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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대본집. 2
| 규격外
ISBN-10 : 8934900199
ISBN-13 : 9788934900191
스토브리그 대본집. 2 중고
저자 이신화 | 출판사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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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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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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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최고 시청률 갱신! 『스토브리그』 무삭제판 대본집 출간!
2020년, 세상을 향해 통쾌한 한방을 날리다!
모두의 편견을 깬 웰 메이드 야구 드라마, 대한민국은 지금 〈스토브리그〉 신드롬! 만년 꼴찌 팀인 ‘드림즈’에 부임한 백승수 단장의 파격적인 행보를 그린 드라마로 1회 전국 시청률 5.5%로 출발해 방영 3주 만에 16.5%를 기록하며 스포츠 드라마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고정 관념을 단숨에 깼다. 단골 소재가 아닌 스포츠 종목을 통해 인간관계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화합, 성장을 다루고 있으며 매회 명대사를 만들어내며 드라마 팬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고 있다. 스포츠 소재를 드라마로 다루고 있음에도 뻔하지 않고,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으며, 오랜 취재 끝에 탄생한 대본답게 밀도감 있는 탄탄한 스토리와 명배우들의 연기 하모니 그리고 속도감 있는 연출까지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유 있는 시청률 질주, 탄탄하고 통쾌한 전율을 안긴 이신화 작가의 스토브리그, 그 뜨거웠던 감동과 전율을 대본집으로 만나보자.

저자소개

저자 : 이신화
수상 2016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우수상 수상
극본 〈스토브리그〉(2020)

목차

작가의 말
기획의도
인물 관계도
등장인물

【2막】

9부
10부
11부
12부
13부
14부
15부
16부

출연진 및 스태프

책 속으로

패배가 익숙하고 썩어 들어가는 팀을 성장시키는 과정은 결코 익숙한, 아름다운 성장드라마가 아니다. 썩은 것을 도려내기 위해 악랄해지고 진흙탕을 뒹구는 추악하고 치열한 싸움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오늘만 사는 듯 싸워나가는 주인공에 눈살이 찌푸려져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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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가 익숙하고 썩어 들어가는 팀을 성장시키는 과정은 결코 익숙한, 아름다운 성장드라마가 아니다. 썩은 것을 도려내기 위해 악랄해지고 진흙탕을 뒹구는 추악하고 치열한 싸움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오늘만 사는 듯 싸워나가는 주인공에 눈살이 찌푸려져도 ‘약자이면서도 관성에 저항하는 악귀’를 지켜볼 수밖에 없고 응원하게 되기를 바라며.

_기획의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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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그래도, 인생은 9회 말 투아웃부터! 희로애락이 담긴 하나의 작은 우주, 야구. 그 속에서 치열하게 치고받는 다양한 군상들의 생존 이야기! “돈이 없어서 졌다. 과외를 받을 수 없어서 대학을 못 갔다, 몸이 아파서 졌다. 모두가 같은...

[출판사서평 더 보기]

그래도, 인생은 9회 말 투아웃부터!
희로애락이 담긴 하나의 작은 우주, 야구.
그 속에서 치열하게 치고받는 다양한 군상들의 생존 이야기!

“돈이 없어서 졌다.
과외를 받을 수 없어서 대학을 못 갔다,
몸이 아파서 졌다.
모두가 같은 환경일 수가 없고
각자가 가진 무기 갖고 싸우는 건데
핑계 대기 시작하면
똑같은 상황에서 또 지게 됩니다.”

“제가 표현이 좀 인색한 편인가요?

네...

믿어줘서 고맙습니다.”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부딪치고 나서 이겼다고 쾌감 느끼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 나랑 부딪친 사람들도 장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오히려 더 마음이 불편하죠.”

“어떤 사람은 3루에서 태어나놓고 자기가 3루타를 친 줄 압니다. 뭐... 그럴 필요는 없지만 자랑스러워하는 꼴은 보기 좀 민망하죠. 저 먼저 일어나 보겠습니다.”

“남들이 비웃는 게 무서워서 책으로라도 안 배우면 누가 저한테 알려줍니까? 그럼 사람들이 알려줄 때까지 기다릴까요? 일 년 뒤에도 야구 모르는 게, 그게 진짜 창피한 거 아닙니까?”

“파벌싸움, 하세요. 근데 성적으로 하세요. 정치는 잘하는데 야구를 못하면, 그게 제일 쪽팔리는 거 아닙니까?”

“믿음으로 일하는 거 아닙니다. 각자 일을 잘하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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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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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브리그2 / 이신화 / 김영사

    여러 책을 접하였지만 '대본집'이라는 장르는 처음 읽어보았다. 독자들 입장에서는 대부분 드라마를 보고 대본집을 보기에 글을 읽어도 영상화가 잘 된다. 그렇지만 배우들 같은 경우는 대본집을 보고 연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활자로만 살아있는 캐릭터를 현실에 끌어들이는 것이 놀라운 것 같다. 스토브리그가 흥행한 것은 작가님의 매력적인 대본과 더불어 그 대본을 현실로 잘 구연한 배우들, 그러한 배우들의 모습을 잘 영상으로 담은 스태프의 삼위일체 덕분인 것 같다.

    대본집을 보다보면 간간히 나오는 말이 있다. '선넘는다'

    이와 관련해서 생각난 실험이 있다. <벼룩의 자기제한> 실험이다. 이 실험은 10cm 높이의 유리병에 벼룩을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벼룩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이다. 처음 몇 분 동안은 벼룩이 유리뚜껑이 있는 천정까지 뛰어올랐다. 같은 동작을 반복하던 벼룩은 차츰 시도를 줄였다. 뛰기를 멈추었을 때 박사는 유리병의 뚜껑을 열었지만 밖으로 튀어나오려는 벼룩은 한 마리도 없었다. 원래 벼룩은 자기 몸의 100배가 넘는 30cm 이상을 뛴다. 그것이 벼룩의 진정한 능력이다. 그러나 유리병 마개로 한계를 미리 설정해 둔 까닭으로 벼룩들은 자신들이 가진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스스로 행동을 제약하게 된 것이다.
    스토브리그의 인물들은 벼룩과 같았다. 드림즈의 선수단과 프런트는 꼴지팀이라는 타성에 젖어서 무기력에 빠져 있었다. 그렇지만 백승수라는 존재로 인하여 '선을 넘고' 정규시즌 3위로 진출해 우승을 노리게 된다. 드림즈 뿐만 아니라 '백승수'라는 인물 역시 동생의 사고라는 선, 경민은 아버지라는 선, 다른 인물들 역시 각자가 만들어 낸 선에 갖혀있다가 결국에는 이러한 선을 넘는다.

    작가님이 생각한 주제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내가 느낀 스토브리그는 자신들이 만들어낸 '선을 넘는' 드라마였다.

    P.42
    승수 : 고백을 하자면... 위기의식 없이 계속 꼴지를 하는 드림즈를 보고 '배부른 돼지들'이란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세영 : ... 그렇게 생각할 분이시죠.

    승수 : 그런데... 실력은 부족하지만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P.49
    영수 : 여기서 같이 나가면 둘 다 쓰레기 되겠죠. 동생을 꽂아 넣었다가 걸려서 사퇴한 놈, 그리고 무능한데 남의 자리 넘본 놈.

    P.71
    영수 : (소리만)엄마가 아직 버틸 만한 거구나. 아직 우리 걱정을 해줄 여유가 있는 거구나. 그렇게 보내면서 확인하는 거에요.

    P.91
    영수 : (소리만)형을 지켜주는 사람도 있다고요. 형은 지켜주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 느꼈으면 좋겠어요.

    승수: 저 같은 사람이 아이를 안아도 되겠습니까.

    P.132
    승수 : 어떤 사람은 3루에서 태어나 놓고. 자기가 3루타를 친 줄 압니다. 부끄러워할 건 없어도 자랑스러워하는 꼴은... 좀 민망하죠.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택시 타고 들어가세요.

    P.198
    승수 : 다혈질에 거칠고 생각이 짧은 서영주가 자존심 내세우느라 계속 팀에서 겉돌까 봐. 그럴 필요 없다고. 그냥 열심히 하면 된다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P.269
    경민 : 백 단장, 야구라는 스포츠가 얼마나 비열한 스포치인지 알아? 투수가 타자한테 공을 던질 때 1루 주자가 2루로 뛰어가는 걸 도루말고 뭐라고 표현하는지 알아?

    승수 : ... 경민 : 베이스를 훔쳤다고 하지. 공을 던지는데 그 뒤로 뭔가를 훔쳐. 이런 짓거리를 허용하는 게 야구밖에 없어. 오늘 나한테 야구 하나 배웠다. 그치?

    P.300
    경민 : 추위, 더위 견뎌가면서 사시사철 흘린 땀보다 더 값진 주사 한 방이면 이게 지금 스포츠가 맞습니까. 아니면 야구 로봇 경연대횝니까. 4년씩 출전 정기 때리는 프로축구한테 우리 지금 안 부끄러워요?

    P.311
    경민 : (기가 막힌) 그래, 뭐... 열심히 하겠지. 야구는 제일 못하면서 약물은 제일 모르는 팀. 참 욕심도 없고 순박하네. 멋진 팀이야.

    P.333
    김종무 : 요사스러운 혀를 또 놀리는구만.
  • </div>
  • 스토브리그 대본집하고 스토브리그 다시보기로 보니까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대본집을 보니까 출연하신 탤런트분들...

    스토브리그 대본집하고 스토브리그 다시보기로 보니까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대본집을 보니까 출연하신 탤런트분들께서 많이 고생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드라마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야구를 엄청 좋아하는데 스토브리그 대본집을 읽고 계속 반복해서 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루 빨리 코로나19바이러스가 종식되서 프로야구 정규시즌하는데 지장이 없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스토브리그대본집 #김영사 #스토브리그대본집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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