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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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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쪽 | A5
ISBN-10 : 8936458043
ISBN-13 : 9788936458041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 중고
저자 탁석산 | 출판사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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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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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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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가 들려주는 깊이 있는 직업 이야기! 이 책은 철학자 탁석산이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직업에 관한 고찰이다. 저자는 직업을 찾기까지 좌충우돌했던 자신의 경험을 밑바탕 삼아 직업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떻게 해야 즐겁고 성공적인 직업 생활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이 담긴 이 책은 우선 직업 선택이 어려운 까닭을 짚어 보고, 그래도 일을 해야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한다. 그런 뒤 자신의 태도에 따라 어떤 직종에서 일하든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들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탁석산
저자 탁석산은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자연계열에 입학했으나,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고 고심 끝에 자퇴를 택했다. 첫 번째 진로 선회였다. 군대를 다녀와 고미술학을 전공하려고 다시 대입을 치렀으나, 내신 도입이라는 새로운 입시 제도가 꿈을 꺾었다. 고3 때 꼴찌였던 까닭에 가고 싶어 하던 학교에 갈 수 없었던 것이다. 두 번째 진로 선회를 해야 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에 입학했으나 역시 적성에는 맞지 않았다. 그래도 어쨌든 졸업은 했다. 그런 뒤 같은 대학 철학과 대학원에 입학하고 나서야 비로소 편안함을 느꼈다.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한동안 백수로 지냈는데, 그 기간은 인간을 관찰할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2000년에 『한국의 정체성』이란 책을 내면서 직업과 인생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철학자 겸 저술가로서 꾸준히 책을 쓰고 강연을 하는 한편, KBS 1TV 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일본 수도대학도쿄 객원연구원을 지내면서 외국 구경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오류를 알면 논리가 보인다』 『철학 읽어 주는 남자』 『탁석산의 글쓰기』 『한국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이 있다.
이 책은 여러 차례의 진로 선회와 기나긴 고민 끝에 비로소 직업의 세계로 들어선 한 철학자의 직업과 인생에 관한 고찰이다.

목차

머리말 : 에베레스트 산은 셰르파가 먼저 오른다

1부: 직업 선택은 왜 어려울까?
1. 하고 싶은 일이 없다
2. 적성을 파악하기 어렵다
3. 소망, 적성, 실현 사이 괴리가 있다
4. 경험의 기회가 적다
5. 직업 정보가 부족하다
6. 정보가 왜곡되어 있다
7. 미래 예측이 어렵다
8. 몇 차례 직업을 바꿔야 한다

2부: 그냥 놀고먹으면 안 될까
1. 돈이 많으면 놀고먹어도 될까
2. 사람은 왜 일을 하는가
3. 일이 가져다주는 선물
4. 일이 가져다주는 변화
5. 일해야 인간이다

3부: 어떻게 하면 직업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1. 괴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2. 운을 받아들이자
3.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자
4.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가 중요하다
5. 직업에서 성공하는 길
6. 존경받는다면 성공이다

인터뷰 : 선배 직업인들에게 듣는 조언

책 속으로

‘머리말’에서 1981년 초겨울, 저는 다시 대입 시험을 쳤습니다. 졸업한 고등학교를 찾아갔더니 서무과 직원이 제가 군대 간 사이에 내신이라는 것이 새로 생겼다고 알려주면서 성적표를 건넸습니다. 3학년 내신이 꼴찌라고 알려주면서 안됐다는 위로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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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에서
1981년 초겨울, 저는 다시 대입 시험을 쳤습니다. 졸업한 고등학교를 찾아갔더니 서무과 직원이 제가 군대 간 사이에 내신이라는 것이 새로 생겼다고 알려주면서 성적표를 건넸습니다. 3학년 내신이 꼴찌라고 알려주면서 안됐다는 위로를 표했습니다. 그날 바람이 제법 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교문 앞에서 저는 제가 예측하고 마음먹었던 대로 인생이 흘러갈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예측만은 맞았습니다.
그때 제 주위에는 직업에 대해 조언해 주는 사람도, 책이나 정보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 후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직업을, 거의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그때그때 택했다고 할 수 있지요. 이 책은 그때 초겨울의 찬바람을 기억하면서 썼습니다. 그때 알았으면 더 좋았겠다 싶은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는 학생들이 저와 같이 불필요한 고민이나 고생을 하지 않고도 자기에게 맞는 직업을 발견하고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세상 사람들 말에 신경 쓰지 말고, 화려해 보이는 연예인에 관심을 덜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26면)

“사람은 먹고살기 위해 일을 합니다. 이것은 가장 단순하면서 가장 강력한 이유입니다. 다른 이유들은 그에 곁따르는 것들입니다.” (87면)

“우선 세상이 불평등하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데서 생각을 시작해야 합니다. 우선 이것을 인정해야 대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 저마다 능력이 다르고, 처해 있는 환경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행복해지는 법을 배우기 어렵습니다.” (128면)

“운이 성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큽니다. 그렇지만 학교에서는 운에 대해 말하려 하지 않고 노력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 온 힘을 다해 노력해 보아도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운이 없다는 것 말고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이것이 현실이고, 그렇다면 받아들여야 합니다.” (136면)

“무슨 일을 하는가보다 일을 어떻게 하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누구나 직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15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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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철학자가 직업을 이야기하다 철학자 탁석산이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직업에 관한 고찰. 저자는 직업을 찾기까지 좌충우돌했던 자신의 경험을 밑바탕 삼아 직업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일의 의미가 무엇인지 짚어 보고, 일을 해야 하는 까닭...

[출판사서평 더 보기]

철학자가 직업을 이야기하다
철학자 탁석산이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직업에 관한 고찰. 저자는 직업을 찾기까지 좌충우돌했던 자신의 경험을 밑바탕 삼아 직업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일의 의미가 무엇인지 짚어 보고, 일을 해야 하는 까닭,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방법, 직업을 위해 준비할 것 등등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본질을 꿰뚫는 혜안을 지닌 철학자만이 건넬 수 있는 적확한 현실 인식과 따듯한 위로, 실용적 조언을 담았다.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
“어느 대학 어느 학과에 갈 것인가는 일단 성적이 나온 다음에 생각하면 돼. 성적이 좋을수록 선택의 폭이 넓으니까 성적을 올리는 것이 최우선이야.” 이처럼 우리 사회에서는 직업에 대한 고민은 성적과 스펙을 올린 뒤로 미뤄도 된다는 논리가 성행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런 식으로 직업을 선택하면 “나중에 후회할 확률이 아주 높”고 “인생이 고통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즐겁고 성공적인 직업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저자는 우선 직업 선택이 어려운 까닭을 짚어 보고, 그래도 일을 해야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한다. 그런 뒤 자신의 태도에 따라 어떤 직종에서 일하든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들려준다.

직업 선택이 어려운 여덟 가지 이유
저자는 먼저 직업 선택이 어려운 까닭부터 살펴본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도 잘 모르고, 적성을 파악하는 일도 쉽지 않으며, 원하는 것과 적성에 맞는 것과 실현 사이에는 괴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게 끝이 아니다. 직업에 대해 잘 알려면 경험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데, 직접 경험이든 간접 경험이든 할 기회가 적다. 또, 주위 사람들이 전해 주는 직업 정보는 양이나 질이 그다지 높지 않으며, 흔히 접하는 텔레비전에서도 왜곡된 정보를 전파하기 일쑤다. 사회가 급속하게 변해 감에 따라 오래도록 유망한 직업을 찾는 일도 쉽지 않으며, 수명이 늘어서 전직도 여러 번 감수해야 한다.

일하지 않고 놀고먹으면 안 될까
직업 선택이 어려운 이유는 이처럼 많고도 많다. 이쯤 되면 “일하지 않고 그냥 놀고먹으면 안 될까?” 하는 물음이 저절로 떠오를 법도 하다. 그러나 저자는 단호하게 대답한다. “놀면 안” 된다고.
평생 놀고먹는 부잣집 도련님의 삶은 즐겁지 않고 지겨울 뿐이며, 노숙자라 하더라도 일을 해서 작은 돈이라도 스스로 벌 때 존엄성을 느낀다는 것을 예를 들어 설명한다. 그리고 사람이 일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뭐니 뭐니 해도 “먹고살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그것이 불법이거나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아닌 한 기꺼이 하려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 밖에도 일이 전하는 선물은 많다. 우선 성취감과 보람을 가져다준다. 그리고 성격을 긍정적으로 바꾸게 해 주며, 타인과 접촉하고, 자신을 발견하게 만든다. 즉, 사람은 일을 통해서 비로소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직업에서 성공하는 비결
직업을 찾아가는 길은 좁고 험하지만, 직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3부는 직업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저자는 가장 먼저 “세상이 불평등하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데서 생각을 시작”하라고 말한다. 저마다 능력과 환경이 다른 것을 인정하고 현실적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희망과 능력 사이, 능력과 성취 사이에 괴리가 있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행복해질 수 있는 첫 걸음이라고 설명한다. 그러고는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일이란 희망, 능력(적성, 환경, 노력, 성격), 운이 모두 맞는 것을 뜻한다.
“지금 하는 일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이라면 직업의 종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을 하느냐, 즉 어떤 직업을 갖고 있느냐가 아니라 그 일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라며 ‘불친절한 변호사보다 친절한 택시 기사’가 훌륭한 직업인이라는 것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친절한 직업인이 되겠다는 태도로 임한다면 존경받을 수 있고, 누구나 직업에서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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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직업 선택이 망설여진다면 | ks**18 | 2009.11.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진로 문제로 고민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을까? ‘ 아,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이야기’에...

    진로 문제로 고민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을까? ‘ 아,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이야기’에 진로에 관련된 정보가 단연 우선순위였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뒤늦게 적성을 발견해서 다른 직업을 선택한 경우, 우회한 시간 낭비가 무척 아까울 것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직업을 갖게 되었고 나름대로 선택에서 성공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뭔가 조언해줄 자격을 갖췄다고 생각했는데 내 아이 진로를 놓고는 또다시 원점이다.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까지 제시해 줄 수 있는지 난감했었다. 이를 해결해준 좋은 책을 만났다.

     

    탁석산의 <성적을 짧고 직업은 길다>에서 사람은 왜 일을 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설명한다. 뒤이어 일이 가져다주는 선물과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직업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더 나아가 왜 사는지, 어떤 인생을 원하는지 짬나는 대로 진지하게 생각해보라고 한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중요한 철학을 이야기하는데, 직업과 연결해서 쉽고 명쾌하게 정리했다.

     

    <준비가 알차면 직업이 즐겁다>. 이 책은 실로 직업에 대한 고찰에서 나온 실제적 준비를 말하고 있다. 우선 나에게 맞는 직업은 무엇인지 묻는다. 예전에 했던 적성 검사가 그럴듯해 보였지만 실제적인 도움을 주지는 못했다. 어디에 관심이 있는지는 알겠는데 그래서 무엇을 준비할까라는 질문에는 속수무책이었다. 직업 선택의 기준에서 무엇을 우선하는 사람인지, 조직형인지 홀로 일하는 편이 더 빛이 나는지. 안정과 모험 중에서 무엇을 추구하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떤 직업인이 되고 싶은지 묻는다. 기본 철학을 1권에서 다루고 있다면 2권에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세심하게 조언하고 있다.

     

    왜 오랜 시간이 걸려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지 알게 되는 대목이다. 보통 어떤 직업이 유망하고 나는 어떤 직업을 선택할까를 먼저 고민하기 십상이다. 고민해야 할 문제와 순서가 시작에서부터 뒤바뀌었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 성격에 맞는 탐구가 우선이다. 적성이라는 것도 딱히 손에 잡히는 개념이 아니어서 진로 선택에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같은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하더라도 내가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2부에서 직업을 위한 준비 다섯 가지는 명쾌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이 책을 소리 내어 읽어 주는 것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어와 영어가 필수 실용적 지식이라는 점. 특히 한국인에게 한국어의 실용적 도구로서의 가치를 설명한 부분은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영어 또한 실용적 지식으로 접근한 정리가 깔끔하다. 영어공부에 대한 효용에 대해 아이와 나누던 논란을 잠재울만한 간결한 정리다.

     

    이 책은 특히 간결한 글이 돋보이는 책이다. 내용에 몰입하게 하는 깔끔한 글의 매력은 두 권의 분량을 단숨에 읽어내게 하는 힘이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은 솔직함이다. 교과서 식의 점잖은 계몽을 뛰어넘는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포장하지 않고 알려준 점이다. 청소년들에게 어른의 무게로 조언하지 않고,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를 알려준다. 이는 직업 현장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여 주리라 예상되는 부분이다. 인상이 강하게 남는다. 운을 논하고 잡기를 논한 부분 또한 마음에 드는 대목이다.

     

    “교양이란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잠재된 능력입니다. 따라서 특정한 몇 가지를 잘한다고 교양이 있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기초적인 능력과 함께 전체를 보는 눈을 길러야 하지요. 교양을 기르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독서입니다. 독서는 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기 때문이지요.” 독서도 실용 면에서 빛나는 가치임을 똑 부러지게 정리한 내용이다.

     

    이 책은 단지 직업을 선택하는 시기의 청소년뿐만 아니라 이미 직업을 가진 장년층에게도 필독서로 읽을 가치가 있다. 매력있는 사람으로서 직장 생활을 잘하도록 그리고 더 나아가 어떻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삶인지 가치까지 일깨워주는 책이다. 실용과 철학을 다 아우르는 책이다. ‘불필요한 고민이나 고생을 하지 않고도 자기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발견하고 갖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귀한 지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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