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매일 선착순 2,000원
광주상무점신년이벤트
  • 낭만서점 독서클럽 5기 회원 모집
  • 교보아트스페이스
나르시시즘의 심리학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07쪽 | A5
ISBN-10 : 8991799205
ISBN-13 : 9788991799202
나르시시즘의 심리학 중고
저자 샌디 호치키스 | 역자 이세진 | 출판사 교양인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10%↓, 1,200원 할인]
배송비
3,000원 (판매자 직접배송)
10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2006년 10월 30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7,000원 다른가격더보기
  • 7,000원 시우당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9,900원 우왕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10,800원 우주책방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0,800원 종이밥책벌레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0,800원 종이밥책벌레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0,800원 스떼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0,800원 종이밥책벌레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0,800원 서클체인지업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0,800원 스떼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새 상품
10,800원 [10%↓, 1,2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9 배송이 아주 많이 느려요 5점 만점에 4점 135*** 2020.01.12
8 1주일만에 받았는데 올려놓은 도서하고 다른 도서를 보내주셨습니다. International Edition으로 보내주셨습니다. 반품 신청합니다. 5점 만점에 1점 hg*** 2019.12.30
7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4점 ikm00*** 2019.12.06
6 좋은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4점 sig*** 2019.08.29
5 빠른배송 매우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dldu*** 2019.07.10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나르시시즘에 대한 본격적인 심리 분석서 <나르시시즘의 심리학>. 20여 년 동안 임상사회복지사이자 심리치료사로 일해온 저자가 정신 분석 이론을 토대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하나로 엮어 녹여낸 책이다. 심리 지식과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나르시시즘'을 본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나르시시즘이란 자기를 사랑의 대상으로 삼고 거기에 도취되는 심리 상태를 말한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나르시시스트들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현실적인 조언을 제안한다. 저자는 배우자, 연인, 직장 상사, 부모, 자식 등 '나'의 삶을 좌우하는 나르시시스트들과의 관계를 점검하고 그에 대한 올바른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어떤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인지, 나르시시스트들이 만들어 놓은 사랑이라는 이름의 감옥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저자소개

샌디 호치키스(Sandy Hotchkiss)

서던캘리포니아대학 사회사업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임상사회복지사(Licensed Clinical Social Worker)이자 심리치료사(psychotherapist)로서 활동하고 있다. 1981년 서던캘리포니아대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주로 인격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상담․치료하고 있다. 《사랑과 착취의 심리》는 20여 년 동안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정신 분석 이론을 녹여내 하나로 엮은 심리 교양서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이 대인 관계에서 느끼는 고통과 혼란의 밑바닥에 나르시시즘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일반인을 위한 최초의 나르시시즘 분석서인 이 책은 다양한 나르시시스트들에 대한 본질적이고도 명쾌한 분석과 그들에게 상처받고 이용당하는 사람들을 위한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조언을 들려준다.

옮긴이 ― 이세진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불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장 콕토의 다시 떠난 80일간의 세계일주》《여자 모험가들》《회색 영혼》《천재들의 뇌》《초자아》 등 여러 권이 있다.

목차

머리말

1부| 나르시시즘의 일곱 가지 죄악
1. 환상 속의 그대 - 현실을 왜곡하는 마법적 사고
2.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나 - 터지기 쉬운 자아의 보호벽, 오만
3. 그 사람, 사실 별것도 아니야 - 경멸 뒤에 감춘 시기심
4. 부끄러움을 모르는 철면피 - 가면 뒤의 수치심
5. 어떻게 감히 네까짓 게 - 제멋대로 자격 부여하기
6. 영원히 나를 사랑해줘 - 타인에 대한 끝없는 착취
7. 내 것은 내 것, 네 것도 내 것 - 경계를 침범하는 이기심

2부| 나르시시즘의 탄생
'나'와 '너'를 분리하기 - 유년기의 나르시시즘과 '나'의 탄생
'내 아이는 나처럼 완벽해야 돼' - 나르시시즘에 빠진 문제 부모

3부| 나르시시스트들의 세상에서 살아남기
첫 번째 전략 -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자
두 번째 전략 - 현실을 받아들이자
세 번째 전략 - 경계를 정하고 끝까지 지켜내자
네 번째 전략 - 주고받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자

4부| 나르시시스트 연인, 상사, 자녀, 부모
나르시시스트와 사랑에 빠졌을 때 - 지금 여기에서 사랑하라
나르시시스트가 지배하는 직장 - 그들보다 빛을 발하지 마라
청소년기의 나르시시즘 -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라
나르시시스트들도 나이를 먹는다 - 싸우지 않는 단호함으로 대하라

에필로그| 바람직한 부모가 되는 법

주석
옮긴이 후기

책 속으로

우리 안에는 잘나고 대단한 사람들이 권좌에서 흔들릴 때 고소해하는 어두운 면이 있다. 우리는 잘난 사람들의 결점과 불운을 좋아한다. 그로써 그 사람들도 우리와 그리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되기 때문이다. 자기애적 시기심은 우월해지고 싶다는 필사...

[책 속으로 더 보기]

우리 안에는 잘나고 대단한 사람들이 권좌에서 흔들릴 때 고소해하는 어두운 면이 있다. 우리는 잘난 사람들의 결점과 불운을 좋아한다. 그로써 그 사람들도 우리와 그리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되기 때문이다. 자기애적 시기심은 우월해지고 싶다는 필사적인 욕구를 먹고 자라며, 매우 모호한 감정이다. 나르시시스트의 내면에서 진행되는 다른 여러 감정들이 그렇듯, 시기심도 무의식적이거나 의식되더라도 부인되기 십상이다. 바로 그 때문에 시기심은 더욱 위험하다. 나르시시즘에 빠진 개인들 자신은 시기심도, 우월성에 대한 욕구도 자각하지 못한 채 그저 독선적인 경멸감만을 느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증오의 또 다른 이름이다. - 40쪽에서



나르시시스트들이 보이는 태도와 행동은 그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들을 자극할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현실을 감쪽같이 왜곡하기 때문에 이들의 말을 듣다 보면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라고 반문하거나 의심할 지경에 이른다. 이들의 뻔뻔함, 오만함, 멋대로 자격을 부여하는 행동에 화가 나고 분통이 터질 때도 있을 것이다. 또한 이들이 자기 시기심을 처리하는 방식들은 여러분을 위축시킬 것이다. 그들의 분노, 착취, 자기와 타인 사이의 모호한 경계 등은 놀랍기 짝이 없다. 이런 방식들은 우리에게 무력감, 모독당한 기분을 남길 것이다. - 107쪽에서



우리는 왜 나르시시스트와 사랑에 빠질까? 그 이유는, 그들이 원하는 바와는 조금 차이가 있을지언정 실제로 그들이 ‘특별’하기 때문이다. 이상화된 환상을 좇으려는 그들의 성향은 세상의 현실에 마법의 그물을 드리우고 멋있고 재미있는 것을 좋아하는 당신의 욕구를 채워줄 것이다. 또한 그들은 당신의 찬사를 원하기 때문에 당신 비위를 맞추려 든다. 따라서 이 상황은 진짜 사랑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는 나르시시스트의 과장된 당당함이 당신 삶에서 잃어버린 그 어떤 것을 채워줄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당신이 약간 자존감이 약한 편이거나, 자신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 쉽게 반하는 편이라면 그들의 오만함이 매력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런데 그 거룩하신 몸께서 나를 당신의 사랑으로 선택해주셨다? 얼씨구! 너무 기뻐 정신을 못 차리는 것도 당연하지 않은가? 적어도 잠시 동안은 말이다. - 161쪽에서



과도한 칭찬에는 또 다른 의미가 숨어 있다. 시기심의 자각은 수치심을 몰고 오기 때문에 시기심은 타인에게 투사된다. 원래 시기심을 품었던 사람은 이제 자기가 그러한 감정을 떠넘긴 사람을 두려워하게 된다. “나는 저 사람을 시기하는 게 아니야. 저 사람이 나를 시기해. 저 사람을 좀 추어주고 알랑대야겠어. 안 그러면 저 사람이 나한테 못되게 굴지도 몰라.” 칭찬은 자기가 느끼는 우월감이 공격당하지 않도록 잠재적 라이벌을 구워삶는 방법으로 등장한다. 심리적으로 이것은 아주 복잡한 갈등 상태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아첨 정도로만 보인다. 권력을 쥐고 있는 나르시시스트에게서 이런 종류의 비굴한 아첨을 보게 되거든 ‘저 사람이 사실은 지금 질투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해도 좋다. - 183쪽에서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끝없이 사랑을 갈구하지만 결코 사랑을 나누지 못하는 그들, 나르시시스트들의 심리를 읽는다! - 일반인을 위한 최초의 본격적인 나르시시즘 분석서 20여 년간 임상사회복지사이자 심리치료사로 일해 온 샌디 호치키스가 정신 분석 이론을 토대로 현장...

[출판사서평 더 보기]

끝없이 사랑을 갈구하지만 결코 사랑을 나누지 못하는 그들, 나르시시스트들의 심리를 읽는다!
- 일반인을 위한 최초의 본격적인 나르시시즘 분석서

20여 년간 임상사회복지사이자 심리치료사로 일해 온 샌디 호치키스가 정신 분석 이론을 토대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하나로 엮어 녹여낸 나르시시즘에 관한 본격 심리 교양서. 어렵지 않은 심리 지식과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나르시시즘’을 본격적으로 분석하는 이 책에서 저자는 어떤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인지, 나르시시스트들이 만들어 놓은 사랑이라는 이름의 감옥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이 책은 <사랑과 착취의 심리>(샌디 호치키스/교양인)의 개정판이다.

타인의 영혼을 착취하는 나르시시스트, 그들은 누구인가?

겉보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두 사람, 완벽한 결합으로 보이는 커플. 시시때때로 달콤한 사랑의 말을 속삭이고 정말로 잘해주는데, 상대방은 이상하게도 때때로 자신이 무시당하고 미움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는다. 반대로, 내가 그토록 잘해줬는데 나더러 자아도취에다 이기주의자라고 말하는 그 사람은 대체 어떤 생각을 하는 걸까? 내가 뭘 잘못했다는 거지? 우리는 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역병처럼 번지고 있는 수많은 사회적 병폐들 배후에는 바로 나르시시즘이 도사리고 있다. 지금 우리 사회의 골칫거리는 이러한 인격적 결함이 폭넓게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퍼져나간다는 데 있다. 우리 시대는 나르시시즘을 너그럽게 보아 넘기는 정도를 넘어 영예롭게 여기기까지 한다. 우리가 우러러보는 리더나 저명 인사들 중에도 나르시시스트 기질을 과시하는 이들이 적지않다.

진짜 마조히스트를 제외하면 아무도 비천한 취급이나 모욕을 당하고 희생양이 될 것을 뻔히 알면서 나르시시스트와 관계를 맺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자기 영역을 침범당하고 착취당하고 두려운 기분을 느끼고 싶어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어째서 수많은 나르시시스트들이 사회적으로 높은 자리에 올라 앉아 있는 걸까? 왜 우리 손으로 뽑아준 공직자들, 스포츠 스타, 연예계 거물들 중에서도 나르시시스트들이 걸출함을 뽐내고 있는 걸까? 왜 여자들은 오만 방자한 남자 앞에서 맥을 못추고 남자들은 허영심만 가득하고 얄팍한 여자들을 떠받들까? 이제 《나르시시즘의 심리학》이 그 해답을 알려준다.

나르시시스트들로부터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는 심리 전략

이따금 세상이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로 가득찬 것 같다. 갓난아이보다 더 어린애처럼 굴면서 아내를 괴롭히는 남편, 딸의 신용카드를 함부로 쓰고 당연하게 여기는 엄마, 상대방의 감정에는 아무 관심도 없이 사랑을 받기만 원하는 연인, 가정 같은 직장(?)을 내세우며 부하 직원의 사생활까지 침해하는 상사……. 우리는 누구나 이런 나르시시스트를 한둘 이상은 알고 있다. 그들은 부모일 수도 있고, 형제자매나 친구, 연인, 직장 상사일 수도 있다. 간혹 기대가 좌절되거나 우리가 조금이라도 나를 내세우면 나르시시스트들은 엄청난 분노를 폭발시킨다. 그래서 때때로 우리는 풍파를 일으킬까 두려워 그들이 요구하는 대로 따라준다.
도대체 왜 항상 내가 당하는 걸까? 정말 내가 잘못한 걸까?

* 건강한 나르시시즘, 치명적 나르시시즘

‘나르시시즘’이란 자기를 사랑의 대상으로 삼고 거기에 도취되는 심리 상태를 말한다. 이 말은 19세기 독일의 정신과 의사 폴 네케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해 물에 빠져 죽은 아름다운 소년 나르키소스 이야기에서 끌어와 만든 심리학 용어이다.
모든 나르시시즘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느 정도의 나르시시즘을 가지고 있으며, 가지고 있어야 한다. 건강한 나르시시즘은 긍정적인 자기인식에 도움을 주어 자기계발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자기애성 인격장애(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건강하지 못한 나르시시즘이다.

《나르시시즘의 심리학》에서 저자는 건강하지 못한 나르시시즘의 징후로 ‘뻔뻔함으로 위장되는 수치심, 나와 남의 경계를 함부로 침범하는 이기심, 타인을 무조건 깎아내리는 오만함, 근거 없는 멸시로 나타나는 시기심, 현실을 왜곡하는 마법적 사고, 끝없는 착취, 제멋대로 자격 부여하기’의 일곱 가지 심리적 특징을 꼽는다. 이 중 하나라도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난다면, 그 사람은 치명적 나르시시스트라 할 수 있다.

* 나르시시스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나르시시즘은 누구나 좀 더 완전한 인간이 되기 위해, ‘자기(Self)’를 완성하기 위해 유년기 초반에 거치는 정상적 단계이다. 이 과정을 잘 통과하려면 정신적으로 건강한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들은 자녀들에게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가르치며 아이들이 독립적인 존재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그러나 부모들 자신이 나르시시스트라면 그들은 수치심을 자극해 자녀들을 자기에게 봉사하도록 이용하고, 자녀를 독립된 개인이 아니라 부모의 연장으로 여겨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게 한다. 결국 자녀들은 정상적인 유년기 나르시시즘을 건강하게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또 다른 나르시시스트나 나르시시스트에게 자석처럼 이끌리는 사람들을 만들어낼 뿐이다.

* 어떻게 상처받지 않고 나르시시스트들과 함께 살아갈 것인가?

3부에서 저자는 더 이상 나르시시스트에게 상처받지 않고 맞서기 위한 네 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1. 나 자신을 정확히 알고, 2. 현실을 직시하며, 3. 나르시시스트들과 분명한 경계를 정하고, 4, 서로 주고받는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가 그것이다. 각각의 전략에는 명쾌하고 구체적인 세부 실천 사항이 덧붙어 있다.
나아가 4부에서는 특정 상황별 대처법을 알려준다. 아무리 괴롭더라도 관계를 끊을 수 없는 나르시시스트 부모, 자식, 연인, 직장 상사들과는 어떤 지혜로 공존해야 하는지 설득력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를 착취하는 나르시시스트들에게 ‘싸우지 않는 부드러운 단호함’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문제는 우리의 잘못이 아니라, 그들의 인격적 결함에서 비롯된 것이다. 나의 태도가 초연하게 바뀐다면 그들의 태도에도 변화가 생길 것이다.

* 이 책은 누가 읽어야 하나?

저자는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이야말로 나르시시즘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출생 직후부터 약 5년간 부모의 양육 태도가 아이의 나르시시즘 여부를 규정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각 가정에서 ‘귀하디귀하게’ 자라나는 자녀가 타인을 사랑할 줄 알면서 타인에게 이용당하지는 않는 건강한 정신의 소유자로 자라기를 바라는 모든 부모들에게 훌륭한 육아 교육서가 될 것이다.
어려운 심리학 용어를 쉬운 일상의 언어로 바꾸어 썼으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분야에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주위에 한 명쯤 있을 법한, 자아 도취에 빠져있는 그 사람만이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다. 우리 모두가 정도의 차이지만 나르시시즘...

    주위에 한 명쯤 있을 법한, 자아 도취에 빠져있는 그 사람만이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다.

    우리 모두가 정도의 차이지만 나르시시즘에 빠져있으며, 서로서로 상처와 고통을 주고받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에게도 나르시시즘이 있구나, 를 아는 순간 나는 더이상 나르시시트가 아니게 된다.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원하거나, 지금의 인간관계에 고통 받고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한

    교양필독서라고 본다.

  • 상처입지 않기 위하여 | qu**tz2 | 2007.01.1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잠시의 외출 후 집에 돌아와 보니 책상 위엔 몇 권의 책이 놓여 있었다. “언니, 또 책 샀어?” ...

    잠시의 외출 후 집에 돌아와 보니 책상 위엔 몇 권의 책이 놓여 있었다.

    언니, 또 책 샀어?

     

    동생의 핀잔이 들리기가 무섭게, 어머니의 핀잔 섞인 눈초리마저 느껴진다. 택배 상자는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진 뒤였다. 이렇듯 나에게 사생활이란 것은 존재치 않는다. 내게 온 모든 우편물은 가족 중 누군가에 의해 먼저 그 내용물이 확인되기 마련이다. 내 방에 놓인 컴퓨터 덕에 동생은 자신의 방보다도 내 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길다. 가끔씩은 온전히 나 혼자만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나는 한다. 하지만 그 때마다 이런 나의 생각이 지독한 이기심은 아닐까 내 자신에게 먼저 묻게 된다.

     

    우리 사회에는 실로 다양한 삶의 모습이 존재한다. 그 다양한 삶이 엉키고 설켜 형성한 관계야 말로 우리네 인생의 가장 핵심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관계가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게 현실이다. 어떠한 관계는 상처투성이임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반면, 또 다른 관계는 아무리 갈망해도 끝에 도달한다.

    한 사람의 성격을 무엇이다 명확히 정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니, 그것은 특정한 카테고리 안에 무궁무진한 다양성을 지닌 사람을 끼워 넣는다는 점에서 위험하기도 하다. 하지만 혈액형이나 별자리 등등 수많은 지표에 의존해 우리는 자신을 설명하고 이해하고자 노력한다. 우리 중에는 저자가 나르시시스트라고 정의한 항목에 들어가는 이도 분명 존재할 것이다.

     

    자신을 중심에 놓고 사고하는 경향은 모든 인간에게 어느 정도 존재한다. 특히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아이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자기 중심적인 사고에 익숙하다.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아이는 욺으로써 이를 표출하고, 그 때마다 부모 혹은 또 다른 이에 의해 충족의 경험을 하게 된다. 하지만 어린 아이의 이와 같은 자기 중심적 경향은 성장 과정에서 어느 정도 극복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 아이의 이와 같은 성향(?)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이들이 존재한다. 언제나 누군가의 위에 군림하고, 자신을 돋보이게끔 하기 위해 다른 이를 이용하는 안타깝게도 이러한 이들은 상담이나 기타 많은 접근을 통할 지라도 교정이 어렵다. 또한, 자신에게 무엇이 문제인지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변인들이 적지 않게 괴로워하기 마련이다. 나르시시즘적 성향을 가진 부모 부모 밑에서 성장한 아이의 경우, 성장 과정에서 충족되어야 할 욕구가 부모에 의해 방치되곤 한다. 그렇다 보니 아이는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자신을 부모에게 맞추려 노력하고, 이는 부모는 자신의 나르시시즘을 심화시키는 원동력으로써 작용한다. 나르시시스트 상사 밑에서 일하는 부하 직원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상사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행동이 오히려 상사의 나르시시즘을 강화시킨다. 쉽사리 깨어지지 않을 나르시시즘의 고리는 이렇게 형성되고, 공고화된다. 가정과 직장, 어느 곳에서도 나르시시즘의 고리 안에 속한 非 나르시시스트들이 괴로운 것은 자명하다.

    관계로부터 탈피할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자신과 관계를 맺고 있는 이가 나르시시스트임을 인식하는 것으로부터 우리는 출발해야만 한다. 타인에게 높은 기준을 요구하고, 시도 때도 없이 화를 낸다 하여도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일 뿐이라고 선을 긋고 나면 한결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상대에게 똑 같은 방식으로 보복을 하는 대신 단호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상대를 실망시키는 게 아닌,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함임을 항상 기억해야만 한다. 결국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이니 말이다.

     

    문득, 나의 사고방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왜 나는 가족들이 내 사생활을 침범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말을 하지 않았던가? 혹 우리 가족 구성원이 나르시시스트들은 아닐까? 굳이 나르시시스트의 카테고리 안에 그들을 포함시키지 않더라도, 나의 행동 하나하나가 그들의 행동을 강화시킨 것만은 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 아닌 간섭, 관심 아닌 구속으로부터 이젠 자유로워지고 싶다.

  • 책을 펼치기 전에 나는 주변의 나르시시스트들에게 고통받는 ...

    책을 펼치기 전에 나는 주변의 나르시시스트들에게 고통받는

    한 마리 희생양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웬걸, 내가 바로 나르시시스트였다.

    게다가 더 무서운 것은 딸에게 나르시시즘을 투영하고 있는

    나르시시스트 엄마라는 것이다.

     

    사실 누구에게나 나르시시스트의 모습은 존재하고

    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며,

    상대에 따라서 내가 나르시시스트가 될 수도, 상대편이 될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나보다 더 나르시시스트인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영향력과 파괴력에서 벗어나며

    궁극적으로는 내 자신의 나르시시스트적인 단점을 벗어나고

    긍정적인 나르시시즘을 키우는 방법들을 배웠다.

    감정적인 면에는 상당히 둔감하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들을 보아도 깨닫지 못했는데,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정말 실감했다.

    주변의 나르시시스트들의 모습과

    나의 나르시시스트적 모습, 주변 사람에게 대하는 나의 행동들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아이를 다루듯 한 발짝 떨어져서 의연하게 대처할 자신감이 생긴다.

    책은 그리 쉽게 넘어가지 않지만 읽고 나서는 머리에 많이 남는 내용이었다.

  • 이 책은 본질적을 나르시시스트들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씌여졌다. 저자는 나르시시스트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나누어 지...
    이 책은 본질적을 나르시시스트들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씌여졌다. 저자는 나르시시스트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나누어 지적하며 생생한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다. 20여년동안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정신분석 이론을 녹여내 하나로 엮은 심리교양서라 할수 있는 이 책을 통하여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이 대인관계에서 느끼는 고통과 혼란의 밑바닥에 나르시시즘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심리학 관련 책들은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하여 읽기에 힘들다. 그런데 이 책은 참 읽기에 편해 보이고, 많은 사례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쉽게 읽을것이라 예상했었으나, 보기와는 사뭇 달랐다. 쉽게 읽혀지기는 하는데 이해가 쉽지 않았다. 한참을 읽다보면 이게 무슨 소린가 다시한번 반복해서 읽게 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하나하나 이해해 가면서 읽으려니까 책읽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다른책은 볼 여력도 없이 열흘동안 이 책에서 벗어나지를 못할 정도였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나르시시즘의 일곱가지 죄악 -  현실을 왜곡하는 마법적 사고, 터지기 쉬운 자아의 보호벽 오만, 경멸 뒤에 감춘 시기심, 가면뒤의 수치심, 제멋대로 자격 부여하기, 타인에 대한 끝없는 착취, 경계를 침범하는 이기심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제2부에서는 나르시시즘은 유년기 초반에 부모의 역할에 의하여 탄생되어진다는 대원칙을 설명하고, 제3부에서는 나르시시스트들이 끼칠 수 있는 해악에 맞서 우리의 자아를 보호하기 위한 네가지 생존전략 -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자, 현실을 받아들이자, 경계를 정하고 끝까지 지켜내자, 주고받는 관계를 만들어 가자 - 을 강조하고 있으며, 마지막 제4부에를 통하여 우리들의 나르시시스트와 사랑에 빠졌을때, 나르시시스트가 직장 상사일때, 청소년기의 자녀가 나르시시스트일 경우,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일 경우로 나누어 우리들의 대응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잘 이해가 않되는 것은 나와 연관이 있는 많은 주위사람들과 직,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인간관계의 모든 것, 즉 그들의 연인이나 직장 상사나 부하나 동료, 그들의 부모나 친척, 형제나 자녀들이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현상에 모두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환경의 변화나 심적변화, 성격이나 습관, 일하는 방법이나 대화중에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는데 있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제시한 정상적인 사람들은 모두 건강한 나르시시즘에 속하며, 점점 건강하지 못한 나르시시스트가 되는데, 문제는 그런 유형의 나르시시스트가 우리사회에 너무 많아졌다는데 있다고 볼 수 있다.
     
    요즘 우리사회에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하지못한 나르시시스트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에게서 다양한 심리적인 착취를 당하고 있기때문에 이 책은 나르시시스트의 피해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이나 나르시시즘에 관하여 관심을 갖는 일부 사람들만 읽어야 할 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누가 언제 어떻게 나르시시스트가 될지 모르기에 과연 나르시시스트가 어떤 유형의 사람들이고, 어떤 특성이 있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모든 사람이 한번쯤 관심을 갖아볼만한 과제가 아닐까 하는 마음에서 한번쯤은 읽어볼 것을 권장한다.
     
    [감명깊은 글]
    나르시시스트가 지배하는 환경에서 살아남으려면 언제든 방심해선 안된다. 내가 무엇에 약한지 그 '맹점'을 파악하고, 무지개를 좇는 이상화 경향, 나 자신의 자기애적 경향을 억눌러야 한다. 나의 상대, 나 자신의 권력과 권위의 한계를 잊어서는 안된다. 나르시시스트의 그물에서 나를 보호하기 위해 장벽을 단단히 둘러야 한다. 무엇보다도 유해한 나르시시즘의 악영향을 정서적으로차단하고 보완하기 위해서 건강한 인간관계를 많이 개척해야 할 것이다.  출처 : 223쪽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종이밥책벌레
판매등급
우수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3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59%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