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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게 안 먹는 우리 아이 밥 먹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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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쪽 | A4
ISBN-10 : 8957973370
ISBN-13 : 9788957973370
징그럽게 안 먹는 우리 아이 밥 먹이기 중고
저자 임선경 | 출판사 넥서스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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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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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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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반복되는 식탁 전쟁이 사라진다!
정말로 밥 안 먹는 아이, 밥 먹이는 비장의 기술!

『징그럽게 안 먹는 우리 아이 밥 먹이기』는 식습관 개선에 관한 육아 정보를 담고 있다. 징그럽게 밥 안 먹는 아홉 살 큰 아이와 이제 풋고추까지 도전하며 무엇이든 잘 먹는 여섯 살 작은 아이를 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잘못된 식사 습관 바로 잡기, 편식 고치는 방법 등이 알기 쉽게 설명됐다.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은 밥을 징그럽게 안 먹는 아이 때문에 고생한 경험이 있는 저자가, 그러한 고민을 안고 있는 부모들을 위해 집필한 식습관 지침서다. 그렇기 때문에 요리법 보다는 '먹이기'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서술됐다. 특히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좋은 음식을 충분히 먹일 수 있을까'를 고민한 저자의 고민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임선경

1970년 대전에서 태어나 자랐고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95년부터 TV 드라마를 쓰기 시작했다. 청소년 드라마의 전형으로 인정받는 KBS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와 MBC의 <나>를 썼고 휴먼다큐멘터리 <이것이 인생이다>와 이혼법정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집필했다.
여성과 여성주의, 환경, 교육 문제에 눈과 귀를 열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쓰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지금 경기도 고양에서 아홉 살, 여섯 살 된 두 아들을 헉헉대며 키우고 있다.

목차

01 무조건 안 먹어요
무조건 안 먹는 세 살, 노아 이야기
얼마나 먹는 것이 평균인가요?
정말로 안 먹는 것인가요?
밥 먹기 싫은 다른 이유가 있진 않나요?
소화를 도와주는 음식 매실농축액 | 귤피차
걷기 시작할 무렵은 일생에서 가장 적게 먹는 시기입니다
정말로 안 먹는 아이, 밥 먹이는 비장의 기술
먹는 양을 늘리고 싶다면 주먹밥을 이용하세요
멸치주먹밥 | 쇠고기주먹밥
점심 모둠에서 먹기 좋은 간단 요리
오므라이스 | 고기버섯볶음밥 | 쇠고기완자탕 | 해물국수
아빠도 아이도 좋아하는 요리
닭볶음탕 | 불고기 | 오징어덮밥 | 돼지고기고추장구이

02 식사 예절이 엉망이에요
엉망으로 밥을 먹는 네 살, 솔이 이야기
돌아다니면서 먹어요
먹여줘야 먹어요 혼자 먹기 편한 음식 탕수육 | 사골떡국
손으로 밥을 먹어요 손으로 들고 먹기 쉬운 음식 밥전 | 꼬치어묵전골 | 동그랑땡 | 유부초밥
음식 가지고 장난을 쳐요
너무 오래 먹어요
식사 예절이 엉망인 아이를 도와주세요

03 편식이 심해요
골라먹기 대장, 일곱 살 민희 이야기
무엇이 편식인가요?
왜 편식을 할까요?
아이의 편식 막는 비장의 기술
재료를 숨기는 색다른 음식 마른새우호두볶음 | 단호박부침개 | 시금치수제비 | 새우케첩볶음
편식하는 아이를 도와주세요
밥을 영양가 있게 해주세요
콩나물밥 | 영양밤밥 | 굴밥
김치를 요리에 응용하세요
김치날치알밥 | 김치스파게티 | 김치녹두전
골라낼 수 없게 만드세요
오징어부침개 | 부추전 | 버섯피망굴소스볶음 | 야채볶음밥
면과 고명의 종류를 다양하게 하세요
잡채 | 팽이버섯국수 | 카레국수 | 메밀국수
두부를 많이 먹이세요
두부감자전 | 두부계란말이 | 두유국수 | 두부계란찜

04 아이 데리고 외식하려면 전쟁이에요
외식은 꿈도 못 꾸는 쌍둥이 엄마 이야기
식당 선택만 잘해도 전투는 줄어듭니다
외식에는 준비물이 필요해요
아이에게 어디서 무엇을 할지 알려주세요
즐거운 가족 나들이, 과감한 포기도 필요해요

05 간식 때문에 늘 싸워요
과자만 찾는 다섯 살 진아 이야기
간식과 군것질을 구별하세요
과자, 사탕은 왜 좋지 않을까요?
할머니가 자꾸 과자, 사탕을 사줘요
냉장고에 주스 없으면 난리 나요
건강음료를 만들어주세요
수정과 | 오미자음료 | 미숫가루화채 | 수박두유화채
건강한 간식의 원칙
몸에 좋은 건강 간식
궁중떡볶이 | 단호박튀김 | 닭꼬치 | 고구마맛탕

06 패스트푸드를 너무 좋아해요
패스트푸드점에 출근 도장 찍는 성민이 이야기
패스트푸드는 왜 좋지 않은가요?
그래도 굶는 것보단 낫지 않나요?
아이들에게 패스트푸드의 의미
먹고 싶다면 집에서 만들어주세요
건강한 패스트푸드 요리 햄버거 | 식빵피자 | 프라이드치킨
아이 밥상은 재료가 반이에요

07 아이랑 같이 밥상 차리고 싶어요
요리를 놀이로 즐기세요
식사 준비 같이하기 프로젝트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주말 요리 쇠고기장조림 | 닭칼국수 | 야채무쌈
아이 손도 큰 도움이 되는 요리 뱅어포구이 | 꼬막양념무침 | 청포묵무침 | 느타리버섯볶음
아이와 함께 만드는 간식
밤경단·고구마경단 | 과일요구르트샐러드 | 떡꼬치

08 자주 아파서 밥 잘 먹을 틈이 없어요
감기에 걸렸어요
감기에는 이런 음식이 좋아요 쇠고기무국 | 도라지나물 | 김치콩나물죽
변비가 심해요
변비에는 이런 음식이 좋아요 홍합미역죽 | 브로콜리새우볶음 | 고구마밥
설사를 해요
설사에는 이런 음식이 좋아요 도토리묵국수 | 마늘빵 | 감자샌드위치
입병이 났어요
입병 났을 땐 이런 음식이 좋아요 동치미막국수 | 브로콜리감자수프 | 단호박죽
보약 먹이기

09 아이 밥 먹이기에 지친 엄마들에게
엄마가 느긋해져야 합니다
아이들은 금방 달라집니다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하세요.
밥상머리 아이 설득의 기술

책 속으로

억지로 먹이지 마세요 밥 안 먹는 아이를 둔 엄마의 모습을 가만히 살펴보면 하루 종일 밥 타령입니다. 뭐 먹을래??과일 줄까? 우유 먹어라. 제발 밥 좀 먹어라!?엄마의 입장에서는 아이가 워낙 안 먹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루 종일 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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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먹이지 마세요
밥 안 먹는 아이를 둔 엄마의 모습을 가만히 살펴보면 하루 종일 밥 타령입니다. 뭐 먹을래??과일 줄까? 우유 먹어라. 제발 밥 좀 먹어라!?엄마의 입장에서는 아이가 워낙 안 먹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루 종일 밥 타령을 하면 아이가 더 많이 먹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 엄마가 말을 안 해줘서 밥 먹는 걸 깜빡 잊어버렸잖아.” 하는 아이가 있나요? 때가 되면 배가 고픈 것입니다. 엄마가 너무 밥 타령을 하면 아이는 밥?소리만 나와도 지겨워집니다. (중략)
제대로 밥을 먹이려면 ‘먹으면 먹고 말면 말고’ 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 수가 있을까요? 다른 사람도 아닌 ‘엄마’인데 말입니다. 엄마의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일이 먹이는 일인데요, 그래서 그토록 많은 엄마들이 ‘안 먹는 아이는 굶기라’는 조언을 따르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 본문 1장 ‘무조건 안 먹어요’ 중에서

먹는 태도에 대해서만 간섭하세요
엄마들은 “아이가 너무 안 먹어서 속이 상해요.”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밥상머리에서 왈칵 화를 내게 되는 상황을 떠올려보세요. ‘먹어라, 싫다, 한 번만 먹어라, 싫다’ 하면서 아이와 싸우면 안 먹어서 속상한 것보다 먹을 걸 가지고 부모에게 도전하는 것 같아서 속이 더 상합니다. 먹는 것까지 엄마 말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확 열이 오르죠. 아이가 엄마 보는 앞에서 음식을 뱉어버리거나 그릇이나 숟가락을 던지면 그 행위 때문에 화가 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안 먹는 것과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장난감을 던지거나 친구를 때리는 행동을 하면 안 되는 것처럼 식사시간에도 하면 안 되는 행동이 있습니다. 엄마가 식탁에서 아이에게 화를 내고 야단을 친다면 이유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안 먹어서가 아니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했기 때문에 야단치는 것이지요.
- 본문 2장 ‘식사 예절이 엉망이에요’ 중에서

식탁에서 엄마는 독재자
아이라고 해서 의견을 무시하고 아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엄마가 대신 결정해주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아이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고 자기의 일을 스스로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식탁에서도 그럴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엄마는 식탁에서 독재자가 되어야 합니다.?아이에게 주도권을 뺏기지 않는 것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특히 메뉴 선택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중략)
아이에게 영양 균형과 칼로리와 소화 흡수를 고려한 메뉴를 선택하라고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메뉴 선택은 ‘엄마’가 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면 아이는 하루 세 끼를 과자만 먹을 수 있습니다. 혹은 아빠 음식 따로, 큰 아이 음식 따로, 작은 아이 음식 따로 한 끼에 여러 가지 메뉴를 준비해야 하는 사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본문 3장 ‘편식이 심해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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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죽어라고 요리해서 차려놨더니, 아이가 안 먹는단다. 또 말짱 헛것이 되어버렸다. 고생한 보람이 없다는 생각에 화는 뻗치고, 나쁜 방법이라는 건 알지만 애를 때려서라도 혹은 숟가락을 들고 따라다니며까지 밥을 먹일 수밖에 없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출판사서평 더 보기]

죽어라고 요리해서 차려놨더니, 아이가 안 먹는단다. 또 말짱 헛것이 되어버렸다.
고생한 보람이 없다는 생각에 화는 뻗치고, 나쁜 방법이라는 건 알지만 애를 때려서라도 혹은 숟가락을 들고 따라다니며까지 밥을 먹일 수밖에 없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 웬수 같은 밥 먹이기 전쟁을 멈출 수 있을까?

밥 먹이기 지친 엄마들에게 보내는 희망찬 육아 노하우!
비단 아이의 행동 개선을 다룬 모 프로그램에 나오는 문제아만큼은 아니더라도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이라면 하나쯤은 개선이 필요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중 엄마들이 가장 힘들어하고, 마음 약해지는 부분이 바로??먹는 것??, 식습관 개선에 관한 것이다.
안 먹는다고 뻗대는 아이를 모른 척할 수 없고, 그렇다고 밥 한 끼 먹이려고 갖은 노력을 다하다보면 엄마도 아이도 진이 빠지고 만다. 가장 즐겁고 소중해야 할 식사시간이 힘들고 피하고 싶은 악몽이 되는 것이다.
≪징그럽게 안 먹는 우리 아이 밥 먹이기≫는 이런 고민을 지닌 부모들이 공감할 만한 식습관 개선에 관한 육아 정보를 담고 있다. 징그럽게 밥 안 먹는 아홉 살 큰 아이와 이제 풋고추까지 도전하며 무엇이든 잘 먹는 여섯 살 작은 아이를 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잘못된 식사 습관 바로 잡기, 편식 고치는 방법 등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제대로 된 식습관을 습득시킬 것인가 하는 고민이 생생히 녹아 있다.
아이 밥 먹이기에 지쳤다고 포기하기에 앞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육아 경험담을 들어보자. 밥 먹이기 노하우를 알면 알수록 밥 잘 먹는 우리 아이로 거듭날 테니.

아이의 상황에 맞는 요리 방법을 찾아라!
무조건 안 먹는다고 떼쓰는 아이, 식사 예절이 엉망이라 다른 사람들과 밥 먹게 하기가 두려운 아이, 편식이 심해 야채는 늘 샅샅이 골라내는 아이, 외식만 했다 하면 꼭 일을 내는 아이, 끼니때마다 사탕?과자?패스트푸드만 찾는 아이….
이런 아이들에게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라고 무조건 다그치는 것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효과는커녕 밥 먹기에 대한 아이의 반감만 더 키우게 될 것이다.
≪징그럽게 안 먹는 우리 아이 밥 먹이기≫에서는 식습관에 문제 있는 아이에게 먼저 질문을 던져볼 것을 권하고 있다. 가령 두부를 먹지 않는 아이가 있다면, 그 이유를 묻는 것이다. 아이가 두부가 뜨거워서 먹기 싫다고 하면 차갑게 요리를 하면 되고, 아예 두부 자체가 싫다고 하면 두부를 분간할 수 없게 으깨어 요리에 접목하면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반찬은 안 먹고 밥만 먹는 아이가 있다면, 영양밤밥이나 굴밥처럼 영양가 있게 밥을 짓고, 먹는 양을 늘리고 싶다면 멸치주먹밥이나 쇠고기주먹밥처럼 생각보다 밥이 많이 들어가는 요리를 만드는 것이다.
안 먹는 아이를 다그치기보다는 아이의 상황에 맞는 요리법을 찾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아이와 소통할 줄 아는 부모가 되는 첫걸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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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전쟁 중의 전쟁~ | lo**sky75 | 2009.06.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언제인가 잡지의 한 켠에 유치원 교사로 일했던 어느 아이 엄마가 올린 글을 보았다.   제가 유치원 교사로 있을...

    언제인가 잡지의 한 켠에 유치원 교사로 일했던 어느 아이 엄마가 올린 글을 보았다.

     

    제가 유치원 교사로 있을 때 원생들 어머님들이 찾아오셔서 아이들이 밥을 안 먹는다고 하면,

    "먹이지 마세요" 하고 대답했더랬어요.

    그런데, 지금 사과 드립니다.

    그때는 정말 죄송했어요...

     

    아마도 본인이 직접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까 아마도 아이 밥먹이는 것이 너무나 힘이 들었었나보다.

    물론

    나도 지금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아서 많이 힘들기는 하다.

    직장 다닌다고 시부모님께 맞기고 등한시 했던 아이의 먹는 습관을 길들이는게 너무나도 어려웠으니 말이다.

    둘째 아이 출산 준비로 회사를 쉬는 요즘

    큰아이 밥먹을 때마다 씨름을 하는 기분이다.

    그래서 책을 한 권 사들고는 도움이 되길 바랬다.

    물론 이 책에서도 유치원 교사가 전에 그랬듯이

    안 먹으면 치워버리라고 말한다.

    억지로 먹이는 습관은 점점 밥을 싫게 만들뿐이기 때문에....

    그걸 알면서도 솔직히 실행이 잘 안된다.

    아이에게 먹는 것이 마치 어른들이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것처럼 만들어서는 안되기에

    몇 칠전부터 아이가 싫어하면 먹이질 않았다.

    물론 군것질도 줄였다.

    과자를 먹으면 밥을 더 안먹기 때문에...

    그래서 차츰 요즘에는 아침을 먹기 시작했다.

    100% 책의 도움으로 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책 속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리고

    특히나 편식부분에서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징그럽게 안 먹는 우리아이...

    ....

    징그럽게 잘 먹는 우리아이.로 바뀌길 기대하며...

  • 이제 중기에서 후기 이유식으로 넘어가고 있는 아기를 둔 엄마로써 참으로 눈여겨 보게 된 책이었답니다. 우리 아이가 이유식 시...

    이제 중기에서 후기 이유식으로 넘어가고 있는 아기를 둔 엄마로써 참으로 눈여겨 보게 된 책이었답니다.

    우리 아이가 이유식 시작 초기에 잘 먹지 않았기에

    혹시라도 식탁예절이 망가지지 않을까?

    엄마가 들고다니면서 먹여야하는 아이가 되지 않을까 싶어 노심초사 했었기에

    3살 나이에 어떤 아이가 되어 있을까 고민하며 읽게 된 책이랍니다.

     

    다행스럽게 우리 아기가 조금 지나니 한 자리에서 잘 먹는 아기로 변해서 마음을 놓았는데

    아이는 열 두번도 더 변한다는 이야기가 맞는지

    그렇게 잘 먹던 아이가 또 한 자리에서 먹는 걸 거부하지 않겠어요.

    다시금 이 책을 펼쳐들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엄마의 욕심을 버리라는 부분!!

    공감했습니다.

    딱 한입만 더 보다는 아이가 정해진 의자에서 먹기 싫어한다면 그냥 이유식을 멈췄습니다.

    그리고 도시락을 싸 듯 이유식을 싸 가지고 친구들으로 놀러가서도 먹이고 했습니다.

    어려서부터의 식습관을 바르게 잡기 위해 도움이 많이 될 책인 거 같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 부터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듯하고

    특히 아이들에게 좋은 메뉴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어떤 특징을 나타내는)

  • 저는 20개월 된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요즘 들어 밥을 잘 안 먹는 아이 때문에 밥 먹일 때마다 전쟁이 따로 없어요. ...

    저는 20개월 된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요즘 들어 밥을 잘 안 먹는 아이 때문에 밥 먹일 때마다 전쟁이 따로 없어요.

    왜 밥을 안 먹을까? 무엇을 해줘야 잘 먹을까? 밥 먹이는 방법이 잘 못된 걸까?

    이런 고민들로 머리가 아팠는데 이 책을 알게 된 순간 바로 이거다 싶었죠.

    책을 받자마자 읽기 시작했는데 책 내용도 엄마들이 읽기 쉽게 주제별로 묶어놓았어요

     

    무조건 안 먹는 아이
    식사예절이 엉망인 아이
    편식이 심한 아이
    아이 데리고 외식하려면 전쟁이에요
    간식만 찾는 아이
    패스트푸드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
    아이랑 같이 식사준비 하기 프로젝트
    자주 아파서 밥을 잘 먹을 틈이 없는 아이
    아이 밥 먹이기에 지친 엄마들에게

     

    이러한 주제들로 나뉘어져 있어서 우리아이에 해당되는 주제를 먼저 읽어보았죠

    각 주제마다 아이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엄마들이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잘못된 방법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줘서 정말 좋았어요.

    우리아이 같은 경우에는 어른들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친정 집에서 살고있거든요)

    어른들 먼저 식사하거나 아님 아이먼저 먹였거든요

    그래서 아이는 거실에서 TV 보며 혼자 먹이기 일수..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식사시간을 즐기지 못했던 거였죠

    그리고 요즘 밥을 잘 안 먹으니까 할머니가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이시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아이 붙잡고 1시간이고 2시간이고 먹이시구

    결국 못 먹이면 뭐라도 먹여야한다며 간식거리들로 배를 채우기..

    그러니 아이는 식사시간 분위기도 잘 모르고..간식들로 배를 채우니 다음 식사시간 때

    또 밥을 거부했던 거였어요

    그래서 책을 보며 이런 방법들이 잘못되었다는 걸 밑줄까지 그어가며 열심히 읽었어요

    제가 항상 말해도 어른들께서는 우리도 다 애 키워봤다 하시며 흘려들으시기 때문에

    책에 나온 내용을 어른들께 보여 드릴려구요.

    책에서도 이런 경우는 직접 말씀드리는 것보단 "의사 선생님께서 그러셨어요"

    "뉴스에서 그랬어요"라는 식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다네요

    그리고 각 장마다 요리 레시피도 여러 개 있어서 저처럼 아이 반찬 때문에 항상

    고민인 엄마들에게 참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아이 밥 먹이기에 지친 엄마들에게 해주는 충고들이 너무 좋았어요

    아이를 잘 먹이기 위해선 엄마가 먼저 느긋해 져야 한다는데..

    이 책을 읽고 제가 아이 먹는 것에 너무 집착하진 않았나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매일 밥 잘 안 먹는다고 혼내고 야단치고 했는데

    앞으로는 느긋한 맘으로 먹는 문제에 조금 무심 하구 대신 아이와 함께 더 즐겁게 놀아줘야 밥 먹는 시

    간이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저자의 충고를 들어보려 구요.

    우리아이처럼 잘 안먹거나 편식이 심하거나..

    이런저런 식사습관 들로 머리가 아프고 아이에게 즐거운 식사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은

    엄마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레시피들도 가득하니 아이 반찬고민도 해결되구요. 정말 일석이조의 책이네요.
    강력추천!!

  • 밥한번 잘~~먹여보자구요 | bl**emer | 2008.06.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21개월짜리 아들을 두었답니다. 태어날 때 2.97kg로 태어났지만 지금껏 크게 아픈...

    21개월짜리 아들을 두었답니다.

    태어날 때 2.97kg로 태어났지만 지금껏 크게 아픈 없이 잘 자라 주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체질인지 어쩐지 살이 안찐답니다. 애기때부터 그렇게 통통한 적이 없어서 왜 살이 안찌냐고 저희 시어머니는 애기를 자주 혼내서 살이 안찐다고 하실정도랍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아이가 잘 먹어 주었음 하고....매일 한숟가락만 더~~더~~이렇게 애원하곤하죠...(요것도 다 엄마의 욕심이지요...욕심을 버리시라는데....)

    엄마라면 누구나 잘 먹어주길 바라는 마음...누구나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저희 아들 밥먹을때 엄청나게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밥먹는 시간이 평균 한시간 정도 됩니다. 돌아다니느라 그런거죠...

    한숟가락 먹으면 돌아다니고 티비앞에 서있다....왔다갔다..이방저방...

    장난치고....그럼 전 또 화내며 의자에 앉아 먹으라고 소리치고...매일 이렇게 반복되었답니다. 책이 온날 열심히 읽고 실천해봤습니다.

    일단 상을 차리고 같이 밥을 먹으며 밥먹는 환경이 중요하단말에

    한 한그릇을 떠서 “밥은 니가 먹어 반찬은 엄마가 줄게...”

    했습니다. 신기하게도 30분 만에 밥을 후딱 먹었습니다.

    책을 읽기전엔 몰랐습니다. 왜 그렇게 돌아다니는지..

    아이들이 밥을 떠서 먹는데 오랜시간 앉아서 집중해서 먹기가 얼마나 힘든지...

    제자리에서 밥먹기도 엄마나 아이나 꾸준히 노력해야만 성공할수 있는 과제인지 말입니다.

    언젠가부터 아이가 자신이 숟가락질해서 먹겠다고 하면 흘리고 제가 뒷정리하는게 너무 힘들어 제가 떠먹여주고 저희 아들은 자기가 떠먹어야 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돌아다니면 먹었던거 같았습니다. 다 엄마의 무지함에서 얻어진 결과를...

    이렇듯 ‘우리아이밥먹이기’ 책은 아기키우느라 바쁜 엄마들에게 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한 부분만 읽어봐도 될만큼 정리가 잘 되어있는거 같습니다.

    무조건 안먹는 아이, 식사 예절이 엉망인 아이, 편식이 심한 아이, 외식하기 힘든아이,

    패스트푸드만 찾는아이, 그리고 우리 엄마들에게 전하는 말까지.....

    책을 읽으면서 정말 웃으며 정말 공감하며, 모든 얘기가 어찌나 제 얘기 같던지요..

    그리고 지금은 어리지만 아이가 커가며 새로운 먹거리와 경험해야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잘 대처해 나갈수 있을거 같아요...

    최근 들어 이렇게 엄마 마음을 잘 알아주는 책 없었던거 같습니다.

    정말 책 읽으며 반성 많이 했구요...엄마가 느긋해지면 아이는 금방 바뀔수 있다는 말에 희 망을 가져 봅니다.

    그리고 챕터마다 정리된 간단 레시피도 정말 도움 많이 될꺼 같네요..

    오래간만에 좋은책 읽어 그리고 엄마로 한뼘더 자라는 계기가 된거 같아 감사해요

    역시 책읽는 공부하는 엄마가 되어야 할꺼 같네요......

    모두 즐육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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