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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여행사전(TRAVEL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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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쪽 | B5
ISBN-10 : 8993928002
ISBN-13 : 9788993928006
절대여행사전(TRAVEL DICTIONARY) 중고
저자 KBS걸어서세계속으로 제작팀 | 출판사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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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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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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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가 엄선한 감성 여행지.
순수한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계여행이 시작된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감성 충만한 여행지 77곳의 정보를 담은 『절대여행사전(TRAVEL DICTIONARY)』. 세상은 넓고 여행지는 넘친다! 이 여행사전은 세계 각지를 직접 걷고, 눈으로 본 호기심 가득한 감성 여행 정보를 펼쳐놓는다.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밀도 있게 담아내고, 보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여행지의 생생한 정보를 소개한다. 호주 멜버른을 비롯해 페루 뜨로히요, 이탈리아 베네치아, 미국 알래스카, 페루 크스코 등으로 떠나는 여행이 시작된다.

이 가이드북은 6mm 카메라를 둘러메고 자유롭게 떠나는 KBS「걸어서 세계 속으로」의 여행지중 유난히 더 매력적인 나라들의 정보를 담았다. 도시별로 테마를 잡고 여행지를 다녀오는 것이 방송 프로그램이었다면, 이 여행사전은 프로그램을 더 잘게 쪼개 한 공간을 내밀하게 조명한다. 시장이나 축제, 전통 무형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장소 등 각 나라에 깊숙하게 숨겨진 생활 속 여행지를 세밀하게 살펴보자.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 제작팀은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자연환경, 도시적이고 감각적인 여행 등 현지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여행정보를 펼쳐낸다.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 가치와 색깔, 아이덴티티까지 기존 여행 가이드북이나 에세이와는 또 다른 매력의 고급 정보를 담은 여행사전을 펼쳐보자! [전체컬러]

저자소개

목차

001 무지개 도시 호주 멜버른 008
002 페루의 축제, 전통춤 마리네라 페루 뜨루히요 012
003 가면의 나라, 과거의 기억 이탈리아 베네치아 018
004 푸른빛의 비비 하눔 모스크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024
005 알프스의 작은 얼음 궁전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028
006 시간을 잊은 섬나라 피지 032
007 영욕을 넘어 희망을 품은 루마니아 드라큘라 성 루마니아 브라쇼브 038
008 모자이크의 도시 캐나다 퀘벡 042
009 동슬라브의 어머니 우크라이나 키예프 048
010 프라하, 카프카의 황금소로 체코 프라하 052
011 그 아름다움, 전설이 되다 튀니지 튀니스 058
012 인도양, 금빛 눈물의 향기 스리랑카 누와라 엘리야 064
013 황제의 땅에서 만나는 서민들의 보석 중국 베이징 068
014 신들의 고향 산토리니 인간의 축제 크레타 그리스 산토리니, 크레타 074
Travel notes - 집 나가면 개고생(?) - 최필곤 PD 080
015 아드리아 해의 보석 상자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082
016 발칸 반도의 붉은 장미 불가리아 벨리코 투르노보 088
017 불가사의한 폴란드의 소금광산 폴란드 크라쿠프 비엘리치카 092
018 잉카의 심장에서 만난 또다른 세상 불가리아 우유니 소금 사막 096
019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는 남미 최대 시장 에콰도르 오타발로 102
020 드넓은 바다조차 머리를 굽히는 세계의 여왕 포르투갈 리스본 106
021 풍차의 나라 관용의 도시 그리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12
022 풍요로움 속에 만난 벼룩시장 홍콩 116
023 네 꿈을 활짝 펼쳐라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120
024 당신의 오늘, 행복한가? 쿠바 아바나 126
025 화려한 두 얼굴의 도시, 어두운 그늘 인도 뭄바이 132
026 인간이 만든 낙원 싱가포르 136
027 카리브 해의 붉은 진주, 밥 말리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자메이카 142
028 시베리아의 눈부신 중심, 바이칼 호 러시아 이르쿠츠크 146
029 천 개의 풍경, 천 개의 이야기 예멘 사나 150
030 밴쿠버의 꽃, 그랜빌 섬 캐나다 밴쿠버 156
Travel notes - <걸어서 세계 속으로> 제작 피디의 글 - 김동렬 PD 160
031 와인과 야생동물의 천국에 가다 호주 남호주 162
032 세상의 땅끝에 서다 칠레 푼타아레나스 168
033 만약 바닷가의 낭만에 빠지고 싶다면 프랑스 몽생미셸과 도빌 174
034 그 섬에서 시간을 잃다 몰타 178
035 강에 취하고 바다에 물들다 포르투갈 포르투 184
036 천국에 가장 가까운 섬 뉴칼레도니아 누메아 190
037 요술램프처럼 신기한 나라 이란 194
038 sLOVEnia, 이름 안에 사랑을 품다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198
039 카리브 해가 연인들을 유혹한다 멕시코 유카탄 반도 204
040 얼음 나라의 환상 여행 아이슬란드 골든 서클 208
041 가게에 들어서면 동화 속 주인공이 된다 룩셈부르크 214
042 ‘악마의 저장고’에서 마음을 흘리다 칠레 콘차이토로 220
043 순수의 땅에 네와르 문화의 꽃 네팔 카트만두 224
044 전성기의 아름다움과 쇠락한 도시의 낭만이 공존한다 과테말라 안티구아 228
045 디자인 도시, 북구의 베네치아 스웨덴 스톡홀름 232
046 이곳에서는 모든 것이 넘친다 벨기에 브뤼헤 238
Travel notes - 여행이란 뭘까? - 김군래 PD 242
047 묵직하고 오래되고 향기로운 스페인 톨레도 244
048 태양과 예술이 열리는 도시 미국 샌타페이 248
049 신들이 땅에서 벌어지는 축제 인도 푸쉬카르 252
050 신비와 환상이 숨 쉰다 이집트 카이로 258
051 동화의 나라 뉴질랜드, 희망 환경 숲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262
052 빼어난 자연을 닮은 예술과 공예품의 도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266
053 입을 즐겁게 하는 음식, 부야베스와 파스티스가 유혹하는 곳 프랑스 마르세유 272
054 리우를 즐기는 두 가지 선율, 보사노바와 삼바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276
055 행복한 시간이 계속되게 하라! 뉴올리언스 마디그라 축제 미국 뉴올리언스 280
056 천국을 닮은 중세 마을로의 여행 이탈리아 시에나 284
057 발트 해의 보석상자 에스토니아 탈린 288
Travel notes - 카메라 버리고 세상 속으로 - 박건영 PD 294
058 프라하만 체코냐? 체코 보헤미아 체스키 크롬로프 296
059 해가 진다는 건 또다른 내일이 온다는 것 미국 키웨스트 302
060 공기가 사랑의 기운을 나눠주는 곳 이탈리아 피렌체 306
061 해가 지는 머나먼 땅의 오아시스 모로코 마라케시 310
062 지금 베를린은 변신중 독일 베를린 316
063 바오밥나무 사이로 시간은 서 있고, 사람들은 선하다 마다가스카르 322
064 신을 배웅하는 특별한 빛의 축제, 데오 디왈리 인도 바라나시 326
065 최후 프론티어들의 친구, 개썰매 대회 ‘아이디타로드’ 미국 알래스카 330
066 펍을 피해서 더블린을 걷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미션’ 아일랜드 더블린 334
067 러시아 문화예술의 향연장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340
068 한없이 아름다운 그 이름 이탈리아 카프리 섬 346
069 붉은색의 유혹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 352
070 신이 빚은 풍경, 자연을 닮은 사람들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356
071 콜럼버스가 사랑한 나라, 메렝게만큼이나 경쾌한 사람들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 360
072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 따라 독일 로만틱 가도 364
073 총천연색의 아름다움을 꿈꾸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시그널 힐 370
074 하늘과 맞닿은 잉카의 땅 페루 쿠스코 374
075 자연이 선물한 낙원 프렌치 폴리네시아 타히티 380
076 사막에 핀 붉은 문명 요르단 페트라 384
077 탱고와 낭만에 취하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390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절대로, 절대로 꼭 가보고 죽어야 할 지구의 심장, 77곳 ●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가 엄선한 감성 여행 사전 길에서 취하고 사람에게 물들고 풍경 속에 잠들다 ●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의 감동이 담긴 감성 충만 여행...

[출판사서평 더 보기]

절대로, 절대로 꼭 가보고 죽어야 할
지구의 심장, 77곳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가 엄선한 감성 여행 사전
길에서 취하고 사람에게 물들고 풍경 속에 잠들다

●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의 감동이 담긴 감성 충만 여행지 77


<걸어서 세계 속으로> 제작팀은 순수한 여행자의 시각으로 지구의 심장을 찾아 나서왔다. 촬영, 편집, 구성, 기획을 PD 한 명이 총괄하는 1인 제작시스템의 주인공인 프로듀서는, 동화 같은 풍경과 소설 같은 사람들이 숨어 있는 감성 여행지 속으로 걸어 들어가 절대적인 감성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KBS 프로듀서 가운데 희망 1순위 프로그램이기도 한 <걸어서 세계 속으로>. 여행자가 된 프로듀서는 세계 곳곳을 다니며 발길을 붙잡는 풍경과 사람들을 여유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며 지구별 안에서 살아가는 이웃들의 미소와 땀, 그리고 눈물을 만난다.

HD 6mm 카메라를 둘러메고 자유롭게 떠나는 <걸어서 세계 속으로>에는 여행이 갖는 의미와 설렘이 넓은 세상을 알아가는 재미와 함께 녹아들어 있다. 2005년 11월, 영국 맨체스터 편이 첫 방송된 이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 가운데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고 에너지를 충전하게 될 지구의 심장, 77군데를 추려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 에디터’S 노트 - 도전, 죽기 전에 꼭 가보자!

감정은 결국 사랑하는 자의 것이고 길은 언제나 떠나는 자의 몫이었다.
그리고 떠나보면 알게 된다.
우리에겐 ‘세계’가 바로 ‘고향’이란 사실을.

세상은 넓고 가 봐야 할 곳은 수도 없이 많다. 심지어 나폴리 사람들은 나폴리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이곳을 보고 죽어라.” 그렇다고 이 넓은 지구를 모두 다 걸어볼 수는 없는 법. 세계 각지를 직접 걷고 눈으로 본 <걸어서 세계 속으로> 제작진은 호기심 가득한 지구별 여행자들을 위해 감성 여행지 77곳을 엄선했다. 그간 <걸어서 세계 속으로>의 카메라가 다녀간 도시들은 하나 같이 매력적이었다. 방송을 통해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밀도 깊게 담아낸 곳 중에서도 오랜 시간 사람과 풍경이 한데 어우러져 숨 쉬고 있는 지구의 심장 77곳을 찾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방송 프로그램이 도시별로 테마를 잡은 포맷이었다면 이번 책은 60분 분량의 방송 프로그램을 더 잘게 쪼개 어느 한 공간을 내밀하게 조명한다. 시장이나 축제, 전통 무형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장소 등 좀더 좁은 의미의 공간과 장소에 주목한다. 현지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깃들어 있는 장소는 내밀한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이 관심가질 만한 요소다. 물론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자연환경도 빼놓지 않았다. 이처럼 풍광과 그 속에 사는 사람 이야기를 씨줄과 날줄처럼 자연스럽게 엮은 것이 이 책의 가장 뛰어난 장점이다. 오늘날의 여행은 명승고적을 탐방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것으로 변하고 있는 추세다. 이 책을 읽다보면 각 장소의 역사와 문화, 가치와 색깔, 아이덴티티를 비교해볼 수 있어서 기존 여행 가이드북이나 여행 에세이와는 또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다. 그렇기에 그 어떤 세계지리 교과서 못지않은 고급 정보를 담고 있으면서 읽는 재미가 뛰어나다.

여행 가이드북의 진화형인『절대여행사전』은 방구석에 앉아서도 세계 각지를 돌아다닌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감성여행사전’이다. 이 책이 ‘절대’ 여행사전인 이유는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을 떠나고 싶은 기분을 느끼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 사전은 아름다운 지구의 심장 77곳을 알려주는 보물지도다. 미치도록 떠나고 싶은 환상을 일으키는『절대여행사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2% 용기가 부족한 사람들, 여행 자체에 아무런 감흥이 일지 않는 여행 불감증에 걸린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 『절대여행사전』사용 설명서 : 이 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

『절대여행사전』은 여행지에서 들고 다니며 숙박이나 교통편 등의 정보를 확인하는 책이 아니다. 원하는 곳을 일목요연하게 찾아볼 그 어떤 분류표도 없다. 대륙별이나 어떤 특정 콘셉트 별로 구분해놓지도 않았다.『절대여행사전』은 마음을 열어주는, 여행자의 공기로 들뜨게 만드는 감성사전이다. 우선 지구본을 돌리다가 손가락으로 집듯이 아무 곳이나 펼쳐 본다. 어디가 되었든 그 페이지에서 만나는 풍경과 글에서 묻어나는 향취가 여러분의 마음을 건드릴 것이다. 물론 관심 있는 여행지가 있다면 목차를 뒤져보자!

각 여행지는 4페이지에서 6페이지 정도에 담았다. 어느 한 나라, 어느 한 도시보다 더 작은 단위인 축제라든가 길이나 시장 등에 대한 이야기다. 풍성하고 잡다한 정보보다는 마음을 건드릴 수 있는 한 가지에 집중했다. 이와 더불어 다채롭고 이색적인 여행을 소개하고자 각 꼭지마다 그 여행지에서 꼭 해봐야 할 것 3가지를 추천한다. 이 간결한 팁에서 나오는 아우라는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다시 한 번 부추기고, 또 풍성한 여행이 되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에서 주목할 만한 대목은 ‘여행하는 PD’가 쓴 책이란 사실이다. 한국에서는 공영방송 PD이지만 그가 밟고 선 자리, 떠난 길 위에서는 한 명의 배낭여행객일 뿐이다. 지구별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서를 만들기 위해 PD는 카메라를 메고 어느 여행자보다 더 그곳의 일상 속으로 깊숙이 들어간다. 걸어서 세계 각지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길 위에서 느꼈던 감흥이나 편린들을 인간적인 시선으로 접근한다. 그리고 방송 이면의 모습과 PD와 여행자 사이에서 방황하는 그들의 속마음을 살짝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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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김교석 님 2009.07.10

    감정은 사랑하는 자의 것이고 길은 언제나 떠나는 자의 몫이었다. 그리고 떠나보면 알게 된다. 우리에겐 '세계'가 바로 '고향'이라는 사실을.

회원리뷰

  • 절대여행사전 | qt**60 | 2010.08.2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부럽디부럽디 이렇게 부러운 직업이 어디 있을까 돈 받으면서 여행하는 여행프로그램 pd.   하지만 나도 여행은 ...

    부럽디부럽디 이렇게 부러운 직업이 어디 있을까

    돈 받으면서 여행하는 여행프로그램 pd.

     

    하지만 나도 여행은 아닌 체험 프로그램들을 진행해봐서 알지만

    내가 책임자면 좋은 장면도 눈에 잘 안 들어오고

    맛있는 음식도 바쁘게만 먹게 된다.

     

    난 여행기를 보면 그곳에 장소와 프로그램, 음식 등에 대한

    기름 뺀, 팩트로 된 정보만 골라 읽는 편이다.

    책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내가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

     

    내가 여행기에서 읽는 부분은 여행을 통해서 그 사람을 무엇을 느꼈는지이다.

    카메라를 버리는 여행.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는 여행. 개고생도 기쁘게 받아들이기. 본능을 일깨우기. 다른 문화 배우기,

    글로 시작해서 가슴으로 남는 여행. 걷는 여행.

     

    4편의 travel notes 가 좋았음.

    여행을 보는 관점이나 총평을 통해

    여행을 임하는 나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음.

    최근 푸켓여행에서 너무 편안하게 즐긴 것 같네.ㅋㅋ

     

    최필곤- 연출을 혼자 도맡아서 처리하려면 여유롭고 낭만적이어야 할 여행은 여행은 개고생의 길로 접어들기 일쑤다. 프랑스의 마르세유에서 길을 잃어 헤매다 마주 오는 전차와 정면충돌한뻔함. 쿠바 레미디오스에서는 두번 소매치기 당함. 하지만 개고생이 주는 선물은 퇴화될 줄 았던 나의 오감이 인디언처럼 예민해진다. 단순지 여행지를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냄새를 맡고, 만져보고, 느끼지 못했던 본능을 깨워진다. 그곳의 희로애락을 온 몸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다. 개고생의 강도는 꼭 그만큼 몸에 각인된다.

     

    김동렬- 멋진 곳의 풍경도 좋지만 여행의 묘미는 일반 여행자들보다 현지인들의 일상생활을 좀 더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에 있다. 잔지바르의 한 농촌마을 '마수디'아주머니의 집에서 나는 '가장 소박하지만, 따뜻한 밥상'에 초대됐다. 옥수수 가루를 끓인 후 떡처럼 만든 우갈리와 나물 반찬 하나가 식사의 전부였지만, 달빛 아래 마당에 둘러앉은 가족들의 표정은 이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들의 얼굴이었다. 다른 문화를 향해 마음을 열게 한 배움터였고, 잊지 못할 풍광과 사람들을 내 가슴에 새겨주었으므로.

     

    김군래 -일본여행 중에 만난 할아버지 "여행은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숙소에서 잠자리만으로 기억에 남지 않네. 자네가 걷는 그길, 자네의 발길이 머무는 곳의 사람들과 꼭 이야기를 나눠보게. 여행의 마지막에 이르렀을 때 자네의 머릿속엔 그 사람들의 마음이 남을 걸세." 여행이란 글로 시작해서 가슴으로 남는것,책자 속 명소들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남는 것. 낯선 곳, 낯선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설렘으로 우린 수많은 책들을 뒤적거리고 인터넷 검색창에 수많은 질문을 던져본다. 그리곤 그 활자 속을 눈이 아닌 발로 걷게 되죠. 돌아와선 그 무엇이 되었든 가슴 속엔 수만 가지 추억들이 생겨납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어느 멋진 곳보다 사람들의 얼굴은 잊혀지지 않는다. 일본 홋카이도에서 첫눈을 맞았던 날 만난 소녀. 남아공에서 하라레사람들, 모로코에서 함께 한 베르베르족 유모민들. 저마다 여행 목적은 다르지만, 한결같은 설렘의 표정을 갖고 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설렘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고 어떤 추억들을 안고 하루를 마감하지? 여행을 통해 여러분의 발자국과 더불어 가슴 속에 꼭 사람을 남기고 오는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박건영- 개인적으로 떠나는 여행에서 사진기를 버리는 가기 때문에 걸세는 고백하건데 늘 즐거웠지만 한편으로 너무나 괴로웠다. 카메라를 들고 취재를 하면서 가까워질 수도 있지만 카메라가 있기에 다가갈 수 없는 여행의 수많은 조각들이 못내 아쉬웠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만난 자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 앞에서 나도 그들과 함께 자유를 누리고 싶었다. 정말로 카메라를 던져버리고 그들과 함께 자유를 느끼고 싶었다. 여전히 한 달에 몇 번씩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철딱서니 없는 놈이 되었다. 걸어서 한국 속으로를 하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 카메라도 버리고 탈것도 버리고 진짜로 일주일을 걸었다. 카메라를 버리니 참 좋더라.

     

  •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좋아했던 사람의 하나로 '걸어서 세계속으로'팀이 엄성한 감성여행지라는 말만 보고도 흥미가 확!!!...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좋아했던 사람의 하나로

    '걸어서 세계속으로'팀이 엄성한 감성여행지라는 말만 보고도 흥미가 확!!! 땡긴 책...

    그러나...생각외로...책을 읽고 난 느낌은...글쎄...

     

    대략...400페이지가...조금 안되는 책에...무려...77개의 여행지가 소개되어 있다... 77개...ㄷㄷㄷㄷ

    그래서 그런지...대개 수박겉핧기 식으로 책이 쓰여졌다고나 할까...

    아니면...피상적이라고 해야할까...

    하여간...참...아쉬웠다...

    그리고...여행지의 사진도...대개...한 여행지에서 한두컷을 제외하고는 매우 자그마한 사진들을 나열하는 식...

    그 사진이 어디인지...왜 그 컷을 골랐는지에 대한 설명도 물론 없고...ㅠㅠ

    그래서...책을 읽는 내내 아쉬움에 한숨을 내쉬어야만 했다...ㅠㅠ

     

    그래도!!! 책을 읽으면서 건진 곳들!!!

     

    우크라이나 키예프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

    칠레 푼타아레나스

     

    특히나!!! 칠레 푼타아레나스...기회가 된다면...아니...기회를 만들어서라도 꼭!!! 가보고 싶은 곳!!!

    남극으로 가기 위한 관문...빙하가 있고...멋진 공원이나...다양한 동물들...

    하여간!!! 꼭!!! 가보고싶은 맘이 드는 곳...

    위의 네개 여행지를 알았다는 것만으로도...어쩌면 이 책은 나에게 자신의 역할을 다 한 것일수도...

  • 정말 절대여행사전 !! | ro**88 | 2009.08.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여행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는 내게 여행다큐를 찍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건 정말 선망의 대상이 아닐수 없다. 그중 걸어서...

    여행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는 내게

    여행다큐를 찍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건 정말 선망의 대상이 아닐수 없다.

    그중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보고있으면 부러움에 몸서리쳐지기도 한다..

     

    음, 사실 나는 대부분의 편을 티비로 시청하였지만

    절대여행사전을 책으로 구입한건

    그간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느라 발품을 파시며 세계를 누비신 피디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꾸준히 시청하는 애청자로서의 의리도 있달까..

     

     

    책을 들여다보면 한 여행지마다 두,세장씩 어찌보면 조금은 짧지만

    길에서 나눈 교감들이 느껴지는 감성이 가득한 한장한장의 사진들

    그리고 글을 읽다보면 김c의 조근조근하면서 흡입력있는 목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하루에 두세곳 정도씩 읽기때문에 아직 다 읽지는 못하였다.

    400페이지 가까이 되는 책을 제작팀이 얼마나 정성들여 추려내고 엮어냈는지 느껴지는 책이다.

     

     

    아~ 이번여름엔 걸어서 세계속으로 들어가진 못하였지만

    겨울에는 꼭 77곳중 발길이 움직이는 곳으로

    카메라 목에걸고 배낭 등에지고 떠나고 말테다!

  • 이 트렌디한 도시들만 모아놓은 <걸어서 세계 속으로> 엑기스 여행책이다. 이렇게 많은 곳들이 모여있다는 것만으로...

    이 트렌디한 도시들만 모아놓은 <걸어서 세계 속으로> 엑기스 여행책이다.

    이렇게 많은 곳들이 모여있다는 것만으로도 소장욕구 충만이다.

    사진도 좋고, 무엇보다 그 도시의 좋은 점만 모아놓은 알짜정보가 마음에 든다.

    두툼한게 만족도 최고다. 자기 전에 두 도시씩 아그작아그작 씹어먹고 잔다.

    일년에 두 도시씩만 가봐도 삼십년이 넘게 걸리는 세계여행이다.

     

    그냥 자기 전에 두 도시씩만 읽어라.

    꿈에 그 도시가 나온다.

     

    환상적인 여행책.

    가격도 합리적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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