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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역에서(창비시선 40)
| B4
ISBN-10 : 8936420402
ISBN-13 : 9788936420406
사평역에서(창비시선 40) 중고
저자 곽재구 | 출판사 창작과비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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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5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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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책이 두껍고 내용일 알차요 5점 만점에 5점 joylee2*** 2020.12.04
343 책 상태 좋았습니다. ^^ 5점 만점에 5점 kny5*** 2020.12.01
342 감사합니다. 사무실 직원 배포용으로 잘 읽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kkkjj*** 2020.11.23
341 좋은 책을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chung79*** 2020.11.22
340 깨끗한 책,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lavita1***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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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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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시>의 젊은 동인 곽재구의 처녀시집. 80년대의 가장 첨예하고 진지한 시적 성취로 기록될 「조경님」 「영자」 「대인동」 연작 등 모두 63편을 수록. 그의 시에는 역사의 현장에 몸 붙이고 사는 젊은 가슴의 함성이 배어 있고, 이 시대의 진정한 화해와 사랑을 위한 기도가 담겨 있다.

저자소개

목차

제1부
부여
박득세
조카
김득구
어느날 TV를 보며 1
그해 여름
산읍에서
절망을 위하여
탄일
임진강 살구꽃
그해 겨울
새벽을 위하여

어느날 TV를 보며 2
간질
천 일이 지나면
영자
바닥에서도 아름답게
유산

제2부
그리운 남쪽
성묘
대인동 부르스
젊은 맛벌이 부부를 위하여
이사
아침 풀밭
헌화가
소국
칡꽃
축전
화개에서
겨울날
화해
아침
들쑥에게 2
세한도
칡꽃
북광주역
소고깃국
겨울기행
구두 한 켤레의 시
들쑥에게 3
어머니

제3부
희망을 위하여
수백 마리 개똥벌레
구진포에서
다시 가을에
고향
엄경희
그리움에게
돼지밥을 주며
아이고, 나는 두레박질은 서툴러요
조경님
사평역에서

제4부
대인동 1
대인동 2
대인동 3
대인동 4
대인동 5
대인동 6
대인동 7
대인동 8
대인동 9
대인동 10

□ 발문/나해철
□ 후기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토속과 서정의 어우름. | lm**125 | 2012.01.2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곽재구의 '사평역에서'는 훌륭한 시집이다.   곽재구의 세계는 정겨우면서도 아리다. 그것은 대부분의 우리들을 말하...
    곽재구의 '사평역에서'는 훌륭한 시집이다.
     
    곽재구의 세계는 정겨우면서도 아리다. 그것은 대부분의 우리들을 말하기 때문이 아닐까?
     
    특히 시집의 제목이 값하는 '사평역에서'는 임철우가 소설화 했을 정도로 모국어의 우수성이
     
    아름답게 재현되어 있다.
     
    어설픈 관념이 찌꺼기를 나열하는 현대 시사에서는 거의 기이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어쩌면 그리도 토속과 서정을 아우르는지....그래서 읽힌다.....
     
    황동규의 평가는 정확하다.
     
    그는 '허황함'에서 벗어났다.
     
    그를 배우라...그늘에 앉아 자만에 빠진 시인들이여......
     
     
  • 문득문득 찾게 되는 이유 | kj**nn | 2010.10.2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곽재구의 시는 튼튼하다.   슬픔과 절망이 엉겨붙어 있어도, 그 흔한 감상에 녹아들지...
     
    곽재구의 시는 튼튼하다.
     
    슬픔과 절망이 엉겨붙어 있어도,
    그 흔한 감상에 녹아들지 않고
    역설적 낙관에 몸을 맡기지도 않는
    강인한 뼈와 단단한 근육이다.
  • 참 오래되었나 보다. 책 표지를 싼 비닐이 삮아서 마른 나뭇잎처럼 떨어져 내리는 것을 보니... 책 장 역...

    참 오래되었나 보다.

    책 표지를 싼 비닐이 삮아서 마른 나뭇잎처럼 떨어져 내리는 것을 보니...

    책 장 역시 지난 세월만큼 바래고 칙칙하다.

     

    나는 '사평역에서'라는 시를 너무 좋아했다. 그래서 한 때는 외우고 다녔던 것 같은데 이제는 몇 구절 잘 생각나지 않는다.

     

    예전에 TV단막극 시절에 같은 제목의 드라마가 방영된 적이 있다. TV 문학관이었나? 그 영상이 보여준 눈 내리는 밤의 시골역과 쓸쓸하고 아련했던 분위기들이 기억난다. 좋은 것들은 다 사라지는 시절인가보다. 요즘에는 TV를 꾸준히 보는 것이 성불하는 것만큼 어려워보이니 ( 불교관련된 분들의 태클은 사양합니다. 어디까지나 비유인지라...).

     

    사평역은 실제 있는 역도 아니고 작가가 만들어낸 역이라는데 왠지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든다. 그래서 눈내리는 겨울날이면 한 번 쯤 그 작고 쓸쓸한 간이역으로 여행가고 싶은...

     

    --------------------------------

     

    沙平驛에서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

    톱밥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그믐처럼 몇은 졸고

    몇은 감기에 쿨럭이고

    그리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나는

    한줌의 톱밥을 불빛 속에 던져주었다

    내면 깊숙이 할 말들은 가득해도

    청색의 손바닥을 불빛 속에 적셔두고

    모두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산다는 것이 때론 술에 취한 듯

    한 두릅의 굴비 한 광주리의 사과를

    만지막거리며 귀향하는 기분으로

    침묵해야 한다는 것을

    모두들 알고 있었다

    오래 앓는 기침소리와

    쓴 약 같은 입술담배 연기 속에서

    싸륵싸륵 눈꽃은 쌓이고

    그래 지금은 모두들

    눈꽃의 화음에 귀를 적신다

    자정 넘으면

    낯설음도 뼈아픔도 다 설원인데

    단풍잎 같은 몇 잎의 차창을 달고

    밤열차는 또 어디로 흘러가는지

    그리웠던 순간들을 호명하며 나는

    한줌의 눈물을 불빛 속에 던져주었다.

     

                   - 곽재구 시집 <사평역에서> 중 -



  • 사평역에 가고 싶다. | kj**7 | 2005.01.2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곽재구의 포구기행을 보는 순간.. 그를 따라 사평역으로 가고 싶어졌다. 사평역이라는 역명은 현재 없다. 다만 남평역이라...
    곽재구의 포구기행을 보는 순간.. 그를 따라 사평역으로 가고 싶어졌다. 사평역이라는 역명은 현재 없다. 다만 남평역이라는 곳이 존재할 뿐... 광주를 여행거점으로 삼은 여정에서 잠시 남평역을 들른적이 있다. 추운 겨울이 아니여서인지.. 톱밥난로도 광주리 가득 물건을 담은 아낙도 없었다. 다만... 경적을 울리면 지나가는 기차만이 있을 뿐이었다
  • 밤새 송이눈이 ... | xs**ami9 | 2004.12.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사평역에서 곽재구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
    사평역에서 곽재구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 톱밥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그믐처럼 몇은 졸고 몇은 감기에 쿨럭이고 그리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나는 한줌의 톱밥을 불빛 속에 던져 주었다 내면 깊숙이 할 말들은 가득해도 청색의 손바닥을 불빛 속에 적셔두고 모두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산다는 것이 때론 술에 취한 듯 한 두름의 굴비 한 광주리의 사과를 만지작 거리며 귀향하는 기분으로 침묵해야 한다는 것을 모두들 알고 있었다 오래 앓은 기침소리와 쓴약 같은 입술담배 연기 속에서 싸륵싸륵 눈꽃은 쌓이고 그래 지금은 모두들 눈꽃의 화음에 귀를 적신다 자정 넘으면 낯설음도 뼈아픔도 다 설원인데 단풍잎 같은 몇 잎의 차창을 달고 밤열차는 또 어디로 흘러가는지 그리웠던 순간들을 호명하며 나는 한줌의 눈물을 불빛 속에 던져주었다 희망을 위하여 곽재구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면 굳은 껴안은 두 팔을 놓지 않으리 너를 향하는 뜨거운 마음이 두터운 네 등 위에 내려 앉는 겨울날의 송이눈처럼 너를 포근하게 감싸 껴안을 수 있다면 너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져 네 곁에 누울 수 없는 내 마음조차 더욱 편안하게 어머니의 무릎잠처럼 고요하게 나를 누일 수 있다면 그러나 결코 잠들지 않으리 두 눈을 뜨고 어둠 속을 질러오는 한세상의 슬픔을 보리 네게로 가는 마음의 길이 굽어져 오늘은 그 끝이 보이지 않더라도 네게로 가는 불빛 잃은 발걸음들이 어두어진 들판을 이리의 목소리로 울부짖을지라도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면 굳은 껴안은 두 손을 풀지 않으리. 겨울의 춤 곽재구 첫눈이 오기 전에 추억의 창문을 손질해야겠다. 지난 겨울 쌓인 허무와 슬픔 먼지처럼 훌훌 털어 내고 삐걱이는 창틀 가장자리에 기다림의 새 못을 쳐야겠다. 무의미하게 드리워진 낡은 커튼을 걷어 내고 영하의 칼바람에도 스러지지 않는 작은 호롱불 하나 밝혀 두어야겠다. 그리고... 차갑고도 빛나는 겨울의 춤을 익혀야겠다. 바라보면 세상은 아름다운 곳 뜨거운 사랑과 노동과 혁명과 감동이 함께 어울려 새 세상의 진보를 꿈꾸는 곳 끌어 안으면 겨울은 오히려 따뜻한 것 ... 곽재구 출생 전남 광주 학력 전남대 국문과 졸업 등단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사평역에서'가 당선되어 시단에 등단. 1983년 '사평역에서', 1985년 '전장포 아리랑', 1986년 '한국의 연인들'그리고 '서울 세노야' 걸죽한 목소리로 낭송한 사평역에서는 들으면 들을 수록 구수한 된장 냄세가 난다. 어느 친구의 선물로 받아온 cd 에는 시 낭송이 있어서 가끔 듣기도하고 틀어 놓고 일을 하면서 분위기를 가라 앉히기도 한다. 지금도 사평역에서는 아직도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영상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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