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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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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쪽 | | 153*224mm
ISBN-10 : 8956023522
ISBN-13 : 9788956023526
인간에 대한 오해 중고
저자 스티븐 제이 굴드 | 역자 김동광 | 출판사 사회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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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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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대의 조류에 편승해서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한 생물학적 결정론의 역사에 얽힌 많은 자료를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과학 이론, 역사, 철학, 사회, 문화를 모두 다루면서 수많은 개념과 관점들의 대비, 다의적(多義的) 비유 등으로 생물학의 핵심적인 개념들을 극적으로 대비시켜낸다.

저자소개



저자 스티븐 제이굴드
찰스 다윈 이후 가장 잘 알려진 생물학자로 1941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안티오키 대학을 졸업하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하버드 대학교에서 지질학과 동물학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고생물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였고, 그밖에도 지질학과 과학사를 가르치기도 했다. 또한 '과학의 대중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이며 과학에 대한 많은 저서를 발간한 대중적인 저술가였다. 그의 저서로는 「개체발생과 계통발생」「다윈 이후」「판다의 엄지」「플라밍고의 미소」「시간의 화살, 시간의 순환」「원더풀 라이프」그리고 「불리 브론토사우루스」등이 있다. 「인간의 오해」는 1982년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받았다.

역자 김동광
과학저술가로 현재 고려대학교 강사이다.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교 대학원 과학 기술학 협동과정 과학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판다의 엄지」「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마틴 가드너의 양손잡이 자연세계」「인류의 기원」「과학의 종말」등 다수가 있다.

목차

감사의 글 ... 9
개정 증보판 서문|밟간 15년을 돌아보며 ... 12
하나로 묶은 과학자의 '방법'과 역사가의 '관심' ... 12
왜 15년이 지나서 이 책을 개정했는가? ... 23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 37

제1장 서문
- 좋은 시대와 나쁜 시대를 투영하는 거울 ... 61

제2장 다윈 이전의 미국
- 백인보다 열등한 흑인과 인디언 ... 81
흑인의 평등이라고! 허튼소리! ... 82
인종차별론의 두 가지 모습 - 에덴동산의 완벽함과 또 다른 아담 ... 95
아가시의 다윈발생설 - 흑인은 백인과 평등하게 살아갈 수 없다 ... 100
개관주의자 모턴 - '미국의 골고다' ... 113
과학보다 높은 곳에 있는 종교 ... 138

제3장 머리의 측정-폴 브로카의 전성시대 ... 145
숫자의 마력 ... 147
폴 브로카-객관성을 가장한 주장 또는 조작 ... 160
후기: 뇌의 크기가 지능과 연관된다는 신화 ... 197

제4장 신체의 측정
- '바람직하지 않은 사람들'의 원숭이성 ... 201
생명의 나무를 재구성하다 ... 204
우리들 중 누군가 속에 존재하는 원숭이 - 범죄인류학 ... 217
선천적인 부도덕성이란 존재하는가 ... 247

제5장 미국의 발명품, IQ ... 251
비네의 원칙 - 딱지를 붙이지 마라 ... 253
사진을 조작한 고더드 - 정신박약아의 위협 ... 271
터먼의 직업별 IQ - 직업에서 성공하기 위한 지능이란? ... 295
IQ 시대의 도래에서 이민제한법 통과까지 ... 322

제6장 일란성 쌍둥이와 관련된 버트의 사기극 ... 383
요인분석의 아버지로 불리기를 바란 버트 ... 385
상관관계, 인과관계 그리고 요인분석 ... 392
g의 발명자 스피어맨 ... 412
버트의 생물학적 선언 - 희망이 없는 사람들의 고통 ... 436
서스턴과 마음의 벡터 - '과학의 경계' ... 471
에필로그 - 아서 젠센, 그리고 스피어맨의 g의 부활 ... 500
마지막 생각 ... 506

제7장 적극적 결론
- 지금의 모습으로 머무르리다 ... 507
실증과학으로서의 폭로 ... 510
폭로를 통한 학습 ... 511
생물학과 인간의 본성 ... 513

에필로그|이루지 못한 꿈 ... 529
에세이 1|'벨 커브'에 대한 비판 ... 532
사회적 억압이 가져온 '벨 커브'의 성공 ... 532
되살아난 망령, '벨 커브' ... 549
에세이 2|우리의 죄는 중대하다 ... 567
낡은 사고의 오류와 악취 ... 567
인종의 기하학 - 역사를 진전시키는 사상의 힘 ... 581
지적 영웅 다윈의 힘 ... 598

옮긴이의 말|과학과 사회에 대한 성찰 - 스티븐 제이 굴드를 기리며 ... 617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빈곤의 비참함이 자연법칙이 아니라 우리들의 사회제도에 의해 비롯되었다면, 우리의 죄는 중대하다.” 찰스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의 노예제에 대한 장에서 인용한 말입니다. ‘찰스 다윈 이후 가장 잘 알려진 생물학자’라고 불리는 20세기 최고의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빈곤의 비참함이 자연법칙이 아니라 우리들의 사회제도에 의해 비롯되었다면, 우리의 죄는 중대하다.”
찰스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의 노예제에 대한 장에서 인용한 말입니다.
‘찰스 다윈 이후 가장 잘 알려진 생물학자’라고 불리는 20세기 최고의 석학 스티븐 제이 굴드의 『인간에 대한 오해』는, 생물학적 결정론이 사회적 편견의 발로라는 사실을 폭로한 탁월한 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하나의 실체로 지능을 추상화하여 뇌 속에 지능의 위치를 부여하고 하나의 수치로 각 개인의 지능을 정량화해서, 억압받고 불리한 입장에 처한 사람들이-인종, 계급 또는 성별에 의해-선천적으로 열등하며 그런 지위에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론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 책은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는 잘못된 척도에 대한 비판인 셈이지요.

생물학적 결정론자들은 인종과 민족 집단의 선천적 능력에 관한 자료를 만들어내 노예제도와 이민 쿼터제를 유지하는 맹목적이자 파괴적인 무기를 만들었습니다. 생물학적 결정론이 되풀이해서 부상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열등하다고 판정받은 ‘타자’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타자’가 온당한 지위를 상실하고, 다시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를 얻는 것이 불공평한 선택의 결과가 아니라, 선천적인 부적절에서 야기되었다는 과학적인 결론으로 정당화될 수 있었던 슬픈 역사의 흔적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IQ 테스트가 가져온 두려운 결과는 이후 역사에 의해 현실화되었습니다. 신체 측정이 19세기의 과학적 인종차별주의가 고안해서 간신히 성공을 거둔 조잡한 장치였듯이, 지능 테스트라는 좀더 정교화된 기술도 외부에서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파악하기 힘든 내부를 측정하는 20세기 인간의 불평등을 옹호한 주장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비네가 만든 IQ 제도의 취지가 미국으로 건너오면서 단일하고 서열화할 수 있는 선천적인 이론으로 변질되었던 것이지요.
순수한 백인의 나라를 유지하기 위해 인디언 학살, 노예제가 정당했던 나라가 있습니다. 1930년대 유대 난민들이 대량학살을 피해 미국에 거주하려 했을 때 받아들이지 않았던 나라. 우리는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었던 그 유대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계를 단 한 차례 지날 뿐이다. 비극 중에서도 생명의 성장을 저지하는 것만큼 비참한 비극은 없다. 또한 불공평 중에서도 내부에 있다고 잘못 인식되어 외부에서 부과된 한계에 의해 노력할 기회나 희망을 가질 기회조차 부정되는 것만큼 심각한 불공평은 없다.”
사상이란 총이나 폭탄과 마찬가지로 파괴에 이르는 확실한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이 책 『인간에 대한 오해』에서 발견하게 됩니다.-편집자의 말-

▶ 책의 내용

20세기 인간의 불평등을 옹호한 숱한 이론들에 대한 비판서-과학과 사회에 대한 성찰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 굴드는 IQ, 우생학, 골상학, 두개계측학 속에 들어 있는 인종, 계급, 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분석하고, 이 주제들의 역사적 뿌리를 들추어낸다. 인종차별주의, 미국의 이민제한법, IQ 테스트의 이념적 허구들은 생물학적 결정론이 사회적 무기로서 갖는 잠재적인 힘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는 바로미터이다. 따라서 이 책은 시대의 조류에 편승해서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한 생물학적 결정론의 역사에 얽힌 많은 자료를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과학 이론, 역사, 철학, 사회, 문화를 모두 다루어내면서 수많은 개념과 관점들의 대비, 다의적(多義的) 비유 등으로 생물학의 핵심적인 개념들을 극적으로 대비시켜낸다.

과학자의 ‘방법’과 역사가의 ‘관심’을 하나로 묶는 굴드 특유의 글쓰기 방식은, 20세기 인간의 불평등을 옹호한 생물학적 결정론의 숱한 오류의 역사를 밝혀낸 이 연대기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 우리는 굴드의 꼼꼼한 분석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엄밀한 과학이라는 외피에 싸여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생물학적 결정론의 주장을 교묘하게 변형시킨 숱한 이론들을 만나게 된다. 결국 굴드는 우리에게 과학과 사회는 분리될 수 없으며, 어느 한쪽에 대한 성찰이 아닌 양자에 대한 성찰을 통해서만 온전한 상(像)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 본문 소개

생물학적 결정론이 되풀이해서 부상하는 까닭은 사회정치적인 것으로, 그리 멀리서 이유를 찾을 필요는 없다. 우선 사회적 프로그램에 대한 지출을 줄이려는 캠페인을 비롯해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려는 정치적인 에피소드, 축복받지 못한 그룹의 사람들이 심각한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거나 권력을 위협하는 시기에 엘리트 지배층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 당신이 살고 있는 고급주택지에서 불리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 소수이고, 그들의 의견이 대변되지 않는다고 고민할 필요가 있겠는가? 그들의 처지가 현실의 사회적 편견이나 그 부산물 때문이 아니라 능력이 낮고, 일반적으로 부도덕하며, 생물학적으로 타고난 것이라면 말이다. (25-26쪽)

아가시는 어떤 객관적인 사다리에서든 흑인이 가장 낮은 곳을 차지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모든 인종이 같은 능력을 가지고, 같은 권력을 향유하며, 같은 자연적 성향을 갖는다고 가정하거나, 평등성에 따라 모든 인종이 사회에서 같은 지위를 누릴 권리가 있다고 가정하는 것은 거짓된 박애주의이며 가짜 철학이라고 생각된다.” ...... 그는 타고난 능력에 맞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령 흑인에게는 손으로 하는 작업, 백인에게는 지적 작업을 훈련시키는 식으로 말이다. (제2장, 107쪽)

고더드는 정신박약의 원인을 단일 유전자에서 찾았기 때문에 그 치유책도 간단한 것처럼 보였다. 그것은 노둔자들이 아이를 낳지 못하게 하는 것과 외국인 노둔자들을 내쫓는 방법이었다. 2단계로 고더드와 그의 동료들은 “여러 가지 조건을 관찰하고, 지능장애자를 색출하기 위해 이민자들을 보다 철저하게 검사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가 무엇인지 제안하기 위해서” 1921년에 엘리스섬을 방문했다. (제5장, 281쪽)



♧ 저자소개

저자 스티븐 제이굴드
찰스 다윈 이후 가장 잘 알려진 생물학자로 1941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안티오키 대학을 졸업하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하버드 대학교에서 지질학과 동물학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고생물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였고, 그밖에도 지질학과 과학사를 가르치기도 했다. 또한 '과학의 대중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이며 과학에 대한 많은 저서를 발간한 대중적인 저술가였다. 그의 저서로는 「개체발생과 계통발생」「다윈 이후」「판다의 엄지」「플라밍고의 미소」「시간의 화살, 시간의 순환」「원더풀 라이프」그리고 「불리 브론토사우루스」등이 있다. 「인간의 오해」는 1982년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받았다.

역자 김동광
과학저술가로 현재 고려대학교 강사이다.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교 대학원 과학 기술학 협동과정 과학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판다의 엄지」「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마틴 가드너의 양손잡이 자연세계」「인류의 기원」「과학의 종말」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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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저자는 진화생물학자로서 유전자결정론으로 대표되는 생물학적 결정론에 대해서 강력한 반론을 펴왔다. 에드워드 윌슨은...

     저자는 진화생물학자로서 유전자결정론으로 대표되는 생물학적 결정론에 대해서 강력한 반론을 펴왔다. 에드워드 윌슨은 ‘인간본성에 대하여’에서 유전자결정론의 세 번째 딜레마로서 우생학의 문제를 미래의 과제로 제기하는데, 스티븐 제이 굴드의 주장은 유전자결정론과 함께 검토하여 보는 것이 균형적인 시각을 갖게함과 동시에 미래의 과제를 해결하는 해법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겠다.

     

     이 책은 생물학적 결정론 전반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각종 차별의 근거로서 사용되는 지능으로 인간을 서열화하는 과학적 시도들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역사속에서 지능을 계량화하여서 개인과 집단의 가치를 서열화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어온 두개계측학(뇌의 크기가 큰 백인종이 흑인에 비하여 우월하다는 주장)과 IQ로 대변되는 심리학적 테스트의 역사와 허구성, 그 잘못된 영향들이 주요한 내용이다. 구체적인 실험방법의 문제와 잘못된 전제, 바탕이 된 이론 자체의 문제점들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저자의 논지는 과학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잘못된 편견의 원인과 결과를 잘 설명하여 주고 있다.

     

     결정론에서 흔히 사용되는 논리들인 환원주의(還元主義; reductionism, 환원불가능한 전체나 복잡한 현상을 최소의 구성부분으로 분리하고 구성부분으로써 전체를 설명하려는 태도), 물화(物化, reification, 실체가 없는 추상적 개념을 어떤 실체가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변환시키려는 경향), 이분법(복잡하고 연속적 실체를 둘로 나누어서 쉽게 설명하려는 경향), 계층화(모든 것을 선형으로 증가하는 가치로 서열화시키려는 경향)등 철학적 태도에 대한 비판에 그치지 않고, 이론적 근거를 구체적으로 검토해 보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이 책의 주된 내용인 6장에서 상관관계 분석 방법론인 요인분석에 대한 비판) 읽기가 쉬운 책은 아니지만, 과학적 방법에 끼어들기 쉬운 연구자의 편견의 문제를 잘 지적하고 있다.

     

     결론부분인 7장에서 일부나마 사회생물학의 생물학적 결정론에 대한 저자의 비판을 엿볼 수 있는데 생물학적 결정론에 반대하는 저자의 생물학적 잠재성이론과 생물학적 결정론은 단순히 양적인 논의의 차이가 아니며 양자는 양립하기 어려운데 이는 기본적으로 결정론자들이 인간행동의 유전적 기초를 잘못된 수준에서 찾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진화론적 기초는 인간의 잠재성은 자연선택에 의한 행동의 유연성을 최대화하는 방식의 진화라고 정리하고 있다(p524). 스티븐 제이 굴드의 주장에 대해서는 리처드 도킨스의 반론을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원제목인 "Mismeasure of Man"의 의미는 프로타고라스의 명제(인간은 만물의 척도다)에 빗대어서 생물학적 결정론자들이 인간을 잘못된 척도로 삼고 있다는 것에 대한 비판이라고 하는데 인종적 편견등 철학적 및 사회적 입장이 전제된 과학의 오용을 문제삼고 있다. 내용의 첫머리와 마지막 부분에서 인용된 다윈의 아래 글은 저자의 주장을 잘 요약해 주고 있다. "빈곤의 비참함이 자연법칙이 아니라 우리들의 사회제도에서 비롯되었다면 우리는 죄는 중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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