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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 기생생물에 대한 관찰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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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쪽 | A5
ISBN-10 : 8990457114
ISBN-13 : 9788990457110
우리몸 기생생물에 대한 관찰노트 중고
저자 로버트 버크만 | 역자 이은주 | 출판사 휘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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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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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책상태 A급이구요, 가격또한 착하구... 총알배송 입니다 넘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sh101*** 2020.02.18
254 잘 도착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bl*** 2020.02.15
253 깨끗하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jindol*** 2020.02.14
252 좋아요 새거이네요... 대만족해요 5점 만점에 5점 pkho0*** 2020.02.14
251 상품들 다 좋아여 잘 읽을게요 5점 만점에 5점 smsh1*** 2020.02.10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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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에서 살아가는 무구한 유기체들을 놀랍도록 생생하게 포착한 고배율 확대 칼라 이미지와 함께 쉽고도 흥미진진한 교육적 정보로 가득한 버크만 박사의 텍스트에 경쾌한 유머감각까지 가미되는 거의 모든 인테 기생생물에 대한 생생한 관찰기록. 저자인 버크만 박사 특유의 관찰기법과 서술방법으로 우리 자신의 내밀한 생태계를 보여준다.

저자소개

목차

1장 인간이라는 이름의 행성
2장 작은세상의 천태만상
3장 얼굴에는 뭔가 특별한 일이 있다
4장 기생충이 살아 있다
5장 불쾌한 침입자
6장 변의 기원
7장 여행의 동반자
8장 하나의 세계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알고 이해하기 | se**ain | 2008.08.0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다르다고 무조건 불안해하고 혐오하고 적대심을 갖는 것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알고 배우자는 것이 이 책이 던지는 주장이다...

    다르다고 무조건 불안해하고 혐오하고 적대심을 갖는 것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알고 배우자는 것이 이 책이 던지는 주장이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것은 모두 원인이 있다.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생물들이 우리의 부주의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들어온다. 사실, 눈으로 보지 않으면 믿지 않는 게 인간이다. 그렇다고 보이지 않는 걸 믿으라고 하는 것도 무리다. 이 책처럼 눈에 보이도록 해주면 되는 거다. 저자는 계속 '알아야 한다'는 말을 반복한다. 지식이 필요한 것이다. 지식이 있어야 즉, 알아야 상대를 이해하고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으니까.

     

    생물들이 사는 방법을 설명하는데, 해가 없는 공생은 서로 이득을 보는 상리공생과 일방만 이득을 보는 편리공생으로 나뉜다. 해를 끼치는 기생은 숙주에게 영향이 거의 없는 것이 최상의 기생생활이란다. 이런 부분을 잘 파악한 뒤, 기생충을 무조건 제거하려 하지 말고, 또 지나치게 관대하지도 말라고 충고한다. 미미한 해를 입히는 생물은 굳이 차별할 필요 없다. 중대한 해를 입히는 생물만 차별하라. 더 범위를 넓혀서 각종 차별에 대해서도 생각의 전환이 필요함을 지적한다.

     

    입냄새의 원인이 혀 뿌리부분에 묻어있는 VSC 때문임을 밝히고 치료법도 소개한다. 싱크대가 변기보다 더 더럽다는 것도 증명하고, 변기 중에는 변기 시트 밑부분이 가장 더러우며 물을 내릴 때 물이 튀면서 칫솔까지 오염되다고 하는 등 몰랐던 사실도 많이 알려준다. 농산물에 묻은 흙이 집단 설사을 일으켰던 사연도 재미나게 설명한다. 고양이 배설물에 사는 기생충이 태아의 기형을 유발한다는 사실도 알려준다. 고양이 똥은 바로바로 치울 것.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OO'이란 광고에 나온 베리 마샬 박사도 나온다. 헬리코박터는 해롭지 않은 기생충으로만 여기던 시절, 학계로부터 왕따를 당하던 그가 끈질긴 연구 끝에 위암의 원인을 밝혀낸 부분에서 찡한 감동도 준다. 지식을 위해 스스로 실험대상이 된 연구자나 비난 받으면서도 통념에 도전하는 연구자들 덕분에 우리가 편해진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는 항상 그 사실은 잊기 때문이다.

     

    벌레도 이로울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알을 섭취하여 면역체계를 만드는 예방법이나 금파리 애벌레인 구더기로 궤양을 치료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인간 몸의 90퍼센트는 세균이라고 한다. 인간은 누구나 기생충이나, 흔희 말하는 더러운 것들을 키우면서 산다. 결국 모든 인간은 똑깥다는 거다. 아무리 거드름을 피워도, 돈이 많아도, 많이 배웠어도 결국 몸속에 벌레를 키우고 배설하는 인간이다. 그러니까 근거 없이 다른 사람을 차별하거나 멸시하지 말자

     

    전체적으로 익살스런 문체가 돋보인다.

     

     

    *** 예민한 사람들은 결벽증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 [과학] 에구 징그러라. | ni**gniang | 2006.11.1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1
    기생생물, 하면 역시 '좀' 그렇다..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뭐 그런 책을 읽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하지만 이 놈의 ...
    기생생물, 하면 역시 '좀' 그렇다..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뭐 그런 책을 읽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하지만 이 놈의 성격. 적(?)을 알아야한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에다 왠지 궁금해지는 게 사실이라..^^; 이 기생생물의
    이미지가 넘쳐나는 책을 펼치게 됐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몸 어딘가에서 살아가고 있는
    ㅡㅡ; 기생생물들에 대해 자세히도 알려준다. 글쓴이가 꽤나
    유쾌한 사람이라서 인상 찌뿌려지는 내용마저도
    씩 웃으며 넘겨버릴 수 있긴 하지만, 참..내가 이것들을
    데리구 살고 있다니..아찔할 따름.

    건강이 화두가 되고 있는 세상에서
    눈앞에 보이는 이것저것에 연연해할 것이 아닌,
    이 숨겨진 녀석들도 신경 좀 써줘야할 것 같다.
    역시 아는 사람 눈에만 보인다더니..
    지식의 세계는 멀고도 험하구나.
  •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컬러풀한 고배율 확대 이미지라는 거다. 그것도 우리 몸에 있는 기생생물을. 예를 들면 눈에 잘 보이지...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컬러풀한 고배율 확대 이미지라는 거다. 그것도 우리 몸에 있는 기생생물을. 예를 들면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벼룩이나 빈대 등은 마치 SF 괴물 영화 오디션에 나와도 뽑힐 정도의 징그러운 크기로 확대되어 있다. 가다보면 역겨운 사진도 적진 않다. 거기다 보다가 알았는데 이 책 표지는 머릿니를 확대한 사진이었다.-_- 보통 성인의 신체는 대략 100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그중에 인간세포는 고작 10조개 뿐이고 나머지 90조는 박테리아의 몸뚱이들이다. 정말 내 몸의 90%가 내 것이 아니라니... 이 책에서는 눈썹모낭에 머리를 파묻고 사는 털집진드기, 에볼라 바이러스, 회충과 말라리아, 스트렙토코쿠스 뮤턴스와 메디나충까지 정말 많은 기생생물이 나온다.(물론 징그러운 사진까지 첨가) 이 책을 계속 읽다보면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된다. 구더기를 정말 치료 방법으로 쓴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고양이에게는 무해하지만 인간에게는 괴로운 톡소포자충의 감염을 막기 위해 이틀에 한 번씩 고양이 배변통을 갈아야 한다는 것, 구취를 일으키는 주범은 이와 잇몸이 아니라 바로 혀의 안쪽에서 살아가는 세균들이므로 입냄새를 없애려면 혀의 안쪽을 닦아야 하고, 양변기 시트 뒷쪽에 세균이 가장 많고 집에서 쓰는 도마의 세균 정도는 양변기 시트 앞보다 더 많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다. 읽다보면 실생활에 관련된 흥미로운 얘기가 많다. 특유의 서술 방법으로 읽으면 정말 재밌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은 한 여성의 발목 피부에서 말파리 애벌레를 무려 11마리나 꺼낸 사진이었다. 에그... 이런게 돌아다니면 얼마나 아플까. 어차피 내 몸인데 그 속에 같이 사는 기생생물도 알아야 되지 않겠는가. 내 몸에 이런 징그러운 녀석들과 함께 살다니 좀 께림칙하지만 그런다고 내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제일 중요한 것이 '청결'이다. 역시 깨끗하면 이상한 세균도 막을 수 있고, 병도 안 걸리는 것 같다.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 아 지겨웠던 그 놈들... | sa**soul | 2004.05.2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의대생 시절 나를 짜증나게 했던 수많은 virus, bacteria, parasite들이 이 책안에 고스란히 살아있었다....
    의대생 시절 나를 짜증나게 했던 수많은 virus, bacteria, parasite들이 이 책안에 고스란히 살아있었다. 그 오랜 시간 외워도외워도 잘 기억나지 않던 것들이 이 책을 읽고나니 좀 잡힐듯 느껴지는 건 왜일까... 미생물학과 기생충학을 짭뽕해 놓은 이 책을 후배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아끼는 후배자식에게 한권 사줄까 생각중이다. 참 재미있는 책이었다 진짜루
  • 우리몸에 기생하는 기생물은 유익한 기생물과 유해한 기생물로 나뉘는데. 어떤것이 유익하고 어떤것이 유해한지 우리는 알...
    우리몸에 기생하는 기생물은 유익한 기생물과 유해한 기생물로 나뉘는데. 어떤것이 유익하고 어떤것이 유해한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이 책을 통해서 나의 몸의 소중함과 우리몸에 기생하는 기생물을 정확히 파악해서 좋은 정보로 활용해 보고 싶군요 얼마전에 신문에서 소개된 재미있고 흥미로우며, 좋은 책에 선정된 도서라 그런지..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직은 보지는 못했지만. 꼭 보고 싶은 책입니다..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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