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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완간 세트 (1-9)-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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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쪽 | 규격外
ISBN-10 : 8960865575
ISBN-13 : 9788960865570
미생 완간 세트 (1-9)-9권 중고
저자 윤태호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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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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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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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 도서명 저자 출간일 페이지수
(Page)
도서사이즈(mm/g) 책소개/목차
1 미생: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1: 착수 윤태호 2012/9/15 300 144×200 보러가기
2 미생: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2: 도전 윤태호 2012/9/15 284 144×200 보러가기
3 미생: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3: 기풍 윤태호 2012/11/15 264 144×200 보러가기
4 미생: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4: 정수 윤태호 2012/12/24 296 145×200 보러가기
5 미생: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5: 요석 윤태호 2013/3/5 264 144×200 보러가기
6 미생: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6: 봉수 윤태호 2013/4/30 264 144×200 보러가기
7 미생: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7: 난국 윤태호 2013/6/24 264 144×200 보러가기
8 미생: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8: 사활 윤태호 2013/9/10 240 144×200 보러가기
9 미생: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9: 종국 윤태호 2013/10/5 256 144×200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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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라는 거대한 바둑판에서 성실히 돌을 놓아가는 여정! 《이끼》의 작가 윤태호가 선보이는 대한민국 직장인을 위한 다음 웹툰『미생 완간 세트』. 이야기는 열한 살에 한국기원 연구생으로 들어가 프로기사만을 목표로 살아가던 청년 장그래가 입단에 실패하면서, 미지의 세계였던 회사에 입사하면서 시작된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회사 일정 속에서, 합리적이고 배려심 깊은 상사들과 함께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어간다. 취업준비생과 신입사원에게는 직장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매너리즘에 빠져 관성적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던 대리, 과장에게는 자신의 일에 대한 긍지를, 미래를 꿈꾸기보다 과거를 돌아보는 일이 많아졌던 차장, 부장의 가슴을 새롭게 뛰게 해주는 활력소를 전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윤태호
저자 윤태호는 1969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1988년 허영만 문하로 만화계에 입문했으며 1993년 『비상착륙』으로 데뷔했다. 이후 『연씨별곡』, 『야후 YAHOO』, 『水上한 아이들』, 『로망스』, 『내부자들』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야후 YAHOO』로 문화관광부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로망스』로 문화관광부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 저작상을 수상했으며, 첫 웹툰 연재작이자 영화로 만들어진 『이끼』로 문화관광부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 부천만화대상 일반만화상, 제1회 대한민국콘텐츠어워드 만화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미생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는 2012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우리 만화에 선정되었으며, 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만화 부문 대통령상, 2013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만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

1권 착수
2권 도전
3권 기풍
4권 정수
5권 요석
6권 봉수
7권 난국
8권 사활
9권 종국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의 인생 교과서! “이 만화를 통해 일의 기쁨과 슬픔, 좌절과 환희를 배웁니다.” · 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상 수상! · 2012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우리 만화상 수상! · 2013 대한민국 국회대상...

[출판사서평 더 보기]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의 인생 교과서!

“이 만화를 통해 일의 기쁨과 슬픔,
좌절과 환희를 배웁니다.”


· 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상 수상!
· 2012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우리 만화상 수상!
· 2013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만화상 수상!
· 2012 중앙일보, 조선일보, 한국경제 올해의 책 선정!
· 2012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올해의 책 선정!

∥출판사 서평∥

이 시대 최고의 만화 『미생』!
전 9권 완간 세트 출간!

‘만화가 아닌 인생 교과서’, ‘직장생활의 교본’, ‘샐러리맨 만화의 진리’ 등으로 불리며 대한민국을 ‘미생 신드롬’에 빠뜨린 『미생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완간 세트가 출간되었다.
열한 살에 한국기원 연구생으로 들어가 프로바둑기사만을 목표로 살아가던 청년 장그래가 입단에 실패하고 종합상사에 입사해 회사라는 전혀 새로운 ‘판’에 적응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만화 『미생』. 『미생』은 취업준비생과 신입사원에게는 직장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매너리즘에 빠져 관성적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던 대리, 과장에게는 자신의 일에 대한 긍지를 안겨주었으며, 미래를 꿈꾸기보다 과거를 돌아보는 일이 많아졌던 차장, 부장의 가슴을 새롭게 뛰게 해주었다.
화려한 스펙도, 취미도 특기도 없지만 신중함과 통찰력, 따뜻함을 지닌 장그래는 합리적이고 배려심 깊은 상사들을 만나 일을 배워가고, 회사라는 전쟁터에서 홀로 일어설 수 있게 된다. 『미생』을 읽으며 하루의 업무를 시작하고, 나는 과연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가 되돌아보며,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위로받는 독자들은 장그래와 영업 3팀, 원 인터내셔널 신입사원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동시에 자신의 삶에도 파이팅을 보내고 있다.

윤태호, 10년의 기다림 3년의 준비
세기의 대국이 시작되다

바둑에서는 두 집을 만들어야 ‘완생(完生)’이라 말한다. 두 집을 만들기 전은 모두 ‘미생(未生)’ 즉, 아직 완전히 살지 못한 말, 상대로부터 공격받을 여지가 있는 말이다. 작가는 모두가 열심히 일하지만 어느 누구도 자신의 ‘노동’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현대의 직장생활에 문제의식을 느꼈다. 그리고 월급과 승진만이 아닌 직장생활 자체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자 이 만화를 시작했다. 사회라는 거대한 바둑판에서 두 집을 짓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언젠가는 도달할 완생을 향해 한 수 한 수 성실히 돌을 놓아가는 삶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고자 한 것이다.
그 이야기의 배경으로 10년간 품고 있던 ‘바둑’을 꺼내들었다. 바둑은 그날의 대국이 끝나면 승자와 패자가 마주 앉아 왜 그가 이기고, 내가 졌는지 복기한다. 그 ‘복기’에서 특별함을 발견한 작가는 유년기의 하루하루를 그렇게 보낸 아이가 경쟁과 상생이 공존하는 조직사회에서 어떻게 살아남고, 어떻게 성장해갈지 그려보기로 결심했다.
회사원과 바둑 모두 작가가 경험해보지 못한 생소한 세계였지만,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 거기에 6∼7명의 종합상사 직원들과 소통하며 용어 하나까지 허투루 넘어가지 않은 치밀한 자료조사, 독자 의견란에 올라오는 모든 의견을 귀담아듣고 반영하는 성실한 태도가 더해져 모든 직장인의 가슴을 울리는 만화 『미생』이 탄생할 수 있었다.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기보 해설,
바둑팬의 마음까지 사로잡다

‘부드러운 바람, 빠른 창’ 조훈현 9단과 ‘철의 수문장’ 녜웨이핑 9단이 1989년 9월 세계 바둑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제1회 응씨배 결승5번기 제5국(최종국). 조훈현 9단이 한국 바둑 역사상 최초로 세계 챔피언에 올랐던 바로 그 대국이 『미생』의 또 하나의 중요한 배경이다. 당시 한국은 세계 바둑계에서 변방에 불과했고, 조훈현은 우승후보로 거론되지도 않았다. 그러나 은인자중하던 조훈현이란 잠룡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순간, 모든 것은 역전되었다.
『미생』에서 주인공 장그래가 한국기원 연구생 출신이라는 사실 외에 바둑이 언급되는 지점은 많지 않다. 그러나 장그래라는 인물의 성품과 자질이 수년간 바둑을 두며 길러진 것임이 드러날 때, 장그래 안의 ‘잠룡’ 역시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다. 작가가 한국 바둑사에서 가장 중요한 대국 중 하나로 꼽히는 이 대국을 선택한 이유는 여기에 있지 않을까.
책에서는 바둑을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각 수마다 바둑 전문가의 해설을 수록하였다. 또한 1권 도입부에 이 대국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실어 『미생』을 읽는 또 하나의 눈을 제공하고 있다. 청운의 꿈을 품고 시골서 올라온 미완의 강자 조훈현이 중국의 ‘기성(棋聖)’ 녜웨이핑을 물리치는 순간, 우리의 주인공 장그래는 어떠한 삶 위에 놓여 있을까. 그리고 『미생』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우리는 어떠한 내일을 맞이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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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 메소드 배우 : 작중의 인물이 되기 위해 자신을 지우고 극중 인물이 되어 사고하고 행동한다. 그 후유증으로 종종 우울증에 ...

    * 메소드 배우 : 작중의 인물이 되기 위해 자신을 지우고 극중 인물이 되어 사고하고 행동한다. 그 후유증으로 종종 우울증에 걸리거나, 작품이 끝난 후에도 그 극중 인물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기도 한다.

     

     

    네가 이루고 싶은게 있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

    평생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

    게으름, 나태, 권태, 짜증, 우울, 분노.

    모두 체력이 버티지 못해, 정신이 몸의 지배를 받아 나타나는 증상이야.

    네가 후반에 종종 무너지는 이유, 데미지를 입은 후 회복이 더딘 이유, 실수한 후 복귀가 더딘 이유,

    모두 체력의 한계 때문이다.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게 되면...

    승부 따윈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지.

    이기고 싶다면 충분한 고민을 버텨줄 몸을 먼저 만들어.

    '정신력'은 '체력'이란 외피의 보호 없이는 구호밖에 안돼.

     

     

    그래 봤자 바둑...

    그래도 바둑...

     

    조치훈 9단이 하신 말씀이에요.

    바둑 한 판 이기고 지는 거...

    그래 봤자 세상에

    아무 영향 없는 바둑.

     

    그래도 바둑.

    세상과 상관없이

    그래도 나에겐 전부인 바둑.

     

    왜 이렇게 처절하게,

    치열하게 바둑을 두십니까?

    바둑일 뿐인데.

     

    그래도 바둑이니까.

    내 바둑이니까.

    내 일이니까.

    내게 허락된 세상이니까.

     

     

    그러므로 내일 일은 걱정하지 말라.

    내일 걱정은 내일에 맡겨라.

    하루의 괴로움은 그날의 괴로움으로 족하다.

    - 마태복음 6장 34절

     

     

    나 꽤 집안일 도와주잖아?

    도와주지 말고 마땅히 하란 말이야.

     

     

    * 메소드 연기 (method acting)

     

    극중 인물과 동일시를 통한 극사실주의적 연기 스타일을 지칭하는 용어. 모스크바예술학교의 콘스탄틴 스타니슬라프스키(Konstantin Stanislavskii)가 창안한 것으로 배우를 훈련시키는 시스템에서 유래된 것이다. 이 방법은 뉴욕의 연극계에서 연기를 지도하던 스텔라 아들러(Stella Adler) 등이 이끌던 그룹 시어터(Group Theatre)에 수용되었고 그 회원이었던 엘리아 카잔(Elia Kazan)에 의해 1947년 설립된 액터스 스튜디오(Actors Studio)가 배출한 배우들이 명성을 얻으면서 영화의 지배적인 연기 유형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액터스 스튜디오는 말론 브랜도(Marlon Brando), 로드 스타이거(Rod Steiger), 줄리 해리스(Julie Harris), 제임스 딘(James Dean), 몽고메리 클리프트(Montgomery Clift) 등의 연기자를 배출했다. 스타니슬라프스키 이론의 정수는 연기하는 매 순간마다 극중 인물로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으로 이는 외면적이며 양식적인 연기에 중점을 두는 전통적인 연기 유형과 매우 다른 것이었다. 스타니슬라프스키에 의하면 극중 인물의 내면과 배우 자신의 개인적 감정과는 어떤 공통점이 있으며 그것을 탐구하여 극중 인물과 심리적 일치를 이루는 순간에 연기의 진실성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그가 개발한 기법이 이른바 정서 회상(emotional recall)인데 극중 인물의 감정과 유사한 배우의 감정을 찾기 위하여 배우로 하여금 자신의 과거 경험을 깊이 탐색하게 하는 것이다. 줄리 해리스는 이를 두고 모든 연기는 배우의 과거나 언젠가 경험한 어떤 감정과의 연결을 찾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연기 유형 자체는 전혀 새로운 개념은 아니나 스타니슬라프스키는 실습과 분석 과정을 통해 그것을 최초로 체계화하였는데 여기서 메소드(method)라는 용어가 유래되었다.

    메소드 연기는 배우의 내면세계를 중시하는 연기 행위로 시나리오에 적혀 있는 대사와는 달리 배우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즉흥 대사와 돌발적인 행위 등을 리허설을 통해 집중적으로 연구한다. 이를 위해 배우는 보다 능동적으로 등장인물을 연기하며 때로는 등장인물에 관하여 장기간 조사하거나 실제로 등장인물과 유사한 직업을 경험하기도 하며 연기 상황에서도 ‘인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탐구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연기의 장점은 극히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연기를 보여 줄 수 있다는 것이나 이것 또한 양식화되어 지루해질 우려가 있는 게 사실이다. 더스틴 호프먼(Dustin Hoffman), 알 파치노(Al Pacino),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등이 메소드 배우의 대표적인 예인데 이들은 매 역마다 자신의 실제 성격에 의존하지 않고 인물이 요구하는 삶의 방식을 실제와 같이 모방하여 완벽한 변신을 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 영화배우 케빈 스페이시(Kevin Spacey)는 〈유주얼 서스펙트〉(The Usual Suspects, 1995)에서 경찰을 속이는 두 얼굴의 천재적인 악한으로, 〈LA 컨피덴셜〉(L.A. Confidential, 1997)에서는 메스껍고 유들유들하나 나중에는 정의의 편에 서는 노련한 형사로, 〈아메리칸 뷰티〉(American Beauty, 1999)에서는 자신의 일을 혐오하는 무기력한 직장인에서 십대로 돌아가는 중년 남성으로 역할 변신을 하며 메소드 연기의 전형을 잘 보여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메소드 연기 [method acting, -演技] (영화사전, 2004. 9. 30., propaganda)

  • 제1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 결승전에서 한국의 최강자 조훈현 9단과 중국의 최강자 녜웨이핑 9단이 맞붙었다. 우승 상금은 자...

    제1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 결승전에서 한국의 최강자 조훈현 9단과 중국의 최강자 녜웨이핑 9단이 맞붙었다.

    우승 상금은 자그마치 40만 달러(당시 윔블던 테니스 우승 상금 18만 달러)였다.

    지금 따져보아도 큰 금액인데, 대회가 1988년에 열린걸 감안하면 엄청난 액수임에 분명하다.

    승부는 2대 2가 되고, 최종국(5국)이 열린다.

    최종국을 중앙일보 박치문 바둑전문기자(현재 한국기원 부총재)의 기보 해설을 더해 옮겨놨다.


    "텅빈 바둑판은 요염하게 빛나고 그 위로 폭풍전야의 정적이 흐른다.

    외나무다리에 선 승부사들은 묻곤 했다. 그곳 망망대해의 어디에

    나의 삶이 존재하는가. 이제 나는 칼을 품 대해로 나가려 한다.

    나는 과연 살아 돌아올 수 있는가.

    두 적수는 무심한 눈빛으로 판을 응시한다." 1권 기보 해설


    한국기원 연구생 장그래가 있다. 그는 입단에 실패한다.

    그리고 '바둑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나온다.

    최종국의 해설과 장그래가 세상과 마주하며 겪는 이야기가 있다.

    박치문의 기보 해설은 먼듯하지만 삶과 맞닿아 있고, 장그래의 삶과 관계한다.

    즉, 기보 해설과 연결되는 장그래의 이야기는 분리되어 있지만 이어져 있다.

     

    ①권 착수

    현실로 나온 장그래는 다짐한다. "바둑처럼 실패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인턴으로 회사생활을 시작한다. 모든게 새롭다.

    뛰어난 동기들과 너무도 빠른 속도의 삶과 마주해야 한다.

    바둑과 달리 나만 보는 세계가 아니다. 혼자 하는 일이 아니다.

     

    ②권 도전

    IT영업팀의 박용구 대리는 업무 스트레스와 가장으로서 무게감에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술에 취해 집앞에서 뱉어내는 말들은 술김의 한탄으로 치부해 넘기기에는 깊고 씁쓸하다.

    박대리는 장그래의 영향으로 지금과는 다른 업무처리 방식을 쫓지만 결국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일을 해결한다.

    각자의 방식이 있는 법이다. 사람이 다른데 같은 방식을 강요 할 수 없는 법이다.

     

    선지영 차장은 워킹맘이다. 업무처리에 완벽한 그녀의 모습은 여직원들의 롤모델이다.

    고충이 왜 없을까. 아이로부터 비롯된 맞벌이 부부의 고충이 그려진다.

    아이가 그린 그림에서 아빠는 잠을 자고 있고, 엄마는 얼굴이 없다.

    "이게 우리야. 난 얼굴조차 없어."

    "난... 할 말 없다. 맨날 자는구나."

    "우리를 위해 열심히 사는 건데. 우리가 피해를 보고 있어."

    선차장은 출근전부터 업무통화에 정신이 없다. 출근길에는 어린이집에 들러 아이를 맡긴다.

    급히 출근을 재촉하는 발걸음이 굳는다. 출입문에 비친 아이는 엄마에게 인사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 인사를 한번도 받아주지 못했다.

    "생활 때문에... 널 미루지 않을게!" 


    ③권 기풍

    장그래 어머니의 이야기에는 지혜가 있다. 시시콜콜한 조언이 아니다. 어른의 이야기다.

    "말하지 않아도, 행동이 보여지면 그게 말인거여. 어른 흉내 내지 말고 어른답게 행동해라."

     

    열정과 의욕으로 가득차 있던 모습은 시간이 흐르며 옅어진다.

    그저 의무를 할 뿐이다. 퇴근 후 밀려오는 공허함이 이를 말해준다.

    최소한 자신이 하는 일은 자신부터 설득이 되어야 한다.

     

    ④권 정수

    "그나저나 너 소개팅 같은 거 안 하냐? 취직했는데 이젠 결혼 생각해야지."

    "일이 눈에 좀 보이고 나서. 아직 내가 어떤 판에 들어와 있는지도 모르겠다."

    "야, 판이 어떻게 우리 눈에 보이겠냐?"

    "왜 안 보여?"

    "판 위에서 비틀거리는 놈이 어떻게 판을 봐?"

    "너 지구가 둥글게 보여? 우린 판 못 봐. 그러니까 제때 자기 삶 챙기면서 살자고."

    "지구가 동그랬지, 참..."

     

    판을 볼 수 없는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무엇인가.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과정'이 전부야!"

     

    새롭게 팀에 합류하게 된 박종식 과장으로 인해 영업3팀(오상식 과장, 김동식 대리, 장그래)의 분위기가 흐려진다. 

    박과장은 쉽고 빠른 길, 즉 비리를 통해 수년간 자신의 안위를 추구했다.

    회사의 모든 일이 시시하게 느껴졌다. 그 때 부터 그는 순간을 놓쳤고 패배했다.

    결국 박과장은 경찰에 넘겨진다. 영업3팀이 한 일(내부고발)은 옳은 일이었지만, 모두에게 찜찜함을 남겼다.

    어쩌겠는가. 지금은, 이게 판이거늘.

     

    ⑤권 요석

    "잊지 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사회는, 모든 문제가 나 자신으로부터 비롯됐다고 말하고 있는거 같다.

    이제 그 말은 그만하자. 그만듣자. 나는 나로서 유일하다. 어머니와 부모님에게 나는 무엇보다 으뜸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과정'이 전부야!"

     

    새롭게 팀에 합류하게 된 박종식 과장으로 인해 영업3팀(오상식 과장, 김동식 대리, 장그래)의 분위기가 흐려진다. 

    박과장은 쉽고 빠른 길, 즉 비리를 통해 수년간 자신의 안위를 추구했다.

    회사의 모든 일이 시시하게 느껴졌다. 그 때 부터 그는 순간을 놓쳤고 패배했다.

    결국 박과장은 경찰에 넘겨진다. 영업3팀이 한 일(내부고발)은 옳은 일이었지만, 모두에게 찜찜함을 남겼다.

    어쩌겠는가. 지금은, 이게 판이거늘.

     

    ⑤권 요석

    "잊지 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사회는, 모든 문제가 나 자신으로부터 비롯됐다고 말하고 있는거 같다.

    이제 그 말은 그만하자. 그만듣자. 나는 나로서 유일하다. 어머니와 부모님에게 나는 무엇보다 으뜸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과정'이 전부야!"

     

    새롭게 팀에 합류하게 된 박종식 과장으로 인해 영업3팀(오상식 과장, 김동식 대리, 장그래)의 분위기가 흐려진다. 

    박과장은 쉽고 빠른 길, 즉 비리를 통해 수년간 자신의 안위를 추구했다.

    회사의 모든 일이 시시하게 느껴졌다. 그 때 부터 그는 순간을 놓쳤고 패배했다.

    결국 박과장은 경찰에 넘겨진다. 영업3팀이 한 일(내부고발)은 옳은 일이었지만, 모두에게 찜찜함을 남겼다.

    어쩌겠는가. 지금은, 이게 판이거늘.

     

    ⑤권 요석

    "잊지 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사회는, 모든 문제가 나 자신으로부터 비롯됐다고 말하고 있는거 같다.

    이제 그 말은 그만하자. 그만듣자. 나는 나로서 유일하다. 어머니와 부모님에게 나는 무엇보다 으뜸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과정'이 전부야!"

     

    새롭게 팀에 합류하게 된 박종식 과장으로 인해 영업3팀(오상식 과장, 김동식 대리, 장그래)의 분위기가 흐려진다. 

    박과장은 쉽고 빠른 길, 즉 비리를 통해 수년간 자신의 안위를 추구했다.

    회사의 모든 일이 시시하게 느껴졌다. 그 때 부터 그는 순간을 놓쳤고 패배했다.

    결국 박과장은 경찰에 넘겨진다. 영업3팀이 한 일(내부고발)은 옳은 일이었지만, 모두에게 찜찜함을 남겼다.

    어쩌겠는가. 지금은, 이게 판이거늘.

     

    ⑤권 요석

    "잊지 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사회는, 모든 문제가 나 자신으로부터 비롯됐다고 말하고 있는거 같다.

    이제 그 말은 그만하자. 그만듣자. 나는 나로서 유일하다. 어머니와 부모님에게 나는 무엇보다 으뜸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과정'이 전부야!"

     

    새롭게 팀에 합류하게 된 박종식 과장으로 인해 영업3팀(오상식 과장, 김동식 대리, 장그래)의 분위기가 흐려진다. 

    박과장은 쉽고 빠른 길, 즉 비리를 통해 수년간 자신의 안위를 추구했다.

    회사의 모든 일이 시시하게 느껴졌다. 그 때 부터 그는 순간을 놓쳤고 패배했다.

    결국 박과장은 경찰에 넘겨진다. 영업3팀이 한 일(내부고발)은 옳은 일이었지만, 모두에게 찜찜함을 남겼다.

    어쩌겠는가. 지금은, 이게 판이거늘.

     

    ⑤권 요석

    "잊지 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사회는, 모든 문제가 나 자신으로부터 비롯됐다고 말하고 있는거 같다.

    이제 그 말은 그만하자. 그만듣자. 나는 나로서 유일하다. 어머니와 부모님에게 나는 무엇보다 으뜸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과정'이 전부야!"

     

    새롭게 팀에 합류하게 된 박종식 과장으로 인해 영업3팀(오상식 과장, 김동식 대리, 장그래)의 분위기가 흐려진다. 

    박과장은 쉽고 빠른 길, 즉 비리를 통해 수년간 자신의 안위를 추구했다.

    회사의 모든 일이 시시하게 느껴졌다. 그 때 부터 그는 순간을 놓쳤고 패배했다.

    결국 박과장은 경찰에 넘겨진다. 영업3팀이 한 일(내부고발)은 옳은 일이었지만, 모두에게 찜찜함을 남겼다.

    어쩌겠는가. 지금은, 이게 판이거늘.

     

    ⑤권 요석

    "잊지 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사회는, 모든 문제가 나 자신으로부터 비롯됐다고 말하고 있는거 같다.

    이제 그 말은 그만하자. 그만듣자. 나는 나로서 유일하다. 어머니와 부모님에게 나는 무엇보다 으뜸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과정'이 전부야!"

     

    새롭게 팀에 합류하게 된 박종식 과장으로 인해 영업3팀(오상식 과장, 김동식 대리, 장그래)의 분위기가 흐려진다. 

    박과장은 쉽고 빠른 길, 즉 비리를 통해 수년간 자신의 안위를 추구했다.

    회사의 모든 일이 시시하게 느껴졌다. 그 때 부터 그는 순간을 놓쳤고 패배했다.

    결국 박과장은 경찰에 넘겨진다. 영업3팀이 한 일(내부고발)은 옳은 일이었지만, 모두에게 찜찜함을 남겼다.

    어쩌겠는가. 지금은, 이게 판이거늘.

     

    ⑤권 요석

    "잊지 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사회는, 모든 문제가 나 자신으로부터 비롯됐다고 말하고 있는거 같다.

    이제 그 말은 그만하자. 그만듣자. 나는 나로서 유일하다. 어머니와 부모님에게 나는 무엇보다 으뜸이다.

     

    "회사가 전쟁터라고? 밀어낼 때까지 그만두지 마라. 밖은 지옥이다."

    힘들다. 진퇴양난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한단 말인가.

    정도를 지키고 산다면 우리의 미래는 노후는 정말 보장되는걸까.

     

    "애는 쓰는데 자연스럽고... 열정적인데 무리가 없어. 어린 친구가 취해 있지 않더라구요."

    직장내에서 나는 어떤 이미지로 그려질까? 열정은 고사하고, 밥값은 하고 있을까? 조직에 필요한 사람일까?

    장그래의 모습과 그를 평가하는 문장에서 나를 더듬어 본다.

     

    ⑥권 봉수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정답이란게 있기는 할까. 굳이 있다면, 어느 순간에는 존재한다고 말하겠다.

    이해집단간의 충돌에서 절대 선도 악도 없다. 모호하다. 순간에 따라 바뀌기도 하며 섞이기도 한다.

    그래서 들어야 한다. 어렵지만 기어코 가쁜 숨을 내쉬며 들어야 한다.

    지금 받아들이지 못하더라도 시간이 흘러 배울 수 있다.

     

    "평소대로만 하면, 이대로만 하면 정사원 되는 거죠?"

    그럼, 이대로 시간이 흐르면 장그래는 다른 이들과 같은 신분이 될 수 있을까.

    희망을 주는거조차 두렵다. 아니면, 희망이라도 주는게 맞을까. 

     

    ⑦권 난국

    "싸움은 기다리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상대가 강할 때는."

    이순신 장군이 그랬고, 제갈공명이 그랬다. 전투를 아군의 리듬에서 맞이했고, 많은 승리를 거뒀다.

    그리 거창하지 않더라도 내 위치에서 내가 할 일을 정확히 아는게 당장은 전부일지 모른다.

    한발 앞서는건 준비에 국한 되어야 한다. 실제 앞서가면 부작용이 따른다.

    균형이 필요하다.

     

    ⑧권 사활

    "사랑을 주는 사람이 행복해야 해. 자기가 행복하지 않으면서 주는 사랑을 행복하게 받을 수 있을까? 사랑을 짐으로 받은 아이. 너를 위해 엄마는 이것도 포기했단다. 너를 위해 아빠는 이렇게나 했단다. 너를 위해, 너를 위해. 난, 내 일이 좋아. 소미 엄마 이전에 행복한 사람이 되어 있을거야. 그래야 소미도 행복한 아이가 될 수 있어."

     

    "근거없는 선의는... 두려워하는 게 먼저야."

     

    ⑨권 종국

    "서류상에 기록된 과거의 기록은 당시의 정황과 정서를 담아내지 못하고, 그것을 증명하려는 노력은 구차해진다."

    끊임없이 근거를 만든다. 비효율적이더라도 절차가 그러하다.

    조직 전체 입장에서 긴 시간을 두고 생각하면 그게 효율일지도 모른다.

    남는건 서류뿐이다. 기억과 정황은 지극히 주관적이다.

     

    전쟁터라 여기는 곳, 먹고 살기 위해 몸 담는 곳, 가야만 하니까 가는 그 곳 직장.

    자의반 타의반 그 곳을 떠나야 할 시기가 다가왔을 때, 공포의 크기는 얼마나 거대할까.

    학교를 졸업할 때 느꼈던 자유를 느끼지 못하는건, 그에 따르는 책임을 알게 되버린 탓이다.

    나는 어떻게 살아왔을까.

    내 가족, 내 아내만큼은 나를 믿어줄까.

    나는 가족을, 아내를 설득할 수 있을까.

    스스로는 확신할 수 있을까.

     

    그저 일일뿐인데 일만 하면 되는데 외롭다.

    미워도 좋아도 결국 사람이다. 

     

    회사생활(삶)을 바둑과 연관지어 이야기를 풀고 있다는 차원을 넘어 바둑과 삶의 이치가 같음을 그린다. 

    만화의 즐거움과 인생의 무거움이 동시에 녹아 들어 있다는게 놀랍다.

    미생에서 완생으로 나아가는 길은 뭘까. 함께 살아가는거. 혼자가 아니라 함께 되자.

    고맙습니다. 미생.

    끊임없이 근거를 만든다. 비효율적이더라도 절차가 그러하다.

    조직 전체 입장에서 긴 시간을 두고 생각하면 그게 효율일지도 모른다.

    남는건 서류뿐이다. 기억과 정황은 지극히 주관적이다.

     

    전쟁터라 여기는 곳, 먹고 살기 위해 몸 담는 곳, 가야만 하니까 가는 그 곳 직장.

    자의반 타의반 그 곳을 떠나야 할 시기가 다가왔을 때, 공포의 크기는 얼마나 거대할까.

    학교를 졸업할 때 느꼈던 자유를 느끼지 못하는건, 그에 따르는 책임을 알게 되버린 탓이다.

    나는 어떻게 살아왔을까.

    내 가족, 내 아내만큼은 나를 믿어줄까.

    나는 가족을, 아내를 설득할 수 있을까.

    스스로는 확신할 수 있을까.

     

    그저 일일뿐인데 일만 하면 되는데 외롭다.

    미워도 좋아도 결국 사람이다. 

     

    회사생활(삶)을 바둑과 연관지어 이야기를 풀고 있다는 차원을 넘어 바둑과 삶의 이치가 같음을 그린다. 

    만화의 즐거움과 인생의 무거움이 동시에 녹아 들어 있다는게 놀랍다.

    미생에서 완생으로 나아가는 길은 뭘까. 함께 살아가는거. 혼자가 아니라 함께 되자.

    고맙습니다. 미생.

    끊임없이 근거를 만든다. 비효율적이더라도 절차가 그러하다.

    조직 전체 입장에서 긴 시간을 두고 생각하면 그게 효율일지도 모른다.

    남는건 서류뿐이다. 기억과 정황은 지극히 주관적이다.

     

    전쟁터라 여기는 곳, 먹고 살기 위해 몸 담는 곳, 가야만 하니까 가는 그 곳 직장.

    자의반 타의반 그 곳을 떠나야 할 시기가 다가왔을 때, 공포의 크기는 얼마나 거대할까.

    학교를 졸업할 때 느꼈던 자유를 느끼지 못하는건, 그에 따르는 책임을 알게 되버린 탓이다.

    나는 어떻게 살아왔을까.

    내 가족, 내 아내만큼은 나를 믿어줄까.

    나는 가족을, 아내를 설득할 수 있을까.

    스스로는 확신할 수 있을까.

     

    그저 일일뿐인데 일만 하면 되는데 외롭다.

    미워도 좋아도 결국 사람이다. 

     

    회사생활(삶)을 바둑과 연관지어 이야기를 풀고 있다는 차원을 넘어 바둑과 삶의 이치가 같음을 그린다. 

    만화의 즐거움과 인생의 무거움이 동시에 녹아 들어 있다는게 놀랍다.

    미생에서 완생으로 나아가는 길은 뭘까. 함께 살아가는거. 혼자가 아니라 함께 되자.

    고맙습니다. 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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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생 | ek**dpssk | 2015.01.1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도서를 선택하게 된 배경   다른건 몰라도 책앞에서 늘 욕심이 생긴다.이것저것 다 보고 싶다.구입...

     

    -도서를 선택하게 된 배경

     

    다른건 몰라도 책앞에서 늘 욕심이 생긴다.이것저것 다 보고 싶다.구입해 놓고 안 본 책도 많은데

    미생은 1.2.3권 봤기에 더 궁금하여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3권까지 봤을땐 그닥 였는데

    4.5.6을 보고나니 7.8.9는 꼭 보고 싶다.그래야 한다.책도 셋트로 다 읽고 소장하고 어야 완생이니까.


    -도서의 주요내용

     

    나 하나쯤 어찌 살아도 사회는, 회사는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그래도 이 일이 지금의 나야.
    첫 월급을 받자 뭔가 본격적이란 느낌에 상기된 신입사원 4인방. 하지만 ‘당연히 배려해주던’ 시기를 지나

    ‘마땅히 한 명의 몫을 해내야 하는’ 상황이 되자 그동안 가려졌던 부족함들이 삐죽삐죽 고개를 내민다.
    돌격대 영업 3팀은 새 사업 아이템으로 동분서주하고, 월급과 승진보다는 아직 현장과 성취를 더 사랑하는 ‘청년’ 오 과장은 그 과정에서 깊은 상처를 입는다.자신이 매우 훌륭한 팀에 속해 있음을 실감하던 장그래 앞에 마치 그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듯 만만치 않다

     

    박과장의 비리를 밝혀낸후 영업3팀은 특별 보너스와함게 내부 고발자라는 따가운 시선을 받게 된다.영업3팁에 보충 투입된 천과장 또한 괜한 경계로 팀 내 갈등을 유발하지만 판을 꿰뚫는 오차장의 일침에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다시금 새 사업 아이템

    회의에 돌입한 영어3팀 장그래는 박과장의 비리로 증발된 사업인 요르단 중고차 수출건을 꺼내들고 모두의 우려와 응원속에서 또다시 새로운 전쟁터로 뛰어든다.

     

    드리오 요르단 중고차 수출사업 보고회가 시작되었다.취향을 반영한 음료 트레이와 펜의 순서까지 고민하며 되는일로 만들기위해

    노력한 영업3팀 하지만 마지막 리허설을 앞두고 지금껏 준비한 판을 흔들어야 성공할수 있음을 직감한다

    모든 열정을 쏟아부은 프로젝트가 끝나자 어머어마한 허무가 밀려든 장그래 빨리 평소대로 돌아가라는 오팀장의 꾸중에 마음속

    돌멩이를 꺼내 보이고 만다 "평소대로만 하면 정사원 되는 거죠"?

     

    그러나 큰일을 해내고 나서인지 뭔가 후유증을 겪는 장그래 그리고 자신이 계약직이라는것을 깨닫게된다

    장그래는 고졸계약직인데 이회사는 이제까지 고졸계약직이 정규직이 된사례가없다 이제까지

    이팀의 일원이라고 생각했지만 불안정안 자신의 자리를 되돌아보게되는 계약직 2년후에도 장그래가

    그자리에 있을수있을까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했는데 뭔가 내쳐진듯한 기분이랄까 씁쓸한 느낌

     

     

    -독서를 통해 내가 느낀 점

     

    왜 작가 윤태호는 장그래를 입단에 실패하게 그려놓았을까?  사실 그가 입단에 실패한 일이 상사맨의 삶이라는 사회극이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말이다. 나는 장그래라는 개인의 노력 부족보다는 기원의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보았다. 장그래는 단 하루도 기보를 외우거나 복기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또한 내성적인 기질의 장그래는 부드러운 외모와는 달리 흔들리지 않는 침착함과 인내력 그리고 반전의 한수를 노리는 승부사의 면모도 보인다. 무엇보다도 장그래에게는 무척 훌륭한 바둑 멘토가 있었는데 왜 완생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운점이 많이 들었다.

     

    언뜻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절대 평범하지않은 그저 지나칠수있는 얘기지만 그냥 지나칠수없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정진하다가 도중 하차하는 경우가 종종있다.노력을 하다 벽을 느끼고 이룰수 없다고 느껴질때

    이길은 나의 길이 아닌가? 할때가 있다.좌충우돌 방항할때가 인생에 늘 따라다닌 친구처럼 붙어있다.

    만화라 쉽게 생각했다.결코 가벼운 내용이 아니다.생활의 범주를 깊이있는 바둑과 버무려 놓고

    요즘 사회적 이슈인 취직을 다루며 장그래란 인물을 애잔하게 잘 그려 놓은것 같다.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처럼 주변 인물들도 그렇고 상하관의 관계도 그렇다.

    신입의 입장과 고충을 공감할수 있게 독자의 마음을 이끌기에 충분하다.

    7.8.9권 에선 좀더 힘있는 장그래를 보고 싶고 응원을 보낸다.

     

    -독서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기반으로 본인의 일에서 가장 중요한 '요석'(지켜야할 규칙, 업무 혹은 가치)이 무엇인지 제시(300자 이상)

     

    네가 이루고 싶은게 있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

    운동이 먼저 인지 다이어트가 먼저인지 일단은 해야하는 숙명이다.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

    젊었을때 일과 육아를 위해 열심히 뛴만큼 어느 시점에서 부터는 여행을 다니고 싶다

    세계투어는 어마어마하게 느껴지니 최소한 50개국을 계획으로 삼고 그 후에 또다시 계획을 세울예정이다.

     

    자벌레가 몸을 움츠리는 것은 장차 몸을 펴기 위함이다.

    가끔은 앞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린다.

    잠시 쉬어가는 것조차 다른 이들에게 뒤쳐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잠시 쉬지도 못한다.

    자벌레뿐만 개구리도 도약하기 위해서는 몸을 움츠리는 시간이 필요한다.

    우리는 잠시 움츠리는 것조차 두려워한다.

    어쩌면 예전에 나였다면 이 글을 무심코 지나쳤을 것이다.하지만

    지금 내 상태가 움츠리고 있는 단계라고 말해야 하나~ 참고 견딘다고 해야하나

    나의 미래를 위해서 내 꿈을 위해서 도약하기 위한 기다림의 미학 짧은 시간이 아니다

    앞으로의 삶들도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모르겠지만 희망적으로 생각해 두고 싶다.

     

    오차장의 말이 인상적이다.

    초등학생때부터 짝꿍을 뺏겨본적 없다.

    일은 뺏겨도 사람은 안뺏긴다.장그래를 두고 하는 말이다

    박노해 시인이 그랬던가 사람만이 희망이라고

     

    살아오면서 앞만보고 온것 같은데 나이가 들어가니 주변에 친구가 많았으면 싶다

    자식은 조금 컸다고 둥지를 떠나갈 준비를 하는것 같고 남편은 취미생활로 각각인 생활같다.

    미국에서 성공한 사람보다 행복지수가 높은 사람은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이라고 나왔다고 한다.

    나도 그런 생각이 든다.인간관계인것 같다.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기 보다 나 자신을 위해 주변사람들께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장그래를 위해 술사주는 상사멘의 말이다.

    회사 생활 하면서 가장 좋았던게 술을 배운것이다

    술은 힘들고 외로울때 견딜수 있고 좀더 쉽게 남과 사귀고

    좀더 편하게 상사를 대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가 반면

     

    가장 후회되는 것도 술을 배운것이다.

    외로움을 술에게 풀고 원치않는 사람한테 과도하게 굽신거리게 만든게 술이다

    일상이란걸 즐겨본적 없다.심심한걸 즐겨본적도 한가한걸 누려본적도

    고민 있으면 고독해질 필요도 있는데 그러질 못했다.

    술은 즐겁게 마셔라.

    독이 된다.

     

    현실 세상은 부자가 더욱 부자 되지만

    바둑판은 결코 그럴수 없다.(이말이 왜 좋을까?)내가 부자가 아니기 때문일꺼야

    빈부차이가 자꾸 좁혀져 형세가 미세해 지거나 아니면 빈쪽의 옥쇄로 끝난다.

    묘수든 꼼수든 신수든 바둑이 되겠끔 먼저 두는게 먼저다.

     

    -위에서 제시한 것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혹은 앞으로의 계획) 제시(300자 이상)

     

     

     


    네가 이루고 싶은게 있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

    운동이 먼저 인지 다이어트가 먼저인지 일단은 해야하는 숙명이다.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격이다.

    운동을 하루만 해서 끝나는게 아니다.

    끊임없이 계획적으로 꾸준히 해야하는 것인데 작심삼일이 그냥 생긴게 아니다.

    사람의 나약함이 그대로 보여주는 말이다.난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도 나를 모를때가 많다.

    중년이 되면서 나를 사랑하고 나 자신을 가꾸고 싶다.

    희망 사항이 아닌 그렇게 거듭나고 싶다

    식사는 하루 세번 하지만 운동은 하루 한시간만 투자하자

     

     

    자벌레가 몸을 움츠리는 것은 장차 몸을 펴기 위함이다.

    가끔은 앞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린다.

     

    오차장의 말이 인상적이다.

    초등학생때부터 짝꿍을 뺏겨본적 없다.

    일은 뺏겨도 사람은 안뺏긴다.장그래를 두고 하는 말이다

    박노해 시인이 그랬던가 사람만이 희망이라고

     

    살아오면서 앞만보고 온것 같은데 나이가 들어가니 주변에 친구가 많았으면 싶다

    자식은 조금 컸다고 둥지를 떠나갈 준비를 하는것 같고 남편은 취미생활로 각각인 생활같다.

    미국에서 성공한 사람보다 행복지수가 높은 사람은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이라고 나왔다고 한다.

    나도 그런 생각이 든다.인간관계인것 같다.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기 보다 나 자신을 위해 주변사람들께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에 모임은 대체적으로 참석하면서 인간관계에 힘쓸 예정이다.

     

    장그래를 위해 술사주는 상사멘의 말이다.

    회사 생활 하면서 가장 좋았던게 술을 배운것이다

    술은 힘들고 외로울때 견딜수 있고 좀더 쉽게 남과 사귀고

    좀더 편하게 상사를 대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가 반면

     

    가장 후회되는 것도 술을 배운것이다.

    외로움을 술에게 풀고 원치않는 사람한테 과도하게 굽신거리게 만든게 술이다

    일상이란걸 즐겨본적 없다.심심한걸 즐겨본적도 한가한걸 누려본적도

    고민 있으면 고독해질 필요도 있는데 그러질 못했다.

    술은 즐겁게 마셔라.

    독이 된다.

    (술이 고역이다.취향이 아닌것 같다.즐겁게 마실일 있을때 즐기자)

     

    현실 세상은 부자가 더욱 부자 되지만

    바둑판은 결코 그럴수 없다.

    그래서 바둑을 두는 분들이 많나 보다.

    바둑의 수들을 보면서 아~ 멋진 부분들이 많은걸 느꼈다.

    수승화강이란걸 볼때 끄떡끄덕

    물은 올리는 불은 내려라

    차가움은 올리고 뜨거움은 내려라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   바둑과 회사원이 합쳐진 만화. 미생. 웹툰작품이 출판만화가 나왓다는걸 인터넷 검색하다 우연히 찾게되어...

     

    바둑과 회사원이 합쳐진 만화.

    미생.

    웹툰작품이 출판만화가 나왓다는걸 인터넷 검색하다 우연히 찾게되어 사서 읽어보고 있다.

     

    학교다닐때 비마회에서 반년? 아니 6개월 정도 바둑을 접했지만.

    하다가 그만둬서.

    여의도기원서 좀 배워서 초급딱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실력이 부족한 나로썬.

    만화에 바둑이란 소재가 들어가있다는것에 흥미를 느낀다.

     

    조금있으면 회사생활로 접어드는 판국에..

    주인공 장그래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어떨가 라는 의문을 던진다..

     

    책의 평은 되게좋았다..

    그림체나 글이나 소제나 스토리나;

    아직 1궈밖에 읽어보진않았지만..

     

    스페셜 에디션 리미티드 판도 9월에 출간되는걸 ..

    tvn에서도 10월에 드라마로 방영이될 예정이란다.

     

    미생.. 그리고 완생..

    아직 남은돌이 있기에.

    대국안의 수가 남아있기에..

    내가 배운 3연성의 포석으로..

    30대를 기다려 본다.

  • 내가 직장생활을 잘하고 있는지 궁금할때, 선택했다. 처음엔 미생이 무슨뜻인지 몰랐다가 책을 읽고서 비로서 바둑용어라는걸 알...
    내가 직장생활을 잘하고 있는지 궁금할때, 선택했다.
    처음엔 미생이 무슨뜻인지 몰랐다가 책을 읽고서 비로서 바둑용어라는걸 알게되었다.
    그리고 바둑과 삶이 이렇게 절묘하게 떨어진다니....
     
    나도 장그래 같은 안미영같은 유능하고 상사에게 인정받는 사원이 되고 싶다.
    나도 오과장같은 김대리 같은 멋지고 열정적인 리더이고 싶다. 선배이고 싶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흔들릴때마다 끝없는 가이드가 될 것 같은 책이다.
     
    장그래가 선배가 되었을때는 또 어떤 모습일지가 궁금해지는 그런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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