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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개정판 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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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5
ISBN-10 : 8993928185
ISBN-13 : 9788993928181
끌림(개정판 2판) 중고
저자 이병률 | 출판사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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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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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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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면서 만난 끌림의 순간들! 사람과 사랑과 삶의 이야기가 담긴 이병률 산문집『끌림』. 시인이자 MBC FM '이소라의 음악도시'의 구성작가였던 이병률이 1994년부터 2005년 초까지 50여 개국, 200여 도시를 돌며 남긴 순간순간의 기록이다. 여행자의 가슴에 남아 결코 사라지지 않는 기억들을 보여준다. 뚜렷한 목적이나 계산 없이 발길 닿는 대로 길 위에 머물면서 저자는 스물아홉에서 서른아홉이 되었다. 그 시간 동안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터키, 미국, 모로코, 페루, 인도, 네팔 등을 여행하며 눈에 담은 풍경들을 감성적인 글과 사진으로 풀어냈다.

저자소개

저자 : 이병률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들을 순서대로 적어내려가기 위해 글쓰기를 시작했다가 실수처럼 그 길로 접어들었다. 스무 살, 카메라의 묘한 생김새에 끌려 중고카메라를 샀고 그 후로 간혹 사진적인 삶을 산다.
사람 속에 있는 것, 그 사람의 냄새를 참지 못하여 자주 먼 길을 떠나며 오래지 않아 돌아와 사람 속에 있다. 달라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진실이 존재하므로 달라지기 위해 애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안다.
전기의 힘으로 작동하는 사물에 죽도록 약하며 한번 몸속에 들어온 지방이 빠져나가지 않는 체질로 인해 자주 굶으며 또한 폭식한다. 술 마시지 않는 사람과는 친해지지 않는다.
시간을 바라볼 줄 아는 나이가 되었으며 정상적이지 못한 기분에 수문을 열어줘야 할 땐 속도, 초콜릿, 이어폰 등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일방적인 것은 도저히 참지 못하나 간혹 당신에게 일방적이기도 하다.

목차

이야기 하나. '열정'이라는 말
이야기 둘. 취향다리기
이야기 셋. 멕시코 이발사
이야기 넷. 그렇게 시작됐다
이야기 다섯. 얼마쯤
이야기 여섯. 시간을 달라
이야기 일곱. 당신에게
이야기 여덟. 거북이 한 마리
이야기 아홉. 캄보디아 던
이야기 열. 혼자는 좋아
이야기 열하나. 어쩌면 탱고
이야기 열둘. 지난 가을의 낙엽들
이야기 열셋. 우리가 지금은 넘어져도
이야기 열넷. 햇빛 비치는 길
이야기 열다섯. 멀리
……

책 속으로

앞으로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갔을 때 제대로 말이 통하지 않을 때, 그럴 땐 똑같이 생긴 뭔가를 두 개 산 다음 그중 하나에 마음을 담아서 건네면 된다. 환하게 웃으며 그러면 된다. _ 옥수수 청년 여행은, 120점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

[책 속으로 더 보기]

앞으로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갔을 때 제대로 말이 통하지 않을 때,
그럴 땐 똑같이 생긴 뭔가를 두 개 산 다음 그중 하나에 마음을 담아서 건네면 된다.
환하게 웃으며 그러면 된다. _ 옥수수 청년


여행은, 120점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곳'을 찾아내는 일이며
언젠가 그곳을 꼭 한 번만이라도 다시 밟을 수 있으리란 기대를 키우는 일이며
만에하나, 그렇게 되지 못한다 해도 그때 그 기억만으로 눈이 매워지는 일이다.
_ 그때 내가 본 것을 생각하면 나는 눈이 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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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끌림, 지난 5년의 세월의 기록 ! 지난 2005년 발매되면서 여행 에세이란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끌림>의 개정판이 나왔다. 5년 전 처음 나왔을 때부터 기존의 정보전달 위주의 여행서들이 갖지 못한 감성을 전달한 <끌림>은 여행과 사랑, 낭만...

[출판사서평 더 보기]

끌림, 지난 5년의 세월의 기록 !

지난 2005년 발매되면서 여행 에세이란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끌림>의 개정판이 나왔다. 5년 전 처음 나왔을 때부터 기존의 정보전달 위주의 여행서들이 갖지 못한 감성을 전달한 <끌림>은 여행과 사랑, 낭만에 목마른 청춘들의 찬가가되었고, 여행 에세이가 하나의 확고한 장르로 자리 잡은 지금도 여전히 최고의 바이블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에 새로 태어난 『끌림』의 표지 콘셉트는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다. 기차역으로 여행 가방을 들고 하나둘씩 도착하는 사람들, 그리고 어딘가로 향하는 사람들이 책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작가가 유럽 여행을 하면서 직접 구입한 아기자기한 피규어들을 촬영한 것으로, 책을 펼치는 마음을 미리부터 설레게 만든다.

2010년 <끌림>은 표지나 디자인만 바뀐 개정판이 아니다. 2005년 초판이 발매된 지 5년이 지난 지금, 그 세월의 흔적들을 노트 중간 중간 끼워 넣었다. 덧입혀진 기억과 시간들, 그리고 인연들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가 3분의 1 이상 들어차 있다. 사진 또한 절반을 새로운 사진들로 채워 넣었다. 그리움, 사람에 대한 호기심, 쓸쓸함, 기다림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다니고 쉼 없이 끄적이고 찍어야 했던 열정은 더욱 깊어지고, 더욱 따스하고 달콤해졌다. 저자인 이병률 시인에게 있어 여행은 또다시 떠나기 위해 반드시 돌아와야만 하는 끊을 수 없는 운명의 길이었으니, 시간을 담아두는 그의 여행노트도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람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는 여정. 지금 이 순간에도 또 어딘가로 가기 위해 지도 위를 서성이게 하는 이 ‘길’의 끌림, 영혼의 울림이다.

<끌림>은 각 페이지의 감성을 호흡하는 시집과 같은 책이다. 목차도 페이지도 없으니 당연히 순서도 없다. 이 책은 그냥 아무 곳이나 펼쳐보면 그곳이 시작이기도, 거기가 끝이기도 하다. 여행의 기억이 그러하듯. 그러다 울림이 깊은 나를 끌어당기는 사진과 글에 빠져들면 된다. 그곳이 여행지이고, 그곳이 길 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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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박민주 님 2013.06.20

    누군가 내게 마음의 징표 하나 주었으면, 그 징표의 무게로 나 지긋이 따뜻해졌으면

  • 박상훈 님 2013.05.16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갔을 때 제대로 말이 통하지 않을 때, 그럴 땐 똑같이 생긴 뭔가를 두 개 산 다음 그중 하나에 마음을 담아서 건네면 된다.

  • 이명옥 님 2012.10.10

    한데 왜 나는 그 길 위에 다시 서서 당신을 부르는 걸까.

회원리뷰

  • 끌림 | rm**l7827 | 2018.10.3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끌린다는 건, 안으로 들어가 보겠다는 출발 신호다. 마치 너와 나만의 중력이 존재하는 것처럼 힐끗힐끗 돌아보게 한다. ...

    KakaoTalk_20181022_231015355.jpg

    끌린다는 건, 안으로 들어가 보겠다는 출발 신호다. 마치 너와 나만의 중력이 존재하는 것처럼 힐끗힐끗 돌아보게 한다. 내가 너에게 보낸 건지, 네가 나에게 보낸 건지는 중요치 않다. 지금 설렘이 시작되었다는 게 중요하다. 내가 끌리는 시선 끝에 머무는 건 어떤 풍경인지 상상해 보게 하는 책이다.

    이병률 작가님의 산문집은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와 『내 옆에 있는 사람』 이후로 오랜만이다. 여행 기록의 첫 발걸음인 『끌림』을 나중에 읽으니 시간을 역행하는 기분이 든다. 그는 여행지에서 느낀 여러 단상들을 풀어낸다. 예전부터 그곳에 있었던 사람인 듯이 낯선 감정과 익숙한 태도를 적절히 버무려 내보인다. 그에게 여행이란 모르는 이의 따스함을 느끼는 여정이다.


    발걸음을 멈춰 서서 자주 뒤를 돌아다본다. 그건 내가 앞을 향하면서 봤던 풍경들하고 전혀 다른 느낌을 풍경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보고 지나온 것이 저거였구나 하는 단순한 문제를 뛰어넘는다. 아예 멈춰 선 채로 멍해져서 그 자리에 주저앉는 일도 생겨버리기 때문이다. 내가 뒤돌지 않았다면 그것은 그냥 뒤로 묻힐 뿐인 것이 돼버린다. 아예 아무것도 아닌 게 돼버린다. 내가 뒤척이지 않으면, 나를 뒤집어 놓지 않으면 삶의 다른 국면은 나에게 찾아와 주지 않는다. 어쩌면 중요한 것들 모두는 뒤에 있는지도 모른다.



    여행은 멈추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이 길이 맞나 확인하는 시간과 경이로운 풍경에 넋을 잃어버리는 기분, 골목을 찬찬히 살펴보는 순간과 주민들에게 질문하는 용기는 가던 걸음을 멈춰야 가능하다. 바삐 생활해온 이전의 나를 벗어버리고 방랑객으로서 본분을 다한 채 자주 뒤를 돌아본다. 나도 모르게 지나친 수많은 미련의 무덤들이 산재해 있다. 자꾸 돌아보면서 재차 확인한다. 그건 나를 보는 과정이다.


    중요한 것은 '중심'이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겪고, 무엇을 이해하는지의 핵심은 항상 '중심'에 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려 떠나는 게 여행이다. 쉬면서 찾은 것은 흔들린 중심이다. 내가 다시 다짐하며 일어설 수 있도록 재충전의 시간은 필요하다. 모두 각자만의 여행을 떠난다. 국내나 해외, 집이나 카페, 옆 동네나 색다른 도시 어디든 일상 리듬과 분리되었다면 그게 여행이다.

    그의 수많은 여행 기록처럼 차곡차곡 쌓인 내 일기장에도 그날의 기억과 감정, 시선이 담겨있다. 책과 함께 바라본 푸른 바다가 생생히 떠오른다. 아름다운 노을처럼 저물어갈 하루는 다시 내일의 지평선으로 자취를 감춘다. 달이 끌려가고 해가 끌려 나온다. 밀려가고 밀려오는 형용할 수 없는 감정들을 찬찬히 접하게 된 것 같아 마음이 가벼워진다.

  • 끌림. 이병률. | qo**009 | 2017.08.1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2011년, 내 인생의 시선을 달리 보게 해 준 고마운 책이다. 여러모로 내게 많은 영향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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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내 인생의 시선을 달리 보게 해 준 고마운 책이다. 여러모로 내게 많은 영향을 준 책. 그 후로 나는 이 작가님의 모든 책을 정신나간 마냥 찾아 읽기 시작해 얼마 전 얼굴을 직접 뵙고 사인을 받는 일이 있었다. 한 명의 사람을 이토록 동경하며 팬질을 하는 나도 참 이상한 기분이었다. 첫 사인은 지갑과 함께 잃어버리고.. 다시 한 달 뒤 이 사인을 받게 되었다. 부러 처음 이 작가님을 알도록 해 준 이 흔적많은 책을 내밀며 무심한듯 시크하게(?) 사인을 해주셨지만 첫 사인때 나눈 무심한 악수도, 두 번째 만남때 무심한 듯 좋은 인연이라는 사인도 나는 그냥 다 고마웠다. 이 책을 이 글을 써주셔서요. (민망) 그 후로 이런 장르의 글을 좋아하는 구나 깨달은 나는 여러 책들을 뒤적여 보면서 이런 느낌을 찾아다니느라 독서편식이 심하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마음에 드는 그런 분야의 책들을 모으고 모으다 보니 그게 다 같은 출판사에서 나오고 있었다. 심지어 이 책의 작가님이 만든 출판사였다. 뭐랄까 이 심정. 바보같은 나.

    그냥 출판사 자체 팬이 되어버린다.
  • 이병률 선생님과 끌림 | DA**_7SOQZ | 2017.07.0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별명 : 책벌레 교보문고 최연소 북클립으로 가입된적이 있으며 10대30500원 때문에 프라임 등급을 놓쳐서 ...

    별명 : 책벌레 교보문고 최연소 북클립으로 가입된적이 있으며 10대30500원 때문에 프라임 등급을 놓쳐서  현재까지 일반회원이다.

    (해지했는데 다시 북로그 운영하게해준 교보문고 감사드려요)

    한번은 교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서 이병률 선생님의 끌림 을사고 고민란에 17세인데 아파서 공부를 놓고싶다는 고민을 써놓아서  학교로 찾아오신적이 있습니다. 그때 배운것이 결초보은이였습니다.

    그 뒤로는 몸이아프다고 공부를 안하는 대신 좋아하는 책을 읽어 보기로했습니다.  (약속 해버렸다는!!!)

    저자 선생님과 같이방문  하셨는데 이유는....

    저자 선생님과 헌책방가서 데이트도 하고 학교 도서관 구경도 하고 가까운 서점 가고 !!!

    사실 이동안 이병률 선생님은 학교 근처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고 계셨다는데???

     

    ( 책벌레 사정 아시고책벌레 교과서와  학교에 쿨 하게 10년치 교과서 주시고 가신 이병률 선생님!!)

    감사드리고 영영 팬 입니다!! 신간나오면 이야기 해주시면 안될까???

    책벌레가 뽑은 끌림의 문장!!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시간은 있어  당신에게도 나에게도,새에게도,나무에게도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시간은 있는법이지. 기억하고,추억하고 감싸안는일,그래서 힘이되고 기운이 되고 빛이 되는일. 손에서 놓친줄만 알았는데 잘감췄다고 믿었는데 가슴에 다시 잡히고마는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시간이어서 온몸에 레몬 즙이 퍼진거 같은....

     

     

     표돌이 란 별명 지우고 초순이로 바꿔요~^^

     

     

     

     

     

     

     

     

     

  • 끌리는 책이다. | ka**e1001 | 2017.06.2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병률 작가의 여행산문집이다. 이번에 표지가 참 마음에든다. 심플하면서도 끌린다. 작가가 여행을 다니면서 직접 찍은 사진이라는...
    이병률 작가의 여행산문집이다. 이번에 표지가 참 마음에든다. 심플하면서도 끌린다. 작가가 여행을 다니면서 직접 찍은 사진이라는데,편안하면서 단아한 느낌으로 다가온다.안을 펼치면 촘촘한 글자가 눈길을 사로잡는다.붉은 산딸기가 작가님의 여행 속에서 만나는 따뜻한 사람들과 닮았습니다.내 곁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요.이병률 작가님의 다정한 글들,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그리고 내 옆에 있는 사람까지! 이번책은 정말 재밌게읽었다. 산뜻하고 애잔하고재미있고 감동이고훈훈하며 사랑스러운내옆에 있는 사람이병률의 여행 산문집.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책.특히이병률의 여행 산문집 3종인 내옆에 있는사람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끌림.기분 좋게, 마음이 편안해져언제든지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 끌림 | Lu**young | 2015.12.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책의 표지를 본 순간 정말 제목 그대로 '끌림' 이였습니다.         이...


    이 책의 표지를 본 순간 정말 제목 그대로 '끌림' 이였습니다.

     

     

     

     

    이젠 그냥 홀로 있거나 위로가 필요할때면 이 책을 꺼내들곤 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슬픔을 참으며 홀로 바닷가에 앉아 이 책을 읽는데 얼마나 힐링이 되던지..

    나를 돌아보고 주변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중에 나누고 싶은 부분을 적어봅니다.

     

     

    열정이란 말에는 한 철 태양이 머물다
    지나간 들판의 냄새가 있고,
    이른 새벽 푸석푸석한 이마를 쓸어올리며
    무언가를 끄적이는 청년의 눈빛이 스며 있고,
    언제인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타고 떠날 수 있는
    보너스 항공권 한 장에 들어 있는 울렁거림이 있다.

    열정은 그런 것이다.

     

     

    문앞에 서서 이 문 안에 무엇이 있을지, 무슨 일이 생길 것인지를 고민하면서 시간을 써버리면 안 된다.

    그냥 설렘의 기운으로 힘껏 문을 열면 된다.

    그때 쏟아지는 봄빛과 봄기운과 봄 햇살을 양팔 벌려 힘껏 껴안을 수 있다면 그것이 청춘이다.

    그래서 청춘을 봄이라 한다.

     

     

     

     

     당신은, 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를 100이라고 친다면

    나는 얼마쯤이었을까

    당신은, 당신이 알고 있는 가장 많은 숫자가 1000이라고 한다면

    나는 그 가운데 얼마였을까.

    당신은... 당신의 만 개쯤이나 되는 생각속에서

    내가 차지하고 있는 자리는, 얼마쯤이었을까.

     

    ... 구슬을 떨어뜨렸을 때 그 구슬의 끝을 보지 못하면 우린 영영 그 구슬을 주을 수 없다.!

     

     

     

    그냥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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