하면서 회계란 단어를 아예 들어보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평소 방정식이라도 들어가는 문장이 아닐지라도 수가 들어가 있으면 마냥 두렵기만 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직장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접해왔던 것(예를 들어 지출결의서 작성 같은 것)도 회계 데이터의 일부분일지도 모른다.

    20살에 처음 직장생활시에 들었던 판관비. 어렸을때는 "판관비"가 관리가(조선시대의 관리들?) 쓰는 돈인줄만 알았는데 이번에 책을 보면서 알게된 것은 "판매비와 관리비" 다시 말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서 사용되어지는 비용을 말한 것이었다는 막연히 들었던 단어의 새로운 정립을 할 수 있었다.

    처음 "회계공부" 책을 집어들었을때는 "야~ 회계를 꼭 알아야 하는 건가?"싶기도 했는데 다 읽고 나서 들었던 생각은 "내가 생각했거나 했던 일들의 일부는 회계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었구나" 싶었다.

    회계? 회개가 아닌 것이 천만 다행일 정도로 어렵지만 쉽다. 이 책에서 들려주는 여러 사례는 회계가 사회에서 어떤 때 가장 많이 사용되고 업계 최고라고 자부했던 회사의 뒷 이야기를 재무제표를 통해서 알려주는 것은 때론 통쾌하기도 하면서 씁쓸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회계를 통해서 알게된 것!

    이 책을 접어들면서 회계에 대해 잡았던 의아스러움과 거부감은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지나오면서 기쁨과 호기심으로 바뀌게 되었다.

    회계지능
    원가와 비용
    재무제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
    재무비율
    회계정보 활용

    "지금 당장 회계공부 시작하라"는 전문적으로 회계를 다루는 사람이 아닐지라도 일반인이 회계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이 책을 반드시 추천해주고 싶다. 많은 분량일거라고 지레 짐작한다면 회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기 힘들 것이다.

    직장을 몇 번이나 옮겨다닌 나 역시도 항상 입사 초기에 재무 교육을 받곤 했는데 회계는 이보다 큰 광범위한 의미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막상 재무 교육을 받을 땐 "이 교육을 꼭 받아야 하나?" 싶기도 했으니 말이다.

    "지금 당장 회계공부 시작하라!"는 그 무엇보다 회계에 관해 빠르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책의 저자 역시도 회계에 관해 저술하는 것이 쉽지많은 않았을텐데 사람들이 실제로 흥미를 가질만한 주제를 가지고 설명한 커피, 야구, 영화 등의 주제로 접근한 것도 회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요소가 아니었나 생각될 정도로 잘 혼합되어 있지만 개인적으론 야구를 좋아하지 않아서 왜 실 사례로 야구를 들었나 싶기도 하다.

    무엇이든 흡수하기 귀찮아 하는 독자와 나를 위해 던지는 메시지!

    이 책을 보아야 하는 독자를 선정한다면 나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을 선정한다. 회계에 대해 배우기 정말 게으른 대리, 과장 급! 반드시 이 책을 보아서 회계 지능에 대해 배워야 한다. 회계 지능이 정말 낯선 단어이긴 해도 회계 지능을 갖출 수 있다면 내가 어떻게 변해있을지 사뭇 궁금하지 않은가? 보다 나은 내가 되어있기 위해선 이 책의 첫번째 목차의 주제인 회계지능이 반드시 필요하다.(뒤늦게 고백하건데 나의 회계 지능은 저자가 마련한 회계 지능 테스트에서 20점 만점에 4점을 맞을 정도로 형편없었다)

    회계!회계?! 회계를 배우는 것은 외국어를 아이가 배우는 것처럼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회계 만큼은 넓은 창으로 기업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이 되어줄 것이다. 물론 말처럼 회계가 쉽다면 모든 사람이 회계사가 되어있겠지만 실제로 직장인에게 필요한 회계 수준은 정확히 회계 분석 기술만 있어도 도움이 될테니 말이다.

    자! 이제 회계에 대해 조금이라도 궁금함이 생겼다면 이 책을 꺼내들고 차분히 보자. 독자에게 올 연말 회계를 통한 냉정한 기업 분석 방법(단지 전해듣는 것 이상의)을 알게 될것으로 기대한다.

    끝으로 이 책은 어디에 꽂혀 있어야 할까? 개인적으론 내 손이 닿는 곳이다!
  •   나는 회계라고 하면 회계사들이 복잡한 수식을 사용하면서 일반 사람들은 모르는 용어로 분석하여 자기들끼리만 알아듣는...
      나는 회계라고 하면 회계사들이 복잡한 수식을 사용하면서 일반 사람들은 모르는 용어로 분석하여 자기들끼리만 알아듣는 그런 학문인줄 알았다. 그도 그럴 것이 나는 여태껏 회계라는 말을 잘 듣지도 못했을 뿐더러 중고등학교 시절에 어느 책인가에 포함되어 잠깐 배운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회사 생활을 하면서 알아야 할 것이 있는데 그 중 제일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회계다. 따라서, 나는 [재무제표 무작정따라하기]책을 무작정 보았으며 회계에 관심을 갖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러다 평상 시 즐겨하는 쇼핑에서 발견한 이 책 [지금 당장 회계 공부 시작하라]를 보았고 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한 책임을 직감하고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와 같이 내가 회계에 필요성을 느낀 것은 보다 높은 자리로 가기 위해, 회계지능을 알고 마케팅부서에서의 전략 등을 짜기 위해서였다. 물론 영어도 중요하지만, 회계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삼느끼지만 모든 업무(서비스 & 마케팅 부서에 근무)에 회계가 필요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이 반갑고 좋았던 이유는 나와 같이 회계를 모르는 사람이 읽게 편한 구성으로 쉬운 예를 들었다는 것이다.
     
      책의 구성 또한, 나와 같이 회계란 용어만 알고 있는 초급자에게 맞도록 구성되어 있다. 마케팅 업무를 하면서 제조원가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 책을 통해 읽어가면서 한 편으로는 그 동안 몰랐던 것에 부끄러웠고 한 편으로는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알아서 좋았다. 쉬운 설명과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사례(도둑들, 첼시 후원 삼성 등)들을 예로 들면서 설명해 주는 부분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나는 재무비율 분석 파트가 좋았다. 재무제표는 한 동안 책도 읽었고 회사 것도 많이 보아서 조금은 익숙했는데 분석에 익숙하지 않았던 내게 좋았다. 마지막 파트로 구성된 [CEO처럼 회계정보 활용하기] 또한 매우 유용했고 좋았다. 이 책에서 활용하도록 보여준 부분은 쉽게 할 수는 없지만, 꾸준히 노력해봐야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CEO 따라쟁이가 되야 겠다는 마음 가짐을 가졌다.
     
      나의 꿈은 바이오 분야에서 CEO가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하고 경험해야 할 분야가 많지만, 회계는 모든 분야의 기본이 됨을 알았다. 이는 회사는 이윤을 남기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야 회사가 유지되기도 하고...
  • 이제는 회계지능의 시대! – 지금 당장 회계공부 시작하라!     지난 겨울의 일이었다. ...
    이제는 회계지능의 시대! – 지금 당장 회계공부 시작하라!
     
     
    지난 겨울의 일이었다.
    한창 수업을 듣다 재무제표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다. 평소에 숫자와 거리가 멀었던 내 얼굴 미간은 서서히 찌뿌려지기 시작했고 나의 오랜 지병 중의 하나인 숫자 공포증이 돋아나는 것을 알아챘다. 하지만, 재무제표를 알고 이를 통해 정보를 유추해내는 것이 수업의 주요 목표였었고 더욱이 졸업 여부까지 걸려있었기에 맞서기로 했다.
     
    이후, 3개월이 지난 후 나와 동기가 쓴 논문인 ‘현금흐름평가법에 따른 프로야구단의 가치평가’는 체육학회에 등재(2012년 4월호)될 수 있었다. 하나의 계기로 숫자공포증도 극복하였고 뜻하지 않은 소득도 올릴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숫자로 많은 것을 파악하고 다른 이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나에게 ‘지금 당장 회계공부 시작하라’는 매우 유용한 책이었다. 나름의 방법으로 현금흐름표 등을 파악했었지만 이 책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며 정확한 정보를 얻어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회계사이자 세무사 자격을 가지고 있는 강대준이다. 많은 기업의 컨설팅을 담당했으며 복잡하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회계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번 서평은 지난 11월 27일에 진행된 저자의 강의를 들은 이후 작성되었다.) 이러한 저자가 이 책을 쓴 의도는 머리말에도 나와있듯이 회계를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이 회계를 쉽게 접하고 또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특히 스포츠와 연예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제시하여 읽는 재미를 높였으며 많은 그래프와 이미지의 활용을 통해 보통의 학습서가 가지기 마련인 ‘읽다 지치는’ 부작용을 없애고자 하였다. (이는 지금 당장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특징이기도 하다.)
     
    저자가 회계강의를 나갔을 때 가장 강의를 열심히 듣는 직책이 바로 ‘임원급’이라고 한다. (두 번째는 신입사원이다. 무조건 열심히 들어야 하니까!) 임원급이 회계강의를 열심히 듣는 이유는 그들의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각종 회계지식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자사의 수익과 이익조차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한다면 그의 회사생활은 매우 힘들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제는 회계지능의 시대이다. 이 책을 꼭 읽으라고는 하지 않겠다. 하지만, 직장에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더 이상 숫자로부터 도망 다니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숫자 앞에서 주눅들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회계공부 시작하라’가 당신의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 이번에는 한빛비즈의 지금당장 시리즈의 신작!, 지금 당장 회계 공부 시작하라를 읽었습니다   저는 주식 투...
    이번에는 한빛비즈의 지금당장 시리즈의 신작!, 지금 당장 회계 공부 시작하라를 읽었습니다
     
    저는 주식 투자 목적으로 읽은 회계책이 2권 반 가량 (한권은 다 읽지 못해서^^) 되는데, 그걸 토대로 이번 책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일단 한빛비즈 책의 장점은 읽기 쉽고, 구성이 보기 좋다는 것입니다
     
    서문에서 왜 회계지능이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로 글을 시작하면서, 영화 도둑들의 사례를 들면서 '손익분기점'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회계란 것이 얼마나 가까이 있고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워렌 버핏에게 사랑하는 자녀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가르치겠냐고 물으니 당연히 '회계' 라고 말한 것을 보면
     
    회계가 얼마나 중요한 비즈니스 언어 인지 감이 오시죠? ^^
     
    그 다음 재무제표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냅니다
     
    재무제표의 구성이 어떻게 되 있고 각항목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으며, 대변차변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주는 책은
     
    아무 회계책을 봐도 설명이 나와 있지만, 이 책 처럼 일반인 기준으로 쉽게 서술되어 있는 책은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삼성전자의 재무제표를 보여주면서 각 항목에서 어떤 항목이 중요한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쉽게 서술이 되어 있습니다
     
    재무상태표와 손익 계산서의 각 항목에 대한 내용을 요약해서 알려드리는건 의미 없을 것이라 판단되어 이 책의 장점에 대해
     
    간략히 요약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1. 구성이 매우 보기 편하다
     
    2. 독자 수준과 무관하게 술술 읽힌다
     
    3. 독자의 다양한 요구를 적절히 만족시킨 느낌
    (회사원이든, 주식투자자든, 임원이든)
     
    회계책의 첫 입문책으로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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