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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실버여행
272쪽 | A5
ISBN-10 : 8992879032
ISBN-13 : 9788992879033
1박2일 실버여행 중고
저자 한국여행작가협회 | 출판사 열번째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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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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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책 상태 괜찮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kkmj*** 2020.10.16
64 익은 흔적도 거의 없고 아주 양호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dlfkd1*** 2020.06.11
63 중급인데 젖어있고 이름도 써있고 너무 책 상태가 안좋습니다. 5점 만점에 1점 ba*** 2020.04.08
62 깨끗한 책, 빠른 배송 감사드립니다!! 5점 만점에 5점 ryur*** 2020.02.26
61 책에 낙서가 되어있고 좀 별루였지만 보겠습니다. 가격이 좀 비싼거 같아여 5점 만점에 3점 iew***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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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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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베스트 실버여행지 31곳!

대한민국 여행 고수 22인이 친절하게 안내하는『1박2일 실버여행』. 국내 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작가들의 모임, 한국여행작가협회가 소개하는 대한민국 베스트 실버 여행지이다. 노인과 장애인도 여행에서 소외되어서도 안 된다는데 공감하여 31곳의 여행지를 6가지 테마로 나눠 소개한다.

대한민국 여행고수 22인이 소개하는 여행지는 강화도에서부터 대전, 전주, 여주, 부안, 마라도, 춘천, 거제도, 공주 등 전국 곳곳을 대상으로 한다. 전통 여행과 웰빙 여행, 재충전을 위한 휴식 여행, 대가족 여행, 친구들과 떠나는 단체 여행, 종교 여행으로 나눠져 독자가 원하는 여행을 떠날 수 있게 가이드한다.

저자소개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www.travelwriters.co.kr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는 2001년에 창립한 국내 유일의 국내 전문 여행작가들의 모임이다. 우리나라의 숨은 여행지를 발굴하고 보석 같은 여행지를 취재해서 신문, 잡지, 방송, 사보, 블로그, 카페 등의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거나 소개한다. 또한 이 땅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 각 고장의 특색 있는 별미와 내력 깊은 역사 유적 등을 맛깔스러운 글과 멋진 사진으로 담아내는 것은 그들의 보람이자 즐거움이다. 한국여행작가협회 정회원들 중에는 전통술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가가 있고 전국 방방곡곡의 체험마을들을 손금 보듯 훤히 꿰는 체험여행 전문가도 있다. 또 날마다 TV드라마나 영화의 촬영지를 쫓아다니는 로케이션투어 작가도 있고, 울창한 원시림과 건강한 갯벌을 찾아다니는 생태여행 전문가도 있다. 이들 모두가 스스로 보고 느낀 우리 땅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여러 분야의 다채로운 방식으로 널리 알리고 나누는 여행전문가다. 한국여행작가협회에서는 2003년의 『7인 7색 여행 이야기』를 시작으로 『잊지 못할 가족 여행지 48』 『가족 체험여행지 45』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여행』 『호젓한 여행지』 등의 공저를 해마다 한 권씩 세상에 내놓고 있다.

목차

첫번째 테마|전통과 추억이 있는 여행
강화도_ 오감 만족을 보장하는 아름다운 섬?이동미
대전_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여행지?정보상
안성_ 남사당놀이가 흥겨운 안성맞춤의 도시?유연태
전주_ 한옥마을의 ‘멋과 맛’으로 푸짐한 진수성찬?유철상
남원_ 명산 지리산과 청류 섬진강을 품은 맛과 멋의 고장?양영훈

두 번째 테마|건강한 삶을 위한 웰빙 여행
금산_ 생명의 뿌리로 대한민국의 건강을 챙겨주는 고장?백남천
담양_ 대나무의 향과 고즈넉함이 바람을 타고 와 마음을 붙잡는 곳?채지형
무주_ ‘계곡의 대명사’ 무주구천동과 덕유산을 안고 있는 청정한 고장?백남천
천안?아산_ 하늘 아래 사람이 가장 편안한 곳?이시목
함양_ 천년의 숲과 약초의 고장?박동식
여주_ 아기자기하고 소박한 웰빙 여행지의 진수?이신화

세 번째 테마|일상의 재충전을 위한 휴식 여행
부안_ 바다와 갯벌을 가로질러 변산을 에도는 바람이 있는 곳?채지형
서귀포 마라도_ 따뜻한 남쪽 나라, 작은 섬에서 세상을 품다!?김수남
신안 증도_ 삶의 여백을 주는 섬?박수연
춘천_ 한국의 루체른 호수, 춘천 소양호와 김유정문학촌?이종원
태안_ 태평하여 안락한 태안(泰安), 편히 잠들 수 있는 섬 안면도(安眠島)?구동관

네 번째 테마|손자부터 조부까지 함께 떠나는 대가족 여행
강릉?평창_ 오대산 정기와 동해의 신선함을 만난다?유연태
고성?속초_ 위대한 자연과 함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여행지?문일식
고창_ 누가 언제 찾더라도 멋진 땅?허시명
통영_ 풍경과 예술이 만나는 한려수도를 품에 안다?유철상
하동_ 섬진강 줄기 따라 펼쳐진 무릉도원?송일봉

다섯 번째 테마|오랜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단체 여행
거제도_ 6.25의 생채기 포로체험과 생태 관광이 어우러진 섬?김정수
남양주?가평_ 하늘 아래 꽃동네에서 펼쳐지는 몽골문화공연?이종원
단양?제천_ 남한강 물길 따라 이어지는 꿈의 여로?양영훈
보령_ 서해의 느긋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멋의 고장?김연미
청원_ 대청호에 두둥실 떠 있는 또 하나의 수상테마파크?문일식
파주?연천_ 호국과 역사의 흐름을 좇아 떠나는 길?정철훈

여섯 번째 테마|성지를 찾아가는 종교 여행
공주_ 백제의 고도에서 만나는 천년 고찰의 편안함?구동관
당진?서산_ 서해안 천주교 성지의 숨결을 찾아서?이영관
화순_ 오랜 세월 민중의 염원을 담고 선 절집으로의 여행?한은희
서천_ 축복받은 땅, 최초의 성경전래지 마량포구?김수남

책 속으로

?뿌리공원은 대전 남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전국 어디에서나 첫날 오전 9시 이전에만 출발한다면 점심 무렵에 도착할 수 있다. 당일 여행 코스로도 별 무리가 없지만, 하룻밤 머물러 오는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오면 걷기 힘든 노약자나 장애인들도 여유롭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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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공원은 대전 남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전국 어디에서나 첫날 오전 9시 이전에만 출발한다면 점심 무렵에 도착할 수 있다. 당일 여행 코스로도 별 무리가 없지만, 하룻밤 머물러 오는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오면 걷기 힘든 노약자나 장애인들도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뿌리공원 주차장은 무료이지만 천변 주차장이기 때문에 거동이 불편한 사람은 천변 주차장으로 들어서기 전에 먼저 내리는 것이 좋다. 뿌리공원으로 들어가는 다리는 사람만 걸어서 건널 수 있는 다리이지만 걷지 못하는 사람도 휠체어로 건널 수 있으므로 얼마든지 뿌리공원을 구경할 수 있다.
?장수마을에서는 일주일에 단 한 번 목요일에 공중목욕탕을 운영한다. 그렇지만 각 방마다 샤워 시설과 화장실이 딸려 있으니 다른 날에는 이곳을 이용하면 된다. 장수마을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계단, 엘리베이터 등이 준비되어 있어 큰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대전동물원에서는 정문과 가까운 곳에 있는 장애인 전용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처음 입장할 때 장애인등록증을 제시하시면 모든 장애인과 3급 이상 장애인의 동반 1인에 한하여 입장료 무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어린이 요금으로 사파리 여행에 참가할 수 있다. 휠체어가 필요하면 관리사무소 내의 유모차대여소에서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첫번째 테마 전통과 추억이 있는 여행_ 대전 ‘실버 트래블 팁Silver Travel Tip’(026p)

금산 여행길은 통영대전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인 ‘인삼랜드’부터 설레기 시작한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금산인삼’을 휴게소의 이름으로 내건 이곳에는 금산인삼을 테마로 한 먹을거리와 즐길 거리가 잘 준비되어 있다. 독특한 건축미가 눈길을 끄는 인삼하우스에서 금산인삼에 대해 예비 지식을 쌓은 후에, 인삼랜드 뒤란에 흐르는 계류에서 탁족을 즐긴다. 물속에는 곳곳에 금산인삼이 잠겨 있다. (…) 국내에는 드물게 인삼 5일장(끝수 2, 7일)도 열리는 이곳에서는 다른 지역에 비해 20?50% 정도 저렴하게 인삼을 구입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사방에 진동하는 인삼 향내를 맡으면서 인삼 쇼핑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노년의 삶에 활력이 되돌아오는 듯하다. 천연 비아그라가 따로 없다. 금산인삼은 나이 들수록 무서운 고혈압, 저혈압의 정상화 작용은 물론 항암 효과까지 지닌 영약이다. 약초시장에 들어서면 거대한 한약방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이 든다. 특히 장날에는 인근 무주나 진안 등지의 산마을 사람들이 캐 온 토종 약초가 약초 난전에 가득히 쌓이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두 번째 테마 건강한 삶을 위한 웰빙 여행_ 금산(056~057p)

사실 엄밀하게 말하면 마라도 잠수함을 타고 마라도 해저를 관광하는 것은 아니다. 송악산에서 200m가량 떨어진 대정 앞바다의 해저를 관광한다. 잠수함 관광을 하기 위해서는 사계리에서 유람선을 타고 송악산 앞바다에 떠 있는 바지선까지 접근해야 한다. 그곳까지 가는 길에 볼 수 있는 사계리 해녀들의 물질 모습은 잠수함 여행의 덤이다. 바지선에 도착하면 노란 잠수함으로 옮겨 타면서 본격적인 해저 여행이 시작된다. 실제 해저 여행 시간은 30분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도 20~30m 해저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산호초의 풍경과 물고기를 몰고 다니는 잠수부의 쇼에 관광객들은 탄성을 내지른다. 언젠가 어머니를 모시고 제주 여행을 간 적이 있다. 다른 곳에서는 ‘좋네’ 정도의 반응뿐이었는데 마라도 잠수함 속에서는 잠수부와 가오리가 펼치는 쇼 한 판에 파안대소를 지으셨다. 생전에 잠수함 한번 타볼 수 있어서 그토록 좋으셨대나…….
─세 번째 테마 일상의 재충전을 위한 휴식 여행_ 서귀포 마라도(119p)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선거공약에 따라 ‘대통령 별장’ 청남대는 비로소 국민에게 개방됐다. 청남대 진입로는 백합나무가 길게 늘어서 있어 사시사철 아름답다. 봄과 여름이면 초록빛 터널을, 가을이면 단풍 터널을, 그리고 겨울에 눈이라도 내리면 눈꽃 터널을 만든다. 이 진입로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꼽힐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청남대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곳은 메타세쿼이아 숲과 그늘집이다. 헬기장을 지나면 가장 먼저 메타세쿼이아 숲을 만난다. 전열을 가다듬은 병사들이 도열한 것처럼 100여 그루의 메타세쿼이아가 줄지어 서 있고, 그 숲길을 따라 나무 데크를 설치해 놓았다. 메타세쿼이아 숲속을 파고드는 햇빛은 일대 장관을 이룬다. 그늘집은 어울림마당에서 초가정에 이르는 길에 자리 잡고 있다. 수상 레저를 즐기던 곳인데 그늘집 베란다에서 대청호반의 풍경이 가장 아름답게 펼쳐진다.
─다섯 번째 테마 오랜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단체 여행_청원(224~2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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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국내에 안 가본 곳이 없는 대한민국 여행 고수 22인이 엄선한 대한민국 베스트 실버여행지 31 숱한 발걸음으로 대한민국을 샅샅이 누빈 최고의 여행작가들이 모인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는 해마다 다양한 테마의 뜻 깊은 여행서를 한 권씩 내...

[출판사서평 더 보기]

::국내에 안 가본 곳이 없는 대한민국 여행 고수 22인이 엄선한
대한민국 베스트 실버여행지 31


숱한 발걸음으로 대한민국을 샅샅이 누빈 최고의 여행작가들이 모인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는 해마다 다양한 테마의 뜻 깊은 여행서를 한 권씩 내고 있는데, 올해는 특별히 세대 차이 혹은 건강 문제로 가족여행을 비롯한 주류 여행에서 배제됐던 노인과 장애인에 주목했다. 한평생 동네 어귀만 맴돌며 자식 뒷바라지에 젊은 시절을 고스란히 흘려보낸 어르신들과, 몸이 불편하여 집 안에서 꼼짝 못한 채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으로 세상 구경을 만족하기 일쑤인 장애우들도 더 이상 여행에서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는 데 공감하여 『1박2일 실버여행』을 펴냈다.

대한민국 최고의 실버여행지를 6가지 테마로 나누어 신중하게 엄선한 『1박2일 실버여행』을 쓰기 위해 한국여행작가협회 소속 여행작가들은 이미 무수히 여행했던 곳도 다시 한 번 찾아서 동선은 효율적인지, 노인과 장애인이 편안히 여행할 수 있는 편의시설은 갖추고 있는지, 매표소부터 실제 여행지까지 이동 거리와 경사도는 얼마나 되는지, 요금 할인혜택은 있는지 등등을 꼼꼼히 답사하여 유용한 정보들을 가득 담았다(Silver Travel Tip). 젊은 보통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터넷이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행 정보를 모으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주위의 실속 있는 숙박시설, 맛집, 쇼핑 장소도 자세히 소개함은 물론이다.

::실버들의 관심사를 반영하여 신중하게 엄선한 6가지 테마 여행
『1박2일 실버여행』은 ‘실버들을 위한 여행안내서’로 기획된 만큼 실버들의 관심사를 가장 먼저 고려하여 테마별 여행지들을 엄선했다. ‘전통과 추억이 있는 여행(강화도, 대전, 안성, 전주, 남원), 건강한 삶을 위한 웰빙 여행(금산, 담양, 무주, 천안?아산, 함양, 여주), 일상의 재충전을 위한 휴식 여행(부안, 서귀포 마라도, 신안 증도, 춘천, 태안), 손자부터 조부까지 함께 떠나는 대가족 여행(강릉?평창, 고성?속초, 고창, 통영, 하동), 오랜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단체 여행(거제도, 남양주?가평, 단양?제천, 보령, 청원, 파주?연천), 성지를 찾아가는 종교 여행(공주, 당진?서산, 화순, 서천)’으로 모두 6가지 테마를 선정했다. 여행지들은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고려했으며, 그렇게 추천하는 여행지들은 모두 그곳에 애정을 가지고 제집 드나들듯 찾았던 여행작가들이 각자 맡아 상세하게 소개한다.
눈만 뜨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나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작가들이 친절한 여행가이드로 따라나선 이 책은 낭만 가득한 노부부 여행, 손자부터 할아버지까지 3대가 함께 떠나도 모두 즐거운 대가족 여행, 오랜 벗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단체 여행 등 실버여행을 떠날 때 꼭 챙겨야 할 필수 준비물이다.

::1박2일, 짧은 여정으로도 여행의 기쁨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편안하고 건강한 실버여행

『1박2일 실버여행』은 22명의 국내여행 전문 여행작가들이 올해 전국으로 다시 발품을 팔아 각자 대한민국 베스트 실버여행지 한두 곳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이미 수차례 다녀온 여행지이지만 다시 한 번 발걸음하여 실제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고 이동 거리와 시간, 주차장 시설, 차량 진입 가능 여부, 휠체어 이용 가능 및 대여 여부 등등을 자세히 확인했다. 그리고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실버들의 체력을 감안하여 부담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최소한의 동선을 고려하여 1박2일(당일~2박3일) 짧은 일정이지만, 여행의 기쁨과 보람만큼은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무엇보다 빡빡한 관광으로 무리한 일정이 되지 않도록 여러 지역을 수박 겉핥기로 급하게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한 지역(많아도 두 지역)에 머물면서 매력적인 장소들을 느긋하게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제목 그대로 실버들을 위한 친절한 여행안내서인 『1박2일 실버여행』은 자식들이 생색을 내며 할아버지, 할머니들끼리 관광버스에 태워 떠나보내는 ‘효도관광’에 휩쓸려 수동적으로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실버들이 주도하여 자식, 손자, 친구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여행에 나설 수 있길 바라는 애틋한 마음이 가득한 여행정보서다. 긴 세월 동안 자식들 뒷바라지를 하느라 온몸에 켜켜이 쌓인 피로를 씻어내고 분주한 일상을 벗어나 조용한 시간을 갖고 싶어도 여행 정보가 부족하여 어느 곳으로 떠나야 할지 몰라 망설였던 실버들에게는 이 책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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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나의 책읽는 순서는 항상,맨 앞표지, 맨 뒤표지의 코멘트, 앞표지의 접히는 부분, 뒷표지의 접히는 부분,(반장정도로 보통 앞장...
    나의 책읽는 순서는 항상,
    맨 앞표지, 맨 뒤표지의 코멘트,
    앞표지의 접히는 부분, 뒷표지의 접히는 부분,
    (반장정도로 보통 앞장은 작가소개, 뒷장은 출판사의 다른책이 나와있는 부분)
    그리고 나머지는 프롤로그부터 순서대로이다.
    작가의 인사말도 지나침이 없이 꼼꼼히 읽어본다.


    《1박 2일 실버여행》의 프롤로그에는 22인의 대표로 유연태님의 글이 실려있다.
    그 프롤로그를 읽다보면 가슴이 찡해지는 것이, 문득 눈물이 고여지기까지 한다.
    ' 부모님들은 당신을 먹이고 입히고 키우느라 집과 동네 어귀만이 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고 한평생을 사셨습니다.'
    이 한문장이 가슴을 참 뭉클하게 만든다.


    보통, 프롤로그나 작가의 인사말같은 앞의 내용들은 읽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1박 2일 실버여행》의 프롤로그는 꼭 읽고 넘어가시라고 권하고싶다.
    이 책이 어떻게 만들었는지, 이 책에 무슨 마음을 담았는지,
    이 책을 만들기 위해 수고하신 22분의 여행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1박 2일 실버여행》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보통의 혈기넘치는 젊은이들의 여행를 위한 안내서가 아닌,
    어르신들이나 노약자, 장애인들을 위한 여행서이다.
    정확히 말하면 그들을 데리고 여행을 갈 젊은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전통과 추억이 있는 여행, 건강한 삶을 위한 웰빙 여행,
    일상의 재충전을 위한 휴식 여행, 손자부터 조부까지 함께 떠나는 대가족 여행,
    오랜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단체 여행, 성지를 찾아가는 종교 여행
    여섯가지 테마를 갖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은 명소들을 꼬집어 주고 있다.
    강원도나 부산앞바다 등의 젊은이들이 북적이는 유명관광지들이 아닌
    적당히 북적이는(?) 어르신들이나 휠체어들이 지나다니기 여유로운
    곳들을 잘 골라 소개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1박 2일 실버여행》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아무래도,「Silver Travel Tip」코너라고 할 수 있다.
    프롤로그에도 가장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 부분이라고 나와있기는 하지만,
    그 글을 보지 않았더라도 가장 신경써서 준비한 부분임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다.


    「Silver Travel Tip」코너에는 주차장에서 주관람 구역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휠체어의 통행은 편리한지, 계단이 많아 불편함은 없는지,
    또는 노인이나 장애인을 위해 주관람지앞까지 차가 들어갈 수 있는지의 여부 등
    이동시의 편리사항들을 알려주고 있고,
    해당 지역의 숙소,맛집,기념품으로 삼을 만한 유명한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를
    세세히 다뤄주고 있어 여행객의 편의를 더했으며, 수고를 덜어주었다.


    《1박 2일 실버여행》은 한명의 여행작가가 한 지역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역마다 작가들 각각의 개성을 느낄수 있고,
    1박 2일 추천코스를 제공하고 있어 참고할 수 있으며,
    그 지역의 볼거리는 물론, 역사적 배경까지 찬찬히 설명해 주고 있어
    여행과 지역특색, 역사공부까지 동시에 할 수가 있다.
    또, 지역마다 글을 쓴 작가가 다르므로 이어지는 내용이 없어서
    내가 관심있는 지역을 골라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있을때 잘해"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부모님을 위해, 혹은 몸이 불편하여 선뜻 집밖을 나서지 못하는 나의 가족을 위해
    《1박 2일 실버여행》을 지침서삼아 이번 주말, 모두 함께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한다.
  • 대한민국 여행 고수 22인이 친절하게 안내하는 1박 2일  실버여행     손으로, 머...
    대한민국 여행 고수 22인이 친절하게 안내하는 1박 2일  실버여행
     
      손으로, 머리로만이 아닌 온몸으로 쓴 여행 안내문, '1박 2일의 실버여행'은 감탄스럽다. '당신이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오면 좋을 만한, 장애우들이 자신감을 갖고 우리 산하를 둘러볼 수 있도록' 하는데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는 동기가 책 페이지마다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로 온기가 묻어난다.
     보이지 않는 것도 꿰뚫어 보는 여행 작가들의 직관으로  구석구석에서 캐낸 우리 땅의 보석들!
     
     강화도, 대전, 안성, 전주, 남원, 금산, 담양, 무주, 천안, 아산, 함양, 여주, 부안, 마라도, 증도, 춘천, 태안, 강릉, 평창, 고성, 속초, 고창, 통영, 하동, 거제도, 남양주, 가평, 단양, 제천, 보령, 청원, 파주, 연천, 공주, 당진, 서산, 화순, 서천,,,,,,순전히 발품을 팔아 조근조근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감동과 배려가 가득하다.  
     
     
     '실버여행'이라는 제목만을 보고 혹 '연세드신 분들이나 가는 곳이겠지'라고 
      생각해버렸다면 잘못 짚은 것이다. 딸과 아들의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 부모님께 좋은 곳을, 맛난 것을, 편하게 모실까'를 곡진하게 생각해서 썼기에 누가 여행을 떠나도 감탄사가 터져 나올 듯하다. 심청이 뱃사람들에게 팔려가기 전 아버지께 괴기(?) 반찬에 눈물로 지어 바친 밥상처럼 정성 버무린 책.
      늙은 부모를 둔 자식의 입장에서 이 책을 읽는다면 누구나 느끼리라. 
      22명 여행작가들의 짭조름한 눈물과 땀으로 빚은 효자손같은, 밥상같은 책이라는 것을.
         

     첫번째 : 전통과 추억이 있는 여행

     두 번째 : 건강한 삶을 위한 웰빙 여행

     세 번째 : 일상의 재충전을 위한 휴식 여행

     네 번째 : 손자부터 조부까지 함께 떠나는 대가족 여행

     다섯 번째 : 오랜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단체 여행

     여섯 번째 : 성지를 찾아가는 종교 여행

       
    여행을 여섯 가지로 테마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실버 트래블 팁 Silver Travel Tip이 압권이다.
    여행지에서 길을 잘못 들어 헤매고 허탕을 쳐 아까운 시간을 축내 본 경험은 누구나 있으리라.
    더구나 그런 때 연로하거나 신체장애로 거동이 힘들다면 피로만 덧입고 돌아와 앓아누울 수가 있다. 
    '실버여행'에서 한 여행작가는 3대가 여행하는데, 세 가지 필수사항을 꼽았다. 
    첫째, 숙소. 둘째, 음식. 셋째, 관광이라고.  
    이 책은 그런 불편을 찬찬이 헤아려 각 장마다 교통편, 트래블 팁, 숙박, 맛집, 쇼핑정보를 소개하는데, 1박 2일 코스 별로 시간 분배까지 해놓으니 살갑고 알차서 '효자 책이 따로 없구나!' 싶을 정도다.
    하물며 섬은 여객선 운항시간표까지 상세히 실어주었으니 이보다 더 친절한 여행 안내서가 또 있을까?
     
     
       
     
    우리 국토, 곳곳이 아름다움 덩어리라는 걸 다시금 발견하게 하는 '1박 2일 실버여행'.
    이 좋은 산하를, 자식들 키우느라 애면글면한 부모님을 자식들이 모시고 가 하룻밤 묵으면 얼마나 좋아하실까.
    선천적 장애나 사고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바깥으로 나가 이 책에 소개된 보석같은 풍경을 마주하면 그늘졌던 얼굴은 햇발처럼 피어나고, 감동을 머금은 가슴은 파도처럼 들썩거릴 생각하니 지레 벅차다. 
     
            

            

     
     '한옥 마을 안, 곱게 단장한 꽃담 너머로 시골집처럼 정겨운 한옥의 곡선이 한껏 멋을 풍긴다.
     방문을 열면 툇마루 너머로 마당이펼쳐진다. 작지만 마음을 넉넉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해안도로이 드라이브도 즐겁다. 방축리에서 시작하여 오른쪽에 바다를 끼고 달리면 아름다운 바다 풍경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하트해변을 지나 신안해저유물발굴비에 이르렀다면 망망대해의 일몰을 지켜봐야 한다. 주변을 온통 붉게 물들이며 이글이글 타오르던 해는 서서히 바다 속으로 잠긴다. 그 찬란한 여운으로 가슴은 뜨겁게 달아오른다. 사위는 금세 어둠이 내려앉는다.'
     
     '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물을 한껏 머금은 투명 수채화같은 도시, 춘천이 여행자를
     손짓한다. 춘천은 북한강이 유유히 흐르고, 너른 물을 담은 호수가 있어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도시다.'
     
     '아바이마을, 금세 고향으로 돌아갈 줄 알았던 사람들이 실향의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는 곳이다. 청초호를 끼고 있는  아바이마을은  지척인 건너편에 비해 차분하고 소소한 느낌이 가득하다. 아바이마을 끝자락에 자리한 작은 해변도 퍽 운치있다. 고운 모래가 깔린 해변은 고요하고 적막하다. 그래선지 유난히 해변에 앉아 지긋이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통영 사람들이 꿈길이라 부르는 산양일주 도로는 통영대교 인근에서 시작하여 달아공원에서 절정을 이룬다. 해 질 무렵 달아공원에 서면 금빛 물결 위로 한려수도의 섬들이 점을 찍는다. '
     
     '바람의 언덕은 한반도의 아래쪽 부분과 사소 비슷한 모양으로 늘어선 바닷가 언덕으로 초록빛 잔디가 자라고 있어 휴식공간으로 더없이 좋다. 그 이름처럼 거제도 앞바다에서 불어오는 거친 바람이 이 언덕에서 숨을 고르며 잠시 쉬어 간다. 언덕에는 방목된  염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도 여유롭다.'
     
     '대한민국 여행 고수'라는 수식어가 붙은 만큼 이 책은 사진과 글맛이 황홀하고 담백하다. 22명 여행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 문체, 느낌이 어우러져 알토란같은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으니 풍성하다. 흙, 산, 바다, 하늘, 강,,,,청정한 곳을 두루 만나 자연을 닮아버린 작가들의 순박한 시선 때문일까? 
     풍경의 사진, 울림을 주는 문장은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여행하는 기분이다.   
     
     
      
      보통 여행지를 소개하면 지명만 달랑 올리는데, 이 책은 그 부분에서도 색깔이 독특하다.
     
              '늙은 돌담에 속삭이는 발랄한 햇발같이, 외암민속마을'
              '원기를 되찾아주는 천연 비아그라, 금산인삼'
              '고색창연한 정자와 계곡의 어울림, 화림계곡'
              '줄타기 공연에 뒤풀이까지 마냥 흥겨운 남사당놀이'
              '금모래은모래 유원지에서 황포돛배 타보기'
              '바다와 바람이 만든 조각품, 채석강'
              '파란 바다와 울울창창 해송숲의 조화, 우전해수욕장'
              '휘몰아치는 푸른 바다와 함께 사람 사는 곳, 속초 시내'
              '보석이 부럽지 않은 한려수도의 비경, 미래사'
              '통영을 세상에 알리고 꽃피운 예술가들, 남망산공원'
              '바닷바람에 숨을 고르며 쉬어가는 바람의 언덕'
              '두물머리의 뽀얀 물안개 속에서 첫사랑의 추억을 더듬다'
              '숱한 사연을 간직한 '내륙의 바다' 청풍호반'
              '눈과 입으로 즐기는 아름다운 꽃의 왈츠, 상수허브랜드'
     
    여행작가들은 멋이 있다. 이처럼 지명을 소개하는 데도 낭창거리는 문장으로 흥취를 얹어주시다니!
       
     
     퓨전 음식점이 갖가지 음식을 한자리서 맛볼 수 있듯이 이 책이야말로 어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두루두루 맛볼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하므로 퓨전의 성격을 갖췄다. 바다, 문화유적지, 명산, 성지, 산사, 문화놀이, 작가생가, 호수, 농원, 영화촬영지,,,,,영양만점, 이 책에서 안내하는 곳으로 떠날 일만 남았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당신은 없는 시간을 일부러라도 만들어 부모님을 모시고 이 산하를 두루두루 보여드려야 마땅합니다. 부모님들은 당신을 먹이고 입히고 키우느라 집과 동네 어귀만이 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고 한평생을 사셨습니다. 세상은 참으로 넓어 볼 것 많고 맛난 것 많으니 늘그막에 자식들과 하룻밤 보내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시간인지를 선물해 드려야 옳은 일입니다.'

     

     이 책 프롤로그에 있는 글이다. 목이 콱 메인다. 더 이상 무슨 변명을 덧붙이랴. 

     훈훈한 소식보다 팍팍한 소식으로 냉랭한 현실, 텔레비전 9시 뉴스를 보기가 싫다.

     '1박 2일 실버여행'으로 설설 끓는 아랫목같은 여행 이야기가 전국에서 들렸으면 좋겠다.

  • 관광과 여행이 있다.   관광이 유명한 장소를 둘러보는 것에 무게중심을 둔다면, 여행은 여유를 즐기는 것에 방점...

    관광과 여행이 있다.

     

    관광이 유명한 장소를 둘러보는 것에 무게중심을 둔다면,
    여행은 여유를 즐기는 것에 방점을 찍을 수 있다.

     

    여행에는 눈으로 보는 즐거움에다 마음으로 느끼는 한가로움이 녹아있다.

     

    책 <실버여행>은 ‘여행’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고 있다.

     

    책 제목에서도 눈치챌 수 있듯이 부모와 함께 갈 수 있는 여행지이다.

     

    또 장애인도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여행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이 책은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22명이 대전, 담양, 거제도 등 지역별 여행지를 예쁜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고성과 속초 지역이라면 2 페이지에 걸쳐 사진과 간단한 설명에 이어 추천일정을 시간별로 소개했다.

     

     

    다음 페이지를 열면 속초에 있는 영화촬영지와 고성에 있는 민속마을을 설명한다.

     

    본문에 해당하는 이 글은 4 페이지에 걸쳐 적혀 있다.

     

     

    본문이 끝나면 여행 팁을 2 페이지에 걸쳐 따로 마련했다.

     

    “왕곡마을은 마을 자체가 평판하여 걸어다니는데 불편하지 않지만 휠체어를 대여해 주는 곳은 없다.”

     

    “속초등대의 경우 가파른 철제 계단과 나무 데크로 만든 완만한 계단, 두 가지 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오를 수 있다. 전망대도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노약자나 장애인이 다소 불편하다.”

     

    더불어 숙박, 맛집, 쇼핑할 곳도 전화번호와 함께 적어 두었다.

     

    아쉬운 부분도 있다.

     

    30여 곳을 책에 녹여넣다 보니 한 여행지에 8페이지 정도밖에 할애하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여행지에 대한 소갯글 중 일부는 현지 안내문이나 인터넷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일반적이어서 큰 도움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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