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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 있는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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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쪽 | A5
ISBN-10 : 8992711425
ISBN-13 : 9788992711425
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 있는 과학자들 중고
저자 레슬리 덴디,멜 보링 | 역자 최창숙 | 출판사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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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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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 5점 만점에 5점 moon***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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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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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퀴리 부인은 백혈병으로 죽을 정도로 방사능에 쏘였을까? 10여 년간 조사하고 연구하여 저술된 『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 있는 과학자들』. 과학적 호기심과 열정으로 기니피그처럼 자신의 몸을 실험하여 세상을 살린 용기 있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과학 교양서다. 조지 포다이스, 라차로 스팔란차니, 다니엘 카리온, 제시 러지어, 베르너 포르스만, 그리고 퀴리 부인 등 인간의 몸이 병에 걸리거나 다치는 등의 이유를 밝히기 위해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끊임없이 자신의 몸에 직접 실험하여 답을 찾아간 기니피그 과학자들을 만나게 해준다. 이야기마다 '이제는 알아요!'를 덧붙여 기니피그 과학자들의 업적이 오늘날의 과학과 의학에 준 영향과 발전을 밝히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레슬리 덴디
저자 레슬리 덴디는 뉴멕시코-로스알라모스 대학에서 30여 년 동안 생물학과 화학을 가르치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책 <발자국, 똥, 흔적들>을 냈다. 이 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1987년에 처음으로 생각하고, 멜 보링과 함께 10년 이상을 조사하고 연구했다. 현재 남편과 함께 미국 뉴멕시코 주 로스알라모스에서 살고 있다.

저자 : 멜 보링
저자 멜 보링은 중고등학교 선생님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아동 청소년을 위한 문학 사이트의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모충, 곤충, 나비> 등 과학 그림책과 소설 <레인메이커>를 발표했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미국 아이오와 주 록포드에 살고 있다.

역자 : 최창숙
역자 최창숙은 이화여자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중앙일보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1994년 MBC 창작동화대상(장편부문) 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불멸의 전사 카르마>, <황금나라>, <동화로 읽는 자연사박물관 시리즈>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신데렐라>, <빨간모자>, <미운오리새끼> 등이 있다.

그림 : C. B. 모단
그린이 C. B. 모단은 어린이 독자를 위한 그림 작업을 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무성영화>가 있다. 모단은 명료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낸다고 찬사를 받고 있다. 현재 미국 미주리 주 캔사스 근처에 살고 있다.

목차

추천사 박종원 교수(전남대 물리교육학과)
머리말

1. 통구이가 될 뻔한 영국 신사들/온도 실험
2. 뼈 통째로 삼키기/ 소화 실험
3. 웃음가스에 얽힌 슬픈 이야기/마취제 발견
4. 전염병균에 스스로 감염되다/ 페루사마귀병 퇴치
5. 찰싹! 전 세계에서 모기 잡는 소리가 울린다/ 황열병 퇴치
6. 치명적인 푸른빛의 밤/ 라듐의 발견
7. 독가스를 들이마시다/ 호흡연구
8. 심장 속 들여다보기/ 심장 카테터법
9.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람/ 로켓썰매 실험
10. 홀로 동굴에 갇혀/ 고립 실험

맺음말
작가의 말
연표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왜, 퀴리 부인은 백혈병으로 죽을 정도로 방사능에 쏘였을까? 과학적 호기심과 세상에 대한 애정으로 자기 몸을 실험한 과학자들의 이야기 * 포르스만은 왜,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의 심장에 고무관을 삽입했을까? * 스팔란차니는 왜, 단단한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왜, 퀴리 부인은 백혈병으로 죽을 정도로 방사능에 쏘였을까?

과학적 호기심과 세상에 대한 애정으로
자기 몸을 실험한 과학자들의 이야기


* 포르스만은 왜,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의 심장에 고무관을 삽입했을까?
* 스팔란차니는 왜, 단단한 뼈를 통째로 꿀꺽 삼켰을까?
* 카리온은 왜, 무시무시한 전염병균을 자기 몸에 주사했을까?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10명의 과학자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의 연구로 수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는 꿈을 잊고 살았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이 책을 특히 우리 어린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_박종원 교수(전남대학교 물리교육학과)

위험을 무릅쓰고 자기 몸을 실험한 과학자들 이야기
- 마리 퀴리는 오두막 실험실에서 아스피린 알약보다 훨씬 작은 라듐을 얻기 위해 우라늄원석을 만 번 넘게 휘저어야 했다. 이렇게 얻은 라듐을 피에르 퀴리는 팔에 붙여 상처의 치료 과정을 살폈다. 이 실험으로 방사선치료법이 발견되었다.
- 영국의 내과 의사 조지 포다이스는 열이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기 위해 127도의 펄펄 끓는 방 안으로 들어갔다. 함께 들어간 친구들은 통구이가 되기 직전에 방에서 뛰쳐나왔다. 이 실험으로 사람의 체온이 항상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 독일의 의사 베르너 포르스만은 심장을 들여다보기 위해 자신의 심장에 가느다란 관 카테터를 집어넣었다. 그는 이 실험으로 동료 의사들의 비난을 받았고 병원에서 해고되었다. 오늘날 심장 카테터법은 병원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심장 진단치료법이 되었다.

<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 있는 과학자들>은 이렇듯 자기 몸에 실험해 세상을 살린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자기 몸에 실험을 해 왔다. 400년 전에 이탈리아 의학자 산토리오는 30년 동안 자신의 몸무게, 먹은 음식과 배설물의 무게를 잰 기록을 남겼다. 이후 어떤 과학자들은 가스 때문에 질식하거나, 마비되거나, 전기쇼크를 받았다. 자신의 몸에 병균을 주사하거나 먹음으로써, 또는 감염된 진드기, 이, 체체파리에 일부러 물림으로써 스스로 병에 걸리게 하기도 했다. 독약이나 방사성 물질을 삼킨 과학자들도 있었다. 이렇게 위험한 실험을 하다가 경련, 심장 이상, 골절 때문에 고생한 과학자들도 많았다. 심지어 어떤 과학자는 실험 도중에 죽음을 맞았다.
왜 과학자들은 자신의 몸에 위험한 실험을 해 온 것일까? 과학자들은 우리의 몸이 어떻게 정상적으로 기능하는지 그리고 왜 병에 걸리거나 다치는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몸에 실험함으로써 과학자들은 그 답을 얻어 내고 있다. 자신의 몸에 실험한 과학자들 덕분에 심장 이상, 궤양, 혈액 질환에 대한 획기적인 치료법이 개발되었고, 또한 광견병, 콜레라 등 전염병의 백신이 발명되었다.

* 미국 도서관 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책, 미국 과학교사 협회 권장도서
이 책은 과학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말 재미있는 과학 교양서이다. 과학자들의 성공 뒤에 가려진 이야기뿐만 아니라 비극적인 실패를 통해 의학과 과학에 공헌해 왔음을 보여 준다. 각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이들 과학자들의 업적이 오늘날의 과학과 의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오늘날 얼마나 과학이 발전해 있는지 알려 주고 있다. 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책 내용
계란과 스테이크가 바싹 익는 127도의 방에서 사람은 과연 견딜 수 있을까? 이때 사람의 체온은 몇 도일까? 영국의 의사 포다이스는 친구들과 함께 죽음을 무릅쓰고 뜨거운 방에 들어가는 실험을 했다.
_1장 통구이가 될 뻔한 영국 신사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어떻게 소화될까? 200년 전 이탈리아 과학자 라차로 스팔란차니는 소화의 비밀을 알아내고자 알약 크기의 나무 튜브에 뼈와 조개껍질을 넣고 목으로 꿀꺽 삼켰다.
_2장 뼈 통째로 삼키기

미국의 치과 의사 호러스 웰스는 웃음가스(아산화질소)가 마취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처음으로 수술에 사용했다. 그의 실험을 지켜본 친구가 특허 신청을 권유했을 때, 웰스는 공기처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해야 한다고 거절했다.
_3장 웃음가스에 얽힌 슬픈 이야기

100년 전 페루의 총명한 의학도 다니엘 카리온이 위험한 전염병균을 자기 몸에 주입했다. 수백 년 동안 수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페루사마귀병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서였다. 그는 전염병에 걸려 병의 원인을 알아내지만 결국 죽음을 맞게 된다.
_4장 전염병균에 스스로 감염되다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황열병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미국의 의사 저시 러지어는 이집트숲모기가 황열병균을 옮긴다고 추정했지만, 과학자의 양심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모기에 물리게 할 수 없었다. 결국 그는 자신을 실험 대상으로 했고 죽음을 무릅쓰고 황열병의 전염 경로를 찾아냈다.
_5장 찰싹! 전 세계에서 모기 잡는 소리가 울리다

퀴리 부부는 오두막 실험실에서 추출한 라듐 결정을 팔에 붙여 위력을 확인했다. 라듐이 어떻게 화상을 입히고 얼마 후에 피부가 원상회복하는지 기록했다. 그리고 라듐 광선으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사선 치료법을 발명한다. 이 발견으로 돈을 벌기 원하느냐고 물었을 때, 마리 퀴리는 과학정신에 반한다며 단호히 거절했다.
_6장 치명적인 푸른빛의 밤

광산에서 자주 폭발 사고가 일어나 많은 노동자들이 죽었다. 존 홀데인은 아들 잭과 함께 사망한 이유가 산소 부족 때문인지, 아니면 일산화탄소 같은 유독가스 때문인지 알아내기 위해 직접 일산화탄소를 들이마셨다. 오늘날 광부들과 잠수들은 홀데인 부자가 수십 년 동안 자신들의 몸에 한 실험을 통해 더욱 안전해졌다.
_7장 독가스를 들이마시다

독일의 의사 베르너 포르스만은 처음으로 자기 심장에 카테터를 삽입해 심장병 진단과 치료에 엄청난 발전을 가져왔다. 하지만 그가 이 방법을 동료 의사들에게 알려 주었을 때 ‘서커스 곡예’라며 비난을 받았고 심지어 병원에서 해고되었다. 25년 후인 1956년에 포르스만은 위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노벨 의학상을 받았다.
_8장 심장 속 들여다보기

차가 시속 80킬로미터의 속도로 달리다가 충돌한다면 운전자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10킬로미터 높이의 상공을 시속 965킬로미터로 날고 있던 비행기가 추락한다면 조종사는 탈출할 수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람’ 스탭 대령 덕분에 살아남을 확률이 훨씬 높아졌다. 그는 갑작스런 정지가 어떤 충격을 주는지 알아내기 위해 직접 로켓썰매를 타고 시속 1,017킬로미터로 달렸다.
_9장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람

우리는 왜 밤마다 같은 시간에 24시간 간격으로 잠이 들까? 그렇다면 하루가 243일인 금성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루의 1/3인 81일 동안 계속 잠을 잘까? 과학자들은 우주에서 사람의 몸이 어떻게 적응하는지 알고 싶었다. 그래서 이탈리아의 젊은 여성 스테파니아 폴리니는 세상과 완전히 격리된 사막의 동굴 속에서 131일 동안 홀로 지내기로 했다.
_10장 홀로 동굴에 갇혀

추천의 글
지은이들은 자기 몸을 실험 대상으로 한 10명의 용기 있는 과학자들의 이야기와 실험 과정을 흥미롭게 이야기해 준다. 그리고 이 과학자들의 성과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려 준다.
_미국 도서관 협회 북리스트

이 책은 무엇보다 어린이들의 과학 교양서로 아주 적합하다. 물론 과학에 관심이 적은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_미국 어린이 문학 저널

이 책은 아주 쉽고 흥미로운 책이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어 어린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_미국 학교 도서관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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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있는 과학자들레슬리 덴디, 멜 보링 지음 / C.B. 모단 그림다른  이 책은 자신의 연구로...
    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있는 과학자들
    레슬리 덴디, 멜 보링 지음 / C.B. 모단 그림
    다른

      이 책은 자신의 연구로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과학적 호기심과 열정으로 자신의 몸을 실험한 용기있는 과학자 10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다.
    첫 번째로는 매우 뜨거운 방(92'C) 안에서 열에 대한 인체의 반응을 알아보고자 한 영국 내과의 조지 포다이스(1736~1802)의 이야기이고,
    두 번째는 소화 실험을 하기 위해 음식을 넣은 천 주머니나 뼈조각을 통째로 삼킨 이탈리아의 생리학자인  라차로 스팔란자니(1729~1799)의 이야기이다.
    세 번째는 마취제를 발명하기 위해 웃음가스를 몸에 직접 주입한 미국의 치과 의사인 윌리엄 머튼과(1819~1868)와 호러스 웰스(1815~1848),
    네 번째는 고국 페루를 위해 페루 사마귀병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전염병균에 스스로 감염된 페루의 의대생이었던 다니엘 카리온(1857~1885),
    다섯 번째-황열병을 퇴치하기 위해 쿠바로 건너가 황열병에 스스로 감염된 미국의 의사인 제시 러지어(1866~1900),
    여섯 번째-라듐과 폴료늄을 발견하기 위해 아무 보호장비도 갖추지 않고 방사성 원소를 실험한 노벨상 수상자인 마리 퀴리(1867~1934)와 피에르 퀴리(1859~1906),
    일곱 번째-호흡 연구를 하기 위해 유독 가스를 들이마신 호흡 생리학 권위자인 존 스콧 홀데인(1860~1936)- 생리학자이자 유전학자인 아들 잭 홀데인 (1892~1964) 부자,
    여덟 번재-심장 카테터법을 증명하기 위해 심장에 고무관을 삽입한 독일의 외과 의사 베르너 포르스만(1904~1979),
    아홉 번째-차량과 비행기 안에서 사람의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연구하기 위해 로봇 썰매에 타는 목숨을 건 실험에 참여한 미국 공군 전투비행단의 군의관인  존 폴 스텝(1910~1999)에,
    마지막으로 동굴에서 홀로 고립되는 실험을 한 이탈리아의 실내 건축가 스테파니아 폴리니(1910~1999)까지.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과학적 호기심과 열정으로 자칫 죽을 수도 있는 실험을 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그들의 열정과 꿈 그리고 호기심을 느낄 수 있다.
    과학적 호기심과 열정으로 기니피그처럼 자신의 몸을 실험하여 세상을 살린 용기 있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과학 교양서다. 조지 포다이스, 라차로 스팔란차니, 다니엘 카리온, 제시 러지어, 베르너 포르스만, 그리고 퀴리 부인 등 인간의 몸이 병에 걸리거나 다치는 등의 이유를 밝히기 위해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끊임없이 자신의 몸에 직접 실험하여 답을 찾아간 기니피그 과학자들을 만나게 해준다. 이야기마다 '이제는 알아요!'를 덧붙여 기니피그 과학자들의 업적이 오늘날의 과학과 의학에 준 영향과 발전을 밝히고 있다.
    2014.5.14.(수)  두뽀사리~
  • 오래 전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대장금>에서 장금이는 왕이 오리탕을 먹고 쓰러졌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서 자신...
    오래 전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대장금>에서 장금이는 왕이 오리탕을 먹고 쓰러졌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서 자신이 직접 오리탕을 먹게 되었고 결국 미각을 잃게 된다. 장금이는 자신이 직접 오리를 먹음으로써 오리탕에 문제가 있음을 밝혔는데, 장금이의 무모함이 있었기에 문제가 해결되었다. 이는 드라마의 한 장면이었고 드라마와 같은 허구 속에서나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일이라 생각했지만, 이보다 더 무모한 용기를 가진 과학자들이 있었다는 점은 꽤나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과학에 대한 열정이 자신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였지만, 그들은 행복해했고 오히려 그 호기심을 끝내 밝혀내지 못했다는 점에 아쉬워하는 것을 볼 때,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과학과 의학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 있는 과학자들>>은 과학적 호기심과 세상에 대한 애정으로 자신의 몸을 실험대상으로 한 위험을 무릅 쓴 10명의 용기 있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는데, 우리는 이들 과학자들의 실패와 실패를 딛고 얻어낸 성공을 통해서 꿈을 향한 그들의 열정을 엿보게 된다. 



    과학에 대한 흥미를 그다지 느끼지 못하는 딸아이지만, 이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과학자에 대해 알아오는 숙제에서 이 책을 활용하여 과제를 제출했다. 페루의 총명했던 의학도 다니엘 카리온이 페루를 살리기 위해 직접 자신에게 전염병균을 주입하여 병의 원인을 알아내려 했던 그의 열정과 페루에 대한 애정이 아이에게 잘 전달되어졌던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에, 이 책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졌다. 나 역시 과학서적을 그다지 좋아하는 않는 편인데, 딸 아이의 권유로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로움을 많이 느끼게 되었는데, 이 책은 그만큼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과학 교양서적이다.

    영국의 내과 의사로서 열에 대한 전문가였던 조지 포다이스는 스테이크가 바싹 익는 127도의 방에서 사람이 견딜 수 있을까? 사람은 얼마나 높은 열을 견딜 수 있을까? 그리고 높은 열에서 사람의 체온은 몇 도일까?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뜨거운 방에 들어가는 실험을 했다.

    이탈리아의 생리학자, 실험생물학자의 개척자인 라차로 스팔란차니는 소화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고, 소화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서 알약 크기의 나무 튜브에 뼈와 조개껍을 넣고 삼키를 반복했으며, 위액을 연구하기 위해 입안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목구멍을 찔러 위액을 얻어 관찰했다. 후대의 많은 생리학자들이 스팔란차니의 연구에 바탕을 두고 소화에 대한 많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하니, 자신의 위를 실험대상으로 한 그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미국의 치과 의사로 처음으로 흡입 마취제를 사용해 수술을 한 윌리엄 머튼과 호러스 웰스는 웃음가스(아산화질소)가 마취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웰스는 가스가 주는 황홀함에 빠져 게속 아산화질소를 흡입해야겠고, 점점 더 약물에 의존하게 되었으며 결국 치과 의사를 그만두어야 하는 아픔을 겪었다.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황열병으로 죽어가고 있었고, 미국의  의사 제시 러지어는 모기가 활열병균을 옮긴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직접 모기에 물렸고 결국 황열병에 걸려 죽음에 이르렀지만, 그 후로 60년 동안 전 세게에서 단 31명의 황열병 한자가 보고 되었을 만큼 황열병의 전염 경로를 찾아낸 그의 죽음은 많은 목숨을 구해낼 수 있었다.



    방사능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 백혈병으로 숨을 거둔 마리 퀴리의 라듐을 발견, 광산에서 일어나는 폭발 사고로 인한 노동자들의 죽음의 이유를 밝혀내기 위해 직접 일산화탄소를 들이마시며 수십 년 동안 자신들의 몸에 실험을 한 존 홀데인과 그의 아들 잭,  자신의 심장에 케테터를 삽입해 심장병 진단과 치료에 엄청난 발전을 가져온 독일의 의사 베르너 포르스만, 직접 로켓썰매에 몸을 얹고 레일 위를 시속 1천 10km로 달리다 1초 안에 멈춰서는 사상 초유의 실험을 한 존 폴스탭, 사람들이 왜 밤마다 같은 시간에 24시간 간격으로 잠이 들까에 대한 의문과 진짜 밤과 낮이 없는 우주선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를 알아보기 위해 직접 사막의 동굴 속에서 131일 동안 홀로 지낸 이탈리아의 실내 건축가 스테파니아 폴리니, 이들이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한 실험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우리는 더 많은 풍요롭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



    이들의 실험이 성공적이었던 것도 아니었고, 많은 것을 알아낼 수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실험에 성공했다하여도 목숨을 잃거나, 정신을 잃는 등 많은 것을 잃었던 사람도 있었다. 혹자는 이들이 어리석고 무모했다고 평가할지는 몰라도, 이들이 있었기에 과학은 한 걸음 더 내딛을 수 있었고, 그들의 실패가 후세에 성공의 열쇠가 될 수 있었다. 
    <<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 있는 과학자들>>은 과학적 호기심을 이끌어주고, 과학에 대한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 어린이들이 10명의 과학자들이 보여주는 꿈에 대한 도전과 과학에 대한 열정을 배울 수 있기를 나는 바란다. 
    과학 서적을 재미있게 읽기는 처음인 듯 싶다. 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과학에 대한 흥미로움을 자극시켜 준 듯 싶다. ’미국 도서관 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책, 미국 과학교사 협회 권장도서’로 선정되었다는 점이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님을 책을 읽는동안 느끼게 될 것이다.

    (사진출처: ’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 있는 과학자들’ 본문에서 발췌)
  • 이미세상에는 과학자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인류에 공헌한 과학자가 있고 상을 받은 과학자들도 있어요 하지만 그들의 발명...
    이미세상에는 과학자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인류에 공헌한 과학자가 있고 상을 받은 과학자들도 있어요 하지만 그들의 발명을 하고 수많은 업적을 남기기위해서는 엄청난 시간을 투자했었답니다
    그중에 놀라운건 여성과학자도 있었다는거죠..
    우리가 너무도 잘알고 있는 마리퀴리 그리고 그의 남편 피에르퀴리...
    책으로 그녀의 전기를 읽고 정말 대단한 여자다라는 생각을 했었지요 어렸을적에
    그런 그녀의 이야기를 책에서 다시 만나니...
    그녀의 가족들이 대단해보입니다
    남편과 부인이 일심동체가 되어서 라듐을 만들고 그 라듐으로 무수한 생명을 구합니다
    라듐이라는 연구는 몸을 해칠수있는 연구이기에 아주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녀는 라듐을 탄생기키까지 항상 맨손으로 모든것을 접하고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녀의 손은 말린자두처럼 쭈글쭈글했지요 방사능이 가끔은 우리에게 치료약이되기도 하지만 지나치면 우리에게 해를 입히는것이기에..지금 일본은 방사능의 유출로 식수도 먹거리도 위험에 빠져있지요
    우리나라에 있는 원전도 이번기회에 정밀조사를 해야하는것은 아닐런지....ㅠㅠ"
    지금처럼 연구실의 환경이 좋았던것도 아니고 그시대의 실험실은 환기도 되지 않은 오두막에서 그오랜세월을 라듐과 호흡을 하면서 지내게 되었지요 라듐은 가까이에서 숨쉬는것만으로도 죽을수있다는 결과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미 방사능에 많이 노출된 마리에게도 서서히 증상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결국 방사능 과다노출로 인해 그녀는 백혈병으로 죽었습니다..
    인류에 길이길이 족적을 남기었고 그녀의 실험노트는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되어있습니다
    누구나 도서관에가서 기록을 볼수있지만 단!방사능의 누출에 의한 손상에 대한 서약을 한후에야 열람을 할수있다고 하니 .....아이러니 합니다...
    그녀의 덕으로 지금도 전세계의 수백만명의 암환자들이 오래살수있게 되었으니까요
    그리도 기억에 남는 과학자가 또있네요..
    전염병균에 스스로 감염되고 난후 해부를 할수있게 해준 다니엘 카리온
    자기가 죽을수도 있는데...그의 죽음으로 페루에서는 영웅으로 존경받고있습니다
    모래파리의 위험성을 알리고 물리지않도록 조심하면서 이병에 감염되는 사람의수는 줄어들게되었지요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몰랐던 과학자들이 더 많이 있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자들은 항상 눈에 익고 교과서에 자주 기재되어서 그런것 같아요
    수많은 다른과학도가 있었기에 그들의 연구에 바탕을 두고 많은발명과 발전이 거듭되지는 않았을까?.....
    항상 호기심과 열정이 있어야지만 가능한 과학도의 길.....
    아들의 꿈은 요즘 법의관(싸인의 영향이 아주 큽니다) 그리고 과학자(집중력으로 보아서는 글쎄~~~)
    아들에게 지금 롤모델은 안철수인것같기도 한것같은데..
    워낙 유가변동처럼 오락가락하기에 ..저도 딱히 알수가 없네요
    그들의 연구와 업적덕에 지금 우리는 편안하게 살아가고 있는거겠지요?
  • 미국 도서관 협회 최고의 책 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 있는 과학자들을 소개합니다. 이 책에는 자신의 몸을 희생하면서까지 인류애를 실현한 과학자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자칫, 남의 일에는 관심이 없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이 생각하기에는 무모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이야기들입니다. 공공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에서도 나하나 쯤이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남을 위해 희생하거나 봉사를 한다는 일은 아마도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미국 도서관 협회 최고의 책 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 있는 과학자들을 소개합니다.
    이 책에는 자신의 몸을 희생하면서까지 인류애를 실현한 과학자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자칫, 남의 일에는 관심이 없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이 생각하기에는 무모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이야기들입니다. 공공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에서도 나하나 쯤이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남을 위해 희생하거나 봉사를 한다는 일은 아마도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어제는 15일 민방위 훈련이 실시되었죠. 이웃나라의 아픔을 보면서 안전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답니다. 외출했다가 우연히 민방위 훈련이 시작하는 경보를 듣게 되었고 안내 방송을 들으며 지하철역에서 대피하였답니다. 20여분이 소요된다고 출입을 통제하였답니다. 민방위 훈련이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개인의 안전에 직결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끝내 통제를 피해 길거리로 뛰쳐나가는 젊은이를 봤습니다. 다급한 일이 있었나보다 라고 생각했지만 시민의식이 의심되더군요. 전시였더라도, 응급 상황이었더라도 똑같이 했을까요? 그런데 남을 위해 희생하다니 이는 정말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게 기억되는 부분이 있다면 마취제의 발견부분이었답니다. 흔히 한번쯤은 경험해 치통, 충치를 치료하거나, 사랑니를 발치한다거나 등등의 일이지요. 만약 마취제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차마 끔찍해서 상상도 못할 일이랍니다. 오늘날 병원에서 사용되는 안정적인 마취법이 정착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양이 되었을지 웃지 못 할 일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부작용 최소화 된 지금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1840년대 윌리엄 머튼의 에테르에 의한 마취수술이 성공하면서 비로소 과학이 통증을 지배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기발한 발상, 다양한 측면의 관심을 가진 학자들의 연구결과, 최첨단을 걷는 과학의 혜택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사람의 몸 안에 있는 심장을 무슨 수로 들여다본다는 것인지 이 또한 누군가 의문을 품으면, 지치지 않는 거듭된 실험과 연구를 통해 놀라운 기적 같은 업적이 탄생하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결국 우리는 미세한 세포까지도 관찰이 가능한 과학의 수혜자인 것입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하지요. 전염병을 이기는 백신의 발견 또한 누군가의 희생이 없이는 불가능했던 일인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이 책 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 있는 과학자들은 인류의 발전에 공헌한 놀라운 사람들, 그들은 인류애를 실천한 선구자들임을 알 수 있는 멋진 책이었습니다.
  • 용기있는 멋진 과학자들 | ga**ung75 | 2011.03.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여기 나오는 열명의 과학자들은 마리퀴리부인을 제외하고는 위인전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자기 몸에 실험하는 기니피그 과학자들...
    여기 나오는 열명의 과학자들은 마리퀴리부인을 제외하고는 위인전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자기 몸에 실험하는 기니피그 과학자들의 이야기이다.
    우리가 맛있게 먹는 버섯도 독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누군가 위험을 감수하면서 먹어봤을 것이다.
     
    아기 키울때 열이 날까봐 늘 체온계를 끼고 살았는데 찜질방 뜨거운 곳 싫어하는 나에게는
    열 실험으로 통구이가 될뻔한 조지 포스터를 비롯한 여러명의 신사들의 노고가 있었네요
     
    1989년 이탈리아 실내 건축가 스테파니아 폴리니는  뉴멕시코 동굴에서 131동안 고립실험을 하였다.
    하루 24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졌다고 생각이 되었는데 지하에서 고립된 채 생활을 하게 되면
    우리 두뇌의 주시계의 주기가 점점 늦어지고  신체 조직의 균형이 깨진다.
    좋아하는 곳에 가서 놀거나  영화를 볼때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지고
    하기 싫은 일을 하거나 불편한 자리에 있을때는 시간이 안가는 것처럼 느껴지는것이 이유가 있었네요
    내몸의 시간을 내가 조절하게 된다면 당장은 좋겠지만 새로운 아침을 놓쳐버리게 되겠네요.
     
    아버지 잭스콧 홀데인과 아들 잭 홀데인은 광산의 조명시설, 터널환기 ,석유 정제때 일어나는 열사병 등을
    연구하는 호흡 전문가들이다.
    그들은 "위험이 없다면 우리 인생은 재미가 없다. 그러나 내게는 할 일이 있으므로 단지 스릴을 즐기기 위해
    등반이나 자동차 경주 같은 위험한 일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할 정도였다.
    잠수부를 위한 실험도중 헬륨 공기방울로 몸에 통증도 오고 척추가 골절되었지만 왕성한 활동을 했다. 또한
    "나는 살아 있을때 우리의 동료 피조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랐고, 죽은 후에도 그렇게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홀데인 부자의 도움으로 우리는 훨씬 더 안전하게 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1840년대 치과 의사로 일하면서 윌리엄 머튼과 호러스 웰스은 환자들의 통증을 줄어주기 위해서 마취법을
    연구하게 됩니다. 과학이 고통을 지배하다 이말 공감하게 되네요.
    비록 치과치료가 아니더라도 마취제가 없다면 어떻게 살수있었을까 싶네요
     
    하지만 기니피그 과학자들도 죽음을 비켜나갈수는 없네요~
     
    9월 17일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9월 19일 고열 때문에 온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9월 20일 혼수상태에 빠진것처럼 몸이 마비되었다.
    9월 22일 벼룩에 물린 것처럼 붉은 반점이 나타났다.
    9월 27일 피부가 노랗게 변했다.
    10월 1일 짧은 시간에 이렇게까지 쇠약해지다니 믿을 수가 없어....
    10월 2일 숨쉬기 위해 산소호흡기를 달았고 변이 검게 변했다
    10월 3일 맥박은 달리기 할때처럼 1분에 120회 뛰었다. 적혈구가 정상의 5분의 1로 줄었다.
     
    페루의 의대생 다니엘 카리온은 수만 명의 목숨을 앗아 간  페루사마귀병을 연구하기 위해
    질병에 걸린 환자의 혈액을 채취하여 친구 차베스의 도움으로 네 차례 주사기로 찔러 감염시켰다.
    10월 4일 의대친구인 이자귀레에게
     “난 아직 죽지 않았네, 친구. 이제  자네가 내 길을  따라오면서 내가 시작한 일을 끝내 주게나.”
     
    또한 제시러지어는 황열병의 발생원인이 모기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서 모기가 피를 빨도록 놔두었다.
    그당시에는 불결한 환경이나 병에 걸린 환자의 접촉으로 발생한다고 알고 있었다.
    1900년 9월 13일 오전 모기에 물렸고  9월 18일 몸이 아프기 시작하였다.
    첫째날 체온이 39도까지 오르고 심장박동수는 1분에 112회로 떨어진다.
    둘째날 잠시 물러난듯 보인다.
    세째날 온몸이 누렇게 변한다.
    황열병 위원회는 러지어의 실험일지를 토대로 19세기 전염병을 옮기는 모기를 때려잡았다.
     
     <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있는 과학자들>은 미국 도서관 협회 최고의 책인만큼 내용이 알차다.
    과학책이긴 하지만 한장 한장 넘겨보는 것이 어렵지 않다.
    아이슈타인 하면 수학 잘하는 사람  허준하면 동의보감하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아이도 따라 해보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자신의 몸에 실험을 하는 과학자들을 보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네요. 기니피그 과학자들의 용기와 희생이 덕분에 과학이 한단계 발전했다는
    사실에는 수긍도 하게 되네요. 어쩌면 꿈이 있었기 때문에 기니피그 과학자들은 행복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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