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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행동 ---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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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쪽 | 규격外
ISBN-10 : 1195567650
ISBN-13 : 9791195567652
친절한 행동 --- 깨끗 [양장] 중고
저자 재클린 우드슨 | 역자 김선희 | 출판사 나무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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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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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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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을 키워주는 책『친절한 행동』. 클로이가 다니는 학교에 새로운 친구 마야가 전학을 왔습니다. 마야는 수줍은 듯 작은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지만 클로이 반 친구들은 마야를 빤히 쳐다보기만 했습니다. 마야는 계절과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에 끈이 떨어진 신발을 신고 있었습니다. 마야는 클로이 옆 빈자리에 앉아 웃는 얼굴로 클로이를 쳐다보았지만 클로이는 고개를 돌리고 외면해버렸습니다.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클로이와 친구들은 마야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마야는 언제부턴가 학교에 보이지 않게되는데...

저자소개

저자 : 재클린 우드슨
저자 재클린 우드슨은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2014년 『Brown Girl Dreaming』으로 전미 도서 상(내셔널 북 어워드)을 받았습니다. 2005년 『엄마의 약속』, 2006년 『엄마가 수놓은 길』, 2008년 『희망은 깃털처럼』으로 세 차례 뉴베리 아너 상을 받은 바 있으며 일찍이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북 상, 코레타 스콧킹 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뉴욕 브룩클린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역자 : 김선희
역자 김선희는 2002년 단편소설 [십자수]로 근로자문화예술제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2007년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IJB)에서 아동 및 청소년 문학을 연구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홈으로 슬라이딩』 『공부의 배신』 『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 『누나는 벽난로에 산다』 등 100여 권이 있고, 쓴 책으로는 『얼음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E. B. 루이스
그린이 E. B. 루이스는 1956년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습니다. 타일러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으며, 그래픽 디자이너 겸 화가로 활동하면서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는데,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는 따뜻한 그림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흑인 여성 비행사의 이야기를 그린 『베시의 연설』로 2003년 코레타 스콧킹 상을 받았으며, 2005년에는 재클린 우드슨과 함께 작업한 『엄마의 약속』으로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미국 뉴저지에 살고 있습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작은 친절에서 시작되는 배려의 소중함 “우리가 친절을 베풀 때마다 세상을 조금씩 더 나아지게 합니다” 제인 애덤스 평화 상, 코레타 스콧 킹 상 수상 작품 클로이가 다니는 학교에 새로운 친구 마야가 전학을 왔습니다. 마야는 수줍은 듯 작은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작은 친절에서 시작되는 배려의 소중함
“우리가 친절을 베풀 때마다 세상을 조금씩 더 나아지게 합니다”

제인 애덤스 평화 상, 코레타 스콧 킹 상 수상 작품

클로이가 다니는 학교에 새로운 친구 마야가 전학을 왔습니다. 마야는 수줍은 듯 작은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지만 클로이 반 친구들은 마야를 빤히 쳐다보기만 했습니다. 마야는 계절과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에 끈이 떨어진 신발을 신고 있었습니다. 마야는 클로이 옆 빈자리에 앉아 웃는 얼굴로 클로이를 쳐다보았지만 클로이는 고개를 돌리고 외면해버렸습니다.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클로이와 친구들은 마야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들은 낯선 환경을 접하게 됩니다. 새로운 생활에 설레기도 하지만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기도 합니다. 이때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누군가 친절을 베푼다면 그 아이는 커다란 위로와 격려를 받을 것입니다. 그 작은 친절이 서로를 배려하는 시작입니다.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을 키워주는 책
‘배려’는 성장해가는 아이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인성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이해의 범위를 넘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상대방의 기분을 공감할 수 있을 때 진정한 배려가 전해집니다. 클로이가 먼저 마야에게 마음을 열어 손 내밀고,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어땠을까요? 결국 마야는 언제부턴가 학교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선생님은 물이 든 양동이와 돌을 가지고 와서 아이들과 ‘친절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선생님이 돌을 물속에 떨어뜨리자 파문이 바깥쪽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이처럼 친절한 행동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게 되어 멀리 퍼져나간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클로이 반 친구들은 모두 저마다 자신이 베푼 친절에 대해 이야기하고 돌을 물속에 떨어뜨렸습니다. 그런데 클로이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자신의 친절한 행동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때서야 클로이는 마야를 대한 행동이 후회스럽기만 했습니다.
이 책은 작은 친절과 배려가 우리 이웃에게 얼마나 큰 의미가 될 수 있는지 전하고 있습니다. 책을 놓은 후에도 가슴 한쪽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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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서평) 친절한 행동 | je**1004 | 2016.04.1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제인 애덤스 평화 상, 코레타 스콧 킹 상 수상 작품 '친절한 행동' 뉴베리 아너 상 수상 작가 재클린 우드슨과 칼데콧 상 ...

    제인 애덤스 평화 상, 코레타 스콧 킹 상 수상 작품 '친절한 행동'

    뉴베리 아너 상 수상 작가 재클린 우드슨과 칼데콧 상 수상 작가 E.B. 루이스가 타인에 대한 배려를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을 키워주며, 자연스럽게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책!!


    클로이가 다니는 학교에 새로운 친구 마야가 전학을 왔다.

    마야는 수줍은 듯 작은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지만 클로이 반 친구들은 마야를 빤히 쳐다보기만 했다.

    마야는 클로이 옆 빈자리에 앉아 웃는 얼굴로 클로이를 쳐다보았지만 클로이는 고개를 돌리고 외면해 버렸다. 왜냐하면  마야가 계절과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에 끈이 떨어진 신발을 신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클로이와 친구들은 마야와 어울리지 않았따.

     
    새 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들은 낯선 환경을 접하게 되는데, 새로운 생활에 설레기도 하지만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기도 한다.

    이때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누군가 친절을 베푼다면 그 아이는 커다란 위로와 격려를 받을 것이고, 그 작은 친절이 서로를 배려하는 시작이 된다.


    ‘배려’는 성장해가는 아이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인성이다.

    상대방에 대한 이해의 범위를 넘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상대방의 기분을 공감할 수 있을 때 진정한 배려가 전해진다.


    클로이가 먼저 마야에게 마음을 열어 손 내밀고,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어땠을까요? 결국 마야는 언제부턴가 학교에 보이지 않았다.
    어느 날, 선생님은 물이 든 양동이와 돌을 가지고 와서 아이들과 ‘친절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선생님이 돌을 물속에 떨어뜨리자 파문이 바깥쪽으로 퍼져나갔다.

    이처럼 친절한 행동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게 되어 멀리 퍼져나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클로이 반 친구들은 모두 저마다 자신이 베푼 친절에 대해 이야기하고 돌을 물속에 떨어뜨렸다.

    그런데 클로이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자신의 친절한 행동이 떠오르지 않았고, 그때서야 클로이는 마야를 대한 행동이 후회스럽기만 했다.

     
    이 책은 작은 친절과 배려가 우리 이웃에게 얼마나 큰 의미가 될 수 있는지 전하고 있다.

    책을 놓은 후에도 가슴 한쪽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음...


    그냥 마음이 짠해지는 그런 책이 아닌가 싶다.

    생각하며 읽는 책 1권 '친절한 행동'


    내용도.. 그림도...

    개인적으로 '그해 겨울'로 시작하는 책 속 첫 문장이 정말정말 마음에 들었다. 뭔가 차분하게 그리고 잔잔하게 느껴지는 전율이 있다...


    진짜 겨울스러운 풍경과 등장 인물들...

    사무치도록 슬프고 안타깝고..

    결말이 해피엔딩이 아니긴 하지만..

    분명 클로이는 느꼈을 것이다.

    마야에게 뭘 잘못했는지.. 그리고.. 친절한 행동이 무엇이었는지...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이.. '친절한 행동'이라는 것으로 가르쳐 주는 방법도...

    진짜진짜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그림책인데.. 꼭 마야를 이사시켰어야 했는지...

    아닌데...

    분명 클로이가 마야에게.. 그리고 친구들이 마야에게 친절한 행동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한번만이라도 보여줄 수 있게 끝을 맺어줬으면...


    아... 그래도 덕분에.. 그 아쉬운 마음이... 나름의 잔상과 교훈으로 남아주리라 믿는다.


    아이들에게 '배려'라는 걸 어떻게 가르칠까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낯선 환경을 두려워하고, 또 낯선 모습을 꺼려하는 아이들에게..

    그리고.. 나랑 내지는 우리랑 다르다는 이유로 거리를 두고, 무시하고 하는 것을 당연시 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에게 읽어주면 참 좋겠다 싶다.


    다만.. 슬프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배려.. 라는 건 꼭 가르쳐 주고 싶다.





    @ 책 속에서


    - 그해 겨울, 온 세상에 눈이 새하얗게 내렸어요.



    - 그 애는 코트 앞자락을 여미지도 않았어요. 코트 안에 입은 옷은 낡아 빠져 보였어요.



    - 그때부터 매일, 마야가 교실에 들어올 때면 나는 인사도 건네지 않고 그저 먼 곳을 바라보았어요.



    - 손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공깃돌하고 새빨간 자그마한 공이 있었어요. 생일 선물로 받았다고 했어요.

    "이거 정말 높이 튀어."

    하지만 우리는 누구도 마야와 함께 놀고 싶어 하지 않았어요.



    - 마야가 우리한테 같이 놀자고 할 때마다 우리는 싫다고 했어요.


    - 어느 날, 마야가 예쁜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샌들을 신고, 학교에 왔어요. 그런데 그 원피스와 샌들은 전에 누가 쓰던 것 같았지요.



    - 자그마한 물결이 돌멩이에서 일기 시작해 주위로 퍼져 나갔어요. 선생님이 말했어요.

    "친절이란 이런 것이란다. 우리가 베푸는 작은 친절은, 이 잔물결처럼 세상으로 퍼져 나가지."



    - 선생님은 우리 모두에게 그 돌멩이를 떨어뜨려 보라고 했어요. 그러고 나서 우리가 베풀ㅇㅆ던 친절한 일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어요.



    - 오늘은 마야게 학교에 오기를 바라면서요. 그러면 마야를 보고 웃어 주려고요. 오늘은 꼭 웃어 주리라 스스로 약속을 했어요.



    - "우리가 친절을 베풀 때마다 세상을 조금씩 더 나아지게 한단다."



    - "마야 가족이 이사를 갔단다."



    - 마치 어딘가에 있는 여자아이들 같았어요. 누군가는 자그마한 선물을 내밀지만 누군가는 그 선물을 외면해 버리는...



    - 마야에게 친절을 베풀 기회도 영영 사라져 버렸지요.

  • 나무상자[친절한 행동] 생각하며 읽는 책1 _작은 친절이 잔물결처럼 퍼저나가는것이에요   요즘 아이...

    나무상자[친절한 행동] 생각하며 읽는 책1

    _작은 친절이 잔물결처럼 퍼저나가는것이에요



    1.jpg

     

    요즘 아이와 친구들 사이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겪으면서

    '배려', '친절', '이해'라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습니다.
    친구와 함께 놀면서 꼭 한번 이상은 다툼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요즘 아이들은 우리 어릴적과 달리 친구들끼리 자주 어울려 놀 기회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서로 배려할 줄 모르고,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할 줄도 모르고,
    자기 입장만 생각하더라구요.

    인성이라는것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가르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평소 부모가 모범을 보이는 수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또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야기 나누어 보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표지에 ​화창한 날의 자연을 그린 수채화 일러스트가 마음까지 정화해주는 느낌이드네요.

    자연을 그린 부분은 사진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그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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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행동>은 마야가 학교에 입학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마야는 겨울인데도 봄에 신는 신발을 신거나 낡은 옷을 입고 있어요.

    마야에 대한 나쁜 선입견이 생긴 아이들이 마야에게 아무런 관심도 두지 않아요.

    마야는 친구들에게 미소를 보내고 계속 손을 내밀지만

    친구들은 마야에게 말도 건네지 않고 내민손을 무시하며 거절하지요.


    그림에서도 엇갈린 시선을 통해 아이들의 심리를 알수 있어요.

    마야는 미소를 지으면서 '나'쪽을 바라보지만,

    '나'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지요.

    그림처럼 마야와 '나'사이에는 두꺼운 벽이 가로막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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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 후 마야는 학교에 오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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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은 물이 담긴 그릇에 돌멩이를 떨어뜨려보라고해요.

    돌멩이에서 자그마한 물결이 일어나 주위로 퍼저나가요.

    '친절이란, 이렇게 우리가 베푸는 작은 친절들이 잔물결처럼 퍼저 나가는것'이라는것을 알려주어요.


    주인공 '나'는 마야가 다시 하루빨리 학교에 오면 웃어주리라 스스로 약속을해요.

    하지만 마야는 이사를 갔고, 친절을 베풀 기회는 영영 사라져 버렸어요.


    이 책<친절한 행동>이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접해주고 싶네요.

    우리 주변에 조금 어려운 친구들에 대해서 나쁜 편견을 갖지 않고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것을요.

    이런 작은 배려, 친절들이 점차 잔물결처럼 퍼저나가면

    우리 주위에 소외되는 친구는 없을 것이고, 친절한 기운이 감도는 따뜻한 세상이 될 거에요.


  • <친절한 행동> 책 제목만 읽었을 때는 따뜻한 이야기인 줄 알았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보니 정말 <친절&...

    <친절한 행동> 책 제목만 읽었을 때는 따뜻한 이야기인 줄 알았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보니 정말 <친절>에 대해 생각하며 읽게 되었던 것 같다.

    책을 다 읽고나서도 마음 어딘가가 찡한,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해 주는 것 같다.


    제인 애덤스 평화 상 수상, 코레타 스콧 킹 상 수상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을 키워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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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에 눈이 새하얗게 내린 어느 날 아침,

    마야라는 친구가 클로이 반으로 전학을 왔어요~

    그리고 클로이 옆자리가 비어 있어서 클로이 짝이 되었어요~

    그러나, 클로이와 친구들은 마야의 겉모습(입고 있는 옷과 신발)만 보고

    마야에게 인사도 건네지 않고, 자기들끼리 소곤거리고, 함께 놀아주지도 않고, 마야를 멀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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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야가 학교에 오지 않는 그날 아침, 선생님은 커다란 그릇을 교실로 가져와서 물을 가득 채우고 자그마한 돌멩이을 떨어뜨린 후 그 돌멩이에서 자그마한 물결이 일기 시작하는 것을 보여주며 말씀하셨어요!


    "친절이란 이런 것이란다. 우리가 베푸는 작은 친절은, 이 잔물결처럼 세상으로 퍼져 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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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클로이 반 친구들이 그 돌멩이를 떨어뜨려 보면서 각자 자기가 베풀었던 친절한 일을 이야기했어요.

    그러나, 클로이가 그 돌멩이를 건네받았을 때 클로이는 자신이 했던 친철한 일을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었어요~그 때부터 클로이는 마야를 생각했어요! 마야가 학교에 오기를 바라면서, 마야를 보고 꼭 웃어 주리라 스스로 약속했어요~ 선생님이 또 말씀하셨어요!


    "우리가 친절을 베풀 때마다 세상을 조금씩 더 나아지게 한단다."


    그러나 마야는 다시 클로이 반으로 돌아오지 않았어요~

    어느 날, "마야 가족이 이사를 갔단다." 하고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어요!

    결국 마야는 그렇게 혼자 놀다가 이사를 가면서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어요~

    클로이가 마야에게 친절을 베풀수 있는 기회도 영영 없어진 거예요~ 


    이 책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의 시작은

    우리의 작지만 친절한 행동에서 시작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 작지만 친절한 행동이 이 세상을 조금씩 더 나아지게 만든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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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차니와 엄마도 집에 있는 커다란 그릇에 바둑알을 던져보며 다른 사람에게 베푼 친절한 행동을 이야기해 보았어요~친절을 베푸는 행동은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보다 따뜻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우리의 친절한 행동으로 자그마한 물결이 일게 하자고 약속했어요~



  • 친절한 행동 | re**2345 | 2016.04.0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학부모회의에 참석해서 교장선생님의 학교 운영 설명만큼이나 주의깊게 듣게 ...

     

       학부모회의에 참석해서 교장선생님의 학교 운영 설명만큼이나 주의깊게 듣게 되는 부분이

    관할 경찰서에서 경찰관이 직접 나오셔서 이야기 해 주실 때가 아닐까 싶어요.

    남 이야기로 들을 건 아니더이다. 어느 순간 내 아이가 가해자 또는 방관자, 피해자로

    어느 입장에 서 있을지 모를 뿐더러 어떤 위치든지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될 테니까요.

    ​아이들끼리 '선' 긋는 행동들, 사실 어른들의 세계도 잘 들여다보면 그리 떳떳하진 못하면서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덮어놓고 서로 친하게 지내라고 하는 것이 참 설득력 약하긴 합니다.

    하지만 왕따나 은따에 이유가 있든 없든 70억 인구 중에 스치고 지나는 것도 인연이라 하고

    사랑만 해도 모자란 인생이라는데 우리 모두 아껴주며 잘 지낼 순 없는 걸까요?

        <친절한 행동>에도 이에 대한 '클로이'의 경험과 고민을 풀어낸 짧은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전학 온 '마야'를 멀리하는 '클로이'와 친구들, 그들에게도 이유는 있답니다.

    하지만 ​이유가 어찌됐건 자신의 행동과 말들로 친구가 상처를 입고 힘들어한다면

    분명 잘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더군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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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 그려진 아름다운 자연 풍경 그림처럼 우리의 인성도 타고난 것이며 좋겠건만

    인성도 배워야 하고 친구와 함께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마음에 품어야 하는지 알아야

    올바르게 잘 자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럴 때 어른의 지도가 이렇게도 중요하구나 싶어요.

    ​'친절'에 대해 아이들 눈높이에서 설명하는 선생님의 지혜가 아주 놀랍습니다.

    (​물론 그런 선생님이 왜 '마야'를 진작에 도와주지 못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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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수에 이는 잔물결을 지켜보는 사이, 해가 단풍나무 숲 사이로 넘어갔어요.

         마야에게 친절을 베풀 기회도 영영 사라져 버렸어요."

        마지막 장을 넘기며 우리 모두도 '클로이'의 고민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음을 깨닫게 되요.

    그래요, 우리도 그녀처럼 후회하고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일로 괴롭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지요.

    그리고 그게 생각처럼 쉬울지 내 주변 인물들도 떠올려 보며

    물끄러미 호수의 잔물결을 바라보고 있는 '클로이' 옆에 같이 서 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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