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위대한 성공의 비밀'
플라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인슈타인…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역사상 위대했던 사상가, 과학자, 개척자, 창조자 등은 사실 '위대한 비밀'을 알고 있었다. 구전과 문학, 종교와 철학에서 단편적으로 전수된 이 비밀은 인생을 뒤바꿔 줄 마법 같은 법칙으로 개인에게 행복한 삶과 물질적인 성공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시크릿』은 수 세기 동안 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고 있었던 '부와 성공의 비밀'을 알려준다. 우리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이 비밀의 힘을 이용하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조언하며 돈, 인간관계, 건강, 세상, 당신, 인생 등의 분야로 나누어 각각의 위대한 비밀을 파헤친다.
여기에는『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잭 캔필드,『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존 그레이 등 부와 성공의 비밀을 잘 활용하여 성공한 24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비밀에서 비롯된 기적 같은 이야기와 성공 인물들의 메시지, 저자가 발견한 손쉬운 방법 및 비결 등을 모두 수록하였다. [양장본]
저자소개
저자 : 론다 번 저자 론다 번은 호주의 전직 TV 프로듀서. 위대한 성공의 비밀을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뛰어난 저술가, 과학자, 철학자들과의 공동작업으로 ‘시크릿’ DVD와 책이 제작되었고, 이는 미국에서 ‘시크릿 신드롬’으로 이어졌다. 오프라 윈프리 쇼와 래리 킹 라이브 등 미국 최고의 프로에서 집중적으로 조명을 받은 이 책은, 아마존에서 자기계발서가 세운 모든 기록들을 하나씩 갈아치우고 있다. 론다 번의 꿈과 비전이 성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열망과 만난 것이다.
역자 : 김우열 역자 김우열은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팬택과 모토로라에서 손전화 회로를 설계하다가 어떤 힘에 이끌린 사람처럼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번역가 지망생을 위한 사이트 ‘주간번역가’ 카페지기이자, 번역 전문 편지 ‘주간번역’의 발행인으로 활동 중이다. 번역가들이 모여 만든 번역회사 ‘바른번역translators.co.kr’ 일원이자, 독자와 번역가가 함께하는 책 이야기 ‘왓북’ 공동 운영진이다. 옮긴 책으로는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미친 시대를 이성적으로 사는 법』, 『죽음의 신비』, 『평전 마키아벨리』, 『친구가 많은 아이로 키워라』, 『위대한 발견의 숨겨진 역사』, 『오늘의 한걸음이 1년 후 나를 바꾼다』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감사의 글
비밀이 드러나다 비밀에 접근하는 법 비밀을 활용하는 법 두 가지 강력한 도구 돈의 비밀 인간관계의 비밀 건강의 비밀 세상의 비밀 당신의 비밀 인생의 비밀 인물 소개
역사상 수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비밀’을 찾아 헤맸고, 이 ‘비밀’은 구전과 문학과 종교와 철학에서 단편적으로 전수되었다. 플라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인슈타인 등 역사상 위대했던 모든 사상가와 과학자, 개척자와 창조자들도 이 오래된 비밀을 알고 있었다. 이제 최초로 ‘비밀’의 모든 조각을 하나로 묶어, 당신의 인생을 뒤바꿀 마법 같은 법칙을 공개한다. 이 책에서 독자는 돈, 건강, 인간관계, 행복 등 인생의 모든 면에서 ‘비밀’을 활용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내면에 잠재되어 숨겨진 힘을 이해하기 시작할 터이고, 그리하여 모든 측면에서 기쁨을 발견하게 되리라. 이 책에는 잭 캔필드<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존 그레이<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처럼 ‘비밀’을 활용해 건강과 부와 행복을 거머쥔 현대의 대가들에게서 얻은 지혜가 담겨 있다. 그들은 이 책에 담긴 지식을 적용하여 질병을 내쫓고, 막대한 부를 쌓고, 장애물을 극복하고, 불가능하다 여길 만한 일을 성취한 멋진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이다.
끌어당김의 법칙 왜 전 세계 인구의 1퍼센트밖에 안 되는 사람들이 전 세계 돈의 96퍼센트를 벌어들인다고 생각하는가? 이 책의 저자는 그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 사람들의 마음을 지배한 생각은 ‘부’였고, ‘부’에 대한 이들의 생각이 그 사람들에게 부를 끌어당겼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 적용된 사례다.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용한 또 다른 사례로 대단한 부자였던 어떤 사람이 돈을 다 날리고도 다시 단기간에 막대한 부를 축적해낸 경우가 제시된다. 애초에 부자가 됐을 때도 바로 그 방법을 썼을 터. 그러고 나서 돈을 잃어버리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마음속에 들어오게 되었고, 시간이 흘러 그 두려움이 마음에 가득해졌다. ‘부’를 생각하는 쪽에서 ‘손실’을 생각하는 쪽으로 옮겨가서, 결국 실제로 잃어버리고 만 것이다. 하지만 다 잃고 나자 더 이상 잃어버린다는 두려움이 없어지게 되었고, 다시 ‘부’를 생각하는 쪽으로 기울어졌다. 그들은 그렇게 해서 부를 되찾았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긍정적인 생각과 간절한 믿음이 만났을 때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미래의 삶을 창조하는 원동력이 ‘당신’ 안에 있다는 믿음은 원하는 것을 실제로 이루어지게 하는 창조력을 지닌다. 이 강력한 법칙의 힘은 잘못된 사례들을 생각해보면 더 쉽게 이해된다. ‘난 안돼’ ‘난 할 수 없어’라는 부정적인 생각은 결국 그 사람이 원하지 않던 일을 끌어당기는 셈이다. 누구라도 일이 계속 꼬이는 상황이나 시기를 보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연쇄반응은 당신이 인식했든 못했든, 고작 생각 하나에서 비롯된 것이다. 나쁜 생각 하나가 그와 같은 생각을 더 끌어당기고, 거기에 갇혀서 결국 나쁜 일이 벌어지고 만 것이다.
소원을 이루는 법칙 이 책의 저자는 우리 내면의 숨겨진 힘을 잘 활용하면,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소망을 이루는 법칙은 세 단계로 구분된다. ‘원하기, 믿기, 받기’가 그것이다. 이 단계를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예로 ‘체중 줄이기’가 언급된다. 이 책의 저자는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누군가 과체중일 경우 그 사람이 인식하든 못하든 스스로 ‘살찌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몸무게 줄이기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계속 몸무게를 줄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몸무게를 줄여야 해’라는 생각에 집중하지 말고 ‘날씬해지는 생각’에 초점을 맞추라고 말한다. 먼저 자신이 원하는 몸무게를 정한 후, 그리고 자신이 이미 완벽한 몸무게에 이른 것처럼 믿고, 그 멋진 느낌을 머리에서 그리고 받으라는 것이다.
소원을 이루는 강력한 도구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소개된다. 첫 번째는 ‘감사하기’다. 예를 들어 감사해야 할 일들의 목록을 작성하면, 목록을 작성하기 전에는 자신에게 부족한 점들이나 불평이나 문제에 초점을 맞추다가도, 작성하고 나면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된다. 즉 사고방식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지금 있는 것들에 감사하라. 고마운 모든 일에 대해 생각해 보면 놀랍게도 감사해야 할 일들이 끊임없이 꼬리를 물고 이어질 것이다. 두 번째 도구인 ‘그림 그리기’는 그림을 그리듯 생각을 강력하게 집중하는 것이다. 마음속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모습을 그릴 때 그것이 이미 당신에게 있다는 생각과 느낌을 발생시키고, 이 것은 생각을 현실에 실현시키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발명가와 그들의 발명품을 생각해보라. 라이트 형제와 비행기, 조지 이스트먼과 필름, 토머스 에디슨과 전구,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과 전화기. 어떤 것이 발명되거나 창조된 유일한 원인은 누군가가 마음속에 그림을 그렸기 때문이다.
이제 당신은 과거의 당신이 아니다 이것은 당신의 삶이고, 당신이 자신을 발견해주기를 기다려 왔다. 지금까지 당신은 삶이 힘겹고 전쟁 같다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그래서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서 힘들고 전쟁 같은 삶을 경험했을 것이다. 지금부터 우주에 소리쳐라. “인생은 정말 쉬워! 정말 멋져! 온갖 좋은 일이 일어난다구!” 당신의 내면 깊은 곳에는 당신이 발견해주기를 기다리는 진실이 있다. 그 진실은 바로 이것이다. “당신은 삶이 선사하는 모든 좋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 당신은 이를 본능적으로 안다. 좋은 일이 없을 때면 끔찍하다고 느끼지 않던가. 우리는 모든 좋은 것을 누릴 권리가 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의 창조자이고, 끌어당김의 법칙은 원하는 것을 창조하게 해주는 멋진 도구다. 마법 같은 삶의 무대에 온 근사한 당신, 환영한다!
* 비밀을 배우면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얻을 수 있고, 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리라. 진실로 웅대한 삶이 자신을 기다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리라. - ‘들어가는 말’에서
“당신이 원하는 것들이 이미 당신 것이라고 여겨라. 그것이 필요할 때 당신에게 찾아간다는 사실을 알라. 그런 뒤에 당신에게 오게 하라. 안달하거나 걱정하지 마라. 지금 그것이 없는 상황에 관해 생각하지 마라. 이미 당신 것으 로, 당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라.”
- 로버트 콜리어(1885-1950년)
윤일진 님 2014.01.21
생각이 현실이 된다!
윤일진 님 2014.01.14
“당연하겠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자신에게 사랑을 그토록 많이 베푼다’는 발상이 너무 이기적이고 타인에 대해서는 아주 냉정하고 무정하고 무자비하다고 느껴질지 모른다. 하지만 이것은
이 책에 대한 첫 느낌은 뻔한 이야기에 뻔한 상술, 진짜라고 속이는 가짜라는 것이다.
들어가는 말이 아...
이 책에 대한 첫 느낌은 뻔한 이야기에 뻔한 상술, 진짜라고 속이는 가짜라는 것이다.
들어가는 말이 아무리 작가가 하는 광고라 해도, 고작 뻔하고도 뻔한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병이 낫는다거나, 앉은뱅이가 걷고, 부자가 되는 일을 체험하기 위해 이 책을 봐야한다고?? ... 차라리 성경이 낫지 않을까?? 참... 진부하다.
심한 거부감... 못 볼 것을 봤구나하는 하는 느낌... 좋진 않았다. 하지만 이런 책은 마음을 비우고 읽으니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졌다. 의도적으로 좋은 생각을 하게 해서 그런가? 거기다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했다. 너무나 단순하고 뻔한 사실을 잊고 산 것에 대한 반성.
이 책은 인생에서 나타나는 모든 현상은 우연이 아니라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한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뜻하는 일이 제대로 안 된 것은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앞서 부정적인 생각이나 의심을 했기 때문이니 뜻하는 일을 이루고자 할 때는 그 일이 이루어진다고 믿고, 이루어진 것처럼 행동하며, 매사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현실로 이루어진다. 또한 자신을 사랑하고, 베풀어야 하고, 원수를 사랑하고,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은 내면에 달려있고, 기쁨또한 자신 안에 있다고 말한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의 것이라는 것, 본인이 어떻게 함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니, 그 소중한 것을 구지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생을 망치지 말라는 것.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당연한데 잊고 사는 일. 그 일을 작가는 그걸 잊지 않고 사는 사람은 부를 얻고 성공했다며 그 성공사례와 저명인사의 말을 인용해 보여줬다. 그러므로 그 잊고 살고 있지만 잊지 말아야 하는 사실이 비밀이라니 잊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다소 장터 약장수같은 느낌이 없지 않지만, 이 쉽고 단순한 사실을 잊고 살진 않았는지 잠시 살아 온 길을 되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해주는 책이다.
〔과거를 돌아보며 지난 날의 어려움에 집중하면 지금 자신에게 어려움이 더 많이 찾아오게 될 뿐이다. 어떤 일이 있었던지 다 놓아버려라. 자신을 위해 놓아버려라. 지난 일에 대해 누군가를 탓하거나 앙심을 품으면 스스로 다칠 뿐이다. 당신에게 어울리는 삶을 창조할 이는 오직 당신 자신밖에 없다.〕
한창 베스트 셀러의 반열에 올랐을 때에도 나는 읽지 않았다.내용이 뻔할 것이라는 것과 비기독교적인 책일 것이라는 고정관념 때문...
한창 베스트 셀러의 반열에 올랐을 때에도 나는 읽지 않았다. 내용이 뻔할 것이라는 것과 비기독교적인 책일 것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인지 모르겠다.
책의 중심 주제는 '생각'에 관한 것이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부정적인 결과만을 가져오기 때문에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는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을 저자는 두 가지로 설명하는데, 첫째는 '감사하기'이고, 두 번째는 '그림 그리기'를 제시한다. 감사하기는 요즘 군대에서도 하는 감사제목 말하기라는 형태로도 발전할 수 있는데, 저자는 일어나는 순간부터 감사하라고 말한다. 그림 그리기는 자기가 이루고 싶은 것을 그림으로 나타내되 정적인 그림보다는 동적인 그림을 요구한다. 즉, 근사한 전원주택을 갖고 싶다면 자기가 갖고 싶은 전원주택을 그리고 그 속에서 생활하는 자신과 가족들의 모습도 함께 그리라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들일 만큼 쉬운 것은 아닌데, 책을 통해 들으니 전혀 몰랐던 사실을 처음 알았던 것 같이 다가온다.
본서에서 이야기 하는 것 중에 가장 인상적인 것은 "지제 되는 것 ̋은데." 같은 문장속에 부정긍정이 동시에 들어가는 것도 "지체되면 좋겠어" 같이 부정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이럴 경우에도 항상 긍정으로 처리하라는 것이다.
책속에 약간 비기독교적인 색채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구하면 받은 줄을 믿으라'는 성경말씀이 이 책을 읽어가는 동안 계속 떠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