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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보인다
380쪽 | B6
ISBN-10 : 8974564319
ISBN-13 : 9788974564315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보인다 중고
저자 달라이 라마 | 역자 공경희 | 출판사 문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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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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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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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마음으로 이끌로 가는 365개의 명상들 제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가초의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보인다』. 달라의 라마의 지혜와 철학이 생생하게 담긴 365개의 짧은 단상들을 일기 형식으로 묶은 책이다. 달라이 라마의 사상과 철학은 우리의 일상과 친숙하게 맞닿아 있는 곳에서 시작한다. 현실과 괴리되지 않는 지점에서 마음의 평온을 추구하고 다른 사람을 향한 연민과 사랑을 키워가면서 마음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그는 인간의 본성이 선한 마음에 있으며, 이것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명상과 정신 수행을 할 것을 강조한다.

저자소개

목차

1. 진실에의 추구 / 2.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 3. 행복과 번뇌 / 4. 죽음 / 5. 명상의 중요성 / 6. 열쇠 / 7. 수행 / 8. 내적 변화 / 9. 인내심 / 10. 영성 훈련 / 11. 무엇을 위해 만들었나 / 12. 조화 이루기 / 13. 미완성 / 14. 침묵 / 15. 중요한 것 / 16. 깊이 잠들기 / 17. 용서하는 법 / 18. 내면의 힘 / 19. 방법의 중요함 / 20. 실수 줄이기 / 21. 자신의 가치 / 22. 집착의 폐해 / 23. 마음을 바꿔라 / 24. 친절 / 25. 진정으로 존재하는 것은… / 26. 성공의 열쇠 / 27. 장애물 / 28. 공허한 칭찬 / 29. 인간적인 이해 / 30. 훈련하고 길들이기 / 31. 종교가 필요한 사람 / 32. 개인의 행복 / 33. 인간의 본성 / 34. 수행법 / 35. 우주적 애타주의 / 36. 고요하고 편안한 시간 / 37. 고통의 특성 / 38. 인간의 기본 성품 / 39. 의식의 주인 / 40. 방해 / 41. 젊은이들에게 / 42. 나태 / 43. 진짜 용기 / 44. 이런 스승 / 45. 꿈꾸는 동안 / 46. 건강한 마음 / 47. 어머니의 사랑 / 48. 집착 / 49. 세 가지 독 / 50. 마음의 본질 / 51. 후회 없는 삶 / 52. 한계 / 53. 분노 / 54. 지식인이란 / 55. 마음에 담아 둘 것 / 56. 의식 / 57. 지혜로운 사람 / 58. 불교의 정의 / 59. 인과관계 / 60. 말과 행동 / 61. 편안한 마음 / 62. 진정한 적 / 63. 문제해결 / 64. 바보1 / 65. 바보2 / 66. 내면의 빛 / 67. 인내심 / 68. 장점 / 69. 이기심 / 70. 본심 / 71. 분노 / 72. 긍정적 사고 / 73. 명상 / 74. 과거, 현재, 미래 / 75. 연민 / 76. 인연으로 인해 / 77. 행복 / 78. 소유에의 욕망 / 79. 남의 탓 / 80. 꿈 / 81. 탐욕 / 82. 완전한 덕목 / 83. 채식주의자1 / 84. 영원성 / 85. 마음의 정화 / 86. 상호 의존 / 87. 마음 단련하기 / 88. 명상하라 / 89. 부처의 가르침 / 90. 진정한 자비심

91. 진정한 평화 / 92. 멀리 보기 / 93. 성공의 원천 / 94. 본성 / 95. 마음의 문 / 96. 깨달음 / 97. 번민 / 98. 보시 / 99. 긍정적 변화 / 100. 마음의 평화 / 101. 이타심 / 102. 세 가지 덕목 / 103. 문제의 근본 / 104. 다양함 속의 궁극점 / 105. 공이란 / 106. 보리수 나무 / 107. 고마운 사람 / 108. 인내심 / 109. 인간의 품성 / 110. 모든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 111. 마음이 먼저다 / 112. 유기적 관계 / 113. 연대감 / 114. 광고 / 115. 수행자의 길 / 116. 가르침 / 117. 깨달음 / 118. 믿음의 초석 / 119. 죽음의 과정 / 120. 영성 생활 / 121. 진실한 마음 / 122. 행복을 느낄 때 / 123. 행복한 사람 / 124. 이상 / 125. 양육 방법 / 126. 권위 / 127. 환생 / 128. 연유 / 129. 아름다운 일 / 130. 잠재성 / 131. 화 / 132. 세치의 혀 / 133. 존재의 이유 / 134. 깨달음이란 / 135. 인간의 본성 / 136. 파멸의 길 / 137. 귀담아듣기 / 138. 베품 / 139. 수행의 의미 / 140. 잘못된 생각 / 141. 참다운 용기 / 142. 대응 방법 / 143. 화의 속성 / 144. 진정한 수행자 / 145. 공포감을 극복하는 법 / 146. 사랑은 / 147. 네 가지 의지할 것 / 148. 깨달음에 이르는 길 / 149. 수행의 어려움 / 150. 반면교사 / 151. 수양은 최고의 향수 / 152. 용서 / 153. 종교의 다양성 / 154. 우울증의 원인 / 155. 진정한 화해 / 156. 순수한 고요 / 157. 인간의 내면 / 158. 변화의 본질 / 159. 잘못된 행실 / 160. 존재 / 161. 해탈 / 162. 생각의 변화 / 163. 상황 인식 / 164. 행복의 추구 / 165. 수행의 기쁨 / 166. 복제는 중지되어야 한다 / 167. 확실한 한 가지 / 168. 겉으로는 알 수가 없다 / 169. 집착에 관한 오해 / 170. 신앙의 힘 / 171. 좋은 수행자 / 172. 긍정적인 생각 / 173. 흥분은 금물 / 174. 사랑 / 175. 후회 없는 삶 / 176. 내적 성장 / 177. 시간의 의미 / 178. 불법의 의미 / 179. 인간적인 친밀감 / 180. 자연의 한계

181. 평온함과 통찰력 / 182. 적절한 활용 / 183. 인도 속담 / 184. 업보의 특별한 힘 / 185. 윤리 의식 / 186. 정의는 살아 있다 / 187. 연민 / 188. 기쁨의 가치 / 189. 차이 / 190. 조작된 허상 / 191. 언론의 책무 / 192. 인간의 삶은 예술이다 / 193. 비교 우위의 법칙 / 194. 음식 나누기 / 195. 수용 / 196. 자멸 / 197. 겸손한 마음 / 198. 마음 지키기 / 199. 형제 / 200. 연민과 지혜 / 201. 시간은 문제가 아니다 / 202. 범 국가적 문제 / 203. 우물 안 개구리 / 204. 잘못된 가르침 / 205. 영적인 경험 / 206. 나쁜 행위 / 207. 헛된 소리 / 208. 최우선은 목적 / 209. 감사하는 마음 / 210. 되돌아보기 / 211. 특별한 꿈 / 212. 기도 / 213. 본질을 파악하는 통찰력 / 214. 신비 / 215. 최선을 다하라 / 216. 인과응보 / 217. 채식주의자2 / 218. 가르침 / 219. 축복 / 220. 세 가지의 고통 / 221. 불교도 / 222. 참 수행자 / 223. 그래 봐야 무엇하겠는가 / 224. 교육 제도 / 225. 우리의 의무 / 226. 사형제도 반대 / 227. 살인보다 키스 / 228. 환생의 의미 / 229. 죄의식 / 230. 불운한 사람 / 231. 영적 스승 / 232. 의식의 전이 / 233. 정신의 태도 / 234. 나가르주나는 말한다 / 235. 경험의 중요성 / 236. 개인의 권리 / 237. 좁은 안목 / 238. 사랑, 연민, 용서 / 239. 가치 있는 잠 / 240. 존재의 아름다움 / 241. 흑백논리 / 242. 축복은 / 243. 가르침의 목표 / 244. 인간의 의무 / 245. 인생의 목적 / 246. 가르쳐야 할 것 / 247. 집착을 끊으려면 / 248. 악행 / 249. 도시인들의 삶 / 250. 소망 / 251. 화가 나게 되면 / 252. 기억 / 253. 환경 문제 / 254. 잠재된 연민 끌어내기 / 255. 티베트 정신 / 256. 죽음 준비하기 / 257. 처신 / 258. 의사소통의 채널 / 259. 진실한 친구 / 260. 지도자라면 / 261. 불교 철학 / 262. 타인을 대할 때 / 263. 유년기의 자녀 교육 / 264. 정신이 살아 있는 삶 / 265. 험담 / 266. 죽음을 대하는 방법 / 267. 성불한, 타라 / 268. 버려라! / 269. 종교의 빛 / 270. 그의 권위가 비롯되는 곳

271. 말에 관하여 / 272. 스스로 배우는 법 / 273. 경험의 기초 / 274. 마음을 비워라 / 275. 마음속에 육체가 있다 / 276. 궁극의 목적 / 277. 역경 / 278. 부처의 충고 / 279. 바른 꾸지람 / 280. 다른 이의 행복을 생각하라 / 281. 비극을 떨쳐 버려라 / 282. 경험과 사고의 구성물 / 283. 세계 비무장화를 바란다 / 284. 마음의 변화 / 285. 자신을 치유해야 한다 / 286. 인간애 / 287. 세계평화 / 288. 결혼의 정의 / 289. 종교의 자유 / 290. 신비한 에너지 / 291. 진정한 자아 / 292. 자비심의 척도 / 293. 갈등의 차이 / 294. 과학의 한계 / 295. 어린 아이에게 배운다 / 296. 습관 / 297. 진정한 신앙이란 / 298. 구도의 길 / 299. 공존의 토대가 없다면 / 300. 도둑질 / 301. 분열 / 302. 사랑이 있다면 / 303. 시간 낭비 / 304. 진정한 구도의 길 / 305. 행복해야 할 권리 / 306. 제국주의는 오래가지 못한다 / 307. 불가능 / 308. 도덕 수행 / 309. 세속적 편견 / 310. 마음 다스리기 / 311. 인내하라 / 312. 공격성 / 313. 마음의 본질 / 314. 영원불멸에 대한 갈망 / 315. 우주적 책임감 / 316. 사물을 보는 능력 / 317. 실체의 본질 / 318. 부처의 설법 / 319. 욕망의 종류 / 320. 무지함 / 321. 구원이란 / 322. 망상 정화하기 / 323. 진리 / 324. 내면의 힘 / 325. 장기적 안목 / 326. 연민 키우기 / 327. 마음 키우기 / 328. 착하게 살자 / 329. 스승 / 330. 진정한 연민 / 331. 매일매일 자기 점검하기 / 332. 최선을 다한다는 것 / 333. 신중하게 판단하고 행동하라 / 334. 절망적일 때 / 335. 인간적인 세상 만들기 / 336. 나는 슬픔에 압도당하지 않는다 / 337. 지속적이어야 한다 / 338. 예측 불가능한 행동 / 339. 건강한 사람 / 340. 외톨이 방지법 / 341. 성별의 차이 / 342. 동정심만으로 부족하다 / 343. 영적인 스승 / 344. 마음속 깊은 곳의 사랑 / 345. 가치로운 일 / 346. 효과적으로 돕기 / 347. 죄로부터 자유 / 348. 따뜻한 마음 / 349. 궁극의 두 가지 측면 / 350. 목표, 자각, 효과 / 351. 텅 빔의 텅 빔 / 352. 확고한 자아 / 353. 애정이란 / 354. 나의 환생 / 355. 깊이가 없는 사랑 / 356. 분노의 표현 / 357. 지혜를 키우면 / 358. 나만 소중하니까 / 359. 늘 겸손하게 / 360. 번뇌의 굴레 / 361. 아주 유해한 일 / 362.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면 / 363. 영적 생활의 진수 / 364. 다른 시선 / 365. Thanks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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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활짝 피우던 나무도 가을이면 벌거벗게 된다. 아름다움은 추해지고, 젊음은 늙어지며, 단점은 장점으로 변한다. 그 무엇도 똑같은 모습으로 남아 있지 않으며, 진정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아름다운 외모와 내적인 공허감은 동시에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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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활짝 피우던 나무도 가을이면 벌거벗게 된다. 아름다움은 추해지고, 젊음은 늙어지며, 단점은 장점으로 변한다. 그 무엇도 똑같은 모습으로 남아 있지 않으며, 진정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아름다운 외모와 내적인 공허감은 동시에 존재하는 법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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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영적 스승 달라이 라마! 티베트 불교의 정신적인 지도자이자, 전 세계 불교인들의 살아 있는 스승으로 추앙받는 제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갸초의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보인다』가 출간되었다. 이 명상록은, 365개의 짧은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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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영적 스승 달라이 라마!

티베트 불교의 정신적인 지도자이자, 전 세계 불교인들의 살아 있는 스승으로 추앙받는 제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갸초의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보인다』가 출간되었다. 이 명상록은, 365개의 짧은 단상들이 일기 형식으로 묶여진 책이다. 평온한 마음으로 이끌고 가는 365개의 명상들 사이에서, 달라이 라마의 지혜와 철학이 생생한 목소리로 우리의 눈과 귀와 가슴에 스며드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그는 억압받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세계평화와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모든 사람들을 기꺼이 대신하고자 하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영적 스승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달라이 라마의 한국 방문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들에게 그를 대신할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며, 불법의 진리에 목말라하는 이들이나 깨달음을 얻고자 참선 수행하는 이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달라이 라마가 우리와 나누고 싶어하는 평화와 자비의 메시지를 보다 온전하게 이해할 수 있다. 달라이 라마의 본심(本心)에서 우러나온 이 메시지는 물질적인 욕망으로 내면이 황폐해진 현대인들을 위한 새로운 삶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비폭력 평화주의자

제 14대 달라이 라마인 텐진 갸초(Tenzin Gyatso)는 1935년 티베트 북동부 타스커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달라이 라마라는 칭호는 티베트어로 ‘지혜의 큰 바다’ 혹은 ‘큰 지혜를 가진 스승’이라는 의미로 티베트인의 정치적, 종교적 지도자를 말한다. 텐진 갸초는 티베트 불교의 전통에 따라 두 살 때 13대 달라이 라마의 환생자로 인정되었으며, 1940년에 정식으로 14대 달라이 라마에 즉위했다. 1950년 티베트에 대한 중국의 무력 침공 이후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의 전통과 종교를 지키려고 노력했으나, 1959년 중국은 대대적인 무력 탄압을 자행했다. 그 해 달라이 라마는 인도 다름살라에 망명 정부를 세우고 평화와 비폭력의 정신으로 티베트의 독립과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그는 평화주의 정신으로 환경보호 운동과 비폭력 반전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되어 198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인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불교인들의 살아 있는 스승으로 추앙받고 있다. 불교 정신에 기반을 둔 그의 설법은 서구 지성계에도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그는 정치적 역학 관계에도 불구하고 이웃나라 일본을 2000년 4월까지 십여 차례 방문하여 평화주의를 제창했으며, 2000년 5월에는 대만 총통 취임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그러나 수많은 불자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달라이 라마의 방한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달라이 라마의 365일 명상법

달라이 라마가 이 명상록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체득된 자연스러운 삶의 지혜들로 가득 차 있다. 누구나 접근하기 용이한 소박하고 쉬운 언어들의 나열이, 평온으로 가는 오솔길로 우리를 인도한다. 그의 사상과 철학은 우리의 일상과 친숙하게 맞닿아 있는 곳에서 시작된다. 그는 영적인 가치들을, 인간 사회의 현실적인 삶과 괴리되지 않는 지점에서 제시함으로써 인간 세계를 보다 풍요로운 것으로 변화시키고자 한다. 그에게 있어 진정한 자비심이란 물질을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이 명상록은 그가 우리에게 베풀고자 하는 자비의 실현에 다름아니며, 아울러 우리에게도 이러한 자비를 실천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달라이 라마에 따르면 마음의 평온은 다른 사람을 향한 연민과 사랑을 키워가는 데서 시작된다. 진정한 연민과 사랑이란 단순히 감정적인 반응이나 물질적인 것에 대한 집착이 아니라, 선한 마음과 합리적인 이성에 기초한 굳건하고 꾸준한 헌신이다. 그는 인간의 본성이 선한 마음에 있으며, 이것이 가장 중요한 덕목임을 재차 강조한다. 그리고 이 선한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마음을 비우고 명상과 정신 수행을 행할 것을 역설한다.
달라이 라마의 메시지들을 따라가다 보면, 비폭력과 전 세계의 비무장화를 주장하는 그의 정치적 입장이 종교적인 가르침과 맞붙어 있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무엇이든지 홀로 존재하는 것은 없다. 즉 세상의 모든 것이 인연으로, 상호의존의 관계로 이어져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나의 행복은 반드시 남의 행복과 평화를 고려해야만 하는 것이다. 영적 가치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그의 명상은, 물질적이고 도구적인 가치가 팽배한 현대 사회를 향해 도전장을 던지는 동시에 그 사회를 치유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의 표현이다. 아울러, 모든 일이 마음에 달려 있고, 마음의 변화에 따라 긍정적인 결과와 부정적인 결과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우리의 진짜 적은 증오, 질투, 자만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라 설명한다. 이러한 부정적인 마음을 궁극적으로 없앨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끊임없는 애타심과 자비심의 실천이라고 한다. 더불어 인간의 선한 마음과 정신적인 잠재력을 신뢰하고 북돋우려는 자비로운 선행이다. 그는 서구 문명의 병폐를 해결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다시 열어갈 수 있는 대안을 동양의 철학과 지혜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달라이 라마는 불교의 정신과 가치를 설법하면서도 결코 그 교리를 독단적으로 강요하지 않는다. 모든 종교와 제도는 인간을 존중하기 위한 수단일 뿐, 그 자체가 목적으로 전도되어선 안 된다는 것, 종교가 다양할수록 인간의 삶이 풍요로워진다는 것이 달라이 라마의 변함없는 믿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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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의 글이다. 달라이라마의 행복론처럼 일반 글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약간 격언집에 가깝다고나 ...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의 글이다.

    달라이라마의 행복론처럼 일반 글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약간 격언집에 가깝다고나 할까?

    짧은 글들이 한장 한장 채워져 있는데 모두 365개의 글이 있다. 하루에 한장씩 읽으라는 의미일까?

    두고두고 보면서 정말 하루에 한장씩 읽어도 좋을 것 같다.

     

    글을 읽으면서 티벳불교의 정신이 잘 들어있는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 내면에 대한 글이 많고 참선이나 부처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씩 있다. 인간 본성의 통찰에서 나오는 글이기에 우리의 마음에 긴 여운을 남기고 두고두고 읽어도 좋을 글들이라고 생각된다. 달라이 라마는 인사말에서 말하기를 이 책에서 따뜻한 마음을 키울수 있는 영감을 얻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그것이 바로 행복의 열쇠라고. 여기에서 나는 이 책을 읽는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 날마다 좋은 생각을 하며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것. 그럼으로써 결국엔 행복해지는 것. 그것이 바로 달라이 라마가 원하는 것이라는 것을. 정말이지 이 세상에서는 아둥바둥 하면서 뭐 그리 복잡하게 뭐 그리 번뇌하면서 살아가는 것인지. 다음 글을 보면 물건에의 집착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매우 가난해 아무 특혜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자동차나 텔레비전을 갖는 것을 대단한 일로 여길 것이다. 그런 물건을 손에 넣으면 큰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런 행복감이 영원한 것이라면 참 좋을 것을 ...... 한데 그렇지가 못하다. 몇달만 지나면, 행복한 마음은 사라져 버리고 모델을 바꾸고 싶어진다. 예전에 가졌던 그 물건들이 이젠 잔뜩 불만을 느끼게 한다. 이것이 변화의 본질이다 - 170쪽

     

    이 글을 읽고 공감을 많이 했는데 실제로 나도 물건에 대한 집착이 많은 편이었다. 그런데 정말 사려고 고민할 때 그리고 살 때가 가장 행복했지 지나고 나면 더 좋은 모델들이 눈에 들어오고 내가 가진 물건에 대한 소중한 생각이 없어지는 것 같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처럼 정말이지 소유하지 않는 것이 더 큰 행복인 것을.. 괜히 물건에 집착하고 사는 것은 아닌지 반성이 든다.

     

    이 외에도 정말 주옥같은 글들이 많다. 나를 반성하고 조금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에 좋은 책인 것 같다.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보인다고 날마다 나를 조금씩 비워가야겠다.

  • 서평 | lo**picnic | 2010.05.0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비우고 싶다. 가벼워지고 싶다. 그래서 훨훨 날 수만 있다면. 하긴 우리가 얼마나 무겁고 힘겹가 사는 가. 새...

    비우고 싶다.

    가벼워지고 싶다. 그래서 훨훨 날 수만 있다면.

    하긴 우리가 얼마나 무겁고 힘겹가 사는 가.

    새벽별을 보고 나가서, 한 밤중에 별을 보며 돌아 가는 삶을 반복한다.

    지친 어깨를 언제가 끌어안고,

    얼굴을 무거운 채로

    향기는 없다.

    가슴 아프지 않는가.

    그런데 우리는 아픔 가슴을 간직한채로 그렇게 산다.

    그렇게 사는 것이 전부인 줄 안다.

    어찌하면 좋을까.

     

    이 세대에 영적 구루는 많지 않다.

    그럼에도 티벳의 스승, 달라이 라마가 있다.

    그에는 평범함이 있다.

    아니, 지극히 평범하다.

    그런데 그의 단촐한 말 한마디에 힘이 있다.

    생명력이 있다.

    이상하리만큼 마음에 울림을 준다.

     

    왜 일가?

    그 이유는 어디로 기인되는 것일까?

     

    달라이 라마는 하나의 참된 진실을 알고 있다.

    마음에 모든 것이 담겨 있음을 말이다.

    마음 안에 우주가 있음을.

    마음 안에 우리의 인생이 담겨 있음을.

     

    달라이 라마는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알고 있다.

    그 마음을 깊이 보고 있다.

    그리고 마음과는 다르게 바쁨과 지침으로 분주히 움직이는 우리에게.

    마음을 좀 보고 살라고 단순히 말한다.

     

    마음을 비울 땐 비우고,

    마음을 격려하고 위로할 땐 아낌없이 지지해주고,

    마음에 무거운 것을 더러내도록 안내한다.

     

    당연한 말 한마디가 우리의 마음을 자유케 한다.

    시원케 한다.

     

    이 책은 달라이 라마의 짧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런데 진수가 담겨있다.

    엑기스만 걸러 놓은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은 마음 가까이에 둬야 한다.

     

    좀이라도 꾸물꾸물 되면 펴들어야 한다.

    그리고 이 책이 주는 작은 울림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 때, 우리 인생에 참된 쉼을 안겨 줄 것이다.

     

    참 좋은 책을 만났다.

     

     

     

     

  • 행복한 미래 | ka**080908 | 2010.04.2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우리들에게 삶의 하나의 과정이자 나를 완성하는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을 한다. 수많은 삶의 과정들을 관찰하다보면 나...

    우리들에게 삶의 하나의 과정이자 나를 완성하는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을 한다.

    수많은 삶의 과정들을 관찰하다보면 나를 조금더 알수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나의 본 모습을 찾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책을 통하여 간략한 내용을 깊이 음미하고 또한 마음에 드는 문구를 가슴속에 항상 간직을 하고 살아간다면

    분명히 나의 삶의 더욱더 활기차고 미래가 아름답게 다가올것이다.

    책속의 문구에 나를 깊이 있게 내 맡기기다보면 저자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경험할수가 있을 것이다.

    모든 종교의 궁극적인 목표가 자기완성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자주 든다.

    마음을 비워면 조금더 많은 것을 포용할수가 있다.

    기존의 욕심과 이기심을 버려야 분명 우리들의 깊은 마음은 궁극을 향하여 칫솟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한번에 책을 보는 것보다는 책을 책상옆에 두고 하루에 하나의 문구를 생각에 또 생각을 거듭하여야

    내마음이 발전을 할것으로 확신을 한다.

    나의 겉마음과 속마음이 일치될때 우리는 원하는 현상을 얻을수가 있으며 목표에 도달할수가 있는 것이다.

    책속의 내용들을 사고적과정으로 경험할때 겉마음과 속마음이 일치가 되는 현상을 분명히 경험할 것으로 직감적으로 이해할수가 있었다.

    이책으로 올한 해 힘차게 출발하여야 되겠다.

    하루하루의 삶을 반성하는 내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책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 요즘엔 법정 스님 때문에인지 불가의 내용이 담긴 책을 많이 접하게 되는 것 같다..  달라이 라마.. 티베트의 지...

    요즘엔 법정 스님 때문에인지 불가의 내용이 담긴 책을 많이 접하게 되는 것 같다.. 

    달라이 라마.. 티베트의 지도자이고..  티베트의 독립을 위해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그들이 처한 상황과 원하는 바를 알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영혼과 말씀.. 그리고 행동에 교화 받아 불가에 귀의하기도 하고.. 그의 독립 운동에 동참해 그를 돕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종교 지도자라는 느낌보다는 한 나라의 독립운동가 같은 느낌이 더 강했다..

     

    그 분의 말씀 안에는 인간의 고뇌가 담겨 있다..   종교와 관련된 책들은 사상이나 지식.. 교리 전달을 주로 하기 때문에  좀 어렵고.. 그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쉽게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기 어렵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비춰 볼 수 있는 거울을 발견한 듯한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일상의 삶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상황 속에서 고민하고..방황하고 갈등하는 모습.. 그리고 그러한 삶의 한 가운데서 깨달음이나 올바른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삶의 방향을 잡아 나가는 인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깜짝 놀랐다..  그 분은 솔직하게 자신의 고뇌와 갈등..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넘어서기 위한 노력을 그대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저렇게 하면 안 된다라고.. 우리를 질타하지도 않고.. 훈계하지도 않는다.. 글을 읽으며.. 그렇구나.. 그렇구나.. 그렇구나.. 하고 자꾸만.. 나 자신의 가슴을 쓸어내리며 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게 하셨다.. 

     

    그 분은 싸움을 원하지 않으신다..  그것은 누구도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그 분에게 나라를 빼앗고.. 자신의 백성을 핍박하고.. 자신을 떠돌이로 만든 사람도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신다.. 다만.. 그들을 향한 분노와 증오심이 일어나는 그 마음만이 적이라고 생각하신다..  그 분노와 증오를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서 원하는 바를 얻는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고 보시는 것 같다.. 무기를 손에 드느냐.. 비폭력을 가지고 원하는 것을 얻느냐.. 

     

    이 글을 번역하신 공경희 씨는 이 글을 번역하시는 일 년동안 크신 이 앞에 단정히 앉아 말씀을 듣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나 또한 그런 느낌으로 이 책을 읽었다.. 참.. 감사하고.. 감사해 하며.. 읽었다.. 

  • 이 세상 모든 좋은 글귀는 내 마음속 살찌우기에 충분하다. 좋은말과 명언들이 전달해주는 메세지는 강렬하다. 눈으로 읽고 그치는...

    이 세상 모든 좋은 글귀는 내 마음속 살찌우기에 충분하다. 좋은말과 명언들이 전달해주는 메세지는 강렬하다. 눈으로 읽고 그치는 글귀일 수 있지만 숱한 어록과 명언을 남긴분들에게 감사함을 잊지 않는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한 요즘 누구하나가 좋은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책을 통해 알수 있는 명언들과 좋은 글이 반가운 것은 당연하다. 달라이 라마라는 수행자를 이름만 알고 있었다. 그 분의 책이 좋다는 입소문은 자주 듣지만 책을 통해 만난적은 한번도 없었다.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보인다]는 냉철한 비판속에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게 해주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것들이 주는 편리함속에 내포하고 있을 문제점은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5월이 코앞인 지금 따뜻한 기운보다는 겨울옷을 떨쳐버릴 수 없는 지금의 이상기온이 과연 아무이유없이 나타나는 것일까? 자연이 주는 존재감으로 행복을 느껴야 하지만 우리 모두는 끝없는 욕심과 이기심으로 우리도 모르게 파괴하고 있을 것이다.

     

    책의 색깔은 불교정신이 강하지만 인간이기에 느끼고 싶어하는 행복이라는 공통욕구를 반영한 글귀들이였다. 모든 사람이 종교를 믿는 것은 지속적으로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게 바라는 것이기에 종교의 색깔을 벗어나 어둡게 그늘진 마음을 단련시키는 글들 이였다. 인간은 괴로우나 슬프나 혹은 기쁘거나 행복하거나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어한다. 좋고 싫음을 혼자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보다 다른이를 중요한 존재로 봐야 할것과 어떠한 불편한 심정도 자신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역시  가르쳐준다.

     

    독서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보의 습득도 아니고 그저 위로 일 것이라는 말에 크게 공감하는 바이다. 책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고 내가 느낀 감정들을 다른이들도 함께 할수 있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내가 세상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나라는 세상을 지배할 자는 오로지 스스로 이기에 책을 통해 배운 많은 지혜들을 기억하고 나만의 세상을 내가 지배할 것을 다짐해본다. 책이 나에게 전달해준 하루하루 아름다운 생각만 할 수 있기를 모든이들에게 응원을 하는 바이다.

     

    우리 각자는 최선을 다해 자신을 점검하고 연민이 깃들인 삶을 영위해야 한다. 그렇게 살면 결과에 관계없이 후회가 없을 것이다.        

                                          달라이 라마의 -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보인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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