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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권력 지도
392쪽 | B5
ISBN-10 : 8997382012
ISBN-13 : 9788997382019
세계 경제권력 지도 중고
저자 송길호 | 출판사 어바웃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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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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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뒷 페이지가 ?겨나갔는데 최상급이라니 다음부터는 확인후 등급을 결정하세요 불쾌했습니다 5점 만점에 1점 yubinh*** 2020.10.25
840 CD 깨지고 도서 상태도 좀 그렇고 허허 괜찮습니다. 5점 만점에 3점 ati*** 2020.10.24
839 .................... 5점 만점에 5점 naetm*** 2020.10.15
838 책도 깨끗하고 배송도 빨라서 좋아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번창 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ksoak8***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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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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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를 누비며 밀도 있게 그려낸 경제권력의 대이동! 지도로 포착한 부의 대이동 『세계 경제권력 지도』. 이 책은 경제권력의 이동으로 표상되는 세계 경제질서의 재편상황을 다각도로 그리고 있다. 지금의 세계 경제질서의 재편상황을 진단하고 앞으로 더욱 논란이 될 핵심 이슈들을 정리했다. 또한 경제질서의 재편으로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지배구조의 변화 상황을 다루었다. 그리스 재정위기를 설명하면서 시간을 거슬러 이집트의 피라미드, 4세기 델로스 섬의 아폴론 신전 건설 등 역사 속 디폴트의 순간을 되짚어 보면서 현재의 경제현상을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과관계를 좇아 근현대 경제를 아울러 살펴본다.

저자소개

저자 : 송길호
저자 송길호는 이데일리 금융부장 겸 포럼사무국장. 연세대 철학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미국 듀크(Duke)대에서 정책학 석사(M.A)과정을 차례로 마쳤다. 문화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 사회ㆍ경제부를 거치며 재정금융분야의 대표기자로 활약했다. 2008년에는 한국기자협회의 해외언론인 연수대상자로 선정됐다. 2010년 이데일리로 옮겨 TV부문 편성제작부장 등을 맡았고 제2회 WSF 사무국장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행사 전반을 지휘했다.

저자 : 김춘동
저자 김춘동은 이데일리 금융부 차장. 서강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이데일리 증권ㆍ경제부 등을 거치며 2010년 청와대를 출입했다. 2004년 ‘국민연금’ 시리즈 기사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제2회 WSF 사무국에서 행사기획에 참여했으며, KBS1 라디오 <생방송 토요일, 일요일 저녁입니다>에 고정출연 중이다.

저자 : 권소현
저자 권소현은 이데일리 경제부 차장.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자산운용경영학 석사(MAM)과정을 마쳤다. 이데일리 증권ㆍ국제ㆍ금융부를 거쳤고 제2회 WSF 사무국에서 행사운영을 담당했다. 저서로 《금융지식, 이보다 쉬울 수 없다》 등이 있으며, KBS1 라디오 <생방송 토요일, 일요일 저녁입니다> 등에 고정출연 중이다.

저자 : 양미영
저자 양미영은 이데일리 국제부 기자. 숙명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 경제대 FB(Finance & Banking Management)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데일리 경제ㆍ증권ㆍ시장부를 거쳤고 은행업계와 주식ㆍ채권ㆍ외환ㆍ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기사들을 다뤘다. 저서로《신의 직장 안 부러운 1인 기업의 비밀》 등이 있다.

목차

1장. Crisis_태양이 저물다
1. 구심점이 사라진 세계
2. 추락하는 유로화, 저물어가는 유럽
3. 흔들리는 앵글로색슨 자본주의
4. 무너지는 팍스달러리움
5. ‘잃어버린 10년’ 바이러스에 감염된 선진국
6. 일본, 추락을 멈출 동력이 남아 있는가

2장. Opportunity_누가 ‘왕좌’를 차지할 것인가
1. 아랍의 봄과 흔들리는 석유패권
2. 달리는 신흥국, 걷기도 힘든 선진국
3. 중국, 위협적인 존재로만 머물 것인가
4. 브릭스를 다시 생각한다
5. 발톱을 감추고 있는 프런티어들

3장. Crash_대립각을 세우는 세계
1. 긴축이냐 확장이냐
2. 성장이냐 복지냐, 고조되는 복지논쟁
3. 2라운드 돌입한 환율전쟁
4. 고개 드는 보호주의의 망령
5. 불붙은 글로벌 경제영토 전쟁

4장. Reconstruction_글로벌 지배구조의 새판 짜기
1. 굿바이 뉴욕! 금융질서의 지각변동
2. 금융자본의 심장에서 촉발한 경제권력의 균열
3. 중ㆍ러, 제국의 재건을 꿈꾸다
4. 위기에 빠진 경제, 정치에 길을 묻다
5. 세계는 더 이상 G7의 것이 아니다
6.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위기를 예측한다는 것

5장. Strategy_경제권력의 중심에 설 것인가, 변방에 설 것인가
1. 미래는 발명하는 것이다
2. ‘무주공산’ G제로 시대, 한국의 생존전략
3. 길이 꺾이는 지점을 포착하라
4. 경제권력이 이동하는 지점에 투자의 기회가 있다

에필로그_경제권력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책 속으로

MENA의 정정불안은 세계 금융위기 이후 세계 권력지형의 변화 속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는 미국의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시험하는 시금석이기도 하다. MENA의 민주화 도미노는 그 동안 중동의 친미정권과 군사적 헤게모니를 앞세워 원유의 공급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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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A의 정정불안은 세계 금융위기 이후 세계 권력지형의 변화 속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는 미국의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시험하는 시금석이기도 하다. MENA의 민주화 도미노는 그 동안 중동의 친미정권과 군사적 헤게모니를 앞세워 원유의 공급ㆍ가격 체계를 적절한 수준에서 통제해온 미국 석유패권의 균열과 새로운 재편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미국으로서는 민주화 요구에서 비롯된 MENA의 정세 변화가 미국이 그 동안 가장 우선순위로 추구해온 ‘민주주의’라는 가치와 ‘석유패권’이라는 이익이 충돌하는 지점에 서있다는 점에서 더 곤혹스럽다. (생략)
19세기 영국은 석탄, 20세기 미국은 석유라는 전략자원을 토대로 세계의 경제패권을 장악해왔다. 세계 경제패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략자원인 석유를 장악할 필요가 있었고, 미국은 그 동안 중동지역의 석유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테러와의 전쟁’이란 명분을 내세워 무력 사용도 불사해왔다. 2003년 대량 살상무기 제거를 앞세워 일으킨 이라크 전쟁이 대표적이다. 이라크는 석유 매장량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데다 지정학적으로도 중동의 중심부에 위치한 요충지다. 당연히 당시 반미 성향의 사담 후세인 정권은 미국에게 눈엣가시였고 결국 전쟁으로 이어졌다. 재스민 혁명은 이러한 미국 중심의 중동지형을 통째로 흔들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수십 년 동안 미국과 유대관계를 유지하면서 미국의 석유패권을 지탱시켜준 중동의 친미정권들이 모두 재스민 혁명의 회오리에 빠져들었기 때문이다. -‘아랍의 봄’과 흔들리는 석유패권(99p)

인류 역사상 최초의 디폴트는 기원전 4세기 그리스 델로스 섬에서 일어났다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에게해 중앙에 위치한 이 섬은 지리적ㆍ종교적 요충지였던 덕에 현금이 몰렸다. 이렇게 쌓인 돈으로 델로스 섬은 금융사업을 벌였다. 주변 도시국들에게 돈을 빌려준 것이다. 이 국가들은 신전을 짓고 복지정책을 확대하는 데에 델로스 섬으로부터 빌린 돈을 펑펑 썼다. 그런데 마케도니아가 급부상하면서 델로스 섬 주변국들의 교역량이 급감했고 결국 13개 도시국가들이 동시에 파산을 선언했다. 델로스 섬은 원금의 80%를 떼였다. (생략)
16세기에는 유럽 주요 국가들의 채무위기가 이어졌다. 프랑스의 경우 왕실 채권에 대한 투기 바람이 불어 프랑스 채권 수요가 많았지만 어느 순간 채권 값이 폭락하면서 프랑스왕 앙리 2세가 1557년 디폴트를 선언했다. 이 시기 무적함대를 앞세워 유럽의 강대국으로 군림했던 스페인도 막대한 전비를 감당하기 위해 채권을 발행하다가 결국 1560년 파산을 선언했다. 그 이후로도 스페인은 다섯 차례나 더 파산상태에 빠졌다. -재정여력이 가른 국가 운명(169p)

문제는 1960~1970년대에 설계된 복지혜택이 노년층에 집중돼 노인들은 풍족한 연금 혜택을 받으면서 살고 있는 반면, 젊은 세대들에게는 혜택이 크지 않다는 점이다. 전체 공공지출 가운데 24%가 65세 이상 연금 지급에 쓰인다.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실업급여 지출액은 600억 유로에 그친다. 노천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한가롭게 오후를 즐기고 있는 노인들과 제대로 된 직장을 찾지 못해 허덕이는 청년층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곳이 바로 이탈리아다. -성장이냐 복지냐, 고조되는 복지논쟁(186p)

대공황 당시 미국은 자국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1930년에 스무트ㆍ할리 관세법(Smoot-Hawley Tariff Act)을 만든다. 허버트 후버(Herbert Clark Hoover) 정부 때 제정된 이 법은 약 2만 개가 넘는 수입품목에 대해 역대 최고 수준의 관세를 부과한다. 이 법으로 미국 기업은 일시적으로 혜택을 받았지만 미국에 수출하던 국가들의 수출이 위축되고 이에 따라 이들 국가들의 소득수준이 하락하면서 미국 상품의 해외 수요가 급격히 위축됐다. 미국만 해도 수출과 수입이 50% 이상 감소했다.
파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각국이 관세인상조치에 나서면서 미국뿐만 아니라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와 캐나다 등 10여개 국가가 모두 관세인상을 단행했다. 이로 인해 1929~1933년까지 국제 교역량은 40% 이상 감소했고 대공황은 오히려 장기화됐다. -고개 드는 보호주의의 망령(2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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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경제 지축을 놓고 벌이는 헤게모니 쟁탈전의 방아쇠는 당겨졌다! 종으로 횡으로 이동하는 경제권력의 향방을 지도로 조망한다 ㆍ 앵글로색슨 자본주의는 이대로 붕괴할 것인가? ㆍ 유로존, 다 함께 추락할 것인가 썩은 손가락부터 잘라낼 것인가? ...

[출판사서평 더 보기]

◎ 경제 지축을 놓고 벌이는 헤게모니 쟁탈전의 방아쇠는 당겨졌다!
종으로 횡으로 이동하는 경제권력의 향방을 지도로 조망한다

ㆍ 앵글로색슨 자본주의는 이대로 붕괴할 것인가?
ㆍ 유로존, 다 함께 추락할 것인가 썩은 손가락부터 잘라낼 것인가?
ㆍ 성장 VS 복지, 긴축 VS 확장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ㆍ 중동의 민주화 바람으로 석유패권은 어떻게 재편될 것인가?
ㆍ 2차 환율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ㆍ 하마에서 치타로 변신한 아프리카, 브릭스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인가?
ㆍ 이란, 파키스탄, 북한은 경제지형 변화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 것인가?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세계 경제지형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세계 경제권력 이동의 가장 큰 특징은 ‘선진국의 추락, 신흥국의 부상’으로 요약된다. 금융위기에서 아직도 헤어 나오지 못한 선진국은 재정여력이 있는 신흥국을 상대로 재정지출을 늘려 경기를 부양해달라고 떼를 쓰고, 중동의 한 실직 청년의 죽음에서 비롯된 작은 날갯짓은 자본주의의 심장인 미국 뉴욕을 강타하고 있다.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일련의 상황들은 미국으로 표상되는 앵글로색슨 자본주의가 서서히 붕괴하고 있으며, 경제권력의 축이 이동하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세계의 경제권력과 부(wealth)는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또 서쪽에서 동쪽으로 아울러 전통산업에서 지식산업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 책은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변곡의 순간을 150여 개의 지도와 인포그래픽, 일러스트로 생생하게 포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중국이 미국과 유럽을 제치고 세계 금융업계의 중심에 우뚝 선 현상을 백 마디 설명보다 인상적인 한 장의 그래픽(1999년과 2009년의 시가총액 기준 세계 10대 은행 보유 현황)으로 보여준다. 또 기축통화 논쟁을 다루면서 브레튼우즈 체제부터 킹스턴 체제까지 세계 경제를 지배한 통화시스템의 변천사를 되짚어 보는 등, 현재의 경제현상을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과관계를 좇아 경제사를 종횡무진 살핀다.
경제권력이 이동하는 지점에 위기와 함께 기회가 꿈틀대고 있다. 경제권력의 변방에 설 것인지, 중심에 설 것인지는 한 발 먼저 변화의 흐름을 읽고 기회를 포착해내느냐에 달려 있다. 부의 대이동이 시작된 오늘날, 이 책은 경제권력이 이동하는 좌표값을 구하는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 경제 지축을 놓고 벌이는 헤게모니 쟁탈전의 방아쇠는 당겨졌다!
종으로 횡으로 이동하는 경제권력의 향방을 조망한다

ㆍ 앵글로색슨 자본주의는 이대로 붕괴할 것인가?
ㆍ 유로존, 다 함께 추락할 것인가 썩은 손가락부터 잘라낼 것인가?
ㆍ 성장 VS 복지, 긴축 VS 확장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ㆍ 중동의 민주화 바람으로 석유패권은 어떻게 재편될 것인가?
ㆍ 2차 환율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ㆍ 하마에서 치타로 변신한 아프리카, 브릭스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인가?
ㆍ 이란, 파키스탄, 북한은 경제지형 변화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 것인가?
전 세계가 금융위기의 충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하던 2010년 11월 니얼 퍼거슨(Niall Campbell Douglas Ferguson) 하버드대 교수는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문을 통해 도발적인 예언을 내놨다. 그는 “지금은 지난 500년간 이어온 서구의 세계 지배체제가 막을 내리는 전환기”라면서 미국을 대체할 새로운 슈퍼파워로 중국을 지목했다. 퍼거슨 교수는 이에 앞서 “그리스 재정위기의 다음 타자는 미국이 될 것”이라면서 미국의 추락을 점치기도 했다.
2011년 8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S&P)는 막대한 재정적자를 이유로 미국의 신용등급을 전격 강등했다. 1941년 S&P로부터 최고 등급인 AAA를 부여받은 후 줄곧 최고 등급을 지켜왔던 미국이 70년 만에 등급 강등이라는 수모를 겪은 것이다. 유럽의 상황도 다르지 않았다. 그리스에서 시작된 재정위기는 거대한 괴물로 변해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경제대국을 강타하면서 유럽연합(EU)의 존립마저 위협하고 있다.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데 유로존 내 갈등의 골만 깊어지자 국제통화기금(IMF)은 신흥국에 유로존 지원을 요청했다. 드디어 9월.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BRICs) 재무장관들이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 국가들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항상 도움을 받던 신흥국들이 거꾸로 선진국을 돕겠다고 나선 것이다. 퍼거슨 교수의 도발적인 예언은 정확하게 적중했다. 경제권력 이동은 거부할 수 없는 현실이 되어 우리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기 시작한 것이다.
미국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전 세계의 경제패권을 차지한데 이어, 소련의 붕괴로 군사적 패권까지 거머쥐며 줄곧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서의 지위를 누려왔다. 그러나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세계 경제지형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세계 경제권력 이동의 가장 큰 특징은 ‘선진국의 추락, 신흥국의 부상’으로 요약된다. 세계의 경제권력과 부(wealth)는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또 서쪽에서 동쪽으로 아울러 전통산업에서 지식산업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비단 국가와 국가, 대륙과 대륙 사이에서만 경제권력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한 국가와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도 이동의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재스민 혁명에서 시작된 ‘아랍의 봄’은 유럽을 거쳐 미국 뉴욕의 월가에서 ‘미국의 가을’로 이어졌다. 중동의 민주화 운동은 영국,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로 번지며 점차 세계화의 양상을 보였다. 서쪽으로 서쪽으로 전진하던 항거 물결은 자본주의의 중심부인 미국 뉴욕에서 정점을 맞았다. 지구촌 곳곳에서 분출되고 있는 시위 배경에는 자본주의의 구조적 모순이 자리하고 있다. 소득계층 최상위 1%는 전 세계 부의 대부분을 움켜쥐고서 평범한 99%를 빈곤의 수렁에 빠트렸다. 자본주의 첨병 미국과 유럽에서부터 철권통치에 숨죽여 살던 아프리카까지, 이제 전 세계는 탐욕스런 1%에 대한 분노를 거침없이 분출하고 있다.
바야흐로 세계 경제권력의 축이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이동함과 동시에, 기존 경제체제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종적인 힘의 이동과 횡적인 힘의 이동이 맞물리면서 세계 경제는 혼돈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격랑 속의 세계, 경제권력은 어떻게 재편될 것인가?

◎ 경제사를 누비며 밀도 있게 그려낸 경제권력의 대이동
이 책 《세계 경제권력 지도》는 경제권력의 이동으로 표상되는 세계 경제질서의 재편상황을 다각도로 그리고 있다.
「1장 Crisis_태양이 저물다」와 「2장 Opportunity_누가 ‘왕좌’를 차지할 것인가」에서는 ‘선진국 추락, 신흥국 부상’이라는 지금의 세계 경제질서의 재편상황을 진단하고 있다. 금융위기에서 촉발되고 재정위기를 통해 증폭되고 있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경제권의 쇠퇴와 이 같은 혼돈 상황 속에서 꾸준히 경제적 파이를 키우고 있는 신흥국들의 부상을 생동감 있게 전하고 있다.
「3장 Crash_대립각을 세우는 세계」에서는 전반적인 세계 경제질서의 재편 속에서 앞으로 더욱 논란이 될 핵심 이슈들을 정리하고 있다. 유럽 위기의 근원이 된 재정논쟁, 고조되는 복지논쟁, 더욱 치열해지는 환율전쟁, 다시 고개 드는 보호주의, 글로벌 리더십의 부재 속에 수면 위로 떠오른 경제영토 전쟁 등을 입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4장 Reconstruction_글로벌 지배구조의 새판짜기」에서는 경제질서의 재편으로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지배구조의 변화 상황을 다루고 있다. 세계 경제권력의 분산과 그 힘의 공백으로 선진국 지배구조의 상징인 G7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G20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 및 기존 경제권력의 균열 속에 새로운 세력으로 대체되는 글로벌 경제 헤게모니의 변화를 다각도로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세계 경제권력의 대이동’이라는 거시적인 경제 현상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차곡차곡 설명의 층위를 넓혀나간다. 그리스 재정위기를 설명하면서 시간을 거슬러 이집트의 피라미드, 4세기 델로스 섬의 아폴론 신전 건설 등 역사 속 디폴트의 순간을 되짚어 본다. 환율전쟁으로 치달은 기축통화 논쟁을 다룰 때는 브레튼우즈 체제부터 킹스턴 체제로 이어지는 근대 통화시스템 전반을 아울러 설명한다. 파키스탄의 지정학적 리스크는 ‘분쟁의 씨앗’이 잉태되던 60여 년 전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리독립 시점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현재의 경제현상을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과관계를 좇아 근현대 경제를 아울러 살펴봄으로써, 이제 막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된 독자라도 어려움 없이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독자들이 현상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읽을 수 있도록 주제를 다각도로 분석한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이란 원유 수입 금지’는 이란이 쥐고 있는 칼인 호르무즈 해협의 지정학적 위치, 전 세계 석유 매장량을 통해 본 호르무즈 해협의 중요성, 이슬람의 종파 갈등까지 폭넓게 살핀다. 리비아 유전 현황과 유전탐사권을 가지고 있는 기업의 소유국가를 알아봄으로써 ‘아랍의 봄’ 이면에서 벌어지고 있는 선진국들의 석유패권 쟁탈전을 엿보기도 한다.

◎ 백 마디 설명보다 인상적인 한 장의 그래픽으로
전 세계 경제지형 변화를 포착

이 책은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변곡의 순간을 150여 개의 지도와 인포그래픽, 일러스트로 포착하고 있다. IMF, 유럽통계청, OECD, CIA, 중국통계연감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이 내놓은 유의미한 데이터들을 한눈에 쏙 들어오는 인포그래픽으로 재구성했다. 오성홍기(五星紅旗)가 아로새겨진 아프리카 대륙 지도 위에 중국의 아프리카 직접투자 추이 그래프가 그려진다. 곧 무너져 내릴 것 같은 아폴론 신전을 떠받치고 있는 기둥은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유럽 주요 국가의 그리스 국채 손실액이다. 중국이 미국과 유럽을 제치고 세계 금융업계의 중심에 우뚝 섰음을 수치를 나열하거나 글로 구구절절 설명하는 대신 한 장의 그래픽(1999년과 2009년의 시가총액 기준 세계 10대 은행 보유 현황)으로 중국의 변화된 위상을 보여준다. ‘신흥국의 해외 차입금 규모와 대출처별 비중’이라는 그래픽을 보면 신흥국들이 재정위기로 휘청거리는 유럽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속내를 간파할 수 있다. 또 북한의 권력이양 과정에 왜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지는 ‘세계 핵무기 보유국 현황’과 같은, 백 마디 말보다 효과적인 한 장의 그래픽으로 설명한다.

◎ 변방의 설 것인가, 중심에 설 것인가?
경제권력이 이동하는 좌표값을 구하는 지도

전혀 예기치 못한 사건을 뜻하는 ‘블랙 스완’이라는 개념은 금융위기 이후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금융위기에서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한 선진국들이 재정여력이 있는 신흥국들을 상대로 재정지출을 늘려 경기를 부양해달라고 떼를 쓰고, 한 실직 청년의 죽음에서 비롯된 작은 날갯짓이 자본주의의 심장인 미국 뉴욕을 강타하는 작금의 상황에서 블랙 스완의 존재는 전혀 새롭지 않다. 오히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상황을 뜻하는 ‘네온 스완’의 출현 가능성과 싸우고 있다. 그만큼 우리는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경제권력이 이동하는 변곡점에는 위기와 함께 기회가 꿈틀대고 있다. 경제권력의 변방에 설 것인지, 중심에 설 것인지는 한 발 먼저 변화의 흐름을 읽고 기회를 포착해내느냐에 달려 있다. 부의 대이동이 시작된 오늘날, 이 책은 경제권력이 이동하는 좌표값을 구하는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세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은행은 어디일까? 미국과 유럽의 유명 은행들을 떠올릴법하지만 정답은 바로 중국 공상은행이다. 중국 공상은행은 2011년 1분기 말 현재 시가총액이 2519억 달러(한화 약 277조 원)로 전 세계 금융회사 가운데 시가총액 1위를 차지했다. 1984년 설립된 중국 최고의 은행인 공상은행은 2006년 상하이와 홍콩증시에 상장됐고, 상장과 동시에 당시 전 세계 금융회사 시가총액 1위였던 씨티그룹을 단숨에 밀어내며 정상의 자리를 꿰찼다. 공상은행의 1위 자리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미 금융위기 이전부터 선진은행들이 금융부문에서 뒤처지고 있었던 셈이다.
씨티그룹뿐만 아니라 과거 세계 금융계를 호령했던 뱅크오브아메리카(BOA)나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 HSBC홀딩스 등 영미권 은행들의 시가총액 역시 공상은행에 한참 뒤쳐져 있다. 공상은행은 시가총액 뿐 아니라 영업이익 측면에서도 세계 1위를 달린다. 2010년 공상은행의 순이익은 253억 달러로 HSBC홀딩스의 132억 달러를 압도했다. 덩치 면에서도 2008년 이후 3년간 총자산이 무려 55% 늘었다. 특히 세계 금융위기로 금융시장이 출렁였던 2009년에 21%나 성장했다. 순이익은 최근 3년간 100% 넘게 늘어 단순히 규모만 커진 것이 아니라 영업의 질도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굿바이 뉴욕! 금융질서의 지각 변동(254p)

리처드 왓슨은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선 중국이 인구 구조의 변화 때문에 세계 대권을 본격적으로 노려보기도 전에 성장엔진이 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중국에 대해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부동산 거품, 낙후된 금융시스템 등이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즉 일본의 90년대와 흡사하다고 평가한다. 또한 심각한 소득불균형 같은 사회문제와 환경문제 등을 지적한다. 그러나 중국의 미래를 전망할 때 정말 주목해야 할 대목은 인구문제다. 청년층 인구 비중이 줄어들면서 거리에는 직업도 미래에 대한 꿈도 없는 젊은이들이 넘쳐나 경제 사회 모두 위험에 빠질 수 있다.” 그는 결국 중국의 문제점을 인구 구조에서 찾고 있는 셈이다. 저축률도 높고 실업률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고령화시대에 진입하면서 교육받은 젊은층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는 얘기다. 같은 브릭스 국가 중 고령화의 위험에서 자유롭고 젊은층의 인구도 많아 상대적으로 활력이 넘치는 인도에 대해서는 낙관론을 펼치고 있는 것과 비교되는 대목이다. -미래는 발명하는 것이다(32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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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세계 경제권력 지도 | he**ynet | 2014.01.1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경제의 큰 흐름 및 국제 관계를 알 수 있는 책이다. 현재로는 시점이 다소 지나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자료를 고려시 현재 읽어...
    경제의 큰 흐름 및 국제 관계를 알 수 있는 책이다. 현재로는 시점이 다소 지나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자료를 고려시 현재 읽어도 이해에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다소 교과서 처럼 느껴지기는 하지만, 도표 및 사진 등 첨부 자료가 모두 칼러로 되어 있으며 내용도 충실하게 되어 있다고 보여 진다.
     
    기축 통화 체계의 주요 변화가 시간적, 시각적으로 도표화 되어 있어 다른 책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내용이다. 또한 우리가 보통 접하는 미국과 유럽외에도 남미, 아프리카 등 세계 많은 국가의 다향한 측면을 고찰해 본다.
     
    선진국의 주요 국가들이 왜 과거의 번영에서 쇠퇴했는지, 그로 인해 주변에는 어떤 변화들이 발생했는지. 과거의 G7 에서 현재 G20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인지, 앞으로는 어떤 국가적인 측면에서는 어떤 점에 변화가 있으면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인지.
     
    책을 보면 2010년도 기준, 2013년 추정값을 기준 미국,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는 변화가 없는 상태이다. 최근 미국이 이런 저런 문제로 어려움에 있기는 하지만, 2013년 추정값을 기준 약 2배인 것을 보면 아직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는 '리더가 없는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다'고 한다. 따라서 글로벌 리더를 대체하는 지역리더가 부상한다고 한다. 책을 읽고 나면 이전에 지나쳤던 국제 뉴스가 보다 새롭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   
     
     
  • 세계 경제권력 지도 | ne**oer | 2012.03.0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지난 2007년 미국을 강타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은 굴지의 ...
     
     지난 2007년 미국을 강타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은 굴지의 금융회사인 리먼브라더스의 파산과 베어스턴스가 JP모건체이스에 인수되면서 자본의 자유로운 국제이동과 정부 규제의 최대한의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자유주의 경제체제에 치명타를 날리게 되었다. 이로 인해 촉발된 세계 경제위기는 미국에게는 강대국의 지위에서 호흡기를 떼어버리는 과정이 되었으며 달러화 독주에 대항해 단일 경제권으로 세계 패권을 되찾으려는 야망에 불타 올랐던 유럽 마저 빈사상태에 놓이게 만들었다.

     <세계경제권력지도>는 현 세계 경제상황과 이를 둘러싼 각국의 블록화와 이해에 따른 이합집산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감히 말하건데 이 책 한권만 충실히 이해하고 읽는다면 세계 경제의 주도권을 둘러싼 헤게모니 다툼이 어떻게 진행되어 왔고 진행 중이며 어떤 결과를 나을지 나름의 예측을 할 수 있을 정도다. 눈에 확 들어오는 각종 도표와 숫자를 통해 세계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충실한 역할도 해준다.

    이 책은 우선 기존의 경제 패권을 차지했던 미국이 어떻게 몰락하기 시작했는지 흥망성쇠를 2차세계대전 전후부터 지금까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경상수지적자와 재정적자등 쌍둥이 적자에 시달리는 미국의 허점을 틈타 세계 경제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려던 유로존 국가들은 ‘PIGS'국가(포루투칼,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등 유럽 남부국가) 경제위기로 인해 독일과 프랑스마저 동반 부실의 위험에 빠지면서 그 동력을 상실했음을 분석한다.

    한국전쟁의 틈을 타 군수기지 역할을 하면서 패망의 어둠에서 귀환하여 1980년대 미국을 위협했던 일본 경제 또한 1985년 플라자합의를 통해 경쟁력이 저하되면서 90년대부터 시작된 부동산, 주식 등 자산가격 폭락으로 ‘잃어버린 10년’을 넘어 20년째 경제가 후퇴하고 있으며 지난해 후쿠시마 대지진으로 그 몰락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앵글로 섹슨(미국, 영국) 자본주의 패권’이 급격하게 퇴조하면서 세계 경제 주도권에 나타나는 공동화 현상에 브라질, 러시아, 중국, 인도 등으로 대표되는 신흥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이 지각변동을 일으키면서 세계 경제가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들고 있음을 설득력 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

    자원부국이기도 한 이 나라들은 어느새 IMF총재 자리(계속 유럽쪽 경제인이 선임되어 왔었다)에 대한 의견까지 강력하게 개진할 정도로 파워가 신장되었다고 한다.
    한 장한장 읽으면서 경제변동에 대해 흥미진진하면서도 미래를 내다볼 때 결코 마음 편히 볼 수 만은 없는 책이었다. 바로 대한민국호의 항해에 큰 격랑이 될 이러한 격동기가 마냥 강건너 불구경은 아니기 때문이다.

    모쪼록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접함으로서 세계 경제상황에 대해 좀 더 디테일한 접근과 이해가 가능해지길 바래본다. 그리고 이 책이 국내 정치상황과 맞물려 조금의 실수나 실기 이더라도 국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깨달음으로써 경제 정책 입안자들과 엘리트들을 각성시킬 수 있는 역량을 독자들이 키우는데 작은 도움이 되어주길 기대한다.
  • [책리뷰] #26 세계 경제권력 지도      &nb...


    [책리뷰] #26 세계 경제권력 지도
     
    

     
     
     
    책이 굉장히 화려하죠? 요즘 경제 관련된 책에 꽂혀있는데, 책까지 화려해서 완전 제 스타일 !!이라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항상 책도 외관이 화려하거나 예쁘면서 정성이 많이 들어갔으면 읽어서 재미없는 책이라도 한 번쯤은 손이 가더라구요.
    생각보다 꽤나 두꺼운 책이어서 한 편의 경제 시사 이야기를 접할 수 있겠구나 -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데일리는 2010년 창간 10주년을 계기로 제 1회 세계전략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경제권력의 이동'을 주제로 열린 제 2회 대회에서 각 분야의 최고 연사들과 글로벌 인사이트 등이 참여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해요.
     
    이데일리 세계전략포럼 WSF는 경제권력의 재편방향과 그에 따른 정부의 정책, 기업의 전략 등을 입체적으로 논의하며
    정책결정자와 비지니스맨들에게 경제를 읽는 해안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도로 포착한 부의 대이동, 세계 경제권력 지도


     
     
     
    최근에 재테크만 관심을 많이 가져서 그런지 가장 밀접한 분야라고 할 수 있는 경제, 금융 분야 소식을 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리스, 이탈리아가 재정위기가 있을거라는 눈에 보이는 커다란 이야기들만 알고 있었지
    왜 그렇게까지 되었는지, 세계에서 노력은 안 했는지 - 등의 생각은 아주 잠깐하고 말았는데요.
     
    세계 경제권력 지도 책에서 유럽 국가들이 휘청거리고 있는 이유, 달러보다 위안화가 점점 강세가 된다는 객관적인 지표 등으로
    여태껏 모든 경제 금융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다른 경제, 금융서와는 달리 사진과 일러스트, 지도, 도표 등이 컬러풀하게 배치되어 있어
    학창시절에 미술 책을 보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그림이나 사진이 많다고 내용이 어설픈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읽으면서 머리가 아픈 동시에 머릿속에 지식이 들어가는 느낌 받아본 적 있나요?
    저는 이 책을 읽고 경제, 금융에 관한 지식이 쌓이는 느낌이 들 정도로 쉽게 용어를 풀이하고 평소 궁금했던 용어들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장 부끄러운 사실은 사람들이 말할 때 엔고 - 엔고 - 요러는데 대체 엔고가 무슨 말일까.. 궁금했었거든요.
    세계 경제권력 지도에서 엔고(엔화+높을고) = 엔화가 오른다. 라고 설명하더군요.


     
     
     
    이렇게 각 나라에 대해 설명이 필요하다면 그 나라에 특색에 맞는 일러스트로 누가 봐도 "중국이구나"를 알 수 있게 표현했습니다.
     
    저는 작년에 여행 다녀왔던 일본과 유럽에 관한 경제 이야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유럽은 하루하루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고, 일본 역시 도요타 사건 계기로 잃어버린 10년이 계속되는 악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가장 국가가 재정적으로 힘들 때 국가를 대표하는 의원이나 총리 등 리더십 부재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나라를 대표하는 분들이 토론한 내용을 요약해서 첨부를 해 놓아 경제 기사를 읽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옆에 QR코드도 있었는데, 왠지 기사가 뜰 것 같다는 생각이^.^?
     
     
    문제는 1960~1970년대에 설계된 복지혜택이 노년층에 집중돼 노인들은 풍족한 연금 혜택을 받으면서 살고 있는 반면,
    젊은 세대들에게는 혜택이 크지 않다는 점이다.
    전체 공공지출 가운데 24%가 65세 이상 연금 지급에 쓰인다.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실업급여 지출액은 600억 유로에 그친다.
    노천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한가롭게 오후를 즐기고 있는 노인들과
     제대로 된 직장을 찾지 못해 허덕이는 청년층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곳이 바로 이탈리아다.
     
     
                                                                                                  - 세계 경제권력 지도 「성장이냐 복지냐, 고조되는 복지논쟁」 중에서

     
     
     
    세계 경제권력 지도라는 책은 무엇보다도 제가 그냥 지나쳤던 경제, 금융에 대해 꼼꼼하고 자세하게 한 권으로 담아놓았습니다.
    경제, 금융은 아무리 배워도 용어가 어렵거나 그 때만 잠깐 반짝 하고 잊어버렸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아 - 우와 ~ 이래서 이랬구나.. 아, 이게 그 말이구나~" 라며
    스스로 새로운 지식을 알았다며 감탄하다가 계속 읽다보니, 몇 년 전에 들어봤던 그 말과 용어들 -
     
    저에게 많은 지식을 전하려는 책 덕분에 읽는 속도가 굉장히 느렸습니다.
     
    아직 뒷 부분은 다 읽지 못 했는데, 꼼꼼히 읽으면서 우리나라 경제 뿐 아니라 세계 전반적인 경제 흐름도 파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식, 펀드, ETF 등에 관심이 생기면서 세계 경제권력 지도에 나오는 브라질, 브릭스 !! 요 단어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
     
    진작에 브릭스가 떴을 때 잡았어야 했는데 -
     
     
     
  • 세계 경제권력 지도 | ex**us09 | 2012.03.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몇 년 전 즈음 엘빈토플러의 ‘부의 미래(원제: Wealth revolutionary)’라는 책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적이...
    몇 년 전 즈음 엘빈토플러의 부의 미래(원제: Wealth revolutionary)’라는 책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적이 있었다.  필자도 그 책이 베스트셀러 반열에 있을 때 읽어봤던 기억이 있는데, 다 읽고 난 후 메모 해 두었던 내용 중 하나가 경제가 이동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좀 쉽게 이야기 하자면, 토플러가 자국민들에게 이대로 부의 흐름을 방치하다가는 경제적 패권을 동양의 국가들에게 넘겨줘야 할지도 모른다는 내용이다.  그 후에는 미국 FRB (연방준비은행: 우리나라의 한국은행쯤 되는 기관으로 생각됨) 의장을 몇 십년간 지낸 알랜 그린스펀의 자서전을 보았었는데,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을 절대적으로 신봉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자국내에서 경제적인 문제점이 발생하면 돈을 추가로 찍어낸다던지 규제를 풀어서, 전세계의 자본이 미국으로 유입되게 하여 난관을 극복해왔다.  실제로 그린스펀 입장에서는 2차 세계대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그가 바라본 경제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시장 스스로 다시 일어선다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자본주의적 시장 논리가 2008년 리먼사태와 함께 막을 내린다.  그 이후 그린스펀은 청문회에 출석하여 자신의 판단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고, 그 이후 자본주의에 성난 사람들은 월가에서 모여 시위를 하고, 이러한 조짐은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유럽에서는 PIGS로 불리는 포르투갈,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이 높은 청년 실업률과 국가 부채비율로 경제난을 겪게 되고, 이러한 상황은 유로 전체에 영향을 주게 되어, 프랑스와 독일과 같은 유로지역에서 경제적 리딩을 하고 있는 나라들에게 까지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2~3년 즈음 이러한 자본시장의 난국형세를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중국의 국가주석인 후진타오였다.  더 이상 중국은 세계 경제의 변방이 아니었으며, GDP 규모 세계 2위의 거대 공룡이었다.  이렇게 보면, 엘빈 토플러가 조심스럽게 점친 세계경제의 이동이 정확이 맞은 것이었다. 
     
     
    세계 경제권력지도에서는 이러한 경제의 흐름을 다방면을 분석하여 제시하고 있고, 또한 세계 경제 포럼에 참석한 사람들의 입을 빌려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 동안 세계는 팍스 아메리카의 절대적 권력아래, 서구사회에 많은 자본들이 집중되고, 이윤과 일자리가 창출되는 구조였다면, 이제는 이러한 시장 자본주의에 한계를 들어내어, BRICS(브라질, 러시어, 인도, 중국), 한국, 인도네시아와 같은 신흥국들이 세계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비근한 예로, 2008년 국제 경제가 바닥으로 떨어졌을 때, 이들 신흥국은 그들의 풍부한 자원, 제조업의 성장에 힘입어 경제적 성장을 꾸준히 이룩해왔다.  그럼 이러한 국가들에 투자를 해야만 하는가?  이 책에서는 이러한 부분에는 아직까지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선진국들에 비해 신흥국은 아직도 정치적, 사회적으로 불안요소를 지니고 있는데, 이러한 제 3의 방아쇠가 경제 순환에 영향을 줄지도 모르는 것이다.  어떤 금융전문가는 한국이 싱가포르의 경제 발전을 롤모델도 두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한다.  현재까지 편중되어 있는 제조업을 아시아 금융의 허브국가로 바꾸면 한국이 더욱 발전을 할 수 있다고 강조 한 것이다.  그런데, 필자의 짧은 생각으로는 요즘처럼 국제경제가 불안한 시기에 빛을 본 분야는 결국 광물과 제조업이었던 것 같다.  따라서, 업계 자체는 지식 기반의 금융업으로 변모를 하되 제조업이 뒷받침되는 사업모델이 대한민국에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번 책에서처럼 세계 경제가 얼마 후 중국에 의해서 리딩이 된다면, 미국과 거대한 충돌은 피하기 힘들 것 같다.  그러한 시기를 대비하여, 한국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미리 고민을 해주는 분들이 분명 어디선가에서 열심히 땀 흘리고 있기를 믿는다. 
  • 세계 경제권력 지도 | ng**75 | 2012.03.0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현재 세계 최강대국이 어디냐고 사람들에게 묻는다면 열이면 열 모두 미국이라고 답할 것이다. 미국은 독립혁명을 통해 건국된 이후...
    현재 세계 최강대국이 어디냐고 사람들에게 묻는다면 열이면 열 모두 미국이라고 답할 것이다. 미국은 독립혁명을 통해 건국된 이후 세계대전을 계기로 세계 최강대국에 올라섰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분야를 막론하고 미국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그러한 힘의 중심에는 역시나 경제력이 존재한다. 오래전 같았으면 강한 나라 = 싸움을 잘하는 나라 즉 군사력이 강한 나라라고 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부의 시대이니 만큼 그 나라의 경제력이 그 나라의 강함을 말해준다. (물론 미국은 군사력 부분에서도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을만큼 강력하다) 그렇다면 100년 후 아니 10년 후 세계 최강대국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사람들은 뭐라고 말할까? 물론 미국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게 말하지 않는 사람 또한 그 수가 적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세계는 변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의 미국을 위협할만한 세력은 어디가 있을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라는 역시나 중국일 것이다. 중국은 엄청난 인구와 비교적 넓은 땅덩어리를 바탕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2010년 기준으로 중국의 GDP는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로 올라섰다. 물론 미국에 비하면 아직은 3분의 1 수준이지만 말이다. 또한 단일 국가는 아니지만 유로화로 대표되는 EU 역시 미국을 위협할만하고 아시아의 강자 일본도 만만치 않은 힘을 자랑한다. 다가올 미래 부의 권력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물론 그것의 향방을 100% 정확히 알기란 불가능하다. 워낙 많은 변수들이 도사리고 있으니 말이다. 비록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예측은 해볼 수가 있다. 이 책 또한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이 흔들린다는 것은 경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몇년전 왔었던 금융위기는 그러한 단면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가 있겠다. 가장 높은 자리에서 영원히 버티고 있을 것만 같았던 미국이 흔들린다는 것은 세계 경제가 흔들린다는 것과 같은 말일 것이다. 그 흔들림은 여러가지 상황을 만들고 있고 그 상황을 통해 변화를 꿰하려는 세력 또한 존재할 것이다. 미국의 가장 큰 견재세력처럼 보였던 유럽은 미국의 위기를 발판삼나 싶었지만 유럽 또한 만만치 않은 리스크를 안고 있다. 국제금융시장에서 유로화는 2006년부터 달러화보다 더 많이 사용되기 시작했고 유로화표시채권도 달러를 앞서기 시작했다. 금융위기는 유로화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유로화 가입을 거부했던 나라들까지 유로화 가입을 원할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그리스를 비롯한 재정취약국들의 상황은 유로존의 발목을 잡고 말았다. 결국 그리스는 구제금융을 받았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국가부도를 의미하는 디폴트 논란까지 거세졌다. 그리스발 악재는 이탈리아, 스페인까지 번지려고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여러가지 위험에 처해있고 과거와 같은 영광을 재현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이렇게 선진국들이 흔들리는 가운데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후발주자들의 발걸음은 빨라지고 있는데 그 대표주자는 역시나 중국이다. 중국은 세계무역기구 가입 이후 세계 경제질서에 편입되기 시작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매년 두자릿수 성장률을 보인데 이어, 금융위기가 터진 2008년과 그 이듬해에도 9% 성장률을 달성했고 2010년에는 10.3%를 기록하며 두자릿수 성장세로 복귀했다. 중국은 인플레이션을 우려해 2010년 10월부터 2011년 7월까지 여섯 차례나 정책금리를 올리는 등 돈줄을 조였지만 성장모멘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2011년 1분기와 2분기 각각 9.7%, 9.5%를 기록했으며 IMF는 2012년 중국의 성장률을 9%로 예측하고 있다. 이때문에 머지않아 중국이 세계 1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에 이견이 없다. 전문가들은 그 시기가 빨라야 2040년일 것이라 전망했지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2020년 전후로 앞당겨졌다. 
     
     
    중국이 이렇게 세계 경제의 중심세력으로 올라서는 데에는 중국식 경제발전 모델인 '베이징 컨센서스'가 큰몫을 했다. 미국식 신자유주의와 세계화 전략을 의미하던 워싱턴 컨센서스는 글로벌 스탠더드가 되면서 세계경제를 이끌었지만 금융위기 이후 몰락했고 반면 중국식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뜻하는 베이징 컨센서스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힘은 막강한 자금력에서 나온다.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2011년 3월말 기준으로 3조 447억 달러인데 이는 외환보유액 2위인 일본(1조 달러)의 3배 수준이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은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가 되었고, 중국 총리의 미국 국채 안정성 우려 발언은 미 국채 가격의 급락세를 가져왔고 그 이튿날 오바마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진화에 나설 정도의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중국은 기업, 부동산, 원자재 등 전세계의 각종 자산에 투자하고 있고 한편으로는 위안화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물론 중국은 내수가 위축되어있고 수출과 투자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고, 부동산 투자 과열에 따른 버블 붕괴의 가능성도 있으며 지역간 빈부격차도 크다. 또한 정치, 사회적인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있는 등 한계론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미국에 맞서 차세대 세계 경제질서를 이끌어갈 국가라는 점에는 큰 이견이 없다.
     
     
    이외에도 무시할 수 없는 신세력 브릭스는 최근 주춤하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여전히 힘을 키워가고 있고 새롭게 떠오르는 프론티어들 즉 콜롬비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이집트,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뜻하는 '시베츠'와 검은 대륙 아프리카는 아직은 미약하지만 서서히 그들의 존재감을 드러내려 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현재 혼돈속에 있는 세계 경제의 흐름을 알려준다. 또한 앞으로 경제권력의 중심에 서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취해야하고 어떻게 상황이 흘러갈지 예측해봄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력을 높여주고 있다. 가끔보면 이런 분야에 취약하거나 머리아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책은 어렵지 않게 설명하고 있어서 흐름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니만큼 역시나 이러한 상황속에서 우리나라는 어떻게 대처해나가야하는지가 가장 관심사이다. 책 후반부에 나오는 한국의 생존전략에서 '세계금융허브를 구축하라'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실현 가능한 것인지 잘 모르겠다. 전세계 국가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일단 우리 국민들이 잘 단합되어야하는데 우리 사회는 단합보다는 분열쪽에 가깝지 않나 싶다. 정치도 그렇고 경제도 갈등과 대립의 연속이다. 이래서는 결코 세계 시장에서 큰 힘을 발휘하기가 힘들 것이다. 당장 갈등을 봉합하고 힘을 모으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분열이 지속된다면 앞서 있는 나라에는 물론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후발국들에게도 밀릴 가능성이 다분하다. 대한민국이 좀더 발전하여 모든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걱정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기위해 정치, 경제 리더들을 비롯한 사람들이 노력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들의 노력을 수많은 국민들이 지지하고 뒷받침하여 선진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해본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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