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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사유의 기원(살림지식총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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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쪽 | A6
ISBN-10 : 8952201779
ISBN-13 : 9788952201775
그리스 사유의 기원(살림지식총서 49) 중고
저자 김재홍 | 출판사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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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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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좀 지저분하지만...싸게샀어요.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nijin*** 2020.08.13
808 잘받았습니다 빠른 배송입니다 5점 만점에 5점 ijia*** 2020.08.12
807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책 상태도 양호!! 5점 만점에 5점 expe*** 2020.08.10
806 정확하고 신속한 배송 너무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omdou*** 2020.08.08
805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좋은 책만 골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겠습니당. 5점 만점에 5점 nonomo***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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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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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개념과 기능, 신체와의 관계 등에 관한 동서양의 다양한 이론과 지성사를 쉽게 풀어쓴 책. 저자는 초기 그리스 철학에서부터 영혼의 개념을 살피며, 서구에서 '근대'가 형성되면서 형이상학적 방법론이 '이성'과 '주체'를 중시하는 인식론 철학에 자리를 내어주는 과정과, 현대 생명과학의 발전과 영혼과의 관계 등을 고찰했다.

저자소개



김재홍
현 가톨릭대학교 인간학 연구소 전임연구원.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객원연구원, ‘학벌없는 사회’ 운영위원.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고대철학을 공부하고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문방법론에서의 변증술의 역할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 받음.
토론토대학 ‘고중세 철학 합동 프로그램’ 연수.
역서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변증론(토피카)』 『소피스트 논박』『정신의 발견』 『에픽테토스의 엥케이리디온』.
논문으로는 '상식의 철학자 에픽테토스와 윤리학' '엔독사와 현상의 구제' '호메로스의 시가를 통해 본 자아와 행위의 문제' 등 다수.

목차

1. 헬라스란 말의 역사적 의미
2. 뮈토스적 사고에서 로고스적 사고에로
3. 헬라스인들의 사상적 풍토
4. 헬라스적 사유의 특징
5. 헬라스적 사고의 기원을 탐구하는 관점
6. 에필로그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헬라스 철학의 아르케(시원)가 신화적 사고로부터 이성적 사고에로의 코페르니쿠스적 사고방식의 전회(轉回)라고 한다면, 그러한 전환과 발전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었을까? 아니, 철학의 출발에 대한 그러한 설명을 가능하게 하는 근거 내지 까닭은 무엇인가?...

[출판사서평 더 보기]

헬라스 철학의 아르케(시원)가 신화적 사고로부터 이성적 사고에로의 코페르니쿠스적 사고방식의 전회(轉回)라고 한다면, 그러한 전환과 발전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었을까? 아니, 철학의 출발에 대한 그러한 설명을 가능하게 하는 근거 내지 까닭은 무엇인가? 헬라스인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그들의 정신을 찾아내었고, 그렇게 형성된 사유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었는가?
오늘날 우리가 ‘그리스’라고 부르는 것은 라틴어 ‘그라이키아’ 혹은 ‘그라이치아(Graecia)’에서 유래한 영어식 표현이다. 이것은 당시 로마인들이 헬라스인들을 그라이코이(Graikoi)라고 부르고, 그들이 살던 곳을 ‘그라이키아’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 데우칼리온과 퓌라의 대홍수 이후 이들이 정착한 테살리아 지역에 그들의 아들인 헬렌(Helln)이 세운 나라가 헬라스이다. 이들의 후손으로부터 여러 부족이 형성되었는데, 이들 모두를 통틀어 ‘헬렌의 후손들(헬레네스, Hellnes)’이라고 일컫게 되었고, 이들이 사는 지역 전체를 ‘헬라스’라고 부르게 되었다.


♧ 저자 소개

김재홍
현 가톨릭대학교 인간학 연구소 전임연구원.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객원연구원, ‘학벌없는 사회’ 운영위원.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고대철학을 공부하고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문방법론에서의 변증술의 역할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 받음.
토론토대학 ‘고중세 철학 합동 프로그램’ 연수.
역서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변증론(토피카)』 『소피스트 논박』『정신의 발견』 『에픽테토스의 엥케이리디온』.
논문으로는 '상식의 철학자 에픽테토스와 윤리학' '엔독사와 현상의 구제' '호메로스의 시가를 통해 본 자아와 행위의 문제'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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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김재홍의 " 그리스 사유의 기원 " 고대 그리스 철학 - 서양 문명의 정수 - 은 개론서 정도의 지식 밖에 갖고 있지...
    김재홍의 " 그리스 사유의 기원 " 고대 그리스 철학 - 서양 문명의 정수 - 은 개론서 정도의 지식 밖에 갖고 있지 않은 나에게는 " 그리스 사유의 기원 "은 어렵고 난해하다, 그러나 저자가 ' 헬라스란 말의 역사적 의미"에서 자문하듯 나또한 동양철학과 대칭점으로 서 있는 서양철학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하는 의문을 갖고 있다.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신의 계보가 왜그리 복잡한가? 왜, 그리스에서 연설 능력과 이데이론(이론적 탐구), 기학학이 발달되었는가? 논리학이 왜 발달하였는가? 등등 또한 서양철학의 개론서에서 그리스 철학을 소개하면서 탈레스 등 각학파에서 주장한 내용을 기술하는데 그 학파가 주장하는 본질은 무엇인가? 동아시아적 지적 전통에 서 있는 나에게는 서양철학은 이해하기 어렵고 따분하며 무미건조한 것인가? 이에 대하여 - 만일 내가 제대로 이해하였다면 - 저자는 명쾌히 설명하고있다. 저자가 그리스인의 지리적 환경과 기질에서 지중해의 강렬한 햇빛에서 실천적이고 경험적인것에서 순수하고 이론적인것에 관심을 돌린 최초의 사람들로 표현하였다. 저자는 그리스 사유의 특성으로, 첫째, 그리스의 언어 특성상 언어적 표현법은 열린 세계관과 사유구조가 다양하여, 도그마에 빠지지 않았다. 둘째, 기하학적 사유를 통한 추상적 사유의 전개가 그리스적 사유의 특징을 보여준다, 이집트의 측량술이 그들의 정신세계를 자극함으로써 추상적 사유를 가능케 하였고, 그를 더욱 발전시켜 전우주를 이해하는 태도로 확장시겼다. 이러한 기하학적 사유는 논리학을 발전시키고 그리스인의 미의식을 표현한다. 셋째, 그리스 언어에서 사용되는 독특한 정관사의 역활이다. 정관적사적인 어법에 따라, 예를 들면 '희다'에서 '흼'으로, 추상적 존재를 도출하고 '흼 자체'로 밀고 나갈 수 있다. 넷째, 그리스 특유의 종교관이 그들의 사유구조를 지배하고 있다. 신과 인간의 세계가 헤브라이즘과 달리 분리되지 않고, 질서 있는 신들의 세계는 인간의 세계와 본질적으로 동일한 세계로 이해됬다. 신들을 세계도 일정한 법착을 따라야 하며, 이법칙을 파악하는 것은 그리스 철학의 과제이다. 그리스인에게는 '신성'이란 '미'와 같이 '아름다운것'은 '놀라운 것', '종교적 전율'과 같은 것이었다. 따라서 그리스인들에게 복합적으로 결부되어 있는 그들의 종교관, 세계관, 자연관등에 관련된 이들 사유는 기본적으로 객관성, 논리성, 과학성를 목표로 하는 정신 작업이다. 그리스의 사고의 기원을 탐구하는 흐름을 5가지로 요약될 수 있는데, 첫째, 신화적 사유의 구조와 본질을 밝힘으로써 그리스적 사유의 기원을 찿아 보는 태도 둘째, 오리엔트의 영향을 강조하는 태도 셋째, 그리스의 정신발전을 문학의 발전과정에서 파악한 태도 넷째, 신의 개념에 대한 이해로 부터 설명하는 태도 다섯째, "정치적 사고에서 철학적 사고로 이행된다"는 태도이다. 위의 여러자리 관점은 그리스 사유기원을 이해하는 유용한 툴( tool)로 이해되며, 논리적 사유에서 신화적 사유로 더듬어가는 작업은 계속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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