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나 사무실 등 실내에서 기르는 식물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는『실내식물 140』. 이 책은 실내 식물을 골라서 기르는 방법을 140종의 식물을 예로 들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쉽게 기르는 실내식물 140》에서는 140 가지 실내식물에 대한 개별적인 설명뿐만 아니라 실내식물을 기르기 위한 전반적인 방법도 소개한다. 어떤 식물을 기르는 것이 적당한지, 나에게 어울리는 실내식물은 무엇인지, 실내식물을 기르기 위해 필요한 빛과 온도는 어느 정도인지 등을 실내식물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도 알기 쉽게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또한 여러 가지 물 주는 방법과 비료 주는 방법, 전정과 분갈이, 번식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사진과 함께 단계적으로 안내해준다. 또한 식물의 잎과 꽃 또는 식물 전반에 나타나는 증상들과 그에 대한 대처 방법을 설명하여 상황에 따라 알맞은 식물 돌보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도시에서 사는 현대인들은 언제나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 그러나 아파트에서 살고 고층 빌딩 안에서 일하며 취미 생활은 컴퓨터게임이나 영화 감상 등인 보통 사람들이 자연을 접하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도시 속의 삶에서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취미가 바로 식물 기르기이다. 그러나 실내식물을 기르려고 마음을 먹으면 어떤 식물을 골라야 할지, 어떤 식물이 초보자도 기르기 쉬운지, 물은 얼마나 주어야 하는지, 햇빛이 드는 곳에다 놔야 하는지 아닌지 등등 수많은 궁금증이 생긴다. 게다가 마음을 먹고 사놓은 식물은 물을 자주 주어도 죽기 일쑤다. <쉽게 기르는 실내식물 140>은 이런 고민을 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아파트 안이나 사무실 등 실내에서 기를 수 있는 식물 140 종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책의 앞머리에는 실내식물을 기르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이 초보자도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식물원이나 보통 화원, 꽃가게에서 파는 난, 선인장, 고사리식물, 야자수, 제라늄 등 140 가지 식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각 식물별로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이 책을 보고 마음에 드는 식물을 골라 알맞은 방법으로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쉽게 기르는 실내식물 140>과 함께 초록색 행복을 내 손으로 가꾸어 보자.
특징
1. 독특한 사전식 배열 현재 많이 보급되어 있는 실내식물 중 140 가지를 엄선하여 학명의 알파벳순으로 실었다. 실내식물 대부분의 명칭이 한 가지 한글 이름으로 정착되어 있지 않고 학명, 일반명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불리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여 학명 순서대로 실은 후 가장 대중적인 명칭을 표제어로 삼았다. 물론 학명과 일반명은 로마자로 병기했다. 또한 기존의 실내식물을 다룬 책과 달리 한 식물에 대한 정보를 1-2 페이지에 걸쳐 자세히 설명했다. 해당 식물의 사진도 보기 좋고 넉넉하게 실어 정확한 시각적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책을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2. 한눈에 쏙 들어오는 정보 실내식물의 이름과 함께 과명, 원산지와 식물의 형태, 식물에 적당한 빛과 온도, 물과 비료를 주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또한 각 식물에 필요한 특별 관리 방법, 식물별로 취약한 질병, 번식시키는 방법 등도 설명했다. 그리고 각 식물마다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도록 간결한 기호를 함께 실었다. 책 말미의 접힌 면에 있는 기호 설명을 펼쳐 놓고 책을 보면 기호의 의미를 빨리 찾아볼 수 있도록 독자들을 배려했다.
3. 실내식물 돌보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 140 가지 실내식물에 대한 개별적인 설명뿐만 아니라 실내식물을 기르기 위한 전반적인 방법도 소개했다. 어떤 식물을 기르는 것이 적당한지, 나에게 어울리는 실내식물은 무엇인지, 실내식물을 기르기 위해 필요한 빛과 온도는 어느 정도인지 등을 실내식물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도 알기 쉽게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또한 여러 가지 물 주는 방법과 비료 주는 방법, 전정과 분갈이, 번식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사진과 함께 단계적으로 안내해준다. 또한 식물의 잎과 꽃 또는 식물 전반에 나타나는 증상들과 그에 대한 대처 방법을 설명하여 상황에 따라 알맞은 식물 돌보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