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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열 살이 되면 교육법을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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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쪽 | A5
ISBN-10 : 8927803493
ISBN-13 : 9788927803492
아들 열 살이 되면 교육법을 바꿔라 중고
저자 마쓰나가 노부후미 | 역자 김효진 | 출판사 중앙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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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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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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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기 열 살, 엄마는 아들을 어떻게 키워야할까? 조기교육보다 중요한 적기교육으로 평생을 좌우하는 열 살 교육의 달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아들 열 살이 되면 교육법을 바꿔라』. 이 책은 남자아이를 이해하지 못해 당황해하는 엄마들을 위한 지침서로, 아이의 문제 행동이 아닌 교육의 노하우에 초점을 맞춰 반항기를 진정한 성장기로 이끄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춘기와 반항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 시기의 변화가 최종적으로는 아들의 자립을 위한 것임을 알려주고 아이를 대하는 태도를 바꾸지 않는 한 아이의 반항은 더욱 거세진다고 이야기하며 다양한 엄마의 유형을 제시해 엄마의 태도가 어떠해야 아이가 불안해하지 않는지 알려준다. 이처럼 아들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딸로 태어나 아들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한 채 아들이 잘못되었다고만 생각하는 엄마들에게 이 모든 혼란이 자연스럽고도 필수적인 성장과정이며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극복할 때 아이의 일생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저자소개

저자 : 마쓰나가 노부후미
저자 마쓰나가 노부후미(松永暢史)는 일본 최고의 교육설계사이자 ‘기적의 과외선생’으로 유명하다. 195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게이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시절 여행자금을 모으려고 시작한 과외수업이 입소문을 타면서 일약 스타강사로 떠올랐다. 수백 명의 수험생을 도쿄대, 교토대, 게이오대를 비롯한 주요 명문대학에 보낸 수험의 달인으로 명성을 떨쳤다. 영어학습법, 주사위학습법, 추상구성작문법 등의 독자적인 교육법을 개발하고 그 비법을 널리 알렸다. 수많은 부모와 자녀들을 만나온 경험을 살려 V-net 교육상담사무소를 설립, 효과적인 자녀교육법을 제시하고 위기에 처한 가정상담에도 적극적으로 응하고 있다. 강연과 집필에도 힘을 쏟고 있는데, ‘고추의 힘’이라는 독창적인 교육법을 담은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은 한국과 일본 모두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밖에 국내에 소개된 주요 저서로는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아빠는 이것이 다르다》《성공하는 아이들의 네 가지 습관》《아이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엄마》《딸은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 등이 있다.

역자 : 김효진
역자 김효진은 독자의 눈으로 글을 옮기고 저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친절한 번역을 늘 마음에 새기며 글자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고자 노력하는 일본어 번역가, 현재 바른번역 소속 출판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출판 기획 및 일본에 관한 전자 백과 집필에 매진하고 있다.

목차

제1장 남자아이가 입을 다무는 이유
아들의 반항기부터 이해하라
아들이 입을 다무는 이유는 무엇일까?
엄마의 습관이 아들의 반항을 부추긴다
아들에게 사춘기가 찾아왔다면
육아의 최종목표는 결혼 이전에 건강한 남자로 키우는 것

제2장 반항기를 무사히 넘어가는 엄마, 실패하는 엄마
걱정이 많아 잔소리 많은 엄마라면
아들을 연인처럼 대하는 엄마
대범하고 느긋한 엄마가 되자
발하기보다는 잘 들어주는 엄마가 되자
반항기를 슬기롭게 넘긴 가정의 예

제3장 반항기의 교육법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공동생활의 기본을 지키게 한다
자기 일은 자기 스스로 하게 하기
부모 말을 순순히 듣지 않는 아들 대처법
남자아이 특유의 기를 꺾지 말자
아들의 자립심을 길러주는 ‘심부름’ 과 ‘여행’
자기 방을 스스로 정리하게 하려면
게임이나 휴대전화 사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
부모가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다섯 가지 윤리관

제4장 반항기에도 아들을 공부시키는 방법
“공부해라” 소리 안 해도 책상에 앉는 아이
“공부를 왜 해야 해?”라고 묻는다면
머리 좋은 아이들에게 배우고 싶은 세 가지 습관
음악을 들으면 공부하는 습관은 두뇌발달에 좋지 않다
지성을 갖추면 인생이 풍요롭다
지성을 높이는 다섯 가지 힘을 기르자
두 글자로 된 추상어의 사용은 아이를 똑똑하게 한다
‘기억하며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한 훈련
사회과목과 이과는 ‘왜’라는 의문을 갖는 힘을 기르게 한다
잘 노는 아이가 머리도 좋다
학원을 지혜롭게 이용하는 방법

제5장 남자아이를 크게 키우는 방법
남자아이의 자신감을 키우려면
남자아이의 근성을 키우려면
남자아이의 집중력을 키우려면
남자아이의 발상력을 키우려면
남자아이의 호기심을 키우려면
남자아이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려면

제6장 남자아이의 약점을 극복하는 방법
나약한 남자아이 씩씩하게 키우기
말주변 없는 남자아이 당당하게 키우기
쉽게 질리는 남자아이 끈기 있게 키우기
어리바리한 남자아이 야무지게 키우기

제7장 자녀의 행복을 비는 당신에게 : 교육행복철학론

책 속으로

왜 하필 만 열 살을 육아습관을 바꾸어야 할 전환점이라고 말했을까? 그 이유부터 설명하기로 하자. 만 열 살 무렵이면 남자아이의 몸에 아주 중요한 변화가 일어난다. 바로 ‘발기’이다. ‘설마 우리 애가…….’ 여성인 당신은 이렇게 생각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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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만 열 살을 육아습관을 바꾸어야 할 전환점이라고 말했을까? 그 이유부터 설명하기로 하자.
만 열 살 무렵이면 남자아이의 몸에 아주 중요한 변화가 일어난다. 바로 ‘발기’이다.
‘설마 우리 애가…….’ 여성인 당신은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발기는 아이가 어른이 되기 위해 겪는 당연한 과정이다. 여자아이가 초경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발기는 남자아이가 남자로 성장하고 있다는 소중한 증거이다.
발기는 빠르면 초등학교 3학년 경부터 시작된다. 남자아이의 첫 사정을 ‘정통(精通)’이라고 하는데 보통 초등학교 4, 5학년 즉 만 나이로 열 살 무렵이면 정통을 경험한다. 이 때문에 열 살을 육아습관을 바꾸어야 할 전환점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물론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자녀의 신체변화에 맞춰 모자관계를 전환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발기는 엄마가 아무리 안달복달해도 개입할 수 없는 남자아이만의 영역이라는 사실이다.
이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공부나 일상생활은 엄마가 관리할 수 있다고 쳐도 발기만은 도저히 관리가 안 된다. 아무리 막아보려고 해도 성장과정에서 불쑥 찾아오는 법이다.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자. 아이는 ‘난 이제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야. 간섭하지 말아줘’라며 신체적 변화로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31쪽)

아이가 크면 ‘명문대를 졸업해서 대기업에 취직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많다. 그 때문에 요즘은 부모의 월급을 교육비에 쏟아붓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학원에 보내는 것도 드문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일류대학을 나온 엘리트라고 해서 반드시 회사에 유익한 인재가 되리란 법은 없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호기심을 기르지 못하고 오직 머릿속에 지식만을 주입해온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어진 과제는 해내지만 아이디어를 내거나 응용하는 작업이 서툴다.
주변 사물에 흥미를 갖고 ‘이상하네’ ‘왜 그럴까?’ 하고 탐구하는 행위는 창의력과 응용력을 낳는 원천이다. 직장생활에서는 호기심이 왕성한 사람이 능력을 발휘한다.
그렇다면 남자아이의 호기심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은, 호기심을 키우는 일은 크게 어렵지 않다.
가능한 한 아이를 자연으로 데려가 살아있는 체험을 많이 시킨다. 서핑, 승마, 등산 등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그중에서도 곤충채집, 나무타기, 낚시 등은 자연체험의 백미이다. 자연 속에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들이 넘쳐난다.
캠프에는 모닥불도 빠지지 않는다. 작은 나뭇가지를 모아놓고 불을 붙인다. 그런 원시적인 체험이 남자들을 매료시킨다. 장작을 어떻게 놓아야 잘 타고 불이 약해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불과 씨름하고 불을 제어하는 경험은 짜릿한 흥분과 재미를 준다.
어둠 속에서 타닥타닥 모닥불 타는 소리를 들으며 흔들리는 불꽃을 그저 바라본다. 그런 시간이 아이의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한다. ­(1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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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열 살…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를 처음으로 보았고 워렌 버핏은 뉴욕증권거래소로 소풍을 갔으며 스티븐 스필버그는 영화감독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세계적인 기업 ‘애플’을 세운 스티브 잡스는 열 살 때 엔지니어 아저씨들과 놀면서 컴퓨터를 처음 접하...

[출판사서평 더 보기]

열 살…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를 처음으로 보았고
워렌 버핏은 뉴욕증권거래소로 소풍을 갔으며
스티븐 스필버그는 영화감독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세계적인 기업 ‘애플’을 세운 스티브 잡스는 열 살 때 엔지니어 아저씨들과 놀면서 컴퓨터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열 살 때 뉴욕증권거래소로 소풍을 간 것을 계기로 열한 살 때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하였다.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열 살 때 영화감독이 되기로 결심하고, 토마스 에디슨은 열 살 때 집에 자신만의 실험실을 갖추었다. 모두 ‘열 살’ 때 있었던 일이다. 누구에게나 지나가는 한 시절이지만 어떤 이에게는 평생을 바꾸어놓은 특별한 시기,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송두리째 바뀌는 혼돈의 시기 ‘열 살’에 엄마는 아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 아들 교육 전문가로 ‘고추의 힘’이라는 말을 낳기도 한 마쓰나가 노부후미가 반항기를 진정한 성장기로 이끄는 법을 논한 자녀교육서 《아들 열 살이 되면 교육법을 바꿔라》가 중앙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조기교육보다 중요한 적기교육으로
아이의 평생을 좌우하는 열 살 교육의 달인이 되자!


‘봄을 생각하는 시기’라는 의미의 사춘기. 셰익스피어는 “아이와 놀고, 과거와 불화하며, 도둑질하고, 싸우는 시기”로, 괴테는 “질풍노도의 시기”로 명명하기도 한 이 시기의 아이들은 부모와 또래 친구들, 선생님 등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자아를 확립하고, 품안의 자식에서 벗어나 당당한 어른으로 인정받고 싶어한다. 특히 남자아이들은 이유 없이 불안해지고 반항적이 되며 엄마와 선생님의 걱정 어린 손길에도 괜히 짜증을 내고 입을 다문다. 친구들과 은밀한 비밀들을 만들고 한편으로는 에너지가 넘쳐나서 여자아이들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지만 해결할 방법을 찾지는 못한다. 사사건건 엄마와 부딪히고, 학교에서는 얌전하고 말 잘 듣는 여자아이들을 선호하는 선생님들에게 문제아로 찍힌다. 그리고 ‘딸’로 태어난 엄마는 ‘아들’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한 채 아들이 잘못되었다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이 모든 혼란은 자연스럽고도 필수적인 성장 과정이며 이 과정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극복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일생은 달라질 수 있다. 조기교육보다 중요한 ‘적기교육’이 절실한 시기인 셈이다.

일본 최고의 교육설계사이자 기적의 과외선생으로 유명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엄마 자신도 모르게 아들에 대한 몰이해에서 나온 행동이 아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상세하게 알려주며, 원만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진짜 남자’로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열 살은 성공한 인생을 위한 그 전환점이자 시작점이다.

딸로 태어나 아들을 이해하면
‘반항기’를 ‘성장기’로 바꿀 수 있다!


제1장 ‘남자아이가 입을 다무는 이유’에서는 ‘사춘기’와 ‘반항기’에 대해 정의하며, 이 시기의 변화가 최종적으로는 아들의 자립을 위한 것임을 역설한다. 제2장 ‘반항기를 무사히 넘어가는 엄마, 실패하는 엄마’에서는 잔소리 많은 엄마, 아들을 연인처럼 대하는 엄마, 말이 앞서는 엄마 등 다양한 엄마의 유형을 제시하며 엄마가 대범하고 느긋한 태도를 취할 때 자녀도 불안해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제3장 ‘반항기의 교육법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에서는 무조건 자녀의 뒤치다꺼리를 해주기보다는 자기 일을 스스로 하고, 공동생활의 기본을 지키도록 가르쳐 어엿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가르치는 방법을 안내한다. 제4장 ‘반항기에도 아들을 공부시키는 방법’에서는 무조건 아들을 책상 앞에 앉히기보다는 논리적이고 절차를 중요시하는 남자아이의 특성을 파악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부터 함께 이야기하라고 알려준다. 더불어 아이의 기억력을 높이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훈련법도 제시한다. 제5장 ‘남자아이를 크게 키우는 방법’에서는 아이의 타고난 에너지와 기를 꺾지 말고 자신감과 근성, 집중력과 호기심을 길러주어 똑똑하고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보여주고, 반면 나약하거나 말주변이 없고 쉽게 싫증을 내는 남자아이 특유의 단점에 대해서는 제6장 ‘남자아이의 약점을 극복하는 방법’에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상담자를 대하는 태도, 이야기하는 내용, 장난감을 선택하고 놀이하는 내용, 관심사 등에서 모두 차이점을 나타낸다. 이는 기본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차이점을 인정하지 않고 남자아이를 여자아이처럼 이해하고 대해도 문제가 되고 여자아이를 남자아이처럼 이해하고 대해도 문제가 된다. 사실 상담을 하면서 많이 안타까운 것이 바로 이런 이해가 가정과 학교 현장에서 간과되고 있다는 점이다. (중략) 사실 그동안 많은 아동교육서가 발간되었지만 일반적인 발달과정이나 문제 행동에 대해 다루는 것이 대부분이었지 이러한 남녀 차이를 기본으로 하여 남자아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을 주는 책은 드물었다. 이에, 이 책이 번역되어 소개되는 것이 무엇보다 반가운 마음이 든다. 저자는 그동안 많은 아이들을 만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엄마가 남자아이를 다루는 노하우에 대해 잘 소개하고 있다. 특히나 왜 남자아이들이 엄마 앞에서 입을 다물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서는 심리적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생생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고, 반항기에 있는 아들을 잘 훈육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까지도 소개하고 있어 아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이영애 원광아동상담센터 소장 서문에서

갑자기 변해버린 아들 앞에서 불안하기만 한 엄마들에게 저자 마쓰나가 노부후미는 이렇게 묻는다. “아이를 어떤 남자로 키우고 싶습니까?” 대부분의 엄마들이 원하듯 말 잘 듣고 고분고분한 아이가 좋은 아이일까? 엄마가 없으면 작은 일도 혼자 처리하지 못해 결국 엄마를 찾고야 마는, ‘품안의 아이’로 키우는 것이 정말 양육의 목표인 것일까? 아이에게 ‘반항기’ 같은 것이 온 줄도 모르고 원활하게 지나버리는 것은 정말로 바람직한가? 맞벌이 엄마로서 집안일과 양육의 부담에 지쳤을 때 엄마는 아이에게 그저 ‘미안한 마음’만 가지면 그만일까? 아이를 먹이고 입히는 일과 아이를 어엿한 사회의 일원이자 한 사람의 어른으로 키워내는 것은 무엇이 다를까? 지금껏 엄마와 한 몸과도 같았던 아들이지만 열 살부터는 아들과 딸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부터 새로이 시작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사사건건 간섭하며 아들을 통제하려 들거나 아들은 언제까지나 응석받이일 뿐이라는 마음으로 십대로 접어든 아이를 여전히 아기 취급하는 대신, 아들의 반항적인 언행 속에 숨겨진 ‘난 이제 아이가 아니에요, 당당한 어른으로 인정받고 싶어요!’라는 외침을 주의 깊게 들어주자. 그리고 평생을 좌우하는 ‘열 살 교육’을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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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일반적으로 딸에 비해 아들을 키우는 것이 더욱 힘들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마다 각자 성격과 기질의 차이를 보이기 때...
    일반적으로 딸에 비해 아들을 키우는 것이 더욱 힘들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마다 각자 성격과 기질의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성급히 일반화하여 이야기할 수는 없겠지만 어느정도 공감이 되는 것은 사실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을 가진 부모들은 아들을 좀 더 지혜롭게 잘 키우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게 되고 아들 양육법에 대한 책들도 꾸준하게 출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아들의 두뇌에 관한 육아서에서 뇌과학적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남녀 사이의 근본적인 뇌의 차이와 호르몬 분비의 차이에 초점을 맞추어 아들의 행동 특성의 원인을 설명한 내용을 읽은 경험이 있었는데 그동안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되어 꽤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책이 아들의 두뇌를 중심으로 조명한 책이었다면 <아들 열 살이 되면 교육법을 바꿔라>는 아들들이 어떠한 행동을 보이는 심리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부모로서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아들을 양육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효과적인지 알려주는 실전 지침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아이를 키워오면서 아이의 속마음이 어떤지 알 길이 없고,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기 힘들어 답답한 경우가 많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아들들이 반항적 태도를 보이는 원인은 부모의 언행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으며 아이의 반항기에 잔소리, 지나친 걱정, 간섭, 참견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라는 것은 꼭 기억하고 주의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아들에게 역할과 책임의식을 키워줄 수 있는 심부름은 매우 효과적일 것 같아요. 작은 일부터 하나씩 심부름을 시키면서 성취감, 자신감과 더불어 책임감도 길러줘야겠습니다.
    이 책에는 반항기에도 아들을 공부 시키는 방법, 남자아이를 크게 키우는 방법, 남자아이의 약점을 극복하는 방법 등 저자의 스타강사 경험을 바탕으로 우러나온 아들을 잘 다룰 수 있는 실제적인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피부에 와닿을만큼 핵심을 콕콕 짚어주면서 정확한 지침을 제시하여 실생활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시원하고 후련한 육아서도 드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욱이 저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핵심 문장들은 다른 색깔로 씌여있어 더욱 책의 내용이 한 눈에 들어오는 느낌이었어요.
    그동안 막막하고 답답하기만 했던 육아에 차츰 길이 보이는 듯한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이 책이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많은 힘이 되고 도움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 아들,남자를 배우다 | si**a518 | 2012.08.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엄마는 여자다 . 아들은 내 아이이면서 남자다 . 이 책을 통해서 엄마는 아들에 대해서 배움과 동시에 ...
     
    엄마는 여자다 .
    아들은 내 아이이면서 남자다 .
    이 책을 통해서 엄마는 아들에 대해서 배움과 동시에
    남자에 대해서 알아가게 되었다.
    아들이 입을 다무는 이유는
    '엄마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이다'라는 것이다.
    그것은 남녀의 사고와 논법의 차이때문이란다.
    감성적인 것과 논리정연하면서 이성적인 남여의 차이.
    그것이 아이가 자라면서 엄마와 아들에게 적용이 된다고 한다.
    아들의 반항기를 이해하게 하는
    1장을 읽고 난 후
    그 다음에는 아들의 반항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말하기 전에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그 말을 꼭 해야 할지를 생각 해 보자]
    [가정은 아이가 학교에서 짊어지고 온 무거운 짐을 내려 놓는 곳이다]
    [말하기 보다는 잘 들어주는 엄마가 되자]
    2장을 읽으면서 엄마가 느끼고 반성하면서 기억해야 할 부분이였다.
    [교육이란 나쁜 습관은 버리고 좋은 습관을 익히는 것이다.
    반항기야말로 아이의 습관을 바꿀 절호의 기회이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엄마가 도와주는 부분들이 많은 데
    자기 일은 자기 스스로 하게 하기 .
    아이가 크면서 엄마의 생각도 커야 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엄마로서 아들을 ,남자를 이해하고 알아야 할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기면서 알게 된다.
    아이와 공부
    반항기에도 아들을 공부시키는 방법을 읽으면서
    엄마는 아이가 공부하게 하는 것보다
    왜 공부가 필요한 지를 알게 된거 같다.
    [아이에게 공부의 목적과 의미를 가르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세가지 습관
    지성을 높이는 다섯가지 힘
    간단하게 정리된 글 귀속에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이 덧붙여 있어서
    하나하나 되새김질 하기가 쉬웠다.
    특히 강조하고 싶은 부분들은
    글자의 색을 다르게 하여서
    전체적으로 책을 읽은 후 다시금 책에 대해서 보고자 할 때는
    요약된 부분을 읽듯이 글자의 색이 다른 부분을
    집중해서 보면 도움이 되는 거 같다.
    그리고 작은 제목 하나하나에도 요약된 의미가 담겨져 있어서
    제목을 통해서 절제할 부분 강조해야 할 부분을 배우게 된다.
    책 표지에 있는 글 귀에서처럼
    아이가 열살이 되면 남자~로 성장하게 되고
    그렇게 되기 이전에 엄마 아이를 아들로 .
    남자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배우기 위해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
    잘 난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들을 남자로 알아가기 위해서
    그러면서 아들과 소통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서
    책을 읽고 읽으면서 키우고 키우면서 다시 읽게 되는 책인거 같다.
  • 『아들 열 살이 되면 교육법을 바꿔라』. 이 책을 읽는 나는 지금 스물다섯 살이다. 아직 아들은커녕 남편도 없는 사회 초년생이...
    『아들 열 살이 되면 교육법을 바꿔라』. 이 책을 읽는 나는 지금 스물다섯 살이다. 아직 아들은커녕 남편도 없는 사회 초년생이 이런 책을 읽어서 무슨 공감할 구석이 있을까 싶겠지만, 내가 생각해도 의외일 만큼 고개를 연신 끄덕거리며 책장을 넘겼다. 책에 예시로 실린 엄마와 아들의 갈등 상황들이 전부 한창 사춘기 시절의 오빠와 엄마간의 갈등과 겹쳐졌기 때문이다. 오빠는 사춘기 반항이 꽤 심한 편이었다. 엄마는 나름대로 오빠를 이해하고 달래려 애썼지만 좀처럼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은 오래 계속됐다. 내가 딸이어서인지 오빠보다는 엄마의 심정에 공감을 했고, 엄마 말을 듣지 않는 오빠를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왜 저렇게 싸울까. 십여 년이 훌쩍 지난 지금 이 책을 읽고 깨달았다. 오빠가 열 살 때 교육법을 바꿨어야 했다.
     
    일본의 인기 자녀교육법 전문가이자 ‘기적의 과외선생’으로 유명한 마쓰나가 노부후미가 펴낸 『아들 열 살이 되면 교육법을 바꿔라』. 이 책에서 저자는 보통 남자아이에게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인 만 열 살을 기준으로, 아이를 ‘남자’로, 나아가 ‘결혼할 수 있는 좋은 남자’로 키우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엄마들은 딸이었기 때문에 아들의 심정을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자기 나름대로 아들을 향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지만 그 방법이 적절하지 못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마련이다. 우리 엄마도 마찬가지였다. 분명 오빠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를 쓰는데도 오빠는 별로 고마워하는 기색이 없었다. 아들의 이런 태도를 ‘사춘기의 이유 없는 반항’이라고 치부해버리기 쉬운데, 이 책의 1장 <남자아이가 입을 다무는 이유>에서 저자는 사춘기의 반항에는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2장 <아들의 반항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엄마, 실패하는 엄마>에서는 반항기를 대하는 엄마의 바람직한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3장 <반항기의 교육법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에서는 아이에게 필요한 삶의 태도를 몸에 익히도록 하는 방법, 4장 <반항기에도 아들을 공부 시키는 방법>에서는 구체적으로 학업과 관련된 공부습관을 키우는 방법, 5장 <남자아이를 크게 키우는 방법>에는 자신감, 근성, 집중력, 발상력, 호기심, 문제해결능력 등 내적인 능력을 발달시키는 방법을 제시하고, 6장 <남자아이의 약점을 극복하는 방법>에서는 아이가 가진 약점을 어떻게 강점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제목은 ‘열 살’인 ‘아들’로 대상을 한정하고 있지만 이 책의 내용은 꼭 열 살짜리 아들을 둔 엄마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이미 열 살이 지난 아들을 둔 엄마가 보면서 그 동안 아들을 키우면서 실수했던 점이나 고쳐야 할 점을 점검할 수도 있고, 누군가의 아들로 자라났을 남자친구나 남편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길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원칙이나 당위를 중시하는 남자아이의 특수한 성향과 관련된 부분을 제외하면 아들이 아니라 딸을 키울 때 적용해도 좋을 훌륭한 자녀교육 팁이 가득한 책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엄마에게 이 책을 추천할 생각이다. 아들이 서른이 됐지만 지금이라도 교육법을 바꿔라!
  • 사춘기를 미리 준비하자 | mi**98 | 2012.08.14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아들과 엄마 둘은 친하면서도 묘하게 다른 관계다. 종속이거나&n...
    아들과 엄마 둘은 친하면서도 묘하게 다른 관계다. 
    종속이거나 아예 탈선이라고 할까?
    너무 엄마에게 맞춘 아들은 마마보이가 되기 싶고 그 반대인경우는 문제아가 될 소지가 높다.
    하지만 그 중간을 찾아가기란 정말 예삿일이 아니다. 그건 아마도 성별이 서로 다르기 때문일것이다.
     
    사실 아들만 있을때는 잘 몰랐다. 우리가 그렇게 다른지... 하지만 딸이 있고 보니 확실히 아들과는 다른 양상을 보여줘서 아...정말 아들과 엄마는 다른 존재구나...아들도 남자구나 하는것에 대해 새롭게 인지를 했다. 아직 우리 아이는 어려서 말 안하고 문닫고 방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앞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리미리 준비해둘 겸 책을 읽게되었다.
     
    저자는 지속적으로 아들에 대해서 엄마와 다른 존재라는 것에 대해 인지라하고 말하고 있다.
    하나의 인격체일뿐더러 성향도 아주 다른 존재 말이다.
    10살정도가 되면 신체의 변화가 생길 시점이고, 이때부터 아이의 반항기는 시작된다고 한다. 특히 잔소리쟁이 엄마, 뭐든 알아서 다해주는 엄마에게는 90%이상 심각한 반항기가 찾아온다는 것. 난 어떤 엄마인가?? 뭐든 다 알아서 해주는 엄마는 아니지만(되려 일부러 시키는데 가령 자기 옷을 빨래통에 스스로 갖다두게 한다던지, 먹은 그릇도 스스로 치우도록 등등) 잔소리쟁이일 가능성은 높다. 내가 입을 대야 움직거리는 두 남자에게 자꾸 말을 하게 되니까...그런데 이런 엄마 밑의 아들들은 더 반항을 한다니 참자참자참자.
     
    반항기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내 생각엔 사춘기가 더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싶다. 이런 시기를 잘 넘기기 위해서는 우선 엄마가 대범해야한다, 뭐 그쯤이야하고 넘길 수 있어야한다는것. 물론 부글부글 할 수 있지만 엄마 스스로도 마음을 여유롭게 가질 필요가 있다. 또한, 잔소리보다는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역시 엄마가 여유가 있어야 한다. 그 밖에도 가사일 중 간단한 일정부분을 맡아서 할 수 있도록 한다던지 스스로 방을 정리하게 한다던지 게임과 휴대전화 사용에는 반드시 규칙을 적용해서 할 것을 권고한다.
    또한, 이 시기에 빼 놓을 수 없는 공부...
    반항한다고 공부를 하지 않을때 속타는 엄마맘을 어찌할까? 이때는 공부해라는 말보다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게 중요하다. 이건 아이의 주체성을 이용하는 건데 아이가 자신이 한 말을 지키도록 어릴때부터 연습시키고, 자기관리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스스로 공부시간을 정해서 거기에 맞춰서 행동하도록 해주면 이 시기도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꼬맹이는 아직 책상에 앉는 습관을 안 들여줬고, 책읽기도 단순한것에만 흥미를 보이는데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고 이제라도 꾸준하게 하루에 두권씩 책읽기를 해야겠다. 그게 이 시기를 편한하게 넘길 수 있는 시발점이 되리라...그밖에 왜라는 질문을 자주하게 만들고, 추상어 사용을 유도하고, 시행착오력을 기르는 등의 아이를 공부잘하는 아이로 만든다는 사실도 알려준다. 아이의 수준에 맞는 학원- 무조건 대형학원이 아니라에 다니도록 부모가 지도해야한다.
     
    난 남자아이를 크게 키우는 법이 와 닿았는데...(이건 꼭 남아아이에게만 해당되는것은 아니지만) 결론은 다양한 체험을 해 주라는 것이다.
    아이를 크게 키우기 위해서
    - 스스로 믿는 힘을 키워줄 것(많은 체험 경험을 주고, 결과 보다는 과정에 칭찬을, 좌절후에 극복할 수있도록 용기 붇독아주기)
    - 근성 키우기 (지구력은 모든 면에서 중요하다 끝가지 하도록 유도하는 것, 가령 도전과제를 주고 목표달성의 기쁨을 직접체험하게 도와주는 것)
    - 집중력과 주의력 키워줄 것.
    - 발상력(=창의력 - 일본작가글이라 그런지 한국실정과 다른 표기가 종종 나옴--;)과 호기심 키워줄 것.
    - 문제해결력 길러줄 것.
    -아이의 버릇을 잘 길러줄것을 충고한다.
     
    p.197 시간, 공부, 정리정돈의 세 가지는 절묘하게 연결된다.
    딱 맞는 말이다.
    10살이 되어 아이가 사춘기가 되어 시작하는건 좀 늦은감이 있다.
    미리 자기관리할 수 있는 아이로, 행동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워야한다.
    엄마에게는 그런 책임이 있다. 하지만 그 책임을 위해 잔소리쟁이가 되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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