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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한 조각(푸른봄 문학 8)(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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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쪽 | A5
ISBN-10 : 8991813720
ISBN-13 : 9788991813724
망고 한 조각(푸른봄 문학 8)(반양장) [반양장] 중고
저자 마리아투 카마라 | 역자 위문숙 | 출판사 내인생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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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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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상태 상세 항목] 선택 해당 사항있음 미선택 해당 사항없음

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01210, 판형 152x215, 쪽수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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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망고 한 조각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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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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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범했던 소녀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망고 한 조각』. 시에라리온 작은 시골 마을에 살던 열네 살 소녀 마리아투. 친구들과 깡통말을 타는 걸 좋아하고, 함께 밭일하며 놀았던 무사와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 넷을 낳고 알콩달콩 살기를 꿈꾸었던 소녀. 어느 날 시에라리온에 내전이 터지고 마리아투의 삶과 꿈은 송두리째 흔들린다. 마을을 습격한 반군의 손에 두 손이 잘려나가고, 수용소에서 난데없는 임신 소식을 듣고 나서야 살리우가 자신에게 한 짓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데….

저자소개

저자 : 마리아투 카마라
마리아투는 1987년 서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태어났다. 평범한 소녀였던 마리아투는 시에라리온 내전이 터지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렸다. 반군에게 두 손을 잃고, 강간으로 원치 않는 아이까지 낳게 된 어린 소녀, 프리타운에서 구걸하며 살아가던 그녀는 2002년에 캐나다로 건너갔다. 그곳에서 좌절하지 않고 공부를 한 마리아투는 오늘날 분쟁지역 아동보호 유니세프 특사로 활동 중이다.《망고 한 조각》을 통해 시에라리온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용기와 회복, 사랑과 용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 : 수전 맥클리랜드
캐나다 토론토에서 활동하는 자유기고가로, 마리아투 카마라를 인터뷰하면서 그녀와 함께 《망고 한 조각》을 완성하였다. 수전은 여러 잡지에 여성과 아동 문제를 다룬 글을 주로 썼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에 엠네스티 국제 미디어 상을 받았다.

역자 : 위문숙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집단인 「든손」에서 활동하고 있다. 바람 솔솔 불어오는 창가에서 책과 함께 여행을 떠났던 어린 시절이 그립다고 한다. 옮긴 책으로는 《대지여 꿈을 노래하라1, 2》《그래도 엄마 아빠를 사랑해요》《루머의 루머의 루머》《호수가 넘실넘실》《걸어 다니는 초콜릿》이 있다. 김포의 너른 들을 바라보며 살고 있다.
▶ 수상내역
2009 독일 주목할 만한 올해의 책 선정
2009 노마 플렉 어워드 논픽션 부문 수상
2009 노틸러스 북어워드 은상 수상
2009 차세대 인디도서상, 청소년 논픽션 부문 수상
2009 올해의 청소년 논픽션 부문 은상 수상
2009 캐나다 국립아동도서상 금상 수상
2009 ALA / YALSA 청소년 부문 베스트북
2009 캐나다 자녀교육출판협의회(NAPPA) 금상 수상

목차

아프리카와 시에라리온 지도
마리아투의 여정

시에라리온 소녀 11
악몽 23
잃어버린 두 손 34
망고 한 조각 42
포트 로코로 가는 길 52
베짜는새처럼 60
배 속에 남은 상처 66
프리타운 74
압둘 삼촌과 파트마타 83
꼬마 엄마 94
인터뷰 102
마르지 않는 눈물 109
새로운 무대 126
시에라리온이여 안녕 137
회색빛 런던 149
짧은 귀향 163
따뜻한 사람들 173
앞으로 나아가기 179
첫 수업 189
슬픈 소식 193
이스마엘과 만나다 198
나의 목소리 207

마리아투와 나 - 수전 맥클리랜드 220

책 속으로

한 소년이 내 오른팔을 붙들자 다른 소년이 내 손을 평평한 바위 쪽으로 잡아당겼다. “손을 자를 거면 차라리 죽여 줘.” 나는 애걸복걸하였다. …… 마체테가 허공을 가르며 내려온 순간, 사방이 고요해졌다. - 잃어버린 두 손, 40쪽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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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년이 내 오른팔을 붙들자 다른 소년이 내 손을 평평한 바위 쪽으로 잡아당겼다.
“손을 자를 거면 차라리 죽여 줘.” 나는 애걸복걸하였다. …… 마체테가 허공을 가르며 내려온 순간, 사방이 고요해졌다.
- 잃어버린 두 손, 40쪽

“다른 사람한테는 입도 뻥끗하지 마.” 살리우는 거칠고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내 잎에서 천 쪼가리를 빼고 나서 살며시 입을 맞췄다. 나는 그날 일을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다. 살리우가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몰랐다. 그런데 이제야 알겠다. 내가 살리우의 아기를 낳게 된다는 것을.
- 배 속에 남은 상처, 72쪽

“넌 우리 희망이야, 마리아투.” 마리 고모가 말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나서 학교에도 가고 일자리도 구해라.” 잠시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다. 화톳불에서 불꽃이 탁탁 타올랐다. 마리 고모가 침묵을 깼다. “돌아보지 마라, 마리아투. 그래 봤자 후회와 아쉬움만 남을 뿐이니까. 항상 앞만 보고 가도록 해.”
- 시에라리온이여 안녕, 148쪽

반군에게 부상당한 내가 숲을 하염없이 걷던 장면이 떠올랐다. 으르렁거리고 마구 짖어 대던 개들과 코브라가 눈앞을 스쳐 갔다. 포트 로코로 가는 진흙길까지 데려다 준 남자의 초췌한 얼굴도 기억났다.
나에게 먹어보라며 망고 한 조각을 건네던 남자의 떨리는 손도 보이는 듯했다. 순간 내가 할 일을 깨달았다. 나에게 손은 없지만, 목소리가 남아 있다. “난 내일 대통령을 만날 거야. 아무도 귀담아듣지 않던 나의 이야기를 전하겠어.” 내 속의 무언가가 변했다. 이제 나는 앞뿐만 아니라 뒤도 함께 볼 것이다. 아무런 미련 없이.
- 나의 목소리, 2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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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살아 있다면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삶에 지쳐 좌절한 당신께 마리아투 카마라가 건네는 희망의 망고 한 조각. 당신의 망고 한 조각은 무엇입니까? 날마다 ‘살기 어렵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당신, 사랑...

[출판사서평 더 보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살아 있다면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삶에 지쳐 좌절한 당신께 마리아투 카마라가 건네는 희망의 망고 한 조각.
당신의 망고 한 조각은 무엇입니까?

날마다 ‘살기 어렵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당신, 사랑에 아파하고, 못 이룬 꿈에 좌절하고, 텅 빈 통장 잔고와 날로 쪼그라드는 자존심에 상처받은 당신. 세상이 그대를 벼랑으로 내몰지라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좌절하기엔 너무 이르다. 왜냐하면, 당신에게는 뭐든 할 수 있는 두 손과 아직 피워내지 못한 가슴 깊은 곳의 꿈이 있으니까. 다만, 너무 용기가 없지는 않았나? 아니면 세상 탓, 남 탓만 잔뜩 하며 한숨만 쉬지는 않았는가? 그런 당신에게 시에라리온 소녀 마리아투 카마라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저마다 자신의 고통이 제일 절실하고 크겠지만, 열네 살 소녀 마리아투가 겪은 고통은 상상도 할 수 없다. 두 손목이 잘리고, 강간당해 아기를 출산하고, 그 아기마저도 죽는다. 한 여자로서 이만한 고통의 크기를 가진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다. 그런데도 마리아투는 희망을 노래한다. 그래서 전율이 인다.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희망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릴 수 있을까? 과연 우리라면 그럴 수 있을까? 그럴 수 없을 것 같다. 어쩌면 희망이나 낙관이란 게 아프리카의 전유물이지 않을까? 상처받은 마리아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운 것은 마리아투 자신의 의지도 있지만 함께해준 가족들의 사랑과 아프리카의 끈끈한 연대감이었다.
여러분도 모쪼록 시에라리온의 마리아투가 건네는 희망의 망고 한 조각을 맛보기를 바란다. 아마도 책장을 다 넘기고 나면, 당신을 짓눌렀던 온갖 고민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도 얻을 것이다. 왜냐하면, 마리아투가 건넨 희망의 망고 한 조각이 당신의 두 손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 14개국 독자를 감동시킨 바로 그 소설!
미국 캐나다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구걸하던 소녀에서 시에라리온의 목소리가 되기까지,
마리아투 카마라의 위대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

신은 마리아투에게서 모든 것을 가져갔지만, 열네 살 소녀 마리아투는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았다. 한 평범했던 소녀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 시에라리온 작은 시골 마을에 살던 열네 살 소녀 마리아투, 친구들과 깡통말을 타는 걸 좋아하고, 함께 밭일하며 놀았던 무사와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 넷을 낳고 알콩달콩 살기를 꿈꾸었던 소녀. 어느 날 시에라리온에 내전이 터지고 마리아투의 삶과 꿈은 송두리째 흔들린다. 마을을 습격한 반군의 손에 두 손이 잘려나갔다. 게다가 수용소에서 난데없는 임신 소식을 듣고 나서야, 살리우가 자신에게 한 짓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되어 프리타운에서 구걸하며 열심히 살았지만, 일 년도 채 안 되어 품 안에서 자식을 떠나보내야 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두 번의 자살 기도와 수없는 좌절을 겪었지만 마리아투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모든 상처와 고통을 뒤로하고 2002년에 캐나다로 건너가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마리아투, 장애를 극복하고 지금은 유니세프 특사가 되어 시에라리온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전쟁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내 이야기는 꼭 나에 관한 것만은 아니에요. 나를 도와주었던 모든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에요. 내 이야기는 많은 다른 소녀들의 이야기이기도 해요. 전쟁으로 상처받은 소녀들, 그리고 다시 희망으로 삶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요.”
- 마리아투 카마라

찬사

▶마리아투의 독백은 솔직하고, 가공되지 않은 힘이 있다. 이 책은 아직도 고통받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한 줄기 빛을 선사한다. -
▶이 책은 독자를 송두리째 뒤흔든다. 그리고 끝없는 감동을 준다. -
▶인간이 역경을 극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살아 있는 증거다. -
▶그녀는 손을 잃은 대신에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강력한 목소리를 가졌다. -
▶전쟁 희생자인 한 소녀의 끝없는 용기. 손을 잃은 것은 시에라리온 소녀를 좌절시키지 못했다.
-바바라 턴볼
▶용서의 힘 - 세일라 레이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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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김수미 님 2011.01.27

    돌아보지 마라, 마리아투. 그래 봤자 후회와 아쉬움만 남을 뿐이니까. 항상 앞만 보고 가도록 해. (p.146)

  • 김수미 님 2011.01.26

    돌아보지 마라, 마리아투. 그래 봤자 후회와 아쉬움만 남을 뿐이니까. 항상 앞만 보고 가도록 해. (p.146

회원리뷰

  • [리뷰]망고 한 조각 | ti**7542 | 2014.10.1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망고 한 조각'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이젠 어떤 나라인지 확실하게 인지 되었고, 친숙하기까지 하다.)이라는 나라에...
     '망고 한 조각'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이젠 어떤 나라인지 확실하게 인지 되었고, 친숙하기까지 하다.)이라는 나라에서 내전을  겪은 한 소녀의 회고록으로, 절망적이고 혹독한 상황 속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의 사랑을 통해 희망을 가지고 고난을 극복하게 된 내용이다.

     

     내전 속에 겁탈을 당하고 손을 잘리고, 자기가 낳은 아이가 일년이 채 되지 않아서 죽게되고...

     '나라면 과연 이런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역시나 마리아투는 정말 강한 내면을 지닌 여성임이 확실했다.

     물론 주위의 많은 사람들의 도움 덕분에 잘 극복할 수 있었지만 마리아투는 도와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항상 잊지않고, 자신을 힘들게 한 사람들까지도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용서까지 하는 대단한 정신력을 가진 여성이다.

     

     나아가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너무 더운 죽음의 나라라고만 생각될수도 있는 아프리카가 가난과 수많은 전쟁 속에서도 음악을 즐기고 서로가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어느 나라보다도 따뜻한 나라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마리아투가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캐나다에서 살며 선진국의 문화를 알게 된 후 다시 찾아온 자신의 나라가 한없이 비참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느낀 슬픔..

     너무도 약하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라고 생각을 하게 되고 결국 그것을 UN에서 일하며 행동으로 실천해나가는 모습. 항상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선뜻 실천하지 못하는 나에게 감동으로 와닿았다.

     

     마리아투가 받은 후원처럼 전세계적으로 1:1로 아동을 후원해주는 단체들이 많은데 항상 그런 광고를 보며 과연 이 후원금이 그대로 전달이 될까? 중간에서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쓰이진 않을까? 라는 생각에 고민을 해왔었다.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보내 도와주는 것도 좋지만 가장 좋은 것은 직접 가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것일텐데 상황이 그렇지 못해 아쉽기도 했다.

     하지만 자신이 겪은 힘든 삶을 조금이라도 덜 겪게 해주고 싶어 행동으로 실천해나가는 마리아투를 보며 나도 실천을 해보아야겠다며 다시 한 번 뜻을 품어본다.

     

     '망고 한 조각'은 어둠 속에서 사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누구나 한 번쯤은 꼭 읽어보면 좋을만한 책이다.

  • 망고 한 조각 | sm**409 | 2011.05.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저는 이 책을 읽기 전에 불행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행복하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어요.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내 삶이 ...
    저는 이 책을 읽기 전에 불행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행복하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내 삶이 그녀에 비하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를 알게 되었어요.
     마리아투는 서부 아프리카 시라리온에서 태어났어요.
    하지만 평범한 소녀였던 마리아투가  어린 나이에 내전으로 인해서 소년병에게 두 팔을 잃고,  열네 살 나이에 결혼을 강요하던 남자에게 강간을 당하게 된답니다.  그녀는 자신이 평범하였다고 했지만, 저는 그리 평범하게 살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아프리카 서해안에 자리 잡은 시에라리온은 세계 최악의 빈곤 국가이고, 이런 곳에서 태어난 소녀는 어쩌면 태어날 때부터 그리 축복받은 인생은 아니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세계에는 잘 사는 나라도 못 사는 나라도 있는데 무엇보다 큰 고통은 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아닐까 싶어요.
     두 팔을 자른 소년병을 생각하면 솔직히 소름이 끼치고, 그에게 당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솔직히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저라도 마리아투처럼 죽고 싶은 심정이었을테니까요.
    하지만, 마리아투는 그런 역경과 어려움을 잘 견뎌내었고,  캐나다에서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었지요.
     자신의 아이를 지키지 못한 엄마가 갖는 마음은 엄마인 저로서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한 마리아투에게 희망을 가져다준 망고 한 조각.
    그녀는 "세상의 끝에 서 있다고 느꼈을 때, 나에게는 망고 한 조각이 있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마리아투는 현재 토론토 대학에서 여행과 관광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해요.
    그녀의 희망은 유엔에서 일하며 전쟁이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시에라리온의 학대받는 여성과 아이를 위한 주택기금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 망고 한 조각 | fa**8901 | 2011.04.0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시에라리온. 그 곳은 서아프리카 남쪽에 있는 나라라고 한다.아프리카 현재 내전을 겪고 있는 나라가 많기도 하고, 가난의 상징으...

    시에라리온. 그 곳은 서아프리카 남쪽에 있는 나라라고 한다.
    아프리카 현재 내전을 겪고 있는 나라가 많기도 하고, 가난의 상징으로도 불리울 정도로,
    극심한 가난에 허덕이고 있는 대륙이다.

    내가 알고 있는 아프리카의 이미지는 내전과 여성들의 인권부족, 에이즈, 기아이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그곳에서 벗어나서, 자신과 같은 일을 겪었던 사람들을 도와주는
    선한 사람들..

    마리아투, 그녀 역시 갑작스런 임신, 내전 그리고 아이의 죽음까지..
    그녀는 어린 나이에 겪지 않아도 될 많은 일을 겪었다.

    너무나 어린 나이. 그녀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새 당했고, 죽길 원했지만, 그것마져도 쉽지 않았다.
    내전, 정부에 대항하기 위해서 '반군'은 무력저항을 시작한다.
    무력저항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그저 죽이는 그들의 행동에서는 과연
    그들이 세울 새로운 정치이념은 지금과 뭐가 다를 까라는 생각이 미쳤다.
    구구절절하게 써내려간 이야기가 아닌,
    그녀는 책 속에서 과거의 고통스런 기억만이 아닌
    지금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이야기해주고 있다.

    대게 자신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결말부분에서는 한 챕터정도롤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였던 반면
    그녀는 '어두웠던 과거는 뒤로 두고 앞으로 나가는 것에만 주력하고 있다'

    그 상황에서 배운 것도 있겠지만, 그녀가 지금 캐나다에서 살아가면서 경험하게 될 일들이 더욱더 행복하게,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을 광대한 지식과 인맥을 가지길
     
    그리고 지금도 많은 내전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의 모든 사람들에게

    부디, 하루빨리 내전이 끝나고, 다시 자신들의 고유한 전통을 가지며 살아갈 수 있기를.
     
     
     
     
     
     
  • 망고 한 조각 | li**1289 | 2011.04.0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프리카의 이름도 들어본 적 없는 작은 나라 시에라리온 출신의 한 소녀가...
     
    아프리카의 이름도 들어본 적 없는 작은 나라
    시에라리온 출신의 한 소녀가 나를 울렸다.

    또래와 어울리기 좋아하고, 춤추기를 즐기며, 달과 별의 반짝임을 느낄 줄 알았던 14살의 평범한 시골소녀 마리아투. 그러나 이유모를 어른들의 전쟁으로 인해 꿈 많던 그녀의 삶은 두려움과 절망의 한가운데로 빠져들었다. 반군들에게 양 손이 잘리고 성폭행으로 임신하고 그 아이가 영양실조로 죽고.. 어린 소녀가 감당하기에는 힘든 일들의 연속에 죽기를 갈망한 적도 여러번 있으나, 자신이 먹을 것도 없는데 동냥한 것으로 그녀에게 망고 하나를 사주던 사촌언니와 수용소에서의 극단 참여는 그녀에게 살아갈 새로운 힘을 주었다.

    아픔과 절망의 끝에서 기다리는 것은 새로운 희망이었다. 그 희망은 그녀 자신 뿐 아니라  그녀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생겨났다. 피투성이의 그녀에게 병원 가는 길을 알려주며 망고를 내밀었던 사람, 같은 슬픔을 당했지만 늘 친부모같이 챙겨주던 언니오빠와 친척들, 세계 여러 나라에서의 도움의 손길 등 작은 마음들이 모여 그녀를 다시금 꿈 많고 정감 넘치는 소녀로 되돌려주었다.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어준다는 것, 그때는 몰랐겠지만 점점 변화되고 남을 돕는 기쁨을 알아가는 마리아투를 보면서 우리가 주변의 이웃과 따뜻한 말 한마디를 나누고 서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인상깊었던 것은 가족이라는 개념이 넓은 의미로 쓰인다는 것이었다. 마리아투를 낳아준 부모님과 키워준 고모부부, 마을에서 함께 자라난 친구들과 사촌들 모두가 서로를 아끼며 한 가족처럼 보듬어 주고 힘들었던 절망의 순간에 살아갈 희망이 되어주는 것이 점점 핵가족화되고 이웃의 얼굴도 모르는 우리나라와 대조되어 부럽다는 느낌도 들었다.

    마리아투는 현재 토론토 대학의 학생으로 분쟁지역 아동보호 유니세프 특사로 활동하면서 많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1986년에 태어난 마리아투는 나보다 어리지만 그녀가 살아온 삶의 무게는 나와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많은 것이 갖춰진 나라에서 태어나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더 채워지지 못함에 투정부리고, 작은 일에도 절망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이 늘어나는 우리의 모습들이 부끄럽게 느껴지던 시간이었다. 자신이 받은 희망을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마리아투의 모습에서 그녀로 인해 웃음을 되찾게 되는 어린이가 많아지길 기대한다.
  • 망고 한 조각 | ma**ea | 2011.03.2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그 속에서도 희망의 불빛은 우리들을 비추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게 해주는 망고 한 조각의 이야기는...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그 속에서도 희망의 불빛은 우리들을 비추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게 해주는 망고 한 조각의 이야기는 우리들이 힘들다고 불평할때 세상의 한 곳에서는 우리가 상상하기 조차 힘든 고난과 역경을 견디고 희망을 찾아간 한 소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마리아투 카마라는 서부아프리카의 시에라리온에서 태어난 평범한 소녀였습니다.
    마리아투는 고모네 가족과 살면서 부모와 헤어져 살고 있었는데 고모부의 친구가 그녀와 결혼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그녀는 그 결혼에 대해 반대했고 자신이 마음에 드는 무사라는 소년을 좋았했습니다. 상냥한 무사는 마리아투와 가까운 마을에 살았는데 어릴때부터 밭일을 하면서 알고 지냈고 무사와 그녀는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들을 갖자는 약속도 했습니다.  
    마리아투는 무사와의 결혼을 꿈꾸었지만 그녀의 꿈은 시에라리온의 내전으로 모든 것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시에라리온의 전쟁으로 반군들은 동부에서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그런 반군들이 마리아투가 살고 있는 곳으로도 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람들은 숲으로 피난을 떠났습니다.
    마리아투는 반군들도 시에라리온 부족인데 왜 사람들을 죽이고 식량을 훔치고 마을을 없애는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반군이 온다는 소문이 들리면 마을 사람들은 숲으로 피난을 가서 두려움 마음으로 숨어 있었고 반군이 없다고 하면 마을에 돌아와 살았습니다. 이번에도 반군에 대한 소문으로 다시 떠난 피난 얼마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마을로 돌아올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상황은 점점 더 나빠졌고 식량을 구하기 위해 마을로 내려왔던  마리아투는 반군에게 잡히게 되었습니다.
    반군은 그녀가 보는 앞에서 사람들을 죽였고 반군의 잔인한 모습에 마리아투는 반군에 대한 소문이 모두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군은 임신한 여자와 마을 사람들을 죽이고 마을에 있는 물건을 약탈하고 불을 질렀습니다. 반군의 숫자는 너무 많았고 잡혀 있는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는데 반군들 중에는 어른도 있었지만 어린 소년들도 많았습니다.
    반군들이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이는 모습을 보면서 마리아투는 기도했습니다. 어서 빨리 절 죽게 해 주세요.라고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보니 소년병들의 얼굴이 보였습니다. 너무나도 천진난만한 모습들 그 모습은 그녀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반군들은 그녀를 보내주면서 그녀의 양손을 잘랐습니다. 그렇게 살아남은 마리아투는 자신이 소년병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아이를 낳았지만 1년이 안 되어서 아이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마리아투가 열네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겪은 일들이 상상조차 하기 힘든 일이지만 지구상 어딘가에서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는 현실 앞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마리아투는 자신의 고향 시에라리온에 다시 돌아 가고 싶어했고 자신이 희생자가 아니라 이 세상에서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여기게 해준 시에라리온 사람들을 위해 그들을 위해 살아가기로 한 마리아투의 모습속에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시에라리온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고통을 당했지만 고난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에서 희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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